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담당자에게 듣는 면접기법 – 농협중앙회 현직과장Q&AQ. 현재 농협에서 실제로 사용하는 면접기법들은 어떤게 있나요?A : 현재 공채의 경우 기본적으로 블라인드면접으로 모든 면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면접관은 어느 사전정보도 받지 못한상태로 시작하며 주로 토론면접.발표 등을 통해 선발하고 있습니다.Q. 발표.토론과 같은 면접기법을 이용하면 어떠한 장점이 있고 구체적으로는 어떻게 진행이 되나요?A: 발표의 경우 주제를 선정해주고 그안에서 지원자의 발표를 테스트하고 토론면접의 경우 찬성과 반대가 나뉘는 주제를 정해주고 지원자들중에 사회자를 정해 자유롭게 토론을 진행하게 합니다.주제선정 이후 모든 과정을 지원자들에게 일임하여 진행하기 때문에 지원자들의 성향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아무래도 이런 면접기법들을 사용하게 되면 면접중 일어나는 변수가 많기 때문에 사측입장에선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Q: 노래방면접.산책 면접.술자리면접 등 다양한 신면접기법이 생겨나고 있는데 사용해보신 신면접기법이 있다면?A: 예전에 농협연수원에서 진행한 합숙면접때인데 일정 중 산악등반 이후 바로 술자리를 가지는 회식면접을 진행한적이 있습니다. 물론 술자리에서 면접을 봤다는건 아니고 격한 운동이후 술을 먹으면 비교적 빨리 취하게 되는데 취하고 난 이후 지원자의 주사를 테스트 하는것입니다취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그 사람의 본성이 나오게 됩니다. 술에 취해 잠드는 사람. 난동을 부리는 사람. 뜬금없이 정치얘기를 꺼내며 분쟁을 일으키는 사람등 다양한 케이스들이 많은데 회사라는 공간에 융합이 힘든 본성을 보이는 분들을 체크하여 면접에 반영한적이 있습니다Q: 개인적인 질문입니다만 면접을 볼 때 지원자의 개인적인 면(외모.병역관계등)도 실제 면접에 반영을 하시나요?앞서 말했듯 공채의 경우 블라인드 면접이 원칙이므로 불가능하지만 계약직의 경우 지원자의 전반적인 부분을 보기 때문에 열람이 가능합니다. 남성지원자의 병역의 경우 크게 염두하진 않지만 행정병출신. 학사장교출신과 같이 간부와 함께 생활해본 지원자가 있다면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편입니다. 윗사람을 모시는 사회생활을 이미 경험해본 사람들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실무적인 부분에서 이해가 빠른점이 있어 개인적으로 선호합니다외모 또한 면접점수에 반영하지 않습니다. 지원자의 자신감과 역량에 중점을 두기 때문인데 솔직하게 이때까지 면접을 진행하면서 느낀건데 대개 외모가 뛰어난 지원자들이 자신감이 상대적으로 더 뛰어나서 외모가 아니더라도 더 선호하게됩니다 물론 이건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린거고 위 내용이 면접점수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진 않습니다Q. 마지막으로 면접을 잘 보는 노하우를 알려주신다면면접관의 입장에서 말씀드린다면 회사가 원하는 인재는 고스펙을 가진 고능력자가 아닙니다.실무는 스펙이 있어야 배우는건 아니기 때문에 항상 저희가 뽑는 인재는 회사에 잘 융화될 수 있고 진심을 보여주는 사람들입니다.면접관들은 대개 지원자와 조금만 대화를 해봐도 이사람이 진정으로 이 회사를 위해 지원을 한건지 단순한 취업과 돈을 위해 지원을 한건지 바로 알아차립니다.어느 회사에 들어가고싶다라는 구체적 목표가 있으시다면 거기에 대한 진심을 면접관에게 보여주시면 됩니다.
