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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사회와 범죄(경기대) 기말 과제 입니다. 미국의 범죄와 형벌
    현대사회와 범죄 기말과제1장 행형정책에 대한 평가미국의 재소자 수는 71년에서 96년까지 25년동안 약 6배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이는 전체인구 증가율보다 훨씬 높은 증가율로 급속하게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이 변화의 이유는 사법체제의 구속력보다도 지나친 강경한 형벌정책이라고 평가되어지는데 미국의 ‘범죄와의 전쟁’을 모토로한 대량구금정책을 통해 다른 나라보다 엄한 마약범죄, 재산범죄등 강력범죄 이외의 범죄에 구금형을 구형하는 비율이 높으며, 보다 오랜 복역기간을 부여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이런 형벌제도의 의존은 실패라고 여겨지고 있으며 구금형의 증가가 구금의 원인을 제공한 해당범죄를 예방할 수 없고, 대체효과에 의한 무력화의 한계점 등 그 한계가 드러나고 있어 해당 지역사회의 여건 악화라는 그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2장 교도소에 대한 미신들대다수의 미국인들은 범죄자들에게 관대한 처벌이 이루어지는 일이 만연해 범죄의 위협을 떨치지 못한다고 생각하나 실제로 이것은 오해이다. 폭력범죄의 일부만이 강력한 처벌을 받는다는 주장은 구금형을 부여하기 힘든 가벼운 다툼이나 연방 교도소, 소년범등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왜곡된 견해라 할 수 있다. 이런 주장에 반하는 결과로서 유죄판결을 받은 폭력범죄자들의 구금될 확률은 높아졌다는 사실을 들 수 있다. 또한 범죄자들의 형기가 지나치게 짧다는 주장이 있는데 이것 또한 옳지 않은 견해로 과실치사등의 낮은 형을 받는 범죄가 포함되어 있고, 종신형과 사형이 포함이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나온 결과이다.범죄학에 있어서의 보수주의자들은 교도소를 냉혹하게 운영한다면 충분히 효과적일 것이라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다. 마블과 무디는 교도소 인구의 증감이 살인, 강간, 폭행과 같은 범죄에 끼치는 영향이 적다고 주장하며 교도소 인구가 증가한다는 것은 유입되는 범죄자들의 유형이 상대적으로 덜 심각한 범죄유형인 경우가 증가한다는 것을 뜻하기 때문에 형벌을 엄격하게 적용해도 강력범죄에 영향이 없다고 말한다. 따라서 위험한 범죄자를 교도소에 격리시키는 것은 마땅하나 범죄발생후 대처와 예방적 조치로서의 교도소는 부족하지 않느냐 하는 것이다.또한 범죄자가 사회에서 범죄를 범했을 때 드는 사회적비용보다 강력범을 구금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이 더 적기 때문에 교도소가 경제적이라는 미신이 존재한다. 범죄로 인해 발생되는 의료비용과 정신치료비용을 대략적으로 추산했을 때 교도소에 구금하는 것이 소위 말해 ‘싸게 먹힌다’하는 것인데 이는 교도소 신축이나 운용비용 뿐만아니라 자식있는 범죄자를 구금함으로 인해 생기는 자녀들의 비행가능성 등 숨겨진 비용을 간과하고 있기 때문에 나오는 오해이다.위와 같은 미신들 이외에도 구금정책 이외에 방안이 없다는 미신이 존재하나 현재 아동이나 가족을 대상으로한 집중적인 대책프로그램 등이 하나둘씩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점에서 어불성설이라고 할 수 있다.3장 대안 1 : 예방적 대처예방 프로그램에 있어 자유주의자들은 사회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를 변화시키고 범죄율을 낮추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여러 예방 프로그램들이 성공과 실패를 거듭하며 현재는 네가지의 확실한 증거를 보이고 있는 프로그램들이 있다.첫째는 아동학대와 경시행위를 방지하는데 그 초점을 둔다. 