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교직관나의 교직관-‘한국 교사 생애단계의 주요 특징’을 바탕으로제출일전공과목학번담당교수이름Ⅰ.서론유·무료 인터넷 강의를 어디서든 볼 수 있는 전자기기가 발명되어 있고 유선인터넷 만큼 빠른 무선인터넷을 걸어 다니면서 즐길 수 있는 곳, 세계 최저의 문맹률을 가지고 세계 최고의 학력 수준을 보이는 나라, 포털사이트에 검색을 하면 세상에 존재하는 거의 대부분의 정보가 1초 만에 튀어나오는 나라, 바로 대한민국이다.하루가 다르게 사회가 변해가면서 인터넷을 비롯한 온라인 통신기술이 점점 더 많은 양의 정보를 보다 더 빠르게 전달할 수 있게 해주고, 심지어는 인공지능 로봇이 방송에 나와서 인간과 대결까지 한다. 이처럼 마음만 먹으면 지식을 얻는 것은 일도 아닌 시대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은 느려 보이기까지 한 학교라는 집단의 존재가 유지되는 데에는 마땅한 이유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학원 강사들부터 구글, 네이버와 같은 포털사이트까지 많은 정보제공자가 있음에도 “교사”라는 직업이 사라지지 않고 있는 이유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그 이유는 아마도 “교사”의 역할이 단순한 “정보 제공”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줄어드는 출산율에 적은 형제사이에서, 혹은 외동으로 어릴 때부터 자라온 요즘 아이들에게 공동체 문화를 가르치고, 남과 더불어 사는 법, 남을 이해하는 법, 남의 고통을 헤아리고 보듬는 법, 남을 배려하고 사랑하는 법을 가르치는 공간의 필요성은 점점 커져 가는데 이러한 역할을 하는 집단은 “학교”가 유일하다. 이는 학교에서의 교육이 인생의 참된 가치관을 정립하는데 일조하기 때문이라고 본다. 학생들에게 참된 가치관을 심어주려면, 교육자를 걷기 이전의 예비교사들이 충분히 자신의 가치관 중 특히 자신의 교직관에 대해 고민해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한국 교사 생애단계의 특징과 교원정책에의 시사점?에 따르면, 한국 교사 생애단계는 교사의 조직(학교) 내 역할 변화 관련 생애단계와 교육에 대한 관점 변화 관련 생애단계의 두 차원으로 구분될 수 있다. ’로 구분되고, 후자는 ‘열정기’, ‘성숙기’, ‘성찰기’로 구분된다. 두 차원의 생애단계의 시기나 생애단계 사이의 관련성은 개별 교사마다 다를 수가 있는데, 이를 바탕으로 나의 교직관에 대해 알아가 보고자 한다.Ⅱ.본론: 교사 생애단계별 특징을 바탕으로 본 나의 교직관가. 조직 내 역할 변화에 따른 나의 교직관한 교사가 교직에 입문해 퇴직하기까지 겪는 경험은 교사마다 각각 다르지만, 그 중에서도 일반적인 어떤 공통적인 특징들이 있다. 이 중에서도 우선 학교라는 조직 내 구성원으로서의 역할과 관련한 생애 단계를 바탕으로 나의 교직관에 대해 심도 있게 생각해보고자 한다. 교사의 조직 내 역할에 따른 생애단계는 네 단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은 학교 업무에 익숙해지기 위한 학습단계로서의 ‘적응기’, 어느 정도 학교의 움직임을 이해하고 학교 내 비중 있는 업무를 처리 할 수 있는 단계로서의 ‘자립기’, 승진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타진하고 필요한 부분을 준비해 나가는 ‘승진고려기’, 나이가 들어 퇴직을 본격적으로 고려하는 ‘퇴직준비기’등으로 명명할 수 있다. 각 단계별 특징과 단계별로 나의 교직관에 대해 서술해 보고자 한다.첫째로, ‘적응기’의 교사는 학교 차원의 일을 거의 맡지 않거나 단순 업무를 맡고, 다양한 인간관계 내 소통의 중요성과 어려움을 인식하고, 스스로를 드러내지 않는다. 이는 대부분의 초임교사들이 겪는 단계이다. 나 또한 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간접적으로 초임교사의 심정을 느껴보았는데 이에 동의하는 바가 크다. 