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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이탈학생의 학교적응 실태 및 지원방안
    북한이탈학생의 학교적응 실태 및 지원방안Ⅰ. 문제제기북한이탈청소년 규모의 급격한 증가-학령기(만6세~20세) 북한이탈 청소년들이 1999년 19명, 2002년부터 해마다 10배 이상 증가, 2004년 9월 801명.낮은 취학률과 높은 중도탈락률-초등학교 취학률 85.7%, 중학교 49.1%, 고등학교 6.6%-1999~2004년 3월까지 중도탈락생 비율(초등 1.1%, 중학생 16.2%, 고등학생 14.5%)* 남한학생(중학생 1.1.~1.9%, 일반고 1.1~1.7%, 실업계 4.0~5.1%)-북한이탈 중학생의 중도탈락률은 남한의 8~15배, 고등학생은 남한 일반고 학생의 8~13배, 실업계의 3~4배북한이탈 청소년의 학교 적응 실태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과 지원 방안 필요-북한이탈학생들의 남한 학교 적응 과정에서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는 학력격차라는 많은 연구결과가 있으나 어떤 변인이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 학교적응을 돕기 위한 체계적 근거자료로서의 경험연구가 부족함.-북한이탈 청소년의 학교부적응은 사회의 불안요인, 남북한 사회통합의 중요한 토대로서의 교육의 역할에 한계를 드러 내는 것.-북한이탈 청소년들의 학교적응실태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과 그 개선방안에 대한 모색이 매우 시급함.북한이탈학생들의 학교적응 실태 분석 및 지원방안 모색-대상: 서울 거주 초등학교 5ㆍ6학년, 중학교 1~3학년 북한이탈학생-방법: 기초학력검사(국어, 수학), 설문조사, 면담 및 관찰Ⅱ 북한이탈학생의 인적 특성북한이탈학생의 인적 사항-연령: 85% 이상의 북한이탈학생이 같은 학년 남한 학생들보다 2살 이상 많음(놀림의 대상, 갈등의 원인)-입국년도: 2000년 이후 입국한 학생들이 92% 차지(남한 이주한지 4년 이하)-경유국 및 체류기간: 2~3개국 거쳐 남한 입국, 주 경유국은 중국. 첫 번째 경유국 체류기간 평균 28.5개월, 정규 교 육 받지 못함.부모의 사회 경제적 배경-보호자: 부모님(82.6%), 친인척(11.6%), 무연고청소년 없음. 부모와 함께 입국한 북한이탈청소년들의 재학률 높음-아버지 학력: 고등중졸(63.2%), 대학졸(33.3%)/ 어머니 학력: 고등중졸(73.3%), 대학졸(21.7%)부모 직업-북한에서 상층지위에 속한 경우 없고, 중상에 해당하는 아버지 20% 어머니 7.7% 부모 절반 정도가 탈북 이전에 하 층 직업 지위-아버지 현재 직업은 31/7%가 무직, 단순노무자 10%, 장치기계조작이 23.3%, 사무종사자 3.3%, 전문가 직업 無생활비 출처-부모의 직장소득으로 충당(55.1%), 약 37.7%는 정부 보조금에 의존하는 빈곤층 생활Ⅲ 북한이탈학생의 학교적응 실태1. 학습동기 및 방법학습동기-신분상승 및 존중 요인. 내재적 즐거움 역시 평균 이상의 점수 기록. 외부적 강요에 의해 공부하는 경우 는 매주 적음.학습방법-요약ㆍ암기, 자기숙지, 자기규제, 협동학습 모두 평균적인 수준으로 선호. 협동학습의 경우 가장 선호도 높음.문제해결방법(공부하다 모르는 것이 있을 때 해결방법)-친구 도움 요청(30.6%), 부모 형제의 도움(18.1%), 학교선생님의 도움(16.7%), 학력 높아질수록 가족의 도움 받는 비율 낮아짐2. 학교교육에 대한 태도 및 인식교과교육1) 교과에 대한 흥미, 적합도, 참여도-수업에 대한 전반적인 흥미, 적합도, 참여도를 나타내는 수업태도에 있어서 평균이상의 선호도와 참여도를 보임.-질문의 적극성에 대해 낮은 응답.(북한의 권위주의적 수업방식에 길들여진 때문, 놀림을 받을까봐 기피)-수학과목은 다른 항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조한 점수, 국어와 비교해 낮은 결과-성적이 중하위권에 속하나 바른 자세로 수업에 임하는 경향. 수업태도 좋지만 체육을 제외하고 소극적인 수업태도.2) 수업의 방식 및 내용에 대한 인식-대부분의 수업방식에 대해 평균이상의 높은 선호도, 국어수학 수업의 방식 및 내용을 대부분 긍정적으로 평가함.-선생님에게 도움을 청하는 방식에 낮은 응답을 함.방과 후 교육활동에 대한 참여도와 도움정도1) 특기적성교육: 52.9% 참여, 학교선생님과의 보충학습(29.2%), 동아리활동(32.3%). 도움 정도에 대해 긍정적.2) 자원봉사자와의 공부-자원봉사 선생님과 공부하는 학생 40.9%, 중학생참여도(43.3%) > 초등학생 참여도(38.9%)-도움여부에 대해 중학생이 더 긍정적으로 인식.3) 과외나 학원: 초등학생 참여도(52.8%) > 중학생 참여도(26.7%), 도움된다는 응답은 중학생 비율이 더 높음.4) 학교선생님과의 보충학습-약 30%의 참여도, 도움정도에 대해 중학생이 긍정적, 방과 후 활동 중 교사와의 보충학습이 가장 도움된다 응답.(참여하지 않는 이유는 놀림을 받았거나 창피하게 생각하기 때문이었음. 학교에 남아있기 싫은 이유도 그 중 하나)-학부모들은 학교에서 보충학습을 책임감 있게 해줄 것을 강하게 요구.교우관계1) 친한 친구-68.1%의 학생들이 남한 친구들을 가장 가까이 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북한 친구들과는 약 24%가 친한 친구라고 응답.-친하게 어울려 지내는 친구에 있어 유의한 성차이 보임. 남학생들 27.1%가 북한친구들과 어울리지만 여학생은 18.2%만 친 한 친구가 북한 친구라고 응답.-남학생들이 북한친구 선호하는 이유: 무시당할 걱정 안 해도 좋고 마음이 더 편하기 때문2) 친구에게 북한이탈 사실 공개여부-공개한 학생은 32.3%, 학교 급간 차이 없음-공개 이유: 심리적 안정감(61.9%), 도움 받기 위한 목적(14.3%)-비공개 이유: 쓸데없는 관심이나 호기심에 대한 경계감(43.2%), 나쁜 편견에 대한 경계감(31.8%)-현재 반 친구들의 인지도(46.3%), 향후 여건이 조성되면 알릴 예정인 학생(37.2%), 끝까지 알리지 않겠다는 학생(45.7%)전반적인 학급 및 학교 분위기에 대한 인식-학교 및 학급의 분위기에 대한 기대감은 긍정적임.-학급 친구들에 대한 우대감에 높은 점수를 보였으나 어려운 문제를 의논할 선생님의 존재와 북한 수업의 유용성에 대해 부정적.3. 