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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향상방법, 교육의 품격향상, 교육개선,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점
    교육의 품격 향상을 위해우리나라 경제의 규모가 급속도로 커지고 또 질적으로도 향상되었음은 모두들 알고 있다.우리나라는 1950년대 세계 최빈국으로 원조를 받던 나라가 이제 원조를 하는 선진국으로 위상이 바뀌었다. 이것은 국력의 향상과 또 국제적으로 우리나라가 많이 성장했음을 보여 준다. 또한 우리나라의 교육도 짧은 기간에 엄청난 성장을 했다. 세계 최고 수준에 있다는 평가를 받았고 특히 중, 고등학생의 학업 성취도는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말해도 문제없을 만큼 아주 높은 실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교육의 현실이나 여건, 상황, 효율성 부분에서는 긍정적이지 못한 평가를 받고 있다. 사회과학 프로젝트에서 교수님이 제시하신 우리나라의 교육의 수준은 최상위이지만 학생들의 동기유발과 참여는 왜 하위 일까? 라는 주제를 주셨을 때 바로 생각난 것은 지난학기 전공시간에 읽었던 한국교육학회 진동섭 교수님께서 쓰신 선진국형 교육체제 확립과 교육디자인 이라는 글이다. 이 글에서도 한국의 국력은 높지만 교육의 격은 낮다고 지적 하고 있다. 우리나라 교육여건은 선진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데 우선 교사 1인당 학생 수가 너무 많다는 것 이다. 이것보다 더욱 근본적인 문제는 교육의 질 적인 측면이다. 학생들의 학업 수준은 높지만 그에 비해 학생들이 교육을 통해 느끼는 만족도, 행복도는 OECD국가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프랑스 신문 르몽드에서 본 기사가 어렴풋이 생각나는데 신문에서는 한국인들은 교육 강박증에 걸렸다! 라는 타이틀을 내걸었다. 한국의 학업성취도가 국제적으로 높긴 하지만 그 교육제도는 가장 어렵고 고통스러우며 경쟁이 심하다고 지적했다. 그렇다면 아이들의 학업수준도 향상시키면서 행복도, 만족도 까지 향상 시킬 수 있는 교육방법은 어떤 것일까? 아이들은 어떤 수업을 원하는지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우선 일방적인 교사중심의 수업보다는 학생중심의 수업과 원활한 상호작용이 제일 중요한 것 같다. 몇일 전에 본 KBS파노라마 ‘거꾸로 교실’에서는 학생들은 집에서는 선생님들이 올려준 자료를 보고 학교에서는 그 자료에 대한 문제 즉, 숙제를 선생님과 함께 하는 것이다. 교실의 주인은 학생이 되어서 선생님에게 계속 질문하며 문제를 푼다. 이러한 방법을 적용해 수업했더니 학생들의 만족도와 참여율이 높았고 또 중위권 아이들의 성적 또한 올라갔다. 무엇보다 수업을 듣지 않는 학생들이 없어졌다는 것이다. 학생 중심으로 수업을 했을 때 참여율은 100%였다. 교사 중심의 일방적인 수업은 학생들의 개개의 수준을 맞출 수 없기 때문에 낙오된 학생은 어쩔수 없이 끝까지 낙오 되거나 사교육을 받게 되는데 학생중심의 수업은 학생이 교사에게 질문하고 문제를 해결함으로서 참여율과 만족도가 높았다. 또 교사의 일방적인 권위, 수직적이고 강제적, 위압적인 권위가 아니라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받아들이는 권위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교사가 가서 가르치는 교육이 아니라 학생들이 와서 배우는 진정한 교육이 될 수 있도록 교사 스스로 자신의 자질을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아이들에게 학습의 동기유발을 이끌고 수업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싶다면 교사 스스로가 학생에게 진정한 교육을 하고 있는가 학생이 와서 배우고 싶을 만큼 학생과 상호작용 하는지 학생중심으로 수업하는지 반성하는 것이 우선이고 나아가 근본적인 교육정책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 한다.