이미 계급적으로 조직화가 완성된 집단에 새로운 조직원이 적응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이러한 계급적 구도에 적응하기 위해 소극적으로 자기 자신을 들어내지 않으며 그렇게 하도록 기대된다. 하지만 이는 조직을 새로운 시선에서 바라볼 수 있는 중요한 발전의 계기를 놓치는 것이기도 하다. 예를 들어, 대부분의 기존 조직원들이 “옳다”라고 말을 하는 상황에서, 새로운 조직원이 “옳지 않다”라고 말하는 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볼 수 있는 중요한 인재이기에 이들의 생각들을 쉽게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 되어야 하며, 초임교사 스스로도 겁먹지 않고 자신의 의견을 공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 초임교사들이 회의를 통해 아이디어를 제시 하도록 학교에서 권장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이 시점에서 초임교사는 아직 교사라는 직업에 익숙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자기 스스로를 ‘교사’로서 훈련하는 시간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때 나는 학교의 중대한 임무보다는 단순 노동적 일을 하며, 주변 교사들을 계속해서 모니터링하고 닮아가고 따라가도록 노력할 것이다.둘째로, ‘자립기’의 교사는 자신의 주장과 의견이 생기고, 가장 어려운 것이 동료와의 관계임을 깨닫고, 학교 일에 거리를 두고 싶어 한다. 이 시기의 대부분의 교사들은 학교의 주요 업무에 크게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일정한 거리를 두는데, 이는 승진에 관련해 이중적인 태도 때문이다. 왜냐하면 교사가 승진을 적극적으로 준비하는 경우 교사문화에서 이를 부정적으로 보지만, 승진하지 않고 평교사로 50대 이상까지 계속 가는 경우 또한 무능력한 교사라며 부정적으로 보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중적인 태도는 개선되어야 할 교직문화라고 생각한다. 선의의 경쟁을 통해 각자의 교직능력을 향상시키고, 학교 교육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태도는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가 조성되어야 한다. 이 시기의 나는 학교 일에 거리를 두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솔선수범하여 적극적으로 학교일에 참여하여 학교발전에 이바지 할 것이다.셋째로, ‘승진 고려기’의 교사는 본격적으로 승진을 준비해야 함을 인식하고, 승진점수 혹은 승진을 위한 조건들을 확보하려고 한다. 승진고려기 때는 승진에 대한 태도 부분에서 여교사와 남교사 간 차이가 난다. 남교사에게는 여교사에 비해 승진과 관련한 관심이 생애 단계보다 강한 영향을 미치고, 여교사의 경우에는 자녀양육 부담과 관련한 경험이 생애단계에 강하게 영향을 미친다. 다시 말해, 남교사의 경우 승진 관련 압박이 입직 초기부도 자녀양육의 부담으로 상대적으로 가사를 위한 시간을 내기 어려운 장학사로 빠른 승진 경로보다는 학교 내에서 경력을 쌓고 난 후 교감으로 승진하는 긴 경로를 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와 같은 이유로 학교라는 사회에서 승진의 마지막 단계인 교장, 교감직들은 대부분 남자의 비율이 높다. 육아와 관련되어 남교사와 여교사가 생애단계에서 어느 정도 차이를 보이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이러한 차이를 극복해 나갈 대안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승진을 위한 조건 중 연수점수와 도서벽지 근무는 매우 중요한 변수들이라고 한다. 하지만, 승진을 위해 받은 연수와 도서벽지 근무는 과연 훌륭한 학교‘관리자’가 되기 위한 중요한 요소일까? 