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영화‘킹스 스피치’이상심리학과 : 상담심리학과학번 : 00000000이름 : 0 0 01. 서론나는 약간의 대인기피증과 함께 사람들 앞에 나서서 이야기를 하는 게 익숙하지 않다. 워낙 내향적인 성격인데다 일찍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어린 동생들과 어렵게 살아오면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많은 상처를 입기도 했었다.나는 고등학교 졸업을 하고 부산으로 올라와 인쇄 도장업 겸업으로 하는 작은 규모의 직장에 경리로 일을 하면서 2년제 야간대학에 진학 했었다. 전공은 식품영양학이었다. 대학을 졸업하고 다른 직장을 알아보려고 했더니, 사장이 가게를 인수 받아 해 볼 생각이 없느냐는 제안이 들어왔다. 가게 인수비용은 벌어서 천천히 갚아도 된다고 해서 그 제안을 받아드려 열심히 일했다. 그 무렵 부모님 두 분 모두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 어린나이에 남동생 둘과 여동생을 건사해야 하는 한집안에 가장이 되었다. 세 동생을 뒷바라지 하려면 열심히 움직여야만 했다. 운이 좋아서인지 가게를 인수 받고 3년 만에 가게를 살 수 있는 돈을 벌었고, 그로부터 5년간 꽤나 큰돈을 모았다.부모님 돌아가시고 동생 뒷바라지에 가게운영까지 정신없이 살다보니 어느새 나이가 30을 훌쩍 넘어버렸다. 이왕 이렇게 된 거 혼자 살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함께 있던 직원이 좋은 혼처가 있다고 소개를 해 만나게 되었고, 너무 자상한 매너에 그만 넘어가 결혼을 하게 되었다. 그도 그럴 것이, 언제나 돌봐 주기만 했지 단 한 번도 가족들에게 따뜻한 대우를 받아보지 못했던 나로서는 당시 남편의 배려는 별천지에 온 느낌이었다. 내 나이 31살 남편 나이 34살의 지금에야 그렇지만 당시로서는 노처녀 노총각이 결혼을 하게 된 것이다.마냥 잘 해 줄 것 같았던 남편은 신혼여행에서부터 술을 먹고 너부러져 힘들게 하더니, 결혼생활 대부분이 술과 폭언 등으로 힘겨운 시간들을 보내야만 했다. 황소고집에 자격지심, 아무것도 아닌 일에 트집을 잡아 점점 부풀려 그것을 빌미로 술을 마시고와 닥치는 대로 물건을 집어던지고... 결혼 생활 5년 동안 잘못 없는 잘못을 빌며 언성한번 높이지 못하고 숨죽여 살아야만 했다.지금 생각하면 남편의 그런 행동은 자격지심에 의한 트집이 아니었나 싶다. 내가 가게를 직접운영하고 있었고 결혼 후 남편이 합류하여 일을 함께 하였는데 기존에 거래처 사람들이 장가 잘 갔다는 소릴 종종하곤 했다. 손님들이 하는 말에 자존심이 강한 남편의 자격지심을 건드렸고, 그로 인해 모든 것을 바로 보지 않고 자기 자존심 세우는데 몰입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헤어질 때도 자신이 잘 못해놓고 술을 먹고 들어와, 다시는 살지 않을 것 같이 집안 살림이란 살림은 모조리 부숴 풍비박산을 내고 4개월간 가출을 했었다. 철없는 남편은 예전처럼 내가 시집으로 찾아가 제발 집에 들어오라고 빌 줄 알았는데, 그 때 이미 나는 더 이상 결혼생활을 유지한다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것으로 결론을 내린 상태여서, 남편에게 통보하기를 당신이 내게 잘 못을 빌지 않으면 갈라서자는 통보를 했다. 그 말을 들은 남편은 여자가 이혼하자는 소릴 한다고 발끈하여 집에 함께 있었던 아들마저 데리고 가버렸고, 그로부터 2년 뒤 합의 이혼했다. 남편은 이혼한지 8년 만에 그러니까 48세에 병으로 죽었다. 남편이 죽은 이후 아들은 나와함께 살고 있다.결코 순탄하지 못했던 나의 삶은 나이가 들면서 점점 사회에 대한 경계심이 높아졌고 마음속 울타리는 시간이 갈수록 단단해 지고 있었다. 이래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에 나는 사람과 사회의 관계 개선을 위해 나 스스로 스피치 학원에 다니면서 대인관계의 폭을 넓히려 노력했었다.영화 ‘킹스 스피치’의 주인공인 요크공작은 유아기 유모의 잘못된 양육으로 인해 말을 더듬게 되는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다. 상황이 같지는 않지만 내 인생에서 가장 가까운 부모를 죽음으로 이별해야하는 아픔과 짧은 결혼생활과 이혼으로 인해 나 역시 한때 대인기피증과 사회공포증의 초기증상을 앓은 경험이 있다는 점이 이 영화를 선택한 이유이다.본론이 영화의 주인공인 요크공작은 대중 앞에 나서 연설을 해야 하는 책무를 가지고 있는 영국왕실의 둘 째 아들이다. 국민은 그의 연설을 기대하고 라디오 앞에 모여 귀 기우렸지만 마이크 앞에만 서면 말을 더듬는 언어장애로 인해 연설은 매번 실패했고, 실패한 연설 횟수만큼 국민들은 그에게서 실망과 함께 영국황실에 대한 불만이 쌓여갔다.대중 앞에 나서면 말을 더듬는 요크공작의 평소 모습은 의외로 정상적인 면모를 보인다. 요크공작은 두 딸을 두엇 는데 어느 날 딸이 요크공작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 달라고 부탁하자, 딸에게 짧은 다리 펭귄 이야기를 하는 동안에는 전혀 말을 더듬지 않았다. 물론 그의 아내와의 대화에서도 말을 더듬지 않았다. 그가 주로 말을 더듬을 때는 많은 사람이 모이는 대중 앞에서였고, 특히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라디오 마이크 앞에만 가면 주눅이 들어 심한 언어장애를 겪었다.