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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전읽기] 미희곡 "M.BUTTERFLY" 만점 독후감 - 제국주의와 오리엔탈리즘에 관하여
    고전읽기 리포트2000000000 이름책 제목 : M. Butterfly저자 : 데이비드 헨리 황출판사 : 도서출판 동인제출일자 : 2000.00.00[목차]1. 서론⑴ 줄거리 소개⑵ 오리엔탈리즘이란?2. 본론⑴ 지배욕, 르네가 송에게 느낀 감정⑵ 마담 버터플라이는 누구인가⑶ 동양과 서양, 여자와 남자⑷ ‘제국주의’와 ‘매력’⑸ 성별의 프레임3. 결론⑴ 르네와 송, 그리고 오리엔탈리즘⑵ 편견과 우리사회이 책의 제목을 들으면 무언가 머릿속을 스쳐 지나가지 않으십니까? 이 책의 제목 엠 버터플라이는 푸치니의 오페라 마담 버터플라이와 이상하리만큼 제목이 비슷합니다. 내용을 읽어보면 왜 이렇게 비슷한 제목을 갖게 된 것 인지 쉽게 짐작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이 이야기에서 오페라 마담 버터플라이는 매우 중요한 소재이기 때문입니다. 오페라의 내용을 간단히 설명해 드리자면 이 오페라는 순종적인 일본 여성 쵸쵸상이 헐값에 팔려 미군인 핑커튼과 결혼을 하게 되는데 본국으로 떠나 돌아오지 않는 핑커튼을 그리며 기다리던 쵸쵸상이 결국 자결하게 되는 그녀의 순수한 사랑과 희생을 다룬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쵸쵸상의 기다림이 순수한 사랑으로 비춰지지 않습니다. 이야기 초반에 극의 주인공인 송 릴링은 무대에서 마담 버터플라이의 쵸쵸상을 연기합니다. 그리고 그 공연을 관람한 프랑스 부영사 르네 갈리마르와 이야기를 나누며 자신은 이 오페라가 싫다고 ‘쵸쵸상의 순수한 사랑과 희생’은 서양인들이 만들어낸 판타지라고 말하고 그를 자신의 다른 공연에 초대합니다. 르네는 결혼을 했음에도 그런 송에게 끌리게 되고 송도 르네에게 점점 마음을 열게 됩니다. 결국 르네는 송의 모든 것을 정복하고 둘은 사랑하는 사이가 됩니다. 그 과정에서 르네는 다른 여자와 외도를 하게 되는데 송은 모든 것을 알면서도 참고 기다리며, 결국 자신에게 돌아온 르네를 사랑으로 맞아주고 둘은 다시 사랑을 확인하게 됩니다. 그러던 중 혁명이 일어나 르네는 고국으로 돌아가게 되는데 고국에서 모든 것을 눈치 챈 부인과 이혼하리는데 르네는 국가 기밀문서를 운반하는 일을 하게 되고 송의 부탁으로 문서들을 빼돌립니다. 그 일로 재판까지 받게 된 르네는 뒤늦게 송이 남자이고 중국 간첩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지만 믿지 않고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송을 기다립니다. 재판결과 르네는 감옥에 수감되고 끝내 감옥에서 자결하고 맙니다.제가 제목에 언급했듯이 이 이야기는 오리엔탈리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오리엔탈리즘에 관한 정의를 먼저 내려야 할 텐데요, 오리엔탈리즘은 원래 유럽의 문화와 예술에서 나타난 동방취미의 경향을 나타낸 말입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사용된 의미의 오리엔탈리즘은 제국주의적 지배와 침략을 정당화하는, 서양의 동양에 대한 왜곡된 인식과 태도 등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제가 앞서 언급한 이 이야기의 주요 소재인 오페라 ‘마담 버터플라이’를 포함한 서양의 잘못된 인식을 뜻합니다. 이 책은 그런 오리엔탈리즘을 비판하고 있고 여기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제국주의에 대한 이야기로까지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서양의 동양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그들을 지배하려는 제국주의적인 사상을 낳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이 책의 등장인물인 송 릴링과 르네 갈리마르를 통해 동양과 서양, 여자와 남자, 피지배자와 지배자, 그리고 제국주의에 관해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르네 갈리마르, 이 책의 주인공인 프랑스 부영사는 아주 알기 쉽게 서양을 대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배적인 서양남자가 아닌 여자들에게 외면당하고 소심하며 아무 힘도 없는 서양남자입니다. 그럼에도 그는 여느 서양남자들처럼 강한 지배욕을 가지고 있고 그것을 표출하고 싶어 합니다. 단지 그를 표출해 낼 능력이 부족할 뿐이지요. 여자들도 자신을 거들떠 봐 주지 않고 아내는 자신보다 훨씬 잘나가는 위치에 있어 주눅이 들기만 합니다. 이 때 그의 눈앞에 ‘송 릴링’이 나타납니다. 