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자 : 이OO성별 : F나이 : 39세진단명 : depression주증상 :날짜 : 2017년 02월 26일 3:30pm ~장소 :S N : 안녕하세요, 이OO씨. 저는 실습중인 학생간호사○○○입니다.(정보제공)여기서 뭐하고 계셨어요?이OO : 아.. 안녕하세요. 우리 선생님 기다리고 있어요.S N : OO씨의 담당 선생님은 누구신가요?이OO : ○○○ 선생님이요.S N : 아.. ○○○ 선생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개방적질문)이OO : 의사 선생님 좋아요.. 얘기도 잘 들어주시고, 아는 것도 많으시고, 정말 똑똑하세요. 가끔 외출하거나 외박할 때에 숙제도 내주시고..S N : 선생님이 숙제도 내주시는가보군요. (반복)이OO : 네..S N : 주로 어떤 종류의 숙제인가요? 말씀해주시겠어요? (탐색)이OO : 뭐.. 시끄러운 소리가 들릴 때 고함지르지 않기, 남의 싸움에 참견하지 않기.. 뭐 그런 것들이요.S N : 아.. (경청)이OO : 제가 조그마한 소리에도 잘 예민해져요. 남들에게는 작은 소리일지는 몰라도.. 제가 아까 방안에 있을 때 바깥에서 아저씨들이 탁구를 친다고 탁구공이 탁탁 튀기는 소리가 방문에서 들렸는데, 고함을 지를 뻔 했어요. 막 울음이 날 것만 같았어요.S N : 이OO씨는 소리 자극에 많이 예민하신가 봐요. (반영)이OO : 네.. 막 깜짝깜짝 놀래고, 사람 많은 곳에서 픽- 하고 막 쓰러져요.S N : 그럴 때면 많이 당황하시겠네요. (느낌반영)이OO : 네.. 그래서... (이곳에 들어왔다는 표현을 함)아, 선생님이다. 선생님!S N : 면담 하러 가시는가보군요. 나중에 또 얘기해요.25일 목요일 오전 (점심 식사 전)S N : 아침 식사는 맛있게 하셨어요?이OO : 네.S N : 보통 병원 밥은 맛이 없는데 이 병원은 밥이 맛있는 것 같아요. 이OO씨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평가를 격려함)이OO : 그냥 먹을 만 해요. 맛이 있어도 매일 먹으면 그저 그래요.S N : 그러시구나. 입맛은 있으세요?이OO : 네. 저는 요즘 먹기만 해도 살이 쪄요. 간식도 안 먹는데 어쩜 이렇게 살이 찌는지.S N : 요즘 들어 살이 많이 찌셨나봐요? 아까도 OO씨랑 다이어트에 대해서 얘기하시던데. (관찰)이OO : 입원 한 뒤로 살이 많이 쪘어요. 원래 내가 48kg이었는데 지금은 70이 넘어요.S N : 어머나. 살이 정말 많이 찌셨네요. 이 병원에 입원한 이후로 살이 찌신 건가요? (탐색)이OO : 네. 여기가 너무 좁고 활동을 많이 안하니깐 살이 찌죠. 밥 먹고 일도 안하고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앉아있는데 살이 안 찔 수가 없죠. 또 약 때문인 것도 같아요.S N : 그렇게 생각하게 되신 이유가 있나요? (탐색)이OO : 네. 약을 먹기 전에는 날씬했는데 입원하고 약을 먹은 이후로는 살이 엄청 쪘어요. 많이 운동을 안 하기도 하지만 옛날에는 운동 안 해도 날씬했었는데. 여기 와서 약을 먹게 되면서 살이 많이 쪘어요. 약 때문인 것 같아요.S N : 그래서 약도 살이 찌는 이유라고 생각하시는 군요. (반영)이OO : 네. 약 때문에 살이 찌는 것 같아요. 약 부작용이요.S N : 부작용 때문이라고 생각하시는 군요. 제가 학교에서 약물에 대해서 배울 때, 어떤 약물들은 복용했을 때 살이 찔 수 있다는 것도 배웠어요. (정보제공)이OO : 맞죠? 입이랑 목도 엄청 마르고, 어지럽고, 사람이 멍해지고. 살도 찌고 변도 못보고. 이게 다 약물 부작용 맞죠?S N : 어떤 약물들은 복용했을 때 그런 작용들도 나타나고는 해요.이때 병동에서 약간의 소란이 일어남.이OO : 여기 사람들은 무서워요. 눈이 반쯤 풀려있고. 멀쩡할 때는 아주 멀쩡한 사람들이 한번 씩 얼마나 무서운지. 나는 사람들이 저렇게 싸우는걸 보면 못 참겠어요. 서로 조금만 양보하고 배려하면 되는데 그것도 조금 못해서 싸우는 걸 보면 나도 막 화가 나서 끼어들게 되요. 그래서 나도 간호사들한테 문제 환자였어요. 지금은 아니지만 팔다리도 묶여봤어요.S N : 아..(경청)이OO : 옛날에는 내가 조용하고 얌전하고 잘 표현 못하는 사람이었는데, 어느 날부터 분노를 참지 못하는 사람이 됐어요. 옛날에는 누가 뭐라고 해도 다 참았는데 어느 날부터 그게 안됐어요.S N : 이OO 속에 쌓인 것들이 표출되기 시작했군요. (반영)이OO : 네. 그래서 부모님한테 막 소리도 지르고 욕도 하고. 우리 부모님이 나 때문에 심장 약 먹었어요. 지금은 안 그러지만 예전에는 진짜 별 욕을 다 했어요. 불효도 그런 불효가 없죠. 지금은 부모님한테 안 그러지만요. 그래서 그런 내가 너무 싫었어요. 입원하고 약 먹으면서 부터는 다시 옛날의 나로 돌아가게 되는 것 같아요. 평안하고 잠잠한 나로요.S N : 그럼 지금 이OO의 마음은 어떠세요? (개방적 질문)이OO : 지금은 좋아요. 옛날처럼 막 분노가 일지도 않고.S N : 그러시구나. (수용)이OO : (침묵. 주변을 살핌)S N : 병동 안에 조용하네요. 주말에는 뭐하고 지내세요? 외출도 나갈 수 있나요?이OO : 외출은 골드만 되요. 나는 골드지만, 외출 잘 안 나가요.S N : 골드신데, 외출을 자제하시는 이유가 있나요?이OO : 나갈 때마다 안 좋게 들어왔거든요. 그래서 선생님들한테 미안해서 외출 얘기도 안하게 되더라고요.S N : 그러셨군요. 아까 보니까 작은 소리에도 많이 놀라시던데. 그것과 관련이 있나요?(초점 맞추기)이OO : 네. 내가 이거 때문에 말썽이에요. 안 그러려고 해도 아직까지 잘 안 돼요.S N : 조절하려고 많이 노력 하셨나봐요. (반복)이OO : 네. 