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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양한 발달 이론의 틀에서 나의 아동기를 분석해보기
    발달심리 ? 다양한 발달 이론의 틀에서 나의 아동기를 분석해보기1. 정신분석학 Freud 심리성적 이론구강기에 어머니께서 수유를 제대로 해주신 것 같다. 서로 불신하는 정도가 낮기 때문이다. 항문기에 배변훈련을 엄격하게 하지 않았다. 유치원 갈 때쯤 용변을 스스로 처리했던 것 같다. 그러나 약간 고집이 있는 편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항문기의 영향을 받았다고 볼 수 있다. 남근기에 엄마의 구두에 몰래 발도 넣어보고 엄마처럼 파마를 했었다. 이 시기는 그럭저럭 잘 보낸 것 같다. 잠복기엔 사회적이고 지적인 기술에 대한 욕구가 약간 충족되지 못한 것 같다. 성인이 된 직후를 떠올려보면 이성에 대한 정신적 친밀감을 많이 느끼지 못했기 때문이다. 생식기에는 이성에 대한 관심이 그리 크지 않았고, 성적 에너지가 직접적으로 표출된 경우도 많이 드물었다.2. Erickson 심리사회적 이론신뢰 대 불신기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잘 울지 않았다고 하니 편안함과 신뢰감을 경험하지 않았나 추측해 본다. 자율성 대 수치감시기에 나는 기질적으로 조용한 아이였던 것 같다. 어머니를 통해 옛날이야기를 들어보니 말썽을 잘 부리지 않아서 혼냈던 기억이 별로 없다고 하셨다. 주도성 대 죄의식시기에 병아리 한 마리를 키웠었다. 처음으로 내가 책임져야 할 생명이 생긴 것이다. 점점 커가며 닭이 되고 더 이상 집에서 키울 수 없어 양계장으로 보냈다. 그 때 끝까지 지켜주지 못해 너무 미안하고 슬펐던 기억이 난다. 근면성 대 열등감시기 초등학교 시절엔 피아노나 태권도같은 학교공부와 관련이 없는 것에 대한 배움의 열망이 컸었다. 그러다 학습에 대한 열망이 갑자기 생겼었다. 중학교 후반에 갑자기 공부를 하고 반에서 1등을 하게 되었다. 그로인해 뭐든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고, 성실하게 살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 나의 경우 정체감 대 정체감혼란과 친밀성 대 고립이 순서 없이 나타났다. 청소년기에도 정체감의 혼란을 느꼈지만 오히려 성인 초기에 더 많이 느꼈다. 친밀성 대 고립역시 요즘도 가끔 경험하지만 학창시절에 더 많이 이것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했던 것 같다. 지금 돌이켜 보면 직면한 위기들을 나름 잘 극복해가며 살아온 것 같다.3. piaget 인지발달이론구체적조작기를 떠올려보면 수학계산을 할 때 숫자만 가지고 계산하지 않고 구체적인 사물과 연관 지어서 문제를 해결했다. 현실을 고려하지 않고 내가 되고 싶은 것들을 여러 장래희망으로 삼았다. 그때는 뭐든지 될 수 있고 쉬울 것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점점 인지적으로 발달하면서 내가 하고 싶어도 하기 힘든 것들에 대해 이해하기 시작했고, 현실을 가장 먼저 고려하게 되었다.4. Vygotsky 인지발달 이론아이스링크장에 처음 갔을 때 잘타는 친구가 앞에서 끌어주고 옆에서 잡아주며 배웠었다. 그 이후로 링크장에 갈 때마다 친구의 도움을 받았고, 조금씩 혼자서 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졌다. 그 밖에도 여러 과목을 공부하는데 그 분야에 숙달된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왔다.5. 행동주의이론시끄럽게 하거나 산만한 모습을 보였을 때 혼났기 때문에 조용하고 차분해지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피아노 학원을 다녔었는데 피아노를 칠 때마다 칭찬해주신 학원선생님 덕분에 학원에서나 집에서나 매일매일 피아노를 쳤던 기억이 난다.