훌륭한 학교‘관리자’가 되기 위해서 스스로 자발적으로 끊임없이 학교‘관리자’의 눈으로 학교를 바라보고, 발전을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해보면서 이에 대한 성과로 승진이 적합한지 아닌지 판단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제도가 활성화 된다면 교사와 학교 전체의 발전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된다. 내가 교사가 되었을 때 이러한 제도가 활성화 되지 않는다면, 나는 승진을 위한 조건을 맞추는 것 보다 나 자신과 학교를 발전시킬 방향을 찾는 것에 우선순위를 두고 끊임없이 생각하고 실천하는 교사가 될 것이다.마지막 단계인 ‘퇴직준비기’의 교사는 학교 내 자신의 위치를 찾지 못하며, 일을 부담스러워하며, 퇴임 후의 일을 구체적으로 고려한다. 학교 내 자신의 위치를 찾지 못하고 일을 부담스러워 하는 특징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퇴직준비기’의 교사에 대한 다른 교사들의 인식을 ‘나이 든 무능력한 교사’가 아닌 ‘경험이 풍부한 자문가’로 바꾸도록 학교문화를 조성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미국의 경우에는 ‘tenure’제도를 두어 교사의 평생고용 즉 종신재직권을 보장해준다고 한다. 이는 ‘퇴직준비기’의 교사들이 정치적 외압이나 학교의 횡포에 따른 해고의 위험 없이 자유롭고 양심적으로 교육하며 학문을 연구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다는 취지로 생겨났 받아야하며, 자기 스스로도 노후에 대한 계획을 미리 구체적으로 계획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퇴직준비기’에 대한 학교문화가 변화하고, 자기 스스로도 퇴임 후 할 일을 정해놓아 퇴직을 맞을 준비가 되었을 경우, 멋지게 교사로서의 조직 내 생애단계를 마무리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퇴직준비기’의 나는 자주 후임교사들을 만나 그들의 고충을 들어주며 교육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조언을 해주는 자문가 역할도 하고, 다른 ‘퇴직준비기’의 교사들과 모임을 결성하여 취미생활을 하면서 이를 점차 발전시켜 퇴직 후 새로운 분야에도 열정적으로 도전해 볼 것이다.나. 교육에 대한 관점 변화에 따른 나의 교직관‘교육에 대한 관점 변화’ 차원의 생애단계는 세 단계로 나타난다. 모든 것을 다 하고자하여 무한 열정을 쏟으나 그 결과가 기대한 만큼 나타나지 않는 ‘열정기’, 경험을 쌓아가며 자신감을 지니는 ‘성숙기’, 아이들의 삶이 보이고, 아이들과 진정으로 소통하며, 이전에 버렸던 아이들을 다시 기억해내는 ‘성찰기’로 분류해 볼 수 있다. 조직 내 역할 변화에 따른 나의 교직관‘과 마찬가지로 각 단계별 특징과 단계별로 나의 교직관에 대해 서술해 보고자 한다.첫 번째로 나타나는 ‘열정기’에서 교사는 되도록 많이 가르치려 하며, 내 관점에 서있으며, 기대하지 않은 결과에 상처를 받고 점차 방어적으로 변하고, 차츰 경력교사들을 이해하게 된다. 자료를 읽으면서 ‘열정기’의 교사는 학원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현재 나의 상태와 매우 흡사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의 눈으로, 아이들의 삶에서 수업을 진행하기 보다는 되도록 많이 가르치는데 열정을 쏟았다. 그리고 이러한 열정적인 나의 모습이 ‘성숙기’의 교사와는 달리 특별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아이들이 기대한 만큼 따라오지 못했다. 이는 아직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수업을 진행하는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성숙기’의 교사를 롤모델로 학급 운영과 수업 등에 대한 전반적인 노하우나 조언을 듣고
