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개정에 따른 교과서의 변화목 차1도입27차 교육과정에서의 국사 교과와 그 이후에 개정된 한국사 교과의 비교3개정된 국사교과의 긍정적인 기대4개정된 국사교과에 대한 재해석5희망하는 앞으로의 국사교과에 대한 개정방향도입 : 교과서의 선택2006년 당시, 고등학생 시절이었을 때 나는 다양한 과목을 배웠었다. 수학, 국어, 영어, 과학, 사회 등 많은 과목들을 통해 기초지식을 쌓을 수 있었다. 대학을 입학하고 현재까지 많은 시간이 흘러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이번 과제를 통에 다시 한 번 살펴보게 되었다. 시간이 많이 흐른 만큼 교육과정 또한 몇 번의 개정을 통해 학생들에게 적용되고 있다. 이번 기말과제에서는 교육과정의 변화에 따른 교과서의 변화를 살펴보는 일이었는데, 나는 아주 자연스럽게 국사과목을 선택했다. 국어와 함께 국사는 한 국가의 가장 근본적인 틀을 담고 있으며 학습을 떠나 한 국가의 구성원으로써 반드시 알아야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또한 요즘 중, 고등학교 교과에서는 국사과목이 단지 시험을 위한 과목으로 여겨지는 듯 보인다. 이에 따라 학생들도 한국의 긴 역사를 바로 아는데 의의를 두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수능에서 좋은 점수를 얻기 위한, 계획적이고 기회주의적인 태도로 국사과목을 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국사교과가 방대하고 어려운 내용으로 여기기 때문에 고등학교 과정에서 배우기를 꺼려한다. 이런 부분에서 나는 그저 안타까울 뿐이다. 이렇게 국사과목을 기피하면서 성장한 청년들과 현재 중, 고등학생들은 우리나라 역사적 지식에 너무나 취약하다. 심지어 6.25전쟁과 임진왜란이 언제 일어났는지 모르는 사람들을 보면 그 상태는 더 심각하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와 함께, 2010년 이후로 더욱 도발적으로 역사왜곡을 일삼고 있는 중국과, 일본에 대해 경각심을 느낀 정부는 국사교과를 보다 학생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개개인에게 국가정체성을 지니도록 하기 위해 여러 가지 개정안을 발표하고 특히 국사과목을 중요하게 다루었다. 이러한 이유계속 바뀐 고등학교 한국사의 경우 2007년 개정교육과정이 적용완료되기 전에 2009년 개정 교육과정이 나왔고, 다시 2011년 6월 30일 국사 편찬위원회에서 공청회를 열어 2011년 역사 교육과정 개정안을 발표한 상태이다. 즉 이는 2007년 교육과정이 적용되기도 전에 새로운 개정안이 발휘 되면서 생략이 되어버린 격이 되었다. 실제로 대형 서점이나 한국검정교과서에 문의를 해보니 7차 교육과정의 국사교과서에서 바로 2009년 개정의 한국사교과서로 변경이 되었다고 한다.또한 기존의 국사 교과서는 국정교과서(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이 편찬하고, 저작권을 갖고 있는 교과용 도서)에서 출판이 되고 있었다. 하지만 국정교과서가 없어지고 출판사별로 한국사교과서가 다양해졌다. 출판사들의 한국사교과서 출판 경합을 알아본 결과 13개의 출판사가 경합해서 총 6개의 출판사가 검정에 통과했고, 해당 출판사에서 한국사 교과서를 시판중이다. (대한교과서, 비상, 천재, 법문사, 삼화, 지학사) 세계사의 경우 2011년 5월 4개의 출판사(금성, 교학, 더 텍스트, 천재)가 적합판정을 받아 교과서를 출시하고 있고, 동아시아사는 2개의 출판사(교학, 천재)가 검정에 통과하여 책을 출판하고 있다.7차 교육과정에서의 국사 교과와 그 이후에 개정된 한국사 교과의 내용비교우리나라 역사를 다룬 두 교과서를 비교해 보았다. 