새로운 몰락의 시작, 금융 위기와 부채의 복수 - 부메랑학과 :학번 :마이클 루이스의 부메랑을 읽고사실 처음 금융시장론의 과제가 독후감이라는 얘기를 들었을 때 적잖이 당황했었다.금융시장을 배우는 과목이라면 최소한 현재 금융시장을 분석하거나 조사하는 그런 과제가 되지 않을까라고 예상했는데 독후감이라는 얘기에 대체 어떤 책이기에.. 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읽어보니 단지 이 책 한권 읽는게 금융시장을 조사하고 분석 하는 일반 과제보다 더 효율적이고 뛰어난 학습이라는 것이 피부로 확 느껴졌다.부메랑이란 책은 각자 모종의 이유로 금융위기를 초래한 아이슬란드, 그리스, 아일랜드, 독일, 미국이라는 주요 국가들이 어떠한 전개를 통해 금융위기를 초래하거나 잠재적 위기에 직면하게 되었고 그에 따르는 결과로 어떤 고통을 받고 있는지 현지인들과의 인터뷰. 작가의 취재 등으로 정말 적나라하게 현실적으로 보여주는 책이다.이 책을 읽다보면 위 5국가들이 모두 각자의 사정과 해당 나라의 특성 때문에 위기를 초래한다는 것을 알려주지만 궁극적으로 마이클 루이스가 하고자 하는 얘기는 이 모든 금융위기들은 인간의 탐욕과 과잉이 만들어낸 결과물이라고 얘기 한다.이 책을 읽기 전까지, 나는 개인적으로 방임주의자들의 생각과 비슷한 입장이였다. 정부의 개입은 최소화하고 각각의 개인들. 혹은 개인의 집단들이 자신의 목적을 위해 노력하면 시장은 자연스럽게 상호작용을 통해 발전할 것이고 정부는 이 상호작용에 대해서 일어날 수 있는 트러블만 케어하는 그런 최소한의 개입을 하다보면 이상적인 형태의 발전이 이루어 질 수 있다고 생각을 해왔었다. 읽다가 책에서 나오는 속담인 all is well that ends well (결과가 좋으면 다 좋다)라는 말에 동감했었고 이 책뿐 아니라 금융을 공부하다 보면 자주 나오는 사례들 중 자주 나오는 헤지펀드, 무분별한 헤지펀드들이 만들어 낸 위기 같은 것들도 금융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각자 서로의 부를 찾다보면 그런 이기적인 집단도 생겨 나는게 당연한 일이고 어쩔 수 없는 일이니 욕 할 일이 없다고 생각을 해왔었다. 쉽게 말해 금융이라는 장르에 도덕성이 필수요소는 아니라고 생각을 해왔었는데 눈에 보이는 수치라는 결과에 집착해 무분별한 확장을 하다 무너진 아이슬란드와 아일랜드, 과도한 복지와 방만한 공무원들 그리고 이기적인 국민들의 탈세로 무너져 내리는 그리스 등 여러 국가들의 적나라한 얘기를 보며 그런 안일한 생각에 찬 물을 끼얹은 것처럼 생각이 많이 바뀌게 되었다.과정이 좋지 않은 결과물은 결과물이 좋다고 하더라도 언젠가 그 과정이 드러나게 마련이다. 심지어 그 과정이 드러나지 않는 동안 곪고 곪아가게 되고 드러나게 될 때에는 독후감을 쓰고 있는 이 책 제목 부메랑처럼 처음의 과정보다 배가 되어서 돌아오게 되는 것이다. 지금 현대시대는 글로벌시스템이 지속되고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는 국가 간의 FTA 체결 등으로 마인드맵처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있는. 예전처럼 국가가 하나가 아닌 전 세계 자체가 하나의 커다란 조직체가 되었다. 한 집단에서 어떠한 개인이 자신의 부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무분별한 일을 행한다면 그 부작용은 고스란히 집단이 감수하게 된다. 이 얘기가 전 세계 금융시장에서도 이제 적용이 가능하다. 이 책에 나오는 사례들이 반증하고 있다.