이는 심리학적 결정론에 따라 자아가 형성되는 시기에 가족으로부터 심각한 학대를 받는다면 후에 범죄자가 될 확률이 높다는 것을 기초로 하여 이를 방지하는 것을 위주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엘마이라 프로그램’은 준농촌 지역의 빈곤층인 미혼여성을 대상으로 하여 임신과 출산을 지원하고 여성의 자아개발을 목표로 시행하여 긍정적인 효과를 보았다. 가정방문을 받은 여성들의 아동학대 횟수는 물론, 여성의 알콜이나 마약문제에 있어도 심각성이 훨씬 감소함이 확인되었으며 아동들의 지적 및 정서발달에도 도움이 되었다. 다만 이와 같은 가정방문을 통한 프로그램이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이러한 프로그램들이 장기적으로 실행되어야 하며 부모역할 교육을 넘어 다양한 가정여건 분야에 종합적으로 개입해야 한다는 조건이 필요하다.두 번째로는 아동의 지적, 사회적 발달의 강화의 측면이다. 아동들이 성장하는 기간 동안 조기 개입을 통해 창의적으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페리 프로젝트’가 좋은 성과를 이루었다. ‘페리 프로젝트’는 열악한 환경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지진아 수준의 아동들을 수업전략을 통해 공격성을 줄이는 정서적 발달에 초점을 두었다. 시라큐스대학의 ‘가족발달 연구 프로그램’ 또한 긍정적인 효과를 본 프로그램 중 하나로 장기간 취업, 훈련, 진학과 같은 분야를 집중으로 시행한 결과 아동들이 학교에 재학할 나이가 되었을 때 다른 대조군과 달리 높은 수준의 학업 성취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세 번째로는 취약 아동에 대한 지원 및 지도이다. 위험한 환경 속의 노출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규수업이외에도 다양한 고급기술을 연마할 수 있게하고 문화적, 사회적 생활을 즐길수 있게 하는데 도움을 줌으로써 지역사회에 일원이 되게하였다. ‘퀀텀 프로그램’이 그 예로 생활보호자 가정의 학생들에게 동기부여를 하여 고등학교 전과정 동안 이 프로그램을 참여시킴으로써 좋은 결과를 낳았다.마지막 전략은 이미 비행의 길로 빠져든 청소년에 대해 집중적으로 개입하여 관심을 쏟아야 한다는 것이다. 청소년중 특히 재범률이 높고 잘 통제할수 없는 사람을 대상으로 개인치료적 접근 보다 효과적인 다중체계요법을 이용해 소년범들을 독립된 개인으로서가 아닌 가족, 학교 등 다양한 사회구성원의 일원으로 인식하게 만들어 ‘관계체계’를 가능하게 만들었다.위와 같은 관점의 예방 프로그램들을 통해서 일부는 실패하고 일부는 성공하는 등(경제적인 부문에서도) 효과적인 프로그램은 범죄예방에 있어서 비용절감의 효과도 있다는 것이 증명되었으나 필요한 프로그램이지만 충분한 프로그램이 아니라는 점에서 보수주의자들은 이 것이 너무나 이상적인 방법이며 범죄율에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주장을 하기도 한다.4장 대안2 : 사회적 대처80년대에 이르러 범죄와 사회적 문제가 연관되어 있다고 주장하는 자유주의자들에 반하여 보수주의자들은 이것이 허구에 불과하다고 주장하기 시작했다. 현재는 보수주의자들 역시 아동과 가정문제에 조기개입하면 효과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으나 사회적 문제를 제거하려는 노력이 직접적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수많은 연구등을 통해 불평등, 소외계층이 폭력범죄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다. 사회학적 연구중 ‘번영과 민주주의’가 폭력범죄를 일으킬수 있기 때문에 가장 민주주의적인 국가라 할 수 있는 미국에서 범죄율이 높다고 하는 것은 당연하다라고 주장하는 학자도 있다. 그러나 이것은 미국이 아닌 네덜란드등과 같은 다른 자유로운 국가의 범죄율이 높지 않다는 것에서 폭력문제의 원인에서 거리가 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미국의 번영이 사회적 불평등과 빈곤문제 측면에서 다른 선진국들과 달리 사회보장제도가 부족하고 경제적인 불평등하다는 점에서는 원인이 될수 있다. 미국은 빈곤의 심화로 빈부격차가 심해지고 있으며 미국뿐만이 아닌 다른 나라의 수치상으로도 빈부격차는 강력범죄율에 강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난다.
