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링 사례 조사 (목차)1.선정이유2.작품의 구성과 내용3.성공요인4.확장 가능성5.특징6.내가 덧붙이거나 새로 해본다면1.선정이유평소 영화 보는 것이 취미인데 내가 보았던 영화 중 단연 손꼽히는 영화 중 하나가 이 ‘7번방의 선물’이라는 작품이었고 이 작품은 엄마와 함께 보고 정말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남아 이 작품을 선정하게 되었다.‘7번방의 선물’ 작품 전 배우 류승룡이 했던 작품인 ‘광해’에서 나는 류승룡의 연기에 너무 매료되었던 찰나였기 때문에 ‘7번방의 선물’작품에 기대를 걸고 있었다.역시나 이 작품은 절대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코미디를 좋아하고 새드도 좋아했던 나에게 너무나도 힐링을 불러일으켜준 작품이었고, 부정을 다루고 있기에 부모님과 보기에도 좋았던 작품이었다.2.작품의 구성과 내용6살의 지능을 가진 ‘이용구(류승룡)’는 아내 없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것 같은 딸아이 ‘이예승(갈소원)과 함께 가난하지만, 그 어떤 가족들보다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다. 하루하루 돈을 모으는 이유는 단 하나, 예승이의 입학 선물이었다.바로 예승이가 가장 갖고 싶어 하는 세일러문 가방을 사주기 위해서이다.어느 날, 세일러문 가방을 바라보던 중, 경찰청장의 딸이 가방을 사가는 것을 보고 슬퍼하던 찰나, 점심식사를 마치고 월급을 세던 때에 청장의 어린 딸이 세일러문 가방이 파는 곳을 안다며 따라오라고 한다.용구는 아이의 뒤를 따라가다가 피를 흘리며 쓰러져있는 청장의 딸을 발견한다.응급처치를 하던 중, 민간인에게 발견되었고 용구는 억울한 누명을 쓴 채 미취학 아동 성추행, 강간미수, 살인 혐의로 사형 선고를 받게된다.그의 죄목을 안 7번방의 다른 죄수들은 분노에 용구를 때리지만 사형이라는 말에 그저 쉬쉬하게 지내게 되는데 어느 날 소양호(오달수)의 라이벌인 박상면(박상면)이 소양호를 찌르려던 것을 몸으로 막은 용구에게 소양호는 뭐든 들어 줄 테니 필요한 것을 말하라고 한다. 용구의 대답은 자신의 딸인 ‘예승이’ 었다.어렵게 예승이와 만난 용구는 우여곡절 끝에 7번방에서 함께 지내게 되지만 이도 얼마가지 못하고 교도과장(정진영)에게 발각이 되며 예승이는 보육원에 맡겨지게 된다.그리고 며칠 뒤, 교도소에 화재가 발생하고 그 속에 갇힌 교도과장을 구하기 위해 용구가 불속에 뛰어든다. 다음날 교도과장은 자신을 구한사람이 용구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정말로 용구가 살인자 인지에 대해 의문을 품게 된다. 또 점점 용구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하면서 용구가 결백하다 라는 사실을 믿게 된다.공판 날짜가 다가오자 7번방 사람들은 용구의 재판을 승소시키기 위해 그날의 상황을 정리해가며 용구가 재판장에서 유리한 진술들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하지만 재판 당일 재판장에 들어가기 전 죽은 지영의 아버지 경찰청장은 용구를 찾아와 폭력을 행사하며, 죄 값을 치르라고 말한다. 그렇지 않으면 예승이를 똑같이 만들어 주겠다고 말이다. 드디어 재판이 시작되었고 심문을 받게 된 용구는 자신의 딸 예승이가 다칠까 두려워 자신이 저지르지도 않은 죄에 대하여 죄를 인정해 버리고 만다. 결국 용구는 사형선고를 받게 되고 예승이의 생일이자 용구의 사형이 집행되는 날 예승이는 아빠 용구의 생일 축하를 받기위하여 다시 7번방을 찾는다.자신의 죽음을 예감한 용구는 유난히 예승이를 돌려보내기 힘들어 주저 앉아버렸고, 아빠가 다시 뒤돌아봐주기를 바라는 예승이는 철장사이로 아빠를 기다리지만 아빠가 보이지 않자 애타게 아빠를 부른다. 하지만 용구는 억울한 살인 누명을 쓴 채 하늘나라로 떠나게 되고 교도과장의 양녀가 된 예승은 성인이 되어 아빠의 억울한 누명을 벗기기 위해 사법 연수생이 되어 모의재판을 하고 그 곳에서 예승은 드디어 아빠의 무죄판결을 받아 내고 만다.그리고 어른이 된 예승은 교도소 철조망에 걸린 노란풍선을 바라보며 아빠 용구를 회상하고 영화는 이렇게 막이 내리게 된다.3.성공요인개봉 53일 만에 영화 ‘7번방의 선물’이 관객 1,232만 명을 돌파했다.이 숫자는 국민 4명 당 한명이 영화를 봤다는 애기이다. 총제작비 58억 원을 투여해 한국영화 흥행순위 3위에 당당히 올라선 이 영화의 손익 분기점은 관객 220만 명.제작비 대비의 역대 최고의 수익률이라는 신기록을 세웠는데, 이는 정말 영화사의 한 획을 그었지 않나 싶다.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을 맡은 이환경 감독은 이번 작품으로 인해 빛을 못 본 전작들의 빚을 정리하고 앞으로 제작할 영화 밑천도 두둑하게 마련했을 성 싶다. 물론 영화를 보고 난 사람들의 평은 다소 엇갈린다.소소한 장점과 명백한 단점을 가진 영화라는 말에 어느 정도 수긍이 가기는 하나 그럼에도 관객이 끊이지 않는 발길은 대다수 국민들이 소소한 장점에 손을 들어준 결과가 아닐까? 7번방의 선물의 이야기 자체는 판타지적이다.감옥이라는 무겁고 침침한 공간 또한 아늑하게 표현되어 있어 등장하는 사람들도 모두 선한 느낌, 동화적인 느낌으로 표현되어 있다.비현실적이지만 몰입하게 만들며, 뻔한 스토리이지만 지루하다는 느낌보다는 편안한 느낌으로 영화에 집중 할 수 있게 만들었다. 적절한 타이밍에 강약을 조절한 것이다.오달수를 비롯한 감옥 동료들은 주연을 돋보이게 하면서 튀지 않는다. 