케인즈 vs 하이에크영원토록 지속될 두 거장의 싸움케인즈 vs 하이에크 영원토록 지속될 두 거장의 싸움경제학에 있어서 자유경제가 좋은지. 정부의 개입이 필요한지는 아직까지도 격렬한 논쟁이 지속되고 있으며 이 논쟁에는 항상 두명의 인물이 거론되는데 그건 바로 케인즈와 하이에크다. 케인즈와 하이에크는 20세기 경제학의 근원이 되는 사상의 대표적 인물들로 이책에서는 거장들의 가치관과 가치관을 통한 서로의 논쟁. 시사점을 책으로 엮어낸것이다. 책의 요약과 시사점을 설명하기기 앞서 약간의 각주를 달자면 수업시간 교수님께서 말씀해주신 책이 케인즈VS 하이에크라는 제목의 책이란것을 듣고 찾아봤는데 일치하는 제목은 없고 니콜러스 월숏이 쓴 케인즈&하이에크 라는 책만 있어 이 책을 독서하고 후기를 쓰는 점이다. 둘의 대결을 중점으로 설파되는 내용으로 교수님께서 말씀해주신 내용이 다 담겨있는 책인데 제목이 다른것을 보니 교수님께서 언급하신 책이 맞는것 같은데 본 필자가 수업도중 언급된 제목을 잘 듣지 못했던 것 같아 확실하지 않은 점이 우려된다. 혹여라도 실수로 인해 다른 책을 독후감 했을 수 있어 미리 언급하고자 하는부분인데 과제를 논외로 월숏이 쓴 이 책은 그 시대만의 특색이 담겨 있고 각 거장들의 관점을 3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풀어낸 훌륭한 책이라 독서를 하며 경제사상의 확립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책의 시작은 케인즈와 하이에크의 만남에서 시작된다. 당시 무명의 경제학자였던 하이에크는 그당시 최고의 경제학자인 케인즈에게 수리정신학이라는 책을 보내달라는 우편을 보내면서 첫만남이 이루어진다. 일찍부터 재정에 능했던 케인즈는 1차 세계대전의 차관협상에 참여한다. 평화주의자였던 케인즈는 전쟁의 끔찍함에 혀를 내둘렀지만 전시상황에 경제특수성과 자신만이 할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평화의 경제적 귀결이라는 책을 통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며 더더욱 유명해진다.반면 케인즈보다 열여섯이나 어렸던 하이에크는 케인즈와 달리 처음부터 뛰어난 재능을 갖고있지않았다. 군에서 처음접한 경제학에 빠져들어 휴전이후 경제학을 가르치는 법학부에서 공부를 한다. 그곳에서 공부하며 오스트리아 학파를 알아가는데 그곳에서 알게된 미제스의 권유로 정부 차관협상원으로 일하게되며 케인즈와 비슷한 노선을 진행한다.케인즈는 전쟁으로 인한 물가상승의 위험성을 알리며 물가상승을 막기위해 정부의 개입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펼친다. 케인즈는 장기적 자유경제를 지향하나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우리는 다 죽을것이라며 정부가 나서 부작용을 완화해야한다고 주장하며 파운드 평가고정등을 내세운다. 하지만 미국 경제를 경험하고온 하이에크는 경제의 자연법칙은 인간의 수준으로 결정할 수 있는게 아니고 정부의 개입으로 생기는 불균형은 개입으로 생기는 균형과 상충하여 결국 아무 효과도 없다고 주장하며 서로의 대립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케인즈가 주식시장 붕괴. 전쟁이후 물가상승. 미국 방문등으로 자신의 주장을 확고히 해가는 사이 하이에크는 케인즈의 화폐론을 반박하는 서평을 내며 그를 공격한다. 하이에크는 화폐론을 오스트리아 학파의 자본이론 개념을 배제하고 작성한 점을 중점으로 반박했으며 내용의 신뢰성과 어려움. 모호함을 토대로 비판했고 케인즈는 이 서평을 무시하지않고 반박하고 수용하여 하이에크에게 답변을 했으나 이과정은 매우 공격적이고 서로의 인격을 조준하는 과격한 싸움이 되었다. 