이거 때문에 생활이 안 되니까요. 근데 잘 안 돼요. 참을 수 있다고 괜찮다고 얼마나 스스로 다짐하는지 몰라요.(점심 식사 준비하라는 보호사님의 말이 있다)S N : 점심 식사 준비하라고 하시네요. 식사하시고 나중에 더 이야기해요.이OO : 네. 고마워요.S N : 식사 맛있게 하세요.저녁에 다시 이OO씨와 대화를 시도했음.이OO씨는 휴게실에서 울상을 지으시며 가슴을 치기도 했음. 섰다가 앉았다가, 이리 갔다 저리 갔다 하며 답답해하는 모습이 관찰되었음.S N : 이OO씨. 무슨 일이 있으셨나요? (관찰)이OO : 아니.. 내가.. (계속 가슴을 치며) 아이구.. 할 수가.. 없잖아.. 가슴이..S N : 이OO씨. 괜찮으세요? 일단 자리로 데려다 드릴테니 조용한 곳에서 얘기할까요? (협력제의)이OO : 네.. 아유.. 선생님.. 내가..-이OO씨의 병실 738호 안S N : 이OO씨. 계속 가슴을 치고 계신데, 어디가 아프신가요? (관찰)이OO : 아니.. 내가.. 말을 하려고 해도 (계속 가슴을 부여잡고) 말을 할 수가 - 없잖아요.. 머릿속이 하얗게 되고.. 글을 쓰려고 해도 글씨를 쓸 수도 없고. 너-무 힘이 들어.. 이것 봐요- (공책을 보여주심) 내가 글씨를 쓰려고 해도 쓸 수가 없어요..(글자를 고쳐 쓴 흔적이 보임)S N : 이OO씨. 지금 어떤 증상이 느껴지시는지 말씀해 주세요.(탐색)이 공책에 무엇을 적으신 건가요?이OO : (공책에 쓴 글을 짚으며) 내가.. 갑자기 말을 하려고 해도 생각이 안 나니까- 머릿속이 하얗게 되니까……. 말을 할 수가 없잖아요. ○○○ 아저씨가 나한테 뭐라고 했는데, 나는 대답을 하고 싶은데 말을 할 수가 없는 거예요. 아저씨가 내가 못 알아들으니까 자꾸 화를 내잖아요. 나는 말을 할 수가 없는데.S N : 이OO씨는 말을 하고 싶지만, 말이 나오지 않아서 못한 건데, 아저씨가 오해하시고 화를 내서 많이 놀라셨겠군요. (공감)이OO : 네.. 아저씨가 화를 내고.. 소리를 지르니까.. 나는 너무 놀라서..S N : 아저씨가 큰 소리를 내셔서 이OO씨가 더 많이 놀래셨겠어요. (느낌반영)이OO : 그리고.. 방에 들어와서.. 글을.. 적으려고 하는데.. 한글자도.. 못 적겠잖아요. 나 어떡해요.. 이거 안 나으면 어떡해요..S N : 이OO씨. 여길 보세요. 이OO씨 공책에 네 줄이나 글을 써놓으셨네요. 못 쓰시는거 아니죠? 이OO씨 글 써놓으셨잖아요. 그죠? (현실감의 제공)이OO : 음.. 나는.. 약이- 부작용이 생기니까- 제 직업이 악기를 다루는 직업인데, 이젠 가만히 있어도 손이 떨리고 저리기도 해요. 이렇게 되면 저는 악기를 불수도 없잖아요.. (눈물흘림) 오늘 아침에도 국민 체조할 때 내가 옆으로 걷고 있었어요. 내가 놀라서 옆의 분에게 도와 달라고 했었어요. 갑자기 왜 이러는지 잘 모르겠어요.S N : ... (침묵) (손을 잡아주고 등을 보듬어줌) 이OO씨 울지마세요..(접촉을 통한 온정표현)이OO : 의사선생님이 제대로 설명을 안 해주고- 그러니까 내가 이상하게 되잖아요. 나 안 고쳐지면 어떡할 거야! 약을.. 잘못 먹어서.. 이런 증상이 생기는 거 아니에요? 약 이제 그만 먹어야겠어. 선생님 어떡할 거야..
목차I. 서론1) 개요2) 주제에 대한 전반적인 개념정리II. 본론1) 정확한 근거를 위해 문헌검색2) 국내와 해외의 비교 분석III. 결론1) 문헌검색 조사 내용 정리Ⅳ. 자아성찰1) 과제를 수행하면서 느낀 자아성찰 내용2) 과제를 수행을 통한 자신의 발전방향과 각오부록참고문헌I. 서론1) 개요최근 정부는 양질의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소병원을 육성하여 대형병원으로의 환자 쏠림 현상을 해소하고, 불필요한 고가의 의료서비스와 고액의 의료비 지출 등을 줄이기 위해, 특정 진료과목이나 특정 질환 등에 대하여, 난이도 높은 의료행위를 하는 병원을 전문병원으로 지정하는 전문병원제도를 2011년부터 3년간 시행하였다.병원조직이 성장하고 발전을 지속해 가기 위해서는 구성원들이 자기 직무에 만족하고, 조직에 몰입하도록 하게 하는 리더십의 발휘가 필요하다. 리더십은 경영 자체라고 할 만큼 중요한 요소로서 환경변화에 적합하게 발휘되어야 하며(정용갑 외, 2003), 동시에 병원의 특성과 내적상황에 따라 적합한 형태로 발휘되어야 한다. 전문병원은 특히 의료전문화의 추구, 병원의 소규모성, 의료계에서 처한 어려운 상황 때문에 병원의 성장, 발전이 병원장의 리더십 역량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이러한 관점에서 병원 경영자의 기능과 역할, 특히 병원장의 리더십에 대한 중요성의 인식이 커지고 있다.전문병원 병원장의 리더십에 대한 인식은 이와 같이 커지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아직 병원장의 리더십과 조직 구성원의 조직유효성 및 고객지향성과의 관계에 대한 연구는 부족한 상황이다. 전문병원 제도가 시행된 지 3년이 경과한 현 시점에서 자은 규모에도 불하고 성장과 발전을 지속해 온 전문병원들을 대상으로 이러한 연구가 수행될 때 그 결과는 병원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2) 주제에 대한 전반적인 개념정리(1)조직유효성(organization effectiveness): 조직의 목적 달성 정도와 성과를 평가하는 기준으로서 직무만족, 조직몰입, 은 외부 고객을 향한 외향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다. 고객만족을 통해서 수익 증대를 기대할 수 있고, 조직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면 병원장의 리더십과 그에 따른 구성원들의 고객지향성의 관계에 영향을 주는 리더십 요인에 대해서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며, 필요하다. 