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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스토너
    스토너
    스토너이 책은 존 윌리엄스의 장편소설이다. 1965년에 발매된 이 책은 당시 평범한 책으로 분류되었으나, 세월이 흘러 점차 주목받기 시작했고, 베스트셀러가 되어 많은 사람이 찾고 있는 책 중 하나이다.한편에 영화 드라마를 보는 듯한 글이었다. 내게 독서의 즐거움을 주었던 책으로써 일주일 만에 결말을 알 수 있었다. 핑계 같지만, 나는 자영업자로서 하루 중 대부분을 가게 매장에서 보내야 했기 때문에 읽을 시간이 부족하다고 할 수 있겠다.오래 간직하고 생각날 때 읽고 싶은 책이다. 가까운 책꽂이에 꽂아두고 무언가 얻고자 욕심이 들 때 책에 표지를 보고 만지는 것만으로 나 자신을 다스릴 수 있을 것 같은 신비한 물건이다.책을 선물 받았을 때, 주신 분께 고마움을 느끼면서도 그냥 평범한 외국 소설이겠거니 생각하고는 책장에 곤히 모셔두었다. 우연히 다른 자기개발서 책을 읽다가 책 내용에 ‘스토너’ 내용이 언급되었다. ‘어! 그 책 나도 가지고 있는데’하고 책장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책을 읽기 시작했다. 영화를 좋아하는 나는 장르 중 로맨틱 코미디 혹은 드라마를 좋아한다. 잔잔하면서도 큰 사건이 없이 시간에 따라 전개되는 영화를 특히 좋아하는데, 이 책이 그렇다. 주인공이 어릴 때부터 성인 노년과 죽음에 이르기까지를 다룬 영화를 보는 듯 한 책이다.주인공인 스토너는 시골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청소년기까지 부모님의 일손을 도우며 자랐다. 스토너가 19살이 되었을 때 그의 아버지는 주민센터 직원의 말을 듣고 아들을 대학에 보내기로 했다. 아내와 함께 농사를 지었던 그의 아버지는 농업 생산량을 늘리고 전문적이고 구체적으로 농사를 짓기 위한 선택이었다.스토너는 부모님의 쌈짓돈과 이웃에게 빌린 돈 그리고 정부의 지원을 받아 미주리대학교에 입학한다. 고향을 떠나 학교 인근 친척 집에 짐을 풀고 고모의 일손을 도우며 학업을 유지했다. 처음 학교 건물 앞에 선 그는 생전 처음 보는 웅장한 건물에 압도당해 그이 시선을 건물로부터 땔 수 없었다. 건물을 보며 오묘한 기분이 들었지만, 그렇게 느껴지는 것이 싫지만은 않았다.나 역시 시골에서 자랐다. 동내에 있는 초등학교를 육년 동안 다니고 졸업 후 처음 시내에 있는 중학교에 입학했을 때 나는 설레임과 두려움이 교차했었다. 5층에 학교 건물이 나를 내려다 보았고, 입학식이 진행되는 운동장 안에는 나를 포함한 천 명이 넘는 학생들이 오밀조밀 몰려있었기 때문이었다. 초등학교는 한 반에 20명이었고, 전교생이 70명이었다. 나로서는 그렇게 큰 건물과 많은 학생 수는 충격이었다. 스토너도 역시 그렇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읽었다.스토너는 부모님의 기대와는 다르게 문학에 관심을 보였다. 농과대학에 입학했지만, 문학에 흥미를 보였고 성적도 우수했다. 그를 지도하던 영문학 교수는 스토너에게 문학과 사랑에 빠졌다는 말을 했다. 그렇게 소설 속 주인공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영문학을 사랑하고 존중하며, 직업으로써의 가르치는 일을 하는 가운데, 그는 첫 사랑을 느낀 여자와 결혼을 하고, 평범하지 않은 결혼생활. 동료교수와의 갈등. 아내가 아닌 학생과의 사랑과 이별, 그리고 그가 눈을 감을 때까지의 삶이 책 속에 담겨있다.그는 교수로 임명되고 교직원으로서 충실한 일상을 보냈다. 어느 날 파티에 초대받은 그는 생전 처음으로 이성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고 좋아하는 감정을 느꼈다. 그녀의 이름은 이디스 엘레인보스트윅 이었다. 그는 그녀에게 청혼을 했고, 그녀와 결혼을 했다.스토너가 그녀를 알게 되고, 대화하고 그녀의 집에 초대받아 부모님을 만나고, 결혼을 결정하고 결혼생활을 시작하기까지 빠르게 진행된다. 나의 상식을 벗어난 스토너와 이디스의 결혼 이야기이다. 두 사람 모두 너무 서둘러 결혼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든다. 