요크 공작이 이러한 장애를 갖게 된 것은 유아기 양육 환경 때문이다. 요크공작은 유모에 의해 양육되었는데, 유모가 황실의 환심을 사기 위해 자가기 안고 있다가 다른 사람이 안으려고 하면 몰래 꼬집어서 울게 만든 다음 자신이 아니면 왕자를 돌볼 사람이 없다고 믿게끔 어린 요크공작을 조정했고 동시에 주변을 속였다. 그리고는 어린 요크공작을 자기 거처로 데리고 가 우유도 제때 주지 않고 방취했다고 한다. 하물며 유모의 그런 잘못된 행위는 3년 동안 지속되었고, 그로인해 어린 요크공작은 정서적인 불안과 위장병을 안은 채 자랐고, 유아기 트라우마로 인해 말을 더듬게 되는데, 이러한 요크공작을 그의 형이 심하게 놀려댔고, 어리석게도 왕인 아버지는 요크공작의 말더듬거리는 것을 고치겠다는 이유로 놀려대는 형을 부추겼다. 그 결과 요크공작은 더욱 주눅이 들었고 결국엔 언어장애와 함께 말더듬이 버티라는 별명을 얻게 된다.대상관계이론의 어머니 멜라인클라인(Melanie Klein, 1882~1960)은 어머니와 아동의 관계는 너무나 강력하고 세상과 수많은 상호작용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이후에 모든 관계의 원형이 된다고 했다. 어머니는 아기가 태어나기도 전에 아이를 위해 존재한다. 어머니는 본질적으로 내부에 기원을 둔 존재로서 존재하기 때문에 유아의 발생적 구성의 일부분인 무의식적인 내적 지식의 형태를 이루고 있다. 가슴, 노여움이나 웃음의 폭발, 성기 등과 같은 생득적인 이미지와 함께 “생득적인 어머니”는 아기가 외부 세계에 반응하는 방식을 결정한다(이영희外, 2005). 여기서 요크공작에게 있어 “생득적인 어머니”는 유아의 양육자를 가리키는 것으로 유모가 되겠는데, 멜라인클라인이 주장하는 유아기 양육의 중성을 볼 때, 요크공작이 말을 더듬는 장애를 갖게 된 것만으로도 다행한 일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는 단지 말을 더듬는 것 이 왜에는 책임감과 리더십이 있고, 자신의 내적기준이 분명하며, 더욱이 인격적으로는 아무런 정신적 장애를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이 그나마 위안이 된다.요크공작의 장애를 DSM-IV진단기준을 토대로 볼 때‘축IV - 심리사회적 문제와 주변 환경 문제’로 볼 수 있다. 특히 연설이란 사회적 환경과 관련된 문제와 양육과 주변 여건의 문제로 볼 수 있다. 그의 장애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가벼운 몇몇 증상인 코드에 해당된다고 본다. 참고로 Code은 가벼운 몇몇 증상(예 : 우울한 정서와 가벼운 불면증) 또는 사회적, 직업적, 학교 기능에서 약간의 어려움이 있음(예 : 일시적인 무단결석, 또는 가정 내에서도 절도). 그러나 일반적인 기능은 꽤 잘되는 편이며, 의미 있는 대인 관계에 약간의 문제가 있음을 시사한다.결론요크공작은 자신의 언어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우리는데, 몇몇 치료사와 전문가라고 자청하는 선생들을 만났지만 그의 언어장애를 치료하지는 못했다. 요크공작의 말더듬으로 인한 연설은 세간의 조롱꺼리가 되고, 날이 갈수록 국민은 황실에 실망을 더해져만 갔다. 그러던 즘 요크공작의 부인이 언어치료사인 아이널 선생을 찾게 되는데, 아이널 선생은 요크공작을 보자 첫눈에 그가 정신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간파한다.아이널 선생과의 첫 상담에서 요크공작은 자신의 언어장애를 고칠 수 없을 것이라고 단정 지었다. 그러자 아이널 선생이 처음부터 말을 더듬었냐고 묻자, 공작이 그렇다고 답한다. 이에 아니널 선생은 아기는 말을 더듬지 않는다고 반론하며, 혼자 있을 때 말을 더듬느냐고 다시 묻자, 그렇지 안다고 공작이 답한다. 그렇다면 말더듬는 것은 처음부터도 아니고, 영원한 것도 아니라고 말하며, 요크공작의 언어장애를 치료할 수 있다는 희망을 준다.오늘날 행동장애의 모든 이면에는 정신적인 문제가 깔려 있다는 것을 쉽게 받아드리고 이를 중점으로 원인을 찾아 문제행동을 해결하는 수순을 밝아간다. 그러나 이영화의 배경은 1930년대로 이때는 아직 정신질환의 원인이 명확하게 개념 지어지지 않았을 때였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 아무런 학위도 자격도 없는 아이널 선생이 요크공작의 정신적 문제를 간파한 것은 그가 수많은 임상경험으로 터득한 그만의 노하우에서 비롯된 것으로 묘사 되고 있다.
교과목명 : 집단미술치료담당교수 : 000학 과 : 상담심리학과학 번 : 000000이 름 : 000집단미술치료 Food Art Therapy 사례보고서[목차]해당페이지로 ?1. 가족력 및 개인력31-1. 주꾸미의 가족력 및 개인력31-2. 까꽁님의 가족력 및 개인력71-3. 가족력 및 개인력 서술 후 느낀 점102. 설문지(사전검사)112-1. 주꾸미의 설문지(사전검사)112-2. 까꽁님의 설문지(사전검사)163. 그림검사(사전검사)213-1. HTP (사전검사)213-1-1. HTP 집213-1-2. HTP 나무223-1-3. HTP 사람253-1-4. HTP 반대성273-2. KHTP (사전검사)293-3. KFD 동적가족화 (사전검사)313-4. LMT 풍경구성법 (사전검사)334. 나의 별칭 짓기 Food Art Therapy354-1. 나의 별칭지어 표현하기354-2. 상대방의 작품을 이해하고 표현하기375. 나의 고민과 해결에 관한 Food Art Therapy385-1. 나의 고민에 대하여 표현하기385-2. 