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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현대미술사] 1960년대 작품 (박서보, 김창열, 정창섭, 이우환, 강국진)
    추상표현주의 [抽象表現主義, abstract expressionism] : 1940년대 말∼1960년대 초에 미국에서 전개된 미술의 한 동향.본래는 1919년에 O.헤르초크가 독일의 표현주의 잡지 《슈투름(폭풍)》에서 추상적인 표현주의를 구상적인 그것에 대치해서 사용한 것이다. 그 후, 미국에서 알프레드 바 2세가 웰스리대학의 강의(1929)에서 ‘칸딘스키와 독일의 추상표현주의’라고 했고, 그가 조직한 큐비즘과 추상예술전(1936)의 카탈로그에서 칸딘스키를 가리켜서 사용하였다. 이어서 R.코츠가 H.호프만의 전람회명(1946)에 전용한 이래 미국의 화가에 적용하게 되었다. 그러나 일반화된 것은 1940년대 후반∼1950년대에 뉴욕을 중심으로 J.폴록, J.뉴먼, M.로스코, C.스틸, W.데쿠닝, F.클라인 등의 활동에 의해서이다. 폴록의 푸어드(poured:그림물감을 뿌리듯이 그리는 방법)와 뉴먼, 로스코 등의 컬러필드 페인팅(색채의 場의 회화)은 표면적으로는 다르지만, 공간상 ‘그림’과 ‘바탕’의 관계가 근접되어 있다는 점, 올오버(전면을 덮는), 다초점, 또는 무초점의 공간과 정신내용을 가지는 그림이라는 점 등에서 공통점을 찾을 수 있다. 이것은 후에 M.루이스의 작품에 의해 계승, 통합되었다. 또 이 용어는 D.스미스를 중심으로 금속을 소재로 한 조각에도 사용된다.독일 표현주의의 자기표현을 내세우는 예술과는 이질적인 동향에 주어진 이 용어는 편의적임을 부인할 수는 없으나 미술의 중심이 유럽에서 미국으로 옮겨지고 있음을 예감한 예술을, 그 어떤 형태로 포괄하려고 하는 자연발생적인 요구에 호응한 것이다. 한편, H.로젠버그가 명명한 ‘액션 페인팅’이라는 용어도 이 동향에 포함되는데, 특히 폴록 등과는 다른 회화공간을 가지는 데쿠닝이나 클라인 등의 작품에 가장 잘 어울린다. 추상표현주의는 프랑켄텔러, J.존스 등의 네오다다이즘, 팝 아트 등의 미니멀 아트를 거쳐 1970년대 후반의 신표현주의에 이르기까지 많은 영향을 끼쳤다.앵포르멜 [Informel] : 제고 보다 격정적이고 주관적인 호소력을 갖는 표현주의적 추상예술로 나타났다. 그 뒤 제2차 세계대전 후인 1951년 프랑스의 평론가 M.타피에는 이러한 경향의 화가들의 그룹전을 기획하고 소책자 《또다른 예술:un art autre》(1952)을 발간, 이 운동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면서 그것을 앵포르멜(非定形)이라 했다. 선묘(線描)의 오토메티즘, 산란한 기호, 그림물감을 뚝뚝 떨어뜨리거나 석회를 쳐바르는 기법 등을 구사, 구상 ·비구상을 초월하여 모든 정형을 부정하고 공간이나 마티에르에만 전념함으로써 또다른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내려는 것으로 그것은 기성의 미적 가치를 파괴하고 새로운 조형의 의미를 만들어내려 했으나, 무정형 ·무한정한 자유가 오히려 표현에서 멀어질 수 있는 위험성도 내포하였다. 대표적인 화가로 포트리에, 뒤뷔페, M.마튜, G.마티외 등이 있으며, 국제적인 예술운동으로 전개되었다.해프닝 [happening] : 우발적 사건을 말함.