물론 1900년대 초기이고, 한국인인 나는 그 곳에 문화를 잘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일 수도 있다.책에 두 사람의 사랑을 묘사한 구간은 없었다. 그저 스토너가 첫눈에 반한 이디스에게 구애했고 결혼한 것이다. 안타까운 것은 두 사람의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기 때문에 독자로서 아쉬움을 토로했을 뿐이다.두 사람의 결혼생활이 시작되고 스토너는 교수로서 학업과 교육에 열중한다. 그의 동료로 데이비드 매스터스와 고든 핀치가 등장하는데, 세 사람은 하루일과를 마친 후 함께 맥주를 마시며 담화를 즐기는 사이다. 훗날 1차 세계대전이 발발했을 때 스토너를 제외한 데이비드와 고든은 나라를 위해 전쟁에 참가 했으며, 그 중 데이비드는 전장에서 죽음을 맞이한다. 세 사람 중 가장 언변이 좋고, 리더쉽이 있던 데이비드였기에 그의 죽음은 스토너와 고든에게 상처와 그리움, 추억을 남긴다. 고든은 전쟁에 참가하지 않은 스토너에게 당시 약간의 서운함을 표현했지만, 큰 문제는 아니었다. 결론부터 말 하지면, 고든과 스토너는 끝까지 잘 지낸다. 서로 크게 간섭하지는 않지만, 일이 생기면 공감하고 조언을 구하며 도움을 주기도 하는 사이를 유지한다. 특히 홀리스 로맥스 교수가 나타나면서 고든은 스토너에게 큰 힘이 되어 준다. 직장 생활에 든든한 친구가 있다는 건 대단한 장점이다. 업무, 승진, 대인관계로 힘든 회사생활에 내 편이 되어 주고, 내 의견에 공감해 준다는 것이 얼마나 힘이 되는지 나는 잘 안다. 자영업을 하기 전에 직장 생활에서 유독 나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이 책을 읽으며, 간간이 찾아오는 스토너의 직장생활에 위기를 나는 십분 공감할 수 있었다.스토너의 아버지가 그리고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그는 고향으로 내려가 돌아가신 두 분의 장례식을 치뤘다. 부모님이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 함께 할 수는 없어 슬펐지만 자연에 섭리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인 스토너. 작가는 부모님을 잃은 슬픔을 간결하지만 아름답게 묘사했다. 책을 읽으며 고향에 계신 부모님 생각이 났다.소설 속 인물 중 가장 이해가 가지 않는 캐릭터는 스토너의 아내 이디스이다. 그녀는 변덕스럽고, 이기적이다. 그녀는 스토너와의 결혼생활에서 여러번 행동이 바뀐다. 성실하고 착한 스토너는 공부에 매진하며 조용하고 침착하고 연구와 학업에만 집중한다. 아내와 딸에게도 좋은 남편으로서 또는 아빠로서 최선을 다하지만, 이디스는 그녀의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로 외모를 치장하고 외향적인 성격으로 변한다. 이디스가 아버지 장례식 참석을 위해 고향에 가 있는 동안 스토너와 그의 딸은 함께 시간을 보낸다. 그의 딸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버지와 지적 대화를 나누는 것을 좋아했고, 스토너는 딸의 수준에 맞게 대화를 이끌어 갔다. 이디스는 돌아온 후 남편과 딸의 사이를 질투라도 하듯 두 사람을 갈라놓는다. 내가 이해 할 수 없는 부분이다. 교수인 남편이 아이로 인해 학업에 집중하지 못해서, 딸이 또래 아이들보다 진중해서라는 이유로 이디스가 남편과 딸의 사이를 떼어 놓는데, 정말 이해 할 수 없다. 딸이 남편을 닮아 가는 게 싫은 것인가? 혹시 이디스는 남편에 대한 상대적 열등감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다. 지적이고 교수인 남편이 딸아이를 차지하고, 딸이 아버지를 닮아가는데 질투가 날수도 있지 않는가?그런 스토너에게도 불명예스러운 이야기가 전개된다. 그는 본인 수업을 듣는 직장인 겸 대학원생인 캐서린이란 학생을 눈여겨본다. 그녀는 영문학을 깊이 이해했고, 그녀의 논문은 스토너에게 감동을 주었다.스토너가 캐서린의 지도교수로서 그녀의 논문을 코칭하며 두 사람은 서로 사랑에 빠졌다. 두사람은 지적수준이 잘 맞았다. 책을 읽고 학문에 대한 토론을 즐겼고, 육체적으로도 사랑을 나누었다.
