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인면접1. 지원동기중학교때 성 필립보 생태마을로 여름 환경 피정에 다녀온적있습니다. 그곳에서 신부님이 지구온난화에 대해서 설명해주셨는데 지구의 온도가 올라가고 많은 기후변화피해가 생기는데 피해를 받은 나라가 거의 대부분 개발도상국이고 또 이중 사망자들이 어린아이라는 말을 듣고 어떻게 하면 지구온난화를 막을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뒤로 환경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고 점차 나아가 전공도 환경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두 번째로는 환경에 대해 관심이 생기고 다양한 직업을 찾았었는데 제 진로를 다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어렷을때부터 기후, 날씨 등에 관심이 많아서 기후변화전문가라는 꿈을 가지게 되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국민대학교에 지원하게 되엇습니다.2. 본 학과에 대해 언제부터 알고 있었는가?환경공학과 관련된 학과를 찾던 도중 저는 산림환경시스템학과를 고등학교 3학년때 알게되었습니다. 그후 산림에 대해 관심을 갖게되고 그래서 기후변화와 산림을 연결시킨 논문을 읽게 되었습니다.3.산림환경시스템학과에서는 무엇을 배우는가?이 학과는 산림과 환경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토양, 기상, 경영, 정책, 조경, 생태, 조림, 유전, 휴양, 문화 등과 연계하여 시스템(System) 과학기술로 접근하여 배우는 학과입니다4.본인의 진로에 대한 계획이 무엇인가?저의 꿈이 기후변화전문가라서 기후변화전문가가 되려면 대인관계와 협동심이 좋아야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저는 봉사동아리에 가입해 대인관계를 넓힐 것이며 고등학교때 했던 실험을 바탕으로 연구와 실험활동을 통해 협동심을 기를 것입니다.그리고 졸업을 하게되면 기후변화특성화대학원에 입학할 것입니다.5. 대학원에 가려고 마음먹은 게기와 진학 이후의 구체적인 계획을 설명하라.저가 꿈이 없엇을때에는 대학원을 가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취업만을 목표로 했었죠 하지만 기후변화전문가라는 꿈을 가져서 이 직업을 가지려면 환경공학과, 대기환경공학과 등 석사이상 과정을 이수해야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후변화특성화 대학원에 가려고 마음먹었습니다.6. 20년 후 지원자가 바라는 본인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 하라.20년 후에는 저는 제가 원하는 직업을 가진 한 가정의 가장이 되있을 것 같습니다. 한번 그런 고민을 해본적이 있습니다. 내가 만약 성적에 맞춰서 다른학과를 가게되면 제가 원하는 꿈도 못이루고 평생 원하지 않는 직업을 갖는다는게 너무 싫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원서 쓴 대학교들도 모두 환경에 관련된 학과입니다. ........7. 존경하거나 좋아하는 환경 관련 직업 인물이 있는가?저는 기후변화분야 전문가인 마크 라이너스를 존경합니다. 그에 대해서 자세히 모르지만 전 세계적으로 돌아다니면서 지구온난화에 대해 연설과 강의를 해주시는 분입니다. 마크 라이너스가 쓴 6도의 악몽을 보고 저는 지구온난화의 위험성을 깨닫고 제 꿈을 다시 한번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마크 라이너스처럼 세게적인 기후변화분야의 전문가가 되는것이 저의 최종목표입니다.8. 가장 인상 깊었던 책과 그 이유를 설명하라.저가 가장 인상 깊었던 책은 마크라이너스에 6도의 악몽 책입니다. 겉으로는 쉬워보이는 책이었지만 속은 아주 복잡하고 어려운 내용이었습니다. 이 책은 지구의 표면온도가 1도씩 오를 때 나타나는 지구의 모습을 담고있는 내용입니다. 만약 1도가 오르면 북극이 녹고 북서항로가 개척되고 2도가 오르면 미국 서부의 곡물농장이 가뭄이 들어 세계적으로 곡물시장의 가격이 폭등할 것이라고 합니다. 3도에서 6도까지는 사람이 살기 힘든 세상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많은 사람에게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따라서 대학교에 진학하게 된다면 환경 캠페인을 열어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습니다.9. 