그저 한국 영화의 특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감칠맛 즉 웃음을 담당하고 있는 것이다.그리고 정신지체역의 류승룡의 연기는 정말 어색하지 않고 그 역할 그대로의 성격이 잘 묻어나오게 잘 소화했다. 또 이 영화에서 가장 돋보이는 역할은 이예승이다.귀엽고 똑똑한 딸이 사람들의 마음을 녹이는 데 한 몫 했을 것이다.즉 7번방의 선물은 가족을 주제로 한 힐링이 흥행의 주요요인으로 외형적 스케일 경쟁이 아닌, 내적 마음의 승리라고 말할 수 있다.4.확장가능성전국 1,250만 관객을 넘어서며 , 에 이은 역대 한국영화 흥행3위를 기록하고 있는 영화 ‘7번방의 선물’이 한국을 넘어 미국과 아시아 등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으며 세계무대 진출을 노리고 있다.‘7번방의 선물’은 지난 2월 베를린국제영화제 필름마켓 스크리닝을 통해 해외무대에 첫 선을 보이며 수많은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을 독차지했고, 일본, 홍콩, 마카오, 태국, 대만 등 아시아 지역의 주요 배급사들이 ‘7번방의 선물’의 자국 배급권을 구매해갔다.이뿐 아니라 ‘7번방의 선물’은 지난 3월 8일 미국 LA에서도 극장 개봉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아직 해외 판권을 구매하지 않은 호주, 중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의 국가에서도 판권 구매를 위한 문의가 끊이지 않은 상황이다.베를린국제영화제 필름마켓에서 ‘7번방의 선물’의 대만 배급권을 구매한 영화사 ‘플래시 포워드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인 패트릭 마오 황은 ‘아이 엠 샘’, ‘그린 마일’, ‘인생은 아름다워’의 감동을 함께 느끼는 것 같은 감동적인 영화였다며 대만 관객들 역시 ‘7번방의 선물’에서 보여 지는 애틋한 부녀관계와, 7번방 패밀리들의 기막힌 합동작전에 감동 받을 것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처럼 영화 ‘7번방의 선물’의 확장 가능성은 앞으로도 무궁무진 할 것으로 보인다.5.특징지적 장애인 아버지 용구와 7살 딸 예승의 부정을 주제로 익살스런 코미디와 눈물샘을 자극하는 감동이 황금비로 배합된 127분짜리 이 영화에는 우리의 교감신경을 건드려 아드레날린을 급격히 방출 시킬 잔인한 폭력도 없고, 뇌리에 남을 웅장한 스케일의 배경도 보이지 않는다.그렇기에 할리우드 영화의 흥행 공식을 완전히 벗어난 ‘7번방의 선물’의 성공 비결을 등장배우, 촬영지, 첨단 기술력 등 외부적인 요소에서 찾아보기는 어렵다.하지만 내면으로 눈을 돌리면 그 이유가 선연히 보인다.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과일장수 아버지가 가르쳐준 삶의 철학을 간직한 감독의 마음이 출연진과 제작진들에게 전달되었고 그래서 나온 연기가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이다. 이처럼 관객과 제작진 사이에 마음의 순환이 가능 했다는 점이 영화의 가장 큰 성공비결로 보인다. 과일을 팔아 자식을 키운 이 감독의 아버지는 "자식 먹일 과일과 파는 과일은 똑같은 것이어야 한다. 내가 먹는 과일을 남에게도 권하는 게 진정한 장사다." 라는 말을 늘 입에 달고 사셨다고 한다. 그런 아버지의 마음을 따라서 그 자식에게 먹였던 아버지의 싱싱한 과일처럼, 딸에게 보여줄 따뜻한 영화 만들기에 전념했다. 실제 두 자녀를 둔 이감독은 아버지의 마음이 어떤 것인지, 자식에게 설명해주듯 시나리오에 담아 갔다.
-창조성의 시작, 『변방을 찾아서』를 읽고-서론-변방의 뜻과 중요성본론1.해남 송지초등학교 서정분교2.강릉 허균, 허난설헌 기념관3.박달재4.벽초 홍명희 문학비와 생가5.오대산 상원사6.전주 이세종 열사 추모비, 김개남 장군 추모비7.서울특별시 시장실의 8.봉하마을 고 노무현 대통령 묘석결론-변방을 찾아서를 읽고 난 후 느낀점참고문헌변방이란 국어사전에서 찾아보면 중심지에서 멀리 떨어진 가장자리 지역이라는 뜻으로 명사로 쓰인다. 즉 현재 흔히 쓰이는 변두리라는 개념과 같은 뜻이다. 언뜻 변방을 찾아서라는 제만 봐서는 변방을 찾아가는 여행서적 즉, 기행문인가? 라고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단순히 지리적인 뜻을 넘어 변방의 중요성에 대하여 역설하기 위해 곳곳의 변방을 찾아 여행을 떠나는 것이 이 책의 포인트이다. 여기서 변방이 왜 중요한가를 묻는다면, 사회의 변혁을 추진한 것은 중심지, 중앙이 아닌 외각 변두리, 변방이라는 것이 그 물음에 가장 큰 답변이다. 또 그곳의 성격 또한 주류 담론이 지배하는 공간이 아닌, 창조의 공간이며, 새로운 역사로 도래할 열혈 중심이라고 하여 변방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하고 있다.변방을 찾아서는 총 여덟 곳을 찾아가 그 곳에서 만난 따뜻한 사람들, 일어난 일들, 과거의 일들까지 세밀히 풀어 독자들에게 전해주는 기행문 형식을 띄고 있다.가장 먼저 찾아간 곳은 전라남도 땅끝마을 해남에 위치한 송지초등 서정분교였다.이 곳은 신영복 선생의 크지 않은 현판이 있는 곳으로 분교 중 유일하게 시범 무지개학교로 지정된 곳이다. 때문에 신영복 선생님이 ‘변방을 찾아서’의 첫 번째 방문지로 서정분교를 택한 이유도 어느 분교와는 다른 어떠한 ‘변방성’을 기대했기 때문이다.여느 서울의 학교와는 달리 흙냄새를 진하게 풍기며, 학교가 끝나기 무섭게 학원으로 달려가는 아이들과는 달리 통학버스를 기다리며 운동장에서 놀고 학교 근처 냇가에서 고기를 잡는 아이들만 보아도 변방성은 확실히 있다.