    독후감/창작| 2024.05.07| 3페이지| 1,000원| 조회(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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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즈노 남보쿠의「절제의 성공학」을 읽고
    절제의 성공학지은이 미즈노남보쿠어느새 11월 말, 이제 연말이라는 말이 실감 난다. 그럴 시기다. 업무 특성상 상부에선 이 때 쯤 많은 평가자료를 요구한다. 시키면 해야지 하며 연 초부터 처리한 일들 그 많은 자료를 뒤적거린다. 그리고 이어지는 회식. 부서와 회사 내 동호회에선 11월 중순부터 연말 회식을 잡았다. 그래서 요즘 회식이 줄을 잊는다. 주5일 근무제가 시행되면서부터 회식 날짜를 금요일보다는 목요일을 선호하듯이 연말회식 스케줄을 11월부터 잡는다. 이것도 개인 시간을 존중한다면 그렇다고 볼 수 있겠다. 어쨌건 요즘은 회식이 잦다.삼겹살과 소주가 식상할 때 쯤, 퇴근 후 아무 약속 없는 나만의 시간. 잠깐 서점에 들렀다. ‘뭐 재밌는 책 없나’하고 서점 여기저기 읽고 싶은 책을 찾아 서성일 때‘절제의 성공학’이란 책이 눈에 띄었다. ‘미즈노 남보쿠’일본인 작가다. 왠지 이름이 입에 착 달라붙는 느낌. 마음에 끌렸다.절제를 소재로 한 책이었다. 책날개에 소개된 작가의 이력이 여느 작가와는 다르게 특이했다. 소개하자면 저자는 어려서 부모를 잃고 작은 아버지 손에서 자랐다. 10세 때부터 술과 도박을 배우고, 싸움을 일으켰다. 18세 때 도둑질로 감옥에 갔는데, 그 곳에서 사람들의 관상에 관심을 갖게 된다. 가난하고 죄지은 사람들의 생김새와 성공한 사람들의 외모에 대해 다른 것을 발견했다. 출옥 후 본인의 운명이 궁금하여 관상가를 찾아 가지만, 관상가로부터 일년 안에 칼에 맞아 죽을 운명이니 빨리 절로 출가하라는 다소 충격적인 말을 듣게 된다. 그 즉시 남보쿠는 가까운 절에 출가를 청하지만, 절의 스님은 바로 받아들이지 않고 1년 동안 보리와 콩으로만 식사를 하고 오면 받아주겠다고 말한다.그 후 남보쿠는 바닷가에서 짐꾼으로 힘들게 일하면서 보리와 흰 콩만을 먹었다. 그렇게 일년을 보내고 절로 향하던 그는 자신의 죽음을 예언했던 관상가에게 먼저 찾아간다. 관상가는 그를 알아보고는 놀란다. 예전과는 확연하게 달라진 그의 운명에 감탄했다. 보리와 흰 콩을 주식으로 하고 술을 자재 한 것에 큰 영향을 받아 관상이 바뀌고 운명이 바뀜을 확인했다.이후 남보쿠는 관상과 운명을 공부하기 위해 전국을 다니며 사람들의 관상을 공부하였다. 결국 일본 조정으로부터 대일본이라는 파격적인 칭호까지 받으며 관상가가 되었다. 작가는 본인의 외모를 저평가 했다. 못생긴 외모만큼 파란만장했던 삶이었지만 관상가와 스님의 충고를 가볍게 여기지 않고 절제를 통해 삶을 바꿔나갔다.작가의 인생담만으로도 소설 한편이 나올 만 한 이야기다. 그가 쓴 책‘절제의 성공학’은 그에게 찾아온 사람들의 고민과 불안을 답변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곳에 실린 여러 가지 사연에 대한 답은 지금 우리 일상에서도 많은 여운과 교훈을 남긴다.작가는 절제를 바탕으로 이야기 한다. 특히 식욕에 대한 절제를 강조하는데, 음식은 금·은·보화보다 소중하다고 말하는 반면, 불규칙한 식사시간과 폭식, 육식, 술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는다. 특히 폭식은 습관이 되어 배가 불러도 억지로 먹게 될 뿐만 아니라 닥치는 대로 먹는 사람은 흐트러진 정신과 행동을 보이며 만사가 쉽게 풀리지 않는다고 말한다. 소식과 규칙적인 식사시간, 채소 위주의 식사를 권장하는 이유다. 먹을거리가 넘쳐나는 시대다. 방심하면 누구나 폭식이나 과식을 할 수 있다. 폭식과 과식은 단순히 배불리 먹는 것을 떠나 욕심을 일으켜 자신을 해치는 일이다. 허기를 채우기 위한 음식이 정신을 지배할 수도 있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몸이 비대해져 건강에 문제가 생기는데도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이유를 보면 무섭기까지 하다.뿐만 아니라 만물을 아끼라고 조언한다. 사람과 만물을 임금과 백성으로 비유하여 설명하는데, 함부로 만물을 다루는 것은 백성을 무시하는 임금과 같고, 백성을 무시하는 임금은 백성에게 버림받듯, 만물을 함부로 다루면 만물에게 버림받는다고 한다. 사소한 것이라도 소중히 사용하라는 뜻으로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그리고 편리하게 사용되는 모든 사물들이 쓸모 있게 만들어지는 공정에는 공기와 물, 나무 등 자연이 이용되는 것이므로, 그것을 아끼는 것은 자연을 아끼는 것과 같은 이치다.책의 내용 중‘음식 말고 성공을 즐겨라’편에서는 음식 섭취를 못하게 하는 방법(?)이 나오는데 아마 인상을 구길지도 모른다. 차마 설명은 못하겠지만, 상상만으로 속이 미식 거린다. 식욕이 막 솟구칠 때 한번 읽어 보길 바란다.