더불어 병원장의 리더십과 고객지향성과의 관계에서 조직 내부적인 만족과 관련이 있는 조직유효성이 구성원들의 고객지향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3)리더십(leadership): 리더십이란 리더와 구성원들이 공유한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경쟁과 갈등의 상황 속에서 사람들이 자주적이고 협력적으로 어떤 동인과 가치, 경제적, 정치적 및 그 밖의 자원을 동원하여 실행하는 상호작용의 과정이라 할 수 있다(Burns, 1978). 그리고, 공동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한 개인이 집단의 구성원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과정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Northouse, 2012). 국내에서는 리더십을 ‘전 방향의 조직원들이 이슈를 통한 공동의 성과창출 노력에 자발적, 지속적으로 몰입하도록 이끌어가는 과정’(백기복,2000), 또는 ‘조직 구성원으로 하여금 바람직한 조직목적에 협조하도록 하는 일종의 기술 및 영향력으로써 리더가 구성원으로 하여금 소망스러운 상태로 행동시키면서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조직적 집단 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최재규, 2001)라고 정의되고 있다.①거래적 리더십: 거래적 리더십이란 어떤 사람이 가치 있는 무언가를 교환할 목적으로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주도성을 추구하는 리더십으로 리더와 구성원이 각자의 관심사와 이해관계의 필요에 의해 서로 추구하는 목표를 어떻게 달성할 것인가를 다루는 리더십의 일종이다(최은수 외, 2014). 거래란 교환관계에 기초하여 이익이 된다고 생각되는 것을 교환하는 행위를 통털어 이르는 것인데, 상사는 부하에게 원하는 보상을 받기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고, 양자간 합의된 목표를 부하가 달성했을 때 그에 상응하는 보상을 해주는 방식이, 구성원의 업무 성과가 합의된 수준에 도달하지 못하거나 기준에서 벗어날 때만 리더가 개입하여 경고와 처벌 등을 하는 행동을 말한다(Bass, 2009). 적극적 예외관리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리더가 구성원을 점검하여 과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도록 관리하는 방식이다.ⓒ소극적 예외관리: 수용 가능한 성과목표나 성과기준, 즉 업무표준을 충족하지 못하고 명백하게 이탈했을 때 개입하여 교정하고 처벌하는 등의 강압적인 행동을 동원하는 형태로써 아무런 조치 없이 지내다가 문제가 심각해진 후에 개입하는 행동 방식이다(Northouse, 2012).ⓓ자유방임(Laissez-faire): 자유방임이란 ‘손 떼고 그냥 일이 굴러가도록 두고 본다’는 상태를 말한다. 이 상태를 리더십 부재를 의미하는 것으로서 리더는 책임을 다하지 아니하고, 의사결정을 지연하며, 구성원들에게 피드백을 제공하지도 않고, 욕구를 지원하거나 충족시키는데 특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다(Northouse, 2012).②변혁적 리더십: 변혁적 리더십은 전통적인 리더십 이론들이 지나치게 리더와 구성원간의 실리 위주의 교환행위인 거래 관계에만 초점을 둔 것을 비판하는데서 출발하였다. 변혁적 리더십은 구성원들의 동기를 평가하고, 그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며, 완전한 인격체로 대우하는 특별한 형태의 영향력으로 일대일 수준의 제한적 영향력 행사의 시도에서부터 조직 전체 수준에 대한 영향력 행사에 이르는 광범위한 범위를 포괄하는 개념이다. 또한, 구성원들의 욕구수준을 한층 더 높은 고차원의 수준으로 상승시키고, 상승된 욕구에 호소하며, 끊임없이 상호작용과 더 높은 수준의 도덕성과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행동을 변화시켜 조직의 변화와 혁신을 촉진하는 리더십이다(배정훈, 송경수, 2014).ⓐ카리스마: 카리스마 속성이란 리더가 구성원들에게 귀감이 되는 행동을 하고, 고통과 위험을 함께 나누며, 개인보다 조직을 더 중시하는 행동을 함으로써 구성원들이 리더에 대해 신뢰감을 갖고, 리더가 제시한 비전을 따르도록 만드는 특별한 지적으로 자극하는 것이다(Bass, 1985).ⓔ개별적 배려: 개별적 배려란 구성원들이 가지고 있는 개인적인 감정, 욕구, 능력을 파악하고, 차이를 인정하며, 그들의 욕구를 보다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높은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잠재력을 개발해 주는 행동이다(Northouse, 2012).II. 