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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버 교육/정보통신 교육 활동지
    영역참여주제가치 있는 정보제공활동목표? 정보를 나누는 것에 대한 즐거움을 알 수 있다? 사이버 공간에서 자신의 정보제공에 대한 중요성을 알 수 있다.? 사이버 공간에서 소통하는 것의 즐거움을 알 수 있다.< 활동 1 >※자신이 해당하는 항목에 체크를 해봅시다.yes no①나는 인터넷 게시판에 정보 공유를 위한 자료를 올린 적이 있다. ㅁ ㅁ②나는 네이버나 다음과 같은 포털 사이트의 지식in 서비스를 도움 ㅁ ㅁ받은 적이 있다.③나는 네이버나 다음과 같은 포털 사이트의 지식in 서비스에 도움 ㅁ ㅁ을 준 적이 있다.④나는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즐겁다. ㅁ ㅁ⑤나는 인터넷 기사나 정보 게시판에 선플(착한 댓글)을 단적이 있다. ㅁ ㅁ→NO가 3개 이상이라면 학생은 인터넷에서 정보를 습득하기만 하는 비주체적인 정보 이용자입니다.< 활동 2 >인터넷 세상에서 여러분은 주로 어떤 활동을 하고 있나요? 해당 하 는 비율만큼 표시해 봅시다.게임 정보검색 채팅 기타< 활동 3 >Q 1.학교 숙제나 궁굼한 점이 생겼을 때 주로 어디서 정보를 얻나요?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Q 2.위에 답변한 방법으로 정보를 얻으려고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Q 3.우리 주변에는 인터넷으로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이 많습니다. 학생은 어느 것을 선택하겠습니까?블로그, 미니홈피, 인터넷카페, 네이버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트위터, 페이스북, 학급 홈페이지나의 선택은? ( )Q 4.정보 사회가 주는 이로움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Q 5.만약 인터넷에 검색 포털 사이트나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올려놓은 자료들이 사라진다면 어떤 상황들이 발생하게 될까요? 2가지 이상의 상황을 상상해서 서술해 봅시다.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활동 3 >Q 1.아래의 문구는 탈무드의 한 명언입니다. 무엇을 전하고자 하는 말일까요?남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은 마치 향수를 뿌리는 일과 같다. 이때에 당신에게도 몇 방울 정도는 묻는다.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Q 2.이와 비슷한 주제를 하고 있는 명언이나 속담을 찾아 3가지 이상 써봅시다.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활동 4 >-모둠&짝 활동‘짝꿍의 좋은 점’을 찾아 칭찬해 줍시다.짝꿍이 학교에서 무슨 일을 잘 했나요? 착한 일을 어디서 했나요? 어떻게 했나요? 언제 그 일을 했나요? 생각해 보고, 자세히 써 봅시다.2014년 ( )월( )일 날씨: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교육학| 2016.05.06| 3페이지| 2,500원| 조회(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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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뮤직박스 내용중심 자료조사
    뮤직 박스 Music Box(1989) : 포옹으로 학살의 무릎을 감출 수는 없다.코스타 가브라스는 미국으로 건너와 말씀드린 "의문의 실종"으로 큰 성공을 거두지만,이후 그가 만든 일련의 작품들은 왕년의 성취에 미흡할 정도로 단조롭습니다. 제시카 랭이 베를린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게 된 이 영화 역시 선동보다는 가족과 역사라는 가치 충돌에 좀 더 무게를 실음으로서 감독 나름의 미국 가족 가치에 파열음을 들려주려던 의도가 크게 효과를 거두지는 못합니다. 실제 제시카 랭의 딸이자 진실을 알게되는 변호사의 양면 연기는 나쁘지 않지만 영화는 아버지-딸이라는 혈연과 유태인 학살 전력 사이에서 진뜩한 접합을 이루지 못하고 영화에서처럼 멀리 헝가리로 떠나 붉은 듯한 강물 줄기를 보여줄 때서야 비로소 정리됩니다. 물론, 이에는 부유한 변호사 권력층의 위선도 한몫을 하지만, 신문 톱뉴스로 정리되는 마무리는 힘이 빠집니다.