송은 일단 동양여자이고 조신하며 수줍음이 많습니다. 소위 말하는 ‘한심한 실패자’인 르네는 서양인인 자신이라면 순종적인 동양인 송 정리즘적인 환상이 르네가 송을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게 만든 그 무엇입니다. 르네는 송이 남자라는 것을 20년이 넘는 오랜 세월동안 함께 살면서도 알지 못했으며 모든 것이 밝혀진 후에도 사실을 부정하며 자신의 버터플라이, 송만을 원하고 기다립니다. 르네가 사랑한 것이 ‘송 릴링’ 그 자체였다면 그는 송이 남자라는 것도 쉽게 눈치 챘을 것이며 모든 것이 밝혀졌을 때 눈앞의 남자를 송으로 인정하지 못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르네가 사랑한 것은 한심한 자신도 정복할 수 있는 송 릴링이라는 그만의 ‘마담 버터플라이’였습니다. 르네가 송을 보며 실제로 보고 있던 것은 자신의 환상 속에서만 존재했던 자신에게 지배당한 순종적인 마담 버터플라이였던 것이지요.송도 르네의 이런 면을 본인의 간첩 활동에 적극 활용했습니다. 그는 어떤 여자도 지배하지 못한 무능력한 르네에게 매우 황홀하고 달콤한 말을 던지게 됩니다. “전 이미 당신께 수치심마저 바쳤어요.” 송은 르네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고 그를 이용하기 위해 마치 자신이 르네에게 순종적인 ‘마담 버터플라이’인 것처럼 행동합니다. 잘나가는 아내 옆에서 어깨도 제대로 펴지 못하고 살던 르네에게는 송의 이 한마디가 엄청난 희열이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자신을 집에 초대하는 것조차 부끄러워하던 작은 동양여성이 자신에게 수치심마저 바친다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서 르네는 자신이 마침내 이 여자를 지배했고 그녀를 자신만의 ‘마담 버터플라이’로 만들었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이야기의 결말에는 반전이 있습니다. 초반부에는 마치 르네가 송을 소유하고 지배한 것처럼 보였습니다만, 후반부로 갈수록 르네는 송에게 순종하게 됩니다. 아내와 헤어지고, 송이 하라는 일을 하고 그녀가 달라는 정보를 줍니다. 마지막 순간, 모든 독자는 알게 됩니다. 사실은 르네가 송의 ‘마담 버터플라이’였다는 것을요. 이것이 작가가 송과 르네의 관계를 통해 오리엔탈리즘에 대해 꼬집은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는 송이 르네에게 르네가 서양을 대변하고 송이 동양을 대변한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작가가 어떤 식으로 오리엔탈리즘에 빠져있는 서양인의 지배욕을 비꼬고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책 뒤편에 나오는 저자의 코멘트까지 읽어보면 이 책의 제목인 M. Butterfly의 M은 Monsieur를 뜻한다고 합니다. 무슈 버터플라이, 결국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지배욕과 오리엔탈리즘에 빠진 서양인, 르네를 비꼬고 있는 것이지요.이 책의 끝부분을 보면 송이 좀 더 본격적이고 직설적으로 서양을 지적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송의 재판장면입니다. 어떻게 20년 넘게 자신의 성별을 속였냐는 판사의 질문에 송이 대답합니다. 남자들은 언제나 자신이 듣고 싶어 하는 것만 믿는다. 허황된 얘기라도 자신이 듣고 싶어 하는 이야기라면 쉽게 믿는다. 르네의 눈앞에 자신이 꿈에도 그리던 순종적인 마담 버터플라이가 나타났기 때문에 그는 그것을 믿은 것이다. 서양인들은 동양인들에게 국제적 강간심리를 갖고 있다. ‘그녀의 입이 안 된다고 해도 눈으로는 된다고 한다’는 식의 믿음인데 서양인은 이처럼 동양인이 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지배받기를 원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여자-로 대변되는 동양인-는 스스로 생각할 수 없기 때문이다. 동양인들이 서양의 총칼 앞에 굴복하고 동양여성들은 서양남성들에게 순종할 것이며 그녀들은 최고의 부인이라며 떠들어댄다. 사실 나 자신은 동양인이기 때문에 엄격한 의미에서 완전한 남자일 수 없다, 라고 말이죠. 송은 이 장면에서 굉장히 직설적으로 남성, 즉 서양인을 지적합니다. 그들은 자신의 지배욕에 눈이 멀어 보고 싶은 것만 보는 모순을 행한다는 것입니다. 마치 르네가 20년간 송이 남자인 것을 눈치 채지 못했던 것처럼 말입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나오는 말은 송의 입을 빌려 작가가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전부 쏟아낸 것이라 생각됩니다. 