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드 히미코1. 감상 전 동성애자에 대한 의견메종 드 히미코를 보기 전 동성애자에 대한 생각은 부정적이었다. 내가 보았던 동성애자들은 하나같이 한명은 여자처럼 곱상하고 이쁘고, 한명은 남성다움이 물씬 풍기는 사람으로 구성되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이런 현상들을 보며 조금 어이가 없었다. 여자와 남자가 만나는 것과, 남자 대 남자, 여자 대 여자가 만나 한쪽은 남자처럼 한쪽은 여자처럼 행동하는 것이 뭐가 다른지 구별이 안 되었기 때문이다.그렇기 때문에 동성애자들은 마치, 이성에게 사랑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이성의 매력을 갖고 있는 동성을 대체재로 여기는 것이라 생각되었다. 그리고 생물학적으로 봤을 때에도 동성애들 간의 섹스는 성병을 유발하고 서로의 몸이 결합될 수 없는 구조를 가졌으므로 그들은 사랑이라 주장할지 몰라도 내 눈에는 변태적 성욕을 가진 이상한 사람들로만 보였다.2. 감상 후 동성애자에 대한 의견감상 전 느꼈던 동성애에 대한 편견이 사라졌다. 모든 동성애자들이 이성의 매력을 갖고 있는 동성을 택하는 것으로 봤던 나의 편견이 영화로 깨졌으니 말이다. 영화를 보며 그리스의 한 신화이야기가 생각이 났다. 원래 인간은 2명이 한 몸이었다는 신화말이다. 자세히 말하자면, 아주 오래전에는 3종류의 사람이 있었다고 한다. 남자-남자, 여자-여자, 여자-남자 이렇게 서로 등이 붙어있어 걸어다닐 때는 팔과 다리를 모두 이용하여 빙그르 돌면서 걸어 다녔다고 한다. 그러니 이 3종류의 사람들의 자만심이 하늘을 찔렀었다. 이들은 자신들이 최고라 주장하였다. 이를 보고 분노한 제우스가 이들의 등을 갈라 찢어진 부분을 엮어 배꼽으로 만들어 한번만 더 그렇게 행동하면 다시 반을 가른다고 경고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잃어버린 자신의 반쪽을 찾아 헤매는데 그것이 바로 ‘사랑’이라는 신화이다. 영화를 보기 전 이 신화를 들었을 땐, 동성애에 대한 정당화를 만들기 위한 허구라고 생각만 했는데 막상 영화를 보고 그들이 가지고 있는 아픔과 갈망, 욕망등을 보니 어쩌면 내가 말한 신화가 정당화만을 위한 신화는 아닐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들도 그들만의 사랑이있고 아픔이 있다고 느꼈다. 하지만 여자 주인공인 사오리가 아버지에게 버림받은 상처, 사랑하게 된 사람이 자신의 아버지의 애인이라는 것에 대한 상처등을 고려한다면, 영화속 히미코라는 인물의 사랑은 매우 저질적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그는 자신의 사랑만을 생각한 이기적인 사람이였으므로 말이다.영화를 본 뒤 전반적인 동성애자에 대한 생각은, 그들의 사랑도 그 나름대로의 사랑임을 알았다. 하지만 이성애자이든 동성애자, 양성애자를 불문하고 그들과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가족,친구들)대해 엄청난 고통과 상처를 주고 자신만의 사랑을 추구한다면 그것은 이기적 사랑인 것 같다.3. 동성애의 결혼-동성애 결혼의 흐름)고대 그리스에는 기원전 6세기부터 4세기까지 200년 동안 동성애가 성행하였다. 로마 제국 역시 아기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내다 버릴 만큼 성적으로 난잡하였지만, 고대 그리스 에서처럼 동성애에 대한 찬미는 없었다. 기독교가 로마 제국의 국교로 공인되면서부터 동성애는 교회법에 의해 죄악의 일종으로 간주되었다. 그러나 동성애는 이제 하나의 사회적 현상이 되었다 동성애는 어느 시대, 어느 사회를 막론하고 존재해 왔으며 현대 사회에 들어 새롭게 생겨난 특이한 현상이 아니다 다만 억압되고 보수적인 사회상황과 주변의 시선으로 인해 그들이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을 뿐이다 가족을 연구하는 영역에서도 동성결혼의 문제는 최근가장 큰 쟁점이 되고 있는 주제 중의 하나이다.1989년 덴마크가 세계 최초로 “동성 파트너십 등록법”을 시행한 이후 국제적으로 많은 나라에서 동성혼을 법률적으로 제도화 하고 있다. 동성파트너십에 관한 각국의 입법례는 1) 동성혼의 “완전한 합법화”를 채택한국가, 2)동성혼을 “혼인”과는 다른 “새로운 형태의 사회적 결합”으로 인정하는 법제도 “동성 파트너십 등록법”등 도입한 국가 3) 단지 배우자간의 혼인 상 기본적인 권리와 의무의 일부만을 인정하는 국가 등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여기서는 외국의 다양한 사례들 중 대표적이라 할 수 있는 미국 캐나다를 중심으로 그 법제화과정과 주요 내용 및 차이점들을 살펴보고자 한다.