『Lean on Me』를 감상하고……이 영화는 1989년 미국 이스트 사이드 고등학교에서 일어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한때는 명문학교였던 이스트 사이드 고등학교는 폭력과 마약, 각종 범죄에 노출된 장소로 변질된다. 교사는 권위가 실추되어 학생들을 원활히 통제할 수 없었고, 학생들도 학습에 대한 의지나 동기가 전혀 없었다. 그들은 그저 일탈만을 일삼으며 학교의 전반적인 교육 분위기를 흐리게 만든다. 이렇게 이스트 사이드 고교는 학교가 가져야 할 교육적인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게 된다. 이 때 대안 책으로 학교는 주인공, 조 클락 선생님을 찾아가 교장으로 영입하여 학교를 단기간에 재건하도록 압박을 준다. 조 클락 선생님은 300여 명의 문제학생들 강제 퇴학시키기, 소방 법에 위반되는 학교 문 폐쇄하기, 등의 극단적이고 강압적인 행동들을 통해 진정한 학교와 학생 본연의 모습으로 되돌려놓는다. 강력한 카리스마와 리더십을 발휘하는 존 클락의 행동을 보면서 학교 실정 상 어쩔 수 없었다는 것이 이해가 되는 동시에 한 편으로는 학생들도 교사들도 학생이고 교사이기 이전에 인간이기에 그들이 받았을 상처에 마음이 안쓰러웠다.영화를 보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기초학력평가 아침의 조회모습이다. 존 클락의 연설 후에 음악선생님과 아이들이 함께 노래를 부르는데 노래의 가사가 마음 한 켠에 와 닿았다. "내게 기대요. 내가 친구가 되어서 도와 줄게요. 나도 곧 누군가가 필요할 거예요. 도움이 필요할 땐 나를 불러요. 우린 모두 기댈 사람이 필요해요..." 이러한 계기들로 영화의 끝에서는 클락 또한 태도를 바꿔가면서 조화롭고 능력 있는 교감으로 변해간다.이 그림은 SNS에서 유명한 보스와 리더의 차이를 표현한 그림이다. 이 그림을 보면서 존 클락이 떠올랐다. 존 클락의 예전 모습은 혼자서 독재적으로 학생들을 이끌며, 따라오는 학생들은 함께, 따라오지 못하는 학생은 추방하는 보스에 가까웠지만, 영화의 끝자락에서는 학생들과 손을 잡고 함께 한 걸음씩 나아가는 리더의 모습으로 변했다. 이처럼 교사의 리더십은 매우 중요한데, 이 영화에서는 사회의 축소판인 학교라는 사회적 조직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유능한 지도자에게 요구되는 리더십은 어떤 형태였는지, 나아가서 올바른 리더십이란 무엇인지에 초점을 두고 감상해보았다.학교는 복잡한 조직체이다. 학부모, 지역사회, 교육정책 등 수시로 외부의 영향을 받고 학교내부에서도 다양한 인간관계, 위계질서 및 이해관계가 존재한다. 물론 이러한 이해관계 속에서 학부모들이 존 클락을 쫓아 내기 위해 시장을 상대로 협박을 하고 계속적인 압력을 행사한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학부모들 역시 자녀들의 교육 문제와 관련하여 교사들이나 교장에게 전적으로 책임을 떠넘기거나 학교나 교사의 결정을 믿지 못하고 반대만 한다던가 혹은 자신이 가진 힘을 사용해서 학교에 압력을 넣어 문제를 해결하려는 태도를 취해서는 안 될 것이다. 진정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교사와 학교를 믿고 아이들을 맡기되 계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것이야말로 모두의 발전을 위하는 일이다.학교는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인으로 변화가 쉽지 않은 조직체이다. 조직발전을 위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인식하고도 조직변화를 빠르게 이루어 낼 수 없는 조직체가 학교이다. 따라서 이러한 학교를 이끌어가기 위해서 유능한 리더십은 필수조건일 수밖에 없다.지도성은 학생, 교사, 행정가, 학부모들의 여론을 만족시키고 모두가 도달하려는 목표를 달성했을 때에 가장 이상적이고 효과적일 수 있다. 교장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의 요구를 만족시켜주는 것은 힘든 일이다. 한 가지 행동을 하면서 동시에 양쪽 극단에 있는 두 가지 속성을 모두 성취해야 하는 것은 어찌 보면 신이 하는 일을 무리하게 사람에게 요구하는 일일 지도 모른다.