작가인 데이비드 헨리 황은 아시아계 외국인으로서 자신과 같은 아시아계 외국인들이 직면한 문제와 차별에 대해 지적한 것입니다. 서양인들은 과거 남자들이 여자를 낮춰보 그렇기에 자신은 엄격한 의미에서 완전한 남자일 수 없다고 표현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오리엔탈리즘에 빠진 서양인의 시선에서 남성은 거대자본으로 비유되는 지배적인 입장인 반면 여성은 순종적이고 섬세하며 나약한 입장이기 때문에 같은 맥락에서 진정한 남성은 서양인일 수밖에 없습니다. 지배적인 남성이 순종적인 여성을 정복하듯, 서양이 동양을 정복하고 동양은 그에 순종한다. 그러한 생각과 편견이 낳은 것이 오리엔탈리즘인 것입니다.이와 연관 지어 또 다른 송의 대사 중 흥미로운 부분이 있습니다. 송은 ‘중국인 사절’이라고 쓰인 가게에도 동양인 여성들은 얼마든지 출입할 수 있다며 “매력은 제국주의적이죠.”라는 말을 합니다. 대사를 다시 살펴보면 ‘제국주의적이다’라는 말은 ‘지배욕’을 대변하여 쓰인 말이라고 생각됩니다. 즉 ‘매력적이다’라는 말이 지배욕을 내포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중국인 사절인 가게에 동양여성이 들어갈 수 있었던 이유를 송은 ‘백인들이 우리들에게 느끼는 어떠한 매력 때문이다’라고 이야기 합니다. 즉, 송의 관점에서 보았을 때 서양남성들은 동양 여성들을 동등한 입장에서 바라본 것이 아니라 ‘매력적인 무언가’로 바라본 것입니다. 그것은 그녀들을 평가하는 것이며 성적 대상으로만 바라본 것이라고도 이야기 할 수 있겠습니다. 위에 이야기한 남성-여성을 서양-동양에 대입한 것처럼, 이 관점에서 서양인들은 중국 여자를 ‘중국인’으로 보기 이전에 ‘순종적이고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갖고 있는 동양여성’이라고 먼저 생각한 것입니다. 또 다른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앞서 오페라 마담 버터플라이의 내용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했었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가정을 해 봅니다. 미군 핑커튼이 사실 미국인이 아니라 동양인이고 쵸쵸상이 사실 일본인이 아니라 백인 여성이라고 한다면, 여전히 이 이야기가 순수한 사랑과 희생에 대한 이야기일까요? 이 책에서는 이러한 뒤바뀐 상황을 ‘사랑과 희생보다는 바보같이 순진한 백인 여성의 이야기’라고 정의내립니다. 이는 무의식중에 동양에 갖고 있는 편견을
    독후감/창작| 2015.12.24| 6페이지| 1,500원| 조회(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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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컬 영화 감상의 이해 만점 리포트 - ‘레미제라블’과 ‘시카고’에 나타난 당시의 시대현실 비교연구
    영화 ‘시카고’와 ‘레미제라블’을 보았다면, 각 영화에서 인물들의 입장이 얼마나 다른지를 느꼈을 것이다. ‘시카고’에서 남편과 동생을 죽인 중범죄자 ‘벨마 켈리’는 아름답게 포장되어 신문1면에 실리고, 유능한 변호사의 도움으로 무죄판결을 받으며 결국 꿈의 무대 보드빌에 올라 대중들의 인기를 얻게 된다. 반면 ‘레미제라블’에서의 인물들은 비참하다. 자신의 아이를 먹여 살리려 공장에서 열심히 일만 한 어머니 판틴은 한 순간의 모함으로 직업을 뺏기고 아이를 위해 머리카락과 치아, 몸까지 팔고 전염병으로 죽게 된다. 하지만 그 장발장을 제외한 그 누구도 그녀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지 않는다. 이 두 인물들의 차이는 비단 그녀들의 상황 때문만은 아니라고 생각되었다. ‘시카고’ 극중에서도 나오지만, 범죄자 벨마 켈리가 인기를 얻고 무죄 선고를 받게 된 원인은 그것이 가능하도록 만든 시대배경에 있다고 생각한다. 또, 비참하게 죽어간 어머니 판틴과, 그와 다를 바 없는 안타까운 삶을 사는 이들도 마찬가지이다. 그들을 이렇게 만든 것은, 또 그들이 영화상에서 이렇게 표현된 원인은 당시의 시대현실에 있다고 생각된다. 그래서 지금부터 두 영화의 배경이 된 당시의 시대현실에 대해 비교연구를 해 볼까 한다.‘시카고’의 배경이 된 1920년대의 미국에 대해 알아보기 이전에, 영화 ‘시카고’의 주인공 록시 하트와 벨마 켈리, 그들의 이야기가 얼마나 신빙성 있는 이야기인지에 대해 짚고 넘어가볼까 한다. 만약 그들의 이야기가 전부 허구라면 당시의 시대현실에 대한 연구는 무의미하기 때문이다. 다행스럽다고 해야 할까, ‘시카고’의 두 여주인공은 전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인물들이다. 영화 ‘시카고’의 원작이 된 뮤지컬 ‘시카고’를 제작한 모린 왓킨스는 시카고의 경찰출입 기자였는데, 주로 살인을 저지른 여자들의 비극적인 사연을 기사로 써냈다고 한다. 