미국에서는 1971년 최초의 동성혼 배제 판결 이래 계속해서 동성혼 배제판결이 이어지다가1993년 하와이 대법원에의해 처음으로 동성커플의 결혼할 권리를 방해하는 것은 성에 근거한 차별이라는 판결이 내려졌고, 1998년 알래스카에서도 동일한 판결이 있었다. 2003년 매사추세츠주 법원이 동성커플의 결혼을 거부하는 것은 주 헌법에 반한다는 판결을 내리고2004년5월17일부터 매사추세츠주는 동성혼을 허용하여왔다. 매사추세츠주법원의 판결에 대해 조지부시 미국대통령이 비난하는 입장을 발표하면서 동성혼은 2004년 미국 대선의 주요쟁점이 되었다. 한편 샌프란시스코시장이 부시의 발언을 비판하며 샌프란시스코에서 동성혼을 인정하겠다고 발표하여 다시 논쟁의 불을 지폈고, 2008년 현재 약10개주에서 동성혼에 대한 소송이 진행 중이다. 반면 2004년과 2005년에 13개주가 “결혼은‘이성’의 결합”이라는 문구를 넣어 주 헌법을 수정하면서 동성혼을 쟁점으로 하는 미국사회 보수와 진보의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2008년 5월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동성결혼합법화판결의 후유증이 채 가시기도 전에 10월10일 커네티컷주법원이 동성결혼을 또 합법화했다. 이로써 커네티컷주는 미국에서 세 번째로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는 주가 됐다. 그러나 미국캘리포니아주에서 대통령선거만큼이나 관심을 모았던 동성결혼 금지 주민 발의안이 간발의 차이로 통과됐다. 이에 따라2008년5월부터 시행됐던 캘리포니아주 동성결혼 합법조치는 전면 백지화 된다. 이로써 지금까지 합법화조치로 탄생한 바 있는 동성부부 법적지위 또한 새로운 논란거리로 떠오를 전망이다.-결혼에 대한 헌법문제에 대한 견해)동성애자는 성적 지향성 외에는 성적 생활을 포함한 모든 생활영역에서 삶의 방식은 이성애자와 동일하다. 그들은 혼인 가족제도와 유사한 생활공동체를 형성함으로써 정신적인 안정과 평온을 누릴 수 있다. 즉 법적 제도의 형성을 통하여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동화될 수 있고 그것이 인격의 발현이나 개성신장의 보장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그들이 공동생활을 할 수 있는 물적 토대의 보장도 중요하다. 공동의 삶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는 경우 권리의 승계나 상속이 보장되지 않는다면 상호간의 부양과 책임이라는 공동체관계는 무의미해진다.
영화: 하모니 -내 인생의 지표를 바꿔준 영화나는 영화를 늦은 여름에 보았다. 그때 나는 한창 대학교 새내기였어야 할 나이였지만, 고2때부터 품어온 꿈의 실현과 가정형편 때문에 학교를 그만두고 아르바이트와 공부를 병행하며 지내고 있었다. 당시 나는 어려운 집안 형편 때문에, 사실상 대학을 제대로 다닐 돈이 없었다. 등록금이야 나라에서 대출하면 된다 했지만, 생활비 대출로 받은 돈은 모두 집안일 해결을 위해 쓰였다. 집이 먼 나에게 학교를 다니는 고통은 컸다. 식비나 교통비, 그 이외에 기타비들을 모두 내가 아르바이트 한 돈으로 보태야 했으므로 말이다.학교를 다니면서 함께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생활비를 모두 부담하기란 힘이 들었다. 그러던 와중에 나는 고2때 품었던 작은 꿈이 생각나기 시작했다. 내가 공부를 했던 이유 말이다. 나는 하나님을 빛내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고2 겨울방학 때부터 도서관을 다니면서 공부를 해서 기적적으로 서울여대에 입학을 했다. 하지만 나 자신을 뒤돌아보니 나에게 더 이상 하나님은 없었고 내가 품었던 꿈조차 내 마음속에서 사라져있었다. 나는 점점 내 자신에게 실망하게 되었고 형편 또한 더욱 악화되어 결국 학교를 그만두었다. 그리고 과외 아르바이트 3개를 동시에 시작해 독서실을 끊고 다시 예전에 나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을 했다. 하지만 예전에 내가 바라던 비전은 전혀 가슴에 와 닿지 않았고 지쳐만 갔었다. 그러던 도중 이 영화를 보게 된 것이다.난 이 영화를 통해 치유를 받았다. 내용면에서 상처받은 자들이 주변인들의 사랑으로 치유되는 모습들이 내 마음을 어루만졌기 때문이다. 그 당시 나도 마음에 상처를 많이 받았었다. 남들과 다른 삶을 살아가는 내 자신을 사랑하지 않았고 미워하는 등의 스스로에게 상처를 입히고 있었다. 하지만 영화를 본 뒤, 나도 나를 사랑할 수 있게 되었다. 나보다 더 안 좋은 상황에 처해있는 영화 속 인물들을 보며 내가 처한 이 상황이 아무렇지도 않은 것임을 깨달았다. 그리고 영화 속에서 나오는 음악들도 내 마음을 위로해 주었다. 제아와 이영현이 부른 하모니의 가사 속에서 “아무쓸모도 없이 태어나는 건 없죠, 나는 할 수 있어요. 꽃 피울 수 있어요”라는 부분은 나에게 정말 큰 위로와 희망을 주었다. 또한 합창단원들이 함께 부른 이문세 노래에 “어둔 밤 하늘을 나는 밤구름 아침이 되면 다시 하얗게 빛나지”라는 부분도 말이다. 마치 이 노래들은 눈을 감고 어둡다고 울고 있는 나에게 이제 그만 눈을 뜨라고 말해주는 것 같았다.그동안 내 자신을 비하하며 살았던 내가 부끄러웠다. 돈 많고 잘났다 하는 자들만 바라보고 허황된 꿈을 가졌던 어리석은 나였고, 힘들게 생활하는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감사하지 못 했던 나였다.