그러던중 서로 서신을 주고받으며 개념과 오해의 용어들을 정립하며 의견을 교환했으나 생산.저축의 관한 원초적 개념의 대립으로 갈등이 깊어졌으며 이는 싸움이 커져 진영싸움으로 번지게 되었다.진영싸움이 생기고 단순히 케인즈와 하이에크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게되자 케인즈는 하이에크와의 논쟁을 중단하고 하이에크의 화폐론 반박 서평 2부를 무시하며 자신의 제자중 한명인 스라파에게 일을 일임한다. 스라파는 하이에크의 핵심논지인 자발적 저축과 강제적 저축 두가지 방식에 대한 주장을 반박하고 전체적으로 이해하기 어렵고 명백한 근거가 없다며 공격하였고 하이에크는 이에 대응하여 스라파와의 설전을 이어가나 큰 변화점이 없이 논쟁은 종료된다몇 년이 흐르고 케인즈는 고전학파의 완전고용균형에 반박하는 일반이론과 자신이 신뢰하는 제자인 칸과 함께 구매가 증폭작용을 일으키는 승수이론을 내세우며 세계 경제질서를 확립하고자 하자 하이에크 진영의 경제학자들은 지금의 어려움은 신중하지못한 차입과 지출에 의한것이므로 지출에 의한 승수이론에 대한 반박 하였으나 케인즈는 이러한 점에 대한 고전학파의 전체적 내용과 자신의 논제의 근거를 꼼꼼히 준비하여 번영으로 가는길이라는 책을 출간했고 하이에크 진영은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나온 일반이론에 대한 논리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못했다.케인즈의 이론은 여러 경제학자들에게 영향을 끼쳤고 미국의 경제사상의 주체가된다. 당시 경제공황으로 케인즈의 이론을 시험하기 적합한 무대였던 미국은 대통령 루즈벨트 지시하에 케인즈와 함께 뉴딜정책을 만들어내 침체에 빠져든 경제를 살리고자 한다. 반면 하이에크는 일반이론에 대한 반박이 아닌 자신의 신이론인 순수 자본이론이라는 책을 내세운다. 순수 자본이론은 경제의 가치척도는 가격으로 나오며 정부와 같은 개인들이 경제안에 얽혀있는 수많은 개개인의 욕망과 희망.생각들을 알 수 없다고 했다. 또한 고전학파에서 얘기한 시장의 균형은 외부의 힘에 따라 균형이 흐트러 질수 있으며 모든 기반은 서로간의 협의인 분업과 가격에 의해 결정된다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이후 시간이 흐른뒤 노예의 길이라는 책을 통해 계획경제와 공산주의의 맹점을 비판하는 책을 써낸다.여러 연구끝에 확립된 이론을 토대로 작성된 하이에크의 노예의 길은 전반적으로 케인즈의 문제해결은 동의하나 만성실업에 의한 해결책은 정부 계획이 아니라는 점에서 차이를 뒀고 이는 케인즈 경제가 성행되있던 미국에 뜨거운 효과를 가져오지만 케인즈의 이론을 뒤바꿀만한 반향은 불러오지 못하고 케인즈는 지병으로 인해 세상을 떠난다.하이에크는 케인즈가 죽은후 자신의 이론이 좀더 부각되지 않을까 기대했지만 오히려 자신의 입지는 계속 줄어든다. 기존의 고전학파와 케인즈학파의 이론을 뛰어넘는 자신의 이론은 어딜가도 환대받지 못하였으나 자신과의 생각을 동조해주는 사람들을 만나는데 그게 훗날 일컬어지는 시카고학파 사람들이다. 시카고학파는 가격의 자유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자하는 논리를 내세웠으나 학파내에서 하이에크의 노예의길을 비난하는 사람들도 생겨났고 하이에크는 자신의 뜻과 소득을 위해 자유의 권능을 내세우다 라는 책을 출간했지만 예상외로 혹평을 받고 낙향한다.