학교 적응 과정에서의 긍정ㆍ부정 요인현재의 가장 큰 고민-학교 성적(73.9%). 중학생(90.3%) > 초등학생(58.8%)학교 다니기 싫을 때: 대부분의 항목에서 평균 점수가 3.0이하, 쉽게 학교를 그만둘 가능성 낮음.학교 적응에 도움되는 요인: 학력이 올라갈수록 부모보다는 친구들이 영향이 중요함.4. 북한이탈학생의 기초학력기초학력 검사 결과-초등학생이 중학생보다 점수 높음. 국어점수 > 수학점수 (중학생 중 수학을 60점 이상 받은 학생은 18.2%에 불과)기초학력에 미치는 요인 분석국어수학-성별변수가 5% 수준에서 유의. 여학생이 더 높은 성취도.-아버지의 북한 내 직업지위가 상위계급일수록 점수 높음.-내재적 즐거움이 주요한 공부이유 중 하나로 분석됨. 외부적 강요에 의해 공부하는 학생들 낮은 점수 받음.-남한 학생들과 친하게 어울리는 학생일수록 점수 높음.-아버지의 북한 내 직업지위가 상위계급일수록 점수 높음.-학습동기가 신분 상승이라고 응답한 학생들 점수 높음.-협력적 학습방법 선호하는 학생들 점수 높음.일반적 학교 적응에 대한 주관적 인식-자기규제 학습과 협력적 학습방법을 높이 평가하는 학생들이 높은 학교적응도를 보임.-전반적 학교 환경을 높게 평가하는 학생들이 일반적 학교적응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평가.5. 학업지속 여부 및 진로학업지속 여부-거의 대부분이 끝까지 다닐 것이라고 응답. 초등학생(97.4%), 중학생(93.8%)진학-대학 이상의 고등교육기관에 진학할 계획 가지고 있다(71.8%), 중등학교만을 졸업하겠다(9.8%)-73.6% 부모가 대학진학 권유-대학진학 이유: 남한에서는 대학을 나오지 않으면 사람대접을 제대로 받지 못하기 때문에, 남한 사람과 같아지기 위해 서, 돈 벌기 위해서, 북한에서는 성분 때문에 가고 싶은 대학을 가지 못하고 다른 대학을 가야하지만 남한에서는 자 신이 노력만 하면 가고 싶은 대학을 가서 원하는 직업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희망직업-준전문가 41.7%(운동선수, 선생님, 가수), 전문가 30%(의사, 통역사, 디자이너), 사무종사자 18.3%(회사원, 공무원, 경찰)Ⅳ 종합1. 학교적응 정도일반적인 태도는 비교적 긍정적
    교육학| 2017.01.16| 5페이지| 1,500원| 조회(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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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양교육사조 주제연구조사-에밀을 중심으로
    주제연구조사과목명서양교육사조학과학번이름교수님제출일에밀 2부: p.95-283Ⅰ. 주제선택이유교육학을 공부하면서 가르치고 배우는 것의 의미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가르치고 배우는 것, 즉 교육이 단순히 지식을 습득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닌 것임은 분명할진대 그렇다면 교육을 받는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고, 교육의 원래 의미에 입각하여 볼 때 교육받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과 어떻게 달라야 하는가? 플라톤이 이야기 한 것처럼 교육을 사물의 본질과 진실에 가까워지게 하는 진정한 철학으로 본다면, 우리의 교육 현장에서는 실제로 얼마나 진지한 깨달음과 발견이 일어나고 있는가? 배움을 통해서 참 생명의 세계를 경험하게 하기보다, 배우는 즐거움과 깨달음을 느끼게 하기보다 학생들로 하여금 그가 경험한 학습으로 말미암아 배우려는 의욕을 잃게 하고 권태감을 느끼게 하지는 않았나? 그로 인해 자유로운 영혼을 노예 상태와 같이 만들지는 않았나? 그렇다면 우리는 교육을 받았다고 하는 사람으로서 우리의 아이들에게 어떠한 방법으로 도를 깨닫고 실재를 볼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할 것인가?루소의 에밀은 바로 이러한 교육의 근본적인 질문들에 대답해 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특히 에밀 2부는 2-12세의 아동을 대상으로 한 교육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으므로 현대 사회 공식적인 학교 교육이 처음으로 시작되는 초등학교 연령의 아이들을 교육하는데 있어서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들을 살펴보는데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해 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루소의 자연주의 교육, 소극적 교육에 대한 비판도 많이 있지만 루소의 에밀은 분명 어린이의, 어린이에 의한, 어린이를 위한 교육이 어떠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우리로 하여금 인식의 전환을 유도하는 측면이 있다. 즉, 어린이를 위한 교육이라는 명분 아래 행해지는 교육이 아이의 자유를 구속하고 학문에 대한 혐오감만 키우게 하지는 않는지 그것이 정말 어린이를 위한 것인지, 어린이가 원하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깊이 생각해 보려 하지 않는다.나의 교육사를 되돌르치려고 애를 쓰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이 또 있을까?또 하나의 진보 때문에 어린이는 전 만큼은 울 필요가 없게 된다. 그것은 체력의 발달이다. 혼자 힘으로 많은 것을 할 수 있게 되면 타인에게 의뢰할 필요가 적어진다. 체력의 발달과 함께 체력을 조절하는 지식도 발달한다. 진정한 개인 생활이 시작되는 것은 바로 제 2단계에서이며 그 때부터 개인인 자기를 의식하게 된다. 그리고 매 순간을 통해 기억이 자의식을 느끼게 한다. 즉 개인은 진정한 하나의 존재이며 일관된 인격을 갖춘 인간이 되고 따라서 행복과 불행의 감정을 구별할 수 있게 된다. 그러므로 이 시기부터는 개인을 하나의 정신적 존재로 생각하는 것이 필요하다.에밀 2부에 드러난 루소의 사상은 한 마디로 어린이를 어린이로 보는 교육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 개인의 수명처럼 불확실한 것이 없는데 우리는 불확실한 장래를 위하여 아이의 현재를 희생시키는 잔인한 교육을 하고 있다. 