가.영화의 개요ㄱ.영화의 내용이 영화는 제2차 세계대전을 바탕으로 시작한다. 주인공인 4남매인 수잔, 에드먼드, 피터, 루시는 시골에 아는 분의 집으로 피난을 하게 된다. 이들은 시골집에 머물며 지내다가 우연히 벽장을 통해 ‘나니아’라는 세계를 알게 된다.우선 처음으로 루시라는 소녀가 가장 먼저 나니아에 갔을 때, 툼누스라는 파우누스를 만나게 되는데 그는 루시와의 대화를 통해 루시가 이브의 딸, 즉 인간임을 알고 기뻐하며 자신의 집으로 데려간다. 톰누스의 집에서 루시는 하얀 마녀의 저주(크리스마스가 없는 추운 계절만 있는 겨울)와 그녀의 못된 행실에 대해 알게 된다. (원래 툼누스는 하얀 마녀의 부하여서 루시를 납치했어야만 했다. 하지만 그는 착한 루시의 모습을 보고 납치하지 않는다)얘기를 다 나눈 후에 루시는 집으로 돌아온다. 그녀는 형제들에게 나니아 세계를 보았음을 말하지만 그녀는 거짓말쟁이로 몰린다. 후에 그녀와 형제들이 숨박꼭질을 하게 될 때에, 두 번째로 에드먼드와 루시가 나니아 세계를 방문하게 된다. 하지만 루시는 에드먼드가 뒤 따라 오는 것을 모른 채 툼누스의 집으로 가 그와 안부를 주고받는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에드먼드는 루시를 찾다가 하얀 마녀를 만나 그녀의 ‘터키젤리’와 달콤한 말에 홀려 마음을 빼앗긴다. 하얀 마녀는 에드먼드에게 터키젤리와 좋은 말을 들려주며 형제들을 모두 나니아로 데려올 것을 요구하고 돌아간다. 그 뒤 에드먼드와 루시는 다시 집으로 돌아오게 되고, 어느 날 집안에 손님들이 방문하게 되어 4남매는 숨을 곳을 찾다 우연히 벽장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루시는 형제들과 함께 자신에게 친철을 베푼 톰누스를 만나러 간다. 하지만 그가 루시를 도와준 죄로 하얀 마녀에게 잡혀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여기서 하얀 마녀에게 홀린 에드먼드를 뺀 나머지 형제들은 루시를 도와준 착한 그를 도와주기로 결심하고 길을 떠난다. 떠날 때 이들은 비버를 만나 도움을 받게 되어 그의 집으로 간다. 거기서 그들은 비버부부에게서 아슬란이라는 나니아 세계의 왕제들을 배신하고 하얀 마녀에게 간 것을 알게 된다.비버부부는 에드먼드가 하얀 마녀에게 돌아갔으므로 곧 하얀마녀 일당이 잡으러 올 것을 직감한 뒤, 허둥지둥 짐을 챙겨 돌 탁자까지 간다. 가는 중에 그들은 크리스마스의 상징인 산타클로스를 만나 그에게서 각자에게 맞는 선물(무기)을 받는다.(여기서 크리스마스의 상징인 산타클로스가 나타났다는 것은 하얀마녀의 저주가 풀리기 시작했다는 뜻이다) 우여곡절 끝에 그들은 돌 탁자에 도착하여 아슬란을 만나게 되고 같은 시간속의 에드먼드는 하얀 마녀에게 돌아갔다가 그녀의 본모습을 깨닫고 두려움에 떨며 그녀에게 잡힌 꼴이 된다. 아슬란은 이런 에드먼드를 구하기 위해 여러 동물들을 보내어 에드먼드를 구해오지만, 하얀 마녀가 돌 탁자까지 아슬란을 찾아와 배신한 자들은 다 하얀 마녀의 것임을 상기시키며 그를 돌려 줄 것을 요구한다. 하지만 아슬란은 하얀 마녀에게 자신이 배신한 자를 대신하여 죽을 것을 4남매가 모르게 약속한다.그날 밤 수잔과 루시는 너무도 슬픈 표정의 아슬란이 밤늦게 어딘가로 가는 것을 보고 의아해 하며 같이 동행하기로 한다. 그 뒤 아슬란의 명령의 따라 그들은 더 이상 아슬란과 동행하지 못하고 숨어 아슬란을 지켜보게 된다. 아슬란은 하얀 마녀의 부하들에 의해 온갖 모욕을 당하고 털이 밀리기까지 한 뒤 죽음을 당하는 모습을 말이다. 하지만 아슬란은 부활을 하고 하얀 마녀의 군대와 싸워 승리를 거둔다. 그 뒤 아슬란이 사형제를 나니아의 왕으로 추대하고 시간이 아주 많이 흘러 사형제가 어엿한 성인이 되었을 때, 그들은 하얀 수사슴 사냥을 하다 우연히 가로등을 보게 되고 벽장문을 통하여 다시 집으로 돌아오게 된다.ㄴ.감독-앤드류 앤덤슨나니아 연대기의 감독인 앤드류 앤덤슨은〈슈렉〉을 통해 데뷔하였다. 그는 시각 효과 쪽으로 방대한 배경지식을 가지고 있었다. 〈외야의 천사들〉,〈더블 드래곤〉의 특수효과 작업에 참여했던 PDI/드림웍스 사의 시각효과 수퍼바이저로서 〈트루라이즈〉,〈토이즈〉 등의 특수효과 제작에 참여했다. 그 외에도뉴질랜드 출신인 아담슨 감독의 컴퓨터 그래픽 분야 경력은 1986년 이래로 현재까지 20여년에 이르고 있다.그는 인터뷰를 통해 “나는 이 영화를 판타지로 보기보다는 아주 현실적인 패밀리 스토리로 본다.”라는 말을 하였다. 나는 감독의 인터뷰를 통해 이것이 성경을 판타지로 보지 않고 현실로 받아들이는 것과 같은 이치라는 생각이 들었다.