본론1) 정확한 근거를 위해 문헌검색리더십, 조직유효성, 고객지향성 간의 관계①의료조직에서의 연구 결과ⓐ병원장의 리더십 관련 연구박재산(2005)은 국립병원을 대상으로 CEO의 리더십과 구성원의 조직유효성 간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상관분석 결과 CEO의 거래적 리더십과 변혁적 리더십은 직무만족과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이직의도와는 부(-)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 때 변혁적 리더십의 하위변수가 거래적 리더십의 하위변수보다 직무만족 및 이직의도에 더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부서장의 리더십 관련 연구정용갑 외(2003)의 연구와 김용태·신동면(2010)의 연구에서 변혁적 리더십은 구성원들의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에 정(+)의 영향을 미치고, 이직의도에는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거래적 리더십의 경우는 변혁적 리더십과는 달리 조직유효성에 대한 영향의 방향이 일정한 양상을 보이지 않는다.결과적으로 부서장의 리더십이 구성원의 조직유효성에 미치는 영향은 변혁적 리더십이 거래적 리더십보다 더 큼을 알 수 있다.ⓒ간호 관리자의 리더십 관련 연구간호 관리자의 리더십과 간호사들의 조직유효성의 관계에 있어서 변혁적 리더십은 대부분의 연구에서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거래적 리더십의 경우에는 상황적 보상이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에 정(+)의 영향을 미치고(박현태, 1997), 예외관리도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에 정(+)의 영향을 미치며(최정·하나선 2001), 자유방임은 이직의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김명자, 2011). 그러나, 예외관리의 직무만족에 대한 영향은 박현태(1997)의 연구에서는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병원을 특성화하여 전문성을 높이고, 동네 의원과 대형병원 위주의 왜곡된 진료전달 체계를 개선하며, 의료비 절감과 의료 자원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필요하다. 둘째, 고객인 환자가 중소 병원에서도 대형병원에서 받을 수 있는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하고, 표준화된 높은 수준의 의료기술에 대한 접근성을 제고하여 전문 치료 수요 충족에 기여할 수 있다. 셋째, 높은 수준의 세부 분과 전문의들이 특정 질환에 대하여 숙달된 치료 기술의 계속 발전시키고, 표준화된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중소병원의 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의료기관 종별로 적정 기능 분담과 환자 증대를 통하여 의료기관의 경영난 해소에 기여한다(이용균 외, 2006).미국은 전문병원을 ‘환자의 특정영역의 진료에 주로 관여’하는 것으로 정의하고 있다. 미국의 전문병원은 96%가 1990년대 이후 생긴 병원들이며, 전문 분야는 심혈관, 정형외과, 여성전문 및 외과로 분류된다. 심혈관과 여성 전문은 입원부문에, 정형외과와 외과 병원은 외래부문에 집중적으로 시설을 투자하여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서원식 외 2013; 이용균 외 2006).일본의 전문병원은 악성종양, 순환기 질환 등의 환자를 입원시키는 보험 의료기관으로 고도의 전문성을 가지고 의료행위를 하며, 지방사회보험사무소장에게 신고한 곳을 말한다.영국의 전문병원은 2차 또는 3차 의료기관 중에서 전문의에 의해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을 말한다. 이들 전문병원에 대해서는 NHS가 진료비를 보상해주며, 경우에 따라서는 민영보험에 가입한 환자인 경우에 민영보험에 의해 보험처리가 될 수 있다(이용균 외 2006).III. 결론1) 문헌검색 조사 내용 정리 (향후 방향 및 과제)전문병원 병원장들이 병원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변혁적 리더십의 ‘카리스마’, ‘이상적 영향’ 및 ‘지적자극’과 거래적 리더십의 ‘상황적 보상’, ‘적극적 예외관리’ 및 ‘자유방임’의 리더십을 발휘하고 강화함으로서 직무만족을 향상시켜 간접
목차Ⅰ. 서론Ⅱ. 본론1. 인적자원 관리의 개념과 중요성2. 인적자원 관리의 도입 배경3. 병원 인적자원 관리의 문제점Ⅲ. 결론참고문헌Ⅰ. 서론병원조직은 20세기 이후, 급속한 의학의 발달과 경제성장으로 인하여, 전문분야의 세분화와 병원형태의 대형화 추세로 인하여 경영전략이 변화하고 있다. 이에, 조직경쟁력의 근원은 결국 인적자원의 수월성에 달려있으며, 전략적 인적자원관리는 의료서비스 조직혁신의 기본적 과제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전통적으로 수익 및 공익사업으로 인식되어 왔던 병원산업은 최근 의료시장 개방 등 국내외의 급변하는 의료 환경으로 생존자체에 위협을 받고 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병원의 경영자는 병원의 전반적인 기획, 경영, 재무, 총무, 마케팅 등 여러 분야에서 예전보다 더 세밀한 관심과 관리가 필요하다. 이중에서도 많은 경영자들이 겪는 어려움으로 인적자원관리 분야를 꼽을 수 있다. 병원조직은 다른 어떤 조직체보다 독특하고 복잡한 조직체로서 특수 직무에 맞는 전문교육을 받은 각각의 다양한 전문 인력으로 구성되어있다. 