주로 예술용어로 쓰인다. 현대 예술의 각 분야에서 볼 수 있는 시도로서, 예기치 않았던 불의의 '우연히 생긴 일'이나 극히 일상적인 현상을 이상하게 느껴지도록 처리함으로써 야기되는 예술체험을 중시한다. 그 발상은 오랜 것으로는 미래주의의 연극이나 다다이즘, 쉬르레알리슴 회화, 바우하우스의 예술운동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도 있으며, 이는 또 1950년대 말부터 1960년대 초에 걸쳐 성행한 팝 아트·누보리얼리즘·플럭서스 등으로 부르는 행동적인 예술을 총칭하여 쓰기도 한다.1958년 A. 카프로가 뉴욕에서 ‘여섯 파트로 된 열여덟의 해프닝’이라고 명명한 리사이틀을 개최하였는데, 이로부터 해프닝이라는 명칭이 이러한 운동 전반을 가리키게 되었다. 정확히 규정할 수는 없으나 독일의 W.포스텔은 “해프닝은 활기 있는 팝아트이다”라고 정의하고, 예술을 감상하는 입장에 있는 사람을 예술적 사건 속에 끌어들인다는 성격을 강조하였다. 충격적인 언동, 어이없는 행동, 과격한 행위, 파괴행위, 지나치게 일상적인 행위 등을 해프닝을 일으키는 물체에 대한 관심에서 비롯된 모노파는 나무·돌·점토·철판·종이 등의 소재에 거의 손을 대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상태를 직접 제시하였다. 그럼으로써 물체에 근본적인 존재성을 부여하고 더 나아가 물체와 물체, 물체와 공간, 물체와 인간 사이의 관계 등을 통해 창조보다는 존재간의 관계성 파악에 주력한 것이 특징이다.대부분 작가들은 일본의 전통적인 회화 작업에서 출발하였으며 서양의 신사실주의와 유사한 측면이 있었다. 1968년 세키네 노부오[關根神夫]가 고베[神戶] 수마리큐 공원의 땅을 파내고 그 흙으로 옆에 원기둥을 설치한 《위상, 대지》가 모노파의 시초가 되었고, 이후 많은 작가들이 이를 모방하였다.모노파에 최초로 이론적인 토대를 세운 작가는 한국의 이우환(李禹煥)이다. 그는 마르틴 하이데거(Martin Heidegger)의 존재론을 참고하여 모노파의 작업을 ‘그대로의 세계와의 관계’라고 호평하였다. 일본에서 대학을 나온 뒤 모노파의 이론과 실천을 주도하여 국제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는 이우환은 존재에 관심을 가져 관념과 실재의 이분법적 차이성을 탐구하고 충돌하지 않는 대조적인 요소를 통해 외부와의 관계성 확립을 다져 나갔다.전후 일본 미술의 가장 중요한 경향 중 하나이며 1980년대에는 그 영향을 받은 후기모노파가 등장하기도 하였다. 1987년에는 도쿄[東京], 1988년에는 로마에서 전시회를 갖는 등 1980년대까지도 영향력이 지속되었던 모노파는 포스트모더니즘의 확산 이후 그 활동이 주춤해졌다. 1996년 프랑스 산테티엔느 미술관에서 전시회를 열기도 하였다.박서보(b.1931) , 1957-58, 캔유박서보는 추상미술의 대표적 작가이다.이미 제목부터 추상적임을 알 수 있고, 무엇을 그렸는지 실마리를 알 수 없는 추상이다.앵포르멜과 추상표현주의가 화면에 표현되었다. 시각적으로 물감 층이 두꺼워 졌음을 알 수 있는데, 이는 앵포르멜의 형식적 특징이 표현된 것을 알 수 있다. 물감이 뿌리는 것은 액션 페인팅이라 하는데 이는 추상표현주의 특징이 표현되었다.박서보(b다. 