    독후감/창작| 2018.11.30| 2페이지| 1,000원| 조회(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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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후감 ≪누구에게나 친절한 교회 오빠 강민호≫
    누구에게나 친절한 교회 오빠 강민호지은이 이기호요 근래 자기계발서를 몇 권 읽었었다. 자기계발서나, 성공학, 성공한 사람들의 자서전 같은 책은 뻔 한 것 같지만 읽어보면 이해가 쉽다, 발전해 나가는 스토리가 썩 재미있고 몰입이 잘된다. 한마디로 술술 읽힌다. 그렇게 몇 편을 읽었다. 충분한 동기부여와 자극을 받았다. 실제 실천하고 있기도 하다. 머리와 가슴에 좋은 교훈을 남기고, 이번엔 분위기를 바꿔볼 겸 「이기호」작가의 《누구에게나 친절한 교회 오빠 강민호》란 소설책을 짚어들었다.노란 겉표지 속에는 총 7편의 소설이 담겨져 있다. 글은 전체적으로 끝에 뭔가 명확한 결론이 없다. 사건 속에서 밝혀져야 할 내용, 독자가 원하고 기대하는 시원한 한방 없이 석연치 않게 끝이 난다. 작가의 의도라고 볼 수 있다. 끝을 흐려 뜨려 독자마다 각자의 개성대로 상상하게 만든다.첫 번째 소설 「최미진은 어디로」의 주인공의 이름은 ‘이기호’다. 그의 직업은 글을 쓰는 작가다. 나는 소설 속 주인공의 이름과 실제 이 책을 쓴 지은이의 이름이 똑같아서 작가 자신이 겪었던 이야기를 쓴 것으로 착각하여 몇 번이고 겉표지의 이름과 책 속에 이름을 번갈아 보기도 했다. 다 읽고 난 후 어떻게 보면 소설 속 이야기가, 작가라면 누구나 충분히 격을 수 있는 일이라 생각했다.주인공은 우연히 인터넷 중고품 거래 사이트에서 자신의 책이 판매되는 것을 목격한다. 문제는 판매되는 여러 책 중 유독 자신의 책만이 저렴하게 팔란다는 것 더욱이 여러 책 구입 시 무료로 증정한다는 메시지에 자존심이 상한다. 주인공은 무너진 자존심과 집념으로 판매자를 찾아간다. 물론 자신을 밝히지 않고 소비자 입장으로 판매자와 약속시간을 정하고 전라도에서 경기도까지 아주 먼 거리에도 불구하고 기어코 만난다. 주인공의 그러한 집념은 이해 가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귀엽기도 하다.만약 내가 저 상황이었다면 어땠을까? 내가 만든 요리가, 내가 작곡한 노래가, 내가 쓴 책이 내가 정성스레 만든 그 어떤 것이 타인의 평가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 적어도 심심풀이로 만든 게 아니라면 내 작품을 낮게 평가한 사람에게 좋은 감정을 갖을 수는 없다. 그렇지만 읽고 싶은 책을 구입하는 것과 되 파는 것, 읽고 난 후 느낀 점이나 책에 대한 평가는 자유다. 누구나 비평할 수 있고, 불만을 늘어놓을 수 있다. 소설 속 작가의 행동이 이해가 가다가도, 구지 그럴 필요까지 있을까? 라는 상반된 생각을 해본다. 이왕이면 ‘저런 사람도 있구나, 더 열심히 써서 내 작품을 비평하는 사람까지도 감동 시키겠다’라는 생각을 가졌더라면 더 좋지 않았을까주인공은 끝내 정발산역까지 찾아가 판매자와 만난다. 