신영복 선생님의 현판이 걸려있는 서정분교의도서관에는 꿈을 담는 도서관 선생님은 꿈은 가슴에 담는 것이라고 아이들에게 가르쳤다.그러나 서정분교 자체가 꿈이며 서울아이들의 꿈이 바로 서정분교가 아닐까로 일장의 끝을 내리며 어느 분교와는 확실히 다른 변방성이 있다는 것을 암시해주고 있다.선생님의 현판은 허난설헌 생가 터에 세워진 기념관 입구에 버젓이 걸려 있다.이 기념관도 시대의 주류가 되지 못했던 홍길동전의 허균과 허난설헌의 변방정신이 깃들어 있다. 기념관은 한옥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유선기 이사와 임영민속연구회의 김남석 선생은 크지 않은 기념관을 못내 서운해하나, 신영복 선생님은 변방 특유의 한적함이 무척 마음에 들었다고 한다. 여기에서 신영복 선생님의 특별함을 찾아볼 수 있다. 모두가 요즘 시대의 새롭고 세련된 것을 추구하나 선생님은 그저 ‘변방’이라는 단어에 집중하여, 그 특유함을 한적하다고 표현하며 변방을 낙후되고 소멸해 가는 주변부로서가 아닌 새로운 가능성의 전위로 읽어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신영복 선생님은 스물일곱 한 많은 생애를 마감한 난설헌 허초희, 그리고 형장의 이슬로 사라져 간 허균의 생애는 역사의 비극이며 아직도 청산되지 못한 우리의 현실의 단면을 보여주고 있다고 했다. 이는 현재에도 문제시 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 지역 차별, 양극화 등 허균이 당대에 가지고 있던 문제의식과 관련되어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는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 때문에 신영복 선생님은 기념관 현판을 인연으로 맺어진 허균, 허난설헌과의 만남을 역사여행이었음과 동시에 가을의 성찰이라고 표현한 것이 아닌가 싶다.나는 박달재라는 곳을 난생처음 들어보게 되었다. 또 박달재라는 노래가 있다는 것도 이 책을 통하여 알게 되었다.박달재는 제천시에 위치한 고개로 박달도령과 금봉이 처녀의 애틋한 사연이 구전으로 전해온다. 책에서는 ‘박달이 낙방하지 않고 급제했더라면 금봉이의 운명은 어떻게 되었을까?’라는 물음을 던져놓고 있다. 이 물음에 이 화백과 안길상 해선위원은 박달이와 금봉이의 재회는 없었을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나는 이와는 반대 의견을 품고 있았더라면 금봉이와 잘 되었을 것 같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금봉이가 기다리다 지쳐 자살한 후 박달이 또한 금봉이의 환영을 좇아 투신함을 보면, 박달이는 정말로 금봉이를 좋아하였고, 이 마음이라면 절대 배반하지 않고 금봉이를 택했을 것 같다. 이 외에도 춘향전과 동요 뜸북새 버전이 있는데 이러한 버전은 어쩌면 오늘날의 세태를 촘촘히 엮어 놓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요즘은 충주와 제천 사이의 박달재를 오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 밑에 터널이 시원하게 뚫린 까닭이다. 때문에 그 밑을 지나기만 할 뿐 박달재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전혀 없다는 것이 참 안타까운 것 같다. 나도 이 책을 읽지 않았더라면 이 곳에 대한 관심은 물론 전혀 모르는 장소였을 것이다. 사람들이 박달재 고갯길을 더 많이 찾아주었으면 하고 투신 현장을 신영복 선생님이 찾아주었으면 한다.벽초 홍명희는 우리 문학의 일절이라 칭송되는 소설 ‘임꺽정’의 저자이다.그의 월북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그의 비에 대해 문제를 일삼았으며 수정 또한 감행하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홍명희는 우리 문학사에 큰 업적을 남긴 대단한 작가이다. 장편 대하소설의 최고봉으로 일컬어지는 벽초의 소설 임꺽정은 안타깝게도 지금은 괴산의 고추 홍보 캐릭터, 가로등 디자인, 버스 정류장 등에서 임꺽정을 볼 수 있다. 임꺽정의 문학적 위상이 어떤 것인지에는 관심이 없으며, 그저 그들의 벌이 수단, 마케팅 수단으로서의 임꺽정만 남아있을 뿐이다.역사소설임에도 백정의 자식이 주인공이 되는 계급성의 발견과 그가 이루고자 하였던 세상은 적서차별이나 탐관오리의 횡포가 없는 홍길동의 율도국과는 다르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임꺽정은 과거가 아닌 저자의 표현대로 ‘오래된 미래’이다.월정사를 지나 상원사 입구에 다다르면 커다란 표지석이 방문객들을 맞이하는데, 그 표지석이 신영복 선생님의 글씨이다. 그 표지석에는 오대산 상원사, 적멸보궁, 문수성지 세 글귀가 한자로 쓰여져 있다.오대산 상원사는 강원도에 위치해있으며, 다섯 봉우리에 에워 싸여있어 신비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상원사 동종이 있는 곳이기도 한데, 이런 측면에서 본다면 상원사는 공간적 측면에서뿐만 아니라 시간적 차원에서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변방에 존재하는 곳이라고 하겠다.저자는 지혜란 지식의 축적이 아니라 깨달음이라 깨닫는다.선생님이 깨달은 것은 쌓여 있는 자료가 선입관이 되기에 준비를 많이 할수록 틀에 갇힌다는 사실이었다.뭐든 준비를 많이 할수록 도움이 되는 요즘 세상에서 저렇게 생각한다는 것은 나에게 큰 충격이었다. 