그리고 이들은 하나의 유기적인 팀으로서 복잡한 내부과정을 통하여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조직되어 있다. 그 결과, 직무의 기능과 관리의 통제 기능에 따른 종적분화와 횡적분화가 고도화되어 가고 있다. 이와 같이 노동집약성이 강한 병원조직은 경쟁력 약화와 대내외적인 의료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핵심역량확보를 통한 경쟁우위를 달성하고자 다양한 정책과 제도들을 도입하고 있다(이경선, 2006). 기업의 경우는 유능한 인재를 영입하기 위한 방법의 일환으로 거액의 보너스 제공 등 인재확보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예전에는 다른 회사로부터 인재를 빼내려는 것이 드문 일이었지만, 의료기관도 직무가 점차 복잡해지고, 환자관리와 유지를 위한 다양한 능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그에 따른 인재를 찾기 위한 일은 근래는 공공연한 사실로 인정되고 있다.Ⅱ. 본론1. 인적자원 관리의 개념과 중요성‘인적자원관리(Human Resources Management : HRM)'란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인력을 체계적, 과학적으로 확보, 유지, 개발, 평가, 보상 등의 일련의 과정을 말한다. 또한 현대적 의미에서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직목적 달성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도록 하는 제도 및 기법의 체계라고 정의되고 있다. 따라서 인적자원 관리가 효율적으로 기능하고 있느냐의 여부는 구성원 각자가 조직 목표달성을 위해 얼마나 효과적으로 그리고 바람직하게 행동을 하느냐의 여부에 의해 판단된다. 조직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유능한 인재를 얼마나 많이 확보하느냐가 관건이다. 또한 확보하여 선발한 인재를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효과적으로 육성, 개발하는 것은 조직의 성패를 좌우하는 지표가 된다. 아울러 조직에 꼭 필요한 인재로 육성되었다 하더라도 오랫동안 적극적으로 근무를 할 수 있도록 근로조건이 개선되지 않으면 안된다.현재의 고도 산업사회와 지식사회에서 인적자원의 중요성은 더욱더 커지고 있으며 효율적인 관리문제는 조직의 존패에 사활이 걸릴 정도로 심각한 것으로 보아, 인간을 인적자원으로 관리하고 조직속의 직무와 연관 지어 관리하는 업무는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인적자원관리는 오늘날 그 중요성이 점점 높아져 기업 내에서는 회계, 마케팅, 재무와 함께 기업의 핵심전략분야로 발전하였으며, 인적자원관리의 중요도는 시각과 접근방법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전통적 인사관리 단계에서는 과학적 관리론의 입장에서 비용의 감소에만 주력했으며, 인사의 기능이 효과적으로 단지 문서의 보관이나 기록 등 종업원의 인적사항 관리 형태로만 이루어졌다. 또한 인적자원관리가 경영자와 종업원과 수직적인 관계이면서 종속적인 관계였다. 따라서 전통적 인사관리의 한계를 인식하여, 선발, 훈련, 평가, 보상이라는 하위직능으로 구분된 각 기능들의 조화를 중요시하고 서로 조정하고 통합해 나가는 인적자원관리가 대두되었다.특히 병원산업은 서비스산업의 특성상 의사, 간호사, 행정직 등 노동 및 지식 집약적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병원 인사방침, 경영자의 인간관, 임금문제, 노사관계 등은 경영전략의 핵심이며 난제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인사정책은 우수한 의료진을 확보하고, 조직원들의 사기와 환자 서비스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변화하는 환경에 적합한 인적자원관리가 필요하다. 의료 기관의 경우 다른 조직에 비해 많은 직종의 인력이 종사하고 있고, 그 인적 구성이 다양할 뿐만 아니라, 연중무휴로 운영되어야 하는 특성으로 업무나 보상에 대한 관리가 어렵다. 아울러 경영적인 측면에서도 대부분의 의료기관에서 전체비용 중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40%내외로 다른 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고 있는 현실을 볼 때 의료기관의 인적자원 관리는 필수과제인 셈이다.병원을 둘러싼 환경의 변화는 과거와는 본질적으로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의료보장체계가 공고화되면서 정부 규제의 폭은 넓어지면서 그 깊이 또한 밀도를 더해가고 있다. 한편으로 의료조직간의 경쟁이 심화되어 가는 가운데 의료시장 개방, 영리법인의 도입 등 경쟁의 질을 본질적으로 바꿀 변화가 예견되고 있다.이처럼 의료환경의 변화가 점증적이거나 국지적인 것이 아니라 혁신적이고 총제적인 것이라는 점에서 병원의 경영도 과거와는 다른 혁신적 경영 패러다임이 요구되며, 그 중에서도 인적자원관리의 혁신은 고객만족과 성과의 증진을 위해 다른 무엇보다도 중요한 과제가 된다. 그러므로 병원 조직도 이제 본격적으로 직무중심의 인적자원관리시스템을 구축할 시점에 직면하게 된 셈이다.