그러나 존은 학교조직의 총괄 지도자인 교장이란 이런 것이어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기라도 하듯이 교사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조직의 운영에 이를 반영한다. 또한 그는 카니샤라는 학생의 문제를 성심껏 들어주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자신의 시간을 할애하면서까지 가정 방문을 서슴지 않았다. 그리고 루이자가 1년 동안 요리만 해서 지겹다고 하자 자동차수리를 하고 싶다는 그녀의 요구도 들어준다. 또한 학교 공부를 하고 싶다고 해서 학교에 다시 나오게 해줬으나 공부를 하지 않자 공부를 안 할 거면 학교를 아예 다니지 말라고 질책함으로써 학생에게 책임감을 심어주려고 노력한다. 이렇듯 존은 학생들에게 비전을 제시해주고, 열정적으로 대하며, 개별화된 배려를 아끼지 않았고 개인 개인의 잠재력을 계발해주고 책임감까지 심어주려 노력한다. 이러한 존의 리더십은 학생들에게 이상화된 영향력을 제공하고 동기를 주며 지적인 자극을 제시하고 개인의 성장에 관심을 가져주는 변혁적 리더십의 형태라고 볼 수 있다.학생들의 학력향상을 위한 탄력적인 교과의 운영, 학교조직의 과감한 개혁을 위하여 이를 저지하려는 외부로부터의 압력이 학교조직 내부에 미치지 않도록 한 것 등 그가 학교조직의 근본적인 개혁과 저조한 학생들의 학력을 향상시키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었던 것은 그의 강력한 리더십 덕분이었다.그렇지만 존 클락이 자신이 부임하기 전에는 교사들이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았다고 몰아붙이는 것은 잘못된 행동이다. 매우 소극적이기는 했으나 교사들은 그들 나름대로 불량학생들에 의해 피해를 받는 학생들을 보호하려고 노력하였다. 교사들을 무조건 무능력한 존재로 취급한 것은 존 클락의 실수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영화의 후반부에 교감의 충고를 통해 존 클락이 교사들이 자신의 명령을 따라야 하는 부하직원이 아닌 동료임을 깨닫게 된 것은 자신의 잘못도 인정할 줄 아는 지도자의 자질이 충분함을 반증해 주었다고 생각한다.교육행정의 수장인 교육 부총리나 지방 교육청의 교육감, 일선 학교의 교장, 단위 학급을 맡는 담임교사나 어느 것 하나 이상적인 리더십을 갖춘 지도자를 필요로 하지 않는 곳은 없다. 이러한 교육사회 조직의 지도자들은 교육이 지향하는 ‘자아실현의 교육, 인격완성의 교육’을 실현하기 위하여 자신이 맡은 조직이 비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면 이를 과감히 개혁할 수 있는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해야 할 것이며, 조직구성원들의 사소한 문제도 신경을 쓰며 조직의 결속력을 강화시키는 지도력 또한 발휘하는 존 클락과 같은 카리스마적 지도자이면서도 친근감을 주는 이상적인 지도자상을 보여주어야 할 것이다.스승은 학교 밖까지 책임지고, 선생님은 학교 안까지 책임지지만 교사는 자기 교실만 책임지고, 강사는 자기 과목만 책임지면 된다고 한다. 이런 의미에서 '고독한 스승'이라는 영화에서 그는 유능한 리더를 뛰어넘어 학생들에게 '스승'의 의미를 새겨주었다. "학생을 짐승처럼 대하니까 그들도 짐승처럼 행동한다"던 말처럼 그는 학생을 인격적으로 대했으며 스스로를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가르쳤다. 영화 원제 'lean on me(나에게 기대요)'는 존 클락이 학생과 교사들에게 하는 말로 해석되겠지만 학생들과 교사들이 존 클락에게 하는 말 같기도 했다.그는 학생들에게서 성취동기를 이끌어내고 학교 구성원으로서의 자존심과 결집을 이루어냈으며 학생들 스스로 노력함으로써 학교를 변화시키고 구할 수 있다는 기대를 가지게 했다. 강한 추진력과 열정으로 학교를 이끌었고 교사와 학생들에게 신뢰감을 주었다. 처음에 너무나 독단적인 그의 모습 때문에 학생들과 교사들의 반발을 샀지만, 학교라는 작은 사회의 갈등과 신뢰 속에서 교사와 학생들이 성장 했듯이 동시에 교장 자신도 같이 성장한 것을 알 수 있었다. 