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orrow's Global Giants?Not the Usual Suspects.오늘날 세계에는 기존 선진국의 다국적 기업 뿐만이 아니라 개발도상국이라는 신흥시장에서 출범한 새로운 큰 포부를 가진 다국적 기업이라는 두 물결이 존재한다. 이 두 개의 다른 다국적 기업이 충돌하여 어느 것이 세계적으로 우세하게 될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산업의 속성을 통해 승리할 기업이 어떤 기업인지 알 수 있다는 많은 증거들이 출범하고 있다. 정말 스마트한 기업들은 이러한 패턴을 깨고 자신들만의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한다. 이 글은 일부 기존의 다국적 기업이 어떻게 현지 기업을 이기고 현지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했는지 그리고 몇몇의 신흥 다국적 기업들이 경쟁자를 능가하여 우위를 점할 수 있었는지를 간략히 기술한다. 또한 이들 기업이 성공할 수 있었던 기회와 요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한다.먼저 진화하는 세분시장의 개척과 이용이다. 경제가 발전함으로써 시장의 여러 세분화된 분야의 고객이나 경쟁자들은 증가하고 또 진화한다. 이러한 시장의 성장과 변화를 미리 알아채거나 빠르게 대응하면 다국적 기업이던 현지의 경쟁 기업이든간에 상대방을 이길 수 있는 좋은 위치를 선점할 수 있다. 이러한 진화하는 시장분야에 잘 대응한 기업으로는 Baidu 와 Taobao를 들 수 있다. 이들은 해외 다국적 기업이라고 볼 수 있는 구글이나 eBay 보다는 더 많은 컨텐츠를 보유하지도, 또 더 뛰어난 검색엔진을 가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중국에서 독보적인 시장선점에 성공하게 된다. Baidu 와 Taobao 두 기업은 모두 중국 정부의 덕을 본 까닭도 있겠지만 중국 현지 이용자들의 기호를 잘 파악하였고 중국의 잘 발달하지 않은 신용카드 지불 시스템을 해결하는 등 현지상황을 잘 이해하여 체계화 함으로써 선두를 달릴 수 있게 되었다. 시장 분야가 더 진화할수록 시장에 더 근접하여 현지 고객과 그 나라의 특성을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하지만 이러한 시장의 진화가 모든 기업 특히로 새로운 시장 분야에 진출함으로써 시장의 위험에 대처할 수 있다. 그 예로는 오티스 엘리베이터가 있는데 이 기업은 초창기부터 고도 성장세를 보이며 중국 시장에 일찍 진출하여 경쟁자들보다 빨리 인프라나 네트워크 기반을 구축하여 현지 경쟁 회사를 이겼다. 또한 p&g china 처럼 중국에 특성화된 , 현지시장에 꼭 맞는 제품을 생산하여 판매하기 위해 제품 개발자들을 R&D 센터로 보내어 전문 기술자와 같이 연구하도록 하는 방법 또한 존재한다. p&g china 는 이러한 방법을 통해 중국에서 그 입지위상을 점점 더 증대시키고 있다.정리 하자면 기존에 설립된 다국적 기업들은 시장의 어느 분야에서 큰 변화와 성장이 이루어질 것인지를 예측하고 거기에 집중하여 자신들의 세계적 역량을 이용하고 특히 가격과 브랜드 가치를 이용해 수요변화를 가속화 해야한다. 또한 신흥시장의 다국적 기업과 같은 경우는 현지지식을 이용하고 현지생산 제품의 강점을 해외 틈새시장으로 이동하여 경쟁력을 확보하여야 한다.두 번째로는 비용우위의 약화 이다. 과거와 달리 신흥 시장의 원가우위는 신흥시장으로 진출고자 하는 모든 기업에게 해당되지 않는다. 무조건 차별화된 원가우위만을 염두하고 그 시장에 진출하기 보다는 이제 새로운 가치에 집중 해야 한다. 비용절감 및 원가절감에 집중하는 이러한 경향은 소프트웨어 및 자동차 부품산업과 같은 원가 절감에 좀 더 가치를 두는 산업에서 빠르게 진행되는 양상을 보인다. 그 예로 TCS라는 인도의 소프트웨어 회사는 낮은 인건비, 낮은 불량률, 최소한의 예산과 최소의 자본투자라는 공식 하에서 항상 일정한 수익을 창출했었다. 그러나 엔지니어의 급여 상승, 경쟁사의 압력, 등으로 인해 노동자의 급여를 높여야 했고 최근에는 남미와 같은 지역에 새로운 원가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또한 Ningbo bird 라는 휴대전화 회사는 중국에서 우위를 점하던 Nokia 와 Motorola를 경쟁상대로 삼고 새로운 디자인과 낮은 원가기반을 내새워 이 두기업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시 뒤처지고 만다.