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여러 가지 시점에서 시작되는데 일단 사람부터 시작하면,유명한 개미학자가 죽으면서 내용이 시작한다. 그 개미학자는 죽을 때 자신의 집을 조카에게 상속하고 죽는데, 조카는 그 집에 가족들과 이사를 가게된다.집에 이사를 갔는데 이상한 지하실이 있어서 내려갔는데 다시 올라오지 않고 그래서 가족들도 내려가고 그 가족들을 구하러 구조대원들도 내려가는데 결국 돌아오지 않고 실종되버린다.그리고 개미의 시점으로 설명하면 처음에 어린숫개미 암 개미 그리고 병정개미가 개미사회안의 반역자들을 알게된다.세마리의 개미들은 여라 가지 위험을 무릅쓰고 조사를 하는데 그 와중에 숫 개미가 반역자 개미들에게 살해당하고 암캐미는 의혹을 뒤로한 체 처녀비행을 하게된다.여러가지 위험이 도사리고 있었지만 겨우 비행에 성공한 개미는 자신의 왕국건설에 성공하고 반체제 개미들의 의혹을 풀려고 노력한다.알고보니 그 의혹은 인간을 사육하는 것이었다. 그 인간들은 아까 지하실로 내려간 그 조카와 가족들, 그리고 구조대원들이였다. 근데 그 지하실은 한번 들어가게 되면 나올 수 없는 그런 구조로 되어있던 것이다. 그 지하에는 조나 탕의 삼촌이 발명한 기계가 있는데 그 기계는 개미의 페로몬을 분석해서 인간의 언어로 표시할 수 있는 기계였다. 그래서 그 기계로 개미들과 소통해서 음식을 얻을 수 있는 것이였다.그런데 개미들이 식량을 잘 주지 않아서 생명의 위협을 받고 어린애 한명이 개미들한테 종교 같은 것을 만들어서 식량을 주도록 유도한다. 그리고 아까 암 개미는 인간들한테 분노해서 죽일라고 하고..그리고 또 퀴즈프로그램에 나오는 여자가 있는데 알고 보니 그 여자가 개미박사들을 살해한 거고..그렇습니다.사실처음에는 책권수도 많고 개미라는 것에 별로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읽을까 말까 고민도 했다. 하지만 읽고나서는 달라졌다. 내용이 뒷내용이 너무 궁굼해서 도저히 잠을 잘 수가 없었다. 그래서 정말 졸립기 전까지도 계속읽고 버스나 학교에서도 읽었다.처음시작이 사람들이 지하실로 들어가서 실종되고 결국 그곳을 막아버리는데 너무궁굼했다. 어디로 가는거고 죽은건지 아니면 다른곳으로 가는건지 그리고 개미이야기 가 나올때는 대체 반역을 한 개미들이 뭘하고 있는건지 왜자꾸 개미들을 죽이는건지 너무 궁굼했다. 두가지 인간과 개미의 이야기가 따로따로 나와서 처음에는 관련이 없는 이야기 인줄 알았는데 나중에는 정말 놀랍게 연결됬다. 그리고 또 놀란 것은 개미들의 공격 방식이다. 난 개미들을 볼때마다 과자 부스러기나 들고가고 그러기에 사실 약한 존재로 생각했던 것 같다. 그런데 책을 보면, 도마뱀같은 개미들의 수백배가 되는 크기의 동물같은것도 협공작전으로 죽이고 만다. 먼저 도마뱀에서 몸의구멍이 있는곳으로 개미들이 집단으로 들어가서 내장같은 것을 개미산으로 녹여버리는데 도마뱀이 아무리 강하다고 해도 나중에는 내장같은게 다 녹아서 죽어버리는 것이다. 난 개미들이 공격하는 것이 그냥 무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내가 물린 것이 아니라 개미산을 내살에 쏘아서 부은것이였다.그리고 책에서는 사람을 죽이는것까지 나왔는데 그게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개미들이 내 몸의 귓구멍이나 이런 것으로 들어온다면 끔찍할것같다..그리고 또 놀란 것은 개미들의 공동체였는데 개미들을 어떻게 보면 인간보다 체계적이고 자신의 역할을 잘알고 책임감이 있는것같다.개미이야기에서는 병정개미와 일반 수캐미와 암캐미가 나오는데 개미들이 어디를지나가거나 할때는 문지기 개미가 적인지 아닌지를 확인하고 만약 위험한상황이 오면 자신을 희생하더라도 문을 지키려고 노력하고 또 여왕개미가 알을 낳거나 하면 유모개미들도 있고 자신의 일에 참충실하고 암캐미들은 죽음을 불사하고 자신의 목표를 향해서 가는데 참 개미들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스위스의 유럽입자물리학 연구소인 CERN에서 유능한 과학자 베트라가 살해되고 반물질이 사라지는 사건이 일어난다. 