    사회과학| 2013.11.20| 2페이지| 1,500원| 조회(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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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무용론
    뉴스무용론인간은 미래를 예측하고 어떤 일이 벌어질지 늘 궁금해 한다. 그것은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 환경에 대한 호기심도 포함한다. 뉴스는 과거에 대한 기록이다. 뉴스는 이미 벌어진 사건에 대한 기록이며, 지나쳐 온 시간을 다시 떠올리고 되새기기 위한 장치이다. 과거를 다시 되짚어 보는 것이 미래에 대한 조망을 얻을 수 있기에 이것에서 뉴스의 유용성을 찾을 수 있다. 뉴스가 유용한가 무용한가를 따지기 전에 유용성의 개념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네이버 어학사전에선 유용성을 ‘소용에 닿고 이용할 만한 특성’으로 정의하고 있다. 사람에 따라 추구하는 가치가 다르듯 뉴스를 소비하는 이유도 다를 것이다. 그 이유에 다라 뉴스의 유용도가 결정된다고 생각한다. 뉴스를 유용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그것에 대한 목적의식이 있어야 할 것이다. 아무 생각 없이 뉴스를 흥미 있기 때문에 본다면 그것이 뉴스를 무용하게 만든다.뉴스는 사회생활에 대한 기능적 유용성보다는 먼저 개인이 갖는 흥미에 의해 결정된다. 그렇기 때문에 뉴스를 제공하는 집단에 따라 사실을 바라보는 관점이 다르다. 어떻게 하면 더 흥미를 끌 수 있을까에 초점된 뉴스가 많기 때문에 하나의 집단에서 제공하는 뉴스만 보는 것은 좋다고 할 수 없다. 이것은 신문을 읽을 때 특히 그러하다. 신문을 읽으려 할 때마다 들은 조언은 서로 다른 성향의 신문을 2개 이상 읽으라는 것이었다. 그 이유가 뉴스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일러준 것이라 생각한다. 모든 뉴스는 진실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각각의 뉴스마다 그 진실을 해석하고 전달하는 방식은 다르다. 이러한 점에서 아직 인지능력이 발달하지 못한 어린아이나 또는 그런 지능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뉴스가 무용할 것이라 생각한다. 사실과 진실을 구분할 수 있을 정도의 능력을 갖춘 사람은 어떤 뉴스를 보든 올바른 시각으로 자신에게 유용한 정보로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인간은 자신의 태도에 맞춰 정보를 해석하고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뉴스를 볼 때 곧이곧대로 받아들이거나 정보를 거부하려하지 않나 생각할 필요가 있다.뉴스가 무용하다 보는 시각은 뉴스의 과다소비를 경계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무엇이든 넘치면 좋을 것이 없다고 뉴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너무 많은 뉴스를 보게 되면 그것에 대해 깊이 생각할 시간도 없이 다른 정보를 받아들이느라 제대로 뉴스를 소비할 수 없을 것이다. 뉴스를 접하지 않고도 별 불편을 못 느낀다는 매우 예외적인 특별한 소수에 대해서도 이야기 한다. 내 경험을 되살려 보자면 고등학교 시절엔 스마트폰이란 것이 없었고 아침7시에 일어나 8시부터 저녁11시까지 학교에 있는 동안 뉴스를 접하지 못했다. 학교를 가지 않는 날에도 특별히 뉴스를 봐야한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고, 뉴스가 없어서 불편함을 느끼진 못했다. 뉴스 없이 사는 것이 그리 불편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것은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세상사람 모두가 이와 같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른다면 나라가 제대로 돌아갈 수 있을 까. 내 고등학교 시절은 주변 환경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괜찮은, 학교만 다니면 되는 그런 특수한 환경이었다고 볼 수 있다. 대학생이 된 지금 뉴스가 얼마나 유용한지 아직까진 잘 모르겠다. 그러나 적어도 뉴스내용을 토대로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고 뉴스를 보지 않은 사람에 비해 그 현상에 대해 더 넓은 시각과 견해를 가질 수 있었다. 지금 시대에 모든 전자기기, 매체들과의 접촉을 끊고 고립된 환경으로 들어가지 않는 한 뉴스와 무관한 삶을 살긴 힘들 것이다. 지금같이 복잡한 사회 속에서 어떤 정보를 받아들이고 말지 우리는 결정하기 힘들다. 흥미위주로 돌아가는 뉴스시스템도 경계해야할 필요가 있다. 수용자의 흥미만 유발하고 그 속에 담긴 것이 없는 뉴스들이 많기 때문이다.