또한 그 충격은 저자의 말에 동의하기에 생긴 것이었고, 옛 속담의 ‘모르는 것이 약이다’라는 말의 진가를 이제야 알게 되었다.전주는 신영복 선생님에게 특별한 장소이다. 옥중에서 신문지 크기의 햇볕 한 장을 무릎 위에 얹고 마냥 행복해 하다가 출소하여 시선 닳는 곳 가득 햇볕을 안았던 곳이 전주이기 때문이다. 전북대학교 학생회관 옆에는 5.18 광주항쟁의 최초 희생자인 이세종 열사의 추모비가 있고, 덕진 공원에는 전봉준, 손화중과 함께 갑오농민혁명의 지도자인 김개남 장군 추모비가 있다. 이 두 개의 비는 모두 비극적 죽음을 증거 하는 추모비라고 한다. 그 이유는 두 분 모두 당대의 사회 봉건제로 인하여 억압받고 고통 받았으며 그의 억압과 모순을 온 몸으로 뿌리치며 저항하다 안타깝게 돌아가시게 되었기 때문이다.힘 하나 없는 하층민으로서 부조리한 세상을 바꾸고자 했던 그들의 무모한 도전은 처음 변방의 중요성에서 말했듯이 사회의 변혁을 추진한 곳은 변방이었다는 것을 뚜렷이 보여주는 예가 아닌가 싶다.서울이라는 작품은 서울시장실에 있는 글씨다. 서울 한 복판을 어떻게 ‘변방’으로 여길 수 있을까. 언뜻 서울시 시장실은 우리나라의 ‘중심’이 아닐까 생각되지만, 서울이라는 글씨를 보면 오른쪽에는 서울이라 적고 옆에는 한자로 경복궁과 청와대로 상징되는 북악의 정치권력과 민초들의 애환이 흘려드는 700리 한강수가 소통하는 희망이 담겨져 있다. 국가의 주인인 민초는 아이러니하게도 권력 앞에서 언제나 약자이고 변방이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변방의 사 변화시켰다는 것이다. 이 서체는 그 의미를 들여다보면 정말 기가 막히다.서울의 서는 북한산, 울의 우는 흥겹게 살아가는 서울 시민을 상징하고 ㄹ은 힘차게 흐르는 한강을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나는 정말 이 글씨에 대한 저자의 해석에 감명을 받았다.신영복 선생님은 디자인과 문화의 화룡점정이 글씨인데도 글씨 문화, 서예 문화가 변방으로 밀려난 현실을 개탄한다고 하였다. 나도 이에 절대적으로 동의한다. 그 이유를 묻는다면 책에도 그 글씨가 사진으로 나와 있는데, 책을 통해 그 글씨를 보는 나와 같은 독자들은 왜 서예가 예술이고 학문이고 정신인지를 단번에 깨닫게 될 것이다.오늘날의 서예와는 다르게 틀에 박혀있지 않고 화려하지 않아도 소박하고 따뜻한 멋이 있으며 내용은 뚜렷함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선생님의 마지막 발길이 닳는 곳은 봉하 마을, 노무현 대통령의 묘역이었다.글씨는 묘석을 받치고 있는 강판 앞부분에 새겨져있는데 묘석에는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 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라고 적혀 있다. 이 묘비문 역시 각성을 호소하고 있다고 저자는 말하는데, 여기서 각성이란 노무현 전 대통령이 얼마나 좋은 정책을 하였느냐에 관하여 어떤 것을 깨닫는 각성이라 한다.자신을 낮고 낮은 곳으로 내몰며, ‘사람사는 세상’을 간절히 염원하였던 전 대통령의 슬픔이 작은 고인돌 묘석아래 함께 잠들어있다.멀고 작은 이 시골마을에 연간 1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 곳이 바로 변방의 창조성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이 책은 우리의 기억 속에 희미하게 자리 잡은 역사 속 인물, 장소들을 그가 다시 해석하여 우리의 잃어버린 기억을 복원시켜주었다. 책을 읽기 전 책이 얇기 때문에 단 시간에 책을 읽어 내려가는 만큼 내용 또한 가벼울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내용만은 정말 바위처럼 묵직했다. 단순히 기행 형식이었지만, 그 지역 속의 내재된 이야기들이 있었기에 그렇다고 생각한다. 또한 이 책 속에 깃든 지혜와 변방의식, 변방성의 중요함은 그 자체로서 무거운 것이었고이었다.
스토리텔링 사례 조사 (목차)1.선정이유2.작품의 구성과 내용3.성공요인4.확장가능성5.연계상품6.특징1.선정이유평소 영화 보는 것이 취미인데 유일하게 가족과 꼭 다 같이 영화관에 가서 보는 영화가 바로 해리포터 시리즈이다. 정말 해리포터 시리즈는 한 번도 빼먹지 않고 영화관에 가서 본 것 같다. 때문에 영화하면 해리포터 시리즈가 가장 먼저 떠올랐고, 흥행 뿐만 아니라 OSMU 가능성 또한 무궁무진하기에 해리포터 시리즈를 선정하게 되었다.이 작품은 주인공인 해리포터 뿐만 아니라 그 외의 주변 인물들의 연기력, 실제 가능할 것만 같게 만든 그래픽 CG들이 나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던 것 같다.또한 스토리도 마법을 다룬 이야기라 해서 전혀 유치하지 않고, 긴장감을 갖고 볼 수 있는 내용이며, 누구나 꿈꿔온 소재를 다룬 이야기로 아이든 어른이든 해리포터 시리즈에 그토록 열광하지 않았나 싶다.2.작품의 구성과 내용해리포터 시리즈는 2001년부터 시작되어 10여년만에 막을 내리게 되었다.총 8작으로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해리포터와 불의 잔, 해리포터와 불사조기사단,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1부,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2부(완결)으로 나누어진다.8작의 해리포터 시리즈는 거의 볼드모트와 해리포터의 대결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각 시리즈의 뒤에 붙여진 이름처럼 그 소재들로 인하여 사건이 전개되고 바뀌기도 하지만, 결국엔 볼드모트와 해리포터의 대결이 주를 이룬다.