ㄷ.특징- 기독교색채나는 이 영화에 대해 조사를 하면서 여러 가지의 기사들을 보았다. 대개 2가지 관점이 있었는데, 영화의 기독교적 색채로 인한 칭찬과 비판이다. 하지만 여기서 놀라운 것은 비판을 하는 사람들 중에는 기독교인들도 상당하다는 것이다. 찾아본 결과, 나니아 연대기의 성경적 관점을 가지고 이것은 차라리 성경적이 아니었어야 했다는 입장들도 다분했다. 성경과 전혀 틀리다는 주장들과 같은 비판들도 만만치 않았다. 하지만 대부분은 이 영화를 기독교적 관점 또는 재미를 위한 관점만으로 보았기에 영화를 상영하는 문제는 없어보였다. 다음은 내가 기사에서 발췌한 내용이다.‘나니아 연대기’는 성경의 메시지를 나니아의 여러 이미지를 통해 우리에게 스토리텔링한다. 비록 영화 ‘나니아 연대기’는 원작의 그것과 같은 방대한 상상력을 모두 살려내지는 못했지만 이러한 스토리텔링을 통해서 성경의 이야기를 우리에게 혹은 아이들에게 잘 전달해주고 있다.나는 위와 같은 기사의 내용에 강하게 동감한다. 성경의 이야기를 잘 전달한다는 점이 영화의 가장 큰 특징인 것 같다.ㄹ.작가이 영화의 작가는 C.S. 루이스이다. 나는 작가의 삶을 찾아보며 ‘한편의 영화 같다’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이 작가의 생애 일부분을 다룬 ‘쉐도우랜드’라는 영화가 있었다.내가 영화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 이유는 그의 삶은 사랑과 믿음 잘 버무려진 삶이였기 때문인데 명확하게 구분 지을 순 없지만 그래도 나눠 보자면 먼저 사랑에 관한 부분이다.1952년 9월 루이스는 조이 데이빗먼이라는 여성을 처음으로 만난다. 처음 두 사람의 만남은 지적 교류의 차원이었지만, 조이가 두 아들과 함께 미국주지 않자 루이스는 그녀에게 영국 시민권을 얻게 해주기 위해 혼인 신고를 하기로 했다. 쉰 살이 넘도록 독신으로 살아온 루이스를 곁에서 지켜 본 친구들 가운데는 반대하는 이들도 있었지만 루이스는 혼인 신고가 조이를 돕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조이가 골수암 판정을 받게 되자 루이스는 깊은 충격에 빠진다. 루이스의 어머니 또한 그가 어렸을 때 암으로 사망했기 때문이다. 루이스의 표현을 빌자면, 죽음의 신이 연적이 된 상황에서 조이에 대한 루이스의 사랑은 급속히 깊어졌다. 두 사람은 조이의 병실에서 성공회 예식에 맞추어 결혼식을 올렸다. 그러나 조이의 죽음은 이미 예고되어 있었다. 결혼식 이후 한때 호전되는 모습을 보였지만, 골수암이 재발했고. 조이 데이빗먼 루이스는 세상을 떠난다. 그 후 이들의 사랑은 영화 로 만들어졌다.그 다음은 믿음에 관한 이야기다. 루이스는 무신론자였지만 유신론으로 회심했다. 그는 이후 기독교를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기독교 변증론을 펼친 인물로 손꼽히게 된다. 조이의 죽음 이후 루이스는 고통에 빠진다. 그는 자신의 삶을 고백하고, 영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조이와의 관계를 책으로 써내기도 했다. 하지만 나는 그의 믿음을 ‘쉐도우랜드’영화의 명대사에서 볼 수 있었는데, 그의 명대사는 이렇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고통을 주신 이유는 우리를 성장시키기 위함이다”와 “자나 깨나 기도해야겠다는 생각 뿐 이에요. 기도로 하나님의 뜻이 변하지 않아요. 제가 변화되죠.” 그런데 이 명대사들의 공통점은 모두 그가 조이라는 여성을 사랑하는 가운데 겪게 되는 고통으로 인해 깨닫게 된다는 점이다. 어쩌면 이런 점 때문에 사랑과 믿음은 떨어질 수 없는 것일지도 모르겠다.ㅁ.개봉반응나니아 연대기' 개봉 첫주 61만 동원...박스오피스 1위로’ 이 문장은 나니아 연대기에 관한 기사 제목이다. 다음은 기사의 내용이다. 지난 9일 개봉, 국내 박스오피스 5위에 올랐던 할리우드 3D 블록버스터 판타지 '나니아 연대기: 새벽출정호의 항해'(이하 '나니아 연대기3')가 주말누적관객 61만9천692명으로 박스 오피스 1위에 올랐다.나.영화에 등장한 종교적 상징ㄱ.내가 생각하는 상징-가로등"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편 119:105) 말씀을 보면 주의말씀은 등과 같다고 표현한다. 그러기하기 때문에 영화에서 주인공인 4남매가 ‘가로등’을 통해 나니아 세계를 안다는 설정은 마치, 처음 신앙을 갖고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알아가는 과정과 일치하는 것 같다.ㄴ. 책을 통하여 알게 된 상징-아슬란사자와 마녀 옷장에 대해서 만일 나니아와 같은 세계가 실제로 있고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서 하신 것처럼 그 세계에서 태어나 죽으시고 부활하신다면 그분은 어떤 모습일까? 라는 질문에 대한 상상속의 답이 바로 그(아슬란)이다. 