이러한 직무주의 인적자원관리를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직무에 대한 철저한 파악과 분석이 필요하다. 직무가 지니고 있는 상대적 가치가 직무주의 인적자원관리의 기본이 되기 때문이다. 직무가 지니고 있는 상대적 가치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직무의 내용과 그 직무를 수행한느 사람이 갖추어야 하는 능력, 경험, 자격 등을 상세히 분석하는 직무분석이 수행되어야 하며, 모든 직무들의 상대적 가치를 결정하는 직무평가가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다.2. 인적 자원관리의 도입 배경최초의 조직관리 기법이 과학적 관리 방식은 포드주의가 통용되던 시기 작업자에 기계적인 생산체제를 도입함으로써 이루어졌다. 종업원은 투입과 산출의 생산 공정의 일부로서 생산라인을 중심으로 배치되어 단조롭고 반복적인 과업을 처리하는 생산요소로 간주되었다. 미국기업들은 포드주의가 퇴색된 이후에도 테일러식 관리방식을 1980년대 까지 유지하고 있었다(최국호, 2008). 하지만 다양한 시장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유연한 적기 생산방식을 도입한 일본기업들의 도전과 저임금을 바탕으로 한 신흥 개발도상국 기업들과의 가격 경쟁에서 한계를 직면한 미국 기업들이 경쟁령 강화를 위하여 일련의 작업장 혁신정책을 도입하면서 인적자원관리가 새로운 관리방식으로 부상하게 되었다. 이로 인하여 인적자원관리 제도에 대한 학계의 연구도 활발하게 연구되기 시작하면서 이 시기에 몰입형 인적자원관리는 인적자원제도에 대한 관심을 높인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이병훈, 1999) 이러한 몰입형 인적자원관리제도의 도입은 기업의 경쟁력 우위 확보로 이어진다는 연구결과가 제시 되면서, 기업 경영자와 관리자들의 인적자원관리제도에 대한 관심이 더욱 증대 하였다. 이는 근로자의 획일적인 관리의 대상이 아닌 무한한 잠재력을 보유한 주체로 가정하여 구상과 집행의 역할을 동시에 담당함으로써 그 잠재력을 발휘하도록 하는 것이 핵심적인 목적이다.(김동배, 2000)3. 병원 인적자원 관리의 문제점1)선택과 집중의 어려움사업의 성패는 기업의 핵심역량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키워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능력에 달려 있듯이, 병원의 경우에도 의료서비스를 직접적으로 산출해내는 부분과 그렇지 못한 부분을 구별해 적절하게 운영해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병원이 의사결정의 난항과 비합리적인 형평성의 문제, 노조와의 갈등 등으로 정책수립에 있어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예를 들어 경영상 수익구조가 우수한 임상과에 대한 인력 지원 시 타임상과의 형평성과 내부갈등 등의 장애요소로 인해 효과적인 인력투자 정책이 투영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지리적인 공간과 인력이동의 한계로 사업의 규모와 수익성에 관계없이 비효율적으로 인력을 배치해야하는 문제가 발생되는 병원도 있다. 특히 대학병원의 경우 진료, 교육, 연구의 3대 기능을 볼 때 서로 밀접한 연관성을 가지면서 최대한 시너지효과를 창출해야 한다. 이러한 효과는 핵심영역의 ‘선택’에서 시작된다. 어느 영역이 선택되느냐에 따라 그 병원의 미래 모습은 달라지게 된다. 병원이 갖고 있는 핵심역량이 무엇인지 그것을 선택하고 집중한다면 경쟁력을 확보할 뿐만 아니라 인적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이다.2)변화에 따른 대처와 적응력의 지체병원은 일반기업과 달리 의사, 간호사, 약사, 기술직, 행정직, 기능직 등 매우 다양한 인력들이 모여 팀워크를 이루어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병원업무의 프로세스가 나날이 급속하게 변화됨에 따라 병원 종사자의 직무내용도 진료분야, 간호분야, 행정분야 할 것 없이 빠르게 변화되어야 한다.
목차Ⅰ. 서론1.우리나라 공공보건의료의 현황과 문제점2.우리나라의 공공보건의료정책Ⅱ. 본론의료취약지 공공보건간호사 확보의 원인분석과 문제점Ⅲ. 결론바람직한 간호정책 마련을 위한 개선 과제참고문헌Ⅰ. 서론1.우리나라 공공보건의료의 현황과 문제점1)공공의료의 개념 및 역할보건의료분야는 보건의료의 고유한 특성으로 인하여 시장기능과 공공적 접근의 조화가 필요하다. 즉, 보건의료공급체계에서 민간과 공공간 적절한 조화와 균형이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보장할 수 있기 때문에 민간의료부문 못지않게 공공보건의료는 중요한 것이다. 공공의료란 공공성이 요구되는 의료이다. 여기서 공공성이란 절대적인 기준이라기보다 사회의 가치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공익실현을 위해 정부 개입이 필요한 영역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보건의료분야가 당면하고 있는 문제 분석을 통해 정책개입이 필요한 우선순위를 찾는 것이 중요하며, 국민의 건강권 실현이라는 공익을 위해 정부의 개입이 필요한 영역의 보건의료를 공공의료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공공성을 갖는 보건의료서비스는 크게 법적인 기준과 이론적 또는 정책적 기준의 측면에서 찾아볼 수 있다. 