사고파는 사람들의 일상적인 몇 마디 대화를 나누다 결국 판매자는 구매자가 ‘무료증정 책’의 저자임을 알아챈다. 주인공은 자신의 저서에 대해 낮은 평가에 이유를 대놓고 물었으나 거래를 마칠 때까지 궁금증에 대한 답을 듣지 못하고 헤어진다. 다시 집으로 가기 위해 광주 송정역행 KTX를 탄다. 아내에게 결려온 전화를 통화한 후 도착한 광주 송정역에서 또다시 판매자에게서 전화가 걸려온다. 술에 취한 판매자는 최미진이 누구이며, 그녀의 남자친구였다고 밝힌다. 그리고 얼마 전 그녀와 헤어졌고, 그녀는 책을 꽤 좋아하는 편이란 걸 암시적으로 알 수 있다. 헤어지면서 그녀는 많은 책을 판매자의 집에 남겼고, 이사를 하게 된 판매자는 그녀가 좋아하는 책을 팔기로 한 것이다. 여기서 주인공의 책이 다른 책들에 비해 비평과 평가 절하에 대한 의문이 조금은 풀린다. 주인공의 책을 최미진은 좋아했던 것이다. 더구나 그 책은 저자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책이고 그만큼 그녀가 아꼈을지 모른다. 그녀가 다른 책보다 특별히 여겼을 주인공의 책이었기에 판매자는 그녀를 추억하고 아파했을 것이다. 그녀를 잊기 위한 오기로 책을 낮게 평가하고 그 만큼 판매금액도 낮게 매겼으며, 최대한 빨리 처리하기를, 팔아치우기를 원해서 낮게 평가 했을지도 모른다.주인공은 소설 끝 부문에 이렇게 말한다. ‘때때로 나는 생각한다. 모욕을 당할까봐 모욕을 먼저 느끼며 모욕을 되돌려주는 삶에 대해서. 나는 그게 좀 서글프고, 부끄럽다.’옹졸했던 자신의 마음을 표현 한 것이라 생각된다. 값 싸게 거래되는 자신의 저서가 왜 그런 대우를 받아야하는지에 대한 모욕을 풀기위해 판매자를 만났고 헤어진 여자 친구를 잊기 위한 의도로 빨리 처분해야 했던 판매의도를 알아냄으로써 자신의 모욕은 풀어지지만, 그 것으로 인해 헤어짐의 슬픔을 감당하고 있는 판매자의 슬픔이 밝혀진다.사람은 어쩌면 본인이 생각하고 싶은 데로, 자신의 입장에서만 생각하고 해석한다. 모두가 그렇지는 않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럴 것이다. 오해하기도 하고, 받기도 한다.이 소설 속 모든 이야기가, 시원한 결말은 없다. 서울지역 재개발을 반대하는 용산 참사 사건과 관련 된 크레인 기사와 이를 소재로 소설을 쓰기위해 크레인 기사를 취재하려는 작가의 이야기, 사채업자에게 빌린 돈의 원금과 이자를 이중납부하고 이에 대한 사과와 돈을 돌려받으려는 채무자와 사채업자가 살고 있는 아파트 주민들의 이야기, 자신의 남편을 살해한 유치원 교사 김숙희와 그녀 주변의 남자들. 유치원에 장난감을 납품하는 영업사원 정재민, 착하지만 술을 좋아하고 취하면 술주정뱅이가 돼버리는 박창수 이들에 얽힌 이야기, 어릴 적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아버지의 지인의 집에서 자란 아내, 그 집에 입양된 오빠 한재경과 그가 자라서 얻은 딸 한정희. 한재경이 범죄로 교도소에 수감되고 그의 딸 한정희를 돌보게 되는 부부. 한정희가 학교와 학원에서 친구들과 벌어지는 일들과 그로인해 부부와 겪는 갈등 이야기... 소설에는 사건이 해결되어 오해가 풀려 좋아지는 해피엔딩이나, 죽거나 헤어지는 결론은 없다.