해리포터의 부모님을 죽인 볼드모트, 부모님의 원수를 갚기 위해 볼드모트와 맞싸우는 해리포터의 내용은 항상 같은 레퍼토리이지만, 소재마다 모두 다른 함축적 내용을 담고 있기에 영화를 보는 우리에게 절대 지루함을 주지 않는다.먼저 해리포터 시리즈에 나오는 주요 등장인물과 사건에 대해 짚어보자면 이렇다.해리는 1980년 7월 31일에 마법사 제임스 포터와 머글 태생의 마녀 릴리 에반스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러나 볼드모트의 공격으로 하룻밤 사이에 두이모의 집에서 엄청난 구박을 받으며 살게 되는데, 생일날 해그리드가 해리를 찾아와 그를 호그와트에 입학시키게 되면서, 자신이 마법사인 걸 깨닫게 된다.마법세계에서 해리는 볼드모트를 물리친 영웅으로 엄청난 유명인 대접을 받으며, 입학할 때부터 모든 선생들과 학생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는다. 또 그는 빗자루를 처음 타자마자 능숙하게 다루는 등 퀴디치 선수가 되어 그리핀도르의 수색자로 큰 활약했으며, 호그와트에 일어난 수상한 일드을 절친한 친구 헤르미온느, 론과 함께 해결하려고 하고 어둠의 마왕 볼드모트와 용감하게 맞선다. 그 후 볼드모트를 죽이고 더 이상 뱀과 말을 할 수 없게 되었다.17살의 나이로 마법부의 오러 사무국에 취직하고, 2007년엔 오러 사무국 국장으로 임명된다.사랑하는 지니와 결혼하여 지금은 2남 1녀의 아버지가 되었다.헤르미온느는 1979년 9월 19일에 두 머글 사이에서 태어난 머글 태생의 마녀이다.호그와트 입학 전부터 마법 공부를 열심히 하여, 마법 지식이 풍부했다.어떤 말을 해도 똑소리나게 잘 했고, 시험치기를 좋아할 정도로 공부벌레였다.해리와 론이 처음 만났을 때, 론이 그녀를 싫어할 정도로 잘난 척이 심했다. 그러나 해리와 론이 트롤로부터 그녀를 구해준 이후부터 이 셋은 굉장히 친해지기 시작했고, 두터운 우정을 쌓아나갔다. 볼드모트를 대항하는 과정에서 그녀의 뛰어난 지혜 덕분에 해리는 여러 난관을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됬다. 특히 시리우스와 벅빅에 구하는데 크게 도움을 주었고, 집요정들의 권리를 위해 열심히 투정했다.졸업 후 호그와트 때부터 해오던 꼬마집요정해방전선을 이어나가기 위해 신기한 동물 단속 관리부에 취직하였다. 하지만 곧 승진하여 지금은 국제 마법 협력부에서 머글 태생을 위한 법률을 만들고 있다. 어릴 적부터 티격태격 싸우던 론과 사랑에 빠져 지금은 1남 1녀의 어머니가 되었다.론은 1980년 3월 1일에 위즐리 가문의 여섯 명의 아들 중 막내아들로 태어난다.그의 집은 가난해서, 형의 물건을 물려받아 제대로 된 자신의 물건이 없리위저드 대회로 열린 무도회에 헤르미온느가 빅터 크룸의 파트너가 된 것을 보고, 질투가 난다.그 전까진 여자로 보이지 않던 헤르미온느가 드디어 여자로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그 후로 라벤다 브라운, 맥클라건이 그들 사이에 끼어들어 둘의 관계는 안개 속에 가려지지만, 호그와트 전투 중 둘은 사랑을 깨닫게 된다.론은 해리와 함께 오러 사무국에 오러로 일하면서 마법부의 큰 변화를 일으킨다.오러가 되기 전에는 조지를 도와 신기한 장난감가계에서 일을 했다.지금은 헤르미온느와 결혼하여 1남 1녀의 아버지가 되었다.톰 마볼로 리들은 1926년 12월 31일에 태어난다.그는 뱀과 말을 할 수 있었고,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할 수 있었다. 그가 11살이 되던 해, 덤블도어가 그를 직접 찾아가 설득하여 호그와트에 입학시킨다.그는 똑똑한 모범생으로 성적도 좋았고, 학교회장이기도 하였다. 그런데 그는 특별한 존재가 되고 싶어 볼드모트라고 이름을 바꾸고, 아무에게 말하지 않았다. 또 슬리데린처럼 뱀과 말을 할 수 있는 그는 바실리스크를 이용하여 모우닝 머틀같은 많은 학생을 해쳤다. 이 때문에 학교가 문 닫힐 위기에 처하자 고아원에 돌아가고 싶지 않은 톰 리들은 루베우스 해그리드에게 누명을 쓰게 해 비밀의 방 사건을 마무리 짓는다. 그 후 볼드모트는 세상을 지배하려고 자신의 추종자들을 모으기 시작했다. 그 추종자들은 죽음을 먹는 자라고 불리며 저주마법을 마구 쓰고 다녔다. 사이빌 트릴로니가 어둠의 마왕의 몰락에 대한 예연을 했고, 그 예언을 두려워 한 볼드모트는 해리를 죽이기로 결심하고 제임스의 집에 찾아가, 제임스와 릴리를 죽이고, 해리를 죽이려고 아바다케다브라 저주를 쏟지만, 보호막에 의해 자신이 맞고 몰락한다.수차례에 의하여 해리를 죽이려고 온갖 힘을 썼으나 해리는 때마다 구사일생으로 위기에서 모면하게 된다. 볼드모트는 그의 영혼을 쪼개어 일기장에 넣은 호크룩스를 해리가 없애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호그와트로 가서 전투를 벌이게 된다.전투 중 해리는 자신이 볼드모트의 7번째 호죽게 된다. 이렇게 극적으로 살아난 해리는 볼드모트와 마지막 결투를 하게 되고, 볼드모트는 자신의 아바다 케다브라 저주를 맞고 죽게된다.3.성공요인해리포터를 그저 성공한 작품이다라고 말하면 무언가 부족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판매고를 기록하였다. 앞으로 문화산업의 무궁무진한 성공가능성과 중요성을 일깨우기에 충분한 사례이다. 그리고 ‘컬처비즈의 시대’라고 불리는 오늘날의 문화와 접목된 비즈니스의 발전가능성을 한눈에 짐작하기 위해서 해리포터를 분석하는 작업을 가장 최우선적인 자리에 놓아야 한다.그 것은 상상력으로 빚어낸 ‘한 권의 책’이 얼마나 과연 큰 파장을 낼 수 있는지도 가늠할 수 있기 때문이다.