한편, 하버드대 종교기호학 교수 로버트 랭던은 교황청으로부터 의문의 사건과 관련된 암호 해독을 의뢰받는다.새로운 교황을 선출하는 고대의식인 ‘콘클라베’가 집행되기 전, 가장 유력한 4명의 교황 후보가 납치되고 교황청에 일루미나티의 상징인 앰비그램이 나타난다. 일루미나티는 ‘지구가 돈다’고 주장해 종교 재판을 받았던 갈릴레오, 코페르니쿠스 등 18세기 과학의 위상을 높이고자 했던 과학자들이 모여 결성했으나 가톨릭교회의 탄압에 의해 사라진 비밀결사대 이다. 500년 만에 부활한 일루미나티는 4명의 교황 후보를 한 시간에 한 명씩 살해하고 마지막에는 CERN에서 탈취한 반물질로 바티칸을 폭파시킬 것이라며 가톨릭교회를 위협한다. 랭던교수와 비토리아는 사건을 해결하기위해 로마 바티칸에 가서 일루미나티의 단서를 파헤치며 그들의 근거지로 향하는 계몽의 길을 추적한다. 하지만 항상 한발의 차이로 교황의 후보들이 한명씩 처참하게 죽고 마지막 추기경만 가까스로 랭던에 의해 살아난다.반물질이 폭파될 시간은 다가오고 그 와중에 비토리아는 추기경들을 죽인 야누스에게 납치되고 위험한 상황까지 이르게 되는데 그 순간 랭던교수가 야누스를 죽이고 비토리아를 구해준다. 이 사실을 알리려고 간 교황청에는 CERN회장 콜러와 궁무처장이 대립중이였고 결국 콜러는 교황청에 의해서 살해되고 궁무처장은 가슴에 일루미나티의 마지막 낙인이 찍힌 채로 목숨이 위태롭게 발견되고 갑자기 반물질이 어디 있는지 알겠다면서 교황청에서 반물질을 찾아내더니 랭던과 반물질을 허공에서 터트리기 위해서 헬리콥터를 타고 날아가지만, 갑자기 궁무처장은 랭던을 버리고 낙하산을 타고 하늘에서 내려온다. 거대한 폭발은 하늘위에서 아름다운 오로라를 만들어내며 광장에 있는 사람들에게까지 충격을 준다. 하지만 충격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고, 궁무비서는 광장의 인파에 의하여 영웅대접을 받는다. 이를 들은 콘클라베에서는 궁무비서를 교황으로 삼으려고 한다. 그러나 모든 것이 다 끝났다고 생각하는 그 순간에 로버트 랭던이 가까스로 살아나서 궁무처장이 모든 것을 조종 했던 것을 밝힌다. 그는 과학과 종교의 결합을 반해서 교황을 암살하고 바티칸을 위험에 처넣어서 자신이 교황이 되려고 했던 것이다.그리고, 그가 이 일을 실행하기위해 죽였던 교황은 바로 자신의 아버지였다. 바티칸은 이 사실을 외부에 알리지는 못하고 궁무처장은 불로 자살을 하고 .. 그로인해서 교황은 로버트 랭던이 마지막으로 구해낸 추기경이 되고 바티칸은 다시 한 번 안전해 지며 이 소설은 끝이 난다.책을 읽으면서 궁무처장은 정말 신앙심이 강하고 종교에 헌신한다고 생각했는데, 범인이 궁무 처장 인지는 꿈에도 생각 못했다. 마지막에 낙하선을 타고 혼자 살겠다고 뛰어내린 부분이 있는데 난 그걸 읽으면서도 내가잘못 읽은 건 아닌지 생각하면서 계속 반복해 읽고도 이해가안되서 인터넷도 찾아보고 했는데 결국 범인이었다. 하지만 전혀 교황이 되려는 사심이 들어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좀 더 감동적 이였다. 궁무 처장은 결국 정말로 신앙심이 깊었기 때문에 4명의 추기경을 죽이려하고 많은 사람들을 피해 입히고 ……. 좋은 과정은 아니지만 말이다. 내 생각에 이런 극단적인 사고방식이 생기게 된 이유는 잠깐 책에서 비춰지는데, 궁무처장의 수녀였던 어머니의 폐쇄적인 사고방식이 이런 극단적인 행동을 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한다.하여튼 궁무처장의 목숨을 건 행동을 지켜보며 나도 한번쯤은 목숨까지는 아니어도 내 열정을 다해서 뭔가에 올인해 봐야겠다. 