앵포르멜에서 보여주는 형태적인 면에도 영향을 받았음을 알 수 있다.1960년 미술협회 , 덕수궁국전은 점점 권위화되고 보수화 되었는데, 이 때문에 새로운 조형언어로 그려진 추상미술은 상을 탈 수 없었다. 국전을 반항하여 저항하고 시위적인 의미로 국전의 개막일에 전시를 한 것이다.엥포르멜과 추상표현주의는 우리나라에 동시에 도입되었는데, 두 개의 형식을 가지고 와서 작품에 나타냈지만, 여기서 형식은 보수적인 미술계에 대해 저항의 언어로 쓰임이 목적이었다. 한국 기성세대에 반발하는 무기였다. 앵포르멜은 한국에서의 아방가르드를 만들어 냈다. 60년대 이전에는 예술적 언어로만 쓰였지만 여기에 보수적인 것에 저항하고 도전함에 있어서 앵포르멜이라 할 수 있다. 다만, 한계였던 것은 인간 자신의 반성과 철학적 사색으로 이어지는 내용적인 측면은 이용되지 않고 오로지 형식적인 것만 사용되었다.박서보(b.1931) , 1962보수적이었던 미술계에 저항하기 위해 쓰인 앵포르멜이 조금은 사색적인 방식으로 모든 사물의 근원적인 것에 대한 추구를 앵포르멜 기법을 통해 모색하였다.외형을 똑같이 그리기 보다는 외형을 넘어서 사물 각각이 가지고 있는 본질적인 것을 앵포르멜을 통해서 실험하려고 했다.박서보(b.1931) , 1964사물에 내제되어있는 것을 세포의 원형질에서 따와서 연상시킨 것으로 본질적인 것은 무엇인지 질문을 던지고 있다. 그리고 점점 개개인적인 것을 넘어서 한국적인 것을 모색하는 것으로 전개되었다.김창열(b.1929) , 1965, 캔유박서보처럼 캔버스에 물감을 두껍게 올려져 있음이 느껴지는데, 앵푸르멜 어법을 실험한 작품이다. 물감을 두껍게 칠해놓은 화면에다가 상처처럼 흔적을 남기는 것이 작가의 행위의 결과물로 남았다. 폐허가 남아있는 화면에 총탄의 흔적이 남은 전쟁이 남기고 간 상황을 연상시키게 했는데, 이것이 앵포르멜이 가지고 있던 맥락과 이어진다.김창열(b.1929) , 1964이미 그려져 있는 것을 긁어서 그 궤적을 표현했는데, 이것이 가능했던 것은 물감 자체가1964정창섭은 앵포르멜 기법에 한국적 미각을 접목시키는 노력을 했는데 이는 70년대의 모노크롬, 즉 단색화로 전개시켰다. 그림에서는 박서보 김창열보다는 동양적 느낌이 나고, 그림이 종이에 스며 번져나가는 듯한 느낌과 화면과 물감이 일체 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서구의 영향 받아 기존의 보수적인 미술계에 대한 자신들의 입장을 드러내기 위한 하나의 정치적 예술의 사회적 기능으로 사용했던 조형언어였지만, 아방가르드였음에도 불구하고 형식적인 모방에만 머물렀다는 한계점을 노출 시키고 있다.해프닝퍼포먼스작가가 틀을 제시하고, 우연적 사건을 적극적으로 작품으로 구성한 것이다.작가가 어떤 행위를 정해진 시나리오에 의해 하는 것이다.서구에서 새로운 형태의 미술체계가 유입되면서 순수성은 사라지고 개개인의 목소리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로 인해 예술과 비예술의 영역이 무너지고 혼합이 되었다. 결국 시각이 다원화되고 혼성화 되었다.강국진 외(‘무’동인과 ‘신전’동인) , 1967범위는 예술파트지만, 과정이나 우발적 해프닝에 있어서는 서구에서 보여지는 해프닝을 우리의 미술계에서 실험적인 작품이라는 것과 우리나라의 첫 번째 해프닝으로 미술적 의의를 가진다.난장판은 60년대 기성세대와 젊은 세대가 부딪히는 혼란스러운 한국의 시대를 의미하고 비닐우산은 핵폭발을 암시하고 촛불은 평화를 의미한다. 