    사회과학| 2013.06.10| 2페이지| 1,000원| 조회(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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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드시티(Mad City)에서 볼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의 문제
    매드시티(Mad City)에서 볼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의 문제미디어는 그것이 사회에 끼치는 영향력을 근거로 공적인 역할이 강조된다. 객관적 입장에서 사실을 전달하고, 그 사실을 해석하는데 있어서 수용자들이 옳고 그름, 그 속의 진실을 올바르게 판단하는데 도움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우리는 이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안다. 신문이 경제적 원동력을 얻기 위해 정치권력의 이익을 대변했듯이 매체들은 상업적인 이익을 추구하지 않을 수 없다. 이것은 미디어가 공공의 재산으로써 마땅히 지켜야 할 일들을 지키지 못하게 한다. 이런 매스미디어의 문제점을 잘 보여주는 영화가 있다. 매드시티는 언론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과 그 영향이 진실을 반영해주지 못했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영화다. 이 영화의 줄거리에 맞춰 개인 대 개인, 집단 대 개인, 미디어 대 대중 사이의 커뮤니케이션 상황에서 발생하는 문제 상황을 알아보고자 한다.샘은 자연사 박물관 예산 삭감으로 정리해고 당한다. 그런 샘은 가족들에게 알리지 못하고 아침마다 출근하는 척한다. 생활하기 위한 돈이 절박해진 샘은 박물관 원장에게 자신의 복직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달라 찾아가지만 그녀는 단 5분의 시간도 허락해 주지 않는다. 샘은 자신의 이야기를 할 시간을 만들기 위해 박물관에 총을 들고 찾아간다. 원장에게 이야기를 할 시간을 주지 않으면 쏘겠다는 의미로 총을 쏘는데 하필이면 그의 전 직장동료 클리프가 맞게 된다. 이것을 멀리서 보게 된 방송기자 맥스는 특종이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인질극으로 방송에 내보내려 한다. 총을 쏜 샘과 견학 온 아이들은 이 상황을 인질극이라 보기에 충분했다. 이 장면에서 세 가지 커뮤니케이션의 문제를 확인할 수 있다. 이 문제점들은 처음엔 아주 사소했지만, 사회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고 개인의 비극적 결말을 초래한다.먼저 가족인 부인에게 이 사실을 알리지 못해 혼자서 고민해온 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서로 의지하고 소통해야 할 부부사이에서 진정한 대화가 이루어지지 못했다. 이것 때문에 샘의 부인은 샘을 나쁜 사람이라 몰아가는 미디어의 영향을 받아 샘을 진짜 유괴범으로 생각한다. 자신과 상관없는 대중들이 외면하고 오해했을 때에도 힘들었을 샘에게 가족의 오해를 받는다는 것은 샘이 안타까운 결정을 하는데 큰 몫을 했으리라 생각한다.5분의 시간을 내주지 않은 원장은 상황이 극에 치달으면서 샘과의 대화를 통해 미안함을 표현한다. 그러나 시간은 되돌릴 수 없다. 우리는 커뮤니케이션의 결과를 예측할 수 없음에도 우리가 하고 싶은 대로 해석하고 결론 내린다. 대화를 하지 않는 것이 대화하는 것보다 속이 편하고 스트레스 받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고 대화를 피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진솔한 대화가 오갔다면 심각한 문제에 치닫지 않았을 상황을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대화는 서로에 대한 오해를 풀고 이해할 수 있는 가장 간편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쉬운 방법이다.마지막으로, 맥스와 샘의 오해를 살펴보자. 맥스는 인질극을 방송에 특종으로 내보냄으로써 자신의 원래자리로 돌아가고자 한다. 어떻게 된 일인지 확인해보지 않고 TV에 내보냈다. 샘은 TV에 나온 자신의 모습을 통해 뭔가 잘못됐음을 느낀다. 맥스는 샘이 왜 그런 일을 벌였는지 취재하기 위해 샘과 친해지려 한다. 