아직까지는 그렇게 특별히 열정을 가진 적은 없지만 아직 한 번도 써보지 않은 나의 열정을 쏟아 부을 날이 오길 기대해야겠다.여기서 또 하나의 반전이 있는데, 궁무처장이 일을 성사시키기 위해서 죽인 교황이 바로 자신의 아버지였던 것이다. 만약 궁무처장이 이런 사실을 알고도 신을 위해 아버지를 죽일 수 있었을까? 의문이다.또한 랭던과 비토리아가 일루미나티의 흔적을 찾기 위해서 교황청의 도서관을 뒤지는데 비토리아가 급한 나머지 책에서 중요한 일부분을 찢어 버린다. 그 때는 야누스의 계략으로 산소 공급도 되지 않고 사건 전개상 매우 긴박한 상황 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랭던은 어떻게 소중한 유산을 찢을 수 있느냐며 비토리아를 꾸짖는 부분이 있는데, 난 이 부분을 읽으면서 사람의 본성은 급해도 변함이 없구나를 느꼈다. 책의 앞부분에서 랭던의 직업도 나오고 성격도 간접적으로 드러나는데 여기서 랭던의 본 직업은 하버드 대학의 종교 도상학 교수로 나오고 평소에도 유물보존에 관심이 많고 애착이매우 강한 것으로 나오는데 랭던의 성격이 그대로 드러난 부분이라서 좀 인상적 이였다.작가가 정말 잘 썼다고 생각하는 부분 중 하나는 바티칸 내부에 실제로 존재하는 예술작품들과 연결되어 사건이 전개되는 것이 매우 신기했고 실제로 그런 책 속에서 사건이 일어난 곳을 가보고 싶을 정도로 작가의 놀라운 상상력이 상상이 되지 않을 정도이다.
가톨릭교의 독실한 신자중의 하나인 친구가 하나있다. 그 친구는 나와 정말 잘 맞는 친구지만 단 한 가지 항상 종교에 관한 얘기만 나오면 나와 쟁쟁한 토론을 벌인다. 나는 무교이고 과학을 매우 좋아하는 편이기 때문에 사실 신이라는 것을 믿지 않는데 내 친구는 그런 점을 매우 못마땅해 하기 때문이다.그러던 중 또 다른 내 친구가 흥미진진한 책이라면서 추천해준 책 ‘천사와 악마’는 꼭 나의 고민을 풀어나가는 것 같은 내용이었다. 또한 예전에 재미있게 읽은 책중의 하나인 ‘다빈치 코드’의 작가인 댄 브라운의 또 다른 작품 이였기 때문에 나는 입자가속기, 반물질..등 처음 들어보는 과학 용어들이 매우 많이 나와서 내 머리를 복잡하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처음부터 흥미를 가지고 읽을 수 있었다.스위스의 유럽입자물리학 연구소인 CERN에서 유능한 과학자 베트라가 살해되고 반물질이 사라지는 사건이 일어난다. 한편, 하버드대 종교기호학 교수 로버트 랭던은 교황청으로부터 의문의 사건과 관련된 암호 해독을 의뢰받는다.새로운 교황을 선출하는 고대의식인 ‘콘클라베’가 집행되기 전, 가장 유력한 4명의 교황 후보가 납치되고 교황청에 일루미나티의 상징인 앰비그램이 나타난다. 일루미나티는 ‘지구가 돈다’고 주장해 종교 재판을 받았던 갈릴레오, 코페르니쿠스 등 18세기 과학의 위상을 높이고자 했던 과학자들이 모여 결성했으나 가톨릭교회의 탄압에 의해 사라진 비밀결사대 이다. 500년 만에 부활한 일루미나티는 4명의 교황 후보를 한 시간에 한 명씩 살해하고 마지막에는 CERN에서 탈취한 반물질로 바티칸을 폭파시킬 것이라며 가톨릭교회를 위협한다. 랭던교수와 비토리아는 사건을 해결하기위해 로마 바티칸에 가서 일루미나티의 단서를 파헤치며 그들의 근거지로 향하는 계몽의 길을 추적한다. 하지만 항상 한발의 차이로 교황의 후보들이 한명씩 처참하게 죽고 마지막 추기경만 가까스로 랭던에 의해 살아난다.반물질이 폭파될 시간은 다가오고 그 와중에 비토리아는 추기경들을 죽인 야누스에게 납치되고 위험한 상황까지 이르게 되는데 그 순간 랭던교수가 야누스를 죽이고 비토리아를 구해준다. 