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보고나는 이 영화를 여러 번 보았는데 처음 봤을 때 느낌은 에바가 나쁜 엄마라는 생각이었다. 그런데 대개의 감상평들은 케빈은 싸이코패스이며 그래서 에바의 운명이 기구하다는 입장이 지배적이었다.하지만 영화를 다시 봤을 때 에바는 “정말 나쁜 엄마다” 라는 확신이 들었다. 이 영화는 엄마와의 관계 맺기에 실패를 경험한 소년에 대한 영화라고 생각했다.케빈이 태어남으로 인해 자신이 삶이 끝났다라고 말하는 엄마, 아이에게 죄는 없었다.에바는 케빈을 병원에 데리고 가서 자신의 문제가 아님을, 케빈의 탓임을 확인받고 싶어 하지만 의사는 아이에게는 분명히 문제가 없다고 말한다.모성이라는 당연성을 강제로 부여받은 에바는 여느 엄마들과는 다른 모습이다(생각보다 많은 엄마들이 아기가 태어났을 때 기쁘지 않다는 생각을 한다고 한다). 그런 엄마에게 케빈은 악마 같은 모습으로 사랑을 갈구한다. 급기야 엄마를 제외한 가족과 친구들을 죽이고 감옥에 가는 것으로 엄마에게 속죄(사랑)를 기대하지만 에바는 마지막 순간까지 케빈을 타인으로 대할 뿐이다.자식이 감옥에 들어가 있는데 단 한 번도 안부를 묻지 않고, 단 한 번도 울지 않는다.에바가 나쁜 엄마라는 사실과 케빈이 정말로 엄마에게 복수가 아닌 사랑을 갈구한다는 사실은 영화에서 여러 번 드러난다.에바가 18살이 된 아들의 방을 정리하는 장면에서 케빈의 서랍에는 아동들이 입음직한 그림이 그려진 티셔츠들이 있고 책장에는 로빈훗 동화책이 있다. 케빈은 늘 몸에 꼭끼는 작은 티셔츠를 입고 있다. 에바의 케빈에 대한 무관심을 보여준다.케빈이 복수가 아닌 사랑을 갈구한다는 사실은 어릴 때 모습에서 알 수 있다. 늘 악마 같은 모습으로 관심을 끌지만 엄마는 절대로 사랑을 주지 않는다. 그래서 케빈은 행동을 한번 바꿔보기도 한다. 엄마에게 안기고 친절한 모습으로 변화해 보기도 한다는 것이다. 심지어 엄마의 잘못을 덮어주기까지 한다! 오히려 착하게 해보면 엄마가 달라지지 않을까 했지만 엄마는 여느 엄마들처럼 기뻐서 눈물을 흘린다거나 하지 않는다. 정말 혁명적인 사건임에도 불구하고.엄마와 데이트를 허락하기도 하는데 엄마는 아들과의 딱 한번뿐이었던 데이트 날에도 무성의하다. 그날의 일기예보조차 체크하지 않는다. 자신은 트렌치코트를 입고 아들은 반팔을 입어도 여느 엄마들처럼 집으로 뛰어 들어가 자켓을 가지고 오지 않는다.케빈은 엄마가 형벌의 삶을 살아가길 바라지만 엄마는 성인 감옥으로 옮기는 것에 대해 두려워하는 아들에게 “그동안 잘빠져 나왔지,” 라며 잘못된 행동을 추궁한다. 에바는 자신의 도움이 절실한 그런 순간에도 케빈을 타자로써 인식하는 것이다. 그리고 끝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아들에게 묻는다. “이제는 말해줘. 왜 그랬니?” 라고. 케빈은 말한다. (엄마가) “안다고 생각했는데, (나도) 이제는 모르겠어.” 라고. 케빈이 에바를 포기하는 순간이다. 그리고 포옹한다.
이야기는 2012년 뉴욕, 보석상을 하는 유대인 하워드 래트너가 히스토리채널을 통해 본 에티오피아 웰로 광산의 오팔을 공수하면서 시작된다. 하워드는 가족과 호위호식하며 살지만 실상 농구 도박 빚으로 쫓기는 신세다. 그가 농구 베팅에 빠져있는 이유는 NBA 사상 첫 득점자가 유대인이기 때문이다. 하워드는 17개월을 기다린 오팔이 도착하자 자신의 쇼룸을 찾은 농구선수 KG에게 흥분하며 보여준다. 오팔을 본 순간 매료된 KG는 자신에게 팔라고 하지만 이미 경매에 내놓기로 되어있는 물건이다.
<남매의 여름밤> 윤단비 감독의 첫 장편 영화이다. 전작 단편 <불꽃놀이>에서 청소년기 소속감을 온전히 느끼지 못했던 경험과 솔직하지 못해 오해를 불러일으켰던 사건들을 이야기하고 싶었다. 감독 자신이 느꼈던 그 감정은 비단 자신만 느꼈을 것은 아니었을 거라고. <불꽃놀이>에서는 자신이 드러나길 원치 않아, 주인공을 일부러 남자로 설정하고 이야기의 외피도 키웠다고 했다. 하지만 그렇게 표현된 것에 채워지지 않는 어떤 지점들이 있어 결국 <남매의 여름밤>을 다시 만들게 된 거 같다는 말을 전했다.