어린이를 온갖 속박으로 묶어 놓고 결코 누릴 수 없을지도 모를 먼 장래의 이른바 행복이라는 것을 준비시키기 위해 우선은 그를 불행하게 만드는 교육이야 말로 생각할 여지가 있는 것이다. 설사 그러한 교육이 목표로 보아서는 합리적인 교육이라고 가정하더라고 아무리 애써 보았자 장래 유용하게 된다는 보장도 없는데 죄수처럼 끊임없는 고역을 강제당하면서 견딜 수 없는 속박을 받는 저 불행한 어린이들을 볼 때 분개하지 않을 수 없다. 한창 즐거워야 할 나이를 눈물과 벌과 위협과 노예상태 속에서 보내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그 불행한 아이들을 괴롭히는 것이 바로 그들을 위한 길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우리가 부르고 있는 것은 바로 죽음이며 그 죽음이 급기야는 그 우울한 환경 속으로 어린이를 끌어 들이리라는 것을 우리는 모르고 있다. 이와 같은 잔인한 지혜의 교육에서 벗어난 어린이는 행복하다고 할 것이다.우리는 어린이들이 그들의 놀이와 오락과 사랑스러운 본능을 충족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어야 한다.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을 그 짧은 유년 시절을 슬픔과 도록 마음 속 깊이 예비로 숨겨놓았던 것이다. 인간의 힘과 욕망이 균형을 이루어 인간이 불행을 느끼지 않는 것은 바로 그와 같은 최초의 상태에서뿐이다. 따라서 사람은 자연의 상태에 가까이 머물면 머물수록 능력과 욕망의 차이가 적어지고 따라서 행복에 가까워질 수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불행이란 사물의 결핍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결핍감을 느끼게 하는 욕구 속에 있기 때문이다. 이는 바꿔 말하면 이 세상의 모든 행복은 개개인의 의견 여하에 달려 있는 것이다. 따라서 어린이를 어린이로서 고찰하지 않는 것은 인간을 그 본래의 위치에서 멀리 이끌어 가는 것으로 자연의 이치에 어긋난다. 자신의 존재를 자신의 내부 안으로만 국한시켜야 한다. 하느님이 인간에게 힘을 준 것은 생명을 확대하거나 연장시키기 위한 것이 아니라 오직 하느님의 뜻에 따라 하느님의 뜻만큼만 생명을 보존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우리의 능력은 자연의 힘이 미치는 범위 안에서만 발휘될 수 있는 것이다. 진정 자유로운 사람은 자신이 할 수 있는 것만을 원하며 자신의 뜻대로 행동한다. 문제는 이것을 유년시기에 적용하는 데 있다. 그러면 교육의 모든 원칙이 여기서 비롯하게 된다.모든 교육 중에서 가장 위대하고 가장 중요하고 유익한 원칙이란 시간을 아끼려 하지 말고 시간을 낭비하라는 것이다. 인생에서 가장 위험한 시기는 태어나서부터 열두살까지에 이르는 동안이다. 이 시기는 갖가지 오류나 악덕의 싹이 트더라도 그것을 뿌리 뽑을 수단은 아직 감추지 못한 시기이다. 그러다가 그 수단을 가지게 되었을 때에는 이미 뿌리가 너무 깊어 뽑아 버릴 시기를 놓치고 만 뒤인 것이다. 만일 어린이가 유아기에서 단번에 이성을 갖춘 어른이 될 수 있다면 오늘날 시행되고 있는 교육이 그들에게는 합당할 것이다. 그러나 자연의 발육에 근거를 둔다면 정반대의 교육이 필요할 것이다. 어린이들은 그들의 정신이 모든 기능을 갖출 수 있을 때까지는 그들로 하여금 정신을 너무 쓰게 해서는 안 될 것이다. 그러므로 초기 교육은 순전히 소극적인 것이 아니면서나 교사의 행동에서나 똑같이 자유를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어린이에게 부족한 힘을 보충해 줄 때에서는 그를 자유롭게 하기 위해서 그에게 꼭 필요한 만큼의 힘을 빌려주어야 한다. 자연에는 신체를 연마시키고 성장시키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이것을 결코 역행해서는 안 된다. 뛰고 싶으면 뛰게 하고 달리고 싶으면 달리게 하고 소리를 지르고 싶어 하면 소리를 지르도록 해야 한다. 그러나 어린이가 자신의 능력으로는 할 수 없는 것과 남이 그들을 위해서 해 주어야만 할 것을 요구할 때에는 이를 경계하지 않으면 안 된다. 만일 어린이가 필요하기 때문에 말로써 요구하는 것이라면 그것이 무엇인가를 알아내어 그 요구를 즉시 들어 주어야 하지만 어린이가 운다고 요구를 들어 주면, 그것은 어린이에게 우는 것을 장려해 주는 셈이 된다. 그러므로 거절할 생각이 없는 것이라면 어린이가 요구의 표시를 보일 때 단번에 들어주며, 일단 거절한 이상에는 그 뜻을 굽혀서도 안 된다. 자녀가 원하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손에 넣을 수 있도록 습관을 붙여 주는 일은 자식을 불행하게 만드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자기 앞에서는 모든 것이 뜻대로 되는 것만 보고 자란 어린이가 사회에 나와서는 모든 것이 그에게 저항한다는 것을 느끼게 되고 자기 뜻대로 움직여 줄 것으로 알았던 우주의 압력에 자기 자신이 짓눌리는 것을 깨닫게 된다면 그들은 매우 놀라게 된다. 따라서 어린이는 무엇을 원할 때, 요구했기 때문이 아니라 필요하기 때문에 그것을 얻을 수 있어야 하고 그들의 행동 역시 복종이 아니라 오직 필요에 의해서만 행동하게 되어야 한다.어린이가 제 자리를 지키도록 해 주는 것은 그를 돌보는 사람들의 역할이다. 그런데 이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어린이는 어른에게 의지하지 않으면 안 되지만 복종해서도 안 된다. 어린이는 요구를 하지 않을 수 없지만 명령을 내려서도 안 된다. 어린이가 타인에게 순종하는 것은 다만 그것이 자신에게 필요하기 때문이다. 비록 아버지일지라도 어린이에게 아무 이익이 되지 않는 것을 명생각해야 한다.또한 교사는 한 인간을 형성하려고 기도하기 전에 먼저 교사 자신이 인간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교사는 어린이에게 보여주어야 할 모범을 자신에게서 발견하게 되어야만 하고 자신이 모든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도록 처신하여야 하며 우선 사랑받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그 권위도 미덕에 대한 존경심에서 우러나온 권위가 아니면 절대로 충분한 것이 못 된다. 