고민이 해결된 상황에 대하여 표현하기405-3. 상대방의 작품을 이해하고 표현하기416. 관계의 어려움과 극복에 관한 Food Art Therapy436-1. 어려운 사람에 대하여 표현하기437. 목표 성취와 도달에 관한 Food Art Therapy457-1. 나의 목표에 대하여 표현하기457-2. 상대방의 작품을 이해하고 표현하기468. 나의 적응점수에 관한(가정에서) Food Art Therapy488-1. 나의 적응점수(가정에서)에 대하여 표현하기488-2. 상대방의 작품을 이해하고 표현하기499. 나의 적응점수에 관한(사회에서) Food Art Therapy519-1. 나의 적응점수(사회에서)에 대하여 표현하기519-2. 상대방의 작품을 이해하고 표현하기5210. 나의 현재 능력 점수에 관한 Food Art Therapy5410-1. 나의 현재 능력점수에 대하여 표현하기5410-2. 상대방의 작품을 이해하고 표현하기5511. 나의 통증, 소화불량, 변비 등과 같은 신체적인 문제로 걱정하고 있다.3) 나는 건강이 염려되어 다른 일은 생각하기 힘들다.4) 나는 건강이 너무 염려되어 다른 일은 아무 것도 생각할 수 없다.21.1)나는 요즘 성에 대한 관심에 별다른 변화가 있는 것 같지는 않다.2) 나는 전보다 성(sex)에 대한 관심이 줄었다.3) 나는 전보다 성(sex)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줄었다.4) 나는 전보다 성(sex)에 대한 관심을 완전히 잃었다.주꾸미님의 벡의 우울증 척도 사전검사 총점: 6점주꾸미님의 설문지 사전 검사에 대한 결과설문지 내용검사결과비고1. 자아존중감41점11점~55점 점수가 높을수록 자아존중감도 높다2. 생활만족도16점5점~35점 점수가 높을수록 생활에 만족 한다3. 주관적 행복감19점4점~28점 점수가 높을수록 행복감도 높다4. 벡의 우울증 척도6점0점~9점 : 우울하지 않은 상태차례로 돌아가기?2-1. 까꽁님의 설문지(사전검사)1). 자아 존중감(사전검사)※ 아래 질문은 나 자신에 대한 생각을 묻는 것입니다. 아래 질문 중 “전혀 그렇지 않다”에서 “매우 그렇다”중 가장 가까운 쪽에 √표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자아존중감)문 항전혀그렇지않다그렇지않다보통이다그런편이다매우그렇다1. 대체로 나 자신에 만족하고 있다.√(4)2. 때때로 내가 무능하다는 생각이 든다.√(3)3. 가끔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4)4. 나를 제대로 이해해주는 사람이 없는 것 같다.√(5)5. 나에게도 몇 가지 좋은 점이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5)6. 내게는 자랑할 만한 점이 별로 없다.√(3)7. 때때로 내가 아주 쓸모없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5)8. 내 자신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싶다.√(4)9. 전반적으로 나는 실패작인 것 같다.√(5)10. 가끔 내가 불행하다는 생각이 든다.√(5)11. 나보다 똑똑한 사람이 많은 것 같다.√(3)까꽁님의 자아존중감 사전검사 총점: 46점2). 생활만족도(사전검사)□ 아래는 여러분의 생활 만족도에 대한 하는 동안 다리를 그려 넣어 밭과 소통을 하고 있는 모습이 좋아 보였다. 풍경 구성법에서도 주꾸미님은 보이지 않는다. 자신의 존재를 그리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음인지 회기를 진행하면서 물어야겠다. 그보다는 가족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잘 들어난 그림이다. 아무래도 큰오빠는 장애인으로 엄마 곁을 떠나서 살수는 없다는 생각이 주꾸미님 마음속에 자리하고 있는 것 같았다. 이번 그림역시 오빠와 어머니가 함께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서도 열매는 늘 풍성하다. 주꾸미님 마음을 잘 나타내고 있 부분이다. 어려운 가정형편 속에서도 쪼들리지 않고 넉넉함을 보여주는 주꾸미님에게 고맙다는 생각이 든다.3-4. LMT 풍경구성법(사전검사)-까꽁님? 내담자 : 까꽁님? 실시일 : 0000년 3월 20일? 매체 : 4B 연필, 색연필? 소요시간 : 16분? 그린순서 : 치료사 지시대로강? 산? 밭? 길? 집? 나무사람? 꽃? 동물? 돌? 내담자의 그림설명 (까꽁님)초여름입니다. 내가 텔레비전을 보고 있는데 큰아빠가 씨앗이 부족하다고 해서 얼른 가지고 나가는 중이고요, 강아지는 무슨 일인가 싶어 저를 보고 있습니다. 초여름입니다. 날씨는 맑고요 나는 큰아빠가 뭘 심고 있는지 잘 알 수는 없지만 부지런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상상하면 기분이 좋습니다. 사실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서는 맑은 공기를 전혀 마실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인지 나는 지금의 시골풍경이 너무 좋습니다. 해바라기 꽃은 특별히 내가심은 꽃입니다. 그래서인지 나만 졸졸 따라다니는 것 같습니다. 한 가지 더 좋은 것은 평소 강아지를 키우고 싶었는데 시골에 오니 강아지 키울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상상이지만 너무 즐겁습니다.? 치료사의 느낌 :풍경 속에 나오는 인물상이 왜 큰아버지와 까꽁님일까? 그런 생각을 잠시 해보았다. 