가장 인상 깊었던 책과 그 이유를 설명하라 .비전공저가 가장 인상 깊었던 책은 법정스님의 서있는 사람들입니다. 3학년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난뒤 저는 시험이 끝났다는 기쁨으로 하루 하루를 게으르게 살고 있었습니다. 저를 한심스럽게 본 담임선생님께서 이 책을 추천해주셧습니다. 이 서있는 사람들에서 날마다 좋은날 부분에서 일일시호일이라는 한자성어를 알게 되었습니다. 날마다 기쁘고 보람차게 하루를 보내라는 뜻으로 저는 이 한자성어를 마음에 담고 그 뒤로 부터는 친구들과 축구를 한다던데 뭔가 생산적인 활동을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일일시호일이라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대학교에 입학해 하루하루를 보람차게 보내겠습니다.한국직업사전에 등재된 기후변화 관련 직업은 크게 연구원과 사무원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기후변화연구원은 기후변화의 원인을 분석하고 기후변화에 따른 적응, 온실가스 저감 등의 대응책을 연구합니다. 반면 기후변화적응 담당사무원은 기후변화에 따른 대응요령 등을 교육·홍보하며 기후변화적응대책 세부 실행 계획을 수립·시행하는 직무를 수행합니다. 이들의 관심은 지구온난화 등에 따라 장기간에 걸쳐 진행되는 기후의 변화와 기?후변화를 일으키는 요인에 집중되어 있는데요. 그래서 기후변화 연구원은 자연과학 연구소, 시민단체 등에 소속되어 온난화, 태풍, 가뭄, 해수온도 상승 등 기후 변화가 일상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여 좋지 않은 영향에 대한 대응책을 수립하는 일을 도맡아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온난화와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방법을 교육하며, 기후변화 요인을 억제하기 위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연구도 하고 있습니다.?반면 기후변화 적응담당사무원은 국가ㆍ지방 및 공공행정 사무원으로 근무하면서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로 발생하는 폭염으로부터의 인명의 보호, 재난과 재해의 증가에 따른 방재 및 사회기반 강화를 통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일을 수행합니다. 기후변화영향 평가 및 취약성 분석을 실시하고, 기후변화적응대책 세부 실행 계획을 수립·시행합니다. 기후변화연구원의 경우 석사 이상의 학력과 기상예보기술사, 기상기사, 기상감정기사 등 자격증을 가져야 하며 기후변화적응 담당사무원은 전문대 졸업 정도의 학력과 특별한 자격증이 없어도 가능합니다.?
1. 고등학교 재학기간 중 학업에 기울인 노력과 학습 경험에 대해, 배우고 느낀 점을 중심으로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1,000자 이내, 띄어쓰기 포함)고등학교 들어와서도 중학교 때처럼 요약해서 암기하는 단순한 공부 방법을 지속하다가 결국 2학년 때 급격한 성적 하락을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모든 과목을 공부할 때, 근본 원리에 대해서부터 이해하려고 노력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시작했을 때는 시간도 굉장히 오래 걸리고, 바로 성적 향상으로 이어지지 않아 불안했으나, 점차 익숙해지면서 기초실력을 갖출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학공부를 할 때에도, 참고서에 나와 있는 증명과정을 보면서 논리적인 흐름을 파악하는 방식으로 접근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문제를 풀 때 증명을 통해 입증된 공식을 생각하여 풀었더니 그저 공식에 대입해서 푸는 방식보다 더욱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또한 친구들과 함께 학습동아리를 만들어서 서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두 개 조로 나누어서 한 조는 수학을 다른 조는 생명과학을 맡아서 학습동아리를 운영했습니다. 