    교육학| 2016.01.06| 2페이지| 1,000원| 조회(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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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입학사정관 제도에 대해 정의, 방법, 문제점
    입학사정관 제도란? 대학 입학과 관련해 점수화된 자료뿐 아니라 학생의 집안사정, 학교에서 배운 내용, 특별활동내역 등 비계량적 요소 등을 평가하거나 건학이념 등에 따라 대학에서 학생들을 맞춤형으로 선발하는 제도이다. 입학사정관 전형에서는 수능, 내신과 같은 객관적인 점수는 최소한으로 반영되고 학생의 가능성과 같은 입학사정관의 주관적인 판단이 합격 여부를 결정짓는 중요 요인이 된다. 입학사정관제 목적에 대해 소개하자면 입학사정관제는 중등교육과 고등교육의 계통성을 살리기 위해서 도입한 제도이다. 이전에 대학은 앞서 얘기한 국어, 수학, 외국어 등 수능과 내신중심의 시험성적 순으로 고득점 학생을 선발을 선발했다. 이렇듯 수능시험점수 위주로 학생을 선발하다 보니 중등교육과 고등교육 간의 계통성이 상실 되었다. 수능 중심의 입학시험제도를 유지하다 보니 학교는 입시위주 준비교육으로 내몰리게 되어 교육과정을 극도로 파행적으로 운영하게 되었다. 이러한 교육과정의 운영은 대학교육과 연계되지 못한다. 원래의 학교는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학력을 키우고, 대학은 그렇게 키운 다양한 학력의 학생들을 대학 전공교육과 연계시키는 방식으로 선발 해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중등교육도 정상화되고 대학교육도 활성화 될 수 있다. 학교는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학력을 키운도는 목표가 있다. 그 학력을 키운 대로 대학에서 선발하면 중, 고등학교뿐만 아니라 대학 교육과정도 정상화 될 수 있다. 이렇게 상호 간의 교육과정을 연계함으로써 공교육 정상화를 이끌어 나가고자 이 제도가 도입되었다고 할 수 있다.우리나라에서의 입학사정관제는 서울대 등이 2008학년도 입시에서 시범 도입한 것을 시작으로 2009학년도 입시에서는 고려대와 한양대, 성균관대, 경희대 등으로 확대 실시되었다. 2007년 10개?대학에서 2012년 125개 대학으로?대폭 증가했으며, 특히 정부의 지원을 받지 않는 독자 실시 대학도?함께 증가하였다.?입학사정관제가 도입 된 이후 입학사정관제를 실시하는 대학은 꾸준한 증가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입학사정관제 실시 대학의 증가는 입학사정관 전형이 수시의 입학 전형 중 하나로써 입지를 단단히 넓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학생들은 수능, 내신과 같은 치열한 시험에 대한 압박과 경쟁 속에서 입학사정관제도를 통해서 조금이나마 벗어 날 수 있고, 자신의 흥미영역과 창의성, 그리고 잠재능력성을 가지고 원하는 활동과 공부를 함으로써, 대학진학 선택에 있어서 진학과 진로를 찾을 수 있고 또, 대학은 수능성적의 고득점자가 아니라 대학이 추구하는 전공과목의 계통성을 살릴 수 있는 학생들을 모집함으로써, 학교의 성적과 더불어 나아가 취업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한다. 이처럼 학교와 학생 모두가 만족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하지만 이 같은 긍정적인 효과와 더불어서 한계점들이 존재하는데 먼저, 교사의 입장에서 바라보자면 올해 전국 225개 대학의 수시 그리고 정시 전형의 가짓수가 3600개를 넘는다고 한다. 이처럼 많은 전형으로 인해서 현장의 교사들은 학생들의 생활기록부 관리와 같은 개인의 진학지도는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고충을 들어낸다. 또 교사들의 현재 상황을 보자면 입학사정관제는 교과 이외에 생활기록부에 적힌 학생의 능력, 창의력, 잠재력 소질을 입학사정관이 보고 그 학생의 미래의 성장가능성을 종합하고 판단하는 전형 방법이다. 그런데 문제는 그 능력을 기록 하여야 하는 교사들의 업무가 너무 많다는 것이다. 한 교사에게 학급당 35~40명을 두고 정규수업과 방과 후 수업을 해야 하고 또, 수업지도안도 작성하고 수업자료도 제작해야 한다. 또 시험문제도 출제해야 하고, 수행평가도 수시로 해야 한다. 결국, 교사들이 평상시에 학생들의 능력을 관찰하고 진솔하게 기록할 수 있는 여유가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이 문제이다.