그녀가 취재한 인물들 중 ‘Beulah Annan’과 ‘Belva Gaertner’가 각각 록시 하트와 벨마 켈리의 모델이 되었다.왼쪽의 사진은 Beulah의 변호사 비용을 전부 대주었다. 그녀는 의심할 여지없이 록시의 모델이다.다음 오른쪽의 사진은 벨마 켈리(이하 벨마)의 실제 모델인 ‘Belva Gaetner'(이하 Belva)인데, 이 둘은 벨마와 벨바로 이름마저도비슷하다. Belva는 벨마와 마찬가지로 남편을 쏴 죽였다. 영화와 다른 점은, 영화에서는 남편이 여동생과 바람을 피워서 죽인 것처럼 나오지만, 실제로는 남편이 그녀를 떠난다고 해서 죽인 것 같다는 점이다.Belva는 굉장히 소유욕이 강한 여성이었고,남편은 Belva가 언젠가 자기를 죽일 것 이라고 믿었다고 직장동료가 증언한 바 있다.벨마와 마찬가지로 Belva는 무죄 선고를 받았는데, 남편이 자살을 했을지도 모른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또, 그들은 재판장에서의 록시와 벨마처럼 여러 가지 수를 사용했는데, Belva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의상을 준비했고, Beulah는 교태를 부리며 자신이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후회하고 있다는 것을 밝혔다. 재판장 내에서는 자신들을 안쓰러워 보이게 하려고 노력했으나 재판장 밖에서 그녀들은 화장을 고치고 카메라에 포즈를 취해 주었다. ‘시카고’에서의 록시, 벨마와 정확하게 일치하는 행동이다. Belva와 Beulah의 실화는 예상보다 ‘시카고’ 두 주연의 이야기와 많이 일치했고, 이러한 비현실적인 일이 실제로 일어났던 그 당시가 어떠한 시대였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더 증폭시켜 주었다.이번엔 ‘레미제라블’에서 나타난 노동자들의 생활상을 보자. ‘레미제라블’에서 판틴은 공장노동자로 자신의어린 딸을 위해 하루의 대부분을 공장에서 일하며보낸다. 우측 그림의 신분구조에서 판틴은 제 3신분에 해당한다. 제 1신분은 성직자로 보통 제 2신분가문 출신이었다. 제 2신분은 귀족과 왕족으로,부역을 면제받았으며 소금세나 인두세 등의 대부분의세금도 면제 받았다. 마지막으로 판틴이 속한 제 3신분은 두 부류에 들지 못한 모든 시민들이었다. 여기에는 전체 인구의 90%를 차지하고 있는 소작농들이있었고, 일부 부르주아도 섞여 있었 라는 구절이 있다. 이는 공장노동자들의 삶이 얼마나 힘들고 비참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가사이다. 경제는 성장해 물가가 올랐는데 제 3신분 노동자들의 임금은 전혀 오르지 않고 턱없이 낮은채였다. 많은 남성들은 시름을 잊으려 술을 마셨고, 여성들은 먹고 살 방법을 찾기 위해 매춘부가 되었다. 판틴이 죽기 전 갔던 곳이 이러한 매춘부들이 많은 매음굴이었다. 돈을 벌 방법이 없었던 사람들은 ‘레미제라블’에서의 판틴과 같이 치아나 머리카락 등 자신이 가진 것을 팔았고, 일부는 떼나르디에 부부처럼 도둑질을 하거나 사기를 쳐 살아갈 돈을 마련했다. ‘레미제라블’에서 가브로쉬의 독백 중에 “우리는 예전에 자유를 위해 싸웠는데 지금은 빵을 위해 싸우네. 평등이란 대체 무엇인가, 죽으면 평등해지지. 기회를 잡아. 비바 프랑스!”라는 구절이 있다. 이 구절은 당시 프랑스 제 3신분 시민들이 얼마나 가난하고 비참한 삶을 살았는지를 보여준다. 1831년에 유행했던 콜레라와 같은 전염병들도 주기적으로 발병했는데 이는 불량한 위생 때문이었다. 당시 파리에는 이렇다 할 배수시설이 없었고, 시체들이 길에 널려 있었기 때문에 세균들이 번식하기에는 최적의 장소였다. 판틴이 죽은 이유도 이러한 전염병에 감염되어서이다. 이와 같이 전염병이 한 번 유행할 때 마다 빈민가에서는 엄청나게 많은 제 3신분의 시민들이 죽어 나갔다.이제 우리는 영화 ‘시카고’와 ‘레미제라블’이 그저 픽션이 아니라 당시의 시대현실을 상당히 많이 반영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럼 이제 당시의 시대배경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자. 먼저, 1920년대의 미국을 살펴보자. 1920년대는 미국에게 매우 혼란스러운 시기였다. 1918년 11월 11일 세계 1차 대전 종전 후, 연합국으로 참전했던 미국은 잠시 동안 혼돈의 시기를 겪는가 싶더니, 곧 급격한 경제 성장을 이루며 엄청난 번영의 시대를 누리게 된다. 이 즈음부터 미국에서는 여성들의 경제활동이 늘어났고 그에 따라 여성들의 생활양상도 크게 변화해 신여성을 지칭하는 ‘플 투자하게 되었다.이는 주식버블현상을 초래했고 결국은 1929년 10월24일 뉴욕 주식시장이 대폭락 하고 만다. 이 날을Black Tuesday (검은 화요일) 이라고 하는데,이것이 대공황을 촉발시킨 직접적인 원인이다.자세한 수치는 오른쪽의 표를 참고하면 알 수 있다.