아버지가 유태인 학살 전범으로 고발당한 처지에서 딸이자 변호사로서의 역할을 맡은 그녀가 자신의 집에서 거울을 쳐다볼 때 그녀는 자신의 무릎을 덮은 옷을 들었다가 두 다리를 보고 다시 감춥니다. 그녀의 앙상한 다리 이미지를 통해서 감추고 싶은 진실을 상징화하는 장면은 적잖은 공이 들어있습니다.이 작품 내에서 딸과 아버지를 비롯 많은 배역진이 수시로 포옹을 하여 어떻게 가족애가 진실을 위장할 수 있는지를 거듭 재삼 진부하게 강조하면서포옹할 때 카메라는 남자 혹은 딸의 얼굴을 반쪽만 조명 아래로 드러내게 함으로서 허위의 이면을 기호화합니다.신문 기사를 받고 제시카 랭과 이혼한 후 그녀의 유일한 행복인 아들은극 중에서 십여번 반복되던 장면인 포옹 대신에 옆선의 의자로 배치됩니다.진실은 허위를 이기지만, 여전히 체제는 강고하고 이혼한 그녀는 왠지 패배자처럼 버려지는 마지막 장면은불구의 승리라는 도식으로 유지되는 코스타 가브라스의 인증이기도 합니다.는 2차 대전에 학살된 짚시 일종의 그림과 음악이 담긴 상자로 진실을 여는 희생자릐 목소리지만,여전히 변하지 않은 정치 권력발견한 사진들... 사진 속의 잔인한 경찰은 아버지였다. 뮤직박스에서 흘러나오는 경쾌한 음악과 달리 영화의 비극성이 정점에 닫는 순간이다. * 왜 하필 뮤직박스에 사진을 숨겼을까 ? -옛날 서양에선 이 뮤직박스를 음악 듣는 데만 사용하지 않고 소중한 물품이나 정표를 보관하는 상자로도 사용했다고 합니다. 연인끼리 밀어를 나눈 편지나 자신의 성장 일기, 가족사진 등 소중한 기억이 담긴 물품들을 이안에 비밀리 담아 놓았다. 하지만... 이영화에서는 살인의 추억들이... 뮤직박스의 음악들은 미리 선곡되어 있다. 상황에 따라 곡이 바뀌거나 박스의 뚜껑을 여는 주체의 의사와 무관하게 정해져있는 음악이 흘러나온다. 박스속의 태엽이 망가지지 않는 한 아무리 오랜 시간이 흘러도 음악은 동일하게 재생될 수 있다. 뮤직박스의 음악과는 달리 과거에 발생한 사실을 그대로 재생해 주는 장치는 없다. 일정한 목적을 위해 과거의 사실을 재확인하는 사회적 장치로서 법정이 있지만 ,법정에서 확인되는 과거사실도 발생한 그대로 법정에서 재현되는 것이 아니다. 법정에서 활약하는 소송주체의 의사에 따라 과거 사실이 재구성될 수 있는 여지가 얼마든지 있다.영화 초반부에서 라즐로가 손자 마이키와 팔굽혀펴기를 같이 하면서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 이라고 말한다. 재판에서 한 증인이 라즐로가 그 당시 땅에 총검을 꽂아두고 말굽혀펴기를 시키며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 이라고 말했다는 장면. 이장면에서 라즐로가 전범인 걸 알 수 있다. 아마 앤도 이미 알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그녀가 헝가리에서 재판을 이겼을 때 엄청 기뻐하지 않았던 것일지도 모른다 http://sco_scorpius.blog.me/10115074882코스타 가브라스 감독이 마이크의 원죄를 추적하는 과정은 집요할 정도로 철저하고 극적으로 펼쳐진다. 법정에서 증인들의 발언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고, 사실 확인을 위해 헝가리행도 마다하지 않는다. 또한 마이크가 원죄로부터 해방되는 시점에 보기 좋게 상황을 반전시키면서 극적 긴장감을 최대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이런 경험들이 그의 영화들을 끈질기고 집요하고 철저하게 '악'을 추궁하게 만들었을 것이다.그에게 있어 정치적 윤리라는 것 역시 인간으로서 지켜야 할 기본과 다르지 않은 것이다. 정치에는 윤리와 도덕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생각은 감독에게는 비겁한 변명처럼 들릴 뿐이다. 때문에 영화 속에서 감독이 마이크를 바라보는 시선은 그의 선량한 현재가 아닌 그가 숨기고 있는 추악한 과거를 향하고 있다. 마이크가 아무리 공산주의를 적으로 삼아 지신의 행동을 정당화하려 해도, 자신의 기억 속에서는 이미 잊혀진 과거가 됐을지라도 여전히 그가 행한 정치적 부도덕한 행동은 '인간'으로서 풀고 넘어가야 할 숙제인 것이다. 40년이 넘도록 선량한 미국 시민으로 행세하며 살아온 마이크의 과거는 본인에게는 잊혀졌을지언정 피해자들에게는 상처로 남아 시간의 흐름과 무관하게 더욱 곪고 병들어왔기 때문이다. '정치'가 인간이 행한 비윤리적, 비도덕적 행동의 면죄부가 될 수 없는 것이다.마이크는 자신의 과거가 사실로 밝혀진 순간에도 끝까지 자신을 옹호한다. 그것이 자신이 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가 인정하지 않는 진실은 오롯이 후대의 누군가 짊어지고 풀어야 할 짐으로 남게 된다. 그 대상이 가족이 된다면 비극은 더욱 비극이 된다. 