저는 생명과학조에 속하여 친구와 일주일 동안 할 내용을 정한 다음 교과서와 참고서를 보고 공부했는데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은 노트에 요약정리를 했습니다. 예를 들어 생물과 환경의 상호 관계를 공부할 때 생태계, 생물과 환경의 관계, 생태계 유지의 원리 이렇게 세 개로 나눠서 각각 중요한 단어나 내용을 노트에 요약한 다음에 노트를 복사해서 친구들에게 나누어주고 예습한 내용을 친구들에게 강의를 해주는 방식으로 학습동아리를 진행했습니다. 이렇게 학습활동을 함으로써 개별활동으로는 기대할 수 없는 것을 얻었습니다. 첫째로 서로의 의견을 말하면서 나 자신의 의견만 내세우지 않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시험 기간 때에는 서로 시험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저의 불성실로 인해 동아리 친구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아야 한다는 큰 책임감을 가지고 계속할 수 있었고 친구와의 관계도 더욱 돈독해질 수 있었습니다. 대학에 가서도 조별과제를 할 때 맡은 역할을 책임감있게 수행하면서 공동체 활동에 차질이 생기지 않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2. 고등학교 재학기간 중 본인이 의미를 두고 노력했던 교내 활동을 배우고 느낀 점을 중심으로 3개 이내로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 교외 활동 중 학교장의 허락을 받고 참여한 활동은 포함됩니다. (1,500자 이내, 띄어쓰기 포함)1. 1학년 때 지구온난화로 인한 태풍 발생률, 피해 조사를 연구하기 위해 ‘태풍의 피해 실태조사 및 향후 태풍의 규모 예측과 대책 찾기’라는 주제로 프로젝트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태풍의 세기가 옛날보다 더 세졌다는 뉴스 보도를 접하고 혹시 산업화와 도시의 발달, 성장이 태풍과 관련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도시화가 시작된 1960년대를 기준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발생했던 태풍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연구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연구결과 현재 더 많은 태풍의 수가 나타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 1980년대 이후로부터 태풍의 세기의 변화폭이 큰 것을 볼 수 있었고. 대기가 많이 불안정해졌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산업화로 인해 지구온난화가 심각해졌고, 경제 성장도 좋지만 환경문제에 대해 자각하고 후손에게 깨끗하고 보존된 지구를 물려주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앞으로 환경에 관한 연구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었고 전공지식을 얻었음은 물론, 환경에 대한 고민과 호기심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자료 조사 방법과 자료를 정리하여 결론을 도출해내는 연구력도 기를 수 있었습니다.2. 2학년 때 환경에 대한 지식을 더 많이 습득하기 위해 환경 미디어 동아리에 들어갔습니다. 매 시간마다 EBS ‘하나뿐인 지구‘라는 다큐멘터리를 보았습니다. 그중 두 가지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지구온난화에 의해 나라 전체가 잠기고 있는 투발루 대한 내용인 ’기후변화 투발루의 증언’ 그리고 슈퍼컴퓨터 즉 지구시뮬레이션을 통해 본 기상이변이 속출하는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기상 대이변 ? 미래로부터의 경고’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였습니다. 이것을 보고 저희 동아리에서는 축제 때 매년 증가하는 온실기체로 인한 온도상승과 기후변화에 대한 체험부스 설치를 제안했습니다. 