    독후감/창작| 2018.11.16| 3페이지| 1,000원| 조회(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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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폴레온 힐의『결국 당신은 이길 것이다』를 읽고
    결국 당신은 이길 것이다지은이 나폴레온 힐/샤론 레흐트 해설책의 제목이 내 마음을 끌어 당겼다. ‘그래, 이 책을 읽고 나는 반드시 꿈을 이루고 성공 할 거야’라고 생각하며 책을 집어 들었다. 나폴레온 힐 이란 사람은 굉장히 유명한 작가다. 19~20세기를 살았던 사람으로 그 당시 최초로 성공에 관한 책을 쓴 사람이다. 지금이야 성공학, 자기개발서, 유명인의 자서전 등등의 책들이 넘쳐나지만, 그 당시 성공과 실패를 분석하고 연구하여 집필한 책은 흔치 않은 세상이었다. 그런 책을 쓰겠다는 생각 자체만으로도 대단한 사람이라 생각되며 존경스럽다, 아마 본인도 성공에 대한 열망이 크지 않았을까 싶다.나폴레온 힐은 자신이 생각한 사업을 시작하고 성공으로 돈을 벌기도 했지만 실패도 경험한다. 그런 삶이 반복되고 어떤 이유에서 인지 행복함을 느끼지 못한다. 자신 속에 ‘또 다른 자아’가 어쩌면 자신의 행복을 가로 막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힐은 인생의 두 번의 전환점을 맞은 후 ‘악마’라는 대상과 대화를 하게 된다. 여기서 ‘악마’는 특정한 대상이 아닌 세상 많은 사람들 마음속에 있는 ‘부정’이라는 것의 이름을 ‘악마’라 대신 부르는 것이라 생각된다.세상 사람들의 마음속에 부정이라는 심리가 존재 할지 모른다. 자신이 바라거나 이루고자 하는 것이 있을 때 그 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면서도 마음 한 켠에는 이룰 수 없는 이유들을 만들어 노력을 더디게 하거나, 아예 시작도 못하게 하기도 한다. 결국 사람은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는 존재이면서도 자신이 만든 부정의 굴레에 갇혀 능력을 소비한다고 할 수 있겠다. 힐은 그것에 대한 원인과 해결방법을 악마에게 취조하고 심문 한다.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또 다른 자아’에게 권한을 주고 마음속에 자리하는 악마를 극복하여 성공하는 방법과, 악마가 사람들을 어떻게 유혹하는지, 내 안에 ‘또 다른 자아’를 어떻게 강하게 만드는지를 알아낸다.작가는 어쩌면 악마와의 대화에서 두려웠을지도 모르지만 움츠러들지 않고 다그치듯 악마의 속임수와 술책을 알아내고, 그것에 어떻게 대응하는지 까지도 밝혀낸다.우리의 마음속에 있는 부정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은, 다른 말로 ‘악마’가 싫어하는 용어로는 신념, 용기, 희망, 명확한 목표를 갖는 것이다.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명확하게 하면 어떠한 잡념에도 흔들리지 않으며 노력에 전념할 수 있다. 그리고 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자신을 믿고 용기 있게 실천함으로서 꿈에 이룰 수 있을 것이다. 노력하면서도 의심을 품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안고 있다면 방황하게 되고 꿈과 멀어질 것이다. ‘악마’는 방황자를 좋아한다. 방황자는 자신의 꿈조차 명확하지 않다. 여러 가지 고민에 목표를 정하지 못하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어떠한 행동을 해야 할지 몰라 갈팡질팡 할 뿐이다. 어떤 한계에 부딪히게 되면, 해결책을 찾기보다 목표를 바꾸거나 주저앉고 만다.요즘세상은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격고 있다. 청년들은 취업난을 격고, 높아진 교육열은 교육비 부담으로 이어져 결혼과 출산을 늦추며, 불안한 미래로 인한 두려움은 소비를 위축시키고 있다. 취업난에 많은 젊은이들은 미래를 위한 발전된 직업이나 창업을 선호하기보다 안정적인 직업에 몰리고 있는 현실은 ‘악마’가 좋아할만한 시대다. 이런 시대를 극복하기 위해선 개인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불안한 미래지만 자신에 뜻에 따라 명확한 목표를 갖고 의심과 부정의 마음 없이 자신을 믿고 끊임없이 노력한다면 분명 원하는 바를 이루게 될 것이다.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것은 마음속에 작은 부정이다. 부정은 꿈과 노력을 방해하여 어떤 것도 이룰 수 없게 만든다. 