그리고 해프닝을 하면서 “새야 새야 파랑새야”를 부르는 데 이는 민중적 의식과 평화를 열망한 것이다.이우환(b.1936) , 1968, 철판*유리*돌작품을 만든 것이 아니라 원래 있던 존재하는 자연물을 가져다 놓은 것이다. 있는 그대로의 사물을 가져다 놓고 배치에 따라 사물들의 관계에 중점을 둔 것이다(철판과 유리 돌, 그것을 둔 인간과의 관계).이우환 같은 작가는 모노하라고 하여 사물의 특성은 살리고 사물과 사물에 관한 관계를 탐구했다. 이는 70년대 모노크롬 발전에 영향을 주었다.-1세대 화가들이 아방가르드라고 하는 것은 : 예술이 가지고 있는 사회적 기능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려 했고, 변화를 상)
    예체능| 2014.02.25| 6페이지| 1,500원| 조회(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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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현대미술사] 1940년대, 1950년대 작품
    애국금차회 [愛國金釵會]중일전쟁(1937)이 발발하고 군수물자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일제는 군수물자의 조달을 위하여 금의 채취와 금제품의 헌납을 강요하였다. 이에 1937년, 금제 장신구의 헌납, 국방비 헌납, 황군 환송, 총후(銃後) 가정의 위문 ·격려 ·조문 등을 목적으로 경성여자고등보통학교에서 애국금차회가 결성되었다. 조선총독부 조선중앙정보위원회의 권유로 귀족, 친일관료들의 부인과 여류명사를 중심으로 조직되었으며, 회장에 김복완(金福緩), 간사에 김활란(金活蘭)·민채덕(閔彩德)·심경섭(沈卿燮)·홍선경(洪善卿) 등을 선출하였다. 사무실을 경성부청에 두었고, 결성식 석상에서 금비녀 ·금반지 ·금귀걸이 등을 헌납하였다.이쾌대(1913-1965) , 1938, 캔유 1930년대가 사실주의파들이 주류로 재현을 목적으로 그림을 그렸다면 1940-50년대 작가는 야수파들이 주류가 되어 표현을 목적으로 그림을 그렸다. 이는 우리의 것을 알리려는 서막이 되기도 했다.이쾌대는 1930년대에 향토색이 반영된 그림을 보고 조선의 흔한 것으로 한국적인 것을 추구하려고 했다는 것을 피상적이라고 하며 이를 탈피하여 좀 더 세련되고 근대성을 드러내는 방식으로 한국을 드러내려고 했다. 따라서 전통의 겉모습을 익히고 거기에 근대성과 현실에 기반한 작업을 하였다. 이 작품은 전통적인 옷을(오방색의 옷과 족두리) 입고 있고 얼굴은 서구적인 미인상으로 그렸다. 혼성적 이미지를 구축하여 한국적으로 표현된 한국적 모더니즘 근대성을 표현하고자 했다. 무용수가 모티프로 이용된 것은 기생의 이미지가 아닌 전통적 무용수를 이용해 동양이 가진 고전적인 것을 색채로 선명히 부각하기 위함이었다.김은호(1892-1979) , 1937김은호는 한국 제1의 동양화가이고, 최초로 선전의 심사위원이 되었다. 이 작품은 금비녀(금차)를 바치는 모습으로 김은호가 선전의 심사위원이 되면서 출세를 위해 모든 것을 버리는 예술가들이 친일적인 행각을 부추기고, 예술로서 친일의 모습을 제시한 것이 이 작품이다. 일본 제국주의가 한국을 도와준다는 것을 가장 아름답게, 공개적으로 표현하였다. 그리고 처음 행해졌는데, 이로 인해 극성을 부리게 되었다.