아마도 큰아버지를 비롯하여 가족들이 언젠가는 시골로 이사가 살 것이란 이야기를 들어서인지, 큰아버지를 염두에 둔 풍경화인 것 같다. 까꽁님도 함께 시골집에서 살고 있느냐는 질문을 했더니, 주중에는 도시에서처럼 잘 안됩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90점 이상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8-2. 상대방의 작품을 이해하고 표현하기? 쭈꾸미님이 ? 까공님에게가정에서 가사 일을 잘 돕지 못하는 것은 나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점수를 보니 나보다 높군요? 아무래도 까꽁님이 큰아버지 심부름에 할머니 돕는 것을 생각하면 5점 정도는 더 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푸드 아트 내용도 예쁘게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녹색과 노랑 유채꽃에 갈색쿠키 조화롭게 잘 담겨진 것 같습니다. 강조되는 느낌의 85자가 선명하게 들어나는 좋은 작품은 곳 까꽁님의 자신감을 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까꽁님이 ? 주꾸미님에게짝짝짝 주꾸미님의 작품에 박수를 보냅니다. 나뭇잎으로 점수를 그것도 펼쳐서 사방팔방을 의미하다니 대단한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푸드 아트에 담긴 내용 또한 너무 좋습니다. 토마토는 건강식품으로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으로 가정에서 주꾸미님의 역할을 그대로 표현한 것 같습니다. 사실 가족 모두가 고모의 역할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보면 점수를 좀 더 줘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항상 자신의 점수를 낮추는 경향이 있기는 해도 이번만큼은 점수를 더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작품에 설명한 내용역시 너무 좋습니다. 박수 ^^? 작품들의 표현과 이해에 대한 평가 (성공)내담자 모두 자신의 가정에서 점수를 솔직하게 푸드 아트로 표현하고 설명을 곁들였다. 다소 부족한 자신의 점수를 알고 있다는 자체는 이번회기의 성공의 뜻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작품내용이나 그 속에 담긴 뜻 역시 좋았다. 성공이다.? 종료 후 치료자의 종합적인 견해푸드 아트테라피를 활용한 집단상담. 처음 시작할 때는 막막했었다. 내용도 복잡하고 준비물도 많은 것 같고, 무엇보다도 내담자 들이 잘 표현해 줄 수 있을까하는 염려를 했었는데 예상 밖에 선전을 하고 있다. 마치 예전에 혹은 푸드 아티스트 교육을 받은 사람들처럼 자신의 감정이나 표현하고자 하는 대상을 의미 있게 꾸며내는 것을 보면서 나 역시 찬사의 박수림설명 (까꽁님)사춘기 : 맑음. 투명 그릇은 도시락, 밖은 산과 들의 자연입니다. 놀러가기 좋은 날씨입니다.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모습입니다. 바람도 없고 덥지도 춥지도 않은 봄날입니다. 피크닉 모습을 재연한 것입니다.? 내담자의 느낌 : (까꽁님)10대의 모든 아이들은 공부에 찌들었는데 나는 시간이 많아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만끽할 수 있었어 그 것이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물론 아직은 10대입니다만 잔소리를 하지 않는 아빠덕분에 행복한 시절을 보낸 것 같습니다. 가끔씩 반 친구들이 우리아빠 이야기를 하면 부러워 죽습니다. 그런데 궁금한 게 하나있습니다. 아빠는 뭘 믿고 공부하란 소리를 하지 않는지 의문이 들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을 자율의사에 맡겨 내가 하고 싶을 것을 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지해주는 아빠가 있어 나의 10대는 맑고 화창한 시간들이었습니다.13-3. 장년기 시절(30대)의 날씨에 대하여 표현하기-주꾸미님? 내담자 : 주꾸미님? 실시일 : 0000년 4월 17일? 매체 : 과자, 진달래, 나뭇잎,꽃, 허브? 소요시간 : 7분? 내담자의 그림설명 (주꾸미님)장년기 : 맑음. 뻥튀기 위 노란색의 맨토스는 방긋 웃는 태양을 상징한 것입니다. 주변에 꽃들과 나뭇잎은 나를 중심으로 둘러싸고 있는 인맥과도 같은 지인들을 표현한 것입니다. 다른 면으로 보면 지금 나의 사회적 환경으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조화롭게 잘 어울려 있다는 것을 표현했습니다.? 내담자의 느낌 : (주꾸미님)청년기 흐린 날이 있었기에 장년기 맑은 날이 내겐 너무 소중합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만족하면서 목표도 조금씩 달성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는 것 같아 좋습니다. 이제 곳 중년의 나이로 접어들 것입니다. 그때가 되면 어느 정도 기반을 잡고 여유 있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제가 이렇게 열심이 일하며 노력하는 것도 안전한 중년을 맞고 싶기 때문입니다. 결혼이란 과제가 미루어져 있어 한편으로는 날씨가 마냥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청년기를 생각하면 지금의 날씨