중에서-옷장 안으로 들어간 루시루시는 신비스러운 옷장에 눈에 보이는 것 이상의 무언가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는데 이 부분은 세상에는 하나님이 숨기시기 때문에 알 수 없는 일도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다니엘2장22절 그는 깊고 은밀한 일을 나타내시고 어두운 데에 있는 것을 아시며…잠언 25장2절 일을 숨기는 것은 하나님의 영화요 일을 살피는 것은 왕의 영화니라-.주인공들의 이브의 딸, 아담의 아들이라 부르는 것성경에 근거해 따져보면 모든 인류는 아담과 이브의 후손이며 또 우리 모두는 에덴의 저주 아래있다는 점에서 영적으로 아담과 이브의 후손이다(창세기3:14-19) 우리는 우리 조상인 아담과 이브로부터 죄악의 본성을 물려받았기 때문에 그들과 마찬가지로 구원자가 필요한 존재인 것 (로마서5장12절-19절)-.터키젤리에드먼드는 식탐 때문에 이성적인 판단력을 거의 잃게 된다.잠언23장1-3 네가 관원과 함께 앉아 음식을 먹게 되거든 삼가 네 앞에 있는 자가 누구인지 생각하며 네가 만일 탐식자여든 네 목에 칼을 둘 것 이니라 …-.산타할아버지께서 주시는 선물장난감이 아닌 진짜 무기를 주는 산타클로스를 통해 성경을 보면 예수님께서 성령님을 보내주시고, 성령님은 믿는 사람들에게 산타 할아버지가 준 무기와 같은 영적라
1.영화의 개요?가. 줄거리로버트 랭던이라는 기호학자가 있다. 랭던은 프랑스 파리에 있는 루브르 박물관의 수석 큐레이터인 자크 소니에르와 만나기로 약속을 하는데, 약속된 날짜에 소니에르는 나오지 않았다. 그 뒤 시간이 흘러 랭던은 강연을 하고 난 뒤, 사인회를 하는 도중에 경찰들에게 소니에르가 루브르 박물관에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처럼 양 팔과 양다리를 쫙 펴서 오각형의 별모양으로 살해되었음을 알게 된다. 그는 프랑스 사법 경찰 국장인 브쥐 파슈가 협조해주기를 요구함에 따라 미스테리한 살인사건에 본격적으로 개입한다. 그는 사건현장에 가 죽기 전 소니에르가 남긴 여러 기호를 분석하려 시도하는 도중 소니에르의 손녀인 소피를 만나게 된다. 소피는 랭던이 경찰 파슈에 의해 살인 용의자로 지목당하고 있다고 이야기를 한다. 이유는 소니에르가 죽어가면서 마지막 소피와 랭던에게 ‘P.S 로버트 랭던을 찾아라’는 암호를 남겼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가 지금 위험에 빠졌음을 알려주고 현장을 함께 빠져나온다. 빠져나온 뒤, 그들은 경찰에게 추격을 받으며 진범을 찾으려고 노력한다.그들은 소니에르가 죽기 전에 남겼던 암호가 성배에 관한 것임을 알고 성배를 찾아 나선다. 그러다 성배가 컵이 아니라는 것, 예수가 신이 아닌 사람으로서 막달라 마리아와 혼인을 올리고 또 슬하의 자식을 두었던 것까지 알게 된다. 마리아는 매우 성스러운 여성이었지만 기독교의 박해로 창녀로 타락하게 되고 마리아와 그 후손들은 기독교의 위험을 받고 있는 것 또한 알게 된다.그들은 마리아의 시신을 찾기 위해 여러 가지 암호들을 통해 찾아 나선다. 그러던 도중 오푸스데이라는 조직이 사건에 가담되었음과 그에 대응하는 시온이라는 조직도 알게 되는데 시온은 마리아와 예수의 후손들과 마리아의 신성함을 숭배하고 보호하는 비밀단체인데 시온의 최고 책임자인 그랜드 마스터가 바로 소피의 할아버지인 소니에르였던 것이다. 그리고 오푸스데이는 마리아가 예수의 아내임이 밝혀지고 그의 후손들이 있음이 밝혀졌을 때의 종교가 파괴될 것을 막아낸 것이었는데 후에 레이 티빙의 배신을 당한다.다시 돌아가서, 레이 티빙은 파슈 경찰에게 잡혀 감옥에 들어간다. 이제 아무도 추격하지 않는 상황 속에서 랭던과 소피는 성배가 어디있는지 알려주는 크렙텍스의 암호를 풀게 되어 성배가 묻혀있는 최후 목적지 로슬린 성당으로 찾아가게 된다. 로슬린 성당의 지하에서 소피가 예수의 후손인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성당에서 나와 그녀는 자신의 가족들을 만난다. 랭던은 소피의 할머니에게 성배가 어디에 묻혀져 있는지 물었다. 그러나 소피의 할머니는 마리아의 고향인 프랑스로 시체를 돌려보냈다고 한다. 며칠이 지난 후 랭던은 파리를 돌아다니게 되는데 파리 도보에 박혀있는 청동의 선을 보고는 이것이 마리아가 묻혀 있는 곳임을 느끼게 된다. 그는 그 선을 따라서 루브르 박물관에 도착한다. 루브르 박물관에 들어가 마리아 막달라가 땅속 깊은 곳에 묻혀져 있는 것을 알게 된다. 랭던은 경건하게 고개 숙이며 마리아 막달라가 묻힌 바닥을 향해 기도하면서 끝이 난다.나. 영화에 대한 일반적인 평가와 반응ㄱ.35분 `다빈치 코드` 하이라이트 프리뷰 행사폭스뉴스의 로저 프리먼은 "론 하워드의 다른 작품인 `아폴로 13` `뷰티풀마인드`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준작"이라는 호평과 함께 "관객들이 알고 있는 결말 앞에서도 서스펜스를 유지하는 감독의 역량이 돋보인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로저 프리먼은 그러나 "이야기를 늘어지게 만든 각본과 배우 톰행크스와 오드리 토투가 원작을 거스르지 않기 위해 노력한 나머지 `엑스파일`의 멀더와 스컬리처럼 느껴지는 점은 다소 아쉽다"고 논평했다.