이는 자신의 기량에서 뭘 그려야 할지 이야기는 담겨있지 않고 어떻게 그릴지만 남게 되어 친일행각만 추구하고 문제의식이 없어진 그림이 되어버렸다.김기창(1913-2001) , 1944, 1944, 1944년 결전미술전람회 조선군 보도부장상 수상작전쟁 중에 쉬고 있는 소년 병을 그린 것이다. 당시 군국주의 적인 상황과 연결이 될만한 이유로 후대에 친일작가로 낙인이 찍혔다. 하지만 김기창은 이것은 정식그림이 아이고 단순하게 가벼운 필체로 그린 삽화일 뿐이라고 변명을 한다. 그러나 문제는 의 포복자세인 그림을 그렸다. 이 그림을 위에서 그려내어 긴박함이 느껴진다.이 작품이 전쟁 홍보성의 색깔이 짙은 결전미술전에서 상을 타게 되면서 친일행각의 증거가 되었다. 이처럼 1940년대에는 천재라고 불리던 작가들이 자신의 안위를 위해서 예술작품에 친일행각을 일삼은 것이 성행하였다.김복진(1901-1940), , 1938, 1938년 제 17회 선전 입선작김복진 , 1940, 석고, 원작망실, 1940년 제19회 선전 특선작조각은 보고 있는 것을 똑같이 만드는 것이라서 차원의 변화가 없으니까 이성에 의해 그려지지 않는 것이었다. 그렇다 보니 이성에 의해 그려지던 회화보다 하위에 있었다.김복진은 동경미술학교 조각과를 졸업하였고, 한국인 1호 조각가였다. 그러나 그의 문제는 조선프롤레탈리아(좌익)의 서열1위였다. (1927년 일체치안을 이유로 수배, 1928년 조선독립에 힘썼다는 이유로 체포, 1932-35년엔 활동저지하려고 선전에서 조각부문을 폐지, 1990년대 이후 재조명되었다.)는 7등신의 늘씬한 조선미인형을 조각화한것으로 한복과 족두리를 이용하여 조선미인을 입상으로 그렸다. 옷주름과 표정 손동작을 사실적이고 치밀하게 그렸다.은 와 비교하면 인체비율이 더 사실적이게 표현하고 치밀하게 인체의 모습을 표현했다. 고정된 자세였던 와 달리 움직임을 부여하여 결의의 찬 모습을 그려냈다. 이 움직임은 앞으로 나아가려는 의지를 보여주었고, 운동감으로 공간을 설정한다는 의미에서 좀 더 자연스럽다. 이 작품의 연구결과로는 손기정이 모델이었을 것이라고 제시되었다.윤효중(1917-1967) , 1940, 나무, 1940년 제19회 선전 입선작한국근대조각1세대로 목조를 통해 향토적인 소재를 탐구했다.이 작품은 굉장히 사실적으로 묘사가 되었고, 1930년대에 향토색이 추구하는 모습과 맞아떨어졌다. 흔히 볼 수 있는 조선의 아낙네의 모습을 보여줌을 통해 일본 제국주의자들의 눈에 이국적인 취향으로 어필할 수 있는 지점을 건드리는 피상적인 향토색을 표현했다.토속적인 향토색을 반영한 소재를 다루었다. 이러한 표현방식이 사실적이고, 나무로 깍아낸 것임에도 불구하고 생생하고 자연스럽게 표현했다.정적인 모습의 여인을 통해 강인한 여인상, 부지런함이 표현되고 있다.윤효중 , 1944, 나무, 1944년 제23회 선전 최고상 수상작활시위를 당기고 있는 모습으로 강인한 여성의 모습을 나타냈다. 김복진의 작품에서 갇히고, 정적인 느낌과 더불어 움직임의 동세를 표현하고 열려진 공간을 설정하고 있었는데, 윤효중의 에서는 갇혀있고 정적인 느낌이 있고, 이 작품은 좀 더 열려진 공간을 향해 있고 그 공간을 설정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활과 한복이라는 소재를 통해서 민족 고유의 풍속을 보여주어 역동적이고 섬세하게 표현하였다. 반면에 일제에 대한 문화적인 저항으로 해석할 수 있음에서 이 작품의 극찬이 있었다. 