대공황의 원인에는 이 외에도 여러 가지가 있는데,첫 번째는 물론 앞서 얘기했던 주식버블현상으로서 이로 인해 폭락한 뉴욕 주식시장이 미국 대공황의 직접적인 원인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두 번째 원인으로는 공급과 수요의 불일치를 꼽을 수 있다. 앞서 세계 1차 대전 이후 미국이 급격한 경제 성장을 이뤘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러한 급격한 성장 때문에 미국 경제시장에서 공급은 거의 이전의 네 배가량 증가했지만 수요, 즉 국민 소비량은 두 배 정도밖에 증가하지 않아서 위에서 언급했던 대 실업사태를 유발하였다. 세 번째 원인으로는 통화정책의 실패를 들 수 있는데 당시 세계의 돈이 미국에 모여 시중에 돈이 많이 돌고 있는 상태였으나, 정부에서는 거기에 돈을 더 풀어버려 대공황의 원인을 제공하는데 한 몫을 했다. 마지막 원인으로는 금융 시스템을 들 수 있는데 상업은행과 금융기관이 따로 분리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합쳐진 형태였기 때문에 국민들이 은행에 예금한 돈을 은행이 증권에 투자하는 구조였다. 이는 국민들의 재산을 탕진하기에 충분한 구조로 실제로도 많은 국민들의 예금재산이 은행의 증권 투자로 인해 날아가 버렸다. 이 때문에 여러 기업이 도산하고 대량 실업과 디플레이션이 야기되었다. 이 시대에 개별 국가 경제가 밀접히 연결되어 있었고 자본 이동도 매우 자유로웠으므로 이러한 공황은 미국에서 시작되어 단시간에 전 세계에 걸친 규모로 확대되었다. 왼쪽의 표를 참고하면, 대공황이 1920년대와 1930년대에 공업생산과 실업률에 미친 영향을 쉽게 알 수 있다.대공황이 1920년대 범죄가 만연하는 사회를 만든 이유의 전부일까? 물론 아니다. 대공황도 사회를 혼란시키고 범죄를 야기하는데 한 몫 했지만, 이것이 이유의 전부는키고자 금주법이라는 법안을 내세워 술의 제조와 판매를 불법으로 규정하였으나, 아이러니하게도 ‘알 카포네’라는 전무후무한 암흑계의 거물을 키워내 오히려 혼란을 야기했다. 또 그 즈음 ‘KKK’라는 단체의 활동이 매우 활발했는데, 그들은 백인 우월주의자들로 매우 폭력적이었고 1920년대에 끔찍한 살인들을 저질렀다. 뿐만 아니라 KKK의 지도자는 강간에 살인까지 저지른 매우 폭력적인 인물이었다. 이렇듯 혼란스러운 1920년대 미국 사회의 상황으로 미루어 보았을 때, 이 시대 시카고에서 살인과 같은 범죄가 만연하고, 사람들이 그것을 그저 오락거리로만 받아들였다는 것은 크게 이상한 일이 아니다. 벨마도 록시도 이러한 시대상을 보여주는 한 단면일 뿐인 것이다.다음으로 1830-40년대의 프랑스의 시대상황을 살펴보자. 익히 알려져 있듯이 영화 ‘레미제라블’의 배경은 프랑스 혁명이다. 더 자세히 말하면 프랑스 혁명 도중 7월 혁명과 2월 혁명 사이의 이야기를 다룬 내용이다. ‘레미제라블’에서 판틴, 즉 제 3신분 노동자들의 비참한 삶의 원인을 알아보려면 프랑스 혁명 이야기는 빼려야 뺄 수가 없는 내용인 것이다.1789년에 프랑스에서는 극심한 굶주림과 신분제에 대한 불만으로 혁명이 일어난다. 화난 국민들은 왕인 루이 16세를 처형하고 공화국을 선포하게 된다. 이 때 루이 16세 이외에 많은 귀족들도 단두대에서 처형되었다. 국민들은 혁명이 끝나면 식량 문제가 해결되리라고 생각했지만, 혁명이 끝나자 굶주림이 해결되기는커녕 더 큰 문제가 생겼다. 오스트리아 등의 이웃나라들이 자국으로 혁명이 확산될까 두려워 프랑스에 군대를 파견했고, 쫓겨난 왕족들과 귀족들이 이들과 결탁해 반혁명 세력을 꾸렸다. 혁명지도부는 반혁명 세력과 전쟁을 벌이면서 내부 권력다툼에 돌입했는데, 이러한 전쟁과 혁명이 뒤엉킨 아수라장 속에서 경제마저 엉망이 되어갔다. 날로 물가가 치솟아 국민들의 고통은 극에 달했다.우측의 그림은 이 시대를 풍자한 그림이다. 이 때, 혁명지도부의 로베스피에르는 정권을 장악한 뒤 ‘최민들이
    독후감/창작| 2014.12.18| 7페이지| 2,500원| 조회(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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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죄와 범죄심리 만점 리포트 - 주제어 관련 영화 탐구
    영화 관련 내용(주제)영화 제목영화에 대한 일반적 소개(년도, 감독, 배우 등)영화내용비고이성간 사귀는 과정에서 상대가 그만 헤어지자는 통보에 대해 분노하여 상대를 살해하거나 괴롭히는 내용이너프(enough)개봉 : 2002년 11월 15일감독 : 마이클 앱티드출연 : 제니퍼 로페즈 (슬림 힐러 역), 빌리 캠벨 (미치 힐러 역), 테사 앨런 (그레이시 힐러 역), 줄리엣 루이스 (지니 역)장르 : 스릴러, 드라마미국15세 관람가평범한 웨이트리스였던 슬림은 미치라는 왕자님 같은 남자를 만나 알콩달콩 연애를 즐기다가 모두의 축복 속에 결혼하게 된다. 딸을 하나 낳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던 미치는 낯선 여자로부터 걸려온 전화를 한 통 받게 되고, 남편의 외도사실을 알게 된다. 