로이터는 보스턴 헤럴드의 영화 컬럼니스트 스테판 셰퍼의 말을 인용해 "서스펜스가 넘치지도, 로맨틱하지도, 재밌지도 않은 작품"이라고 혹평하면서 "원작 소설을 산 사람들만 영화를 보러 극장에 간다면 다빈치 코드는 크게 히트할 것"이라며 폭스뉴스와 다른 견해를 내놨다. AP통신도 "가장 훌륭한 이야기를 영화화한 작품이지만, 가장 훌륭한 영화는 아니다"라고 로이터와 같은 입장을 영화는?’ 설문 네티즌 투표결과 를 지지한 네티즌이 2,574명(48.97%)으로 가장 많았다.ㄷ.흥행기록`다빈치 코드`는 전세계 동시 개봉해 첫 주말 사흘간 총 2억2400만달러(2120억원)를 벌어들여 올해 최고의 흥행기록을 세웠다. 한국에서 역시 개봉해 첫날만 24만명이 관람하는 등 세계 90개국에서 주말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특히 가톨릭국가로 꼽히는 이탈리아(1140만달러)와 스페인(1100만달러)에서 사상 최고의 개봉 흥행실적을 올렸으며 남미국가에서도 사상 최고 또는 두 번째 개봉 기록을 세웠다. 영국과 일본에서도 역대 10위권의 기록적인 흥행성적을 남겼다.ㄹ.상영금지처분스리랑카- ‘다빈치 코드’가 대통령의 결정으로 상영 금지됐다. 마힌다 대통령이 천주교 주교회의 결정을 따라 영화상영을 중단시키고 재상영을 금지했다.이슬람 국가인 파키스탄- 정부가 영화 '다빈치 코드'가 소수의 기독교인들의 신성을 모독했다는 혹평과 함께 이 영화의 상영을 금지했다.인도- 타밀나두주 정부는 성명에서 '영화가 상영될 경우 종교적 소요와 사회 혼란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주정부의 이런 결정은 기독교 단체들이 첸나이에서 영화 개봉에 반대하며 강력한 시위를 벌인 것이 직접적인 계기가 됐다.다. 영화의 가치우선 다빈치코드는 팩션이다. 팩션(faction)은 허구(fiction)과 사실(fact)이라는 두 단어가 결합하여 만든 합성어이다. 실제 일어난 사건이나 역사적 사실에 저자의 상상력이 가미되어 만들어진, 사실인 것처럼 보이지만 허구적 내용을 담고 있는 텍스트를 말한다.그렇기에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왜곡했기에 기독교적으로는 아무런 가치가 없다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역사적 사실과 다르다고 해서 영화의 상영을 막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영화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한 판결문에서도 분명히 적시하고 있듯이 영화는 예술적 허구를 다루는 것으로 반드시 사실에 부합해야 할 필요는 없다. 종교적 교리와 다르다고 해서 창작 행위를 부정할 수는 없는 일이다한 일이 될 수 있지만 그럴수록 열린 자세가 필요하다. 신앙적 차원에서 보더라도 그렇다. 믿을 자유가 있는 것처럼 믿지 않을 자유도 분명 존재하는 것이고 교회 밖에서 다른 해석이 나온다고 해서 교리적 이유로 이를 강제로 제지할 수는 없다. 그러므로 이 영화는 그동안 다른 영화가 시도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 시도했으므로 가치가 있고 유럽의 도시와 명소 또한 아름답게 묘사했다는 점에서도 가치가있다.2.에 나타난 문제점가. 영화의 설정된 내용ㄱ.근거로 삼고 있는 복음서20세기 들어 이집트에서 발견된 '나그함마디 문서'이다. 그 내용은 예수와 마리아 막달레나의 결혼을 담고 있다. 그러나 이 복음서는 초대교회에서 영지주의라는 이단으로 배격된 '그노시스' 종파의 문 서이며, 현존하고 있는 어떤 신약성경 복음서 사본보다 100년 이상 연대가 늦다. 이미 역사적 자료로서 가치를 잃었다는 의미이다.ㄴ.로마의 황제 콘스탄틴 대제가 억지로 예수를 신격화 시켰다?콘스탄틴 대제가 기독교를 공인한것은 313년 2월의 일이다. 또한 신약성경이 완성된 것은 100년 이전이다. 그러니까 콘스탄틴 이전에도 그리스도인들은 예수의 신성을 믿었으며 믿음의 대가로 그들은 재산의 몰수는 물론 죽음까지도 감수했다. 만일 초기 기독교인들이 예수의 신성을 부정했거나 유일신으로 받아들이지 않았다면 로마제국으로부터 엄청난 박해도 받지 않았을 것이다. 325년의 니케아 종교회의에서 그리스도의 신성을 인정하는 교리가 근소한 표 차이로 통과됐다는 주장도 사실이 아니다. 당시에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정하는 영지주의자들은 소수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회의에 참석한 318명 중 3백명 이상이 예수의 신성을 인정했으며 마지막까지 반대한 사람은 단 두명에 불과 했다.