제도적, 구조적으로 변화만 있는 것이 아니라 교과서 내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과 주제에도 많은 변화가 있는 것을 쉽게 확인 할 수 있었다. 아래의 표는 7차 교육과정의 국사 교과서와 그 이후 개정된 한국사 교과서의 내용구성을 대단원 별로 분류한 것을 표시했다.7차 교육과정 교과서의 큰 특징은 우리의 역사상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으로 분류하여 서술하였다는 점이다. 이는 먼저 정치활동, 경제생활, 사회생활, 문화로 그게 나누고 각각의 단원을 고대, 중세, 근대의 시간의 흐름으로 나누어 각 대단원에서 시대별로 비교해보고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한 것이다. 또한 전근대의 내용을 보다 흘렀기 때문에 최근의 역사적 사건, 특히 북한과 일본 그리고 중국과의 문제를 자세히 다루지는 못하고 있다.새로 개정된 한국사교과를 살펴보면 전근대 내용과 함께 근현대의 내용을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즉 국사 과목과 한국 근현대사가 7차 교육과정에서는 나누어 있었지만 한국사는 이 둘을 한데 묶은 통합적 역사 기술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부분에서 개인적인 생각으로, 최근 조선말에서 일제강점기, 광복, 6.25전쟁 이후의 사회변화는 기존의 7차 교육과정보다 좀 더 자세하게 서술하여 학습자가 보다 더 관심을 가지고 이해해 볼만하다. 하지만 이번 개정된 한국사 교과서에서 아쉬웠던 것은, 기존 7차 교육과정에서 전근대를 큰 단원으로 분류 하여 이를 다시 시대적으로 비교한 방법을 채택하지는 않았다는 점이다. 고대, 중세, 근대의 사회모습, 정치, 문화들을 주제로 하여 다룬다면 광범위한 내용이 있을 텐데 그러한 부분을 이번 교과서에서 많이 축소시켰다는 것이다. 이는 자칫 우리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주기에 부족한 내용이 될 수 있는 문제로 나타날 위험이 있어 보인다.7차교육과정 ‘국사’개정된교육과정 ‘한국사’대단원1한국사의 바른이해1 역사의 학습 목적2 한국사와 세계사우리 역사의 형성과 고대 국가1 한민족의 형성/ 고조선과 여러나라의 성장2 고대 국가의 성립과 발전3 남북국 시대의 발전대단원2선사시대의 문화와 국가의 형성1 선사시대의 전개2 국가의형성고려와 조선의 성립과 발전1 고려의 정치와 사회 변동2 고려의 사회와 문화3 조선의 성립과 체제 정비4 조선의 사회와 문화대단원3통치 구조와 정치활동1 고대의 정치2 중세의 정치3 근세의 정치조선 사회의 변화와 서구 열강의 침략적 접근1 조선 후기 근대사회를 향한 새로운 움직임2 19세기 조선 사회의 변화와 서양열강의 침략3 흥선대원군의 개혁과 통상 수교 거부 정책대단원4경제 구조와 경제 생활1 고대의 경제2 중세의 경제3 근세의 경제4 경제 상황의 변동동아시아의 변화와 조선의 근대 개혁운동1 문 운동의 전개1 일제의 식민지 통치와 국제 정세의 변화2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3 국내외 민족운동4 사회 운동의 전개대단원7근현대사의 흐름1 근현대의 정치 변동2 근현대의 경제 변화3 근현대의 사회 변동4 근현대의 문화의 흐름전체주의의 대두와 민족 운동의 발전1 일제의 대륙 침략과 민족 말살 정책2 민족 운동의 전개3 무장 독립 전쟁과 건국 준비 활동대단원8냉전 체제와 대한민국 정부의 수립1 8-15광복과 통일 정부 수립 운동2 대한민국과 북한의 정부 수립3 6-25 전쟁과 전후의 국가 재건대단원97차 교육과정 국사 교과서와 새로 개정된 한국사 교과서의 내용별 차이대한민국의 발전과 국제 정세의 변화1 냉전 체제와 국제 질서의 변화2 민주주의의 발전3 경제 성장과 사회.