천진난만한 어린이에게 선악의 지식을 넣어주려는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하라. 어린이가 외부에서 실례를 보고 배우는 것을 막을 길은 없는 노릇이니 그 본보기가 어린이의 정신에 알맞게 심어지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 필요하다.여기에 덧붙여 루소는 젊은 교사에게 어려운 기술 하나를 설명하고 있다. 그것은 설교하지 않고 지도하는 기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기술이다. 먼저 개구쟁이를 만들지 않고는 현명한 인간을 만들 수 없다. 어린이를 그의 뜻대로 방임해 놓아도 그의 변덕을 조장하게 되지는 않는다. 그의 분수에 맞는 일만을 하게 되다가 마침내는 꼭 해야 할 일만을 하게 될 것이다. 어린이는 교사가 그의 뜻을 방해하려 들지 않는다는 것을 보면 교사를 의심치 않게 되어 교사에게 아무 것도 감추지 않으며 속이거나 거짓말도 안하게 된다. 그는 아무 거리낌 없이 있는 그대로를 교사에게 보여줄 것이다. 그리하여 교사는 그를 마음껏 관찰할 수 있으며 그 쪽에서는 자기가 교훈을 받고 있다는 생각을 못하는 가운데 교사가 그에게 주고자 하는 모든 교훈을 그의 주위에 마련해 줄 수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이 시종 자연의 지도에만 내맡겨진 끊임없는 훈련은 신체를 튼튼하게 만들면서도 정신을 둔화시키는 일은 결코 없을뿐더러 오히려 유년시기에 가질 수 있는 유일한 이성인 동시에 어떤 연령에게나 가장 필요한 이성을 우리의 내면 속에 형성시키는 것이다. 학생들이 학교운동장에서 저희끼리 배우는 공부가 교실에서 배우는 공부보다는 백배나 더 그들에게 유익한 법이다. 인간의 최초의 이성은 감다.
    교육학| 2014.09.15| 10페이지| 2,000원| 조회(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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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문화가정 학생들을 위한 한국어수업 지도안(과제중심 교수법을 활용한 옷차림 묘사하기) 평가A좋아요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위한 한국어 수업학습 주제한국어로 옷차림 묘사하기사용 어휘모자, 잠바, 바지, 원피스, 운동화, 구두, 신발, 티셔츠, 양말, 안경, 시계 등목표 문장~을/를 입다, ~을/를 신다, ~을/를 쓰다, ~을/를 차다 등본시안 계획의의도 및 전략옷차림 어휘와 알맞은 서술어의 학습을 바탕으로 옷차림을 묘사하는 과제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차시 학습의 목표이며, 과제중심교수법을 바탕으로 수업을 계획하였다. 학생들은 옷차림을 학습하기 이전에 각 신체 부위의 이름과 색깔, 날짜 표현 등을 학습했다고 가정하며, 도입-전개-정리의 큰 틀 안에서 제시--연습-표현-사용 단계로 학습활동을 구성하였다.학습목표한국어로 옷차림을 묘사할 수 있다.대상초급 2급 다문화가정 아동교수법과제중심 교수법장소교실학습단계학습활동교 수 ? 학 습 활 동시간(분)자료(㉶) 및유의점(☞)교사학생도입전개제시연습? 달라진 점 찾기? “엄마 , 난 이 옷이 좋아요 ”그림책을 보며 이야기를 나눈다.- 이 책에는 달별로 예쁜 옷들이 많아요. 같이 한번 볼까요?(그림 위주로 책을 살펴본다)- 여러분이 알고 있는 옷 있어요?- 오늘 뭘 배울 거 같아요?- 네. 맞아요. 옷차림 말하는 것을 배울 거 에요.?학습목표 확인하기- 한국어로 옷차림을 묘사할 수 있다.? 어휘와 문장 익히기? 데이지걸 자석인형 세트를 사용하여 어휘와 문장을 익힌다.- (칠판에 데이지걸 자석 인형을 붙이며) 이것은 뭐에요?? 서술어에 따라 어휘를 구분하여 지도한다.- 영어는 ’wear’로 몸에 모든 것을 표현하지만 한국어는 입다, 쓰다, 신다, 끼다 차다 등등 옷차림에 사용하는 말이 아주 많아요. 옷에 따라 나누어 살펴볼까요??그림책을 보며 질문에 대답한다.- 치마/ 바지 등- 옷이요.?학습목표 파악하기? 연결짓기 활동 및 어휘와 문형 반복 연습을 한다.- 치마에요/바지에요/양말이에요 등3’10‘㉶그림책, 실물화상기☞ 책의 구성에 맞게 달별로 대표적인 옷차림을 나누어 이야기한다.☞ 한복 등 문화적인 요소도 언급한다.㉶데이지걸 자석 인형 세트☞데이지걸의 옷차림이 화려하고 다양하므로 지루하지 않게 어휘를 반복해서 연습한다.학습단계학습활동교 수 ? 학 습 활 동시간(분)자료(㉶) 및유의점(☞)교사학생전개정리표현사용정리- ‘신다’는 운동화, 구두, 신발, 양말에 써요. 운동화,구두, 신발, 양말의 같은 점이 뭐에요?- 네. 발에 걸치는 것은 신다를 써요.- ‘입다’는 잠바, 바지, 원피스, 티셔츠 등에 써요. 같은 점이 뭐에요?- 네. 몸에는 입다를 써요.- 또 모자와 안경은 ‘쓰다’를 써요. 모자와 안경은 모두 어디에 써요?- 네. 머리에 걸치는 것은 쓰다를 써요.- 그리고 시계는 ‘차다’를 써요. 시계는 어디에 차요?- 네. 손목이나 발목 , 목 등에는 차다를 써요.? 친구들의 옷차림 묘사하기? 전체 집단을 대상으로 옷차림 묘사하기 연습의 예를 보여준 다음, 짝의 옷차림을 묘사하도록 한다.- (교사가 한 사람을 지목하며 전체에게 묻는다) 무엇을 입었어요?- 이렇게 서로 묻고 답해 보세요.? 내 그림을 맞춰봐!? 두 칸으로 나누어진 학습지를 나눠주고 두 칸 중 한 칸에 제대로 옷차림을 갖춘 사람을 한 명 그리고 색깔을 칠하도록 한다.? 한 칸의 그림이 완성되면 짝에게 본인의 그림을 묘사해보도록 한다.? 얼마나 일치하는지 원래의 그림과 비교해 보도록 하고, 다 되었으면 역할을 바꾸어서 한다.? 내 어릴 적 모습은?? 나의 어릴 적 모습이 담긴 옛날 사진을 보며 옷차림을 묘사해 보도록 한다.- (사전에 교사는 사진을 걷어서 가지고 있다가 무작위로 한 장을 골라 실물화상기로 보여준다) 자, 이 사진은 누구일까요? 우리가 한 번 맞혀볼까요?- 네. 맞았어요. 그럼 수지가 나와서 어릴 적 나의 옷차림을 친구들에게 얘기해 주세요.? 학습 정리? 오늘 학습한 어휘와 주요 표현들을 정리해 본다.- 오늘 무엇에 대해 배웠어요?- 네. 옷차림에 대해 배웠어요. 옷차림에는 어떤 것들이 있었어요?- 네. 맞아요. 티셔츠, 치마, 바지는 어떤 말과 어울려요?- 신발, 양말, 구두는?- 모자는?