권위적, 절대적 지도자의 모습에서 민주적 지도자로 변하는 그의 모습에서 진정한 리더십이란 어떤 것인가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이러한 점에서 볼 때 영화 ‘고독한 스승’에서 보여진 존 클락의 리더십은 학교에서 한 학급의 운영을 맡을 교사를 꿈꾸는 나에게 있어 좋은 본보기가 되었다. 내가 교사가 되었을 때 어떠한 상황이 펼쳐질지는 정확하게 예상할 수는 없다. 하지만 상황적인 맥락으로 적절한 리더십을 발휘해야 하고, 학생들의 개개인의 성장을 도와줄 수 있는 조력자이면서 학생들에게서도 배울 자세가 되어있는 교사가 되어야 함을 깨달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물론 이러한 말이 말로 하기는 쉽지만 실제 현장에 나갔을 때는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따라서 예비교사일 때부터 어떠한 상황에도 대비할 수 있는 준비를 차근차근 갖추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다.PAGE * MERGEFORMAT1
학번 이름 K orea T ourism O rganizationAbout KTO Main business Promotions FacilitiesAbout KTOBrief history of KTO About KTO 2013 International Visitors reach 12 million mark 2008 Korea's official tourism agency changes its name from KNTO to KTO 2007 Official Launch of Brand name for Korean Tourism Korea, Sparkling” 2003 Opening of Geumgangsan Mountain Land Route 2002 Tourism Planning Organization for World Cup and Asian Games 2001 Relocation of KTO Duty Free Shops to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Vison and Goal About KTOStrategies About KTOCEO`s Management Philosophy About KTOMain businessMain business New markets overseasPromotionsPromotionsTourist information center Facilities KTO Tourist Information Center (TIC) Seoul Office Gimhae International Airport (International Terminal) Jeju International Airport (International Terminal) KTO Jeju Jungmun Tourist Resort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East Wing)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West Wing )Thank you{nameOfApplication=Show}
아동의 학교 실패현상아동의 학교 부적응이나 집단 따돌림 심지어는 학교폭력 이슈까지 매일 뉴스에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이러한 이슈들은 모두 아동의 학교 실패현상으로 볼 수 있는데, 그렇다면 왜 아이들은 학교 실패현상을 겪는가? 이 원인이 무엇인지에 대해 기능론과 갈등론적 입장에서 고찰해보려고 한다.먼저, 기능론적 교육학에 대해 알아보자. 기능론적 학교 교육의 목적은 본질적으로 기존사회의 유지와 변화하는 사회에 적응하기 위한 사회화에 있다. 다시 말해 학교교육은 공정하게 사람을 선발 분류하여 배분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는 것이다. 또한, 학교 교육은 학생들에게 사회의 한 부분으로서 맡아야 할 것을 알려주며, 개인의 발전을 위한 최선의 발판이라고 이해될 수 있다. 하지만 뒤집어 말하면 기능론은 모든 사회적 문제를 과소평가하며, 기존체제 유지에 교육의 목적을 두는 보수적인 생각이며, 목적에 지나치게 주목하여 의도하지 않은 학교 기능을 간과하고 있다.