직업탐방보고서? 소 속 :? 제출자 :직업명전화상담원하는일각 기업의 고객서비스를 대응하는 직업으로 고객 질의응답 및 상담전화로 걸려오는 각종 민원사항과 창구의 자료 및 접수 전달 등의 업무를 가진다.특성(좋은점/나쁜점)- 좋은점1. 고객과의 직접 대면이 없기때문에 용모, 복장의 제한등이 없는 편이다.2. 정해진 프로세스대로 처리하는 업무가 주를 이루기 때문에 전공의 제한이 없다- 나쁜점1. 감정노동으로 인한 업무 스트레스 과다2. 장시간 앉아서 하는 업무와 컴퓨터등의 장기사용으로 건강에 좋지 않다.하는 일과 관련된 학과/직업직접적인 학과는 없고 고등학교 이상의 학력을 요구한다. 기업분야별로 다양하기 때문에 제한은 없으나 전문성을 요하는 경우 관련 학과 우대를 한다 (금융)필요한 자격요건없음진출방법1. 각 취업 및 채용사이트에서 지원2. 고객상담 업의 경우 기업에 전문인력을 파견해주는 파견업체가 많으므로 인력파견업체에 지원한다성공비결1. 전화상담업의 경우 업무이해도 및 고객이해,공감능력이 높을수록 상위직급의 진급이 빨라지며 변수 대처와 문제해결능력이 돋보여야 한다.앞으로의 전망기업의 고객관리는 시간이 갈수록 전문,고도화 되고 있는 추세로 고객관계의 1차 접점인 고객상담원의 수요는 늘 끊이지 않고 있으나 업무스트레스가 높은 직업군으로 이직율이 높아 당장의 전망과 비전이 있는곳이라고는 볼 수 없으나 최근 감정노동 법안이 마련되고 기업들도 고충개선을 노력하는 등 처우가 개선되고있어 매력적인 직업이다소감(느낀 점이나달라진 생각)
이야기 경제학 - 경제는 어떻게 성장하고 왜 붕괴하는가이 책은 쉬프 형제가 쓴 How an economy grows and why it crashes의 번역판이며 번역자가 내용과 더불어 현실 경제의 대입. 이로써 알 수 있는 시사점을 추가한 것으로 교수님의 추천과 과제라는 명목 하에 읽게 된 책이다.이야기는 에이블, 베커, 찰리가 사는 한 섬에서 시작된다. 이 세 사람은 하루의 한 마리 이상 고기를 먹어야 살아갈 수 있는데 노동력의 한계로 깨어 있는 시간 대부분을 고기 한 마리 잡는것에 투자하고 그 고기를 먹으며 하루를 생활하는, 마치 현시대의 일용직 노동자와 다를 바 없는 생활을 하며 살아간다. 그 중 에이블이 이러한 생활에 회의를 느끼고 고기를 잡는 그물을 개발하게 된다, 그물은 하루에 두 마리를 잡게 해주는 노동력의 증대를 가져왔고 에이블은 시간을 다른곳에 활용 할 수 있게 된다,이를 본 베커와 찰리도 자신들만의 여가시간과 꿈을 위해 에이블에게 고기를 빌리고 개발에 열중하여 그물을 만들어내게 된다. 섬의 세 사람은 더 이상 하루내내 고기만 잡는데만 시간을 보내지 않고 여가시간을 즐기며 좀 더 다양한 일들을 할 수 있게 되는데 최초의 그물 개발자인 에이블은 여기서 그치지않고 좀 더 뛰어난 그물장치를 개발해 자신의 여가시간을 더 늘릴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이 계획은 혼자만으론 실행할 수 없었으므로 베커와 찰리와 손을 잡고 협업하여 모두와 함께 시간을 투자해 자동그물 장치를 개발해낸다 마침내 그들은 장치를 통해 고기를 잡는 시간에서 벗어나게 된다.다시 한번 개발되어 생긴 노동력의 증대는 에이블에게는 의류제작과 자신의 꿈인 영화촬영을, 찰리에겐 파도타기판 제작을, 베이커에겐 카누와 마차를 개발할 시간을 만들어 주었고 이 발전은 이웃 섬에게도 알려져 세 사람만의 섬으로 이민 오는 사람들이 생겨나기 시작한다, 이민자들은 섬경제를 더 다양하게 만들어 주었고 처음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많아진 분야로 인해 사람들은 더 나은것과 다양한것을 접하기 위해 자신이 가진 능력이나 물품들을 교환하기 시작한다.하지만 물물교환은 수요자와 공급자가 일치하기 힘들어 모두가 필요로 하는 고기를 물건 교환의 가치척도로 두게 된다. 따라서 모든 재화와 서비스는 고기로 가치를 측정할수 있게 되었고 사람들은 고기를 많이 얻기 위해 자신들만의 능력을 더 개발해 나간다.그러나 부작용도 생겼다. 