- 시계는?? ‘옷차림 송’ 노래 들려주기- 네. 모두 잘 공부했어요. 그럼 오늘 배운 내용을 노래로 정리하며 수업을 마칠게요.- 모두 발에 해요.- 발에 있어요.- 몸에 있어요.- 몸에 하는 거에요.- 머리에 써요.- 팔이요.? 배운 문장을 사용하여 짝의 옷차림을 묻고 답한다.- (예) 원피스를 입었어요.A : 무엇을 입었어요?B : 바지를 입었어요.? 학습지에 그림을 그린다.? 오늘 배운 옷차림 묘사하기 표현들을 사용하여 자기가 그린 그림을 짝에게 묘사한다.- 나는 치마를 입었고, 모자를 썼어. 구두를 신었고 안경도 썼어.? 짝은 친구의 묘사를 듣고 학습지의 나머지 한 칸에 친구가 그렸을 그림을 그린다.?친구의 원래 그림과 비교하여 보고, 동일한 방법으로 역할을 바꾸어서 해 본다.? 내 어릴 적 사진을 보며 옷차림 묘사하기- 수지에요.- (예) 이 사진은 다섯 살 때에요. 나는 티셔츠를 입고 바지를 입었어요.? 배운 내용 정리하기- 옷이요.- 티셔츠, 치마, 바지, 구두, 양말, 신발, 안경, 모자 등- 입다- 신다- 쓰다- 차다? ‘옷차림 송’ 노래 듣기3‘10‘10‘4‘☞ 간단히 판서를 하고, 앞서 이용한 데이지걸을 분류한 다음 부착하여 이해를 돕는다.
    교육학| 2014.09.15| 4페이지| 1,500원| 조회(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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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등교원 양성제도의 현황과 문제점
    중등교원 양성제도의 문제과목명: 교육행정이론학과: 교육학과학번: 0235009이름: 김하나교수님: 박수연제출일: 2003년 12월 1일Ⅰ. 들어가는 글21세기 학교교육의 주체이며 미성숙세대인 학생들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끄는 막중한 책임을 지고 있는 교사에게 그 어느 때보다도 전문성이 강조되고 있다. 앞으로 전개될 본격적 정보사회는 지금까지 학교가 수행한 지식전달의 기능에 커다란 변화가 요청된다. 학교 교육이 지식 전달 그 자체를 양적으로 감당하기는 힘들 뿐 아니라 그 가치도 크게 평가되지 못할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교사의 지식 전달 기능을 중심으로 하는 전문성은 큰 의미를 지니지 못하게 된다. 따라서 이제 교사의 교육은 21세기의 변화를 수용할 수 있는 보다 전문적인 측면에서 이루어져야 한다.어느 직종이든지 그 전문성은 훈련과 양성 과정에서 형성된다. 전문적으로서 교직은 그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고도의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이 요구되므로 교원 양성기관은 교사가 되기 위한 준비 교육으로서 질 높은 직전 교육을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따라서 교원의 양성의 과정은 교사의 전문성 제고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다시 말해 교원의 양성제도는 바로 교원의 자질과 연관된다. 교원의 자질은 비교적 영속성을 갖는 개인적 특성으로 교직에 관한 전문적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한 태도로써 교육의 질을 좌우한다. 따라서 교원의 질적 향상과 교육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교원의 양성제도를 올바로 정립하기 위해 당면한 과제들과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이 필요하다. 본론에서는 교원양성 제도의 현황과 문제점, 개선방안을 살펴보고 이를 토대로 발전 방향을 모색해 보도록 한다.Ⅱ. 본론1. 중등교원 양성제도의 현황과 문제점가. 현황1) 양성기관우리 나라 중등교원 양성체계는 매우 복잡하다. 현재 42개의 사범대학과 23개의 일반대학 교육학과, 109개의 일반대학 교직과정, 86개의 교육대학원 등 다양한 기관에서 양성되고 있다. 일반대학 교직과정의 경우는 인가 받은 학과의 입학정을 취득하여 졸업이 확정된 학생에게는 특별한 검정 절차 없이 자동적으로 자격증이 수여되고 있다. 이와 같이 해마다 20000여 수가 넘는 중등교사 자격증이 발급되고 있으나 그동안 신규 채용 인원은 공ㆍ사립 중등학교를 포함하여 연평균 5000여명에 지나지 않아 심한 임용적체 현상을 빚고 있다.4) 교육실습교육실습은 교원양성대학의 교육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할 과정이다. 그러나 대부분 양성기관의 교육실습은 2학점 필수과정으로 4학년 때 4주 동안만 실시되고 있다.나. 문제점1) 자격증 소지자 과잉 양산으로 중등교원 공급과잉 초래매년 20000여명의 누적된 자격 취득자를 고려하여 볼 때 엄청난 적체 현상을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은 교원 자격증 소지자의 폭증은 교원 수급 불균형이라는 문제와 맞물려 만성적 수급 불균형 구조를 만들고 있다. 교육부의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교원 확보 방안이 제시되어 어느 정도 교원의 수요 창출은 가능하게 되었지만 보다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정책이 필요하다고 하겠다.2) 양성기관 교육과정의 특수성 및 정체성 결여현재 사범대학의 교육과정은 일반 대학의 교직과정에 적용되고 있는 교직과목이 그대로 준용되고 있어 사범대학의 전문성과 특수성이 살아나지 못하고 있으며, 전공과목의 경우에도 사범대학의 특수성을 살리지 못한 채 일반대학의 순수 학문 중심 체계에 따르는 실정이다. 만일 사범대학 특정학과의 전공과목이 일반 대학 유사학과의 그것과 동일하거나 비슷하다면, 사범대학의 존재 근거는 매우 애매해질 수 밖에 없다. 또 교재연구, 교재연구 및 지도법 등의 과목이 개설되어 있기는 하지만 교과교육에 대한 인식 부족이나 담당 교수의 미확보로 이들 과목이 형식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또한 사범대학의 전공과목이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교과목을 모두 포괄하지 못하고, 학교 현장과 유리된 이론 중심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현행 교원 양성 기관의 교사 자격은 교과 전공 중심으로 교과 전공자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그러나 신교육체제를 구상하는 실습을 해 보고 현장 교사의 지도를 받을 수 있는 충분한 기회를 갖기란 어렵다. 