이 사실을 알리려고 간 교황청에는 CERN회장 콜러와 궁무처장이 대립중이였고 결국 콜러는 교황청에 의해서 살해되고 궁무처장은 가슴에 일루미나티의 마지막 낙인이 찍힌 채로 목숨이 위태롭게 발견되고 갑자기 반물질이 어디 있는지 알겠다면서 교황청에서 반물질을 찾아내더니 랭던과 반물질을 허공에서 터트리기 위해서 헬리콥터를 타고 날아가지만, 갑자기 궁무처장은 랭던을 버리고 낙하산을 타고 하늘에서 내려온다. 거대한 폭발은 하늘위에서 아름다운 오로라를 만들어내며 광장에 있는 사람들에게까지 충격을 준다. 하지만 충격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고, 궁무비서는 광장의 인파에 의하여 영웅대접을 받는다. 이를 들은 콘클라베에서는 궁무비서를 교황으로 삼으려고 한다. 그러나 모든 것이 다 끝났다고 생각하는 그 순간에 로버트 랭던이 가까스로 살아나서 궁무처장이 모든 것을 조종 했던 것을 밝힌다. 그는 과학과 종교의 결합을 반해서 교황을 암살하고 바티칸을 위험에 처넣어서 자신이 교황이 되려고 했던 것이다.그리고, 그가 이 일을 실행하기위해 죽였던 교황은 바로 자신의 아버지였다. 바티칸은 이 사실을 외부에 알리지는 못하고 궁무처장은 불로 자살을 하고 .. 그로인해서 교황은 로버트 랭던이 마지막으로 구해낸 추기경이 되고 바티칸은 다시 한 번 안전해 지며 이 소설은 끝이 난다.책을 읽으면서 궁무처장은 정말 신앙심이 강하고 종교에 헌신한다고 생각했는데, 범인이 궁무 처장 인지는 꿈에도 생각 못했다. 마지막에 낙하선을 타고 혼자 살겠다고 뛰어내린 부분이 있는데 난 그걸 읽으면서도 내가잘못 읽은 건 아닌지 생각하면서 계속 반복해 읽고도 이해가안되서 인터넷도 찾아보고 했는데 결국 범인이었다. 하지만 전혀 교황이 되려는 사심이 들어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좀 더 감동적 이였다. 궁무 처장은 결국 정말로 신앙심이 깊었기 때문에 4명의 추기경을 죽이려하고 많은 사람들을 피해 입히고 ……. 좋은 과정은 아니지만 말이다. 내 생각에 이런 극단적인 사고방식이 생기게 된 이유는 잠깐 책에서 비춰지는데, 궁무처장의 수녀였던 어머니의 폐쇄적인 사고방식이 이런 극단적인 행동을 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한다.하여튼 궁무처장의 목숨을 건 행동을 지켜보며 나도 한번쯤은 목숨까지는 아니어도 내 열정을 다해서 뭔가에 올인해 봐야겠다. 아직까지는 그렇게 특별히 열정을 가진 적은 없지만 아직 한 번도 써보지 않은 나의 열정을 쏟아 부을 날이 오길 기대해야겠다.여기서 또 하나의 반전이 있는데, 궁무처장이 일을 성사시키기 위해서 죽인 교황이 바로 자신의 아버지였던 것이다. 만약 궁무처장이 이런 사실을 알고도 신을 위해 아버지를 죽일 수 있었을까? 의문이다.또한 랭던과 비토리아가 일루미나티의 흔적을 찾기 위해서 교황청의 도서관을 뒤지는데 비토리아가 급한 나머지 책에서 중요한 일부분을 찢어 버린다. 그 때는 야누스의 계략으로 산소 공급도 되지 않고 사건 전개상 매우 긴박한 상황 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랭던은 어떻게 소중한 유산을 찢을 수 있느냐며 비토리아를 꾸짖는 부분이 있는데, 난 이 부분을 읽으면서 사람의 본성은 급해도 변함이 없구나를 느꼈다. 책의 앞부분에서 랭던의 직업도 나오고 성격도 간접적으로 드러나는데 여기서 랭던의 본 직업은 하버드 대학의 종교 도상학 교수로 나오고 평소에도 유물보존에 관심이 많고 애착이매우 강한 것으로 나오는데 랭던의 성격이 그대로 드러난 부분이라서 좀 인상적 이였다.