나. 기존의 성서적 이해와 다른 점)ㄱ.예수는 막달라 마리아와 결혼했다?또한 악귀를 쫓아내심과 병 고침을 받은 어떤 여자들 곧 일곱 귀신이 나간 자 막달라인이라 하는 마리아와(누가복음8장2절) 이 구절은 막달라 마리아에 대한 성경구절이다. 마리아는 예수님이 돌아가실혼설’은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다. 10세기를 전후해서 예수와 막달라 마리아가 최소한 성행위는 했을 것이라는 등, 마리아가 여사제로서 성교의식을 집전했다는 등, 황당한 얘기들이 등장하기도 했다.1969년 바티칸은 오랫동안 전승되어온 것처럼 마리아가 회개한 창녀였다는 근거는 없다고 인정했다. 그러나 초대 교회가 막달라 마리아를 매장 시키기 위해 그녀를 창녀로 둔갑시켰다는 근거는 전혀 없을뿐더러 예수와 막달라 마리아의 결혼설을 증명하는 그 어떤 증거도 존재하지 않는다.ㄴ.신약성경의 예수는 전설과 신화다?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복음 3:16)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디모데후서 3:16-17).위의 성경구절이 바로 성경은 진실이며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은 신임을 알 수있다.하지만 ㄴ의 주장은 현재 우리에게는 성경의 원본이 없음을 지적하기도 한다. 그러나 원본과 가장 오래된 사본의 시간 간격이 가장 짧은 것이 성경임을 주지할 필요가 있다. 뿐만 아니라 서기 125년경의 파피루스 문서에 신약의 단편들이 들어 있다. 많은 고고학적 자료와 사료들이 성경적 기록의 사실성을 증명하고 있다.3.이 영화에 대한 교회(세계교회 포함)의 다양한 반응과 평가ㄱ.기독교)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는 16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영화 ‘다빈치 코드’의 상영을 금지해 달라며 한국배급사인 ㈜소니픽쳐스릴리징코리아를 상대로 낸 ‘영화상영금지 등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이에 따라 영화 ‘다빈치 코드’는 18일 정상적으로 개봉될 전망이다. 미국 작가 댄 브라운이 쓴 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 영화는 예수가 막달라 마리아와 결혼했고 십자가에 못박힌 것이 아닌 보통 사람처럼 죽었지만 교회가 이를 숨겼다 등 성서와 전혀 다른 내용 등을 담고 있어 종었다.
안토니아스 라인가. 영화개요4대에 걸친 모계 가족의 삶을 그린 페미니즘적 서사 드라마인 안토니아스 라인의 개요는 이렇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난 네덜란드의 어느 마을. 안토니아는 어머니 일레곤다의 임종을 지키기 위해 열여섯살 된 딸 다니엘과 고향으로 돌아온다. 마을에 들어서면 올가의 카페 담벼락에 "환영, 우리의 해방군"이라고 갈겨 쓴 낙서가 보인다. 나치를 몰아낸 미군을 환영했던 이 낙서가 이제 안토니아를 맞이하고 있는 듯 하다. 권위에 찬 성당신부가 주재하는 일레곤다의 장례식이 열리고, 마을 사람들은 찬송가를 부른다. 하지만 전쟁의 상흔이 깃든 장례식은 그저 하나의 행사일 뿐이고 다니엘은 할머니 일레곤다가 자신의 죽음을 기뻐하듯 노래하는 환영을 본다.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안토니아. 어머니의 농장을 물려받은 안토니아는 마을 정착하여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안토니아가 살아가는 마을은 여느 농경사회처럼 남자들이 절대적인 힘을 누리고 있지만 그녀는 여장부 같은 외모만큼이나 능숙하게 농장 일을 해낸다. 아들이 다섯인 홀아비가 청혼을 하기도 하지만, 결혼의 필요성은 잘 모르겠으니 가끔씩 여자가 하기 힘든 잡일을 도와준다면 대가는 드리겠다는 그녀의 남다른 카리스마는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다. 그녀는 모자란 지능 때문에 가족들에게조차 폭력에 노출됐던 남의 아들딸을 식솔로 거둬들이고 도시의 창녀, 딸의 동성애 애인, 친구들을 가족으로 받아들이면서 넓고도 깊은 ‘안토니아’의 ‘라인’을 만들어간다.나. 영화에서 말하는 젠더ㄱ.여성의 젠더일반적으로 말하는 여성의 젠더와 영화 속 젠더는 매우 다르다. 위에 줄거리에도 언급했듯이 안토니아는 절대적인 힘을 누리고 있는 남성들 사이에서 남성에게 기대지 않고 농장 일을 해나가고 청혼을 받기도 하지만 남성에게 의지함은 찾아볼 수 없다. 또한 )안토니아의 아버지, 안토니아의 남편은 등장하지 않으며 다니엘은 남성의 씨만 구해 아이를 출산한다. 테레사 역시 여러 남성를 전전하다 남편이 불분명한 상태에서 가까스로 출산한다. 영화 속 중심인물들의 가계는 남편이 분명하게 존재하지 않는다. 