옥토버스카이(October Sky)조 존스톤 감독/제이크 질렌할, 크리스 쿠퍼 출연/1999년 작프롤로그영화의 배경이 되는 곳은 웨스트버지니아주 콜우드 라는 탄광마을로 이곳의 소년들은 미식축구 선수로 대학에 진학하는 것을 희망으로 생각하고 그렇지 못한 소년들은 탄광에서 일하는 것을 운명이라 생각하며 순응하고 살아간다. 주인공 호머에게도 미식축구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형 짐이 있다. 호머의 아버지인 존은 탄광회사의 관리자이며 자신의 일에 대한 자부심과 애착이 굉장하다. 마을 사람모두 이런 존의 아들인 호머가 아버지의 일을 물려받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1957년 10월 4일 소련공화국은 인류 역사상 첫 인공위성을 지구 궤도 안에 발사했다.러시아인들은 스퍼닉이라는 이 인공위성이 역사의 이정표를 세웠고 미국인들은 이것이 냉전의 불길한 새 장을 열었다고 한다. 뉴스에서 미국의 10월 하늘을 지날 때 스퍼닉을 눈으로 볼 수 있을 것 이라 방송한다.10월의 어느 날 밤 마을사람들이 모여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스퍼닉에 대한 경외감을 드러내고 있다.“그냥 쏘아 없애버려야 해”. 또는 “소련 놈들이 저 위에서 폭탄을 떨어뜨릴 거야” 등의 이야기를 하며 스퍼닉이 지나가는 것을 보기 위하여 고개를 들고 있다.촉발사건-호머는 로켓을 만드는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한다.순간 스퍼닉이 빠른 속도로 하늘을 가로질러 지나간다.호머는 눈을 떼지 못하고 작은 탄성을 지른다.⇒ 이 멋진 광경은 우리 마을 사람들만 보는 것이 아니라 세계 어느 곳에서나 볼 수 있다. 마을에서 벗어날 수 없는 현실에 불만족 하던 호머는 마을을 벗어난 곳에서도 볼 수 있는 로켓은 자신의 꿈을 투영하는 매체가 되는 것이다(행동의 최초동기-스퍼닉).호머 가족의 아침 식사시간에 아버지는 형 짐의 운동실력에 대해 이야기하며 자랑스럽게 여기자 호머는 갑자기 자신은 스퍼닉 같은 로켓을 만들 것 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가족들은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호머의 로켓 만들기가 시작 됐다. 집 마당에서 로켓을 화약으로 만들어 발사시키다가 울타리를 날려버린다.호머는 로켓에 관한 자료를 구하기가 힘들어 반의 왕따인 공부벌레 퀜튼에게 접근한다.호머 : 로켓에 관해 아는 것 있니?퀜튼 : 로켓의 무엇을 알고 싶은데?호머 : 모든 것퀜튼은 호머의 열정을 보고 로켓을 만드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과학 선생님인 레일리 역시 호머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사람으로 그녀는 과학박람회의 우승자는 전국과학박람회에 출전하고 전국의 대학에서 장학금을 줄 것이라고 얘기한다. 장학금이라는 말에 호머가 관심을 가진다.그들의 첫 작품인 바다오리(날지 못하는 새) 1호가 탄생한다.그들은 계속된 실패를 경험한다. 하지만 수많은 시행착오와 마을사람들의 도움으로 멋진 로켓이 만들어진다.호머는 로켓을 발사하는 날마다 아버지에게 보러오라고 알린다.아버지는 번번이 보러 오시지 않았지만 로켓은 아주 높이 날아가고 마을 사람들 다 박수 치며 환호한다. 기자가 호머를 찾아온다. 자랑스러운 로켓보이들의 소식이 신문에 실린다.