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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령은사론 요약
    제 1장 약속과 부탁- 교회의 논쟁은 고통도 주고 희망도 준다.- 논쟁은 교회로 타협하게 하고, 공신력 (公信力)을 잃게 하고, 그리하여 세상에서 제구실을 잘 감당하지 못하게 한다.- 논쟁 당사자들이 다같이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고, 성경의 최종권위를 사수하고 있음을 서로 인정할 수 있을 때, 교회의 논쟁은 희망을 준다.- 저자는 오순절의 한 성령이 분열의 불씨로 교회에 강림한 것은 아니라는 점을 확신하고 있다.- 즉 예수님께서는 성령이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라”고 약속하셨는데(요 16:13), 이 약속은 그 성취면에서 가령 바울이 말한 확신, “즉 하나님의 말씀은 메이지 아니한다”는 확신(딤후 2:9)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는 점이다.- 성령께서 말씀과 더불어 자유롭게 역사하신다는 것이 필자의 첫 번째 확신이고, 필자의 두 번째 확신은 체험 자체가 기독교 지식과 교리의 원천이 될 수 없다는 점이다.- 성경은 모든 참된 신자의 경험의 표준이다.- 필자가 이 책을 쓸 때 염두에 둔 독자층은 특별히 전문적인 신학자틀이나 신학도들 만이 아니라 성경에 취미를 붙이고 진지하게 연구하는 모든 성경연구가들을 포괄한 자들이다.- 이 책은 이렇게 넓은 독자층을 대상으로 한 까닭에 각주를 거의 전부 생략해 버렸고, 요즈음 서점에서 구할 수 있는 문헌들을 인용하지 않았다.- 저자가 이런 책들을 일일이 인용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현명한 독자들은 저자가 어느 부분은 누구에게 의존하고 있으며, 또 필자와 다른 견해는 누구의 견해인가를 알아차릴 수 있을 것이다.- 끝으로, 이 책의 독자들 중에 많은 사람들이 간혹 혹은 흔히 이 책의 내용에 문제가 담겨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으로 안다.- 성경의 최종 권위를 사수하는 신자들이 성령은사론에서 서로 견해를 달리하는 사실만 보더라도 성령은사론이 본래 난제임을 알 수 있다.제 2장 성령선물- 나무 하나하나를 살피기 전에 먼저 숲 전체를 살피는 것이 필요하듯, 성령은사론을 다루기 전에 먼저 신약의 성령론을 전체적으로 훑어볼 필요례가 오순절에 드디어 실현되었는데, 그것이 메시아의 백성에게 멸망세례가 아니라 축복세례가 되기 위해서는 메시아 자신이 그들의 죄를 담당하선 대속자로서 먼저 그들과 동일시되어야 하고(요한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예수께서 요한에게 세례 받으신 사건은 예수께서 자기 백성과 똑같이 되신 사건임, 마 3:14 참조), 또 먼저 성령을 받으셔야 했던 것이다.- 요한의 사역과 세례, 예수님 자신이 성령 받으신 사건 그리고 오순절 사건이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데, 이 점을 하나로 묶어 핵심적으로 지적하는 것이 요한복음 1:33 이다.- 그 주제는 바로 “멸망의 불과 세례”인데, 이 주제가 분리시키는 심판을 지적하는 문맥 속에 들어 있다.- 예수님의 사역 전체는 메시아세례(성령 ·불세례)를 베푸시기 위해 친히 종말심판(정죄)을 당하신 과정으로 보아야 한다는 말이다.- (2) 이상에서 살핀 대로 그리스도의 사역의 핵심은 오순절 사건이다.- 1 베드로의 오순절 설교(행 2: 14-39) 를 살펴보자. 그 설교는 근본적으로 그리스도 중심의 설교이다.- 베드로는 먼저 부활사건을,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은 악인들 (23 절)에 대한 하나님의 반응으로 상고한 다음 (24-31 절) 이렇게 요약해서 말했다.-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주셨느니라.- 2 이와 관련해서 고린도전서 15: 45 (고후 3:17 참조)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고린도전서 15 장 전체의 문맥을 보면, 바울은 선자들의 미래의 육체적 부활을 부인하는 자들에 대해 그 육체적 부활을 논증하였다.- 즉 그리스도의부활은 대부활 추수의 “첫열매”인 것이다. 하나님께서 첫 열매로서 그리스도를 부활시키셨는데, 이와 같이 장차 신자들도 부활시키실 것이다(롬 8:11 참조).- 고린도전서 15 :45의 문맥은 부활체 (復活體)의 성질에 관한 것이다. 부활체는 44절 상반절에 “영적인 몸”으로 ia sal u tis) 로이해해야 한다는 것이다.- 오순절 성령세례는 오늘날도 계속 적용되는 사건의 일부가 아니라, 단회적으로 성취된 구속역사의 한 사건이라는 점이다. 구원의 서정과 구속역사가 긴밀하게 연결되어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 둘을 혼동해서는 안 된다.- 이 둘을 혼동하면 그리스도의 사역의 절대충분성과 완전성을 위태롭게 한다. 본인이 누차 강조한 대로 오순절 성령세례는 구속역사에 있어서 획기적이고 독특한 사건이다. 그러므로 그것은 다시 반복될 수 없다. 따라서 그것은 개개신자의 경험의 표본이 될 수 없다.제 3장 성령은사 개요- “보편수여 "(universal donation) 의 원리에 의해서 주어지는 성령, 즉 교회의 모든 구성원이 체험하는 성령사역(성령선물)은 “상이분배”의 원리에 의하여 주어지는 성령, 즉 교회 안에서 서로 다르게 분배되는 성령의 역사들과 구분되어야 한다.- 성령선물(단수)은 그리스도 안에서의 구원경험 (생명에 이르는 회개, 행 11: 18) 에 필수적인 것이다.- 교회 안에서 항상 성령이 어떻게 역사하시는가를 전체적으로 볼 필요가 있다. 한편으로는 모든 신자들이 경험하는 종말적 활동과 역사를 인식하고, 다른 한편으로 반 종말적 기능들 (이중에 그 어느 것도 모든 신자들에게 주어지는 것이 아님)을 인식하는 것이 필요하다.- 나사로의 부활은 그리스도 재림 시에신자들이 받을 영광스런 신령한 부활을 미리 보여준다.2. 은사적 은사와 비은사적 은사- 고린도전서 7:7 에서는(“각각 하나님께 받은 은사") 이 말이 결혼생활도 가리키고 독신생활도 가리킬 수 있다.- 은사는 신축성 이 있는 용어로서 여러 가지 의미로 쓰인다. 그러나 이 여러 의미가 서로 무관한 것은 아니다. 이 여러 의미의 밑바닥을 흐르면서 그 의미들을 통합하는 것, 또 그렇게 함으로써 이 용어에 신축성을 부여하는 것은 바로 이 점이다.- 성령의 은사와 성령의 열매를 구분하여 성령의 열매는 은사가 아닌 것처럼 보는 것은 바울산학에 위배되는 “쪼개기 작업" (schem 전체는 그보다 훨씬 더 기능적 내 지 상황적 (functional or situational) 접근방법을 제시해 준다.- 바울은 신약성경에 나타난 어떤 신자보다 더 비상하게 은사를 받았지만(행19:11-12; 28:3-6, 8-9; 고전 9:1-2; 고후 12:1 이하), 한편으로는 누구보다도 자신의 제한과 연약을 직면하고 있었기에 교회에서 자기가 어떻게 봉사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참된 비결을 깨달은 것이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혹은 받아 가지고 있는) 어떤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자신과 우리의 연약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통해서 일하시는 바로그것이라는 교훈이다.