부스를 찾은 많은 친구들은 지구온난화나 환경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안타까울 정도로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이 활동을 통해 환경 문제는 개인의 자각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적으로 반성과 실천이 반드시 필요함을 깨닫게 되었고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많은 사람에게 알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3. 2학년 과제연구 기간에 지구온난화에 관심이 많은 저와 조원들은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감소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의논을 하였는데, 숯의 공기청정 기능에서 착안하여 숯이 이산화탄소도 흡수할 수 있을까 하는 궁금증을 갖고 이를 확인해 보고자 했습니다. 실험실에 저희가 계획한 실험 도구가 없어서 저희가 직접 실험 도구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대나무 숯과 참나무 숯을 각각 통에 넣고 아무것도 넣지 않은 통을 대조군으로 준비했습니다. 실험은 성공적이었습니다. 대조군에서는 이산화탄소 농도가 변화 없었지만, 대나무 숯과 참나무 숯의 통 안의 이산화탄소 농도가 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과제 연구를 진행하면서 실험기구도 전보다 훨씬 능숙하게 조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설을 설정하고 실험에 임하는 도전정신을 배울 수 있었고 과학적 탐구 능력을 기를 수 있었던 의미 있는 활동이었습니다.3. 학교 생활 중 배려, 나눔, 협력, 갈등 관리 등을 실천한 사례를 들고, 그 과정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을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1,000자 이내, 띄어쓰기 포함)중학교 때 저희 집 위층에 홀로 외롭게 사는 할머니가 계셨습니다. 거동이 불편하셔서 식사를 거르시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와 어머니가 할머니 집안도 청소해 드리고 집에서 만든 반찬도 가져다 드렸습니다. 가끔 뉴스를 보면 홀몸노인 분들이 고독사 하셨다는 기사가 나오는데 이런 기사를 볼 때마다 주변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과 가난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고등학교에 들어와서 봉사동아리에 들어갔습니다. 첫 봉사동아리 시간에 저희는 학교 뒤편에 있는 북한산에 한 손에는 집게 다른 한 손에는 쓰레기봉투를 들고 쓰레기를 주우러 나섰습니다. 산 여기저기에 널려있는 쓰레기를 보면서 ‘환경미화원분들이 얼마나 고생하실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자연환경을 지켜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환경정화활동이 끝나고 깨끗해진 산을 봤더니 제 마음도 상쾌해지고 환경을 보호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겨서 방학 때 대자연 환경캠프도 다녀왔습니다. 또 다른 활동으로는 봉사동아리에서 어떤 활동을 하면 좋겠느냐는 토의를 할 때 ?제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바자회를 열면 어떻겠냐는 제안을 했는데, 그 제안이 받아들여져서 학교에서 바자회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많은 학생이 집에 있던 물건, 옷, 책 등을 기증해주고 봉사동아리 학생들이 서로 협력해서 먹거리도 준비하고 학생들이 기증해준 옷과 같은 물품들을 나열했습니다. 바자회 당일 많은 학생이 참여하였습니다. 당시 계절이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시기였는데 수익금으로 홀몸노인 분들에게 연탄, 목도리, 장갑 등 겨울용품을 제공해드렸습니다. 이렇게 봉사를 통해 장기적으로 봉사를 하시는 분들의 노고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00대학교에 진학하게 되면 봉사동아리인 `0000000` 가입해서 힘들어하는 많은 분들을 도와주고 싶습니다.