하지만 이 기사로 인해 다른 지방에 까지 로켓 보이들의 소식이 알려져 학교에 경찰이 찾아오게 된다.갈등의 배경웰치 지방 근방에서 산불이 났는데 그 주변에서 로켓이 발견되었다. 그 로켓으로 인한 산불이라고 추측되고 하필이면 날렸다가 발견하지 못한 로켓이 하나 있었기 때문에 그들은 그 주장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미성년자라 풀려나지만 호머의 아버지는 호머에게 몹시 실망하고 호머의 친구는 새아버지에게 심하게 구타까지 당한다. 그 사건을 계기로 호머와 친구들은 자신들의 로켓 기지를 불로 태우며 로켓발사의 꿈을 접는다.호머의 꿈에 못마땅해 하시던 아버지에게 사고가 발생한다(도덕적 갈등 : 탄광에서 일하고 싶지 않지만 아버지의 치료비를 위해 탄광에서 일할 수밖에 없는 상황).탄광이 무너져 한명이 실려 나온다. 비캅스키가 죽었다.존도 부축을 받으며 나온다. 사람들이 호머에게 말한다.마을 사람 : 너의 아빠가 아니었으면 수십 명이 죽었을 거야.집에서 엄마 엘시와의 대화엘시 : 아빤 시력을 잃을 수도 있대. 챨스톤에 있는 병원에 가야 하는데 모든 돈을 주진 않겠단다.그러자 형이 자신이 탄광에서 일하겠다고 말한다.엘시 : 넌 학교에 가야 하잖아호머 : 내가 탄광에서 일할게호머가 자신이 탄광에서 일하겠다고 하자 엄마는 말이 없다.탄광에서 일하게 된 호머를 보고 레일리 선생님은 매우 실망한다.호머는 그렇게 탄광에서 일을 시작한다. 호머의 얼굴에는 얼룩이 묻어있고 표정도 약간 바보 같다.조금 회복한 아버지가 묻는다.존 : 광산이 네가 생각했던 것만큼 나쁜 곳이니?호머 : 네 비슷해요호머가 번 돈으로 치료를 받은 아버지는 다시 집으로 돌아온다.호머, 너의 희생에 감사한다. 라고 아버지가 말한다.아버지는 회복했지만 호머가 탄광에서 계속 일해서 자신의 자리를 이어가길 바라고 있다.두 번째 동기-다시 로켓에 대한 꿈을 가지게 되는 계기호머의 어머니는 호머에게 레일리 선생님의 건강이 좋지 않다는 소식을 전한다.레일리 선생님을 찾아온 호머가 말한다.호머 : 제가 할 수 있는 게 있을 까요?레일리 : 내 사과를 받아줘. 내 사명은 가르치는 거야. 너희가 과학박람회에 이겨 장학금을 받고 이곳을 떠나 뭔가 훌륭한 일을 한다면 내 삶에 뭔가 이룬 게 있는 거라 믿었어. 때로는 다른 사람 말 들을 필요가 없어. 네 자신을 들어야해. 넌 탄광 일에 만족하면 안 돼. 너는 다른 계획이 있었으니까. 네가 어떤 선택을 하던. 난 네가 자랑스러워.라고 호머에게 섬광과 같은 말을 한다.호머는 시간이 날 때 마다 공부를 하다가 자신들의 로켓이 그렇게 멀리 날아 갈 수 없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자신들이 불을 내지 않았다는 것을 수학적으로 증명하고 불을 냈다고 하는 로켓을 찾아 누명을 벗게 된다.교장선생님은 멋지게 누명을 벗은 호머를 다시 봤는지 과학박람회에 나갈 생각이면 자신을 찾아오라고 한다. 그들은 다시 지하실에서 로켓을 만들지만 호머의 아빠가 지하실로 와서 친구들을 돌려보낸다.존 : 이게 오늘 일 빠진 이유니? 난 네가 이 황당한 짓을 그만 둔 줄 알았어. 지난 몇 주 동안 얼마나 자랑스러웠는지 모른다. 계속 그렇게 하면 언젠가 내 자릴 가질 거야. 그게 날 얼마나 자랑스럽게 하는 줄 아니?로켓이 그렇게 중요하다면 그렇게 하렴. 조심하기만 하면 그것보다 나쁜 취미도 있겠지. 하지만 일 빠지는 건 용납할 수 없다. 오늘밤 야간 근무해라.호머 : 싫어요. 탄광은 아빠 인생이에요. 제 것이 아니에요. 다시는 그곳에 내려가지 않을 거예요.