어쩌면 마이크는 자신의 과거가 자신의 명예보다도 너무도 사랑하는 가족 앤과 마이키에게 참을 수 없는 고통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진실을 외면하려 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앤의 선택은 다르다. 추악한 진실이 언젠가 누군가가 풀고 넘어가야 할 숙제라면 지금 아버지, 자신 그리고 자신의 아들이 감당해야 한다고 믿는다. 아버지는 전범이 되고, 자신과 마이키는 전범의 자식이 된다. 앤에게 있어 그 선택은 지금은 아프지만 과거에 대한 속죄이자 미래를 위한 약속인 것이다.*첫번째 물음: 얼마만큼의 과거사실에 대해 법적인 평가가 가능한가?미 문제에 대해 우리나라의 법은 가장 중한 살인죄를 범한 자라도 15년 동안 형사법정에 세적 인권에 정면으로 역행하는 행위들을 공소시효라는 안전핀의 보호를 받는 것을 막아야 할 요청이 더 클 경우도 있다.*두번째 물음-부모의 범죄사실을 알게 된 자식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세번째 물음-변호사는 의뢰인의 비밀을 어디까지 유지해야 하는가?영화 뮤직박스의 스토리에서는 이민서류에 과거의 범죄사실을 은폐하고 허위의 사실을 기재하였음을 이유로 이민법위반이 문제되었지만 ,40년이나 지난 과거의 범죄사실에 대해 공소시효 없이 단죄하여야 하는 세계사적 흐름을 다뉴브 강의 잔물결에 그려내고 있다. 그 때문에 뮤직박스를 엶으로 실체적 진실을 발견한 딸은 아버지를 용서하지 않고 아버지를 법의 심판대로 보낸다. 그리고 그 딸은 그 신분이 변호사임에도 불구하고 의뢰인에 대한 비밀유지의무 보다는 진실의무를 앞세운다. 뮤직박스가 뚜껑을 열지 않으면 음악소리를 내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 어ㄸ?ㄴ 과거사실도 법정에서 다루어지지 않으면 거기에 대해 어떠한 법적인 의미도 부여할 수 없다. 문제는 어떤 사실을 법정까지 가져가기 위해서는 과거 사실이 증거에 의해 입증되어야 하므로 뮤직박스의 뚜껑을 여는 일과 같이 그렇게 쉽지 않다는 점이다. - 박정희 대통령과 박근혜 토요판에 실린 기사, ‘한홍구의 유신과 오늘 ⑭ 인혁당 사건’ 때문이다. 한홍구는 ‘박근혜 후보께 드리는 공개장’이라는 형식의 이 기사에서 ‘5·16, 유신, 박정희’와 관련된 박 후보의 인식을 문제 삼고 있다.[……]1989년 후보님께서 10년 만에 처음 하신 텔레비전 인터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형욱을 청와대 지하실로 잡아와 선친께서 직접 처형했다는 루머를 부인하면서 후보님은 “아버님은 인명을 중시하는 분”이라고 말씀하셨죠. 인혁당 사건에도 적용되는 말일까요?후보님께서 이렇게 반응하셨다면 그것은 인혁당 피해자들이 확정판결 18시간 만에 사형 당했다는 소식을 처음 들은 25살의 박근혜 양이 “그럴 리 없다. 아버님은 인명을 중시하는 분이다. 잘못된 소식일 것이다”라는 식으로 반응할 때뿐이지, 사건이 조작된 것이라는bi/mi/basic.nhn?code=93752http://blog.ohmynews.com/q9447/tag/%EC%9D%B8%ED%98%81%EB%8B%B9%20%EC%82%AC%EA%B1%B4http://past.yonhapmidas.com/06_06/cul/04_003.htmlhttp://youtu.be/IaEl07220us이 기사는 일본의 국제정보지 SAPIO 2014년 8월호에 실린 내용을 번역한 것입니다베트남인이 증언한 한국군의 만행과 '라이따이한'한국군병사는 마을 여성을 윤간하고, 칼로 유방을 잘라냈다.한국군이 저지른 전쟁범죄는 민간인학살뿐만이 아니다. 그들은 가는 곳마다 부녀자를 상대로 성폭행을 일삼았다. 능욕당한 뒤에 살해당한 사람, 한국군의 아이를 임신한 사람도 있었다. 베트남 땅에서는 희생된 여성들의 통곡이 묻혀 있다.베트남 남부의 대도시 호치민에서 열차와 육로로 16시간, 국도 1호선을 타고 북상하면 남중국해와 접해있는 후이엔성 동호아현에 도착한다. 국도를 따라 논이 펼쳐져 있고 물소가 논밭을 일구고 있다. 이 한적한 시골마을 풍경이 지옥으로 변한 것은 1966년, 한국군의 주둔이 시작된 직후였다.지역신문인 '후이엔 신문'의 황 딴 빈 편집장은 이렇게 말한다."1966부터 1968년에 걸쳐서 한국군은 후이엔성 해안의 거의 전역에 걸쳐서 주둔했습니다. 동호아현을 시작으로 후이엔성에는 한국군에 의한 학살현장이 분포되어 있습니다."빈 편집장이 정리한 '한국군에 의한 학살 실태조사'보고서에는 한국군의 갖가지 만행이 수록되어있다."베트남의 구정월에 해당하는 1966년 2월 18일, 후이엔성 안에서 기지를 이동중인 한국군이 홍도아마을 습격했다. 한국군은 마을주민 30명을 한 곳에 모아 젊은 여성을 강간했다. 그 후, 마을주민은 총살당한 뒤 우물로 던져졌다.""뚜이호아시의 호아동마을에서는 ‘시엔’이라는 소녀가 10명의 한국군에게 윤간당했다. 그녀는 살해된 뒤 칼로 토막이 났다."본지(本紙)가 취재를 계속하자 성내의 곳곳에서 학살의 상흔이 남아 있었다.다.