두 번째로 학생들에게 수능과 내신의 부담감에서 벗어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막중한 부담감과 스트레스를 부여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입학사정관제는 앞서 계속얘기 했듯이 학생들이 얼마나 자신이 관심 있어 하는 분야에서 활동 했는가? 어떤 경험을 했는지 다양한 자료들을 참고하여 선발하는 제도이다. 하지만 이러한 제도를 학생들은 자신의 가능성을 펼쳐 보이기 보다는 하나는 입시 수단으로 생각하여 그 수단에 맞는 스펙을 쌓으려고 학업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활동에도 시간과 돈을 투자하여 여러 가지 기록들을 채우기 급급하다. 또 자신이 희망하는 학과를 진학하기 위해서 활동하는 다양한 체험에는 많은 비용이 드는 활동과 체험이 있다. 평범한 집안의 학생들은 엄두도 못 낼 뿐만 아니라 입학사정관제도가 오히려 사교육 시장을 더 활성화시키기도 했다. 자기소개서와 여러 가지 체험활동과 포트폴리오에 대한 정보와 컨설팅 해주는 학원과 전문가도 생겨났으며 이는 교육에 있어서 빈익빈 부익부를 더욱 증가시켰다. 실제사례로 입학사정관제 전형에 필요한 각종 입시자료를 돈을 지불하고 허위자료로 입학한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교사가 처벌 받는 일이 많았으며 또, 국가장학금을 신청한 입학사정관제 입학자 중 고소득층 비율이 카이스트는 61.6%, 서울교대는 57.1%, 숙명여대 41.8%, 서울대 39.5%, 영남대 32.7%로 거의 절반에 가까운 수준을 차지하며 입학사정관 입학 전형이 고소득층을 위한 전형, 또 공정하지 못하는 전형이라는 목소리도 있다.또 입학사정관에 대한 문제를 말할 수 있는데 먼저 입학사정관이 갖추어야 할 덕목에 대해 얘기하자면 이와 같다. 첫째는, 전문성이다. 업무뿐만 아니라 입학전형을 계획하고 실행해 나아갈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고 또, 교육에 미치는 영향이 아주 지대 하기 때문이다. 그다음은 가장 중요한 공정성의 문제이다. 입학사정관에게서 공정성 덕목을 배제하고는 말이 안 될 정도이다. 객관적이고 냉철한 시각으로 학생들 개개인에 대한 공정한 평가와 결정을 내려야 한다. 입학사정관은 공정성을 침해하는 어떤 배경이나 상황에서도 꿋꿋하게, 본연의 도덕성을 지켜나가야 한다. 마지막으로는 사회적 책임감이다. 입학사정관은 늘 책임감을 생각하고 공공성에 부합하는 판단을 하고 행동해야 할 의무가 있다. 하지만 입학정관제의 한계는 이러한 입학사정관의 한계와 일치 한다고 할 수 있다. 우선 입학사정관에게 요구하는 사항은 굉장히 많다. 하지만 입학사정관이 가지고 있는 권한은 거의 없다는 점이다. 대부분의 입학사정관들은 비정규직 즉, 계약직으로 일을 한다. 계약직으로서 할 수 있는 것은 거의 없다. 국립대학에서는 6급 주사가 팀장이 되는데 입학사정관이 그 사람의 지시를 받는다. 그래서는 입학사정관제가 제대로 시행되지 않는다. 두 번째로는 입학사정관제를 운영하는 대학의 문제이다. 대학이 공정한 규칙을 가지고 공정하게 경쟁을 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거의 외고나 과학고 아이들을 입도선매하는 식으로 입학사정관제를 악용하고 있다. 이 제도를 악용하려면 무한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입학사정관제는 이른바 3불 정책이라 하여 본고사, 고교등급제, 기여입학제, 이 세가지를 금하고 있으며 이것이 입학사정관제의 근간을 이르고 있는데 몇몇 대학들은 이것을 교모하게 악용하여 사용한다는 것이다.마지막으로 드는 의문점은 진실로 이 입학사정관제도가 공교육의 정상화를 실현 할 수 있는가에 대한 것이다. 중. 고등학교에서 교육과정을 정상운영 하여 학력을 키우고 그 학력을 토대로 대학에서 선발하여 대학교육까지의 정상화를 이룰 수 있냐는 것이다. 현재 중 고등학교에서 시행하는 교육과정은 교과지식을 중심으로, 또 교과를 기반하여 진로를 지도 하고 있다. 어찌보면 입학사정관제도 그 자체가 우리나라의 교육과정에 부합하지 않는 능력과 자료를 요구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학생들은 지정된 출판사의 교재를 쓰며, 정해진 평가 방법에 의해서 평가되고 분류된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 다양한 영역의 자료를 요구하는 입학사정관제도는 현재 우리나라 교육과정 자체에 맞지 않는다는 점이다.