특히 이러한 원가 우위의 한계는 신흥시장의 다국적 기업이 새로운 선진국가로 진입할 때 잘 드러난다. 그 대표적인 예로는 중국 가전시장 1위를 점하고 있는 하이얼의 미국 진출을 들 수 있다. 하이얼은 중형 냉장고의 미국 진출을 꿈꿨으나 비효율적인 운송비용, 현지에 공장을 새웠지만 다른 경쟁사와 차별점이 없다는 두 가지 요인으로 인해 아무런 비용 우의를 얻지 못한 채 미국 시장 진출에 실패하게 되었다.정리하자면 기존에 설립되었던 다국적 기업들은 현지에서 가장 뛰어난 우위를 점하고 있는 기업의 원가구조를 최대한 잘 파악하고 그 지역의 인재 고용 또는 고위 간부를 기업 내부화 함으로써 현지화와 원가 절감에 신경을 써야 한다. 반면 신흥시장의 다국적 기업들은 국가적 특성인 원가 우위에 큰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다음의 가치 창출을 휘해 역량을 구축해야 한다. 또한 해외의 입지가 약화되고 있는 사업들을 호전시키기 위해서 핵심운영 역량을 잘 이용해야 한다.새 번째로는 가치사슬을 재정립 하는 방법이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많은 기업들이 새로이 등장하며 이러한 기업들은 수직적 사업의 창출, 해당시장에 집중함으로써 새로운 글로벌 리더십을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기업들은 자본의 효율적 이용을 위해 가치사슬을 새롭게 정비하고자 하며 특정 산업의 지배보다는 틈새를 노리며, 기존의 다국적 기업과 경쟁하기보다는 경계를 허물어 협력을 추구한다.이러한 가치사슬 재정립의 대표적인 예로는 아웃소싱이 있다. 최근 많은 기업들은 자신의 핵심적인 부분만 본사에서 수행하고 나머지 비 핵심적인 업무는 주로 하청업체를 통해 수행한다. 인도에서 가장 큰 이동통신 서비스 사업을 구축한 Bharti 라는 기업이 아웃소싱을 이용해 성공한 대표적인 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이 회사는 통신 네트워크의 개발 그리고 IT서비스 등 많은 부분을 외주업체에 아웃소싱 함으로써 성공할 수 있었다. Bharti 사의 이러한 전략은 원가 구조에 유연성을 더해 주었고 소비자들이 부담해야 할 비용까지 절감 할 수 있세계의 컴퓨터를 조립하고 이러한 제조 기업은 대만이 소유하고 관리하는 공장에서 시행된다. 즉 조립을 아웃소싱 형태로 전환한 것이다. 이러한 제조 전문 기업들은 다른 전기제품들 또한 대량생산하고 있다. 이러한 아웃소싱 전문 기업들의 증가는 신흥 다국적 기업과 또한 그들과 경쟁하는 기존에 설립된 다국적 기업의 활동 시장을 동등하게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또한 이러한 새로운 가치사슬의 정립은 기존 고객들에게도 효과적인 가치우위를 제공 한다는 장점이 있다.때때로 어떤 기업들은 신흥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모든 선진국의 기업들과 가치사슬을 혁렵하는 방식으로 차별화를 두기도 한다. 대표적 기업으로는 Li&Fung 이 있다. 이 회사는 디자인, 마케팅, 판매를 전후방 적으로 관리하며 홍콩과는 정치적 협력을 맺고 있으며 중국에서는 제조 활동을 수행한다.즉 모든 다국적 기업은 유리한 위치를 선점해 가치 사슬상의 우위를 확보 할 수 있다. 또한 전문가와의 파트너 쉽을 맺거나 가능한 운영, 경영 범위 내에서 글로벌한 새로운 가치사슬을 창출하는 방법 등을 통해 가치사슬을 재정립 할 수 있다.마지막은 여러 문제점의 관리 이다.기존의 다국적 기업과 신흥국가의 현지 다국적 기업들은 서로 다른 장점과 취약점을 가진다. 그러나 둘은 서로 상충관계에 놓여 있다. 한 쪽이 특정 동인으로 인해 이익을 창출하게 되면 다른 한쪽은 그것으로 인해 위험한 궤도로 직면하게 된다. 경영구조와 새로운 매커니즘을 통해 점차 집약되어 가고 있는 경쟁 체제를 잘 해결해야 한다. p&g는 이러한 문제를 잘 해결하는 대표적인 기업 중 하나이다. 이들 기업은 조직 모든 구성원에게 동일한 정보를 제공, 고위 직원들의 동일한 배치, 승진을 위해서는 공동이익을 위해 일하게 하는 것 등 다양한 경영방식을 통해 해외 진출 기업과 현지 마케팅 및 판매 기업의 의견 충돌을 줄인다.