하지만 이것은 우리의 입장이었고, 당시 전시상태였던 때에 윤효중이 이 시국에 활발하게 활동했던 여성을 표현한 것이라고 확인시켜주면서 친일성향을 보여주는 작업으로 해석되고 있다.이응노(1904-1989) , 1946, 종이에 수묵담채이응노는 전통적 수묵화를 어떻게 현대화 시킬 지 고민했고, 그 과정에서 전통적인 것을 현대화 하면서 한국적인 것은 어떻게 표현해 낼 지 고민했다. 그 결론은 전통적 기법을 사용하되 현실을 반영하면 될 것이라 생각했다.1946년의 3.1일은 진정으로 첫번째 3.1운동이고, 역사적으로 삼일절의 의미를 주체적으로 재조명할 수 있도록 표현했다. 3.1운동이야 말로 일제가 조선인들의 저력을 가장 두려워하게 만든 하나의 저항이었던 것이다. 이것을 기념하기 위해 그린 그림이었다.만세를 부르며 흰옷을 입은 우리들과 흑색의 일본인들을 대조시켜 민중의 힘을 부각시켰다. 그림크기가 작은 것에 비해 표현하려는 내용의 스케일은 컸기에 기념비적인 작업이라 한다.이응노 , 1946, 종이에 수묵담채이 때는 서구의 문물이 물밀듯이 들어와 우리의 것과 부딪힐 때였다. 전통적인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과 서구의 문물을 갖춘 사람을 대조 시켜 현실사회상황을 비판적인 시각으로 그렸다. 양색시에 대해 색안경을 끼고 보는 사람들을 직접적으로 그려냈고, 무분별한 서구문물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우는 작업이다. 전통기법과 재료를 이용한 작업이지만 당대를 표현하여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예체능| 2014.02.25| 5페이지| 1,500원| 조회(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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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소재] [나노] 질소흡착법
    1. 흡착정의 : 유체(gas)분체가 고체표면에 접촉하여 부착되는 현상을 말한다.(그림 : 흡착층과 흡착제)흡착은 고체의 계면 어느 곳에나 일어나며, 흡착제(고체)는 다공성이고, 모세관이 많을수록 흡착에 필요한 고체의 계면은 증가한다. 흡착제가 갖추어야 할 가장 중요한 성질은 비표면적과 흡착물질에 대한 친화력이며, 비표면적과 친화력이 클수록 흡착효과는 커진다.(비표면적 : 재료의 표면적을 그 무게로 나는 것)a. 물리흡착 : 표면과 흡착질 사이에 반데르발스 상호 작용이 미친다. 이는 장거리성질을 띠지만 약하며, 분자가 물리 흡착될 때 내놓는 에너지는 응축엔탈피와 같은 크기 정도이다. 이 에너지는 격자의 진동 에너지로 흡수된 다음 열로서 발산되며 울퉁불퉁한 표면 위로 튀던 분자는 그 운동 에너지를 잃고 표면에 들러붙게 된다. 이것을 적응 과정이라고 한다. 물리 흡착에서 나오는 열은 열용량을 미리 측정한 시료의 온도 상승을 측정해서 구할 수 있다.(약 -20kJ/mol의 엔탈피 변화). 이정도의 에너지는 결합을 끊을 수 없고, 따라서 물리흡착에서는 분자가 그 정체를 그대로 유지한다. 그러나 표면의 영향으로 이 분자는 신장되거나 굽혀질 수는 있다.(고체표면의 포텐셜 에너지에서 가스분자의 물리흡착)=> 반데르발스힘에 의한 흡착현상 / 활성화 에너지가 필요없어 표면에 충돌과 동시에 일어난다.b. 