많은 나무, 동식물 등 모든 생물체가 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가상 마을이 하나있다. 평화로운 마을에 어느 날 갑자기 낯선 병이 이 지역을 뒤덮어버리더니 사람, 동물 할 것 없이 갑작스럽게 죽어 모든 것이 변하기 시작했다. 비록 가상 마을이지만 미국이나 세계 곳곳 어디에서든지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런 엄청난 재앙을 한꺼번에 겪는 마을은 없을지도 모르지만 각각의 재앙은 어디에선가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지구 생명의 역사는 생명체와 그 환경의 상호작용의 역사라고 할 수 있다. 넓은 의미로, 지구에 서식하는 동식물의 물리적 형태와 특성은 환경에 의해 규정된다. 지구 탄생 이후 전체적인 시간을 고려할 때 그 반대 영향, 즉 생물이 주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상대적으로 미미하다. 20세기에 들어서 오직 하나의 생물종, 즉 인간만이 자신이 속한 세계의 본성을 변화시킬 수 있는 놀라운 위력을 획득했다. 25년간 이 위력이 사람들에게 불안감을 심어줄 만큼 크게 증가하고 그로인해 본질에도 변화가 생겼다. 사람이 유독물질(화학약품)로 공기, 토양, 바다 등을 오염시키고 그 오염이 한 생명체 몸에 축적되기도 하고 생명체가 죽기도 한다. 이렇게 오염된 생명체를 인간이 잡아서 먹으면 인간에 몸에 계속해서 축적돼 죽을 때 까지 체내에 남아있게 된다. 지구상에 사는 생명체가 만들어지는 데는 수억 년이 걸렸다. 수천 년에 이르는 시간 동안 이러한 생명체들은 환경에 적응하고 그 결과 적절한 균형 상태에 도달했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이러한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 인간의 부주의한 활동으로 자연은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방사능 같은 경우는 암석에서 방출되거나 우주로부터 와서 자연적으로 오는 것이었는데 인간은 이걸 인공적으로 만들고 있다. 이러한 유해물질 때문에 환경은 어떤 대응 상대도 없는 합성물질에도 적응해야한다. 미국에서는 매년 500여 종의 화학물질이 등장해 사용되는데 인간과 동물은 매년 500종의 새로운 화학물질에 적응해야 되는 것 인데, 이는 생물학적 한계를 넘어서는 것이다. 스프레이, 분말 같은 형태의 화학제품들이 농장, 정원, 숲, 가정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데 해충은 물론 악충까지 죽이고 새와 물고기까지 죽인다. 또 이런 물질이 토양에 스며들게 된다. 이렇게 또 유해물질이 쌓여서 동식물 세포조직에 축적되는데 심할 경우 세포를 뚫고 침입해 유전물질을 변형시키기도 한다. 그렇다고 해서 해충 문제를 그대로 방치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화학약품이 곤충은 물론이거니와 인간까지 파멸시켜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인구가 늘어나면서 병균을 옮기는 곤충이 등장했는데 자연재해, 전쟁 등으로 문제가 더욱 심각해졌다. 그러다보니깐 해충을 제어할 필요가 생겼다. 하지만 무분별하게 화학약품을 살포하면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할뿐더러 상황을 더욱 악화시킨다는 게 오늘날 명백해졌다. 옛날에는 곤충은 농부들에게 별다른 고민거리가 아니었다 하지만 단일 작물 경작으로 인해 다른 작물 때문에 널리 퍼져나갈 수 없던 해충이 증가하게 되었다. 또한 본래 자라던 곳이 아닌 새로운 곳에서 식물들이 자라서 그곳에는 천적이 없기 때문에 해충이 더더욱 증가하게 된다. 늘어난 해충을 죽이기 위해 화학 살충제를 사용하는 것은 마땅하지만 이를 무분별하게 사용하지 말라는 것이다.역사상 처음으로 모든 인류가 탄생에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전 생애 동안 위험한 화학물질과 접촉하게 되었다. 인류는 살충제와 전쟁용 살상무기를 무분별하게 사용해서 생물계와 무생물계를 가리지 않고 어디에나 스며들고 있다. 전쟁 때 인간을 죽이기 위해 만들어진 화학적 살상무기는 곤충류를 통해서 실험을 했다. 매년 새롭고 독성이 강한 화학물질이 추가되고 새로운 사용법이 등장하면서 전 세계 어디에서든 쉽게 유독물질을 발견할 수 있게 되었다.