    교육학| 2016.01.06| 3페이지| 2,000원| 조회(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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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리뷰 슈타이너 학교를 읽고, 대안학교에 대해
    슈타의너학교에 대해 소개하는 이 책은 자신의 딸 후미를 독일 뮌헨의 슈타이너 학교에 입학시키면서 학교에서 일어나는 교육내용과 더불어 그러한 교육 사상이 삶의 곳곳에 적용 된다는 것과 후미가 학교를 다니면서 변화하는 모습과 또 후미의 담임선생님에 대해서 잘 이야기 해주고 있다. 사실 이 책을 읽은지 얼마되지 않았을 때 나는 ‘뭐야 그냥 슈타이너 학교를 찬양하는 내용이잖아’ 하며 온통 슈타이너 학교에 대한 칭찬 밖에 없겠지 하고 읽기 급급했고 또 ‘그래 무슨 교육이든 이 학교가 옳다고 얘기할거야’ 라고 생각했다.하지만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나는 이 책의 저자가 슈타이너학교에 대한 무조건적인 찬양을 찾을 수 없었고 작가도 나와 마찬가지로 슈타이너 학교의 철학과 교육관에 대해 아직까지도 궁금해 하며 호기심을 가지고 끊임없이 파헤친다는 느낌을 받았다. 작가는 딸 아이 후미가 학교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들으면서 항상 어떻게 대답을 해주어야할지 고민한다. 후미의 담임선생님의 태도가 학교의 교육관에 입각한 것인가? 그게 바로 슈타이너 방식의 교육인가? 그렇다면 슈타이너 학교에 입학시킨 부모로써 나는 이 아이이게 어떻게 대답을 해주어야 하는가? 라는 생각을 하는 작가를 보며 이 책은 슈타이너 학교에 대해 정의를 하기보다는 슈타이너학교만의 교육이야기를 들려주며 책을 읽는 독자에게 슈타이너 학교에 대해 소개하며 또, 한마디로 정의 내릴 수 없는 이 철학에 관해 모두의 의견을 듣고 싶었던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이 책의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책의 주인공 후미는 슈타이너학교에 입학 한 뒤 다시 일본으로 돌아가 일본의 독일학교에서 4년을 보내고 다시 예전에 다니던 슈타이너 학교로 돌아오면서 시작된다. 일본 독일학교에서 4년을 보낸 후미는 다시 돌아온 슈타이너 학교에 처음엔 적응을 하지 못하게 된다. 일본에서는 어찌보면 우리나라 교육과 마찬가지로 일반교과수업을 평범하게 공부하고 미친 듯이 암기하며 시험을 보고 또, 시험점수를 부여받으면서 공부에 대해 더 목표의식이 생기기도 했지만 그만큼 치열한 학교생활을 보냈다. 다시 돌아온 뮌헨의 슈타이너 학교에는 시험도 없을뿐더러 일반교과에 대한 수업도 아주 독특한 방식이였다. 그래서인지 후미는 슈타이너 학교의 아이들을 유치하고 어리다고 생각하기도 했고, 또 지정된 교과서가 없고 스토리텔링의 수업 방식에 적응을 하지 못해 매번 담임선생님에게 야단을 맞기 일수였다. 조금 더 편한 학교생활을 생각하면서 다시 독일로 돌아 온 후미에게 더욱 더 힘겨운 학교생활이 시작된 것 이였다. 시험이 없는 대신에 매일매일 수업내용을 기록하는 에포크 노트 라는 것을 만들며 일반교과 외에도 실생활에 필요한 농업 수업을 받으며 밭을 갈고 흙을 만지며 이 흙은 살아있는 흙인가 죽어있는 흙인가? 하는 아주 고차원적인 질문에 당황하기도 했다.하지만 슈타이너 학교생활에 점차 적응하면서 흥미를 느끼고 또, 시험이 없지만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가지게 됐다. 또 긴 학교생활을 마무리 짓는 졸업연극을 무사히 마치면서 후미는 슈타이너 학교 생활을 마무리 하게 된다.후미의 슈타이너 학교생활을 통해 일어나는 많을 일들을 ‘교육의 패러다임’이라고 말 할 수 있을 것도 같다. 후미가 다니는 슈타이너 학교에는 결코 우리나라, 대한민국에서는 시행될 수 없는 혁신적인 교육적 정책들이 깃들어 있다.우선, 학교에 입학할 때 담임선생님을 배정받으면 8년 동안이나 그 선생님과 함께 해야 한다는 것이다. 길고도 긴 8년이란 시간을 같은 담임선생님과 함께 한다는 것은 어찌보면 좋다면 한없이 좋을 수 있고 나쁘다면 학교를 가기 싫을 정도로 나쁠 수 있을 것 같다. 