사람이 살다보면 누구나 한번쯤은 이런 경험이 있을 것이다. 작은 실수든 큰 실수든 혼날 것이 두려워서 그냥 내가 안한 척 모른 척 지나갔던 경험들이. 이런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백이면 백 그 실수가 밝혀질까 두려워 하게 된다. 또한 죄책감에 시달리게 된다. 라스콜리니코프, 그는 처음 전당포 노파를 죽일 때는 노파를 죽인다는 것을 매우 합리화 시킨다.먹고 살기 힘든 사람들을 이용해서 돈을 버는 그런 늙은 노파 따위는 사회에 대해서 매우 무가치하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그 노파의 죽음으로 인해서 자신이 건강하게 잘 먹고 살고 공부를한다면 그것이 더 유가치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라스콜리니코프는 노파를 죽임으로써 힘들게 얻은 그 돈을 한 푼도 쓰지 않고 길거리 어느 바위에 묻어버린다. 그리고 노파를 죽인 그날 이후로 잠꼬대부터 시작해서 그의 행동, 생각 그의 전부는 노파를 죽인 죄책감으로 휩싸이게 된다. 그리고 소냐라는 여성의 도움으로 그는 결국 자수를 하게 된다. 그는 역시 사람이였던 것이다. 이렇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살펴보면 그는 정이 메마른 사회 속에서 살면서 정신이 매우 피폐하게 되었고 그러면서 노파를 살인한 것이 매우 정당한 일이고 자신을 영웅이라고 생각 한다. 결국 그는 자기 자신이 정당하다고 합리화 시킨 것이다. 하지만 그는 가해자이자 피해자이다. 그는 바로 정이 메마른 이 사회의 피해자인 것이다. 만약 소냐의 도움이 없었다면 그는 평생도록 피폐한 정신으로 나약하게 자신의 삶을 보냈을 것이다. 그리고 끝까지 자신의 잘못을 참회하지 못하고 살아 갔을 것이다. 요새 우리나라 또한 정이 넘쳤던 예전과는 달리 정이 매우 메말라 가고 있다. 이기주의와 물질 만능주의사상으로 물들어가고 있다. 이런 변화의 결과는 매우 참혹하다. 지하철 반말녀,버스 폭언남,10대성폭행,유아성폭생,존속살인…….약 몇 년 전에 여성20명을 무차별적으로 잔혹하게 살인한 연쇄살인범이 잡힌 적이 있다. 하지만 그 연쇄 살인범은 죄책감은 전혀 없고 오히려 그 여성들이 잘못됐다는 식이였고 자신이 그 여성들을 처벌했다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때는 그냥 죽일 놈이라고 생각했고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이 책을 읽으니 한편으로는 그 또한 이 정이 메마른 사회의 나약한 피해자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닌 것 같다.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점점 더 자극적이고 차마 눈뜨고는 못 볼 기사들이 매일 신문에 기사로 실리고 있다. 이제는 웬만한 기사들은 별 느낌이 없을 정도의 세상이 되어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는 우리 또한 언제 정신이 나태해져서 피해자가 될지 모른다. 앞으로는 우리 모두가 예전처럼 인정많고 서로 신뢰하고 믿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 해야한다. 이제는 더 이상 이 정이 메마른 사회의 정신이 나태한 피해자들이 나오지 않도록 노력해야한다. 우리도 항상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나약해지지 말자!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터키문명전은 한국과 터키 수교 55주년을 맞아 열리는 것이라고 한다. 이번전시에는 터키를 대표하는 4곳의 박물관인 아나톨리아문명박물관,터키이슬람박물관,이스탄불고고학박물관,톱카프궁박물관이 협력하여 터키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줄 대표작 150여점을 선정하였다고 한다. 4가지 소주제로 구성되어 있는데, 첫 번째는 기원전 3000년 전 터키 아나톨리아 고대문명에서 보이는 신화와 전설을 다루고 있다. 