제2차 세계대전을 계기로 무기 화합물 계열의 살충제가 유기탄소계 살충제로 바뀌었지만 구식 살충제 중 아직도 사용되는 것이 있다. 그중 가장 문제가 되는 게 비소이다. 비소는 독성이 강한 광물로 여러 금속의 원석에 널리 포함되어있고 화산, 바다 등에서도 발견된다. 비소와 인간의 관계는 로마시대에 독살 수단으로 사용되었고 오늘날 발암 물질로 판명되었다. 비소도 인간에게 치명적이지만 오늘날의 살충제 역시 치명적이긴 마찬가지다. 살충제는 크게 두 그룹으로 나눌 수 있는데 하나는 DDT(염화탄화수소)계열이고 또 다른 그룹은 유기인산 계열이다. 둘의 공통점은 탄소 원자를 기본으로 하고 유기물로 분류된다는 점이다. 유기물은 모든 생명체의 기본적인 작용과 연관되어 있지만 특별한 변형 과정을 거치게 되면 죽음을 초래하는 유독물질로 바뀌기도 한다. 탄소는 다양한 배열을 만들어 내거나 다른 원소와 결합하는데서 거의 무한한 능력을 발휘한다. 탄소와 수소가 결합한 단순한 화학물은 메탄가스이다. 이 메탄의 분자 구조에서 수소를 한 개 또는 전부를 떼어내고 다른 물질로 대처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아내 염화메틸을 만들어냈다. 이렇게 클로로폼, 사염화탄소 등이 만들어진다. 탄소가 어떤 원소와 결합하는지 어떤 위치에 있는지에 따라 믿을 수 없을 만큼 놀라운 위력을 지닌 유독물질이 만들어진다. DDT는 1939년 처음으로 살충제로 사용되었고 해충들에 대항하는 수단으로 인정받았다. 너무나도 광범위하게 DDT를 사용해서 그런지 사람들은 별 해가 없는 물질로 여긴다. DDT는 지방 성분에 녹으면 상당한 독성을 발휘하는데 소화기관이나 폐를 통해 흡수되면 지방이 풍부한 신체 장기에 축적된다. DDT 또는 다른 살충제와 관련해 가장 큰 문제는 먹이사슬을 통해 다른 생물체로 연결되는 현상이다. DDT가 축적된 닭이 알을 낳으면 그 알에도 DDT가 축적돼 있다. 젖소도 마찬가지이고 모체에서 자식 세대로 전해지기도 한다. 이렇게 점점 DDT가 축적되는 것이다. 염화탄화수소 계열의 또 다른 물질인 클로르르데인은 DDT의 모든 해악에 몇 가지 자체적인 문제까지 더해진 경우이다. 클로로데인은 휘발성으로 흡입을 통해 쉽게 중독되고 그 잔류물은 표면에 오랫동안 남아있는다. 1930년대 중반에 이르기까지 탄화수소의 특별한 그룹인 염화나프탈렌을 취급하는 사람 중에서 간염을 비롯해서, 드물지만 심각한 간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발견되었다. 이 물질은 전자 산업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에게 병과 죽음을 선사했다. 디엘드린은 흡입했을 때에는 DDT보다 5배 정도 유독하지만 용액이 직접 피부에 닿을 경우에는 그 독성이 40배로 강해진다. 디엘드린에 중독되면 치료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데 다른 염화탄화수소류와 마찬가지로 간에 심각한 손상을 입힌다. 하지만 약효가 오래가고 해충을 죽이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기 때문에 오늘날에 널리 사용된다. 독자적으로 존재하지만 디엘드린으로 쉽게 변하는 알드린은 신비에 싸인 물질이다. 알드린이 뿌려진 밭에서 뽑아낸 홍당무에서 디엘드린이 검출되었다. 이런 변화는 생체 조직과 토양에서도 발견되었다. 디엘드린처럼 알드린 역시 동성이 심각한 물질이다. 간과 신장 기능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엔드린은 염화탄화수소 중에 가장 독성이 강하다 화학적으로는 디엘드린에 가깝지만, 살짝 고여 있는 분자구조로 인해 그 독성은 5배나 강하다 이 물질을 사용된 지난 10년간 수많은 물고기가 죽었고 가축들이 삼각한 중독 증상이 보였으며 우물 역시 오염되었다. 살충제로 사용되는 두 번째 그룹인 알킬 또는 유기인산 계열은 세상에서 가장 독성이 강한 물질이다. 이 물질은 독일 정부가 전쟁에서 새롭고 강력한 무기로 사용될 수 있을을 깨닫고 비밀리에 연구를 계속했었다. 그중 몇 종류는 치명적인 신경가스로 만들어졌고, 비슷한 구조를 지닌 다른 화학물질들은 살충제로 사용되었다. 유기인산계 살충제는 특별한 방식으로 생물체에 작용한다. 이들은 우리 몸에서 필수적인 기능을 수행하는 효소를 파괴한다. 몸 전체의 움직임이 조화를 잃어 몸이 떨리고 근육이 경련을 일으키며, 발작이 계속되어 결국 죽음에 이르게 된다. 유기인산계 살충제 중 가장 널리 사용되는 동시에 가장 강력하고 위험한 살충제는 바로 파라티온이다. 