    독후감/창작| 2016.05.06| 14페이지| 3,000원| 조회(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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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러디 선데이(Bloody Sunday, 2002) 영화감상문
    결코 즐길 수 없는 영화였다. 2시간가량의 시간동안 긴장감을 늦출 수 없었다. 내가 그 혼란한 상황 속에 들어가서 방관자가 된 느낌이었다.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핸드헬드 기법을 사용하고 1초의 배경 음악도 없이 상황만으로 긴장감을 불러 일으켰다. 처음 영화 제목을 봤을 때는 공포 영화제목 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실상은 공포 영화보다 더 참혹하고 끔찍했다. 영화 내용은 제목 그대로 피로 뒤덮인 일요일에 대한 내용이었다.영화는 실제 1972년 1월 31일 일요일, 북아일랜드 작은 마을인 데리시에서 발생한 사건을 거의 그대로 재현했다. 원래 아일랜드는 영국의 자치령이었다. 그러나 1937년 독립 당시 북아일랜드의 6개 주는 영국령으로 남았다. 독립을 하지 못한 주에 남은 주민들은 많은 영국인들이 이주를 해오면서 소수 민족으로 전락해 영국인들로부터 정치적, 사회적, 종교적으로 많은 차별을 받았다고 한다. 데리시의 주민들은 영국인들을 자신들의 나라에서 몰아내고 독립을 하기위해 평화적인 시위를 계획한다. 그런 시민들을 대항해서 영국은 공수부대를 파견하고 ,결국 비무장한 채로 시위를 하는 시민들에게 ‘공격’을 감행했다. 이로 인해 무고한 시민 13명은 사망을 하고 많은 시민들이 공수부대에 의해 비참하게 짓밟혔다. 더 끔찍한 것은 이 사건을 덮으려고 하는 영국군의 행위이다. 영국군은 시민들이 먼저 공격을 했기 때문에 대응 사격을 한 것이라고 거짓 인터뷰를 하고 죽은 시체에 폭탄을 몰래 넣어 한 청년을 폭탄 테러범으로 모는 극악무도한 짓을 한다. 영화는 영국군에 분노한 시민들의 기자회견으로 끝난다.영화를 보는 내내 영화 속에서 벌어지는 비정상적인 상황들이 낯설지 않았다. 예전에 ‘화려한 휴가’라는 영화를 본적이 있었는데 그 영화 속의 장면들과 오버랩 되는 장면도 더러 있었다. 바로 민주주의를 주장하며 시위하는 학생들을 공수부대가 무자비하게 살상한 우리나라의 5.18 민주화 운동의 모습과 많이 닮아 있었던 것이다. 이 두 사건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자신들의 국민을 경찰이 아닌 군대가 제압을 했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군대는 한국가의 방어를 위해 결성된 조직이다. 그런 군대를 일반 시민들의 시위에 투입 시켰다는 것은 국민들을 적으로 인식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영화 속에서 시위를 준비하는 시민들은 평소와 다름없는 일상으로 보인다. 시위가 끝난 후 한 청년은 여자 친구와 저녁에 만나기로 약속을 잡기도 한다. 그러나 이런 분위기와 반대로 영국군 공수부대는 마치 전시 상황에서 작전을 짜는 분위기이다. 그리고 이번 영화에서 또한 ‘악의 평범성’의 무서움을 느꼈다. 비 무장한 시민들을 마치 게임하듯이 죽이는 공수부대원들의 모습은 마치 악마를 연상하게 했다. 그 가운데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인물도 있지만 그 또한 마지막에는 국가의 권력 앞에 무릎을 꿇고 만다. 가장 분노했던 장면은 공수부대원들이 사건을 조작하는 장면이었다. 사건이 발생하기 전 공수부대원들이 중요하게 다루는 것 중 하나가 기자의 위치였다. 처음부터 사건을 조작하려 한 것을 알 수 있다. 이 또한 5.18 민주화 운동 때 진실을 가리고자한 정부의 소행과 유사하다. 영화 장면 중 사건이 끝나고 나서 진상을 규명하기위해 공수부대원들을 한명씩 인터뷰를 하는 장면이 있다. 