만약 후자의 상황이라면 슈타이너 학교에서는 어쩔 수 없이 담임을 교체해 주기도 하는데 아주 드문 현상이라고 한다. 8년동안 담임을 맡는 이유는 교사의 역할은 학생의 기질을 파악하는데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사람은 개개인마다 각기의 기질을 가지고 있다. 학생들의 개개의 기질을 파악하여 이에 부응해 기질을 해방시켜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파악한 기질은 학생의 생활지도와 또 교과과목 학습에 있어서도 적용이 된다. 또한 교사를 살아있는 교육과정 그 자체로 인식하여 교육을 위한 촉매제 역할을 부여함으로써 학생의 8년이라는 시간을 교사에게 맡겨진 그대로 놔두어야 전체적인 교육이 달성된다고 보는 입장이다.또 다른 교육방법으로는 교과 수업에 대한 것이 였다. 슈타이너 학교에는 지정된 교재가 없다. 그러므로 교과가 중심이 된 수업을 진행 할 수도 없다. 교과수업도 선생님들 통해 생활냄새가 나는 에피소드를 들으며 주제에 도달하여 스스로 발견점을 찾고 기록하는 것이다. 학생들은 이것을 ‘에포크 노트’ 라는곳에 기록한다. 슈타이너 학교는 ‘에포크’ 라는 2시간의 집중적인 수업을 한다. 에포크 수업을 통해 듣고 보았던 것을 에포크 노트에 아주 상세히 자신의 느낀점을 바탕으로 이야기 하는 것처럼 쓰는 것이 매일매일의 과제이며 공부고 또 그것이 교과서가 된다. 선생님은 에포크 노트에 학생들에게 피드백을 해주며 아이들이 학습내용을 외웠느냐 못외웠느냐 평가를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배웠는가 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평가 해 준다. 또한 교사가 아이들에게 피드백을 제공 할 때에는 아이들의 평가와 함께 짧은 시를 지어주면서 아이들의 예술적 감각을 잃지 않게 한다. 슈타이너 학교는 예술적인 미적 감각을 중요시 여기는 것 같다. 모든 교과의 시작 또는 마무리를 그림, 그리고 음악과 함께 한다. 르네상스 역사를 배우고 그 역사적인 배경을 그림으로 그려보기도 하고 괴테의 ‘마왕’이라는 시를 여러 작곡가들이 작곡한 음악으로 감상하며 자신만의 생각을 표현하고 더욱 더 기억에 오랫동안 남을 수 있도록 교육한다.마지막으로 가장 감명 깊었던 슈타이너의 학교 교육방침은 아이들이 졸업하기 전 꼭 졸업작품을 전시하고 또 졸업 연극을 한다는 것이다. 졸업이라는 것은 한편으로는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기도 한다. 학생들에게 새로운 시작이라는 것은 상급학교의 진학 일 수 도 있고, 사회에 직업인으로써 한발짝 다가감을 의미하기도 한다. 가장 혼란스럽고 바쁜 시기지만 학생들은 졸업연극을 위해 각자 역할을 배정하고 무대장치를 꾸미고, 의상을 손수 만들고 학교 수업이 끝난 오후 종일을 연극 연습을 한다는 것이다. 고전 작품을 주제로 연극을 함으로써 작품에 대한 이해와 또 서로 협력하면서 교과내용 그 이상의 것을 학습하고 깨닫는다. 또 졸업작품은 대부분 아이들의 진로와 연결되어있는데, 음악가가 꿈인 아이들은 연주회를 작품으로, 또 학업에 관심이 있는 아이들은 논물을 발표하면서 그간의 학교생활을 마무리 하고, 그 길로 상급학교에 들어서게 된다. 이러한 교육체제를 보면서 학생들 스스로의 힘으로 자신의 길을 발견하고 또, 슈타이너 학교야 말로 교육의 계통성과 통일성을 살릴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지 않나 생각이 들었다. 시험 점수에 맞추어 학교 진학, 또는 사회로 진출이 아니라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에 대해 흥미를 가지고 노력을 하고 그 분야에 진출 한다는 것은 개인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써도 긍정적인 효과와 기대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교육학| 2016.01.06| 3페이지| 2,500원| 조회(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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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6월 04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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