이러한 기업 관리에 빠질수 없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전략적 제휴이다. 전략적 제휴는 기존 기업이 타 기업과 협력하는 방식과는 다르다. 단순히 앞으로 창 cummins라는 기업이 있다. 이 회사는 완전한 경영상의 지배 보다는 50대 50의 합작투자의 형식을 통해 가치창출과 장기적인 파트너를 발견하는 것에 더 초점을 둔다.위에서 언급한 cummins와는 달리, 조직내의 오랜 전통적 제도와 경쟁하지 않아도 되는 신흥 다국적 기업들은 글로벌 가치사슬 창출과 경영에 더 초점을 둔다. WiChorus 라는 기업은 인도와 캘리포니아 라는, 처음부터 두 개의 국가에서 경영을 시작한 두 국가 기업이다. 인도에서 가치 창출 할 수 있는 일들은 초기부터 인도에서, 그리고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수행하기에 적합하고 알맞은 일들은 초기부터 미국에서 추진함으로써 글로벌적인 가치사슬을 통해 경영이 이루어진다.글로벌 기업을 경영하는 문제에는 특정한 방법이나 노하우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기업은 항상 제품, 글로벌 고객, 그리고 갈등과 여러 문제들을 조정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경쟁자들이 자신의 가치 우위를 침범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좀 더 빨리 대응하는 경영 매커니즘과 의사결정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기존에 설립된 다국적 기업과 달리 신흥시장에서 설립된 다국적 기업들은 더 낮은 원가 우위, 신흥시장에 대한 완벽한 적응 등의 장점을 지니고 있다. 기존의 다국적 기업과 달리 이들의 지배구조 및 경영 방식은 단순하지만 의사결정자가 강력한 힘을 가지며 간접비용이 매우 낮다.그러나 이들은 기존의 다국적 기업에 비해 세계 시장에 대한 지식의 정도가 낮고 국제 사회간의 경험 부족 등 다양한 취약점 또한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스마트한 신흥 다국적 기업들은 이러한 경영 패턴을 극복하고 새로운 진입방식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한다. 예를 들어 huawei 라는 중국의 기업은 6년 전과 비교하여 어마어마한 매출을 거두어 들이는 등 세계화의 혜택을 가장 많이 본 기업이다. 이 기업이 이러한 성과를 창출하는 데에 가장 큰 몫을 한 것은 바로 이들의 전통적이고 딱딱했던 경영방식에 새로운 제도를 추가했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들은 자신었다.
1. 서론예전에 영국의 런던 마임 페스티벌에 관한 방송을 TV에서 보았던 적이 있다. 한 사람이 무려 40분 가까이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오직 동작과 몸짓으로만 무엇인가를 표현하는 것에 이유모를 깊은 감동을 느꼈던 것으로 기억한다. 한국에도 이런 유명한 마임축제가 있지 않을까를 생각하던 중 춘천 마임축제에 대해 흥미를 느끼게 되었다. 춘천 마임 축제는 우리나라에서는 유명한 마임 축제로 손꼽히지만 아직 프랑스의 미모스 페스티벌과 영국 런던 마임 페스티벌을 따라가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춘천 마임축제가 시대에 걸맞는 국제적인 축제로 거듭나기 위한 방법과 여러 문제점들을 분석하고 개선하기 위해 프랑스의 유명한 축제인 아비뇽 페스티벌과 비교, 분석 하고자 한다.2. 본론춘천 국제 마임 축제는 1989년 5월 열린 제 1회 한국 마임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열리고 있는 축제이다. 당시 서울과의 인접성, 조용하고 깨끗한 춘천의 이미지가 축제 개최지 선정에 중요한 요소가 되었고 수도권과의 문화 불균형을 해소, 특색 있는 공연 문화의 장착 등이 마임 축제의 목적이었다. (한국의 축제, 한창화 저, 출판사 : (주) 교학사) 이러한 춘천 마임 축제는 아시아 유일의 마임 축제로 세계 2대 마임 축제인 프랑스 미모스 페스티벌, 그리고 영국 런던 마임 축제와 어깨를 견줄 만큼 많은 각광을 받는 축제로 알려져있다. 