- 아마도 가장 중요하면서도 우리가 배우기에 가장 힘든 교훈은 영적 은사는 우리가 생각하는 힘과 재질, 즉 “우리가 가지고 있는" (혹은 받아 가지고 있는) 어떤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자신과 우리의 연약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통해서 일하시는 바로 그것이라는 교훈이다.-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고후 12:9), 승귀하신 그리스도의 이 말씀은 바울에게뿐 아니라 우리에게도 하신 것인데, 이 말씀이 영적 은사문제를 포함하여 모든 신자의 존재에 기본률(農木律)인것이다.제 4장 예언과 방언- 신약성경 중에서 예언이나 방언을 대강 스쳐 지나가는 정도로 다루지 않고 본격적으로 다룬 곳은 고린도전서 14장뿐이다.- 바울이 어느 것을 특별히 강조하게 된 이유는 교인들 중에 어떤 이들이 그 우열을 뒤바꾸어 놓고 방언이 예언보다 더 중요하다고 했거나, 혹은 방언이 예언의 유일하고 적절한 방법이라는 입장을 취했기 때문이다.- 방언이 예언보다 못하다고 하는 말은 통역되지 않은 방언에만 해당된다.- 예언과 방언의 상호 밀접한 관계는 14장의 주류로 흐르고 있는 예언과 방언의 대조를 보아도 알 수 있지만 예언행사와 방언행사에 관한 지침을 나란히 언급한 (27-28절과 29 32절)을 보아도알 수 있다.- 고린도전서 12 14장에서 바울이 말한 것은 예언 전체, 즉 예언언하는 자의 마음1) 은 무시되고 만다(“열매를 맺히지 못한다"), 적어도 그의 마음이 방언을 하는 과정에서 사용되고 있지 못하다. 그가 말하고 있는 것을 자신이 이해하지 못하기도 한다. 즉 그의 마음으로 그것을 파악하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나 “내 영”을 인간의 영혼으로 보는 것이 너무도 당연하고 자명한 것 같으나 이 견해에 있어서 해석상으로 극복할 수 없는 맹점 중의 하나가 바로 이 점이다.- 여기서 “마음”과 “영혼” 등 인간론의 용어들이 종합적으로 쓰이고 있는데, 이것은 속사람의 철저한 변화를 강조하기 위한 것이다(가령 살전 5:23의 “영 과 혼”처럼) . 즉 이것은 “영혼”과 “마음”은 근본적으로 동의어라는 것, 아니 적어도 이 두 용어는 인격의 서로 대치되는 별개의 부분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 준다.- 신약 전체의 사상은 인간의 영혼이 마음과 대조적인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마음과 같이 인간의 내면생활 전체를 다 포괄하는 용어임을 보여 준다.- 인간은 자율이성에 대해 반발하게 되어 있는데, 위와 같은 신념은 이런 반발 자체를 문제시하지 않고 그냥 살려 주었을 뿐 아니라 그런 반발을 상대화시켜 버렸기 때문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측량할 수 없는 위대함과 그의 사랑의 헤아릴 수 없는 깊이를 인간의 마음과 그 언어능력보다 소위 더 깊다고 하는 어떤 부분에 의해 더 잘 파악되고 표현된다고 말하지는 않는다.- 앞서 예언관을 다룰 때 우리는 13:2의 비밀”의 용법을 다루었다. 즉 이 말은 바울의 어휘사용에 있어서 계시를 가리키는 중요한 용어라는 것을 지적했다.- 계시성은 방언의 핵심이며 방언은사와 계시성은 불가분의관계에 있다. 고린도전서 장에 예언과 방언이 나란히 언급된 것은 궁극적으로 둘 다 계시적인 말씀은사이기 때문이다.- 방언은 개인 경건을 위해 사용되는 것인가? 고린도전서 14장에서 바울은 공식모임에서 방언의 공용성(共用性)을 주로 다루었다.- 첫째, 방언은사가 어떤 사람들에게는 사용(私用)으로, 어떤 사람들에게는 공용(共用)으로.
    학교| 2022.03.11| 10페이지| 3,000원| 조회(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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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독론-라틴어직역 기독교강요 요약
    헌사 : 프란시스 1세에게 드리는 글처음 이 작품에 손을 댔을 때, 영명하신 황제여, 저에게는 폐하에게 바쳐질 어떤 작품을 쓰겠다는 일념 외에는 없었습니다. 이 작품을 쓴 유일한 목적은 종교에 대해서 여하한 열심을 내는 사람들이 참 경건을 형성하는데 필요한 어떤 근본적인 사항들을 전수하는 것이었습니다. 기독교 강요를 씀은 그리스도를 향한 갈급한 마음을 가진 프랑스인들을 위함이며. 이 왕국에는 왕에게 패역한 사람들의 분노로 인해 어디에서도 건전한 교리를 찾을 수 없었기에 왕국을 검과 불로 교란하는 사람들이 소각시켜 버린 교리의 본질을 가르치기 위함이다.저는 그리스도라는 명분 자체를 품고 있습니다. 실로 경건하지 않은 사람들은 비록 그리스도의 진리가 추방되고 흩어졌으나 소멸되지는 않았으며 단지 파묻혀서 비천하게 숨겨져 있음이 확실하다고 유력하게 주장합니다. 무식한 사람들의 오류와 미련함을 분별함에는 무관심해야 한다고 여깁니다. 그들은 그토록 복음을 부끄러워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왕국에서 행해지는 교리의 판결은 특별한 기준 없이 성난 사람들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들의 행동은 명분이 없으며, 반재로 우리의 복음은 그리스도라는 명분 자체를 품고 있다. 때문에 왕은 타당한 변호를 들어야 한다. 참으로 사람들 앞에서 우리가 연약함을 고백하는 것만으로도 그들 가운데서 최고의 수치가 될 뿐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교리는 세상의 모든 영광보다도 더 높고 세상의 모든 권세와는 필적할 수 없는 자리에 서야합니다.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이 새롭다는 이유로 모략당하는 것은 마땅하지 않습니다. 참다운 능력이 아니라 교식하는 능력으로 미련한 사람들과 무지한 사람들을 속이는 일종의 기적들을 사탄도 행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의 반대자들이 자신들을 위해 구실로 삼는 것들은 단지 사탄의 환상에 불과합니다.복음 가운데 임하는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의 진보에 족히 복되어서 이와 같은 혹평이 합당치 않은 순결, 양선, 자비, 정절, 인내, 절제, 그리고 능력으로 모범이 되는 삶을 우리는 있게 된다. 그리하여 아버지께 이르는 유일한 길인 그리스도 자신께서 지도자가 되심으로써 우리는 영원한 복락에 계속해서 이끌림을 받게 된다. 성령의 선물은 그 분을 통하여서 우리가 거듭나고 마귀의 권세와 사슬로부터 풀려나고 값없이 하나님의 아들로 입양되고 모든 선한 일을 위해서 거룩해지며 죄를 우리 가운데서 죽이며, 그 분을 통하여서 날마다 새로워져서 새 생명 가운데서 걷고 의를 위하여 사는 것이다.