교과목명 : 예술과 심리치료담당교수 : O O O학 과 : 미술치료학과학 번 : 1234567이 름 : O O O미술치료 자기분석 보고서[목차]해당페이지로1. 개인력 및 가족력1). 개인력 22). 가족력 43). 개인력 및 가족력 서술 후 느낀 점 102. 설문지(사전검사)1). 자아 존중감 112). 주관적 행복감 123). 좌절감 134). 우울척도 133. 회기진행1). 1회기 : 일상생활에서 상처 16.1회기 첫 번째 : 자주 듣는 말 17.1회기 두 번째 : 듣고 싶은 말 182). 2회기 : 치유와 용서 18. 2회기 첫 번째 : 감사 18유아기 : 감사 19아동청소년기 : 감사 19성인기 : 감사 20.2회기 두 번째 : 용서 223). 3회기 : 행복의 만족과 나눔 24.3회기 첫 번째 : 만족 24.3회기 두 번째 : 나눔 264). 4회기 : 상처, 치유, 행복의 연계 28.4회기 첫 번째 : 상처, 치유, 행복의 분류 28.4회기 두 번째 : 상처, 치유, 행복의 연계 304. 설문지(사후검사)1). 자아 존중감 332). 주관적 행복감 333). 좌절감 334). 우울척도 335. 총평 366. 종료 후 느낌 점 371. 개인력 및 가족력1) 개인력 :이름 : o o o나이 : oooo교육수준 : ooo종교 : ooo직업 : ooooo결혼 : oo년경제수준 : o주거지역 : ooo주거형태 : ooo가족관계 : ooooo나는 : 3남 1녀 중 차남으로 부산에서 태어났다. 0000년 두 살 아래 고교친구의 여동생과 연애 결혼하였으며, 자녀는 2남1여를 두었다. 어린 시절 우리 집안은 가난했다. 물론 지금도 가난을 벗지 못했지만 그때 가난은 말 그대로 힘겨움이었다. 일찍 기술계통으로 진로를 정했고 0000년 실업계고등학교 건축과를 졸업했다. 건축사를 목표로 설계사무실과 현장을 두루 거쳐 10년 실무경력을 쌓아 건축사시험에 도전하였으나 3차례 낙방하였다. 당시에는 서울에서 시험을 치렀었다. 보통 1박2일 또는 2박 3일의 일정으로 고사장 근처에 할머니에게만은 어떻게 그렇게도 냉소적이었다. 그래도 자신을 낳아준 어머닌데 용서가 그렇게 힘이 드는지, 할머니가 노환으로 돌아가실 때 바로 옆방에 있었으면서도 아버지는 임종을 지키지 않았다. 아버지의 그런 어리석은 편향성을 이제는 형 대물림 받았다. 내가 아버지에게 그러지 말라고 부탁해도 본대로 해주겠다는 것이다. 또 하나의 안타까움이다. 5년 전 형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아서였는지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대학병원에서 심혈관 확장조형술을 받았다. 시술당시 의사가 연세도 있고 해서 장담하기 힘든 다고 준비하라는 이야기 까지 나왔었다. 중환자실에 있으면서 심장이 멎어 심폐소생술을 할 정도로 생사의 갈림길에 있었다. 회복되어 얼마간의 건강을 찾기 까지 1년이 걸렸다. 옛날부터 그랬지만 당신몸 하나 챙기는 것은 지극정성 이였다. 매일 운동하고, 음식 조절하고. 형은 이런 부분도 못마땅해 한다. 그러나 사시는 동안 지금과 같이 건강하게 살다 가시면 좋겠다는 것이 아버지에 대한 나의 소망이다.어머니는 만 77세다. 2남 3녀 중 장녀로, 10살 때 까지 일본에서 살다가 해방직후 가족 모두가 한국에 돌아와 경남서창에 터를 잡고 살았다고 한다. 12살 때부터 할머니가 집안일을 시키기 시작했는데 곳 잘 하니까 나중에는 아애 모든 것을 맡겨 버렸다고 하신다. 한복바느질, 요리, 장 담는 것을 모두 어께 너머로 배웠다고 한다. 그중 요리솜씨가 제일 좋았다고, 어머니 음식솜씨는 자타가 인정해줄 만큼 뛰어나다. 친인척 대소사가 있으면 요리사로 불려 다니기 일쑤였다. 또 그 일을 제일 좋아하셨다. 음식을 먹어보고 맛있다는 호평을 듣는 것이 동기를 강화 시켰고 그에 따른 성취감을 즐기셨다. 그런 어머니에게는 신경성 위염이란 고질병 있었다. 형의 소아마비발병으로 인해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세월이 흘러 알고 보니 선천적으로 신경쇠약증이 있었고 심한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병증으로 나타나게 되었다고 한다. 당시만 해도 스트레스란 용어조차 없었을 때였으니까 많이도 고생하셨다. 조금만 신경을 쓰도 소안함에 이혼 사실을 내 입으로 말할 수 없었다. 군제대하고 5년을 같이 살다가 0000년 직장 가까운 쪽에 원룸을 얻어 독립해서 살고 있다. 추석, 설 명절에 얼굴보고 지낼까 평소에는 무소식이 희소식이다. 그 부분에 대해 나는 별 불만 없다. 모든 것은 아들 편한 데로 방향을 잡아준다.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것을 가지고 부담주기 싫어서이다. 반드시 자주 연락해야 정이 쌓이고 그런 것은 아니라고 본다. 해준 것이 없으니 마음만이라도 편하게 해주고 싶다. 아들과는 어릴 때부터 스킨십을 해왔다. 주로 살짝 안아주는데, 요즘에도 만나면 포옹으로 인사를 나눈다. 큰아이와는 대화를 나누는 편인데, 작은아들은 입을 잘 열지 않는다. 한때는 너 같은 자식 낳아서 길러봐야 애비 심정 안 알겠느냐는 푸념 썩인 마음도 있었다. 요즘 생각하면 다 부질없는 일인데 왜 그런 마음을 먹었는가 싶다. 아무튼 지금은 아들도 행복해 하고 나 역시 별 불만 없다. 모여 같이 살면서 서로 힘들어 할 때 보다 낫다는 생각이 든다.딸은 14살이다. 