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부탁해시험기간에는 수업이 끝나고 도서관이나 강의실에 가서 시험공부를 하다가 밤이 되면 기숙사에 와서 바로 잤기 때문에 항상 하루가 짧은 것 같았다. 하지만 시험이 끝나고 기숙사에 돌아오면 갑자기 할 일이 없어져 붕 떠있는 시간을 어떻게 보낼까하다가 책을 읽기위해 도서관에 갔다. 책을 고르다가 ‘엄마를 부탁해’책을 보았다. 이 책은 언젠가 우리 집의 책장에서 본 기억이 있었고 언젠가 한번 읽어봐야지 생각했었던 책이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빌려서 읽어보았다.책의 구성이 전에는 잘 접하지 못한 방식이어서 생소했지만 계속 읽다보니 익숙해졌다. 전지적 작가시점에서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책에서 뜻하는 ‘너’는 아버지였다가, 딸이었다가, 아들이었다를 반복하면서 딱 정해져있지 않았다. 마치 주인공이 기억을 잃어 그 잃어버린 기억을 주인공에게 설명을 해주는 것 같았다. 책의 전체적인 흐름은 과거와 현재를 반복하면서 상황 설명, 엄마의 실종, 가족들이 엄마와의 추억 회상, 1인칭 주인공 시점에서 엄마가 가족들과의 추억 회상, 딸이 여행을 통해 엄마를 놓아주면서 이야기가 끝난다.책을 읽으면서 내가 가지고 있는 나의 어릴 적 추억과 비슷한 것이 몇 가지 있었다. 첫 번째는 딸이 시골집을 방문했을 때 엄마와 같이 산을 오르면서 어릴 적 외할머니 집을 가기위한 지름길을 발견하는 장면이 있었다. 나의 부모님도 산을 좋아해서 한 번씩 가족이 다 같이 집 뒷산을 오르곤 했었는데 갈 때 마다 엄마, 언니, 나, 아빠 순으로 올라갔다. 아빠는 항상 나의 뒤에 따라오면서 나에게 속도를 맞춰주었다. 또한 가파른 길에서는 먼저 앞서가 나에게 손을 내밀어주었고 나뭇가지가 많은 길에서는 나뭇가지를 잡아 내가 편하게 지나갈 수 있도록 해주었다. 엄마와 언니는 저 멀리 앞서 가고 있는데 나 때문에 아빠는 천천히 가야했지만 항상 엄마, 아빠 둘이서 산에 갈 때 나에게 같이 가자고 물어보았다. 어릴 적에는 산에 가는 것이 힘들어서 항상 거절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몇 번 씩은 운동 겸해서 따라갈 걸이라는 생각을 한다. 아빠는 천천히 가든 빨리 가든 속도가 중요하지 않고 딸하고 같이 산을 오르는 것이 좋아서 물어봤던 것 같다. 요즘 들어 아빠는 엄마와 둘이서 여행을 가서 산도 오르고 맛있는 것도 먹곤 하지만 생각해보면 아빠는 일 때문에 문화생활도 잘 못하고 여가활동이라고는 등산이나 동창회밖에 없는 것 같다. 다음에는 내가 먼저 아빠한테 산을 가자고 하거나 영화를 본다거나 같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두 번째는 음식솜씨가 좋은 엄마의 밥을 얻어먹기 위해 마을 사람들이 서로 일을 도와주려고 하고 밥시간 때 지나가던 장사꾼도 냄새를 맡고 집 앞에서 기웃거리다가 밥을 얻어먹는 모습에서 우리 엄마가 떠올랐다. 우리 엄마도 요리를 잘한다는 소리를 주위에서 여러 번 들었다. 엄마는 요리하는 것이 즐거워 보인다. 매번은 아니지만 한 번씩 오향장육, 삼계탕, 훈제오리무쌈말이와 같은 것을 집에서 직접 해 손님들을 불러 같이 먹곤 한다. 어떨 때보면 혼자서 음식 준비하는 것이 힘들기도 할 텐데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을 주위 사람들이 맛있게 먹어줄 때의 행복을 알기 때문에 이렇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나의 어릴 적 추억과 비슷한 것 말고도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이 있다. 첫 번째는 딸이 작가인데 점자도서관 사서가 자신이 출판한 책을 점자책으로 출판하는 것을 허락해달라는 전화가 걸려왔고 점자책이 완성되었을 때 점자도서관에 가서 강연을 했다. 딸을 보통 강연을 할 때 사람들의 눈을 보면서 이야기의 흐름을 결정하는데 그곳에서는 감겨있는 눈도 있고 반쯤 뜬 눈, 선글라스로 가려진 사람이 대부분이어서 걱정을 했는데 의외로 자신의 말에 더욱 더 집중을 해주는 모습에 자신의 마음 깊숙이 있는 이야기, 한 번도 남에게 하지 않았던 이야기가 나와 자신도 놀랐다고 한다. 