두 번째는 알렉산드로스 대왕과 동방원정을 시작으로 터키전역에서 발전하였던 헬레니즘 양식의 그리스 로마문명의 발전사를 다루고 있다. 세 번째는 콘스탄티 누스황제가 콘스탄티노플을 건립하고 초기에 기독문화가 발전하였던 동로마 제국을 다루고 있다. 네 번째는 오스만 튀르크의 강력한 황제 술탄과 오스만의 화려하고 아름다운 문화재가 소개되었다.처음 전시관에 들어가니 어떤 사람이 표현된 조각상이 있었다. 가까이 가서 설명을 보니바라캄왕이 조각되어 있는 것이었다. 바라캄왕은 기원전 733년부터 히타이트 제국의 도시를 다스렸다고 한다. 또한 중앙에는 사슴모양 깃대장식과 여러 개의 술잔이 있었다. 사슴모양 깃대장식은 이때 신성시 여기던 동물로 알라자휘육의 무덤에서 출토 되었다고 한다. 아마 신성시 여겼으니 의미를 가지고 사슴모양 조각을 무덤에 넣었던 것 같다. 또한 술잔들은 포토주가 처음 만들어 졌을 때의 술잔부터, 제사용 술잔 이였던 황소모양 토기와 손잡이가 달린 여러 술잔들이 있었다. 참고로 고대 히타이트에서 황소는 폭풍우의 신으로 상징되었고 그래서 제사용 술잔을 황소모양으로 만든 것 같다. 이러한 유물들이 있었던 아나톨리아는 히타이트족은?철로 만든 무기를 인류 최초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두 번째 전시장으로 들어가니 알렉산드로스 대왕과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의 두상이 표현된 조각상을 볼 수 있었다. 알렉산드로스 대왕은 그리스. 페르시아. 인도에 이르는 대제국을 건설하여 그리스문화와 오리엔트 문화를 융합시킨 새로운 헬레니즘 문화를 이룩하신 분이다. 헬레니즘 문화는 그리스 문화와 오리엔트문화가 융합된 문화이다. 알렉산드로스 대왕님이 대제국을 건설하는 과정에서 정복한 도시에 그리스 인을 이주시켜 그리스 문화를 전파했다고 한다. 따라서 헬레니즘 문화는 오리엔트 지역의 지배 계층에서 일부 받아들인 그리스 문화의 인간 중심적인 문화가 반영되어 있을 수밖에 없다. 개방적이면서 보편적인 세계 시민적 문화를 추구하여 로마 문화에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 헬레니즘이라는 말의 뜻은 ‘그리스와 같은 문화’라는 뜻이라고 한다. 이러한 문화를 증명하듯 전시관에는 꿈꾸는 에로스, 제우스, 뮤즈등 여러 신들의 조각상등 특히 사람의 몸을 조각한 여러 아름다운 조각상들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이분은 정말..대왕이라는 말이 딱 맞는 분이라고 할 수 있다. 젊은 나이에 이정도인데.. 갑작스런 질병만 아니었어도 정말..전 세계가 통일되지는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서양사 시간에 이분이 아마 모기 때문에 죽었다는 얘기가 갑자기 생각나기도 했다.다른 내용은 자료를 찾으면서 생각이 났는데 이분은 조각상에 알렉산드로스대왕이라고 써져있는 것만 보고 모기 때문에 돌아가신게 생각나서.신기했다. 두 번째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로마제국의 제 16대 황제로 5현제의 마지막 황제이며 후기 스토아파의 철학자이셨다고 한다. 아쉬운 점은 이분은 5현제 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음왕위를 별로인 아들에게 넘겨주었다고 한다. 서양사 수업시간에 이분의 아들이 만나니 같았다고 들었던 것 같다. 꼭 이 아들 때문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페스트의 유행으로 인해서 로마제국은 쇠퇴의 길로 접어들었다고 한다.동로마 문명은 고대 그리스와 로마 및 오리엔트 문명을 흡수해 고전과 조화를 이루며 신비성을 띠는 특징이 있다고 한다. 콘스탄티누스 황제는 기독교를 국교로 정하게 된다. 