초등학교 일학년 때 갑자기 엄마가 사라졌다. 3학년 때 까지는 전화통화를 했었는데 4학년 초 어느 날 갑자기 통화가 안 된다는 것이다. 그 때 불안해하던 딸의 모습이 영역하다. 쭉 연락을 끊고 있다가 6학년 졸업할 때쯤 해서 다시 통화를 하기 시작했고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교수님 강의 내용 상담내용 중 장점이 단점에서 나오기도 한다는 부분이 있었다. 막내딸이 그런 경우다. 딸아이는 성취동기가 매우 약하다. 그렇다 보니 연연하는 것도 없고, 죽자 살자 매달리는 것도 없다. 만약 딸아이가 집착이 강해 제 엄마를 향해 에너지를 쏟다보면 딸아이도 나도 많이 힘들어 했을 것이다. 홀아비와 살면서도 주눅 들지 않고 폭넓은 교우관계를 유지하면서 종종 친구들을 집에 데려오는 것을 보면 고맙기까지 하다. 하지만 분명한 단점이다. 성취동기가 낮다 보니 자연 승부욕도 없고, 공부역시 경쟁자가 없다. 그렇다 보니 자연 성실도가 떨어진다. 중2때 학교에서 실시한 다차원 인성.2) 전보다 몸무게가 2kg 가량 줄었다.3) 전보다 몸무게가 5kg 가량 줄었다.4) 전보다 몸무게가 7kg 가량 줄었다.※ 나는 현재 음식조절로 체중을 줄이고 있는 중이다(예, 아니오)20. 1)나는 건강에 대해 전보다 더 염려하고 있지는 않다.2) 나는 여러 가지 통증, 소화불량, 변비 등과 같은 신체적인 문제로 걱정하고 있다.3) 나는 건강이 염려되어 다른 일은 생각하기 힘들다.4) 나는 건강이 너무 염려되어 다른 일은 아무 것도 생각할 수 없다.21. 1) 나는 요즘 성에 대한 관심에 별다른 변화가 있는 것 같지는 않다.2)나는 전보다 성(sex)에 대한 관심이 줄었다.3) 나는 전보다 성(sex)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줄었다.4) 나는 전보다 성(sex)에 대한 관심을 완전히 잃었다.점수합계 : 6점차례로 돌아가기3. 회기진행1). 1회기 : 일상생활에서 상처실 시 일 : 0000. 10. 04. (남 52세)신체본뜨기: 자주 듣는 말 듣고 싶은 말재료 : A4용지 1장, 색연필, 사인펜활동내용 : 신체본뜨기 : 자주 듣는 말 듣고 싶은 말검사의 지시 :지시 1: “A4 용지에 손을 올려놓고 색연필로 따라 그려 보세요.”지시 2: “이런 말을 들으면 내 마음이 무거워져 혹은 이런 말을 들으면 나를 힘들게 하거나 기분 나쁘게 하는 말, 최근에 자주 들었던 말을 중심으로 그려놓은 손가락에 하나씩 적어보세요, 대상은 친구 가족 직장동료 누구이든 상관없습니다.”지시 3: “다 적었으면 이번에는 누구에게 들은 말인지 왜 그 사람이 그런 말을 했는지 이유를 생각하면서 그 말을 한 사람의 이름을 손가락 끝에다 적어 보세요. 이중 가장 무거운 말이나 큰 상처가 되었던 말 이 있다면?”지시 4: “나는 이른 말을 듣고 싶다. 평소 자신이 듣고 싶은 말이 있다면 그 내용을 다른 색의 펜으로 적어 보세요.”지시 5: “부담스러운 말 듣고 싶은 말 두 가지모두를 적고 생각해보고 난후 느낌이 있다면 이야기 해 보세요.”작품완성 소요시간 : 13분작업순서 : 손 본뜨기→ 벌써 25년이 지났다. 얼굴도 가물가물 하지만 그때 기역은 또렷이 남아있다. 사회초년생인 나의 정체감을 확고하게 심어준 선생님, 직장동료들, 그 시절의 모든 것이 그립고, 아쉽고, 그래서 더 고맙다는 생각이 든다.회기 종료 후 치료자의 종합적인 견해 :유아기, 아동청소년기, 성인기를 감사란 주제로 정리를 해보았다. 이중에서 유아기 때는 내가 직접 기억하는 것이 아니어서 지금까지 살아오면서도 별 의미를 두고 있지 않았었다. 어머니는 형으로 인해 힘이 들었다는 이야기를 가장 많이 했었고, 나의 이야기는 가끔씩 했지만 그 역시 힘들었던 기억들이었다. 쌍둥이 낳으면서 여동생은 백일을 못 넘기고 죽었고 어머니 역시 죽을 고비를 넘겼다는 이야기가 각인되어 있었기에 그 자체를 부담으로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다. 이를테면 기억도 없는데다 나 역시 어머니를 힘들게 했다는 이유로 별로 회상하고 싶지 않았던 것 같다. 이번회기를 마치면서 어머니에게 새삼 감사하다는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어 내겐 뜻 깊은 회기였다.아동청소년기를 떠올리면 처절하게 가난했던 기억만 생각난다. 중학교 3학년 때 일이다. 그때 우리가족은 전포동 황령산 중턱에 살고 있었다. 당시에는 학교에서 담임선생님이 가정방문하셨다. 풍채가 좋으신 남자선생님이셨는데, 학교에서부터 내가 동반해 모시고 왔다. 산을 오르느라 숨을 몰아쉬며 하시든 말씀이 아직도 기억이 난다. “야~! 공기하나는 정말 좋구나.” 그렇게 집까지 모시고 왔지만 변변히 대접할 게 없었다. 미안하고, 죄송하고, 단칸방에 다락하나. 누추하다는 생각 때문에 선뜻 방으로 들어가실 것을 권하지도 못했던 기억이 난다. 그렇게 힘들고 어려웠던 시절 할머니는 내게 커다란 버팀목이자 내가 지켜 드려야 할 소중한 분이였다. 세대차이로 말은 잘 통하지 않았으나 우리에겐 그 이상의 마음이 있었기에 별로 문제되지 않았었다. 선생님이 가정방문하셨던 그날, 겸연쩍어 어찌할 바를 몰라 전전긍긍하던 내 마음을 알았는지 내 손을 꼭 잡아주셨던 할머니, 그 손길이 그립고, 감사하다.고.