2010년에는 최우수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기도 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그러나 이러한 화려한 스펙과는 달리 오늘날 춘천 마임 축제는 설 곳을 잃어버리고 있다. 2013년 부터는 축제의 자생력을 기른다는 이유 하에 예산지원이 줄어들기도 하였고 장소 선정이나 인프라 부족 등의 많은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다. (춘천국제마임축제 ‘속이 타네’, 한겨례 뉴스, 2013. 4. 17일자) 춘천 마임 축제는 한국적인 정서를 가진 춘천의 주변 환경과 한국적 전통을 가미한 마임 축제라는 점에서 충분한 역량을 가진다. 그러나 축제 본연의 문제가 아닌 외부적인 문제로 인해 축제의 발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많은 문제점들이 존재한다. 이러한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프랑스의 성공한 축제인 아비뇽 축제를 분석해 보려 한다.프랑스 아비뇽 축제는 매년 7월 프랑스의 아비뇽이라는 도시에서 펼쳐지는 연극 축제이다. 이 축제의 구성이자 가장 큰 특성은 축제 자체가 공식(IN)부문과 비공식(OFF)부문으로 나뉜다는 점이다. 공식 부문은 작품성이 인정된 작품들과 유명 전문가들의 공연이 주를 이루는 반면 비공식 부문은 축제측의 지원은 없으나 공연을 기획한 단체 스스로가 원한 형태로 연극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비공식 공식 부문의 분류는 축제가 대중적으로 성공하는데에 있어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고도 할 수 있다. 춘천 마임 축제 역시 아비뇽 축제의 공식, 비공식 부문과 비슷하게 순수공연(예술), 축제(난장)의 복합적 성격을 가지고 있다. 도깨비 어워드 라는 프로젝트는 젊은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전문가가 아닌 아마추어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젝트이다. 그러나 아비뇽 축제의 OFF부문과 같이 축제 속의 축제라는 인식으로 자리 잡히지 않았으며 사람들의 관심 또한 적다는 문제가 있다. (춘천 마임축제 홈페이지) 두 번째로 아비뇽 축제의 경우 장소 선정에 어려움을 겪는 춘천 마임 축제와는 다르게 도시 전체, 특히 역사적 장소를 공연장으로 사용한다. 이러한 점은 아비뇽 도시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는데에 큰 역할을 하고 관광객들에게 도시전체를 둘러보게 함으로써 관광 효과까지 높이는 장점을 가진다. 춘천 마임축제 역시 공원, 대학교, 극장 등 다양한 곳에서 축제를 진행하지만 장소가 자연이 아닌 특정 건물이나 많은 사람들을 수용하기에는 한정된 곳으로 지정되어진다는 한계점이 있다. 세 번째, 아비뇽 축제는 축제를 주최하는 도시의 행정 관료들이 가장 큰 권한을 위임받는 것이 아니라 예술감독이 축제의 절대적 자유권을 가진다. 이를 통해 아비뇽 축제는 축제 자체의 자유로움과 일탈적 기능을 극대화 할 수 있게 되었고 공연의 질 또한 향상시킬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아비뇽 축제는 비평, 토론,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는 축제이다. 낮 동안에는 감독, 비평가, 배우 등의 전문가들이 모여 작품에 대한 토론을 벌인다. 이는 일반인들도 참여 가능하며 학생들에게는 중요한 교육적 체험의 기회가 될 수 있다.본론에서 진행한 아비뇽 페스티벌과 춘천 마임 축제의 비교를 통해 결론을 도출해 보도록 하겠다.3.결론우리나라의 춘천 마임 축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노력은 보이지만 아비뇽 축제에 비해 부족한 점이 많았다. 첫 번째는 OFF 활동의 비활성화이다. 아비뇽 축제의 경우 OFF 공연을 이용하여 거리와 광장에 생동감을 불어 넣어주고 이들의 활동을 뒷받침 하기위해 자유 참가부문 지원협회라는 활동 또한 진행하고 있다. 