이 이야기를 엄마에게 해주는데 순간 점자도서관을 다녀온 뒤로 엄마에게 이야기하는 방식이 달라졌음을 깨닫는다. 원래는 단답형이고 대화를 오래 이어가지 않았는데 그 도서관을 다녀온 뒤로는 대화를 자연스럽게 이어가고 세세하게 설명을 해주고 있었다. 나도 평소에 집에서는 무뚝뚝하고 애교가 없는 딸이었다. 하지만 대학교에 입학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대화도 해보고 동아리활동을 하면서 많은 것을 경험한 것 때문인지 점점 작지만 나 자신이 달라지는 것을 느꼈다. 집에 있을 때면 거실에 있다가 부모님이 집에 오면 방으로 들어가서 핸드폰을 보거나 TV를 봤다. 그 때는 혼자만의 공간이 좋고 편하기 때문에 그런 것 같기도 하다. 그때 부모님과 대화를 전혀 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지만 요즘은 엄마에게 장난을 치기도 하고 내가 먼저 부모님께 말을 걸고 싶어서 대화거리를 생각하고 오늘 있었던 사소한 일이라도 말을 꺼내본다. 내가 점점 말을 많이 하고 가족들과 함께 거실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웃음도 많아지고 더 화목해지는 것 같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어렸을 때는 내가 엄마, 아빠를 귀찮게 했겠지만 요즘에는 항상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고 있어서 반대가 된 것 같았다. 이제는 내가 엄마, 아빠가 서운해 하지 않도록 집에서 핸드폰 보는 시간을 줄이고 대화를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깊게 박혔다. 두 번째는 엄마가 딸에게 처음으로 사달라고 한 것이 ‘밍크코트’였는데 그 이유는 가격은 얼마인지는 모르고 오직 촉감이 좋아서였다. 그렇게 밍크코트를 사고 시골집으로 돌아가면서 비슷한 옷가게에 들러 가격이 비싼 걸 알게 된다. 그러고 나서 바로 딸에게 전화를 해서 환불을 하러 가자고 했다. 하지만 딸은 엄마에게 “엄마는 그 옷 입을 자격 있어요.”라고 말을 했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서 그런 말을 한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그 말이 너무 멋있었고 내가 감동을 받았다. ‘과연 나도 커서 그런 생각을 가지고 부모님이 원하는 것을 망설임없이 사드릴 수 있을까?’ 이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다. 부모님들은 자식이 원하는 것은 어떻게 해서든 들어주고 싶어 하는데 반대로 자식들은 부모님이 해주는 것을 어쩌면 당연하게 여기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내 기억을 떠올려보면 용돈은 내가 사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에 사용하는 돈이고 책이나 준비물을 살 때는 엄마에게 따로 돈을 받아서 썼던 것 같다. 물론 용돈을 받는다고 해서 모든 것을 다 해결해야한다는 법은 없지만 용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데도 따로 돈을 받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앞으로 회사에 취업을 해서 돈을 벌기 시작하면 제일 먼저 부모님을 위한 선물을 준비할 것이고 부모님께 내가 받은 것의 두 배로 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책을 다 읽고서 015B의 ‘이젠 안녕’이라는 노래가 생각났다. 초등학교를 졸업할 때 알게 된 노래인데 가사 중에‘이제는 우리가 서로 떠나가야 할 시간 아쉬움을 남긴 채 돌아서지만 시간은 우리를 다시 만나게 해 주겠지 우리 그때까지 아쉽지만 기다려봐요.’,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다시 만나기 위한 약속일거야 함께했던 시간은 이젠 추억으로 남기고 서로 가야할 길 찾아서 떠나야 해요’라는 부분이 있다. 이 책의 내용처럼 ‘이젠 안녕’은 헤어짐을 아쉬워하지만 어쩔 수 없이 이별을 받아들여야하는 마음을 잘 표현한 노래이다. 엄마를 잃어버리고 오랜 시간이 지나서 딸이 엄마의 부재를 받아들인 것처럼 만남이 있으면 언젠가 이별이 오고 또 흘러가는 대로 따라 갈 수밖에 없는 슬픔이 마치 한 사람이 나타낸 것처럼 이 노래와 책에서 잘 느껴지는 것 같다.