이런 부정은 습관이 되고 개인과 사회에 악영향을 미쳐 더욱 어려운 사회로 만들어진다.나 역시 많은 두려움과 불신이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었다.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라는 의심은 다른 많은 불평불만을 끌어 모아 집중력을 흐려 놓고 이해력을 방해한다. 머리가 나쁜 줄로만 알고 나를 의심하기만 했다. 나폴레온 힐의 충고를 읽고 나는 머릿속은 번뜩였다. 내안에 악마를 나 자신이 키우고 있었던 것이다. 나는 악마가 좋아하는 방황자였던 것이다. 지금이라도 알게 되어 기쁘다. 많은 사람들이 악마에게 지지 않기를 희망한다.힐과 악마의 대화에서 인상 깊었던 내용 중 ‘스스로 생각하라’라는 내용이 기억에 남는다. 아무 생각 없이 산다는 것은 목적지를 잃은 배와 같다. 망망대해에 목적지와 방향을 잃고 파도와 바람에 이끌려 떠다니다 자연재해나 암초에 부딪쳐 전복되고 말 것이다. 이처럼 생각은 중요한 것이다. 좋은 생각이든 나쁜 생각이든 생각은 행동을 만들고 행동은 리듬이 되고 습관이 된다. 최면 리듬은 좋은 습관은 자신을 마음을 지배하는 주인이 되어 주도적인 삶을 살게 될 것이며, 나쁜 습관은 악마가 쳐 놓은 거미줄을 피할 수 없게 될 것이다. 자신을 지배하는 자가 곧 자신이 되어야 한다는 뜻이겠다. 게으름은 자신을 컨트롤하지 못한다. 불량식품을 먹게 하고, 음주와 문란한 생활을 일삼고, 책을 읽기 보다는 모니터 속을 바라보며 생각하기를 저해한다. 결국 나태에 빠지며 악마가 자신을 지배하게 될 것이다.스스로 생각함으로써 자신을 지켜야 한다.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행동에 제한을 두어 악마의 유혹으로부터 벗어나야 한다. 물론 이러한 행동은 쉽지 않다. 그만큼 나태한 생활에 익숙해 져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가 이 책을 읽은 목적을 잃어서는 안된다.나는 지금에 내 삶에 썩 만족하지 못한다. 아무것도 이룬 것이 없는 삶에 나는 나의 모든 역량을 발휘하여 이룰 수 있는 최선의 목표를 선택하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그런 노력 속에 무엇보다 나를 힘들게 하는 것은 늘지 않는 실력도 아니고 지루한 시간을 견뎌내는 것도 아니다. 그 것은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것이 맞는지, 이룰 수 있는 것에 대한 도전인지 하는 얕은 믿음 인 것이다. 불안은 나를 더욱더 힘들게 하는 고통이었다.
    독후감/창작| 2018.11.08| 3페이지| 1,000원| 조회(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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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 '후회없는삶'을 읽고
    후회 없는 삶지은이 김태광금요일 직장에서의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흔히 불금이라 불리는 금요일 저녁과 이어지는 주말, 내겐 사소한 약속조차 없었다. 그렇다고 곧장 집으로 가자니 아쉬웠다. 일부러 사람들이 붐비는 거리로 걸었다. 걷다가 책이나 볼까 하고 가까운 서점에 들렀다. 딱히 보고 싶은 책은 없었다.서점에 수많은 책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베스트셀러 코너에도, 신간 코너에도 눈길이 가는 책은 없었다. 여기저기 기웃 거리다 자기개발서 구간에 김태광 작가의 “후회 없는 삶”이 눈에 띄었다. 몇 달 전 교보문고에 책을 사러 갔을 때 저자강연회에서 열심히 강연하는 작가를 봤었다.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좋았다. 김태광 작가는 독학으로 글쓰기를 배웠고 그 후 22년간 200여권을 집필했으며 베스트셀러 작가, 강연가, 성공전도사, 책 쓰기 코칭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는 작가다.김태광 작가의 책을 여러 권 읽었다. 이 책 역시 김태광 작가가 집필한 책으로 그의 다른 책들과 같이 읽기가 편했고, 이해가 쉬웠다. 이해력이 부족한 나도 책에 빠져들어 짧은 시간에 재밌게 잘 볼 수 있었다.이 책 《후회 없는 삶》은 작가 김태광이 교도소에 수감중인 재소자 강우영씨의 간절한 부탁으로 책 쓰기 멘토가 되었고, 자신의 죄를 뼈저리게 뉘우치며 반성하는 강우영씨에 대한 느낌과 교훈을 담은 책이다.두 사람의 만남은 어느 소설에나 나올 법 한 이야기다. 강우영씨는 특수 강도죄로 15년 형을 선고 받고 복역 중에 있다. 그러나 그는 초범이 아니었다. 