    사회과학| 2015.04.26| 3페이지| 2,000원| 조회(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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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속의 제 3 세계 문화 영화 감상문 과제
    영화 미이라 감상문영화 미이라는 세티 1세가 파라오이던 시대의 테베시에서 시작된다. 테베시의 죽음을 관장하는 최고의 제사장이던 임호텝은 파라오의 아내인 아낙수나문과 금단의 사랑에 빠지게 되고 파라오를 살해한 뒤 파라오의 친위대에게 쫒기게 된다. 이후 임호텝은 자결한 아낙수나문을 부활시키기 위한 의식을 거행하지만 파라오의 친위대에게 붙잡혀 그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고 산채로 미이라가 되는 형벌인 ‘홈다이’형을 받게 된다. 이후 친위대들은 임호텝이 부활할 경우 엄청난 힘을 가지고 부활하게 될 것을 알고 하무납트라시의 아누비스상 밑에 임호텝을 생매장시킨다.1900년대, 도서관사서인 에블린은 오빠인 조나단이 훔쳐온 세티 1세 시대의 유물을 보고 전설의 도시로 여겨지는 하무납트라를 찾을수 있다고 생각해 그 유물의 주인인 오코넬을 찾으러 간다. 교도소에 수감중이던 오코넬과 면회를 한 뒤 알 수 없는 매력을 느낀 에블린은 오코넬의 사형집행 직전에 교도소장에게 하무납트라에서 발견된 보물의 일부를 주기로 하고 행을 중단시킨다. 에블린은 하무납트라의 황금의 서를 찾기 위해, 조나단과 교도소장은 보물을 찾기 위해, 오코넬은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에블린에게 빚을 갚기 위해 그들은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지고 일행이 되어 하무납트라를 찾아 떠난다. 하무납트라로 향하던 중 배에서 오코넬은 이전에 배신을 당했던 동료인 베니와 보물을 찾으러 하무납트라로 떠나는 미국인 일행들을 만나고 갑자기 정체모를 검은 옷을 입은 괴한일행들에게 습격을 당하게된다.우여곡절 끝에 하무납트라에 도착한 오코넬일행과 베니일행은 서로 대립하며 유적을 발굴하기 시작하는데 우연찮게 정체불명의 미라 한구를 발견한다. 이후 미국인 일행은 저주가 쓰여있는 상자를 열게 되고 어둠의 서와 황금으로 된 병을 하나씩 갖는다. 고대이집트 문자를 읽을수 있던 에블린은 어둠의 서를 읽고 그로 인해 정체불명의 미라였던 임호텝이 깨어나 상자를 열고 자신의 내장이 담긴 황금병을 가져간 미국인 일행들을 하나둘씩 죽여나가기 시작한다. 임호텝이 깨어난 이후 검은 옷을 입은 괴한들이 나타나 자신들이 파라오 친위대의 후손들이라고 말한뒤 임호텝의 완전한 부활을 막아야 한다고 말한다. 오코넬 일행과 발굴단 일행들은 발굴을 중단하고 카이로로 이동하지만 임호텝이 그들을 쫒아오고 그가 완전한 부활과 사랑하던 여인인 아낙수나문의 부활을 위해 에블린을 원한다는 것을 알게된다. 에블린이 카이로 박물관의 문서를 해독해 임호텝을 다시 무덤으로 돌려보낼수 있는 황금의 서가 하무납트라의 호루스상 밑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지만 임호텝이 세뇌시킨 카이로 주민에게 당해 임호텝이 결국 오코넬로부터 에블린을 빼앗아 하무납트라로 떠난다. 임호텝이 아낙수나문을 다시 살리기위해 에블린을 죽이려 하는 순간 오코넬이 이를 저지하고 황금의 서를 이용해 미이라들을 조종해 아낙수나문을 죽인뒤 임호텝을 다시 무덤으로 돌려보낸다. 이후 황금보물에 욕심을 부리던 베니의 실수로 하무납트라는 붕괴되고 오코넬일행은 무사히 탈출해 귀환하게 된다.영화의 키포인트는 미이라로 에블린의 설명과 임호텝이 ‘홈다이’형을 받는 부분에서 미이라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간략하게나마 볼수 있다. 수업을 들으면서 배웠던 이집트의 특징과 문화들을 기억하면서 영화를 보면 여러 연관되는 부문을 찾을 수 있었는데, 앞서 말한 것처럼 임호텝이 ‘홈다이’형을 받는 부분에서 형을 집행하는 사람이 죽음의 신 ‘아누비스’의 가면을 쓰고있는 것을 볼수 있었다. 또한 본인이 기독교인이기 때문에 잘 알수있었던 이스라엘 민족이 출애굽을 할 당시 이집트인에게 내려졌던 10가지 저주가 눈에 띄었는데, 물이 피로변하는 저주, 파리떼, 메뚜기가 뒤덮는 것, 어둠이 이집트를 뒤덮는 것과 우박이 떨어지는 것등의 내용이 임호텝이 부활하면서 하나씩 나타나는 것을 보는 것이 특히 재미있었다. 또, 영화가 나왔던 당시에는 전형적이지 않았겠지만, 이러한 액션 모험 영화에서 유적에서 황금을 탐하는 자는 거의 죽게 된다는 클리셰가 아주 전형적으로 등장했던 것이 눈에 띄었다.