동로마제국은 로마제국의 기틀을 이어받았으며, 그리어가 통용되고 기독교가 공인된 중세전제 국가였는데 황제들은 로마의 활제이자 교회와 기독교 제국의 보호자였다. 동로마 황제는 기독교인 황제로서 신의 대리인이자 제국의 최고 통치자라는 절대 권력을 지녔다고 한다. 이러한 중심내용만 머릿속에 상기 한 뒤 3번째 전시장으로 갔다. 역시나 콘스탄티누스1세 조각이 나를 반기었다. 오래되어 그런지 많이 훼손이 돼서 정확히 어떻게 생긴 지는 내 상상에 맡길 뿐 이였다. 콘스탄티누스가 왕이 될 때쯤 제국이라는 거대한 시스템이 돌아가기 위해서는?물론 강력한?군사력과 합리적인 법령 등이 필요하며 사람들의?사상을 통합할 종교의 역할도 매우 중요한데 로마 시대 각 지역의 종교들은 모두 지역적, 민족적 기반이 강했다. 따라서 로마 제국을 안정화시키려면, 이미 평등사상을 기반으로 하류층에 넓게 퍼져있던 크리스트교가 필요 했다. 그래서 이분은 밀라노 칙령으로 기독교를 공인하고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고 한다. 이분은 원래 태양신을 숭배했다고 하는데 결국 임종직전에는 세례를 받고 돌아가셨다고 한다. 이분이 정말 기독교를 믿었는지 아닌지는 알 수 없지만 이러한 생각을 해내고 전통을 깨고 밀라노 칙령을 내렸다는 것은 나라를 다스리는데 있어서 대범하고 지혜로운 일인것 같다. 이러한 기독교 문화를 나타내듯 예수 그리스도와 사도들이 묘사된 석관의 일부인 만물의 주관자라는 조각과 십자가가 장식된 성서를 들고 있는 남성의 흉상으로 전형적인 복음전도사의 모습이 전시되어있었다. 그 밖의 전시물로는 청동문서들이 있었다.마지막 오스만 제국의 유물 전시장 이였다. 미리 말하자면 난 이곳의 유물이제일 기억에 남았다 왜냐하면 정말..너무나 화려하고 정교했기 때문이다. 전시장에 들어가자마자 오스만 왕실의 가계도가 있었다. 오스만 제국을 열었던 오스만 가지에서 술탄 셀림 3세 까지의 술탄들을 한 그루의 나무 안에 그려놓은 초상화 이었다. 초상화는 통치 순서대로 나무줄기 연결되어 잇고 오스만 투르크어로 군주의 이름과 즉위날짜가 쓰여 있었다. 또한 오스만제국의 절대자라고 불리는 술탄1세의 초상화가 있었다. 또한 이분들이 사용했던 메달, 칼, 투구들이 있었다. 술탄 분들이 쓰던 것들을 왜 이렇게 많이 전시했을까? 술탄의 어원은 '통치자', '권위' 를 의미하는 아랍어이다. 본래 이슬람의 코란에서는 종교적인 의미에서 '도덕적 책임과 종교적 권위를 수행하는 통치자의 역할'을 의미하는 비인격적인 용어로 사용되었으나, 시간에 지날수록 칼리프제 하에서 칼리프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아 특정한 지역을 지배하는 무슬림 통치자를 지칭하는 칭호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그러므로 오스만제국에서 술탄은 앞에서도 말했듯 절대적인 존재이고 그래서 이렇게 유물 또한 많다고 볼 수 있다. 티무르 제국을 개창한 티무르 칸의 전쟁과 승리의 역사를 서술한 책인 승리의 서도 볼 수 있었다. 이러한 화려한 오스만제국의 시작을 지나서 말로만 들어오던 술탄의 정신인 코란 3개를 볼 수 있었다. 코란은 이슬람교의 경전으로, 이슬람의 예언자 무함마드가 610년 아라비아 반도 메카 근교의 히라산 동굴에서 천사 가브리엘을 통해 처음으로 유일신 알라의 계시를 받은 뒤부터 632년 죽을 때까지 받은?계시를 집대성한 것이라고 한다. 오스만이 아프리카와 아시아, 유럽을 통괄한 광범위한 영토를 효율적으로 지배할 수 있었던 기반인 이슬람의 정신적 유대를 강조한다고 한다. 난 코란도 무슨 성경책처럼 한손에 들고 다닐만한 크기일줄 알았는데 정말 컸다. 한 19인치 모니터 만했다고 표현해야하나..그리고 코란만 있는 것이 아니라 코란 함과 코란 받침대 또한 매우화려하게 장식되어 전시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