실습학교의 인적ㆍ물적 조건은 충분하지 못하고 실습생은 많고, 실습 지도교사의 업무과다 및 열의부족, 수업진도의 차질 등의 이유로 교육실습은 형식적이거나 부실하게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또한 교육실습을 위한 양성기관의 부설학교 설립도 부족하고, 설치되었더라도 실습생을 충분히 수용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사범대학에서도 실습생을 내보내면 그 뿐이고 실습학교와 어떠한 형태의 협력체제도 가지고 있지 않다. 사범대학으로서는 실습기간 중에도 다른 학생들에 대한 수업을 해야 하는 등 어려움이 있지만 교육실습을 너무나 소홀히 취급하고 있다는 데도 문제가 있다. 또한 신규 임용고사 채용시험에 합격한 자에게 제공되는 직무연수도 10일간에 걸친 60시간이 전부인데 연수방법이 강의 및 강연 중심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 역시 형식적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4) 교사 자격 수여에 있어서 질적 통제 및 관리 결여교원자격 검정업무가 대학의 장에게 위임ㆍ위탁되어 운영되는 결과 현재 양성대학 졸업과 교사 자격의 취득이 일치 운영되고 있다. 교사 자격증을 발급하기 위한 무시험 검정의 유일한 기준은 대학 졸업에 필요한 학점의 취득뿐이다. 졸업학점 취득 이외에 별다른 기준이 없어 졸업에 필요한 평점 평균이 하한선에만 도달해도 교사자격증은 수여된다. 따라서 모든 사범대학 졸업자들이 자격증을 받아 나간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따라서 교육대학 졸업자들이 자격증을 받아 나간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따라서 교육부는 대학으로부터 형식적인 보고를 받고 교사자격증을 나누어주는 역할만 수행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국가 수준에서 교사의 질적 수준을 높일 수 있는 아무런 통제 장치가 마련되어 있지 않아 어떤 측면에서 보면 교사 자격증 관리가 교사 양성기관에 자율권을 부여한다는 미명 아래 자유 방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5) 교육대학원의 성격모호 및 교사 자격수여 기준의 일관성 결여교육대기준을 허물어뜨리는 모순을 초래한다. 학부에서는 교직 과정 대상자 선발기준에 미달하여 교사자격증을 취득할 수 없었던 사람이 교육대학원에서는 관련학점 이수만으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는 것은 기관에 따라 자격증 수여 기준이 일관성 없이 적용되고 있음을 의미한다.다. 중등교원 양성제도의 개선 방안1) 양성기관별, 학과별 평가인정 실시 및 결과 공개중등 교원 정책을 개혁하는 데 있어 가장 우선적으로 다루어져야 할 과제는 양성 기관에 대한 평가 인정을 실시하여 수십 년 동안 지나치리만큼 방치해 온 교원 교육의 정상을 회복시키는 일이다. 자율성이라는 이름 아래 교원 교육에 대한 국가의 관리가 소홀히 되어서는 안된다. 따라서 교원 양성기관과 학과에 대하여 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공개함으로써 임용권자가 교원을 선발하고 교육 소비자들이 대학과 학과를 지원할 때 이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2) 사범대학 중심의 교사양성체제 확립과 획기적인 수급 조절책 강구현재 초등교원은 교원 정년 단축으로 인해 교원 공급이 부족한 실정인데 반해, 중등 교원의 임용 적체는 매우 심각하여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러한 부조화 현상의 원인은 개방 양성체제를 채택하고 있는 중등 교원 양성이 목적 양성기관인 사범대학뿐만 아니라 일반 대학 교육과, 일반 대학 교직과정, 그리고 교육대학원 등에서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중등 교사 양성에 있어 사범대학이 그 중심 체제를 형성하도록 하고 여타의 양성기관은 원칙적으로 교사 양성의 보조적 기능을 수행하도록 하여 이들 간에 상호 역할 분담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 비정규 교사양성기관은 사범대학에서 양성되고 있지 않거나 아니면 학교를 신설하여 양성하기 곤란한 경우로 국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양성기관에 대한 평가를 조속히 실시하여 결과에 따라 적정한 수준까지 정원을 줄이는 과감한 조치가 단행되어야 한다.3) 교원양성대학 교육과정 법제화 및 교과 교육의 강화사범대학 교육과정과 그 운영은 여타 사회의 발전 등은 기존의 교과목으로는 접근하기 어렵다고 본다. 아울러 교양 교과의 설정에서는 일반 대학과의 차별성도 어느 정도 이루어져야 한다고 본다. 둘째, 교육학 영역은 교원의 기본적 자질 함양과 학생 이해에 대한 접근이 필요하며 또한 학교 경영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셋째, 교과내용학은 중등학교 교재의 내용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교과목을 중심으로 범위와 순서를 고려하여 체계적으로 개설되어야 한다. 넷째, 교과교육학은 그 교과 내용의 특성에 맞게 교육학적 방법을 접목하도로 노력하여 그 교과의 특성에 맞는 실제적인 교수법과 교재 개발이 이루어져야 한다. 다섯째, 교육실습 과정도 학생과 학교에 대한 이해, 교과의 지식 구조와 지도 방법 및 자료 개발 등에 실질적인 경험을 확대할 수 있도록 개편되어야 한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 교과교육 담당 교수를 학교 교수 1/3 이상을 확보하도록 한다.