    독후감/창작| 2015.04.26| 2페이지| 1,000원| 조회(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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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U 인간심리의 여행(김희배) 중간고사 10년후의 자화상
    10년후의 나의 자화상인간심리의 여행(김희배 교수님)이번 과제를 통해 나의 10년후 미래이자 목표에 대해서 처음으로 구체적으로 생각해보게 되었고 나의 이상인 만큼 이와 가깝게 실현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또 10년후의 모습을 상상하며 이전의 안좋은 모습들을 고쳐야겠다고 생각했고 나자신에 대해 파악해보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후로는 10년후의 나의 시점에서 회고하는 형식으로 작성하기로 하겠습니다.10년후의 나는 전자 관련 직종에 취업하여서 가정을 꾸린 35살의 평범한 직장인이다. 대학교 졸업을 한 뒤 전공인 물리학과 관계가 있는 직업을 선택해 일을 하고 있다. 순수과학계열인 만큼 취업이 힘들었지만 전공수업중 반도체와 연계된 부분의 수업을 들었던 것이 도움이 되어 지금의 직장에 들어오게 되었다. 연봉은 그리 높지 않지만 아내와 아이를 먹여 살리는 데는 충분하다. 처음 입사했을 때에는 쉽지 않은 사회생활과 일에 대한 숙달 때문에 힘든 점이 있었지만 이제는 직장에서 아랫사람, 윗사람들에게 어느 정도는 인정을 받는 위치까지 올라왔고 즐거운 환경에서 일하게 되었다. 고등학교에서 처음 진로선택을 할 때에는 정말 물리라는 과목이 재밌고 좋아서 물리학과에 오게 되었지만 막상 전공으로써 공부를 해보니 마냥 재밌는 것은 아니었다. 그렇지만 물리학과이기 때문에 반도체와 관련된 수업을 통해 내가 잘할 수 있고 흥미가 있는 분야를 찾게 되었고 그로 인해 지금의 직업을 갖게 되었다. 학생 때 내가 흥미도 있고 적성도 정말 잘 맞는다고 생각한 분야는 음악이었다. 그러나 현실이 내가 하고 싶은 것만 하면서 살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포기할 수밖에 없었고 모두가 자신이 좋아하고 흥미 있는 직업을 가지게 되는 것은 아니기에 차선책 중에서 적성에 맞는 일을 하는 것이 나에게는 올바른 선택이었다고 생각하며 지금의 직업에 있어서도 불편한 점 없이 즐겁게 일을 하고 있다.나의 인생관은 2014년과 크게 다른 것이 없다. 종종 아버지께서는 어린 나에게 ‘남에게 피해주는 사람이 되지 말라’고 말씀하시곤 했다. 그 영향으로 나는 군대에서도 선임과 후임, 담당간부들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도록 내가 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열심히 했었다. 그 당시에 일을 아주 잘하거나 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는 모습에서 주변 동료들에게 인정을 받았었다. 전역을 하고나서도 공장, 영화관 등에서도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는데, 일을 오래하기도 했고 열심히 하는 모습에 관리자들에게 칭찬을 받았었는데 이것이 지금까지 영향을 주었던 것 같다. 예전에 아버지가 하신 말씀이 지금의 나에게는 좌우명이 되었고 남을 배려하고 인정하게 되는 마음을 어렸을 때부터 가지게 되었다.이 좌우명을 토대로 나의 인생관에 있어서 첫 번째로 중요한 것은 ‘성실’ 이다. 어떤 일을 하던지 ‘성실함’을 토대로 한다면 윗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을 수 있으며 주변 동료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게 된다. 아르바이트든 직장을 다니든 이것은 항상 통용되는 원리다. 누군가가 어떠한 일을 하게 되더라도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반드시 있기 때문에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열심히만 한다면 그 분야에서 인정을 받게 되는 날이 올 것이다. 