십계명은 두 돌판으로 배분되었다. 첫 번째 네 계명은 우리가 하나님께 해야 할 것들을, 나머지 여섯 계명은 사람과 하나님을 위하여 이웃에게 지켜야 할 사랑의 직무들을 설명한다. 우리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우리 자신과 같이 사랑해야 한다. 예수님께서는 전체 율법을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라는 두 주제로 모아 주셨다. 1계명“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이 계명은 우리가 전적으로 그 분께 드려야 할 신뢰를 다른 신에게 돌리는 것, 도움을 구하여서 다른 신을 피난처로 삼는 것, 그리고 오직 그 분께 올려야 할 그 분의 선함과 능력에 대한 찬양을 다른 신에게 옮기는 것을 금한다. 우리의 정신과 온 마음과 모든 열심히 나타내며 하나님을 인정해야 한다. 2계명“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이 계명은 모든 예배와 숭배는 한 분 하나님께만 드려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분께서는 불가해하시고, 형체가 없으시고, 비가시적이시고, 그리하여 모든 것을 포함하시는 분이시므로 어떤 장소에도 갇힐 수 없으시다. 그 분께서는 또한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의 율법을 지키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자비와 선하심을 영원히 나타내신다. 3계명“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사랑해야 하기에 어떤 이유로도 그 분의 신성한 이름을 오용하지 말아야 한다. 맹세의 경우 영원한 진리이신 하나님이 유일한 진리의 증거로서 여겨져야 하기 때문에 정욕이나 쾌락이 아닌 필연성의주셔서 남아 있게 하셨다.율법의 삼중적 용법은 첫째, 율법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신 의를 나타내는 동안 각자를 그 자신의 불의를 따라서 권계하고 그 죄에 따라서 판결한다. 둘째, 율법은 의로운 것에 아무 관심도 없는 사람들이 최소한 형벌의 공포에 의해서 제지되도록 하는 작용을 한다. 셋째, 성도들에게 율법은 않은 용법을 제시한다.창세전에 영원으로부터 전혀 우리의 공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기쁘신 뜻대로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셨다. 그 분의 죽음 자체로 우리 자신이 죽음의 저주로부터 구속되었다.2장 믿음 : 사도신경 해석하나님께서는 율법을 통해 우리에 의해서 이루어져야 할 것들을 규정하셨다. 일부분에서라도 걸려 넘어지면 율법은 진노와 영원한 죽음의 심판을 공포한다. 하지만 율법은 그 요구를 다 채우는 것이 매우 어려우며, 우리의 능력을 절대적으로 넘어선다는 사실을 공포한다. 그러므로 이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주님의 자비가 필요하다.두 가지 형태의 믿음이 있는데, 첫째, 만약 어떤 사람이 하나님이 계시다고 생각한다면, 그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기술된 역사가 참되다고 여길 것이다. 그것은 혹은 한때 행해진 것들로서 기술되거나 우리 자신이 현존하는 것으로서 본 것들에 대한 판단이다. 그러나 이것은 중요하지 않기 때문에 믿음이라고 불리는 것이 합당하지 않다. 둘째, 믿음으로써 우리가 하나님과 그리스도가 계시다고 생각할 뿐만 아니라 그 분 자신을 우리의 하나님으로서 그리고 그리스도를 우리의 구세주로서 참되게 인식하면서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다.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겨냥해야 할 믿음의 대상이며 목표이다. 말씀이 없이는 견고해 질 수 없다. 따라서 이 믿음은 영혼의 확고한 감화로 하나님의 진리에 우리 자신을 세운다. 바울은 자신의 정의로 이를 가르치는데, 그는 믿음을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라고 부른다.우리의 구원에 관계된 하나님의 비밀은 오직 그 분의 말씀에 의해서만 헤아려 질 수 있다. 말씀의 진리에 대해서 감화되어서 우리는 대적하는 우리의 견고함, 능력, 자랑이 되게 하신다.마지막으로 그 분께서는 올라가실 때 보이신 바대로 그곳으로부터 보이는 형태로 내려오실 것이라고 믿는다. 마지막 날에 자신의 왕국의 표현 할 수 없는 존엄 가운데 산 자들과 죽은 자들을 심판하러 동시에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실 것이다. 그리고 각자가 자신의 행위들로써 충성됨과 불충됨을 입증하는 대로 자신들의 행위들에 따라서 모든 사람들에게 대가를 돌리실 것이다.- 성령 하나님“내가 성령을 믿사오며” 성령은 아버지와 아들과 함께 한 분 하나님이시다. 그리스도 외에 다른 길이 없듯이 우리를 아버지께 이르게 하시는 인도자와 지도자는 성령 외에 없으며 성령을 통하지 않고서는 어떤 것도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은혜가 되지 않는다. 은혜 자체가 성령의 능력이며 작용이다. 그 은혜를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는 아들 안에서 은총에 속한 것은 무엇이든지 실행하신다. 성령은 자신의 빛으로 우리를 비추셔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명확하게 인식하게 하시며, 하나님과 이웃에 대해 사랑의 마음을 가지게 하신다.- 교회, 성도의 교제, 죄 사함, 몸의 부활, 영생“거룩한 공교회와 ????? 영원히 사는 것을 내가 믿사옵나이다” 거룩한 공교회, 교회와 연합체는 하나이며 그리스도께서 지도자시며 통치자이신 하나님의 백성도 하나이다. 이런 연합체는 보편적, 즉 전체적이다. 전체적이므로 교회도 하나이며, 하나님의 영으로 함께 사는 모든 이들이 하나가 된다. 교회는 하나님의 선택된 백성이기 때문에 참으로 그 분의 지체들은 종국적으로 멸망하거나 악한 재난으로 멸망되거나 할 수 없다.첫째, 교회는 하나님의 선택과 함께 서 있으므로 영원한 지혜가 아니라면 변화될 수도 끝날 수도 없다. 둘째, 주님께서는 선택하신 자들을 그리스도에게 넘기셔서 도움과 보호 가운데 두심으로 모두 살리신다. 셋째, 우리는 하나님의 인자하심, 신뢰심에 의지하여 우리가 또한 교회로부터 나왔으며 우리가 함께 부름을 받고 이미 부분적으로 의롭다 함을 받은 하나님의 선택된 자들과 함께 있다들이라고 증거하고 고백해야 한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그 분께서 우리를 먹이시고, 기르시고, 지키시도록 그 분의 돌보심에 우리를 넘겨 드리고, 그 분의 섭리에 위탁한다.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는 어떤 예외도 없이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죄 사함이 우리에게 선사되길 간구한다. 이 사함으로 말미암아 해방되지 않으면 어떤 방법으로도 그것을 무를 수 없다. 