앞서 언급했듯이 춘천 마임 축제에도 도깨비 어워드 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아마추어 공연자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공식적으로 이들을 위한 지원책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유명 연출가나 세계 각국의 유명인들의 공연 홍보도 좋지만 예술에 대한 열정과 자유로움을 가진 청년들의 공연 홍보에도 힘쓴다면 훨씬 자유롭고 대중적인 축제 분위기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또한 아비뇽 축제의 특징 중 하나인 토론과 학습이라는 장점을 도깨비 어워드 라는 프로그램에 적용하여 일반인들이 공연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 하고 매체를 통한 광고 효과까지 이루어 낸다면 OFF 부문이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아비뇽 축제의 OFF 부문이 오디션으로써의 효과를 내는 것처럼 많은 청년들이 춘천 마임 축제를 공연예술계의 등용문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두 번째로 호반의 도시 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춘천의 환경을 좀더 이용해야 한다. 아비뇽의 경우 중세도시의 고풍스러운 자태를 활용하여 별도의 건축비 없이 관광 홍보 효과까지 이루어 낸다. 그러나 춘천 마임 축제의 경우 별도의 무대 설치와 관객의 좌석 설치 등에 많은 예산을 사용하고 있다. 마임은 큰 소리가 필요하지 않은 몸의 표현으로 주제를 전달하는 예술이기 때문에 웅장한 무대 없이도 큰 빛을 발휘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주변의 큰 호수나 춘천을 상징하는 곳에서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공연 한다면 더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을뿐더러 사람들이 느끼는 감명 또한 깊어질 것이라고 생각된다.
201203985 박채영영상의 처음에는 우리 민족의 뿌리라고도 할 수 있는 유목민족에 대한 영상이 나온다. 이들은 말을 타고 넓은 초원을 누비며 사냥감을 탐색하고 쫓는다. 과거 칭기스칸 군대는 이러한 사냥 활동을 통해 실제 전투 준비를 했으며 실제 전투라는 생각을 심어주기 위해 사냥감을 놓쳤을 시에는 사형에 처하는 형벌을 내렸다고 한다. 오늘날 전문가들에 의하면 이들은 이러한 사냥 훈련을 통해 담력, 유동성, 협동성을 얻을 수 있었다고 한다.칭기스칸은 실크로드를 지나가는 상인들과 여러 사람들을 통해 서쪽에는 호레즘 이라는 국가가 있고 거기에는 겨울이 되도 얼지 않는 호수가 있다는 정보를 듣게된다. 이러한 정보에 매력을 느낀 칭기스칸은 호레즘의 왕인 무함마드에게 수교를 청하게 되고 무함마드의 수락으로 교역을 시작하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교역은 오래가지 못했다. 오트라 섬의 군주가 몽골에서 보내진 사절단을 숙청하는 사례가 몇 차례 발생한 것이다. 이에 심한 분노를 느낀 칭기스칸은 전쟁을 위한 치밀한 준비를 시작하게 된다. 첫 번째, 칭기스칸이 전쟁을 위해 준비한 것은 병볍의 공부이다. 그는 그 누구의 가르침도 없이 손자 병법을 혼자 깨우쳤다고 한다. 두 번째는 정보의 습득이다. 칭기스칸은 호레즘의 정보를 얻기 위해 많은 상인들을 파견하였고 그들이 얻어온 정보를 통해 전쟁준비를 하였다고 한다. 세 번째는 심리전의 활용이다. 칭기스칸은 호레즘 각 도시에 분열을 일으킬 수 있는 여러 소문들을 퍼뜨리게 했고 이러한 소문들로 인해 결국 무함마드는 몽골군에 대비할 만한 조직적인 군대 대신 각 도시에 소규모의 군대를 파견함으로써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세 가지 요인 덕분에 칭기스칸은 천산산맥을 넘어야 하는 험난한 여정에도 불구하고 오트라 성을 함락하고 전쟁에서 승리하게 되었고, 호레즘의 왕인 무함마드는 칭기스칸을 피해 도망다니는 도중 죽게된다.병법에 대한 공부, 정보의 습득 그리고 심리전의 이용, 이 세 가지 요인 모두 칭기스칸을 전쟁에서 승리하게 해 주었으나 가장 빛을 발한 성공요인은 바로 몽골 민족의 기동성과 말 위에서의 유연성이라고 할 수 있다. 