비록 자신이 열심히 한다고 항상 좋은 결과만이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최선을 다해 노력을 했다면 그 과정에서 실패를 하더라도 실패를 했던 경험이 언젠가는 도움이 되는 날이 온다.두 번째로 있어서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배려’이다. 나는 후배나 부하직원이 힘든 일을 하고 있으면 언제나 가서 도와주었고 배려하는 행동을 취했을 때 그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서비스 업종에서 조금이나마 일을 해봐서 그런지 몰라도 나는 항상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것을 몸에 익히려고 노력했다. 예를 들어 누가 무거운 짐을 들고 있으면 같이 들어주고 찾는 물건이 있으면 같이 찾아주고 했던 것이 상대에게는 좋은 인상을 주고 그 사람과 더 친해지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지금의 아내도 직장에서 친해져서 결혼에까지 이르렀는데, 아내도 나에게 호감을 느끼게 된 계기가 나의 배려심 때문이라고 말하곤 한다.세 번째로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바로 ‘목표설정’이다. 군대 복무시절 연대장님이 하셨던 교육 중에 아직까지도 기억하는 이야기가 있는데, 항상 조그마한 것이라도 목표를 세워 거기에 도달하도록 노력해 목표도달에 성공하고 그것이 쌓이고 쌓이면 진짜 성공하는 사람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였다. 그 당시 20대 초반이었던 나는 깊은 감명을 받았고 내가 독한사람이 아닌 느슨한 사람인 것을 알기 때문에 정신을 바로잡기 위해 노트 등에 하루에 30분 운동하기, 일주일에 몇 시간 이상 기타연습하기 등을 써서 그것을 지키려고 노력했다. 이것이 지금까지 습관처럼 굳어져 항상 메모하고 작은 것이라도 해내는 버릇이 들었다. 그 버릇 덕분에 지금의 내가 남들이 말하는 ‘성공한 사람‘ 이라고는 할 수 없겠지만 나름대로 행복한 삶을 살게 되는 것은 성공하지 않았나싶다.지금의 아내와는 처음 만난지 거의 10년이 다되어간다. 같이 알바를 하다가 친해지게 되고 서로 호감을 느껴 교제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사귄지 얼마 안되어 아내가 미국에 유학을 갔다. 나와 교제를 하기 훨씬 전부터 계획하고 준비했던 것이고 이미 미국에 간다는 사실을 알고 서로 힘들어 할 것을 알고 사귀기 시작했었다. 아내가 학교를 다니는 4년 동안 핸드폰 메신저나 영상통화등으로 연락을 하고 방학 때에는 한국에서 만나는 식으로 오랫동안 교제를 하다가 서로 너무 힘들어서 헤어졌었다. 그전에 아내가 보여준 영화중에 ‘우리 사랑일까요’라는 영화가 있었는데 그 내용인 즉슨 우연히 만나게 된 두 사람이 다른 사람과 사귀고 오랜 기간 동안 알고지내다가 서로가 짝인 것을 느끼게 되어 결국은 결혼을 한다는 이야기였다. 그 영화를 같이 보며 헤어지더라도 나중에 다시 만나서 결혼하고 싶다는 대화를 한 적이 있었는데 결국은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 아내와 헤어지고 난 뒤에 몇 명의 다른 여자와 교제를 해보았지만 지금 아내만큼의 감정을 못 느꼈던 것 같다. 아내는 모든 사람을 다 챙겨주고 싶어하고 배려심이 정말 많은 친구였는데 그 부분에서 나와 잘 맞는 다는 생각을 했고 다른 사람과 다르다는 특별한 매력을 느꼈던 것 같다.아내와 결혼한 뒤 가족계획으로는 아이를 한명 낳자고 했었는데 의도치 않게 두명을 낳게 되었다. 결혼을 하게 되고 아이를 낳게 되면서 가장으로서의 책임감이 굉장히 무겁고 막중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물론 아내도 일을 하고 있어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육아와 집안청소 등의 일을 같이 도와주고 있지만 금전적인 문제 이외에서도 남자로써 아내를 챙겨주어야 하고 아이들이 점점 커가면서 가정교육을 해야 한다는 것이 생각외로 굉장히 힘들다는 것을 느꼈다. 지금은 아이들이 학교를 다니고 있지 않지만 가치관이 성립이 되는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예의범절과 교육을 위한 좋은 환경등을 갖추어 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어렸을 때 내가 아버지께서 해주신 말씀에 영향을 많이 받았던 것처럼 아이들에게 해로운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해 매사 언행에 항상 조심하고 이로운 영향만을 주기위해 노력하고 있다.