그 분께서는 우리로부터 절대 값을 받지 아니하시며 단번에 자신을 아버지께 속전으로 드시신 그리스도 안에서 자기 자신의 자비로 자신에게 무르시면서 이런 일을 행하신다.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우리의 간청은 저 시험들에 정복되거나 짓눌리지 않고 우리를 공격하는 모든 능력들에 대항하는 주님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흔들리지 않으며 강하게 서도록, 즉 시험들에 굴복하지 않도록 하시는 것이다. 마귀의 전체 왕국에 짓눌려 정복당하지 아니하고 서도록 하시는 것, 즉 악으로부터 자유롭게 하시는 것이다.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이것은 견고하고 고요한 우리의 믿음의 휴식이다. 마지막으로 아멘이 더하여진다. 이로써 하나님께 간구된 것들을 얻고자 하는 갈망의 뜨거움이 표현된다. 그리고 이와 같은 종류에 속한 모든 것들이 이미 성취되었으며 확실히 우리에게 용인될 것이라는 소망을 확정한다. 왜냐하면 그것들이 속임을 당하실 수 없으신 하나님에 의해 약속되었기 때문이다.제4장 성례들성례가 무엇인지 주의하는 것이 합당하다. 주님께서 우리를 향한 자신의 뜻을 표상하시고 증거하셔서, 우리의 믿음의 연약함을 지탱하시기 위한 외부적 표징이다. 이로써 우리는 선행하는 약속 없이는 성례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머물지 않고 그것이 마치 어떤 부록과 같이 결합되어 있으므로 그 가운데서 약속 자체를 견고하게 하고, 인치고, 말하자면 우리에게 더욱 논의의 여지가 없는 것으로서 만든다는 사실을 한층 더 이해하게 된다시다.
    인문/어학| 2022.03.11| 12페이지| 5,000원| 조회(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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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약신학 서평-20세기 구약신학의 주요인물들
    20세기 구약신학의 주요인물들들어가며올렌버거는 이 책 「20세기 구약신학의 주요 인물들」을 통해서 구약신학의 길을 걸어온 많은 학자들의 이야기를 서술하고 있다. 많은 학자들이 의견을 내면서 주장하는것들이 있는데, 그것은 대부분 역사적인 연구방법과 구속사적, 교의학적 연구방법에 대한 대립으로 주장을 하고 있다. 그것을 잘 정리함으로 이 책을 이끌어 가고 있다.비움가르텐은 역사적인 해석과 성서신학이 상호 관계 속에서 발전한다고 말했으며, 거기에 더 나아가 가블러는 그러한 견해와 함께 성서신학이 더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 두학자 뿐 아니라 바우어, 암몬, 데 베테, 카이저, 파트케, 헤겔, 호프만, 벨 하우젠, 쾨베를레, 키텔, 슈테르크, 아이스펠트, 아이히로트 등 수 많은 신학자들의 의견을 말하며 구약신학의 가장 큰 쟁점이 되어 있는 두 견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올렌버거가 이렇게 다양한 신학자들을 비교하며 그들이 강조했던 것들을 살펴보면서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가 가져야할 입장은 무엇인지, 개혁주의 신학의 길을 걷고 있는 우리는 어떤 길을 걸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었다.본론이 책의 저자인 올렌버거는 월터 부르기만의 ‘사회사적 신학’을 옹호하는 것으로 볼 수 있는데, 이는 신학이 실천되고 전개되어야 할 곳은 경화되어 있는 옛날 구약세계가 아닌 유동적이고 수많은 변수변환이 이루어지고 있는 ‘현재의 사회’임을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사상은 레벤슨의 여성신학적 입장을 주장하고 트리블에 대한 부분 중 “풀어질 때”라는 어휘 선택에서 더욱 잘 드러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크리님의 주장에서 구약신학의 실체는 하나님의 통치임을 언급한 것으로 보아 앞서 이야기한 성서의 사회학적 적용 위에 신학의 주제는 하나님이라는 복음주의적 견해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아이스펠트는 구약성서에 대해서 역사적인 실재로 보아야 할지,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며 풀어가야 할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한다. 그것은 바로 두 견해를 혼합하려는 노력이 있어서장관계”가 가장 적합한 상태라고 말한다. 나도 그 의견에 동의하는 바이다.발터 아이히로트는 역사적인 연구방법이 실제 그 과정에 있어서 역사가의 사고권을 지배하는 가치양식이 연구에 나타나기 때문에 철저히 객관적인 역사연구란 있을 수 없고 따라서 기독교 사고권을 지닌 학자가 역사를 연구할 때 그것은 필연적으로 세상의 역사가 아닌 하나님의 역사를 기술하게 된다고 말한다. 앞서 언급한 아이스펠트와는 조금은 다른 방법이다. 아이히로트는 그리스도를 믿는 학자가 역사적인 연구방법론을 따른다면, 그것은 그 자체로도 규범성을 어느 정도 포함하게 된다고 주장한다. 결국 그는 역사적인 연구 방법의 연구 주체가 누구냐에 초점을 두고 있다. 한마디로, 기독교인의 바운더리 안에 있는 사람에게 지극히 역사적인 연구방법은, 지극히 신학적인 연구방법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필자의 생각으로는 아이히로트는 객관성을 따지기 전에 우리가 무엇을 믿고 있는지를 강조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분명한 진리를 깨달은 자에게는 그 모든 객관적 연구가 신학적인 연구방법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런 태도를 가지고 구약을 바라볼 필요가 있다.엘머 마르텐스는 구약신학의 다양한 풍경이라는 말로 구약신학의 여러 가지 면을 제시하며 이를 통해 구약신학 안에 존재하는 다양성과 그것으로 인해 제기되는 방법론상의 문제를 제기한다. 그는 하나님의 계획이 그 단일한 주제에 대한 기본 전제가 됨을 말하면서 모세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자기 정체를 밝히심을 중심으로 말하는 것과, 모세에게 주는 일련의 가르침을 중심 내용으로 설명한다. 이것이 마르텐스가 말한 하나님의 계획을 잘 표현했다고 생각한다. 그가 다루었던 역동성의 문제, 문화적인 배경의 인식의 관계에서 구약신학의 모습을 설명하는 모습, 구약성서와의 연결성에서 신약성서와 탈무드의 이야기, 계시문제와 씨름, 형식의 자유, 구약신학에 있어서 무시되고 있는 주제들에게 대한 조화를 이야기한다. 마르텐스가 말한 하나님의 계획과 사중 계획을 보며 그가 강조했방법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성경 자체의 논리로 보며 성경이 기준이 되어야 함을 말하고 있다. 