아이들은 태어나도 대는 이어지지만 여성들을 거의 처녀에 가깝다.또한 다니엘이 자신의 딸의 교사에게 동성애를 느껴 그녀들의 사랑을 이뤄가는 모습까지 더해 보자면 이 영화의 등장하는 모든 여성과 그들이 살아가는 방식은 우리가 쉽게 생각하는 여성상, ‘여자는 약하고 남자에게 의지한다.’라는 고정관념을 깨주고 있다.위와 같이 이 영화에서 말하는 젠더는 한 마디로 정의하기는 매우 어렵다. 하지만 누군가 나에게 이 영화 속에서의 젠더를 한마디로 규정지으라고 말한다면 고심 끝에 자유분방함이라고 말하겠다.ㄴ.여성의 위치를 잡아가는 과정)안토니아가 등장하면서 마을은 이상한 힘으로 변해간다. 남성들의 폭력적인 힘에 의해 억눌렸던 존재들이 하나씩 안토니아에게 끌려오고 그 여성중심의 힘은 점점 커져간다. 마침내 마을 전체는 안토니아를 중심으로 하는 여성의 힘의 세계로 변해버린다. 남성적 폭력의 힘의 상징적 존재는 피터인데 그가 디디를 강간한 후 다니엘에 의해 마을을 쫓겨난 후 한참 있다가 다시 그가 귀향하고 마침내 다른 남성인 얀에 의해 자체 정화적 차원으로 제거되자 이제 이 마을은 완전히 여성적 힘의 지배가 가능한 마을로 변해버린다. 그 세계의 마지막은 아직 영화속에 보여지지 않는다. 단지 그 마을의 핵심인물들이 죽음을 맞이하므로써 다시 지배하는 힘의 몰락과 새로운 힘의 대두를 암시하는 종말을 보여주고 있다. 마지막 자막 “어떤 것도 끝은 없다“라는 말은 순환론적 시간관을 암시한다.ㄷ.영화에서 성을 다루는 방식자유분방함이라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우리 한국사회에서는 금기시 되어온 성을 다루는 방식이 많이 등장한다. 몇가지 예를 들자면 다니엘이 동성애를 하는 것과 그것을 이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가족들, 안토니아 라인들의 성생활과 일상생활등을 보면 그렇다. 영화에서는 자유분방하게 성을 다루고 있다.다. 판타지적 요소ㄱ.여성의 성적 에너지와 임신·출산 예찬안토니아 모계에 관련된 남자들에게 아버지나 남편의 자리는 쉽게 허락되지 않는다. 가부장적 제도에 대한 대안 담론을 담은 영화로서 당연한 선택이다. 안토니아는 고향을 떠난 지 20년 만에 딸 다니엘을 데리고 귀향하는데 20년 동안 그녀의 행적은 전혀 언급되지 않으며 다니엘 아버지의 부재는 당연한 것처럼 느껴진다. 안토니아가 고향에 돌아와 새로운 역사를 쓰는 것이 중요하기에 이 부분은 생략되어도 상관없지만 귀향 이후는 다르다. 안토니아가 귀향한 뒤 그녀의 곁에는 아들 다섯을 둔 홀아비 바스가 항상 있었다. 안토니아가 돌아온 지 얼마 되지 않아 바스는 그녀에게 청혼을 한다. 그는 감미로운 말 대신 자신이 홀아비고 아이의 엄마가 필요하다는 현실적인 조건을 이야기한다. 그러나 안토니아는 아들도 남편도 필요없다고 거절하면서 가끔 와서 여자가 할 수 없는 일을 도와달라고 부탁한다.실제로 바스는 몇년 동안 대가없이 안토니아를 돕는다. 엄밀히 말하면 아무 대가가 없는 것은 아니었고, 안토니아의 집 마당에서 종종 벌어지는 야외 식사 모임에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보답을 받긴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안토니아는 바스에게 근래에 다시 생긴 성적 욕구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러자 바스는 둘의 밀회를 위한 오두막을 마련한다. 이 영화는 여성의 성적 에너지와 임신과 출산을 예찬한다. 안토니아 모계와 방계를 이루며 공동체적 사회를 형성하는 커플들이 일제히 섹스를 하는 몽타주 시퀀스는 폭발하는 성적 에너지를 화면에 구현한다.ㄴ.적절한 때와 장소에 등장하는 남자들안토니아의 딸 다니엘의 임신에 기여하는 청년 역시 정자를 제공하는 기능을 위해 존재할 뿐이다. 다니엘은 아이를 낳고 싶지만 남편은 원하지 않는다. 다니엘은 미혼모인 레터의 도움으로 정자를 제공할 남자를 물색하고 그를 유혹하여 임신에 성공한다. 여기서 딴죽을 걸어보자면 만일 다니엘이 예쁘지 않았다면 명문가의 잘생긴 청년이 자신의 오토바이에 무단으로 걸터앉아 자신을 향해 미소를 짓는 다니엘에게 호의를 가질 수 있었을까? 아마도 화를 내며 오토바이를 몰고 가버렸을 것이다. 다니엘이 정자 제공자로, 사회적 역할을 하지 않으므로 아버지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을 것 같다, 명문가의 잘생기고 건장한 남자로 고르는 것도 맘에 걸리지만, 더 심각한 건 남자는 자신의 정자가 생명으로 탄생된 것을 모르고 있다는 사실이다. 자신의 의지실천을 위해 타인을 이용하는 것이 윤리적인가?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밝혀지지만 다니엘은 동성애자다. 임신을 할 때는 자신의 성향을 모르고 있지만, 그녀가 이런 성적 취향을 갖지 않았다면 이토록 쿨하게 오토바이 청년을 떠날 수 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