해리포터의 성공요인을 따져보자면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다.먼저 가장 중요한 성공의 열쇠는 탄탄한 스토리로 엮여진 뛰어난 소설에 있다. 아주 작고 귀여운 소년이 그 시대의 영웅이되었고, 볼드모트라는 악한 사람과 해리포터라는 선의 사람의 대결이 주를 이룬 스토리는 우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였다.또 주인공의 성장과 사랑, 어린이 뿐 아니라 어른들 까지도 누구나 쉽게 접하여 볼 수 있는 동심적이기도 하나 진지한 이야기적 요소들을 갖춘 판타지 소설 해리포터는 문화 비즈니스에 있어서 한 획을 긋는 최고의 작품이었다.두 번째 요인은 해리포터라는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한 관련 기업들의 노력이었다.저자인 조앤 롤링을 필두로 영국 판 권 소유 출판사인 블룸스베리, 미국 판권 소유 출판사인 스콜라스틱, 영화 및 머천다이징을 맡은 워너 브라더스와 모기업 AOL 타임워너는 처음부터 대박을 예상한 것은 아니지만, 좋은 작품을 알아보는 안목과 확신을 가졌고, 이들은 소비자들에게 명확하고 일관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이 부분에서는 저자의 역량이 힘을 발휘한다. 조앤 롤링은 제품의 브랜드 이미지를 그녀의 책 안에서 확실히 정의했고, 그것을 따르는 독자들의 책에 대한 인상과 매력에 반하지 않게 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 자신이 그리고 있는 브랜드 이미지의 버전에서 벗어나지 니아층을 제외하고는 판타지 문학은 그다지 인기가 없다는 점이 약점으로 작용하기는 하였으나, 수요자 층이 어린이와 어른이 될 수 있다는 점, 영화나 머천 다이징에 적합하고, 시리즈물이어서 지속적인 마케팅이 가능하다는 기회가 있다는 장점이 컸었다.때문에 해리포터의 비즈니스 관계자들은 작품의 우수성에 꾸준한 믿음을 가지고 위기를 극복하여 기회를 적극 활용해 대박 성공을 거두었다고 할 수 있다.4.확장 가능성(OSMU 가능성)소설 해리포터 시리즈는 7권으로 완결되어 있다.소설 전 7권은 64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적으로 4억 부 이상 판매되었다고 하는데, 책의 판매량이나 수익만큼 많은 파급효과를 발생시키기도 했다.예를 들어, 뉴욕 타임즈는 해리 포터에 베스트셀러 자리를 마련해주기 위해 아동문학 베스트셀러 목록을 새로이 만들 정도의 대중적 지지를 얻었으며, 그린피스는 미국의 스콜래스틱(Scholastic)판이 아닌 캐나다 레인코스트(Raincoast)판 해리 포터 시리즈를 사달라고 호소하는 캠페인을 벌였는데, 레인코스트판은 100% 재생용지를 사용한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고 한다. 또한, 빨리 해리 포터를 보고 싶은 미국의 독자들이 인터넷을 통하여 영국 블룸즈베리의 책을 주문하기 시작하자 블룸즈베리와 스콜래스틱 간에 마찰이 발생되었고, 그 결과 4권부터는 대서양 양쪽에서 동시에 출간하게 되었다고 한다.영화 는 워너 브러더스에 의해 제작된 총 8편의 영화로 제작되었다.지난 7편의 경우, 2010년 12월 15일 국내 개봉에 앞서 2010년 11월 19일 미국에서 먼저 개봉한 은 개봉 첫 주에만 1억 6996만 달러의 수익을 거두며 역대 5위에 올랐다고 한다. 이는 4탄 이 거두었던 1억 4628만 달러의 오프닝을 뛰어넘는 시리즈 사상 최고 기록이라고 하는데, 해리포터 시리즈는 2001년 첫 시리즈인 부터 시작해 시리즈 전편이 개봉 첫 주에 1억 달러를 돌파하는 진기록도 세웠다. 2001년 8월 성룡과 크리스 터커가 출연한 가 최초로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억 달러를한다.
-사회문제의식과 현실이해자본주의 성향이 점차 두드러지고 있는 한국(우리나라)에서 한 가족의 구성원,개인으로서, 우리는 서로 배려하며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삶(사회)에 대해어떻게 인식하고 의식하는지 물과 기름으로 자본주의와 민주주의가 혼합될 듯한 현재사회에서 관심과 배려가 주는 행복이 인간과 사회에 미치는 변화를 확인하고 살펴볼 필요가 있다.우리나라 사회구조는 바람직한 상황과 현재 상황으로 대조되어 있다. 현재 삶에서 중요한것으로 간주되는 사회경쟁과 고령화 사회에 대한 단일한 대책들은 지나치게 냉소적이고, 집요하며, 필요이상으로 일에 집중하도록,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키도록 한다.이런 경쟁이 재생산을 이루어 내지 못해 여가나 삶의 질 역시 오염시키게 되고, 삶이 바라보는 시각마저 흐리게 만드는 요소를 초래한다.일에 대한 대가적 보상을 받거나 쫓는 자본을 합리적으로 관철시키게 되는 우리의 무의식또한 염세주의를 늘어나게 하는 문제의식으로 점차 다가올 것이라고 본다.나는 학생이라는 이름으로 아이들의 복지, 그 속에서 아이들이 바람직한 삶을 구성하고 실천할 수 있는가에 대해 고민하며, 내가 가진 사랑과 책임감의 가능성으로 개인의 행복과 더불어 사회에 유익한 행복의 관계르 얼마나 성장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들을 펼쳐본다.우리나라는 사회복지에 대한 법규정 도입, 선진국에 비해 좀 늦은감이 있다는 건 유감스러운 일이다.“모든 국민은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가 있다”내가 주관적인 입장에서 가장 좋아하는 추구권이기도 하며, 또한 가장 기본이 되는 사회보장.