화학흡착 : 화학흡착에서는 흡착되는 분자가 표면과 공유결합을 이루고 또 기질 분자를 최대로 배위시킬 수 있는 자리에 들러붙으려고 한다. 이때의 흡착에너지는 물리흡착에 비해 크다(약-200kJ/mol). 화학흡착이 된 분자는 표면 원자의 충족되지 않은 원자가 때문에 쪽이 날 수 있으며, 표면상의 이러한 분자 토막이 바로 표면 촉매작용의 한 원인이 되는 것이다. 특별할 때를 빼면 화학흡착은 발열반응이다. 즉 자발적 반응이 일어나려면 깁스에너지는 음의 값을 가져야한다. 그런데 분자가 표면에 흡착되면 병진운동의 자유도가 감소함으로 델타S가 음이 된다. 따라서 델타h가 음이 되어야 하고 이는 발열과정이된다. (G=H-TS)=> 고체표면과 gas간에 전자가 이동하여 이온에 의한 상호 작용이나 전자의 공유에 의해 흡착을 일으키는 것이다. 이에 관한 메커니즘으로 고체에 흡착된 gas의 양을 측정함으로서 주어진 고체의 표면적과 기공에 관한 해석이 가능하다. /활성화 에너지를 필요로 하여 어느 정도 온도 이상에서 흡착이 진행된다.( 고체표면 포텐셜 에너지에서 가스의 화학흡착)Ex. 어떤 고체에 흡착된 gas의 양을 n이라 하면 n은 온도, 압력, gas의 종류에 따라 달라진다. 만약 온도를 일정하게 한다면, 흡착량은 압력의 변화와 관계가 생기는데 압력을 연속적으로 변화시켜 가면서 흡착량을 측정하여 다공성 물질에 대한 여러 정보를 얻을 수 있다.(흡착 등온선)흡착 등온선의 형태에 따라 흡착법의 적용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1) 압력의 증가로 흡착량이 어떤 한계 값까지 급격하게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Langmuir형 등온선) 이는 흡착이 단분자층에 한정되어 있을 때 얻어진다. ->화학흡착등온선, 매우 가느다란 세공구조를 갖는 고체에 대한 물리흡착에서도 볼 수 있다.2) 비다공성 고체에 대한 다분자층 물리흡착을 나타냈다. 미소한 세공을 가진 다공성고체에 대한 물리흡착도 이 그래프가 나온다. ->S자형 등온선 (ex -196도에서 실리카겔에 대한 질소의 흡착)3) 활성탄에 물이 흡착될 때, 흡착되는 물질이 고체 표면에 젖지 않을 때, 즉 접촉각이 90도보다 클 때 나타나는 등온선이다. 기체 압력이 낮을 때에는 흡착량이 매우 적으나 포화 압력에 가까워지면 흡착량이 급격히 많아진다.(ex. 47도에서 산화제이철 겔에 대한 벤젠의 흡착)4,5) 흡착제의 독특한 세공 구조로 인한 모세관 응축이 일어날 때 나타나는 그래프이다. 123과 다르게 45는 흡착과 탈착과정의 흡착 등온선이 일치되지않는다(hysteresis현상). (ex. 79도에서 실리카겔에 대한 Br의 흡착, 100도에서 활성탄에 대한 수증기의 흡착)BJH(Barrett-Joyner-Halenda법) : 어떤 담체나 촉매를 제작했을 시 pore-size 들의 distribution을 알 수 있다. 균일한 Heterogeneous 촉매를 제작했는데, 구멍 크기가 어떤 분포로 얼마만큼 균등하게 분포하고 있는지를 측정하고자 하는데 이용하는 장비
    공학/기술| 2014.02.25| 6페이지| 1,500원| 조회(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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