칭기스칸 군대는 기동성을 최대로 발휘하기 위해 여러 가지 물건을 제작하였는데 제작된 도구들로는 구달(안장에 발이 걸리도록 디자인된 신발), 나무안장(짐의 무게를 줄이기 위함), 디딤대가 넓은 발걸이, 가벼운 창과 검 등이 있다.위와같은 여러 성공요인들을 통해 더 막강해진 칭기스칸의 군대는 점점 더 커져갔고 그가 통치하게 된 지역은 점점 더 광범위해져 갔다. 칭기스칸은 큰 군대와 넓은 지역의 통치를 위한 제도를 제정비하기 시작하였다. 첫 번째, 그는 역참제를 도입하여 넓은 지역에 맞게 통신망을 원활화고 유연하게 하였다. 두 번째, 그는 천호제, 커식텐 등을 도입하여 중앙집권적 통치를 원활하게 하였고 연공보다는 능력위주로 인재를 등용하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공정한 분배를 통해 군사들의 신뢰를 얻었으며 이는 칭기스칸 군대가 오랫동안 유지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오늘날 많은 CEO들은 이러한 칭기스칸의 성공요인에 감탄하며 이를 배우려고 노력한다고 한다. 칭기스칸이 드넓은 영토를 지배하며 칼과 창으로 많은 사람들을 죽였던 행동에 집중하는 것이 아닌 그의 리더십과 다른 문화와 사람들의 포용할 줄 아는 자세, 그리고 그의 철저한 준비력에 집중하는 것이다. 나 역시 이 영상을 보면서 칭기스칸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되었고 또 칭기스칸이라는 인물을 새롭게 평가할 수 있었다. 역사에서 배웠던 칭기스칸은 그저 영토를 지배하기 위해 사람을 죽이는 것도 주저하지 않는 맹주의 이미지 였다. 하지만 자기 사람은 아낄 줄 알고 인정할 것은 인정할 줄 아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사람이란 것을 새롭게 느낄 수 있었다. 한 가지 놀랐던 것은 몽골족이었던 그가 다른 종교인 이슬람 종교 역시 포용하고 인정해 주었다는 점이었다. 현대사회에서 그리고 그 속에서 살아가는 나 역시 아직 다른 종교를 포용하고 인정하는 것은 힘들다. 민주주의 국가에 살고 있고 자신의 종교는 자기 스스로가 택할 자유를 가지지만 아직 이슬람교나 세계 각국의 소수민족의 종교를 보면 거리낌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 ‘다름’을 인정할 줄 알고 그 민족이나 사람의 가치관을 이해할 줄 아는 것은 쉽지 않은 것이다. 그러나 칭기스칸은 이를 해냈고 이 역시 그의 성공요인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한국 사회의 오랜 문제 중 하나인 연공주의, 지역주의 등 역시 칭기스칸을 통해 본받고 개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칭기스칸이 살던 시대 역시 씨족사회라 가문이나 가족의 영향이 컸으리라고 짐작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칭기스칸은 능력만 있으면 다른 조건은 보지 않고 인재를 등용하였고 포로 국가의 전문가, 즉 외국인 역시 능력만 있다면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그러나 아직 우리나라는 이러한 포용에 대한 준비가 되어있지 않는 것 같다. 얼마 전 한 프로그램에서 흑인 의사가 한국에 와서 흑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많은 병원에서 문전박대를 당했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본 적이 있다. 목소리만 듣고는 많은 병원에서 스카웃 제의가 들어왔지만 막상 찾아가면 그 흑인 의사의 얼굴을 보고 그를 거절했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아직 우리나라에는 능력 외에도 많은 것을 고려하며 그것을 통해 사람을 차별한다. 칭기스칸이 살던 시대보다 더 발전된 현대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글로벌 인재와 자신만의 역량을 가진 인재를 창출하고 사용하는 것이 요구된다. 칭기스칸에게서 큰 영토를 지배하고 큰 군대를 이끈 성공 요인과 리더십도 배워야 겠지만 그의 포용적인 태도와 다름을 인정하는 태도를 배워 성장하는 것이 오늘날 한국 사회에서는 더 필요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