내 의견은 프리젠과 아이스펠트와 동일시하며 성경이 가장 먼저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구약의 말씀을 역사적으로만 판단한다면 그저 구약은 하나의 역사적 사료가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그와 동시에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생각해보며 신학적인 접근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조지 E.라이트는 고고학과 신학에 관심이 있는 학자였다. 그의 전공에 맞게 그는 하나님께서 역사를 통해서 말씀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다. 낭송에 대해 이야기하며 하나님과 그의 백성 간의 역동적인 역사 가운데 그의 백성들이 그에 대해 고백하는 것을 구약신학이라고 정의한다. 교의학적이며 조직신학적인 구약성서 연구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하나님께서 객관적이고 명확한 역사를 이야기 하기에 객관적인 사실에 근거한 명확한 역사를 통해서 말씀하고 계심을 강조하고 있다. 아이히로트의 견해와 어느 정도 일치하는 라이트의 견해는 낭송의 개념을 말한다. 하지만, 라이트의 의견은 추상적이고 연역적인 모습을 어느정도 배제하는 모습을 보이기에, 자칫 율법주의적인 성향으로 빠질 수도 있는 위험성이 있음을 보았다. 나의 생각은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로 해야 하지만, 객관적인 역사로 기록이 안 된 하나님의 특별은혜도 존재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게르하르트 폰 라트는 전승사적인 구약 신학을 주장한다. 이는, 하나의 전승으로 구약의 각 책들을 포괄적, 종합적으로 이해하는 것을 의미한다. 폰 라트가 설명할 때, 그림으로 비유하여 비판적인 연구에 의해 그려진 그림과 신앙적인 고백에 의해 그려진 그림으로 구별하는데, 그 사이에 조화가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둘 중에 하나는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것이며, 그것은 역사적인 방법의 도움에 힘입어, 그리고 모든 역사적인 사건들이 유사성을 가지고 있다는 기본 전제를 가지고서, 실제로 이스라엘이 경험하였을 역사를 비판적인 시각에서 재구성한 것이다. 다른 하나는, 신앙고백적힘과 신비성을 동시에 강조하고 있다. 출애굽의 사건을 이야기하며 하나님의 힘을 이야기하며 영적인 하나님에 대하여 강조한다. 말씀에 대하여서는 유일신 하나님을 다른 이방신들과 비교하며 말씀이 존재함을 차이점으로 이야기한다. 다바르 라는 단어를 통해서 히브리인들의 사고체계가 행동으로 드러남을 이야기한다. 영이신 하나님과 말씀을 강조한 자콥은, 시대 가운데서 선포된 말씀이 우리 삶 속에서 문화속에서 역동적으로 작용해 나감을 이야기한다. 자콥이 강조한 말씀은, 우리에게 중요한 것이다. 그것이 기준이 되어야 한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세상의 모든 만물을 창조하셨기 때문이다.존 L 멕켄지는 그의 구약신학 방법론에서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 경험으로서의 구약 성경을 종합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구약 신학의 과제라고 말한다. 역사의 경험을 강조하는 모습을 비춰볼 수 있다. 제의가 중요하다고 말하는 멕켄지는 제의에 대하여 설명하면서 말한 솔로몬의 성전과 야긴과 보아스. 그것이 눈으로 보이는 것들이기는 하지만, 그것이 하나님께 나아가는 그들의 정체성임을 보았을 때, 신약으로 넘어와 십자가를 바라보는 우리의 모습 또한 우리의 정체성을 바라보게 하는 요소임을 기억할 수 있었다.발터 침멀리는 아이히로트, 프리젠의 의견에 동의하면서 구약 성서 신학을 주장했다. 그는 구약성서의 중심점으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살아계신 분, 자유로우신 분이신 야훼를 말하였다. 그리고 특이한 점은 출애굽 이후를 그의 구약신학의 시작으로 보았다. 모세 이전의 족장사는 이스라엘의 종교사에 속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침멀리는, 하나님과 그 분이 사용하시는 기재에 대한 순종이 선물을 주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고 주장한다.클레멘츠는 구약성서의 중요한 개념을 ‘율법’과 ‘약속’이라는 두 축으로 설명한다. 율법은 오경을 떠올리게 되고, 약속은 예언서를 떠올리게 된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것들로 구약성서 전체에 비추어 해석 될 수 있음을 말한다. 약속이라는 주제는 율법이라는 주제와 마찬가지로 구약성서에 널리 퍼져 있으개념을 아브라함의 언약에서부터 시작한다. 카이저는 구약신학의 방법론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면서 글을 시작하면서 구속사적 연구방법의 정당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약속을 복이라는 개념으로 설명한다. 이 약속은 현재의 복 뿐만 아니라 미래의 서약이 된다는 이야기를 한다. 약속의 의미를 강조한 카이저는 그리스도를 향한 하나님의 약속까지 생각하게 한다. 그저 구약을 역사적으로만 바라보지 않았음을 이해할 수 있었다.새뮤엘 테리엔은 시편과 욥기에 관심이 많은 학자이다. 특히 그는 그의 책 「포착하기 어려운 하나님의 임재」에서 구약성서와 신약성서를 이어주는 개념인 ‘임재’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시편을 통해서 임재에 대하여 설명한 테리엔은 하나님의 임재는 장소의 개념이 아닌 찬양의 사회적인 현실에 더 의존한다고 말한다. 하나님의 임재가 거하는 위치 혹은 개념에 대한 정의를 하고 있다. 하나님의 임재는 자신을 감추심으로도 그 권능 나타내신다고 말한다. 하나님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붙들고자 노력할 때 자신을 숨기시며, 계시된 하나님은 곧 감추시는 하나님임을 말한다. 테리엔이 말하는 하나님의 임재는 구약 성경의 모든 부분들을 일관된 주제로 묶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나님의 임재를 기다리고 바라는 것 중요하다. 하지만, 임재로 구약의 모든 것을 바라보는 것은 건강하지 못하다고 생각한다.클라우스 베스터만은 구약 신학의 방법론으로서 그 중심점을 ‘사건’으로 하고 있다. 그는. 구약신학이 이야기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개념이 아닌, 사건으로 이해해야 함을 강조한다. 그가 강조했던 한 부분이 인상에 남는다. 구약과 신약은 함께 속해 있고 나란히 하나님과 그의 백성과의 역사를 보도하고, 이 역사를 하나님과 인류, 하나님과 세계의 역사라는 좀 더 넓은 지평 속에 놓도록 기여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가 강조한 사람은 죄를 지을 수 밖에 없는 존재이고 하나님께서는 죄의 결과(멸망)으로부터 구해내시기 위해 심판하신다는 사실에 공감한다.브레버드 차일즈는 정경적 접근방식을 중심으로 하였다. 그가 말다.