영화 ‘블랙스완’ 이상심리분석참고영화 : 블랙 스완주 제 : 정신분열증1. 서론 :올봄 제수씨 남동생이 결혼 7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연애결혼이라 어쩔 수 없이 결혼을 시켰지만 제수씨 올케는 결혼할 당시부터 정서가 불안했었다고 한다. 아이를 낳고 살다보면 괜찮겠지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부모님의 염려와는 달리 결혼 2년 후 연년생으로 딸 둘을 낳았지만 날이 갈수록 정서불안이 심각해져갔다. 밤낮을 구분하지 못하는가 하면, 하루 종일 방에 틀어박혀 나오지 않는 날이 많아지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귀신이 보인다든가, 새벽2시에 일어나 아이들을 깨워놓고 삼겹살을 구워먹기도 하고, 평범하지 않은 이상증상이 점점 심해졌다고 한다. 그 즘 제수씨가 나에게 자문을 구해왔었다. 올케의 병증을 이야기 하면서 자꾸만 죽은 조상들이 보인다고 하기에 퇴마사를 찾아가서 퇴마의식을 해보는 게 어떻겠냐고 방향을 일러주었다. 무지가 죄가 된다는 이야기가 바로 이런 경우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닌가 싶다. 돈, 사람 모두 고생만 하고 아무런 변화도 얻지 못했다. 이후 올케는 신경정신과 진료를 받게 되었고, 정신분열증이란 진단이 내려졌다.정신분열증의 진단범주가 현재 거의 1세기 이상 사용되어왔고, 다른 장애보다도 정신분열증이란 장애가 많이 연구되었지만, 우리는 이와 같이 심각한 정신장애를 거의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라고 한다.이상심리학을 통해 정신분열증에 대해 배우게 되면서 당시에 내가 정신분열증에 대해 좀 더 많은 이해를 하고 있었다면, 환자 가족들에게 병증을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가족의 역할에 대해서도 충분한 조언을 할 수 있었을 덴데, 그 때 생각이 떠오르면 환자에게 미안하고, 무지했던 나 자신이 부끄럽고, 그런 마음이 자연 정신분열증으로 무게가 실리게 되었다.블랙 스완 이 영화를 한 폭의 그림으로 요약해 그려보면, 흑백의 명도대비가 분명한 바탕위에 주조색은 강박증(연분홍)을, 관객의 시선을 끌기위한 강조색은 정신분열증(빨강)을 사용하였고, 니나를 비롯한 세 사람의 인물상이 개성 있게 표현없이 종영하는 어머니와 도발적이고 관능적인 흑조를 요구하는 감독, 그 둘 사이에서 강박성향이 병증에 가까울 정도로 완벽을 추구하려는 니나, 이 세 사람의 삼각구도를 빠른 붓 터치로 그려내고 있는 한 폭의 심리묘사화이다. 강조 색으로 사용된 빨강은 흑백의 단조로움을 단숨에 반전시켜 화폭을 생동감 있게 꾸며내고 있는데, 나는 이 빨간색에 포커스를 맞추고자 한다.극중 인물 니나는 퀸 스완이 되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어머니와 감독 두 사람 모두의 기대에 부응하려 하지만, 착하고 순수한 백조와 관능적이고 도발적인 흑조의 괴리감을 좀처럼 좁히지 못하게 되자 급기야 퀸 스완의 자리까지 위태로울 것 같은 중압감에 시달리게 되고 공연 중 실수를 하게 되는데, 이를 만회하기 위해 극중 인물 니나는 자기 몸과 영혼을 던져 예술로 승화시키는 완벽을 추구하는 인물로 묘사되고 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그녀가 퀸 스완이 되기까지의 심리적 갈등, 그리고 퀸 스완이 되어 백조 대 흑조의 대극적 연기를 온전히 자기 것으로 소화 하기위한 처절한 심리상황이 깔려있다. 더욱이 여린 심성의 니나가 감당하기 힘든 스트레스는 그녀의 완벽을 추구하는 강박성향과 어우러져 혼란과 불안의 소용돌이를 만들어 내고, 그 소용돌이가 점차 증폭되어 거대한 토네이도로 돌변하여 마침내 니나의 자아 정체성을 뿌리째 흔들어 놓게 된다. 그러고도 출구를 찾지 못한 광기어린 에너지는 망상과 환각으로 분출되어 자신의 배를 찌르게 되는 비극을 맞이하게 되는데, 이렇게 왜곡된 비정상적인 일련의 극중 상황들을 이상행동의 분류와 진단의 기준으로 볼 때 니나의 병증을 정신분열증으로 가정해 볼 수 있다.2. 본론 :내가 니나를 정신분열증으로 보는 진단기준의 준거는 DSM-Ⅳ-TR에 있다. 극중에 나타나는 정신분열증 증상을 간단히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다.-망상- 새로운 단원 릴리가 자신의 자리를 탐내고 있다고 생각.-환각- 환청(‘예쁜소녀!’ ‘예쁜소녀!’..)환시(‘손가락의 피. 욕조에 떨어지는 피, 베쓰가 자신돋아나고 그 가시를 자기 손으로 뽑아냄)그녀에게는 위와 같은 정신분열증의 양성증상인 망상과 환각 증상이 번갈아 가면서 나타났고, 환청은 수시로 그녀를 괴롭혔다. 이러한 증상은 니나가 퀸 스완에 발탁되고 공연이 무대에 오를 때 까지 계속되었으며, 종국에는 자아가 백조와 흑조로 분열되면서 ‘흑조’자아가 ‘백조’자아를 죽이는 파국으로 치닫게 되는데 이러한 정황으로 비추어 볼 때, 그녀가 정신분열증을 앓고 있다는 충분한 준거가 되고도 남음이 있다.그렇다면 니나의 정신분열증 원인은 어디에서부터 귀인 하는 것일까? 이상심리학에서는 정신분열증의 원인을 네 가지로 보고 있는데, 유전적 요인, 생물학적 요인, 인지적요인, 심리적 스트레스에 의한 요인으로 보고 있다. 이 네 가지 요인 중 니나의 경우에는 심리적 스트레스에 의한 요인이 가장 유력한 것으로 보인다. 그중에서 나는 특히 심리적 스트레스에 의한 요인의 하위분류인 “정신분열증을 유발시키는 어머니”에 주목하고자 한다.극중 인물 니나는 선천적으로 자아강도가 약한 인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열정은 대단하다. 그러나 그 에너지는 안타깝게도 니나의 타고난 강박성향으로부터 귀인된 것이다. 자신은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성향은 어머니의 과잉보호와 성(性)에 대한 지나친 억압 등이 맞물려 순수의 상징인 백조 이미지를 그녀의 자아로 박제화 시키는데 충분한 보상과 강화를 받으며 성장했을 것으로 미루어 짐작된다. 