그녀는 남편에게 헤어지자고 이야기하지만, 남편은 그녀를 폭행한다. 그리고 자신의 외도를 모른척하고 결혼생활을 계속하든지 아님 자신한테 맞고 강제로 입을 다물든지 선택하라고 한다.슬림은 아이를 데리고 남편에게서 도망치지만 남편은 끝까지 쫓아온다. 그리고 힘과 인맥으로 슬림을 죽이려고 한다. 더 이상 방법이 없다고 느낀 슬림은 무술을 연마한다. 그리고 정당방위로 위장해 남편을 죽이려는 계획을 세운다. 그녀는 찜찜한 마음을 정당방위라는 명목으로 애써 위로하며 남편을 죽인다.가정폭력가시개봉 : 2014년 4월 10일감독 : 김태균출연 : 장혁 (준기), 조보아(영은), 선우선 (정유진), 이도아 (민주)장르 : 서스펜스, 로맨스한국청소년 관람불가준기는 임신한 아내와 함께 살고 있는 여고의 체육교사이다. 그의 학생 중 영은 이라는 학생이 있었는데 준기는 그녀에게 마음이 흔들리는 것을 느낀다. 그녀는 준기를 짝사랑했고 준기를 유혹하기 위해 여러 수단을 사용한다. 준기는 유혹에 빠쳐 영은 에게 키스하고 그녀와 놀이동산에도 다녀오는 등 데이트를 즐긴다. 영은은 준기와 자신의 일을 블로그에 올리는데, 같은학교 학생들이 우연히 이를 목격하게 된다. 영은은 소설이라며 얼버무렸지만 이미 소문은 퍼진 상태이고 준기은은 인형을 물탱크에 빠트리고, 그것을 보고 있던 준기의 아내는 자신의 아이인줄 알고 아이를 구하러 물탱크로 뛰어든다. 영은의 계획은 그녀를 그렇게 익사시키는 것 이었으나 모든 것을 알게 된 준기가 와서 부인을 구한다. 영은은 그 모습을 보고 준기가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고 옥상에서 몸을 던져 즉사한다. 준기와 아내, 아이는 그 후 행복하게 살아간다.상대적으로 우월한 관계에 있는 상관 혹은 갑의 입장에 있는 사람이 자신보다 약한 을의 입장에 있는 사람에 대해 성적으로 희롱하거나 성폭행하는 내용컴플라이언스(compliance)개봉 : 2013년 8월 1일감독 : 크레이그 조벨출연 : 앤 도드(산드라), 팻 힐리(다니엘), 드리마 월커(배키)장르 : 스릴러, 드라마미국청소년 관람불가미국 패스트푸드 점의 점장인 산드라는 직원 배키가 손님의 가방에서 돈을 훔쳤다는 경관의 전화를 받습니다. 그리고 배키를 불러 그녀를 추궁합니다. 배키는 결백을 주장하지만 경관은 피해자가 있고 증거가 있다며 시키는 대로 하지 않으면 처벌하겠다며 협박합니다. 경관은 지금 경찰병력이 없어 그곳으로 갈 수 없으니 점장이 시키는대로 하라고 합니다. 점장은 가게 평판이나 지점장에게 한 소리 들을 것을 걱정해 일을 조용히 끝내기로 하고 경관의 말에 따릅니다. 경관은 점장을 시켜 배키의 옷과 속옷을 모두 벗기게 만듭니다. 점장은 이정도로 끝날 줄 알았으나 경관은 점점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행동을 시켜, 산드라는 일이 바빠 매장으로 향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자 경관은 점장 산드라 대신에 다른 신뢰할 수 있는 남자가 배키를 감시 할 수 있게 해 달라고 합니다. 그리하여 산드라의 남자친구가 오게 되고, 그도 경관의 말을 듣고는 경관이 시키는 대로 합니다. 경관의 지시는 도를 지나쳐 산드라의 남자친구가 배키를 성폭행하도록 만듭니다. 나중에 점장인 산드라는 전화를 건 사람이 진짜 경관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냈고, 경찰들이 경관을 사칭한 범인을 잡아줍니다. 배키는 상담사와 상담하여 고소 은사님의 도움으로 무진 시에 있는 청각장애인 학교 ‘자애학원’의 기간제 교사 자리를 얻어 지방으로 갑니다.한 청각장애인 아이가 사고로 죽게 되었지만 교장은 이를 쉬쉬하고 다른 교사들, 심지어 경찰마저도 침묵합니다. 그는 뭔가가 이상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러다 우연히 듣게 된 여자화장실의 비명소리를 계기로 강인호는 학교와 기숙사에서 장애아들을 대상으로 구타와 성폭행, 성추행이 오랫동안 빈번하게 일어났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여러 학생들의 자살과 죽음도 모두 이와 연관이 있었고, 교장과 여러 교사들이 가담했다는 것도 알게됩니다. 그는 대학선배인 서유진과 목사 그리고 피해학생의 어머니 등과 함께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고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합니다. 하지만 자애학원은 교육청 시청 경찰서 등등 그 지방의 주요 권력기관의 도움으로 각종 비열한 방법을 써서 이를 무마시키려고 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증언이 매스컴에 공개되고, 가해자들은 재판에 회부됩니다. 인호와 아이들은 진실이 규명되고 정당한 처벌이 이루어 질 것 이라고 기대합니다. 하지만 가해자들은 재판과정에서도 비열한 수를 써서 이기려고 합니다. 