거짓을 말하는 공수부대원들을 보며 화가 나기도 했지만 한편으로 ‘나라면 진실을 말 할 수 있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거대한 당국의 권력 앞에서 진실을 말하기란 어려운 일인 것 같다는 생각도 한편으로 들었다.그리고 아쉬운 점은 평화 시위를 왜 굳이 폭력 시위로 받아들이고 무고한 시민들을 공격 했는가 이다. 영국은 민주주의를 이끈 선진국 중 하나이다. 그런 영국에서 왜 평화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민들에게 총구를 겨눈 것일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 그 당시 영국 또한 다른 강대국들과 마찬가지로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다른 나라의 인권과 민주주의는 고려할 대상이 아니었을 것이다. 많은 역사를 보면 권력을 가진 자들은 일을 쉽게 해결하기 위해 소통보다는 무력을 남용하는 것 같다. 현재 우리나라에 일어나는 일만을 보더라도 소통을 하려고 하기 보다는 귀를 닫고 민주주의 국가가 아닌 조선시대의 왕정처럼 일을 처리 하려는 것처럼 보인다.또한 영화 속 청년들을 보면서 나 자신을 반성하게 되었다. 그 청년들은 우리들처럼 평범하게 연애도 하고 감옥에 가게 되는 걸 두려워하기도 한다. 하지만 현실을 받아드리지 않고 능동적으로 부당함에 맞선다. 얼마 전 수업에서 ‘올로프 팔메’라는 정치인에 대해들은 적이 있다. 그는 ‘모든 사람은 정치인이다’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나는 이 말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민주주의라는 것은 바로 국가의 주인이 국민이라는 것이다. 국가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가만히 앉아서 방관만을 해서는 안 된다. 능동적인 국민으로서의 노력이 필요하다.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민주주의 또한 많은 선인들의 피의 투쟁으로 이룩한 것이다. 아직도 현실에는 부당한 일들이 많이 발생한다. 그런 사건을 보면서 그저 속으로 답답해하고 분노하는 내 자신이 부끄러워 졌다.
    독후감/창작| 2016.05.06| 3페이지| 1,500원| 조회(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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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데이아 신화 내용 정리
    -악녀인가? 희생양인가? 비극의 여인 ‘메데이아 신화’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메데이아는 태양신 헬리오스의 아들인 콜키스의 왕 아이에테스의 딸로, 마법의 능력을 지닌 여인이었다. 오디세우스 일행을 곤혹스럽게 한 아름다운 마녀 키르케가 바로 그녀의 고모이다. 메데이아의 비극은 그리스 국가 이올코스의 왕자 이아손이 콜키스에 있는 황금 양털 가죽을 찾으러 오면서 벌어지는 모험에서 시작한다.이아손은 테살리아 주의 항구도시 이올코스의 왕 아이손의 아들이다. 그런데 아이손은 이복동생 펠리아스의 모략으로 왕위에서 쫓겨난다. 그리고 펠리아스는 이아손이 어른이 될 때까지 자신이 국사를 돌보겠다고 선언을 하고 왕위에 오른다. 이아손의 어머니는 이아손의 생명이 위태로워질 수 있다고 생각하고 현자 켄타우로스인 케이론에게 맡기는데 많은 영웅들이 케이론에게서 교육을 받았다. 그리하여 장성한 이아손은 왕위를 되찾기 위해 펠리아스를 찾아가게 된다. 그 당시 펠리아스는 ‘근친의 손에 죽을 것이다. 샌들 한 짝만 신은 사람을 조심하라.’라는 신탁을 받고 전전긍긍하고 있을 때였다. 이아손이 펠리아스를 찾아가다가 강을 건너게 되었는데, 강을 건니지 못하고 있던 노파 한사람이 강을 건너게 해 달라고 부탁을 한다. 노파를 업고 강을 반쯤 건넜을 때 이아손은 샌들 한 짝을 잃어버리게 된다. 그런데 건너편 강기슭에 노파를 내려놓자, 그녀는 홀연히 사라져 버린다. 그녀는 바로 이아손을 시험한 헤라여신이었다. 이아손은 나중에 헤라의 도움을 많이 받게 된다. 