이러한 사범대학 교육과정의 법제화는 사범대학의 자율성을 규제하고 교육과정을 획일화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목적 대학으로서의 사범 대학이 따라야 할 최소한의 기준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다.4) 교원 자격제도의 체계적 관리 및 기준 강화로 교원의 자질 및 전문성 제고현재의 자격증 제도는 그 통제 장치의 미비로 양성기관의 졸업이 곧 교원자격증 수여라는 조건이 되어 자격증의 실효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교직이 전문직이라면 그 직업의 특성에 맞게 자격증 제도의 엄격한 관리가 적용되어야 하며 이를 통해 예비 교사의 자질을 향상시키는 척도로 삼아야 할 것이다. 자격증제도는 양성기관의 교육과정 이수에 따른 평가체제의 의미를 갖기 때문에 교원으로서의 학문적 소양과 사명감 등에 대한 전문적 평가가 주어져야 한다. 그런데 교사 자격증 제도가 대학에 자율권을 부여한다는 미명 아래 자유방임적으로 이루어짐에 따라 자격증이 갖는 의미가 축소, 왜곡되고 있다. 따라서 교사자격증의 질적 수준을 사회적으로 공인 받을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통해 교원 교육의 내실화를 기해야 한다. 현재와 같이 졸업과
    교육학| 2014.09.15| 7페이지| 2,000원| 조회(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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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 미술 아동화 분석 보고서
    목차Ⅰ. 들어가는 글Ⅱ. 이론적 배경1. 아동화의 개념2. 아동화의 발달단계1) 아동화 발달단계에 대한 이론2) 저학년 아동의 주요 발달단계의 특징3. 아동화의 특징Ⅲ. 아동화의 작품 분석1. 분석대상 및 분석준거1) 표현주제의 분석준거2) 표현기법의 분석준거3) 색채 표현2. 작품 분석Ⅳ. 결론※ 참고문헌Ⅰ. 들어가는 글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표현의 욕구를 지니고 태어나며 그 중에서도 무엇을 그리거나 끄적거리는 행위는 표현의 대표적인 형태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어린이의 그림 그리기는 언어와 서사력이 부족한 그들에게 유용한 자기 표현의 한 수단이라고 할만큼 밀착되어 있다. 따라서 그들의 그림은 자기의 생활 감정과 자기의 모든 경험 등을 나타내는 자기 표현이다.이러한 아동들의 미술활동은 자유스러운 자기 표현이며 자발적인 영감에 의한 유희의 예술로 볼 수 있다. 또한 그림 속에는 현재 그들이 지닌 관심, 흥미, 감정, 욕구 등이 솔직하게 투영된다. 그러므로 그림을 통해서 그림을 그린 아동의 성격적 특성과 잠재된 무의식적 정신 세계들을 다소는 파악할 수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아동들의 미술은 그들의 내면 세계를 있는 그래도 반영시켜 주는 기록화라고 할 수 있다.따라서 아동들을 이해하고 바르게 교육하기 위해서 아동의 그림을 분석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여기서는 아동화를 통하여 발달 단계를 분석한 로웬펠드의 연구를 기초로 3가지 준거에 의하여 대상이 되는 초등학교 1학년 여자 어린이의 미술작품을 분석하고자 한다. 초등학교 1학년 아동의 발달단계는 대체로 도식기에 해당되며, 전도식기와 사실기에 약간씩 걸쳐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여기서는 아동 발달단계 구분을 도식기로 간주하여 로웬펠드 이론의 고찰에서 얻어진 내용들을 참고하도록 한다. 여기서 얻어진 준거의 틀을 가지고 대상 아동이 표현한 과제화(집-나무-사람)를 중심으로 표현주제, 표현기법, 색채 등을 분석해 보고자 한다.Ⅱ. 이론적 배경1. 아동화의 개념아동화의 대한 사전적 의미는 어린이에 의 발달 수준을 연구함에 있어서 먼저 아동화의 일반적인 발달 단계를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1) 아동화 발달단계에 대한 이론아동들은 단순히 무엇인가 흔적을 남기는 기쁨에서 점차 의미있는 形(형)을 상징하려 한다. 언어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내부의 감정을 외화하고자 하는 강한 욕구로 휘갈기게 된다. 심리학자들에 의하면 사람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자기의 감정 상태를 형상화할 수 있는 어떤 매체를 다루고 정리하는 동안에 그 매체 속에 자신의 감정 상태를 내비친다는 가설을 세워서 연구하기 시작했다. 이 가설을 토대로 아동화도 바로 이런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보고 연구하게 되었다. 아동의 그림이란 객관적인 현실보다는 아동 자신의 내적 세계, 즉 요구나 흥미나 갈등이나 성격이나 하는 것들을 잘 반영하는 것이라고 믿었다.발달심리학 연구의 발달과 함께 아동그림의 발달에 대해서 상당히 많은 연구가 있어 왔다. 그러나 이러한 발달 단계는 아동의 개인차도 있어 누구에게나 절대적으로 적용될 수 없음은 당연한 일이거니와 연구자가 대상으로 삼았던 아동들이 살고 있던 나라나 시대에 따라 다를 수밖에 없다. 더욱이 요즘처럼 급변하는 사회의 변화는 물론 같은 국가에서도 지역간의 차가 있을 수 있고, 생활 수준에 따른 경제적 요소가 가져오는 변화도 존재하고 있다. 이런 의미에서 정확한 발달 단계를 제시하는 일은 대단히 어려운 문제라고 할 수 있겠다.아동화 발달 단계에 대한 이론에는 피아제의 연구, 로웬펠드의 연구, 밀라드의 연구, S.C. Burt 의 연구 등이 있으나 여기서는 가장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는 로웬펠드의 연구만을 알아보도록 한다.(1) 로웬펠드의 연구아동화의 발달 과정을 연구 분석한 학설 가운데 로웬펠드의 미술을 통한 성장이라는 논지가 가장 대표적인 분류법이라 할 수 있다. 그에 의하면 아동들의 발달 단계를 6단계로 구분하여 각각 그 발달 단계의 특성을 보여주었고, 또한 그것에 적응하는 아동화의 본질을 잘 파악하고 있다.① 난화기(2-5세)이 시기에는 유아의 운저학년 아동의 주요 발달단계의 특징을 로웬펠드의 이론을 토대로 연구한 김정의 연구에 의하면 다음과 같다.(1) 전도식기(5-7세)이 단계는 난화기 후기에서 발전된 단계로서 도식기가 오기 전에 해당되는 시기인데, 차츰차츰 묘화의 과정으로 틀이 잡혀가는 시기에 해당된다. 