먼저 공공보건의료법에 공공보건의료사업으로 첫째, 보건의료 공급이 원활하지 못한 지역 및 분야에 대한 의료 공급에 관한 사업, 둘째, 보건의료 보장이 취약한 계층에 대한 의료공급 사업, 셋째, 발생규모, 전파속도, 심각성 등을 고려할 때 국가와 지자체의 대응이 필요한 질병의 예방과 건강증진 사업, 마지막으로 그 밖에 국가 관리가 필요한 보건의료사업 등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공공보건 의료기관의 의무로는 첫째, 의료급여환자 등 취약계층에 대한 보건의료 제공, 둘째, 아동과 모성, 장애인, 정신질환, 감염병, 응급진료 등 수익성이 낮아 공급이 부족한 보건의료 제공, 셋째, 질병 예방과 건강 증진에 관련된 보건의료 제공, 넷째, 교육·훈련 및 인력 지원을 통한 지역적 균형을 확보하기 위한보건의료 제공, 다섯째, 그 밖에 보건의료발전계획에영유아, 노인, 임산부, 학교, 직장 등 특정 인구집단 대상 서비스, 다섯째, 적정진료 및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 마지막으로 계층간, 지역간 건강불평등 완화를 위한 서비스 등을 들 수 있다. 이러한 공공보건사업을 수행함으로써 공공보건의료분야가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 내지 역할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필수보건의료서비스에 대한 접근과 이용 보장을 통한 국민건강의 최소한의 기본선을 확보하고자 하는 것이다. 둘째, 국민건강의 격차해소와 보건의료체계 운영의 효율 및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국가 보건의료체계의 통합 및 조정역할을 하는 것이다. 셋째, 건강증진, 예방, 치료, 재활의 유기적 연계를 통하여 포괄적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의료의 질을 향상하는 것이다. 넷째, 혈액, 응급, 전염병, 재활 등 비시장성 필수의료를 제공하는 것이다. 다섯째, 국가 보건의료정책 수행 및 지역사회 기반 활동을 수행하는 것이다. 이러한 공공보건의료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정부의 정책수단으로는 시장 활성화, 경제적인 유인 제공, 규제도입, 정부의 직접의료서비스 제공 등의 방법을 사용한다.2.우리나라의 공공보건의료정책우리나라의 공공보건의료정책은 크게 4개의시기로 구분할 수 있다. 첫 번째 시기는 공공보건의료의 확충기(1950~70년대)로 정부는 공공분야에 대한 비중을 확대하였다. 이 시기에 우리나라는 한국전쟁을 겪으면서 대부분의 기존의료시설이 파괴되었고, 보건인력이 감소하였으며 그리고 각종 전염병이 창궐함에 따라 공공보건의료조직을 강화하기 시작하였다. 두 번째 시기는 공공보건의료의 정체기(1980~90년대)로 민간의료분야는 급속히 확대되었지만 정부의 경제성장정책과 공공보건의료에 대한이념이나 구체적 계획 및 전략의 부재로 공공보건의료분야는 정체되어 급속히 확대된 민간부문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게 위축되었다. 세 번째 시기는 공공보건의료의 확충 노력기(2000년대)이다. 우리나라 보건의료체계에서 의료의 공공성을 유지하는 방식은 건강보험을 통해 진료의 양과 가격을 통제하고, 공공의료기관을 유지하면서 보건의료 인프라가 확충되는 계기가 됐다. 전문질환센터, 심뇌혈관질환센터 등 지방의료원의 시설에 대한 예산 지원이 체계적으로 이뤄지기 시작한 것도 이 시점이었다. 하지만 이 대책은 5년 이내에 공공병상의 비중을 전체의 30%로 확충하는 걸 목표로 했지만 민간병원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시점에서 현실적으로 달성할 수 없는 목표였다. 또한 인프라 중심의 투자 대책으로 공공보건의료의 기능적 측면 발전이 미흡한 상태에서 국공립병원만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 인정하고 공공보건의료기관을 양적으로만 확충하려 했다는 게 한계라고 할 수있다. 그래서 의료기관의 90%를 차지하고 있는 민간의료기관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지 못했다. 또 국공립병원을 확충하고 이들만 지원하는 것에 대한 사회적인 공감대 형성에 실패했고 국공립병원 자체에 있어서도 민간과 기능적 차이가 부족했고 성과도 낮았다. 네 번째 시기는 공공보건의료의 패러다임의 변화기(2012~현재)로 우리나라의 민간중심의 의료공급체계 하에서 수립한 공공의료기관 확충 대책의 한계를 인식한 정부는 지금까지의 공공의료의 개념을 소유에서 기능중심으로 개편하는“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법률 제1247호)”을 2012년 2월에 공포하여 2013년 2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결국 공공보건의료법이 개정됐고 공공과 민간 구분 없이 공공보건의료를 확충하기 위한 정책방향 하에 개념과 범위를 재정립했다. 이번공공보건정책의 방향은 지역 균형적 공공의료공급체계 구축, 필수 의료서비스 제공 강화, 민간을 통한 공공의료 기능 확대, 공공의료기관 경쟁력 제고, 공공의료정책 수행체계 내실화 등5개 정책을 설정하였고, 그리고 공공보건의료의 영역과 주요역할을 의료취약지역의 해소, 의료취약계층의 의료보장, 필수보건의료의 공급이 원활하지 못한 분야의 해소,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대응이 필요한 질병 예방과 건강 증진에 관한 사업 등으로 규정하였다. 