기능론적 교육관을 바탕으로 교육하는 학교에서는 아동의 학교 생활의 부진이나 부적응은 전적으로 개인의 탓이라고 보고, 학생의 경제적, 사회적 배경들을 고려하지 않는다. 다시 말해 사회는 학교에서 공정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그 교육에 대한 결과로 학생들을 선발하고 분배하기 때문에 아동의 학교 실패는 아동의 탓으로 본다. 즉, 학생 개개인의 입장보다는 사회 전체의 입장이 중요하다고 보기 때문에, 학생의 학교 부적응이나 성향들은 사회 전체의 효율성을 위해 철저히 무시하고 사회 전체의 안정과 평화를 중시한다.이와 달리 갈등론적 교육관은 경제적 성공이 능력과 적절한 교육에 의해 가능하다는 확신을 갖게 하는 학교교육은 계급주의구조와 불평등을 정당화하고 합법화한다고 주장한다. 능력주의를 표방하는 사회에서 학교는 능력에 따라서 선발하고 지위를 배분한다고 하는데 과연 이것은 정당한가에 대해 의문을 던진다. 예를 들어, 보울스와 진티스는 그들의 연구에서 IQ 수치에 근거하여 개인의 능력을 가지고 경제적 성공을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을 밝힌다. 만일에 사회경제적 지위와 관계없이 IQ에 의해 사회경제적 성공이 결정되는 것이 사실이라고 가정해 보자. 그렇다면 누구든지 사회경제적 지위는 다르더라도 IQ만 같다면 사회경제적 성공과 보상은 같아야 한다. 보울즈와 진티스는 이러한 실증적 분석을 근거로 경제적 보상과 사회적 혜택의 분배에서 능력이 중요한 것이 아니며 아직도 사회계급과 같은 귀속적 요인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고 주장한다.이러한 갈등론적 관점은 최근 우리 사회 전반에 침투되어 있는 ‘수저계급론’에서도 살펴 볼 수 있다. 청년실업 문제뿐만 아니라 연예계, 드라마, 등에서 거론될 정도로 '금수저'와 '흙수저'의 문제가 붉어짐에 따라 사람들이 갖는 의견이 분분하다. 어떤 사람들은 수저계급론을 '노력하기를 싫어하는 사람들의 변명거리'라고 치부해 버리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갈등론적으로 생각해보면 '개천에서 용 났다'가 옛말이 되었듯이 타고난 사회적 배경, 특히 재력을 갖지 못한 사람은 성공하기 어려워졌다.대기업 노조가 일자리를 자녀에게 대물림 하는 현상이 발각되기도 하면서 성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청소년과 청년들에게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며 그들의 꿈을 저버렸다. 이러한 현상을 뉴스로 접하는 청소년과 청년들이 자신의 현실을 한탄하고 온갖 부를 누리는 재력가들을 비판하기 위하여 '금수저, 은수저, 동수저, 흙수저'를 만들었다. 수저계급론이 생성되기까지의 배경이 무엇인가? 왜 수저계급론이 청소년들과 청년들 사이에서 자신의 현실을 한탄하는 말이 되었을까? 이는 사회가 기능론적 교육관처럼 공정하게 개인의 능력에 따라 선발하고 분배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증거이다.이와 같이 갈등론적 교육관을 바탕으로 교육하는 학교에서는 아동의 학교 생활의 부진이나 부적응은 아동의 능력이나 아동의 탓이 아니라 그 원인을 아동의 처한 사회, 경제적 배경 그리고 사회에 있다고 본다. 다시 말해 아동의 학교 실패는 아동의 잘못이 아니라, 학교 더 나아가 사회에 그 문제가 있다고 보며 이를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한다.지금까지 아동의 학교 실패 현상이 왜 발생하는가에 대해 기능론과 갈등론의 맥락에서 살펴보았다. 개인적으로는 아동의 학교 실패 현상에 대해 갈등론적 입장에 더 공감한다. 또한 왜 아동이 학교 실패 현상을 겪는지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원인을 파악했다면 어떻게 이를 개선해갈 수 있는지를 연구하고 그 방법을 실천해나가는 것이 바람직한 교육이고 앞으로 교육자들이 마땅히 해야 할 일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