“지속가능한 발전” : 미래 세대의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손상시키지 않는 범위에서 현재 세대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발전 •1990년대는 선진국의 기업가들이 지속가능성에 대한 문제의 원인을 인식하기 시작했고,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대규모 국제회의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기 시작하였다. •1992년 지구정상회의(Earth Summit) 에서 기업가들은 산업을 경제, 환경, 윤리적 문제를 고려하는 산업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생태적 효율성 전략을 채택하게 되었다. •생태적 효율성은 기업들로부터 호응을 받아 쓰레기를 줄이고(Reduce), 재사용하고(Reuse), 재활용하여(Recycle) 쓰자는'3R 슬로건'이 기업 및 가정에서 꾸준히 호응을 얻었다. •1999년에는 자연 자본주의 개념이 등장하였다. 자연 자본주의는 기업이 환경을 고려하고 사회적인 책임감을 가짐으로서 실제적으로 이윤을 증가 시킬 수 있다는 의식이 대두되었다. •2002년에는 지속가능 발전 세계정상회의가 열려 지속가능한 발전이 21세기 인류의 보편적인 발전전략을 함축하는 핵심개념으로 자리잡게 됨을 선언하였다.지속가능발전 개념의 태동•2002년은 C2C(Cradle to Cradle) 원리가 만들어진 해로, 윌리엄 맥도나우는 제품의 폐기물에 포함된 화학물질과 독소가 환경에 방출될 수 있으므로 폐기물이라는 개념 자체를 없애고, 제품 수명이 다한 다음에는 다른것에 양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시스템으로 재정비하는 산업 재혁명(Re-evolution)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 패션산업은 라이프 사이클을 원료의 재배에서 의류 소비 이후 폐기까지의 과정으로 볼 때 단계별 환경문제가 많이 대두되고 있기 때문에 C2C 이론의 중요한 고려대상이다. (패션산업은 다량의 쓰레기 발생문제 뿐만 아니라 가죽 염색 시 사용하는 독성물질이나 폴리에스터 생산 시 섬유를 가공하기 위해 쓰이는 많은 양의 원유와 휘발성 성분의 원료들이 환경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 = 패션제폐기물을 'O(Zero)'로 만든다는 뜻.•미국 환경보호국(Environmental Protection Agentcy)에 따르면 1960년 폐 의류의 양이 180만 톤 정도 됐지만 2008년에는 1240만 톤으로 버려지는 의류가 증가하였다고 한다. •영국은 최근 5년간 영국의 쓰레기 매립장에서 의류가 차지하는 비율이 7%에서 무려 30%로 급증했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 이는 21세기 패스트 패션의 유행이 빚어낸 결과로 패션 트렌드의 빠른 변화는 의류가 단기성 소비재로 전락하게 하였다. 특히 패스트 패션은 재활용이 쉽지 않은 인공 소재로 만들어져 대부분이 매립이나 소각으로 처리되고 있다. 따라서 이들이 재활용, 재사용 등으로 순환되는 형태로 바뀌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패션 소비자들의 친환경제품선호와 같은 의식 있는 소비와 더불어 기업윤리 역시 점차 강조되고 있는 추세이다.의류산업과 지속가능한 발전1. 환경적 지속가능성 1) 청정생산 및 친환경 소재의 사용 환경오염의 원인인 화학비료의 사용을 자제하여 생산된 원료와 친환경 소재가 사용된 패션제품들은 인류의 건강과 환경보호를 위해 필요한 실정이다. •패션산업에서 청정생산의 가장 중요한 이슈는 유기농 면인데, 유기농 면제품은 3년 이상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토양에서 유기농법으로 재배돼 원사와 제직, 가공과정에서도 화학물질을 배제한 생산으로 친환경생산 인증을 받은 것을 말한다. •유전자조작(GMO, 유전자조작농산물) 목화의 경우 해충의 피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살충유전자를 지니게 만든 면화씨로 재배성이 좋아 많이 재배되고 있지만, 인도에서 유전자 조작 목화 잎을 먹고 3년 동안 10,000마리의 양이 죽게되었다. 