    인문/어학| 2022.03.11| 6페이지| 3,000원| 조회(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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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나단 에드워즈의 칭의론
    서론(Introduction)A. 배경(Background)- 에드워즈의 칭의론 설교는 여러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윌슨 킴낙은 그 설교의 명쾌함이 “에드워즈의 비범한 분석력”에서 가증했다고 칭찬한다.- 에드워즈에게 있어서 하나님의 구속 사역이 아름다운 것은 “무엇보다도 역사적”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구속사역에 대한 에드워즈의 미학적 이해는, 린츠의 말대로, 그의 “신학적 구조를 형성하는 틀”이다. 에드워즈의 미학적감각이 “교리의 조직화”를 구성하고 있다.- 린츠의 평가가 에드워즈를 이해하는데 매우 유효한 기여를 하는 것이 사실이지만, 우리는 에드워즈가 단순히 미적 관심에서 하나님의 구속 사역을 바라보고 있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B. 논지(Thesis)- 에드워즈는 칭의론을 그리스도와의 연합의 관점에서 논했다는 점이 우리가 주목할 만한 특징이다.- 에드워즈의 칭의 논의에 있어서 그리스도와의 연합은 구속사와 구원론을 하나의 관점으로 묶는 원리 또는 방법론이 된다.- 에드워즈가 칭의 논의에 있어서 그리스도의 의의 전가를 언약적 관점에서 읽는 것은 칭의를 “법정적-조성적 선언”으로 정의하는 것을 가능케한다.- 에드워즌 칭의와 그리스도인의 삶을 통일된 관점으로 이해한다.- 에드워즈는 그리스도와의 연합의 논의 방식을 통해 칭의의 문제를 논리적 충돌이 아닌 구원의 역동성으로 설명한다.C. 방법(Method)- 제 1장 “그리스도와의 연합”은 에드워즈가 말하는 그리스도와의 연합 개념을 추적하며 그 의미를 드러낼 것이다.- 제 2장 “그리스도의 의의 전가”는 에드워즈가 말하는 그리스도의 의의 전가 개념을 파헤치되, 1장에서 다룬 그리스도의 연합이 제공하는 신학적 의미를 배경으로 한 논의가 될 것이다.- 제 3장 “오직 믿음”은 에드워즈의 칭의 구조에 있어서 믿음의 역할을 설명할 것이다.- 제 4장 “칭의와 그리스도인의 삶”은 칭의의 결과로 있게 될 구원의 삶을 그리스도와의 연합의 관점에서, 좀 더 구체적으로 언약적 현실로서 다루게 될 것이다.- 언약을 서로 떨어져 있는 별개의 것으로 이해하지 않았다.- 인간을 구속하시기 위해 하신 삼위 하나님의 결단이 역사적으로 펼쳐지는 것이 바로 은혜언약이다.- 은혜언약은 삼위 하나님의 영원한 경륜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바로 영원 속의 약속과 시간 속의 성취를 연결하는 연결고리이신 것이다.2. 결혼언약(Marriage Covenant)- 에드워즈가 보는 성부와 우리 사이에 맺어진 은혜언약은 궁극적으로 우리가 그리스도와 하나가 됨(결혼)으로써 구현된다.- 결혼은 연합 개념을 설명하기 위해 에드워즈가 가장 많이 사용한 비유 중의 하나이다.3. 연합과 언약(Union and Covenant)- 연합 개념을 중심으로 한 에드워즈의 통합적 관점은 구속언약과 은혜언약을 하나의 유기적 관계로 묶는다.4. 조건성(Conditionality)- 에드워즈에게 있어서 언약과 그리스도와의 연합이 서로 밀접하게 연관 됨을 나타내는 또 다른 특징은 바로 언약의 조건성이다.- 은혜언약을 성부와 그리스도께서 맺은 언약이라 볼 때, 은혜언약에는 중보자가 있다.C) 행위언약과 은혜언약(Covenant of Works and Covenant of Grace)- 에드워즈에게 있어서 중요한 것은 행위언약과 은혜언약 사이에 연속성과 불연속성 모두가 존재한다는 점이다.1. 은혜의 연속성(Continuity of Gratuitous Character)- 첫째, 행위가 언약의 조건이라고 해서 그것이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빚을 진다”는 의미는 아니다. 둘째, 아담에게 상급으로 주어지는 것은 그가 감당했던 행위의 가치에 걸맞는 것이 아니다.2. 행위의 연속성(Continuity of Works)- 에드워즈에 따를 때, 종말론적 복락의 조건으로 하나님은 우리와 하나의 언약을 만드셨는데, 바로 행위가 조건이 되는 언약이다.- 첫 번째 언약이든 두 번째 언약이든 공통적으로 요구되는 최종적인 조건은 하나님의 법(행위)을 만족시키고 성취하는 것이다.3. 종결에 의한 불연속성(Discontinuinion)- 즉 성령의 내주하심은 그리스도가 한량없이 누리셨던 하나님의 충만함이다.E) 맺음말(Closing Remarks)- 에드워즈는 칭의의 완성과 칭의의 적용이라는 점에서 그리스도와 성령의 사역 사이의 연관성을 강조하였다.2장 그리스도의 의의 전가(Imputation of Christ’s Righteousness)A) 전가의 필요성(Need for Imputation)1. 도덕적 선의 결핍(Lack of Moral Goodness)- 에드워즈는 언약적 관점을 통해 우리와 아담이 하나라고 본다.2. 칭의의 법정적 특정(Forensic Nature of Justification)- 에드워즈의 법정적 개념은 확실히 사법적 성격을 지닌다.3. 칭의의 이중적 효과(Dual Effects of Justification)- 칭의의 부정적 효과는 죄 사함, 다시 말해 죄의 결과를 무효화 하는 것이고, 반면 칭의의 긍정적 효과는 하나님의 은총으로 받아들여지는 것, 즉 의인으로서 영생을 상급으로 받는 것을 가리킨다.4. 법의 명예(Honor to the Law)- 법의 중요한 목적중에 하나는 바로 하나님의 권위와 명예를 담보로 하나님을 예배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대상으로 세우는데 있다.B) 그리스도의 의(Christ’s Righteousness)1. 이중적 의미(Dual Meaning)- 하나는 그리스도께서 율법에 순종하는 삶을 사셨다는 점이며, 다른 하나는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대신해 고난 받으시고 죽으셨다는 점이다.2. 도덕적 적합성(Moral Fitness)- 그리스도의 의가 영생의 상급을 받기 위한 조건이기에 앞서, 그리스도께 주어진 의는 그의 순종에 대한 상급이었다. 그리스도께서 언약을 이루신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만한 도덕적 아름다움이기에 의가 된다는 것이다.3. 순종의 위대한 행위(Grand Act of Obedience)- 에드워즈가 전통적으로 수동적 순종으로 알려진 대속을 순종의 맥락에 포함시킨다는 점이다.