문화의 변화4북한의 변화와 세계 속의 한국개정된 국사교과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2011년 역사 개정교육과정 목표를 보았을 때, 긍정적인 부분은 다음과 같지 않을까 하고 정리하였다.1 국가정체성 강화 : 우리나라는 과거부터 꾸준히 일본, 중국의 역사왜곡을 보아 왔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독도문제, 고구려역사문제 등에 대해서 우리나라 정부가 너무 방관한 태도로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 또한 우리나라 청년들의 국가정체성이 매우 낮다고 생각했다. 이러한 문제들이 2010년이 지나면서 더욱 심화되고 가시화 되자 정부는 초,중,고 교과과정에서 국사부분을 특히 중요하게 다루었다. 그리고 대한민국 청년들, 그리고 앞으로 청년이 될 학생들을 위해 국사교과를 강화하고 그들에게 필수적으로 배울 것을 강조했다. 또한 2012학년도 고교 입학생은 문·이과·예체능, 특성화고 등 계열과 학교 종류에 상관없이 모든 고교생이 이수해야 하는 필수과목으로 지정되었다. 전국 모든 고교생은 졸업 때까지 총 85시간 안팎의 한국사 수업을 들어야 하는데, 이는 좀 더 국가정체성 확립하고 긍정적이며 미래지향적인 역사관을 배양하기 위한 방안으로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2 쉽고 재미있는 교과서 : 7차 교육과정의 국사에서 새로 개정또는 영화와 같이 다양한 대중매체에서 다루는 익숙한 문제들을 예로 드는 것을 살펴볼 수도 있다. 이러한 부분은 교과서를 접하는 모든 이들에게 흥미와 관심을 갖도록 충분한 역량을 가지고 있다고 본다. 실제로 6개 출판사의 한국사 교과서를 서점에서 살펴보았는데, 7차 교육과정 때의 교과서 보다는 많이 발전한 느낌을 받았다. 쉽게 표현하자면 어린이들의 학습의 이해를 쉽게 해주는 학습지 같은 느낌이 들었다.3 학습량 20% 감축 : 이러한 방침은 우리나라의 긴 역사에 따라 그만큼 많은 내용이 있는데, 짧은 교육기간 동안 많은 내용을 배우는데 무리가 있어 수정한 것으로 보인다. 예컨데 학생들이 어렵고 많은 내용을 이해하는 것을 기피하기 때문에 이러한 점도 많이 고려했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방침은 국사과목을 기피하는 학생들이 긍정적인 인식을 갖도록 유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인식 변화를 통해 학생들이 국사수업에 대한 부담감을 없애고 우리나라 역사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함으로써, 국내외적으로 역사를 왜곡하는 외국 열강들에 적절히 대처 할 수 있는 자세를 길러줄 수 있다는 점이다.개정된 국사교과에 대한 재해석앞에서 새로 개정된 한국사에 대한 특징에 따른 장점들을 서술해보았다. 목표한 것과 같이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지만 다른 관점에서 살펴보았을 때 이는 다른 문제점들을 야기할수 있다.1 학습량 20%의 감축 과연 제대로 실현이 되는 것일까? 실제로 운영을 알아본바 고등학교 한국사 교육시간이 크게 줄어 20%감축되었다. 과거 7차 교육과정에서는 국사과목이 주 2-3시간수업이었으며, 한국근현대사의 경우 2학년이나 3학년 때 주 3-4시간을 배웠다. 그러나 현재 한국사 한 과목에 위 두 가지 과목의 모든 내용을 포함한다. 한 학기 기준으로 주 5시간인데 이를 1년으로 했을 시 2.5시간이 된다. 1년 안에 국사의 전반적인 흐름(고대 ~ 현대 까지 통틀어 정치, 사회, 문화 전반의 내용)을 해야 하는데 과연 이러한 과정을 학생들에게 쉽고, 흥미롭게 수업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