브랜드 사례 •한국의 경우 유기농 면이 유아복 브랜드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음. •갭(Gap Inc.)은 클린 워터 프로그램을 통해 생산단계에서 부터 환경적인 면을 강조하고 있으며 바나나 리퍼블릭, 올드 네이비 브랜드에 적용하고 있음. •네덜란드 데님브랜드 '쿠이치'는 공장에서 남은 빈티지 패브로 줄일 예정임.패션산업에 전개된 지속가능성푸마는 단순히 에너지 절감에 그치지 않고, 재생 에너지원으로부터 전기를 끌어오는 독일의 푸마비전 (PUMAVision) 본사와 더불어 회사의 지사, 매장, 창고에서 가능한한 재생가능 에너지원으로부터 발생하는 전기를 사용하도록 하는 방침을 세우고 있음. 또한 전세계 각국에 위치한 지사, 창고, 매장들로부터 환경 핵심성과지표(E-KPI)를 수집해 매년 회사의 총 탄소 배출량을 확인해 오고 있음.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출퇴근으로 인해 발생되는 탄소 배출에 대해 50%를 보조하는 방식으로 직원들의 탄소 배출 보상을 지원할 예정.푸마비전 본사◀•폐기하는 섬유류는 소비자가 사용하던 의류를 처분하는 것과 섬유제품의 생산공정에서 사용하지 못하게 되어 처리하는 것으로 구분할 수 있다. •착용하지 않는 의복은 재사용, 재활용 또는 소각이나 매립으로 폐기된다. •우리나라의 1인당 섬유소비량은 2003년기준 20kg 내외로, 국민소득을 비교하였을 때(미국 33.3kg, 일본 22kg, 중국 6.2kg, EU 19.7kg) 다른 나라보다 섬유소비량이 높은 편이다. •소비자들은 합리적인 섬유제품의 소비로 폐기하는 섬유제품의 양을 되도록 줄이고( Reduce), 수선이나 개조가 가능한 의류제품은 다시 사용하며(Reuse), 더 이상 착용할 수 없는 의류는 회수하여 다시 섬유로 재생하거나 다른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재활용(Recycle)하는 섬유제품의 3R 을 하여야 한다.의류의 폐기방법의류의 폐기와 관련한 환경적 지속가능성의 실천 방법으로는 첫째, 폐기된 재료를 다시 자원으로 만들어 새로운 제품의 원료로 사용하는 재활용 소재의 사용, 둘째, 폐기물의 일부 부품을 다시 사용하는 재사용 방법, 셋째, 기본 아이템으로 트렌드 주기를 길게 하거나 내구성이 큰 소재를 사용하여 장기간 사용함으로써 자원의 낭비를 줄이는 순환주의 장기화 방법 등이 활용되고 있다. 재활용을 실천하는 브랜드 사례 •재활용을 실천하는 브랜드로는 파타고니아, H M, 나이키 든 제품이 이전에 만들어졌던 재고들로 만들어졌다.1) 재활용-Recycle재활용은 폐의류로부터 섬유제품을 새롭게 만들어 사용하는 것으로 생산공정에서 나오는 섬유나 자투리로부터 실이나 옷감을 생산하여 사용하는 것과 폐기 의류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너지를 회수하여 사용하는 방법 등이 있다. •의류의 재활용방법으로는 회수된 중고의류나 섬유제품 생산공정에서 사용할 수 없게 된 것들을 모아 펠트 또는 부직포로 만들어 모자, 방석, 신발 등의 재료, 작업용 장갑, 완구용 충진재, 지오텍스타일용 소재, 자동차나 건축물의 흡음∙ 단열재와 섬유판재로 이용하는 것 등이 있다. •미국은 청바지 제조 과정에서 생기는 자투리 천이 일년에 약 30만 톤 정도로 이를 처분하기 위하여 종이와 연필 등의 문방구 등으로 재생산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섬유관련 재활용 전문 폐기물 중간처리업의 신고업체는 전국적으로 130여 곳이며, 이들이 처리하는 폐섬유량은 20만 톤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활용 제품에 대한 인식과 수요를 확대하기 위해 재활용제품의 품질을 정부가 인증하는 우수재활용제품 품질인증(GR마크)제도가 도입되었다.