그 과정 속에서 서로의 진심을 알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고 맥스가 샘을 오해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맥스는 이 사건이 자신 때문에 생긴 일임에 책임을 느끼고 샘에 대한 오해를 풀기위해 노력한다. 샘의 이미지를 좋게 만들어 주려고 하지만, 미디어는 이미 사건을 바로잡기 힘든 상태로 만들어 놓았다.샘은 박물관 원장과 대화하기 위해 겁을 주려던 것뿐이었는데 순식간에 흉악무도한 인질범이 되고 만다. 이것을 박물관 밖에 알리자 박물관 주변은 경찰, 기자, 일반인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이것을 통해 언론의 파급력을 알 수 있다. 어떤 것에 초점을 맞추고 이야기 하느냐에 따라 내가 학교에서 생활하는 모습도 전국, 전 세계에 중요하게 다뤄질 수 있을 것이다. 물론 그러기 위해선 아주 중요한 일인 것처럼 다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 장면은 다른 영화 트루먼 쇼를 생각나게 했다.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진실로 받아들이는 미디어 속 이야기도 각본에 불구한 것일까. 미디어는 엄청난 돈이 걸린 쇼 비즈니스라는 영화 속 기자의 말에서 미디어 업계 종사자들은 샘의 인질극이 진실이 아님을 알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맥스 보조하는 여기자가 이런 미디어 환경에 적응하면서, 점차 사람보다 특종을 중시하는 인간으로 변해가는 모습은 어떤 스릴러 영화보다 무서웠다. 영화는 이들을 극단적으로 묘사하고 있지만, 그들에게 진실은 중요하지 않다. 뉴스도 또 다른 이름의 드라마인 것이다.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써 샘의 인생이 쓰였다. 그의 인생은 쇼 비즈니스 속에서 철저히 왜곡됐다.샘은 박물관의 평범한 경비였을 뿐인데 TV를 보는 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게 유명해졌다. 샘 티셔츠, 클리프 티셔츠를 통해 사람들은 서로 편을 나누고 매체마다 샘의 소식을 전하느라 정작 중요한 은행사기 사건이 알려지지 못한다. 많은 사람들이 돈을 잃은 사건보다 샘의 사건이 더 중요한 것처럼 만들어진 것이다. 커뮤니케이션의 목적은 무엇일까. 그것은 서로간의 감정을 전달하고 그날 있었던 일을 알리는 것일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정작 중요한 일을 외면하고 중요하지 않은 것을 부풀려 이야기 한다면, 신뢰감을 형성하기란 어려울 것이다. 여기서 더 큰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미디어가 왜곡되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그대로 믿어버리고 진실을 확인하기 힘들다는 것에 있다. 여러 곳에서 우리는 비판적 사고를 가질 것을 교육받는다. 혼자서 사건을 접한다면 우리는 충분히 교육받은 대로 행동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대중으로써 정보를 받아들일 때 이것은 제대로 작동하기 힘들다.샘의 이미지를 좋게 하려던 맥스는 결국 미디어의 힘을 이기지 못했다. 영화는 샘의 자살이라는 비극적 결말을 맞게 된다. 모든 것은 뉴스에서 재구성된 사건 때문이다. 모든 사건은 재구성된다. 어떤 상황을 해석할 때 그 사실은 하나지만 머릿속에 구성되고 기억되는 것은 사람마다 다르다. 이런 점에서 미디어가 객관적인 보도를 한다는 것은 힘들 것이다. 여기서 사실과 진실을 구별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 사건이 일어나게 된 배경과 그 중심에 있는 사람의 진심을 알 수 있다면 진실한 보도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영화 속 뿐만 아니라 현실의 뉴스 대부분도 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얼마 전 궁금한 이야기 Y에서 교사를 폭행한 부모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이 사건은 그전에 뉴스에서 보도된 적이 있었다. 뉴스에선 교권의 추락과 부모의 폭력성만을 다루었다. 문제의 초점은 부모의 잘못에 맞춰져 있었다. 그러나 궁금한 이야기Y를 통해 드러난 진실은 선생님과 부모님 양쪽 다 잘못이 있다는 것이다.