샌들을 한 짝만 신고 펠리아스를 찾아간 이아손은 왕위를 요구하고 그런 이아손의 모습을 보고 펠리아스는 신탁을 떠올리게 되고 묘안을 하나 생각해 낸다. 펠리아스는 이아손이 결코 구하지 못하고 죽을 것이라고 생각하고는 흑해 동쪽 끝에 있는 콜키스의 황금양털을 구해 오면 왕위를 내어주겠다고 한다. 그래서 이아손은 많은 영웅들과 함께 콜키스에 도착하게 된다. 그런데 메데이아는 황금 양털을 찾아온 이아손을 사랑하게 되어 이아손을 도와 아버지 아이에테스의 시험을 통과하게 해주고 황금양털을 얻게 해준다. 나아가 황금 양털을 주지 않으려는 아버지와 나라를 배신하고 이아손과 자신을 추격 하는 남동생인 압시르토스의 손발을 잘라 죽이게 된다. 이후 메데이아는 크레타에서 고대 청동족의 탈로스(Talus)를 죽이는 등 여러 모로 아르고 호 선원들을 도와 무사히 그리스로 귀환했다. 이아손이 고향에 돌아왔지만, 펠리아스는 왕위를 내어주지 않았고, 오히려 이아손을 위협한다. 이아손은 코린토스로 피신하는 한편 메데이아는 이아손과 사이가 나삐진 체하고 펠리아스의 궁에 머무른다. 하루는 펠리아스의 딸들을 불러다가 늙은 숫양의 목을 잘라 피를 뽑은 다음, 가마솥에 약을 타서 끓여서 갓 태어난 새끼로 변하는 것을 보여준다. 펠리아스의 딸들은 아버지를 찾아가 젊어지라고 조르게 되고 펠리아스가 메데이아를 찾아가 회춘을 부탁을 한다. 메데이아는 못 이기는 척 그렇게 해주겠다고 하고 가짜 약을 타서 펠리아스를 끓였다. 이로 인해 펠리아스는 죽게 된다. 메데이아가 이아손의 복수를 해준 것이다. 그러나 복수의 방법이 너무 잔인해서 쫓겨나게 되고 오르코메노스로 가서 황금양털을 제우스 신전에 걸어놓고 코린토스로 갔다. 그 이후 이아손과 메데이아 사이에서는 두 아들이 태어난다. 그러나 이아손은 코린토스 왕의 딸 글라우케를 사랑하게 되었고, 메데이아와 헤어질 생각으로 잠깐 코린토스를 떠난다. 분노한 메데이아는 두 아들 편에 클라우케에게 아름다운 옷을 한 벌 보내는데 옷이 살에 닿자마자 독이 퍼져서 클라우케 죽고 만다. 메데이아는 이런 상황에서 두 아이들이 살아가기 힘들 것이라고 생각하고 칼로 찔러 죽이고, 자기는 용이 끄는 마차를 타고 하늘로 올라가 버린다. 페미니즘적인 관점에서 보면 메데이아의 역할은 변화를 한다. 황금양털을 얻고 귀환하기까지의 메데이아는 남성 사회에 복속하는 여성의 이미지, 나아가 영웅의 조력자 또는 도구로써의 역할을 한다. 그러나 코린토스와 아테네에서 보여 지는 메데이아는 더 이상 여성으로써 남성 사회에 편입해야 할 대상이라기보다 남성이 처치해야 할 괴물의 수준으로 묘사되고 있다. 그리고 남성사회에 대한 반발로 볼 수 있다. 신화의 후반부로 갈수록 이아손은 개인이 아니라 집단으로서의 남성 사회를 의미한다고 볼 수도 있다. 즉, 그리스에 도착하기까지 메데이아는 남성 사회에 편입하는 여성형 이었다가 코린토스에서 이아손의 배신, 즉 남성 중심 사회에 있어 여성의 비참함을 접하고 그에 반발하는 행위로써 배신의 원인이랄 수 있는 코린토스의 공주를 죽이고, 자신과 이아손(남성 사회)과의‘연결 고리’ 또는 ‘조화’로써 잉태한 자식을 죽인다. 또한 메데이아의 가장 매력적인 능력은 마법적 지식이다. 신화 상으로 메데이아가 강력하고 ‘어두운 마법의 지식’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부정적으로 묘사되고 있는지만, 한편 이는 메데이아가 가지고 있는 남성보다 우월한 능력으로 볼 수 있다. 이는 메데이아가 남성에게 버림받는 이유, 즉 남성(신화 상 이아손)에게 제어될 수 없는 성격의 바탕이며, 또한 남성이 여성에게 공격받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신화 상 그 능력으로 남성 사회에 복수하고 있다. 문학적 관점에서 본다면 메데이아가 가지고 있는 ‘여성성’이라는 것은 ‘아동’과 마찬가지로 순수성 또는 백지와 같은 무결함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거기에 무절제한 또는 강력한 능력을 부가시킨다면 이는 더 이상 선을 의미하지 않는다. 