폐합성섬유류 GR 인증 대상 품목 재활용 폴리에스테르 스테이플섬유, 재활용 섬유흡음재, 재활용 섬유판재, 쇄석 매스틱 아스팔트 혼합용 셀룰로오스 섬유, 재활용 혼섬펠트를 이용한 신발중창용 보드, 재활용 폴리에스테르 부직포의류의 재사용은 의류제품을 부분적으로만 수선하여 본인이나 타인이 다시 착용하는 방법이다. (1) 본인이 재사용-유행에 뒤떨어지거나 싫증난 옷은 스타일이나 색상을 바꿔 다시 사용 (2) 타인에게 양도-필요한 사람에게 기증하거나 저렴하게 판매(ex, 교복물려주기, 자선단체 기증, 타인과 교환, 의류폐기함에서 수거되어 동남아 등으로 수출)2) 재사용-Reuse-자원순환사회연대의 2010년 서울, 부산, 대구 등 20대 이상의 남녀 704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13.4%가 중고의류를 구매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함. 국내에서어 재사용을 실천하고 있음. •스위스의 가방 브랜드 프라이탁은 화물차 덮개용으로 쓰인 천막을 가방 몸체로 재사용하고, 자전거 바퀴의 튜브고무는 가방 힘받이로, 차량용 안전벨트는 가방끈으로 재탄생 시킴. • 2009년 한국에서도 최초의 재사용 브랜드인 에코파티 메아리가 출시되어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된 중고의 류를 새로운 패션잡화로 리폼하고 있음.2) 재사용-Reuse순환주기의 장기화를 실천하는 브랜드 사례 순환주기의 장기화를 위한 노력으로는 견고한 소재의 아이템과 베이직한 디자인 아이템의 활용을 들 수 있음. •하우이즈의 제품들은 10년 이상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보통의 직물보다 30% 이상 더 많은 실을 사용 하여 매우 촘촘하게 제작되며 우수한 재료들을 사용함. •영국의 대형슈퍼마켓 체인인 아스다 그룹은 지속가능 정책의 일환으로 의류라인의 상품들을 유행아이템에 서 기본적인 아이템으로 대거 전환함. •유니클로는 재고상품과 소비자가 착용한 후 기부한 상품으로 난민을 지원하고 있는데 패션제품의 순환성 지원을 잘 실천하고 있는 사례라고 할 수 있음. •소비자 역시 의복을 소유하는 개념에서 벗어나 대어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식으로 전환하는 것도 한 방법임. 한국의 경우 웨딩드레스나 파티복 등의 대여복 활용사례도 지속가능성 실천의 좋은 사례라고 할 수 있음.전세계적으로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전개중인 유니클로 리사이클 캠페인은 매장에서 회수된 유니클로 옷을 전세계 빈민국에 기증하는 활동으로 2011년부터 리사이클 캠페인을 실시한 국내에서는 지난해3월부터 8월까지 약 3,000벌을 회수해, 2012년 2월 케냐에 기증을 완료함. 회수되는 옷은 또다시 선별 작업을 거쳐 옷이 필요한 빈민국으로 기증됨.3) 순환주기의 장기화4) 소각 또는 매립•2006년 우리나라의 1일 폐기물 발생량은 318,928톤으로 2000년 이후 계속 증가. 생활 폐기물과 사업장 폐기물의 증가율은 둔화되고 있으나, 건설 폐기물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실정. 전체 폐기물 발생량 중 재활용율 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