파라티온은 극소량만 흡수되도 온몸이 마비되 사망한다. 하지만 오늘날 미국의 밭과 과수원에는 많은 파라티온이 살포되고 있다. 그래서 이런 일에 종사하는 농부들에게 유기인산계 살충제가 미치는 위험은 상당히 크다. 또 다른 유기인산계 살충제인 말라티온은 DDT만큼이나 일반인에게 잘 알려져 있는 살충제이다. 주로 모기 퇴치용으로 사용된다. 이러한 계열의 살충제는 독성이 약하다고 알려져있어서 사람들은 더욱 편하게 말라티온을 뿌려대고 있다. 하지만 말라티온도 간에서 해독 작용을 해주는 효소가 죽으면 사람에게 치명적이게 돌변한다. 이러한 사실들이 발견되어서 살충제의 혼합이 어떤 문제를 일으키는지에 대한 실험이 이어졌다. 이렇게 우리의 평범한 일상생활에서 화학물질, 특정약물이 어떤 작용을 하는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3월 11일 수요일 000000학과 00학번 동기 4명과 간송문화전을 다녀왔다. 나는 과학중점인 학교를 나와서 중간고사, 기말고사 끝날 때마다 전시회 같은 걸 많이 다녔고 또 중학교 때 성북동에 위치한 간송미술관도 가봤기 때문에 간송문화전는 나에게 그리 어색하지는 않았다. 미술에 전혀 관심 없는 나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작품유형이 있다. 바로 진경산수화다. 진경산수화 같은 작품들을 보면 마치 구름 위에 앉아 산을 내려다보고 신선한 공기를 마시는 듯 한 기분을 받기 때문이다. 오늘 본 간송문화전은 3부로 진경산수화. 우리 강산 우리 그림이라는 주제의 전시회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조선시대 화가는 진경산수화의 대가 정선이다. 그의 작품과 진경산수화와 관련된 작품들을 많이 볼 수 있는 기회여서 마음이 편안하고 들떴었다.내가 정선의 작품 중 가장 좋아하는 그림은 ‘금강전도’라는 그림이다. ‘금강전도’는 ‘금강내산’을 하나의 큰 원형구도로 묶어서 그리는데, 이는 기법상 천하도라는 전통적인 지도제작기법에 근거하며, 금강내산을 한 떨기 연꽃 또는 한 묶음의 보석다발로 보는 종래의 자연묘사시에서 조형적 원리를 따오는 기발한 착상이다. 보기에는 산 밖에 안보이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인간이 이렇게 섬세할 수 있나 싶을 정도로 날카롭고 우뚝 솟은 산맥과 산을 빽빽하게 묘사했다. 이 그림만 보면 입이 저절로 벌어진다. 나중에 집에 모조화를 사놓고 싶을 정도이다.이 전시회에서 전시된 그림 중에 가슴에 가장 와 닿는 그림은 정선의 ‘도산서원’이었다.도산서원이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유학자이자 선비인 퇴계 이황이 세상을 떠난 후 그의 제자들에 의하여 건립된 건물이다. 도산서원은 성리학을 깊이 연구하여 제자들을 양성했던 도산서당 영역과 퇴계 이황이 죽은 뒤 그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지은 도산서원 영역으로 나뉜다. 이 ‘도산서원’이란 작품은 사대부 화가였던 정선이 퇴계 이황에 대한 깊은 존경을 담아 그려낸 그림이라고 한다. 미술 작품을 잘 못 보는 내가 보기에 멀리 있는 안개가 낀 산을 잘 표현했고 산과 들은 늦봄~ 초여름인듯 녹색으로 칠해서 있다. 아래쪽에는 푸른 냇물이 흘러 편안한 마음을 자극한다. 이 작품은 다른 작품과 달리 부채꼴모양이다. 일반적인 사각형인 작품보다 이러한 개성있는 부채꼴모양이 내게 조금 더 끌렸던 것 같다.만약 내게 한 점을 소유할 수 있는 행운이 주어진다면 나는 간송문화전에 ‘금강전도’가 없기 때문에 그 작품과 비슷한 정선의 ‘금강내산’을 고를것이다. 이 작품도 ‘도산서원’과 마찬가지로 부채꼴모양의 도화지에 그렸고 부채꼴모양의 도화지라는 공간적 제약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금강전도’와 비슷하게 수많은 금강산의 봉우리와 골짜기들을 빽빽하게 그렸다. 그러다 보니 장안사 골짜기 입구로부터 정양사에 이르는 숲에 우거진 능선을 하단에 늘어놓고 그 위로 무수히 많은 바위 봉우리들을 가득 채우는 화면 구성법을 사용했다한다. 또 내금강의 전경을 일체의 색을 배제한 채 오직 수묵으로만 표현한 작품이라고 한다. 서양 쪽은 갖갖이 색을 써 화려한데 정선의 ‘금강내산’ 작품은 한 가지 색으로 만으로 화려함을 표현했다. 그리고 정선 나이 70대 중후반에 ‘금강내산’을 그렸다. 현대에는 그 정도 나이 때가 되면 수전증이 있는 분들이 많은데 이런 섬세한 작품을 그렸다는게 놀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