전과 9범으로 교도소에 여러 번 들락날락하며 이미 25년을 복역 한 사람이었다. 그는 4번째 수감중에 우연히 김태광 작가의 책을 읽게 된다. 김태광 작가의 힘들었던 시절, 가난을 딛고 작가의 꿈에 도전하여 결국 성공한 이야기에 감동한다. 그래서 작가에게 편지를 보내 자신의 사정을 설명하고 책 쓰기 멘토가 되어 달라고 요청한다. 편지를 받은 작가는 많은 고민 끝에 결국 그의 요청을 승낙한다.강우영씨의 석방은 아직 멀었지만 자신의 죄를 뉘우치며 ‘범죄예방전문가’라는 목표를 세운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범죄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예방책을 책으로 집필하여 필요한 곳에 도움을 주는 일을 꿈꾼다.강우영씨는 과거에 대해 많은 후회를 한다. 범죄에 대한 후회와 피해자들에 대한 죄책감, 특히 가족... 돌아가신 부모님과 자신을 믿고 기다리는 부인과 자식들에 대한 미안함으로 고통의 시간을 견디며 살고 있다.어떻게 보면 사람 사는 환경은 그리 중요해 보이지 않는다. 가난하고 불우한 가정환경에서도 자신의 꿈을 위해 꿋꿋이 준비하여 성공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유복한 환경에서도 범죄자로 거듭나는 경우도 있다. 강우영씨의 사연은 후자다. 그의 가정이 유복하다고 할 순 없지만, 성신하고 착실하신 부모님의 외동아들로 자랐다. 평생 배우지 못한 서러움을 아들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아 교육에 대한 열의가 크셨으며, 아들에게 아낌없이 지원하셨다. 필요하면 고액과외도 서슴치 않으셨다. 하지만 그는 부모님의 기대에도 불구하고 공부가 싫다며 거짓말을 일삼았고 학교생활을 성실히 이행하지 않았다. 결국 고등학교를 중퇴했고 나쁜 친구들과 어울리며, 범죄자로 만들어졌다.만약 그가 부모님의 조언을 무시하지 않았다면 좀 더 일찍 범죄에 대해 인식하고 행동을 가려 했다면, 전과 9범에 40년 형을 받지 않았을 것이다. 적어도 평범한 가정에 가장이 되었을 것이다. 아무리 부유한 집안의 자식으로 태어났어도 생각이 올바르지 못하면 미래는 아무도 장담 할 수 없다. 나를 바꿀 수 있는 것은 나 자신뿐이고, 자신의 삶을 바꾸는 건 지금 어떤 생각을 갖고 행동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생각은 자신을 웃게 할 수도 있고, 성공으로 이끌 수도 있다. 반대로 불행한 삶을 살게 할 수도 있다.지금 자신의 환경을 탓하지 마라. 만약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끈기 있게 노력하고 도전하라. 환경을 탓 할 시간도 아깝다. 꿈을 향해 도전한다면 결국 원하는 바를 이룰 것이다.강우영씨도 꿈이 있다.「범죄예방전문가」가 그것이다. 자신의 경험과 주변 범죄자들의 범행을 바탕으로 범죄 예방에 대한 이야기를 책으로 쓰고 있으며, 필요한 곳에서 강연하고 가르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많은 범죄자가 자신의 범행에 대한 동기를 없애려는 의도와 예비 피해자들의 피해를 최소화 시키는 지침서로 쓰이기를 원하고 있다. 그는 꿈을 이루기 위해 1평 남짓한 감방에서 관련된 책을 읽고 공부하며 글을 쓴다. 그는 이제야 악조건 속에서도 후회 없는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학창시절에 이런 노력이 필요했지만 지금이라도 괜찮다. 김태광 작가는 ‘도전은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다’라고 말했다.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 강우영씨가 끝가지 꿈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를 바라며, 그에게 박수와 응원을 보낸다.강우영씨는 오랜 세월 교도소에서 지내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낀다. 그의 긴 수감생활 동안 힘들 때마다 부인과 자식들을 생각하며 열심히 생활한다. 하지만, 가끔씩 밀려오는 미안함과 죄책감에 극적인 생각을 할 때도 있다고 한다,가족의 소중함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어떤 상황에서도 나를 끝까지 믿어주고 사랑해줄 사람이 있을까? 친구? 애인? 직장동료? 만약 있다면 가족일 것이다. 사회의 복합적인 일들로 힘들고 지칠 때면 가족을 찾게 된다.
    독후감/창작| 2018.11.02| 3페이지| 1,000원| 조회(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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