    사회과학| 2013.05.13| 3페이지| 1,500원| 조회(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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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 로마 위드 러브
    나와 같은 타인의 삶 (투 로마 위드 러브)이 영화는 각자의 사정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온다. 길을 묻다가 미켈란젤로와 사랑에 빠져버린 미국인 관광객 헤일리와 그의 가족 이야기, 여자친구의 친구와 사랑에 빠지는 미국인 유학생 잭이 미래에서 온 자신에게 충고를 받는 이야기, 시골에서 신혼여행 온 커플이 서로 바람을 피우게 되는 이야기, 그리고 믿을 수 있고 상냥하며 예측 가능한 삶을 사는 중년의 가장 레오폴도가 어느 날 갑자기 유명인사가 되는 이야기. 네 가지 이야기는 서로 겹치지 않고 빠르게 전개된다. 그래서 영화의 내용을 한번에 이해하기 힘들었다. 잭의 옆에 항상 따라다니던 사람이 미래에서 온 자신이라는 것도 영화를 한번 더 훑어보고 나서 알게 되었다.영화의 맨 처음에 등장하는 헤일리와 미켈란젤로의 사랑이야기는 영화의 속도만큼 빠르게 전개된다. 로마에 혼자 여행 온 헤일리는 그와 순식간에 사랑에 빠지고 결혼을 결심한다. 그로인해 헤일리의 부모가 미켈란젤로와 그의 부모를 만나기 위해 로마로 온다. 헤일리의 아버지 역으로 등장하는 우디 앨런은 미켈란젤로의 아버지를 가수로 만들려 한다. 처음엔 그들의 생각이 다름에 다툼이 발생했고 커플사이에 갈등을 유발한다. 그런데 그가 가수가 되는 것이 이야기의 중심이 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 그 과정은 뭔가 현실에서 일어나기 힘든 상황을 보여주었고 웃음이 날듯 하면서도 황당한 상황들이 벌어졌다. 과정이야 어찌됐든 결론은 그것이 두 가족에게 웃음을 가져왔고 영화는 이 커플의 결혼을 암시하고 끝이난다. 두 번째로 등장하는 잭의 이야기는 현재의 상황보다 미래를 염두해 두고 살아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다. 여자친구의 친구와 순식간에 사랑에 빠지고 그때 마다 미래의 자신은 그것이 올바른 선택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준다. 결론은 미래의 자신의 말이 옳았음을 보여준다. 시골에서 신혼여행을 온 커플은 로마라는 익숙하지 상황들이 이끌어 가는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다. 이들도 누군가와 바람을 피우고 결국은 자신의 가정으로 돌아온다. 마지막으로 레오폴도의 이야기는 자신도 모르게 유명인이 되고 끊임없이 질문을 받는 현실에 직면하게 된다. 그러나 그의 삶이 피곤할지 모르나 그에 따르는 명예와 대접을 받는다. 처음에 그는 그것이 좋았으나 평범했던 자신의 삶으로 돌아가고자 한다. 그가 어떻게 해서 갑자기 유명해졌는지 영화는 밝히고 있지 않다. 영화는 각 에피소드마다 현실에선 일어나기 힘든 상황들을 보여주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이 영화에선 보여주고자 하는 교훈을 너무 비현실적인 장치들을 사용해서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우리 현실에선 우리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곤 한다. 그렇기 때문에 나한텐 저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꺼야 라는 마음으로 보았던 것 같다. 각각의 에피소드에서 살펴보자면 샤워부스에서 노래하는 사람, 미래의 자신, 연속적으로 발생하는 우연, 아무노력 없이 얻는 명예, 이것들이 각각 의미하는 바가 있다고 생각한다. 각각이 틀에 박힌 삶만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장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독후감/창작| 2013.03.28| 1페이지| 1,000원| 조회(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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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나라 정치광고의 현재와 발전방향