가정이란 것은 피로 이어진 만큼 그 누구보다도 친밀해야하며 기쁨과 즐거움, 슬픔과 아픔과 같은 감정을 항상 나눌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렸을 때 부모님은 항상 나를 우선으로 생각하셨고 사랑해주셨음에도 불구하고 그 큰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퉁명스럽게 부모님을 대했던 것 같다. 이러한 예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아내와 아이들과 즐거운 이야기든 슬픈 이야기든 대화를 많이 해야 할 것이다.현재 내가 가장 자주하는 취미생활은 기타연주이다. 대학생때 밴드동아리에서 기타를 치던 것을 계기로 음악을 좋아하게 되었는데 이것이 연이 되어 지금까지 기타를 치고 있다. 그때에는 정말 열정이 가득해서 진로를 변경하고 싶을 정도로 열심히 연습을 했었는데 가정환경의 문제와 자신감부족으로 그렇게 하지 못했다. 물론 더 독하게 죽을 만큼 열심히 했다면 지금은 어떻게 됐을지도 모르지만 지금의 취미생활로써 연주하는 것도 그리 나쁘지만은 않다. 지금도 직장인 밴드를 하면서 예전만큼은 못하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연주하고 있고 틈틈이 집에서 연습하는 것도 즐겁게만 느껴진다. 최근에는 작곡을 연구해서 레코딩을 해보려고 생각중이다. 예전에도 장비를 이용해 나의 음악을 만들어서 녹음을 시도해보았지만 장비문제나 연습문제나 기타 지식 부족으로 실패한 경험이 있는데 이제는 정말 제대로 성공해 보려고 노력중이다. 지금이 30대 중반이니 40대가 되기 전에는 나만의 앨범을 꼭 한번 만들어서 기념으로 남기고 싶다.또 다른 취미생활 중하나는 독서이다. 어렸을 때에는 책벌레라고 불릴 정도로 책을 많이 읽었었는데 대학생이 되고 난 이후로는 개인적인 시간의 여유가 많지 않아 즐겨 읽지는 못했다. 그때부터 주로 일본의 미스터리나 추리소설 등을 좋아했는데 가장 좋아하는 작가인 히가시노 게이고 라는 작가가 얼마 전에 또 신작소설을 출간했다. 요즘은 그래도 시간적 여유가 좀 생기다보니 독서를 조금씩 하고 있는데 최근 관심을 가지게 된 장르는 세계 고전문학이다. 위대한 개츠비, 호밀밭의 파수꾼, 수레바퀴 아래서 등의 내로라하는 고전문학들을 읽으며 교양을 쌓고 있는데 역시 이 책들이 괜히 유명해진 것이 아니다 싶었다. 이런 책들을 학생 때부터 꾸준히 읽었다면 좀 더 인문학적인 지식이 쌓이지 않았을까 생각해 본다. 또 관심있게 읽고 있는 분야는 심리학인데 철들기 전 읽었던 ‘셜록홈즈 시리즈’에서처럼 사람의 자그마한 행동이나 모습등을 관찰하여 그 사람의 성격이나 버릇등을 알 수 있다는 것이 흥미로웠다. 심리학 서적을 읽다보면 정말 사소한 부분 하나에서도 많은 것을 유추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것을 통해 주변 사람들을 관찰하며 저 사람이 어떠한 심리상태인지 한번 생각해보는 것도 재미를 느낄수 있는 부분이다.
    독후감/창작| 2014.09.23| 5페이지| 2,000원| 조회(3,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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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찬욱감독 영화의 이해와 분석
    박찬욱박찬욱 감독의 영화들은 참혹하고 폭력적이다. 잔인한 소재들을 통해 ‘미학’을 보여주려하는데 그의 영화들 중 내가 좋아하는 범죄, 스릴러 장르의 영화들이 많아 박찬욱 감독을 레포트의 주제로 선택하게 되었다.선택한 작품은 ‘복수는 나의것’,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으로 알만한 사람들은 알만한 박찬욱의 ‘복수 3부작’이라고 불리는 작품인데 이 영화들에 대해 간략한 줄거리와 함께 감상평을 서술해 보겠다.복수는 나의것(2002)청각장애인인 류는 하나뿐인 가족인 누나를 살리기 위해 일용직으로 살고 있다. 누나의 병을 고치기 위해 자신의 신장을 이식하려고 하나 혈액형이 달라 실패하고, 장기밀매단에게 자신의 신장을 팔아 이식 가능한 신장을 사려고 한다. 