심지어 가해자들은 피해 학생들의 가족을 찾아가 돈을 주고 합의하려고 합니다. 피해 학생들의 변호사는 합의하면 안 된다고 하지만, 너무 어렵게 살았던 피해 학생들의 가족들은 그 제안을 받아들입니다. 결국 가해자들은 처벌받지 않게 되고, 피해 학생들을 도와주던 인호는 재판에서 지게 됩니다.도그빌(Dogville)개봉 : 2003년 8월 1일감독 : 라스 폰 트리에출연 : 니콜 키드먼(그레이스 마가렛 뮬리건), 해리엇 안데르손(글로리아), 로렌 바콜(마 진저), 장 마크 바(큰 모자의 사나이), 폴 베타니(톰 에디슨)장르 : 드라마, 스릴러, 미스터리덴마크청소년 관람불가사람의 방문이 뜸한 도그빌 이라는 작은 마을이 있습니다. 그곳에 어느 날 총소리와 함께 그레이스가 찾아옵니다. 그녀는 갱들에게 쫓기고 있다고 말합니다. 톰은 그레이스를 보고 한눈에 반해 마을 사람들에게 그녀를 마다. 마을사람들은 점점 그녀를 의심하게 되고 그녀에게 점점 심하게 일을 시킵니다. 그러던 중 독립기념일이 되었는데, 그 날도 경찰이 와서 그녀 얼굴이 있는 현상수배 포스터를 붙이고 갑니다. 마을 사람들은 그것을 보고 그녀를 완전히 믿지 못하게 되어 하나 둘 그녀에게서 등을 돌립니다. 하지만 그녀는 선택의 여지가 없기에 열심히 마을 사람들의 일을 돕습니다. 그러던 중 한 남자가 그녀를 강간하게 되고 그 사실을 알게 된 마을 사람들은 그녀가 유혹했다고 이야기하며 그녀를 학대하기 시작합니다. 그런 그녀를 본 톰은 그녀를 다른 곳으로 대피시키기 위해 트럭 운전사에게 돈을 주고 그녀가 도망치게 도와달라고 합니다. 그레이스는 트럭 운전사를 믿고 트럭에 타지만 트럭 운전사는 말도 안되는 이유로 추가 운임을 달라고 하며 그녀를 성적으로 괴롭힙니다. 그리고 그녀를 속여 다시 마을로 데려갑니다. 사실 돈만 받고 그녀를 데려다 줄 마음이 없었던 것입니다. 그 후 망르 사람들은 그녀가 도망가지 못하게 목에 쇠사슬을 채우고 그녀를 노예처럼 부립니다. 그녀를 좋아했던 톰도 그녀와 마찰이 생겨 마을 사람들에게 그녀를 경찰에게 넘겨 배상금을 타자고 말합니다.며칠 후 갱들이 그녀를 잡으러 차를 몰고 옵니다. 마을 사람들은 기쁜 표정으로 갱을 반기지만 사실 그녀는 갱단 보스의 딸이었습니다. 갱단이 그녀를 찾은 이유는 그녀가 가출을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레이스는 아버지의 말을 듣기로 하고 화해합니다. 그리고 아버지에게 권력의 반을 달라고 한 후에 도그빌의 모든 주민들을 죽여 버리라고 명령합니다. 결국 도그빌의 주민들은 전부 죽고 갱단과 그레이스는 마을을 떠납니다.사회적 직위가 높거나 지도적 입장에 있는 사람의 성적 비행이 폭로되어 파멸에 이르는 내용데미지개봉 : 1994년 12월 17일감독 : 루이 말출연 : 제레미 아이언스(스티븐 플레밍), 줄리엣 비노쉬(안나 바튼), 미란다 리처드슨(잉그리드), 루퍼트 그레이브스(마틴)장르 : 드라마, 멜로프랑스, 영국청소년 관람불가스티븐 플레밍은 능력 인 스티븐의 아들 마틴과의 관계도 지속하면서, 스티븐과의 관계도 이어 나갑니다. 하지만 스티븐의 욕구는 점점 심해져, 안나와 마틴이 떠난 프랑스 여행에 쫓아가서 안나를 만나 가족과 지위 모든 것을 버릴 테니 자신을 선택하라고 합니다. 하지만 안나는 그 제안을 거절합니다. 그리고 아내의 생일날 온 가족이 함께 별장으로 가게되었는데, 그 곳에서 아들 마틴은 안나와 결혼하겠다고 이야기하고 플레밍은 매우 당황합니다. 얼마 후 플레밍은 안나의 어머니를 만나게 되고, 안나의 어머니는 플레밍과 딸의 관계를 직감으로 파악하고 그에게 안나를 놓아달라고 이야기합니다. 그 이야기를 들은 플레밍은 안나에게 이별을 고하고 쓸쓸한 나날을 보냅니다. 그러던 중 그에게 안나가 보낸 소포가 도착하는데 그 안에는 그녀의 집 열쇠가 들어 있습니다. 플레밍은 그 열쇠를 들고 바로 그녀의 집으로 가 안나와 사랑을 나눕니다. 그런데 그 도중에 그의 아들이 아파트에 찾아와 그를 목격하게 됩니다. 플레밍과 안나는 당황하고 마틴은 너무 충격 받아 뒷걸음질 치다가 계단에서 떨어집니다. 모든 것을 다 가졌던 플레밍은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게 됩니다.종교를 빙자하여 사람들을 속이거나 금품을 갈취하는 내용사이비개봉 : 2013년 11월 21일감독 : 연상호출연 : 양익준(김민철), 오정세(성철우), 권해효(최경석)장르 : 애니메이션, 스릴러한국청소년 관람불가수몰 예정 지역이었던 마을에 교회가 하나 들어서게 된다. 절망적인 상황에서 구원만을 바랐던 마을 사람들은 그 교회를 믿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 교회의 장로는 부조금이라는 명목으로 마을사람들의 보상금을 빼돌린다. 마을의 술주정뱅이 김민철은 장로의 실체를 알게 되고, 마을사람들에게 장로의 얼굴이 있는 수배전단지를 보여주며 그가 가짜라고 말하지만 마을사람들의 장로를 향한 믿음은 절대적이었기에 통하지 않았다. 한편, 장로의 이기심을 옆에서 지켜보며 도저히 견딜 수 없었던 목사는 결국 장로를 죽이게 된다. 그 살인사건이 알려지면서 마을 사람들은 김민철의 말이 사실이니다.