사회복지를 위한 개인과 사회의 노력이기도 하다.실용주의나 목적달성주의에 떠밀려 살아가는 대다수 사람들에게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삶의 질을 추구하며 사회를 인식할 수 있는 바탕이 되는 또 하나의 과정이 될 것이다.내 삶의 의미는 행복한 삶이다.내가 추구하는 행복의 본질적인 요소는 사랑이다. 인간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 행복을 가져오는 사랑은 다른 사람을 관찰하고, 좋아하며, 보살피며, 개인들의 특성 속에서기쁨을 느끼고 관로 개인의 나를 성장시킬 수 있는 방식의 실행이 아동복지를 구체화 된 계기라 할 수 있겠다.특히, 아동 복지는 여성들에게는 어떠한 표현과 형태를 아이들을 제대로 돌보는 것인지를일깨워주는 전문가적인 필수적 교육과 훈련의 범위인 것 같다.인생(삶)을 일반적인 시각에서 비추어 볼 때, 내 글의 내용이 비록 행복한 인생의 충분조건은 아니지만 필수적인 조건인 것 만은 분명하다.이러한, 위 내용의 목적은 나의 내적지원, 즉 따뜻한 관심과 사랑, 개인이 사회복지에참여하는 행복추구에서도 일부 구현된다고 믿는다.우리가 살아가는 삶에는 여러 가지 행복이 존재한다.평범한 것, 특별한 것, 동물적인 것, 정신적인 것, 감정적인 것, 지성적인 것 등사회나 복지의 개념은 나와 타인, 그리고 안과 밖, 개인과 사회의 더 큰 조화에서 그 모습을 드러낸다. 우리 세대가 만들어가고 유지하며, 나의 자녀들에게, 더 나아가 후손들에게 좋은 바탕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명료화하는 기능을 향상시켜 개인의 생활에만 국한되지 않는,사회질서와 사회복지를 균형잡힌 사회조화를 좀더 궁극적으로 구축해 나가길 바란다.이로서 내가 가지고 있는 내적자원에 대해 고민하고 인식했으며나의 의식을 좀더 고층시킬 수 있는 효율적인 레포트를 작성하면서,더불어 내 자신을 돌아보게되는 기확 되었고, 내 자신의 내적자원을 끌어내기 위한 사색으로분주하면서도 깊이있는 유쾌감을 접하게 되어 감사하다.불편해도 괜찮아사이시옷* 「아니야, 우리가 미안하다」'한 아이를 키우는 데 마을 전체가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다. 양육이 한 가정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시스템으로 뒷받침되지 않으면 제대로된 아이를 길러낼 수 없다는 뜻이다. 그런 까닭에 교육은 국가와 사회, 부모와 교사가 이루어내는 종합 예술인 셈이다.사람들은 묻는다.... '아이를 잘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물론 일차적인 해법은 가정에 있다. 먼저 '부모가 좋은 사람'......이어야 한다. 더 나아가 '아이가 좋아하는 부모'여야 한다.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기 박해지는 경제구조와 획일적이고 경쟁적인 입시 현실, 인간끼리의 소통을 가로막는 매스미디어의 문제 등 더한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척박한 현실을 살아내야 하는 어린 영혼들에게 무엇보다 가정의 따뜻한 보살핌은 교육의 필수 요소다.그러나 문제 청소년들의 대부분은 가정에서조차 오갈 데 없이 내몰리다 못해 끝내 비행을 저지르게 된 경우다. 가정과 사회의 결핍이 만들어 낸 '어린 장발장들'인 셈이다.최근 '우리학교' 출판사에서「아니야, 우리가 미안하다」를 펴냈다. 우리 사회 청소년들의 고민과 성찰이라는 화두를 일관성 있게 밀고 나가는 출판사의 노력답게, 이 책에는 요즘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 학교폭력의 문제를 포함해 어른범죄의 축소판이라 할 모든 청소년들의 비행을 통해서, 어떻게 하면 이들을 치유하고 온전한 인간으로 거듭나게 할 수 있겠는지에 대한 치열한 고민이 담겨 있다.그리하여 초대된 이 책의 지은이 경남창원지법 소년재판 전담판사 천종호는 재판정에서 만난 아이들을 뜨겁게 껴안으며 눈시울을 적신다.'사과해야 할 사람은 너희들이 아니라 우리 어른들이야. 외로운 너희들이 방황할 때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지 않은 우리가, 어린 너희들이 죽고 싶을 만큼 힘들어할 때 손 내밀어주지 못한 우리가.'그는 판사이지만 죄의 유무를 따지기보다 재비행을 막을 수 있는 후속적인 대책에 더 마음을 쓴다. 선물을 사주고 고기와 밥을 사먹이며, 따뜻하고 자상하게 다독인다. 뿐만 아니라 이들이 재활할 수 있도록 청소년회복센터나 임시쉼터, 그룹홈 등 가정과 부모로부터 버려진 아이들이 가정의 따뜻함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시스템을 만드는데 동분서주한다. 여기에는 이들을 부모보다 더한 헌신과 사랑으로 키워내는 센터와 쉼터 선생님들의 눈물겨운 희생과 노력이 숨어 있다. 보호 관찰이나 격리 수용이 아닌, 애끓는 가슴으로 키우는 엄마들인 것이다. (나는 이책을 읽어가는 동안 몇 번이나 나도 모르게 쏟아지는 눈물을 훔쳐야만 했다.)「장발장」에서 미리엘 신부가 그랬던 것처럼, 개떡 같은 세상에서 고통. 특히 사춘기 자녀(학생)의 문제로 속을 끓이고 있다면 더욱 유용하다. 이 책은 내 아이를 보다 폭넓게 이해하고 소통하는 길로 안내해준다. 특히 소년재판 전담판사가 쓴 책이기에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떻게 화해하고 법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지 현실적인 도움을 준다는 점이다.지금,우리 아이들이 신음하고 있다. 