정당히 자신의 가치를 통해 고기를 얻지않고 도둑질을 통해 부정하게 고기를 얻으려고 하는 자들이 늘어나자 사업가인 맥스는 고기를 보관해주는 대신 보관료를 받는 금고사업을 시작한다. 고기를 마땅히 보관할 수 없는 주민들은 모두 맥스에게 고기를 맡기기 시작하고 맥스는 늘어난 고기를 보며 욕심을 내 보관된 고기로 사람들에게 빌려주고 이자를 받는 사업으로 확장하게 되는 이른바 현대의 은행을 최초로 설립한다. 은행은 거대한 고기자본을 얻어 많은 고기를 빌려줄 수 있는 여력을 만들어 내고 주민들은 은행의 자금을 지원받아 자신의 능력으론 할 수 없었던 더 큰 사업들을 할 수 있게 되어 섬은 매우 빠르게 성장해서 더 이상 자신들만의 섬 뿐만 아니라 다른 섬에도 수출 할 수 있게 된다.다른섬과의 상호의존을 통해 다 같이 성장 할수 있게 되어 사람들의 생활수준은 날로 높아지게 되는데 경제가 커지자 더 이상 통제가 되지 않기 시작한다. 창을 앞세워 무력으로 다른 섬을 침략하는 섬들도 생겨나게 되고 섬내에서도 도둑질을 단체로 일삼는 무리들이 생기게 되자 사람들은 안전을 위해 규칙을 만들고 규칙을 어긴자를 처벌할 수 있는 권력자를 선출한다. 하지만 한명의 권력자가 모든 것을 좌지우지하게 되면 더 큰일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를 견제 할 수 있는 다양한 권력자들 및 주민들의 의견도 권력에 포함될 수 있는 장치를 만들어 규칙을 함께 만들어나가는 정부를 설립한다. 설립과 제정에 필요한 자금은 주민들이 함께 모은 세금을 통해 여러 규칙과 규칙을 통제하는 조직을 만들어 유소니아 공화국이라는 나라를 만든다.유소니아는 주민들이 의도한대로 시간이 갈수록 규모가 커지기 시작했다. 섬의 지도자들은 섬이 더 발전하기 위한 여러 가지 규칙과 제도를 만들었고 그 기능들을 통해 섬이 커지자 지도자라는 직업의 권위와 매력은 날이 갈수록 커졌다. 매력이 커지자 서서히 업적이 뛰어나고 섬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 아닌 지도자라는 직업을 갖기 위해 현혹하는 수완가들이 생기기 시작했다.수완가중 한명인 프랭키는 오로지 주민들의 여가시간을 무조건 보장하고 각종 위험에서 벗어나게 해주겠다는 여러 정책들을 앞세워 지도자의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는데. 프랭키는 자신의 정책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많은 고기(자금)가 필요한것을 깨닫고 은행과 협의하여 고기준비지폐라는 지폐를 개발해낸다,준비지폐는 은행에 갖고가면 지폐에 써져있는 숫자만큼 고기를 준다는 증명서이므로 고기와 똑같은 화폐의 능력을 갖게되었고, 프랭키는 많은 준비지폐를 발행하여 자신의 계획을 실행한다.하지만 무분별한 준비지폐의 발행으로 점차 은행의 고기양보다 지폐가 더 많아지게 되었고 이를 막기위해 고기를 토막내고 붙여 억지로 고기의 숫자를 늘리는데. 이 일이 거듭될수록 고기의 크기가 줄어들고 나아가 고기가 바닥나게 된다. 바닥난 사실을 알게되면 더 큰일이 생길것이므로 무슨 수를 써서라도 고기를 채워야했던 지도자들은 준비지폐를 섬내에만 유통시키는것이 아니라 다른나라에 준비지폐를 수출시켜 고기를 채우게 되고 고기를 통해 주민들의 비위를 맞추며 지도자의 자리를 오랫동안 지킨다. 하지만 이조차도 시간이 갈수록 한계에 부딪히게 된다. 해외에서 준비지폐를 갖고있는 여러 사람들은 정말 이 준비지폐만큼의 고기가 있을지 의문을 가지게 되었고 의문은 확신으로 변해가며 점차 고기를 인출하기 시작한다.급하게 줄어나는 고기들로 인해 또 다시 고기크기를 줄여가며 숫자를 맞췄고 주민들이 전보다 더 많은 고기를 먹어야 되는 인플레이션이 다시 한번 발생하자 권력가들은 다급해져 해외 외국인의 인출을 막는 정책을 시행한다. 