    우리나라 정치광고의 현재와 발전방향연구동기 & 목적제 18대 대선을 앞둔 지금 대부분의사람들이 접하는 텔레비전이라는 매체가 정치에 있어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방송에서 다뤄지는 정치관련 프로그램도 많이 있지만, 나는 방송광고에 초점을 맞추어 조사를 하고자 한다. 더불어 우리나라 정치광고에 있어서 어떤 소구방법을 사용하고 있는지 알아보고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정치광고를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는 것이 아닌 나름의 생각을 가지고 평가를 하게 될 것이라 기대한다.정치광고정치광고의 사전적의미광의로는 총선거를 비롯한 각종 선거 또는 일상의 정치 활동의 일환으로서, 정당 등의 정치 단체나 개인이 하는 광고를 말하고, 협의로는 후보나 정당이 유권자로부터 지지를 얻어내기 위해 대중매체를 유상으로 구입하여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을 말한다. 라디오·텔레비전에서는 정치 커머셜(political commercial) 또는 폴리스폿(polispot)이라고 부른다. 일반 토막 광고처럼 30초나 1분짜리로 시작됐는데 요즘 미국에서는 5분이 보통이다. 폴리스폿은 이제 미국의 주요 정치선거를 지배할 만큼 성장했다. 정치 광고 전문회사에서는 선거전의 기본이 되는 여론 조사에서부터 인쇄 및 비디오선전물 제작, 연설문 작성에 이르기까지 선거의 모든 선전 업무를 대행하게 된다.)우선 광고에 대해 생각해보면 광고란, 상품을 파는 쪽 혹은 공익광고에서는 공공의 메시지를 보내는 Sender가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Receiver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커뮤니케이션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이 상업광고가 되면 상품의 홍보나 판매를 목적으로 메시지가 만들어질 것이고 공익광고라면 공익적인 메시지가 만들어진다.정치학자인 린다 리 케이드(Lynda Lee Kaid)에 따르면 정치광고는 대중매체를 통해 정당이나 후보자 자신이 스스로가 상품이 되어 수신자인 유권자의 정치적 행동이나 신념에 영향을 주려는 의도를 가지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정치적 커뮤니케이션 활동이라고 규정하3. 유권자의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여 투표율 향상에 기여한다.4. 유권자와 후보자간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가능케 한다.5. 신인 정치인들이 어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정치광고의 역기능1. 정치후보자를 상품처럼 판매한다는 우려가 있다.2. 선거캠페인이 드라마화 된다.3. 경제적 측면에서 정치광고 비용이 과다할 수 있다.4. 윤리적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다.광고 소구방법감성적 소구논리적인 메시지 전달로 소비자의 합리적 의사결정에 호소하는 이성소구(rational appeal)에 상대되는 소구방법이다. 소구방법이란 광고 메시지에서 내세우는 주장이나 결론을 소비자가 받아들이도록 호소하는 방식으로서, 감성적 소구는 소비자의 정서나 감정을 자극하여 상품에 대한 관심이나 구매행동을 유발시키려는 데 목적이 있다.감정을 자극하기 위해서는 긍정소구(positive appeal)와 부정소구(negative appeal) 방식을 이용하며, 긍정적 감성소구는 사랑, 우정, 즐거움, 아름다움 등을 메시지에 반영하여 브랜드나 기업에 관련시키는 것을 말한다. 반면에, 부정적 감성소구는 공포, 죄책감, 두려움 등을 강조하여 그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면 부정적인 결과가 생길 것이라고 자극하는 방식이다.