- 에드워즈는 여전히 그리스도의 의의 이중적 의미ness)- 믿음이 지니는 도덕적 가치가 아니라 우리는 그 질서(자연적 적합성)가 무엇을 의마하는 지에 초점을 맞추게 된다.4. 그리스도와의 능동적 연합(Active Union with Christ)- “오직 믿음으로”에서 우리는 “전적으로 수동적이고 전적으로 능동적이다.”는 것이 에드워즈의 논리이다. 상호성은 두 지적 존재 사이의 연합의 본질과 잘 조화를 이룬다.B) 칭의의 믿음(Justifying Faith)1. 오직 그리스도(Christ Alone)- 에드워즈에게 있어서 “오직 믿음으로”가 강조하는 것 중에 가장 먼저 고려되어야 할 것이 바로 “우리의 무가치함을 인식하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과 “우리 자신의 어떠한 덕이나 선”을 예리하게 대조한 데에는 중요한 의도가 있다. 이는 칭의를 위해 인간은 결코 자기 의를 의지해서는 안 되며 오직 그리스도를 신뢰해야 한다는 그의 깊은 고민을 반영하는 것이다.- 믿음이 우리의 칭의를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 두어, 그리스도와 연합하게 하고, 그래서 결과적으로 그의 의를 받게 하는 하나님의 방식이다.- 에드워즈가 보기에 “오직 믿음으로”가 가진 모든 함의와 강조점은 궁극적으로 “오직 그리스도”로 수렴된다.2. 마음의 새로운 감각(New Sense of the Heart)- 전자의 방식 즉 받아들이는 기관의 관점에서 보면 칭의하는 믿음을 머리(이해)의 측면과 마음(성향)의 측면으로 구분하여 이해할 수 있다.- 후자의 방식 즉 대상에 대한 경험의 관점에서 보면 일반적인 감각과 그리스도에 대한 새로운 감각으로 구분할 수 있다.- 에드워즈는 마지막 두 단계가 앞서 말한 “마음의 새로운 감각”에 해당된다고 본다. 이것이 흔히 영적 이해라고 불리는 것이다.3. 회개와 믿음(Repentance and Faith)- 죄 용서는 회개를 통해 이루어지며, 회개 없이는 용서도 없다.- 칭의의 한 결과가 의인됨과 함께 죄 사함이라고 할 때 이때 문제로 대두되는 것은 믿음과 더불어 회개가 칭의의 조건이냐 칭의된 자가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사는 삶이 성화이다.1. 새로운 삶(New life)- 새로운 삶에 대한 성경적 의미는 성령의 새롭게 하시는 사역이다.- 에드워즈는 새 삶 전체를 자주 중생이라고 불렀다.- 에드워즈가 보기에, 죄이 지배와의 확정적인 단절은 ?즉, 새로운 삶의 확실한 시작은- 우리 안에 원리가 존재함으로써 특징된다.2. 참된 미덕(True Virtue)- 에드워즈가 형이상학적 언어로 참된 미덕이라고 부른 것은 신학적 언어로 성화이다.- 연합동작으로서 칭의의 믿음은 첫째, 참된 미덕의 행위이며, 둘째, 덕스러운 삶의 시작을 특징짓는다.B) 선행과 순종(Good Works and Obedience)1. 표식과 실제(Sign and Reality)- 믿음으로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통해 만들어지는 언약 실제를 말한다.- “믿음의 표현”으로서 용서를 실천할 때, “더 큰 위로와 함께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용서하신다는 약속을 우리 자신에게 적용할 수 있게 된다.”는 에드워즈의 설교가 마음에 와 닿는다.2. 방종(Licentiousness)- 에드워즈는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통해서 우리에게 드러나는 그리스도의 왕직이 방종을 저지한다고 강조한다. 이 말은 그리스도께서 왕으로서 당신에게 연합한 성도의 삶을 다스린다는 것을 전제한다.- 그리스도의 다스리심과 사하심이 그리스도와의 연합 안에 있다.- 그리스도와의 연합에 의한 칭의는 직설과 명령 모두를 포함한다.3. 사랑의 명령(Imperative of Love)- 사랑은 에드워즈 사상에 있어서 중심 주제 중 하나이다.- 에드워즈가 볼 때 우리 안에 거하시는 그리스도의 영은 당신의 존재를 외적으로 드러내실 때 사랑이라는 형태로 드러내신다.- 우리의 사랑에는 두 대상이 있는데 하나님과 이웃이다.4. 진지한 순종이 아니라(No Sincere Obedience)- 진지한 순종으로 칭의되는 알미니안의 칭의 도식이 복음에 반하는 것은 칭의가 도덕적 적합성에 근거하는 도식이 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순종의 바른다.”
    인문/어학| 2022.03.11| 10페이지| 3,000원| 조회(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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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하르드 신약신학 요약 (3장)
    3장 신약신학의 중심과 통일성1. 이슈신약신학에 대한 현재의 논쟁의 핵심 그 자체는 신약의 중심과 통일성 문제다. 신약의 중심이 무엇인가에 대한 문제는 통상적으로 신약 자체의 통일성을 여는 열쇠로 간주되기 때문에 신약의 중심 문제와 신약의 통일성 문제는 분리될 수 없다. 신약신학을 제시하는데 중심이 필요한가에 대한 대답은 쉽지 않다. 이것은 결국 우리가 신약에서 하나의 신학을 발견할 수 있느냐 하는 문제이다. 신약신학을 제시하는데 중심이 필요한지에 대한 문제는 쉽게 대답되지 않는다. 결국 궁극적으로 신약의 가장 적절한 중심에 대한 문제는 신약신학을 제시하는데 중심이 필요한가의 문제와 함께 여전히 문제로 남아있다.2. 신약의 중심을 향한 연구1) 인간론불트만과 제자 브라운(H. Braun)은 신약의 중심을 인간론으로 보았다. 불트만은 신약을 비평적으로 재구성했는데, 이것은 실존적 해석 역할을 했다. 불트만은 바울신학과 요한신학의 인간론적인 중심이 신약신학을 구조적으로 정리하는데 적절한 것이라고 보았다. 불트만의 제자 중 한 사람인 브라운은 스스로 여러 번 신약의 통일성 문제를 다루었다. 브라운은 신약의 다양성을 전적인 상이성의 극단으로 몰고 간 학자이다. 그러나 신약 저자들의 “상호 모순”은 브라운의 견해 안에서 신학적인 인간론을 통해 극복된다. 브라운이 본 신약의 내면적 중심은 신학적 인간론은 내면적 중심이 신약의 모든 책들을 포함할 수 없다는 것을 브라운 자신도 인정했다. 따라서 브라운은 “정경 속의 정경” 원리를 주장했다. 불트만은 자신의 의도가 브라운에 의해서 아주 일관성 있게 개진되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와는 대조적으로 몇몇 후불트만 학자들은 반대의 목소리를 냈다. 그 중에 케제만은 “파산을 의미하는 일종의 신비주의”라고 거칠게 비판하였고, 로제는 “과격한 축소주의”에 빠졌다고 비판했으며, 에벨링은 하나님은 “알아볼 수 없는 암호”가 아니라고 비판했다. 