공공의료기관외에 민간의료기관도 공공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공공보건의료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민간에 떠넘기는 건 아론의료취약지 공공병원 간호사 확보의 원인분석과 문제점①원인분석국회가 공중보건간호사제도 도입을 추진하자 의료계가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의료취약지 주민들에게 단독적으로 의료행위를 수행하거나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공중보건의사제도의 취지와 맞지 않다는 것이다.대한의사협회 김주현 대변인은 지난 19일 브리핑에서 “간호사가 공중보건 영역에서 수행할 수 있는 업무범위의 제약성을 감안할 때 공중보건간호사 제도는 효과가 없을 것”이라며 “이러한 협회 입장을 국회에 전달했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의협은 “전국 보건(지)소 및 진료소에 공무원 자격의 간호사가 파견돼 있는 상황에서 추가적으로 공중보건간호사 인력이 필요한지 의문”이라며 “사전조사 없이 추진된 해당 법안은 단순히 공중보건간호사라는 직위를 부여하기 위한 위인설관식 개정안으로 판단된다”고 지적했다.의협은 “의료취약지에 의료인력이 부족한 근본적인 원인은 의료취약지 의료기관이나 의료인에 대한 열악한 환경에 있다”며 “정부가 다각적인 지원 방안 모색을 통해 의료취약지 주민들의 건강권을 수호하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의사협회는 의료취약지 주민들에게 단독적으로 의료행위를 수행하거나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의료인력으로서 간호사는 그 역할수행에 한계가 있으며 역할수행 영역에서 미루어볼 때 ‘공중보건간호사제도’의 도입은 공중보건의사제도 제정 취지와 전혀 맞지 않은 것으로 사료된다고 밝혔다.?이어 간호사가 공중보건 영역에서 수행할 수 있는 업무범위의 제약성을 감안할 때 공중보건간호사 제도는 유의하지 않을 것으로 사료된다고 덧붙였다.?또 전국에 있는 254개 보건소, 1331개 보건지소, 1904개 보건진료소에 공무원 자격의 간호사가 파견되어 있는 상황에서 추가적으로 공중보건간호사의 인력이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의문이며, 필요하다면 간호사 인력 수요에 대한 충분한 실태조사가 선행돼야지 이러한 사전조사 없이 추진된 법안은 단순히 공중보건간호사라는 직위를 부여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마련이 더욱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②문제점정현호 국방부 인력정책과장은 3일 정미경·신경림·김광진·최동익 의원 주최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공중보건간호사제도 도입을 위한 병역법 개정 공청회'에서 제도 도입에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정 과장은 "국방기본계획에 따라 현역 입대가 줄면서 매년 2만명의 병력 부족사태를 겪고 있다"면서 "대체복무 신설을 요구하는 법안이 국회에 많이 올라와 있지만, 현 국방인력수급상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다른 유사직종과 관련해 형평성 문제가 제기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타냈다.정 과장은 "약사를 장교후보생으로 인정해달라는 법안이 발의돼 있는데 반대하고 있다. 아들이 약대생이라 장교로 갔으면 싶으면서도 법안에 반대하고 있는 입장이라는 걸 알아달라"며 "이런 상황에서 공중보건간호사제도를 도입할 경우 다른 유사직종과 형평성 문제가 생길 것"이라고 강조했다.국방부 정현호 인력정책과장은 “2025년이면 현역병의 수가 14만명이 감소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이를 해결할 방법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라면서 “그럼에도 현재 13개 분야에서 대체근무를 확충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그 수가 2만8,000여명에 달한다”고 말했다.이어 “남자간호사의 대체복무를 수용하게 되면 타 유사 분야의 형평성 문제가 제기될 수 있다”면서 “약사, 임상병리사, 물리치료사 등에서 인정해달라고 하게 될 것인 만큼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병무청 권영규 산업지원과장도 “현역자원이 급감하고 있어 대체복부제도를 축소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남자간호사의 문제에 대해서 당연히 이해가 되지만 타 분야에서 계속 요구하고 있어 이를 감안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특히 병역근무자의 근로권익문제도 고려해야 한다. 간호인력에 대한 처우가 병역으로 담보될 경우 병역을 총괄할 때 타 병역에 대한 권리가 침해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이에 대해 보건복지부 임을기 의료자원정책과장은 “간호인력은 공공의료분야 뿐만 아니라 지방의료기관에도 심각한 상황이라 공중보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