주로 의류, 화장품, 음료수 등 소비용품 광고에 많이 사용되는데, 메시지 전달 요소로는 음악이나 함축적인 언어, 몸짓, 표정 등 시각적(이미지)·언어적(verbal)·비언어적(non-verbal) 요소가 이용된다. 그러나 광고전략의 단계에 따라 소구방법도 달라지며, 국가와 문화양식에 따라서도 다양하게 적용된다.)이성적소구소비자의 감정을 자극하여 관심이나 구매를 유도하는 감성소구(emotional appeal)에 상대된다. 소비자가 얻을 수 있는 이익에 초점을 둔 소구 방식으로, 제품의 성능·품질·가치·경제성 등 기능적 편익과 당위성을 강조하여 소비자의 합리적인 의사결정에 호소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메시지 전개가 제품의 특징과 장점에 대한 구체적이고 과학적인 사실을 전달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아떨어져 성공한 정치광고중 하나라 할 수 있다. 15대 대선에서는 11편의 광고 중 9편이 후보자의 이미지에 초점을 맞출 정도로 이미지광고가 성행했다. 정치광고는 미디어를 이해하고 잘 활용한 이미지를 만들어야 유권자의 선택을 받을 수 있다. 이 광고를 통해 앞으로 정치광고에 있어서 이미지를 통한 소구가 증가할 것이라는 걸 예측할 수 있다.허경영)‘제2의 박정희 혁명이 시작됩니다.’ 라는 문구로 시작되는 광고는 정치혁명, 조세혁명, 교육혁명, 국방혁명, 도덕혁명, 환경혁명, 행정혁명, 경제혁명, 복지혁명을 약속하고 있다. 이 광고는 감성적으로 보자면 박정희 시대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사람들에겐 효과가 있을 광고이다. 그러나 이성적으로 보자면 혁명 공약들이 실현 가능한 것인지 의문을 품게 만든다. 메시지 전개가 여러 가지 공약들을 늘어놓기만 하고 유권자들의 이해와 공감을 얻기엔 부족한 광고였다고 생각한다. 약속할 수 있는 공약이 적더라도 설득력 있는 공약을 내거는 것이 더 낫지 않았을까. 광고시간이 짧은 만큼 할 말을 집중적으로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것이라는 생각을 해보았다.노무현)노무현의 눈물이라 불리는 광고이다. 이 광고는 감성광고의 승리이며, 역대 정치광고 중에 성공한 광고로 꼽힌다. 유권자의 감성에 소구하는 이미지전략으로 선거에 승리한 것이다. 이후선거에서 미디어를 통해 전달되는 정치인 이미지의 중요성에 대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광고는 노무현 후보의 잔잔한 기타연주와 노래 소리가 배경음악으로 깔리며 나레이션이 들어간다. 실질적인 공약을 약속한 것은 아니지만, 국민을 위한 대통령이 되겠다는 말이 전체적인 광고가 잘 어우러져 전달이 잘 된 것 같다. 전체적인 분위기에서 노무현후보의 진심을 느낄 수 있었다.이회창)상대 후보인 노무현 후보를 대놓고 비판하고 있다. 부정소구 방식을 통해 자신을 뽑지 않으면 이전 시대의 문제점들이 사라지지 않고 반복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이러한 광고는 네거티브 전략이라고 불린다. 교육부장관 교체 7회, 학력저하, 교권실추닐까 생각해본다.정동영)전형적인 감성광고 이다. 좋은 대통령이란 이미지를 부각하기 위해 여러 시민들이 서로 껴안는 모습을 보여주고 정동영 후보의 따뜻한 모습을 보여준다. 서로를 안아주는 모습을 통해 미래 한국사회가 그만큼 가깝고 따뜻해 질 것이라는 걸 보여준 것 같다. 후보자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통해 좋은 대통령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안는 모습만을 제시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유권자의 감정을 자극하기엔 부족한 면이 있지 않나 싶다. 조금 더 다른 내용이 첨부되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광고였다.이명박)이 광고의 등장인물이기도 한 국밥집 할머니는 “맨날 쓰잘데기 없이 쌈박질이나 허고 지랄이여! 우린 먹고 살기도 힘들어 죽겄어!”라고 말하고 있다. 이를 통해 광고는 정치에 대한 이미지를 정쟁을 일삼는 싸움으로 치부하고, 그보다 중요한 것은 ‘먹고 살기 ’ 이른바 ‘서민 경제 살리기’라는 것을 시사하였다. 