여러 문학 작품에서, 혹은 서구의 초기 기독교 시대 이전 사회에서 어린 아이 또는 어린 아이와 여성을 악마, 또는 인간의 죄에 대한 벌과 연관시켜 설명하고 있는 것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신화 상에서 메데이아가 손대는 거의 모든 사건이 피로 점철시켜 놓인 것을 볼 대, ‘여성’과 ‘능력’의 결합으로 인한 잔인성 혹은 악마 성 을 부각시키기 위한 문학적 기제라고 볼 수 있다. 오늘날 메데이아를 자식을 살해한 악녀로 유명세를 치르게 만든 것은 에우리피데스의 '메데이아'다. 에우리피데스는 왜 메데이아가 자식을 살해하는 것으로 몰아갔을까? 그것은 이아손에 대한 완전한 복수를 위해서라고 한다. 메데이아는 이아손을 죽이지 않았다. 단지 이아손의 주변 인물들을 살해했다. 그러나 그것은 이아손을 가장 비참한 존재로 만들어버렸다. 이아손에게 죽음보다 더한 고통과 처벌은 자식을 잃는 것이다. 그리스 같은 가부장제 사회에서 자식 없이 죽는다는 것은 가문의 수치이기 때문이다. 메데이아는 이아손을 죽이기보다는 그가 남은 세월을 평생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고통과 후회 속에 살아가도록 만들었다. 아무리 자신을 배신한 이아손이 밉다 한들, 많은 이들을 죽이면서 까지 복수하는 메데이아를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 이 비극적인 일화는 당시로서도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고 한다. 처음에는 메데이아를 동정하던 시선이 종반에 가서는 비이성적인 메데이아의 복수 참극에 자식을 잃고 비탄에 빠진 이아손을 동정하는 쪽으로 향하게 된다. 그러나 흥미로운 것은 신화의 결말이다. 메데이아는 마차를 타고 홀연히 하늘로 올라가버린다. 이로써 판단은 연린 결말이 되어 버린다. 대체로 그리스 고대 제의나 초기 문헌들은 그녀를 신적인 존재로 보고 있으며, 또한 에우리피데스의 작품 속에도 여전히 남아 있는 것을 볼 때 메데이아는 후대에 와서 가부장적 세계관으로 채색되어 만들어진 악녀 혹은 마녀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인문/어학| 2016.05.06| 4페이지| 1,500원| 조회(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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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카로스 신화 내용 정리
    -미지의 세계에 대한 인간의 동경 ‘이카로스 신화’뛰어난 건축가이며 조각가, 발명가이기도 한 다이달로스는 크레타 섬을 방문하여 미노스왕의 환대 속에 지내며 왕의 시녀와의 사이에서 이카로스를 낳았다. 크레타의 왕비 파시파에는 포세이돈이 보낸 황소와 간음하여 황소 머리에 사람의 몸을 가진 미노타우로스를 낳았다. 미노스는 다이달로스에게 이 괴물이 영원히 빠져 나오지 못하도록 미궁 라비린토스를 만들게 하였다. 미노스는 나중에 다이달로스가 파시파에의 간음을 방조한 사실을 알고 나서 다이달로스와 이카로스를 미궁에 가두었다. 이카로스와 다이달로스가 미궁에 갇힌 데에는 또 다른 이야기가 전한다. 미노타우로스를 미궁에 가둔 미노스는 해마다 7명의 소년 소녀를 제물로 바쳤는데, 아테네의 영웅 테세우스가 이 제물의 틈에 끼여 미궁 속으로 들어가 미노타우로스를 처치하였다. 이 때 테세우스를 사랑한 미노스의 딸 아리아드네가 다이달로스에게 미궁에서 빠져 나올 수 있는 방법을 알려 달라고 청하자, 실타래를 주면서 탈출 방법을 일러 주었기 때문에 미노스의 노여움을 샀다고도 한다. 다이달로스는 새의 깃털과 밀랍으로 날개를 만들어 붙이고 이카로스와 함께 하늘로 날아 탈출하였다. 다이달로스는 위험천만한 비행에 앞서 아들에게 단단히 일러두었다. '너무 높이 날면 태양의 열기에 깃이 타버릴 것이고, 너무 낮게 날면 바닷물에 깃이 젖어 무거워지므로 반드시 하늘과 바다 한 중간을 날아야 한다'고 말이다. 이카로스는 새처럼 나는 것이 신기하여 아버지의 경고를 잊은 채 높이 날아올랐고, 결국 태양열에 날개를 붙인 밀랍이 녹아 에게해에 떨어져 죽었다. 다이달로스는 이카로스의 시신을 건져 올려 섬에 묻었는데, 나중에 이 섬은 이카로스의 이름을 따서 이카리아섬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라비린토스’라는 축조물은 오늘날까지 크레타에 현존한다. 