하지만 신장과 돈 모두 강탈당하고 사기를 당한데다 다니던 직장에서 해고되어 누나의 병을 고칠 수 없는 상황이 되자 연인인 영미가 유괴를 제안한다. 우연히 거리에서 알게된 전기기술 기업의 사장인 동진을 보고 그의 딸을 유괴하지만 그의 누나는 동생이 장기를 팔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더 이상 부담을 줄 수없다며 자살을 하게 된다. 누나와 함께 어린시절을 보내던 곳에 누나를 묻어주려 가지만 동진의 딸이 사고로 물에 빠져 죽게 된다. 동진은 돈을 건넸음에도 불구하고 류가 딸을 죽였다고 생각해 큰 분노를 하게 되고, 류는 누나를 죽게 만든 원인인 장기 밀매단을 찾아가 그 들을 때려죽인다. 동진은 영미의 집에 잠입해 그녀를 고문하지만 그녀는 류의 행방을 알려줄 수 없으며 비밀단체의 소속인 자신을 죽이면 보복으로 인해 동진도 죽을 것이라 한다. 그러나 동진은 영미를 결국 살해하고 류 마저 살해하려고 하고 류 또한 영미가 죽은 것을 보고 분노해 동진을 살해하려 한다. 결국 동진은 류를 만나 류를 살해하지만 영미의 단체의 사람들에게 죽고만다.전체적으로 영화의 분위기는 매우 불쾌하고 역겹다. 류의 누나가 아파하는 신음소리를 들으며 자위행위를 하는 옆방사람들의 모습이나 동진이 딸의 부검을 보는 신에서 (실제로는 동진의 얼굴만이 클로즈업되어서 보여진다.) 딸의 배를 가르고 뼈를 절개하는 소리를 자극적으로 삽입하는 장면에서 많은 사람들이 불쾌함을 느끼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불쾌함을 느끼게하는 연출보다 더 관객에게 더 소름끼치게 다가온 것은 주인공인 류와 동진 모두 불쌍하고 억울한 사람들 이라는 것이다. 물론 유괴라는 방식은 잘못되었지만 류는 단지 누나의 병을 고치려 했을 뿐이고 동진의 딸은 그 과정에서 사고로 죽은 것뿐이다. 동진은 아내도 떠나가고 하나뿐인 딸을 살리려 유괴범에게 돈을 건넸으나 결국 딸은 시체로 발견된다.올드보이(2003)주인공 오대수는 술에 취해 집에 가던 중 누군가에게 납치되어 감금되게 된다. ‘누가’, ‘왜’ 가둔지도 모른채 군만두만 먹으면서 감금되게 되고 TV를 통해 아내가 살해되었으며 그범인으로 자신이 지목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후 15년이 지나 갑자기 풀려나게된 오대수는 어느 일식집에 들어가게 되고 거기서 요리사 미도를 만나게된다. 자신을 납치한 범인의 목소리를 듣고 갑자기 기절하게 된 오대수는 미도의 간호를 받고 얼굴이 낯익은 그 여자에게 알수없는 감정을 느낀다. 대수는 15년동안 먹은 군만두를 배달한 중국음식점을 찾고 거기서 단서를 찾아 결국 범인과 맞대면을 하나 범인 이우진은 5일내로 자신이 왜 감금했는지 이유를 밝혀내면 스스로 죽겠다고 한다. 미도와의 감정은 더욱 깊어지고, 실마리를 추적하여 대수는 고등학교 재학시절 전학 전날에 동창인 수아가 누군가와 사랑을 나누던 모습을 목격하고 그것을 절친한 친구인 주환에게 말했던 것을 기억해낸다. 그 누군가는 친동생인 우진이었고 그 소문이 점점 왜곡되어 퍼져 그 때문에 수아는 임신을 상상임신을 해 자살을 택했던 것이었다. 우진은 이에 대한 복수로 대수의 친딸인 미도와 대수를 서로 사랑하게 암시를 걸었고 이사실을 대수에게 알려준다. 대수는 미도에게는 이 사실을 말하지 말라며 소문을 퍼트려 수아를 죽게만든 자신의 혀를 자르고 사죄하고 우진은 복수를 마치고 자살을 택한다.‘올드보이‘는 ‘복수는 나의 것’ 다음으로 나온 영화로 ‘복수는 나의 것’과는 전체적인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 ‘죽기전에 꼭 봐야 할 한국영화 1001’에서 이것을 ‘무미건조하고 낯선 느낌의 전작 ‘복수는 나의 것’에 비하면 ‘올드보이’는 열정적인 대결을 펼치는 인물들에게 빠져들 수 있는 뜨거운 영화다.‘라고 표현했다. ‘복수는 나의 것’은 주인공이 청각장애인이기 때문에 딱딱하고 조용한 느낌이 든다면, ‘올드보이’의 오대수는 15년동안 사람과 대화하지 못해서 문어체로 말하고 분노가 잘 드러나며 극중에서 우진에게 ‘당신은 말이 너무 많다.’라는 이야기도 듣는다. 영화의 전반적인 주제는 ‘왜’이다. 보통의 스릴러가 ‘누가’를 찾는 반면 이 영화는 ‘왜’ 우진이 대수를 납치했는지 표면적으로 질문을 던지는 영화이다.친절한 금자씨(2005)이 영화는 주인공 이금자의 교도소 출소로부터 시작된다. 