그 정황으로 니나 방에 있는 인형과 그녀의 어머니가 수시로 표현하는 “예쁜 아기” 그리고 필요이상의 간습과 보살핌 등을 들 수 있다.어느 날 완벽한 백조 니나에게 정 반대 성향의 흑조가 요구되는데, 설상가상으로 각본은 극의 흐름상 백조보다는 흑조에 더 무게가 실리게 되므로 인해 니나의 갈등이 고조되기 시작한다. 무대에서 반드시 보여야 하는 관능적이고 도발적인 흑조, 그러나 그녀는 흑조 연기를 백조만큼 완벽하게 자기 것으로 담아내지 못했고, 이에 감독은 새로 입단한 릴리을 앞세워 니나를 의도적으로 압박하게 관능적이고 도발적인 면모를 갖추고 있어 니나가 보기에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흑조 그 자체였다. 새로 입단한 릴리의 등장으로 니나는 더욱 긴장하게 되고, 자신의 자리에 대한 위기의식을 느끼지만 잘 길들여진 백조의 순수함은 수정처럼 단단한 유리벽에 둘러싸여있어 흑조가 끼어들 틈조차 주지 않았다.공연을 앞두고 릴리가 그녀의 대역으로 지목되자 니나는 점점 불안해졌고, 완벽 쟁이 니나의 강박증 성향은 최고조에 도달하게 되는데, 흑조를 받아드리려고 노력하는 만큼 망상과 환각증상이 증폭되어 나타났고, 시간이 갈수록 그 증상은 심화되었다.일촉즉발의 심리적 갈등을 뒤로한 채 첫 공연이 무대 위에 오르는데 먼저 선보일 백조 연기를 완벽하게 펼쳐 보이려 하지만 그녀는 무대에서 큰 실수를 하게 된다. 그렇게도 자신 있었던 백조연기의 실패는 그녀 자신을 더욱 힘든 궁지로 몰아넣는 빌미가 되었고, 흑조를 온전히 받아드리기 위한 망상이 마침내 자아통제력을 상실하게 된다. 극중에는 흑조로 분한 새 단원 릴리를 찌르는 것으로 묘사 되어 있지만 사실은 그녀 내면에 있는 백조자아를 찌르는 상황이 전개되었던 것이다.혹자는 이 장면에서 자아통합을 이루었다고 볼 수 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녀는 백조와 흑조의 통합을 이루어내지 못하고 있었고, 더욱이 순수한 백조 이미지를 완벽하게 표현하지 못한 그녀가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흑조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서 만회하는 길 뿐이라는 생각은 그녀를 더욱 옥죄었고, 마침내 그녀 안에 백조가 존재하는 한 흑조를 연기할 수 없다는 망상적 결론에 도달하게 되고, 백조를 죽여서라도 관능적이고 도발적인 흑조를 완벽하게 연기하고픈 욕망이 극에 달하자 백조자아를 찌르게 되는데, 여기에는 조금 전 백조를 완벽하게 연기하지 못한 자기 처벌의 의미도 깔려있다. 그리하여 마침내 백조로 통칭되는 어머니의 과잉보호와 억압으로부터 벗어나 짧지만 강열한 희열을 느끼게 되는데 극의 마지막 장면에서 그녀가 감독에게 내 뱉는 한마디는 “전 완벽 했어요That was perfec론을 평가한 결과 긍정적이지는 못했다고 한다. 하지만 유전적 소인을 조금이라도 가지고 있는 경우에 문제는 다르다. 즉 생물학적 요인이 정신분열증에 걸리기 쉽게 하며, 심리적 속성을 지닌 스트레스 유발 요인Stressor이 유전적 소인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서 병을 촉발 시킨다는 정신분열증 처치의 전반적인 추세에 논거 하여 볼 때 니나의 경우에는 유전적 요인과 함께 ‘정신병을 유발시키는 어머니’ 이론에 가장 부합되는 케이스가 아닌가 생각된다.3. 결론 :정신분열증의 치료법은 없을까? 정신분열증에 대한 심각한 정신장애를 거의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치료역시 불가능할 것이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다. 물론 나도 이상심리학을 배우기 전까지는 똑 같은 편견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완치는 불가능해도 효과적으로 치료를 할 수 있다고 한다. 어떤 병증이든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정신분열증 환자들은 병증에 대해 자아 동조적이란 것이 치료를 가장 어렵게 만든다고 한다. 이를테면 자신의 기능손상 상태에 대한 병식insight이 결여되어 있어서, 어떤 치료이든 거부한다는 것, 또한 어떤 종류의 치료행위든 외부 적대 세력의 위협 행동으로 간주 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환자가족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게 된다. 치료법으로는 생물학적 처치법인 전기충격과 정신과적 수술이 있고, 약물요법이 있는데 가장 많이 쓰이는 치료법은 약물요법 이라고 한다. 한편 심리학적 처치법에는 정신역동법과 가족 치료와 표현된 정서를 줄여주기, 행동치료가 있다. 가장 유명한 현대의 치료법 에서는 새로운 지식을 이용하고 약물학적 개입과 심리사회적 개입 모두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가족의 이해가 우선되어야 할 것 이다. 정신분열증환자와 함께하는 가족은 정신병자 가족 모임과 같은 지지집단이나 공식기구에 참여하여, 정신분열증에 걸린 가족이 있다는 것과 관련된 소외감과 낙인을 떨쳐버리도록 권고를 받는다고 하니, 이병에 대해 더 많이 알고, 더 잘 이해하고 있다면 그만큼 병을 이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