반발이 심했으나 워낙 강했던 국력으로 인해 반발은 사그라들며 경제규모가 워낙 큰 탓에 위기를 넘기고 성장할 수 있게 된다.한편 은행가들은 이러한 사태속에서 자신들의 부를 위해 안전하고 좋은 대출상품을 개발해낸다. 고기의 양이 다시 풍족해져 먹는 걱정을 덜게되자 사람들은 거처인 오두막을 원하기 시작했다. 은행은 오두막의 수요가 늘어날꺼라 판단하여 오두막을 담보로 많은 돈을 빌려주는 오두막 대출을 시작한다. 대출은 기본적으로 확실하게 돈을 갚을수 있다고 판단되는 사람에게 빌려주는게 원칙이지만. 오두막은 모든 사람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자금을 어디에 쓰더라도 오두막만 있으면 대출금을 회수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대출을 해주기 시작한다. 하지만 오두막이 있어야만 대출을 할수 있었기에 여전히 오두막이 없는 서민들은 대출을 받지 못했는데. 이러한 점을 알아챈 클롭 의원은 오두막을 살 수 있도록 장려하는 정부정책을 펼친다.사람들은 오두막을 사기위해 정부 지원을 받아 대출을 받을 수 있고 그 오두막으로 대출을 받아 집과 자금을 쉽게 조달하게 되어 자신의 형편과 맞지않는 오두막들을 소유하게 되었고 그 결과 가격이 미친듯이 오르기 시작했다. 가격이 오르자 집을 거주의 목적이 아닌 투자가 목적인 수단으로 변형되기 시작했고 사람들은 오두막을 통해 부자가 될수 있다고 판단해 오두막 호텔, 오두막 건설, 오두막개조 사업등이 생겨난다그러나 여기서 문제가 생겼다. 날이 갈수록 오두막을 가진 사람들이 늘어나자 호텔과 건설사업을 했던 사람들이 침체에 빠져들기 시작했고 하나 둘씩 부도가 나게 되었다. 사업에 투자했던 은행은 그로 인해 큰 타격을 입게 되었고 은행이 큰 타격을 받고 위험하다는 얘기를 들은 주민들은 더 이상 오두막이 유용하지 않다고 판단하여 오두막을 팔기 시작하여 이번에는 가격이 급속도로 추락한다. 가격이 떨어지자 대출금을 상환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늘어났고 은행들은 오두막의 가격이 떨어져 오두막을 회수해도 대출금을 돌려 받지 못하는 일이 늘어나 은행들이 줄줄이 도산위기에 빠진다.은행이 도산위기에 빠지자 사람들은 불안감에 고기를 인출하려고하자 정부는 더 많은 준비지폐를 투하하고 고기의 크기를 줄이고 늘리는데 이번엔 통제를 벗어나 계속 인플레이션이 발생해 하루에 10마리만 먹어도 되는 고기가 크기가 줄어 100마리.500마리로 늘어나기 시작한다. 해외에 준비지폐를 수출해도 고기의 양은 늘어나지 않았고 고기의 크기는 계속 줄어드는 하이퍼인플레이션이 생긴다.이때 이를 계속 지켜보던 옆 섬나라인 시노피아는 곧 준비지폐가 휴지가 될것을 예감하고 많은 고기를 잡고 저장하여 진짜 고기들을 들고 유소니아를 찾아가 진짜 고기들을 가지고 유소니아의 모든 시설과 물품을 사기 시작했다. 유소니아인들은 진짜 고기를 먹어본지 너무 오래된탓에 어떤 가격에도 물건을 넘겨주기 시작했고 유소니아는 사회근간시설까지 팔아넘긴후 모든 것을 잃게 되는 내용으로 마무리 된다.- 시사점 및 느낀점이 책은 소비와 저축이 경제를 이끌어가고 정부의 개입으로써 생기는 일들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는 책인데, 아무래도 스토리텔링으로 풀어가는 책이라 그런지 타 경제학 책보다 읽기 쉬운점이 일단 좋았다고 본다, 특히 케인즈경제학이 주류를 이루는 이 시대에서 경제의 본질의 설명을 통해 반박하며 이어가는 관점을 엿볼 수 있었다. (이 책의 저자는 이러한 관점으로 2008년 경제위기를 예측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