금자는 20살에 6살의 어린이를 유괴하고 죽였다는 이유로 13년 동안 복역을 하게 되고 교도소안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도와주게 되는데 그 덕분에 교도소 안에서 ‘친절한 금자씨’라는 별명을 얻게 된다. 출소후 같은 방에서 재소하며 도와줬던 동료들을 찾아다니며 계획을 도와달라고 한다. 복수의 대상은 그녀에게 죄를 뒤집어씌운 백선생이다. 백선생 때문에 임신을 하게 되고, 유괴를 같이 하게 되었으며 그죄를 덮어써 자신의 딸을 해외로 입양 보낼 수밖에 없었던 금자는 자신의 딸을 다시 만나 서울로 데려온다. 이후 금자는 먼저 출소한 동료들의 도움으로 백선생의 거주지를 찾게 되고 결국 그를 산채로 붙잡게 된다. 그를 감금시킨 뒤 그의 집을 수색해 그가 죽였던 다른 아이들을 찍은 비디오를 발견한 금자는 피해자 아이들의 부모를 백선생을 감금시킨 곳으로 불러온다. 이후 금자는 피해자 부모들에게 다같이 백선생을 죽이자고 제안하고 차례대로 그에게 복수를 하고 다같이 그의 시체를 처리한다. 모든 복수가 끝난뒤 금자는 흰 눈이 내리는 날 속죄와 새출발을 상징하는 두부모양의 케잌을 먹으며 영화가 끝난다.이 영화에서 두드러졌던 것은 금자의 마음을 숨기려고 하는 연출이었다. 영화에서 전반적으로 금자는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지 않는다. 보통의 영화에서 주인공의 마음은 주인공의 독백 나레이션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 영화에서 금자의 속마음은 모두 전지적인 제3의 화자의 나레이션으로 드러난다. 또 ‘친절한 금자씨‘라고 불렸던 금자가 출소이후 짙은 화장을 하고 머리를 풀어 스타일을 바꾸며 자신의 마음을 감추려하는 부분도 있고 금자가 등장하는 씬 중 많은 부분에서 금자의 표정을 알기 힘든 롱쇼트로 거리두기를 사용하고 있다. 백선생에 대한 증오도 나레이션으로 알기보다는 개모양을 한 백선생을 죽이는 꿈을 꾸는 장면으로 표현된다. 과거 회상씬이 아닌 대사에서 금자가 부모가 이혼했으며 백선생과의 관계로 임신한 금자가 어쩔수 없이 유괴를 했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다. 앞에서 보았던 ’복수는 나의 것‘에서 나왔던 좋은 유괴와 나쁜 유괴 이야기가 나오며 백선생이 금자에게 유괴를 하자고 꼬드기는 것또한 ’복수는 나의 것‘에 나왔던 소재이다.세작품 모두 복수를 모티프로 한 영화지만 각각의 분위기나 스토리텔링 자체가 확연하게 다르면서도 서로 연결되어 있다. ‘복수는 나의 것’에서는 정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소리로써 슬픈 선율이 흐르기 보다는 기계소리, 칼에 찔려 피가 나오는 소리, 뼈가 부서지는 소리가 부각된다. ‘친절한 금자씨’ 에서도 나오는 좋은 유괴의 이야기는 ‘복수는 나의 것’과 연관된다. 씨네 21의 기자 남동철 씨는 그의 기사에서 ‘부잣집에서 남아도는 돈으로 병든 가난뱅이를 고친다면 사회를 위해 좋은 일이 아니냐는 그녀의 논리는 의 라스콜리니코프를 연상시킨다. 전당포의 돈많은 노파를 해충이라 여기는 망상에서 헤어나지 못했던 라스콜리니코프는 살인을 벌레죽이는 것으로 착각했다.’ 라고 ‘복수는 나의 것’의 영미를 평했다. ‘친절한 금자씨’는 냉소적인 분위기로 복수를 풀어냈다. 금자는 본심을 숨긴 채로 냉정하고 철저하게 복수를 시행한다. ‘복수는 나의것’이나 ‘올드보이’에서 처럼 흥분하거나 분노하기 보다는 차근차근히 계획을 실천해나가기 때문에 오히려 더욱 잔인해보이기도 하고 무감각해 보이기도 한다. 강명석 기자는 ‘금자가 영화 후반에서 보여주는 살인에 대한 고민은 살인을 했다는 사실에 대한 괴로움이라기보다는 살인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무감한 자신에 대한 고민일지도 모른다. 분명히 살인을 했는데 왜 나는 아무런 감정도 느끼지 못할까.’ 라고 했는데 본인은 영화의 음악 도 초반부에는 단순한 선율의 음악이다가 금자가 딸을 만난 이후로 스케일이 커지고 보컬이 들어가는 음악이 늘어나는 것으로 보아 딸과의 조우가 금자의 복수심이 흔들리게 하는 영향을 주지 않았나 생각한다. 딸과 만난뒤 딸이 백선생에게 살해된 아이를 보는 환각을 보는 등 이런 장면이 금자의 심경의 변화를 나타내는 장면이 아닐까한다.
    독후감/창작| 2014.05.03| 4페이지| 1,000원| 조회(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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