    사회과학| 2014.12.18| 11페이지| 1,000원| 조회(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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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리와 비판적 사고 A+ 레포트 : 신문 사설에서 오류찾기
    논리와 비판적 사고1. 조선일보 사외칼럼 “왜 난민에게 돌을 던지나” - 이호택 사단법인 피난처 대표(전략) … 당장 고국으로 돌아갈 수 없기에 잠시 대한민국에 피난했을지라도 그들은 우리의 도움이 아니라 스스로의 힘으로 살아가며 다른 사람들을 도울 능력과 의사를 가진 사람들이다. 세계인권선언 14조는 모든 인간은 박해를 피해 타국에서 피난처를 구하고 비호를 향유할 권리가 있다고 했다. 우리나라는 세계 145개국과 함께 1951년 체결된 난민협약에 가입한 나라이다. 난민들이 우리 가운데 거(居)하겠다고 찾아오면 우리는 호의가 아니라 의무로 그들을 대해야 한다.최근 광주대학 교수가 된 욤비라는 난민이 있다. 콩고 왕족이며 고위직 공무원이었던 그는 정치적 박해로 인해 난민이 되었다. 그는 개를 싫어한다고 하였지만 내가 그를 처음 만났을 때 그는 사료 공장에서 개밥을 주는 노동자로 일하고 있었다. 왕자도 고위직 공무원도 때론 난민이 될 수 있으며 가난한 개밥 노동자가 될 수 있지만 장차 교수가 될 수도 있고 대통령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 (후략)→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 ‘욤비’라는 한 난민의 사례만을 가지고 왕자나 고위직 공무원도 난민이 될 수 있고, 난민이 장차 교수나 대통령이 될 수도 있다고 한 것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에 해당한다.2. 경향신문 칼럼 “세월호 참사가 제시하는 교육개혁 방안” - 신동하 전국교육희망네트워크 정책위원선장까지 비정규직이던 세월호와는 달리 교육계에는 아직 비정규직 교장이 많지는 않다. 그러나 교원의 경우 비정규직 비율이 17.8%(2013년 중학교 기준)이고, 직원까지 함께 볼 경우 무려 40%에 달하는 실정이다. 물론 현재 비정규직 교직원들은 높은 사명감과 열정을 가지고 일하고 있다. 학생 인솔에 최선을 다하다 세월호 탑승집단 중 가장 사망률이 높은 집단이 되어버린 교사집단 내에 기간제교사가 상당수라는 것은 그 단적인 예다. 그러나 길게 보았을 때 열악한 처우가 전문성과 책임감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것임은 자명하다. … (후략)→ 잘못된 유추의 오류 /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 세월호 탑승집단 중 가장 사망률이 높은 집단이 교사였고, 그 교사집단 내에 기간제 교사가 상당수였다는 것을 근거로 비정규직 교직원들이 높은 사명감과 열정을 가지고 있었다고 판단하는 것은 잘못된 유추의 오류에 해당한다. 세월호 사건으로 인해 사망한 기간제 교사들이 높은 사명감과 열정을 가지고 있었는지 아닌지도 미지수이며, 세월호 사건으로 사망한 일부 기간제 교사들을 예로 들어 대부분의 기간제 교사들이 높은 사명감과 열정을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 하는 것은 큰 비약이므로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에 해당한다.3. 디지털 타임스 칼럼 “아이들의 `위험한 화장품 놀이’ ” - 최태숙 아이소이 마케팅팀 차장우리 회사에서는 화학방부제, 인공향, 인공색소 등 인체에 유해한 화장품 성분에 대해 끊임없이 알려왔다. 범람하는 화장품 속에서 유해성분이 들어있는 화장품을 쓰고 있다면 차라리 적게 쓰라는 것이고, 가급적 화장을 늦게 시작해서 유해성분 노출을 줄여보자는 것이다. `이런 성분들 없이 화장품을 만들 수 있느냐'라고 반문한다면, 사실은 충분히 가능하다. 화장품 만들 때 원료(성분)값을 높이면 이러한 유해성분들은 충분히 천연성분으로 대체할 수 있을 만큼 기술력이 성장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직 대다수 화장품회사들은 이러한 사실을 정말 모르고 있거나,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기준치 이하이기 때문에 문제없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화장품 1개에 들어가는 기준치 이하의 성분이 여러 종류가 되고, 그것이 수십 년에 걸쳐 몸 속에 쌓여지는 피해에 대해서는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다.
    인문/어학| 2014.08.25| 4페이지| 1,000원| 조회(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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