또한 미노스와 다이달로스는 현존 인물이었던 것 같다. 미노스는 지혜가 뛰어나 이름을 남겼고, 다이달로스는 총명함과 교활함 때문에 전설적인 인물이 되었다. 그런데 과연 다이달로스는 지성을 상징한다고 할 수 있을까? 그는 지성의 타락한 형태와 관련되는 기술적 발명의 오용이라는 문제 제기를 받아 왔다. 다이달로스는 도착된 지성의 외형에 의존했다. 그는 날개를 만들기도 하지만, 자신의 감옥인 라비린토스도 짓는다. 따라서 라비린토스의 축조자인 다이달로스는 자연의 이치를 벗어남으로써 상상이 병적 흥분으로 바뀌어 자기 자신의 잠재의식에 갇히게 되고 감정 때문에 사고력이 눈멀게 된다. 다이달로스와 그의 아들은 다이달로스 자신이 저지른 도착된 상태에서의 탈출을 시도한 것이다. 그러나 부적절한 방법의 사용으로 계획은 실패로 돌아간다. 이카로스의 신화는 날고자 하는 들뜬 욕망과 사용된 방법의 부 적절성을 의미한다. 태양은 신을 뜻하기도 하는데 다이달로스는 지성이라는 불완전한 방법으로 숭고한 영역에 도달하기 위하여 도착된 영역을 탈출하려는 헛된 욕망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다이달로스는 아들 이카로스에게 땅에 너무 가까이 있지도 말고, 무모하게 너무 높이 올라가지도 말라고 충고를 하는데 여기서 그리스적 중용의 이상, 절제의 이상을 엿 볼 수 있다. 타산적인 지식이 신을 배반하고 교활한 방식으로만 사용되면, 분별력을 잃어버린 자만심을 낳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절제된 한계를 넘어 신에게 도달하려고 한 것이 신을 거역하는 지성의 결정적인 상태로 볼 수 있고 신에 의해 벌을 받은 것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이카로스의 모습을 보고 자만심으로 분별력을 잃어버린 지식인의 모습 또한 볼 수 있다. 다이달로스와 이카로스의 신화는 상승, 추락의 상징으로 주제가 표현된다. 이는 가장 중요한 삶의 주제이다. 즉, 인간 영혼의 본질적인 갈등인 미지의 세계에 닿으려고 하는 욕망과 도착간의 투쟁이다. 이제 겨우 성인이 된 이카로스의 나이도 강조할 필요가 있다. 이카로스의 나이는 잘못된 동기가 증가되기 시작하는 사춘기이다. 즉, 충동이 성숙하고, 인생의 맛을 깨닫게 되고, 때로 모든 곳에서 만족할만한 출구를 찾으면서 부풀어 오르기 시작한다. 때로는 삶의 강렬함을 영적인 것에서 발견할 수 있다고 믿기도 하고, 때로는 육체적 욕망의 해방에서 찾을 수 있다고 믿기도 한다. 영적인 상승의 원인은 영적인 힘뿐이다. 이카로스는 하늘을 날려고 단 한 번 시도해 본 이후에 영원히 추락해 버렸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가진다. 계속해서 상승하고, 그 결과 추락하는 것은 설사 그것이 잘못되었다 하더라도 인생을 정열적으로 살아가려는 끈질긴 힘을 나타낸다. 이 불굴의 인내는 생명감 넘치는 충동의 힘, 상승하고자 하는 욕망을 나타낸다. 이카로스는 일반적인 청년기를 대표하지 않는다. 오히려 젊은이의 활기 때문에 상승해야겠다는 필요를 느끼다가 어른이 되어 그 필요가 완전히 사라져 버린 젊은이를 나타낸다. 즉, 영적 상승을 꿈꾸다가 관습적이고 진부한 생활로 영원히 전락한 경우를 뜻한다. 사실 그를 안내한 것은 신(태양, 빛)이 아니고 실용적인 지식이다. 비상에 대한 욕구가 어른이 되어서도 고양된 활기로 완전히 소진되지 않으면 우유부단한 성격이 되어 일생동안 지속되는 경우도 있다. 젊은 시절의 고양의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다소 병적인 상태에 묶여 있는 것. 이런 사람은 결코 성숙한 인간이 될 수 없다. 그리고 이카로스 신화는 하나의 교훈을 준다. ‘자연의 법칙을 거스르는 무모한 도전은 결코 성공할 수 없으며, 자신의 직분에 충실히 해야 한다’라는 것이다.
    인문/어학| 2016.05.06| 3페이지| 1,000원| 조회(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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