난화기의 마지막 단계를 벗어나면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표현양식인 형태의 창조를 시작한다. 난화는 점점 몸의 동작과 도화지 위에 흔적과의 유대관계를 잃어버리고 이제 시각적 대상과 관련되는 사실적 표현 방법으로 바뀌게 된다. 여기서 사실적 표현이란 대상을 그대로 표현하려 한다는 의미지만 전도식기의 어린이는 대상을 그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그 대상과의 관계를 맺는 시도이므로 사실적인 표현으로 말하였다. 난화를 그리는 아이는 주로 근육운동 지각적 활동과 관련되어 있지만 이제는 표현하려는 것과의 관계를 확립하려는 데 열중한다.로웬펠드의 연구에 따르면 다음과 같다.난화기의 무의식적인 표현 과정으로부터 처음으로 의식적인 시대로 접어드는 시기다. 그러므로 아동들은 퍽 감정적으로 그들의 본능 욕구에 의하여 그리고 싶은 의욕만을 그리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아직도 연필이나 그 밖의 재료를 지배하는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완전한 형상은 그려내지 못한다고 했다.여기서 완전한 형상이라는 것은 일반 성인들의 모방에서 오는 시각적인 사실성이 아니고 그들의 지각대로 떠오르는 이미지 부각 및 상징의 표현을 말하는 것이다.전도식기에는 난화기의 표현에서 무의미하리만큼 그려진 선감각으로부터 탈피하여 차츰 원에 가까운 형태가 나타나게 되는데, 이것은 완전한 원이 아니라 할지라도 팔의 운동에 따른 회전의 흔적이라고 할 수 있다.그것이 점차 발전되어 가면서 연습의 도를 더하게 됨으로 해서 단순화되고 또 완전한 원에 가까워지는데, 이것은 이 시기의 아동이 시각으로 또는 손끝의 기술에 의한 최초의 형태를 나타내는 것이다.또한 이 시기의 어린이는 그림을 그린 직후, 혹은 얼마가 지난 후에 다시 ‘이것이 무엇인가’ 물어보면 자세한 답변을 피하는 것되었던 기하학적인 선묘법에서부터 객관적이며 사실적인 시기로 접어든다. 이 시기에는 사회적인 독립성을 발견하는 시기로서 한 클럽 속에서 활동하는 일에 대하여 의식하게 되는 때인데 공동 작업에 참가, 활동 의욕이 활발해지며 그 밖의 친구와 접촉하는 자기를 의식하며 자신에 관하여 자각하고 이성간의 성 관념에도 눈이 떠지게 된다.클럽 활동에서 또는 기성 세계의 파괴적인 환경 속에서 각자의 새로운 의식 구조가 형성되어 가며 새로운 사회적 지식을 식별할 수 있고 또 그와 같은 지식을 실제로 적용하는 때이다.이 시기에 볼 수 있는 묘화의 특색으로는 지금까지 도식적이고 기하학적인 선이 점차 사실적인 표현으로 바뀌는 경향이 뚜렷해진다.그리고 아동들의 사고가 그들 나름대로 이루어지며 사춘기로 접어드는 위기로 방향이 돌려지기 시작함을 느낀다. 이러한 때에 무기력한 스케치를 즐기게 됨으로써 유아기로부터 지니고 있던 활기찬 표현력이 급속도로 쇠퇴하기 쉽고 장난기 섞인 표현으로 전락하기 쉬운 때이므로 미술 교육의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전도식기에는 뭐가 뭔지 자기도 모르게 그림에 열중하였지만, 이 시기에는 소위 지각이 발달하여 사물과 자기 그림과를 닮았는지 닮지 않았는지 훤히 판단하기 때문에 주위의 눈길을 의식하는 정도가 심하여 아예 장난처럼 처리해 버리고 바는 경우가 많고, 일반적으로 만화 그림처럼 희화로 그려지는 수가 많다.3. 아동화의 특징어린이들은 마음속으로 형성된 표현 의지를 선과 색채를 통해 어떤 형태로 모양지어 바깥으로 표출하게 된다. 이러한 표현행위는 아동에 따라 또는 솜씨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으나 무엇을 표현해 내려는 본능적인 행위 자체는 공통적인 것으로 볼 수 있다.1) 기저선이 나타난다.유아기의 4세가 넘으면 사물과 사물과의 유기적인 관계를 의식하게 되어 기저선을 긋고 하늘과 땅을 구분한다. 그 위에 사람, 집, 나무, 꽃, 태양, 자동차 등을 정식적으로 그린다. 이것이 최초의 공간의 도식화이다. 이러한 그림을 병렬표현이라고도 하며, 그려진 하나 하나가 각각 다른 뭉개버리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불안이나 자기 상실 등으로 나타난 정서적으로 위험한 상태임을 표현하고 있다. 교사는 그 원인이 무엇인가를 찾아서 해소해 주도록 하여야 한다.Ⅲ. 아동화의 작품 분석1. 분석대상 및 분석준거초등학교 1학년 여자 어린이의 미술 작품을 대상으로 3가지 분석준거에 근거하여 분석하도록 한다.1) 표현주제의 분석준거주제는 필연적으로 어떤 내용을 다루게 된다. 미술 표현의 어떤 수준에서도 주제를 표현하는 내용은 매우 다양하다.주제는 ‘무엇’(대상)보다는 ‘어떻게’(방법)로 규정되어야 한다. 창의적인 활동에 있어 주제는 다양한 정신적인 수준에 따라서 적절한 주제의 적용은 정신적인 수준 전반에 걸쳐 인간과 환경에 대한 아동의 관계 변화에 관하여 연구하는 것을 요구한다. 아동이 그리는 것은 자신에게 중요한 것에 대한 주관적인 경험이다. 그러므로 아동은 마음속에 생생하게 기억되는 것만을 그린다. 즉, 아동화는 아동들에게 정신적, 정서적으로 특별히 중요한 것들에 대한 훌륭한 기록인 것이다.아동들이 오랫동안 즐겨 그리는 대상은 인물과 동물, 집, 자동차 등이 많고 훨씬 지나서는 나무, 꽃, 사회 생활과 관련된 내용으로 옮아간다. 불완전한 형태지만 그대로의 얘기가 있고 생활이 있다. 그들이 생활하고 느끼는 것이 그림표현이라는 일종의 언어로 표출되고 있는 것이다.여기서는 대상 어린이의 미술 작품에 나타난 표현주제인 집, 인물, 나무, 구름, 해, 산, 기타(허수아비)를 중심으로 분석하고자 한다.2) 표현기법의 분석준거여기서는 아동화를 발달단계로 구분하고 있는 로웬펠드의 연구에서 도식기에 해당하는 아동화를 대상으로 표현기법을 분석한다. 따라서 도식기에서 나타나는 표현기법들을 준거로 사용하였다.아동은 어른의 표현과는 다른 독특한 표현 기법을 갖는다. 그들은 투시원근법이나 명암 등에 의해 사실적으로 표현하는 어른들의 표현과는 달리 아동 나름대로의 표현기법을 가지고 있다.학습자의 평면 표현은 마구 끄적거리는 난화에서 시작하여 상징적인 표현으로 다시 사실적인 표현 있다.
    교육학| 2014.09.15| 12페이지| 2,500원| 조회(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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