경제와 정치를 대립시킴과 동시에 경제를 살리겠다고 다짐하는 이명박 후보를 부각시켰다. 유권자의 감정을 적절하게 자극시킨 것 같다. 광고 속에 나온 소재는 경제와 정치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서민경제를 살리겠다는 것을 욕쟁이 할머니를 통해 따뜻한 이미지를 만들어내고 있다.박근혜)전형적인 감성소구 광고이다. 준비된 여성대통령을 강조하고 있다. 이것을 강조하기 위해 앞에 내세운 내용은 박근혜 후보가 처음과 끝의 내용이 통일되지 못한 것 같다. 누구나 상처를 가지고 있다는 내용으로 시작하여, 박근혜 후보가 피습을 당했던 상황을 광고에 등장시키고 있다. 이러한 고난이 오더라도 나라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내용이고 그것을 계기로 국민들에게 자신을 받치기로 했다는데 이것이 매끄럽게 이어지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결론적으로 무엇을 강조하고자 하는지 나의 입장에선 잘 모르겠다. 피습사건이 놀랍고 충격적인 사건이지만 이 사건에 대한 반응이 사람마다 다른데 왜 이 사건을 소재로 광고를 만들었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소구방법를 적절히 잘 사용한 것 같다. 여기다 ‘기회는 평등할 것입니다.’ ‘과정은 공정할 것입니다.’ ‘결과는 정의로울 것입니다.’라는 문재인 후보의 연설장면을 넣어 감정적이지만 않은 광고가 된 것 같다. 새 시대에 시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광고를 통해 콕콕 짚어 준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러나 광고가 방영된 후 문재인 의자라는 소재가 여러 매체를 통해 큰 이슈가 되었었다. 정치광고는 유권자에게 후보자의 이미지를 결정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의자라는 것이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소품에 불과 하였을지 몰라도, 정치광고에 있어서 그 속에 등장하는 것 하나하나가 후보자의 이미지를 큰 영향을 미칠 수 잇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생각한다.정치광고의 바람직한 발전방향정치광고는 현존하는 정치 커뮤니케이션 수단 중에서 가장 강력하고, 잘 발달되어진 것이다. 하지만 미국과 같은 정치광고의 선진국에서는 오래 전부터 정치광고를 시행해 왔기 때문에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왔다. 그리하여 정치광고의 부당성도 많이 부각되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이제야 겨우 정치광고의 기틀이 잡히기 시작한 만큼 여러 정치 선진국에서 보여준 정치광고 시행의 장.단점을 유익한 방향으로 참고삼아서 우리의 현실에 알맞은 정치광고를 정착해야겠다.정치광고는 한국민의 정치 의식 수준, 한국정치의 수준, 정치인·언론인·광고인의 수준을 향상시켜 줄 수 있는 제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으며 일반 국민과 정치를 그리고 일반 국민과 정치인을 연결시켜주는 고리로서 정치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현 단계의 한국적 정치상황에서 정치광고는 위험부담이 큰 시도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현재의 한국정치는 여러 가지 난관에 봉착하고 있기 때문에 변화를 모색하지 않으면 점점 더 쇠퇴하고 말 것이다. 물론 외국의 정치광고를 그대로 모방하는 것은 한국정치의 문제를 가중시키는 결과만 초래하게 될 것이기 때문에 한국적 상황에 맞는 창조적인 정치광고가 필요하다. 따라서 정치광고 선진국들의 시행착오를다.)
    사회과학| 2013.03.28| 10페이지| 2,000원| 조회(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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