어른인 우리들의 책임은 이 가엾은 아이들을 어떻게 품어안을 것인지 고민하고 해법을 찾아내는 일이다. 더이상 고통받는 아이들이 나오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 천둥은 먹구름 속에서 그렇게 울었'고, '모란이 피기까지는... 삼백 예순날 하냥 섭섭해 숨어 울'던 존재가 있었던 것처럼, 우주의 꽃이자 세계의 꽃인 우리 아이들이 예쁘게 피어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가슴을 졸이며 정성과 사랑을 기울여야 한다. '아이를 키우는 데 마을 전체가 움직인다.' 는 말은 아프리카에서만이 아니라 전세계 공통의 진리이기 때문이다소년재판의 법정 안팎의 풍경을 담은1부 "잘못했습니다. 사랑합니다폭력으로 무너져가고 있는 학교의 모습을 보여주는2부 "학교의 위기, 소년의 눈물"가정의 해체와 사회의 무관심, 그리고 유해한 사회환경으로 인해비행이라는 벼랑으로 내몰릴 수 밖에 없는 소년들의 비참한 현실을 보여주는3부 "벼랑 끝의 아이들"절망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소년들과그들을 응원하는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를 모은4부 "다시, 희망을 찾아서"소년들의 비행은 본인의 불행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가정이나 사회의 불안으로 확대되어 사회 전체의 문제로 대두되기때문에 비행내용의 참담함에만 분노하고 비행을 저지른 소년들을 비난하기 전에 왜 어린 소년들이 비행으로 치닫게 되었는지, 우리의 사회가 어떻게 그들을 내몰았는지 반드시 되물어야 한다고 한다.또한 소년들이 비행을 저지르는 배경에는 경제적인 이유도 크지만 대체로 정신적, 심리적 문제인 경우가 더 많다는 것이다. 어려서부터 살가운 보살핌을 제대로 받지 못한 채 쫓기듯 그늘진 자리로만 옮겨적으로 해결되지 않는 한, 당장 비행이나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다고 해도 여전히 우리 사회의 잠재적 위험으로 남아있게 된다는 것 그래서 소년법은 '처벌'이 아닌 '용서와 관용'을 전제로 한다는 것..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초중고 학생의 23.9%인 1,779,871명이 위기학생에 해당하고, 그중 4.5%인 335,122명이 고 위기학생에 해당한다고 한다. 위기학생이란 과거에는 위험행동이나 문제행동을 저지른 학생을 가리켰지만, 지금은 자존심, 또래의 지지, 학교에 대한 흥미 등이 없어 위험행동을 저지를 가능성이 높은 학생도 포함시킨다. 마지막 장을 덮는 그 순간까지, 내 머릿속에는 한가지 물음이 계속해서 맴돌았다. '중고등학교시절, 어쩌면 나.. 위기학생에 속했을지도 모르겠다..'크고 작은 말썽을 하나도 만들지 않았다? 그렇게 말할 수는 없다.다만 정말 버티기 힘든 순간 누군가 내 곁에 있어주었기때문에 그 힘으로 인해 지금 이 모습으로, 그래도 무난하게 클 수 있지 않았나 싶다. 학교가 본래의 기능을 상실한 채 대학입시를 위한 전초기지의 역할을 하는 사이, 성적이라는 서열에서 일찌감치 밀려난 아이들은 불안 할 수밖에 없다. 그런 상황속에서 일부 아이들은 학업보다 친구나 선후배들과의 관계에 더 큰 비중을 두고 학교를 다니게 된다. 그러다보면 마음이 맞는 학생들끼리 무리를 짓기 마련인데,그 과정에서 힘의 우위에 따른 서열이 생겨나고 자연히 폭력이 발생될 수 있는 조건이 형성되는 것이다. 어쩌면 이들에게 있어 폭력은 '서열에서 밀려난 아이들의 또 다른 서열짓기'라는 놀이 문화의 하나 일 수 있다. 이렇게 되면 학교폭력은 결국 학교라는 공간이 빚어낸 구조적 현상이라고 말할 수 있다. 나에겐 성적이 나를 드러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고 방황하는 내게 유일한 희망이었다. 대학교를 다니는 지금까지도, 난 성적에 굉장히 민감하다. 장학금을 받아야 앞으로에 대한 부담이 조금은 덜 하기 때문이라는 현실적인 이유도 있다. 하지만, 어쩌아닐까.
의사소통은 내가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주고 그 사람을 이해하는 데에 사용되는 모든 수단을 뜻한다. 여기서 모든 수단에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행동하고 공유하는 언어, 감정, 태도, 믿음, 정보 등 무한히 많은 것을 포함하고 있다. 우리는 의사소통을 이미 태어날 때부터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났다고 할 수 있다. 태어나자마자엄마나 아빠를 부르기를 시킬 때 이미 의사소통을 하고 있다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의사소통은 이처럼 이미 인간에게 직, 간접적으로 일상생활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인간이 살아가는데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수단이 되었다. 인간 관계에 있어가장 중요한 능력아닌 능력으로 자리매김되었고, 지금은 의사소통을 잘하는 사람은일반적으로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이렇게 의사소통을 잘하면 토론도 잘할 수 있다. 토론은 상대와의 말하기의 연속이기 때문이다. 토론을 통하여 적절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선 수월한 의사소통이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