이처럼 신약의 중심 문제에 대한 비판적 공헌들은 근본적인 이슈들을 드러내 준다.2) 구원사(Salvation History)쿨만은 금세기에 구원사를 가장 포괄적으로 다룬 학자로 이야기된다.. 쿨만은 구원사를 조명하려는 시도 면에서 그랜트(F. C. Grant)의 제청을 받았는데, 그랜트는 신약의 역사는 구원사라고 진술했다. 그랜트는 다양성 안의 통일성을 인정하고 구원사를 주장했지만, 구원사를 신약의 통합적인 중심으로 사용하는 것을 삼간다는 면에서는 쿨만과 다르다. 쿨만에게 있어서 그리스도는 시간의 중심이지만, 초기 기독교 신앙과 사상의 실제적인 중심은 구속사라는 결론에 이른다. 쿨만의 사상에 있어서 구원사는 성경, 구약과 신약 양자의 정경이 의존하는 기초다. 쿨만은 “정경 속의 정경”에 대해 반대 의견을 분명히 했으며, 정경인 성경 전체를 심각하게 받아들였다. 쿨만에 대한 반발도 여러 방면에서 일어났는데, 불트만은 그가 신약신학을 기독교 역사철학으로 바꾸었다고 반발했고, 다른 학자들도 이 비판을 그대로 따랐다. 불트만은 그리스도를 역사의 끝으로 보았고, 케제만은 그리스도가 바울신학에 있어서 역사의 끝이 아니라는 점에서 쿨만을 지원했다. 쿨만은 신구약 성경 전체의 통합적인 주제를 발견하려는 시도를 한 대륙의 희귀한 신약신학자로서, 구원사가 중요한 성경적 개념이라는 것을 논시했다. 구원사 자체가 다양하게 정의될 수 있지만, 그것이 하나의 기본적인 신약 개념인 것은 인정해야 한다. 하지만 그것이 신약신학을 위한 체계화의 원리로 사용되어야 하는가 하는 문제는 남아 있다.3) 언약, 사랑, 그리고 기타 제안들성경의 언약 개념이 최근 성경연구의 전면으로 부각되었다. 금세기 구약신학의 거성 중의 한 사람인 아이크로트(W. Eichrodt)는 언약 개념에 근거하여 구약을 조직적 횡단법으로 정리하는 것을 택했다. 적 원리로 사용한 사실 신약의 모든 부분들이 직접적으로 혹은 심지어 간접적으로 언약과 관련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그 안에 신약 사상의 완전한 풍요성과 모든 다양성을 포괄하기에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신약의 증언들을 획일적인 선을 긋는 방법으로 정당하게 다룬다는 것은 불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는 부활과 같이 핵심적인 개념조차도 신약 사상의 풍요성을 정당하게 다룰 수 없을 것이다.4) 기독론라이케(B. Reicke)는 신약 책들의 저자들에게서 예수가 서로 다른 기독론적인 측면으로 제시되었지만 그리스도-사건 안에 신약의 본질적 통일성이 있다고 했다. 그랜트(F. C. Grant)도 신약이 진정으로 그리스도 중심적이라고 주장하였고, 로버트슨(P. Robertson)은 기독론적 주제 안에서 신약신학 전체를 통합할 수 있는 요소를 보았다. 무어(A. L. Moore)는 구원사가 신약의 기본적인 개념이라는 것을 강력하게 지지하면서도 기독론적 통일성을 신약의 열쇠로 강조했다. 래드(G. E. Ladd)는 쿨만만큼 구원사의 집중한 학자이나 구원사적 혹은 종말론적 구조가 신약신학의 구조를 위한 종합(synthesis)을 제공한다는 것을 거절했다. 슈라게(W. Schrage)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신약의 중심이 있다는 것을 반대하지 않을뿐더러 예수 그리스도가 신약의 중심이라고 말하기만 하는 것은 너무 일찍 논의를 중단한 것이라 주장했고, 헹엘(M. Hengel)은 이와 유사하게 기독론적 중심을 주장하면서도 그 중심을 묘사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공식들이 있다고 제의했다. 리젠펠트(H. Riesenfeld)는 예수의 케리그마가 기독론을 담고 있다는 것을 주장한 것으로 보인다. 바일너(W. Beilner)는 역사적 예수가 어떻게 선포된 승귀의 그리스도가 되었는가를 보여주는 것이 신약신학의 과제라고 제의했으며 이것이 바일너와 그의 가톨릭 동료 쉘클레에게는 신약의 통일성이 하나의 교회 안에 근거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했다. 신약의 통일성이 무스너(F. Mussner)에 의해서는 다르게 파악되었는데, 무스너는 복음의 중심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종말적 구원시대가 밝아온다는 복음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그는 하나의 특별한 케리그마를 복음의 핵심으로 끌어올리지 말아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킴멜은 예수에 대한 최초의 공관복음 전승들, 원시 공동체의 케리그마, 그리고 바울의 선포가 신약 나머지 부분을 측정할 수 있는 신약의 중심을 제공하는 신약 재료의 블록이라고 보았다. 그는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것이라는 루터의 원리를 따르면서 신약 증거들의 신학은 기독론으로만 열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것은 인간론이 기독론을 통해서만 규정될 수 있다는 사실을 포함한다. 일부 신약학자들은 불경건한 자들의 칭의라는 바울 사상을 신약의 중심으로 보았다. 케제만은 여기서 케리그마적 인간론을 중심으로 본 자신의 스승 불트만과 결별했다. 케제만은 불경건한 자들의 칭의라는 신학적인 공식은 예수 그리스도와 진실되게 관계되는 한에서 구약을 포함한 성경 전체를 포괄한다고 보았다. 주스트(W. Joest)도 바울과 종교개혁의 칭의 선포는 실로 하나님의 말씀의 중심적 해석 역할을 한다며 동의했고, 케제만의 제가 슈라게(W. Schrage)도 케제만이 강조한 것을 강조했다. 불경건한 자들의 칭의가 중심이라는 것에 대한 간접적인 반박은 루즈(U. Luz)가 제기했는데 그는 신약의 중심은 십자가 신학(theologia crucis)라고 주장했다. 이와 같이 다양한 이유들로 신약의 중심 문제에 대해서는 합의점이 생겨나지 않았다. 신약이 시작부터 끝까지 그리스도 중심적이라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예수 그리스도가 신약의 활력적이고 통합적인 중심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신약의 시작과 중심과 끝이다. 신약의 그리스도 중심성은 신약신학 집필의 근거로서의 하나의 구조로 변질되어서는 안 된다.
    인문/어학| 2022.03.11| 3페이지| 3,000원| 조회(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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