LG전자 자기소개서1. 본인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하여 주십시오.-시행착오를 거치며 꿈을 찾아가는 도전적 인간형저는 어릴 적 호기심이 많아 태권도, 피아노, 미술과 같은 예체능, 직접 손으로 조립하는 레고 등 여러 가지에 도전해보았지만 이 중 제일 관심이 갔던 것은 바로 레고였습니다. 한 번은 설명서대로 조립하지 않고 제가 상상한 것을 직접 블록으로 만들어보는 활동을 해보니 또 다른 재미가 있었고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레고는 제가 상상한 것들을 직접 표현해낼 수 있기 때문에 저의 창의성을 키워주었습니다. 레고를 통해 키워진 저의 창의성은 수강했었던 ‘시스템설계 입문’ 수업에서도 발휘할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께서 지정주제를 주시고 조별로 그 주제에 맞는 물건을 만드는 과제가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조원들과 토의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아이디어가 나왔고 최종 평가에서 동기들과 교수님에게 최고의 평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제품을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저는 제 적성에 맞는 직업을 택해야 된다고 생각하여 제품 개발자를 택하였습니다.2. LG전자에 지원한 동기를 기술하여 주십시오.-제품개발자로서의 최고의 무대, LG전자첫째로 LG의 5가지 원칙 중 환경, 안전, 건강 중시는 제 목표를 실현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회사이기에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제 목표는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제품을 만들자’입니다. 신제품이 많이 발명되고 있지만 인류의 공동이익과 풍요로운 삶을 위해 몸이 불편한 사람 또는 환경을 위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LG전자는 가장 적합한 회사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둘째로 LG전자의 열린 조직의 구조는 제 성격의 장점을 잘 살릴 수 있는 회사이기에 지원을 했습니다. 직원들에게 여러 기회를 주어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주도적 업무방식은 저와 잘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LG가 원하는 인재상인 ‘꿈과 열정을 가지고 세계 최고에 도전하는 인재’,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끊임없이 혁신하는 인재’, ‘팀워크를 이루며 자율적이고 창의적으로 일하는 인재’, ‘꾸준히 실력을 배양하여 정정당당하게 경쟁하는 인재’는 저의 성격, 목표와 잘 맞아 저의 꿈과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3. 학교생활 및 사회생활에 기반하여 본인이 열정과 창의성을 발휘한 사례를 구체적으로 기술하여 주십시오.-새로운 경험을 통한 다양한 시각대학생활 중 의미 있는 경험을 해보고 싶어 Connected Car Applications-결합된 자동차 애플리케이션들이라는 주제를 택해 ‘에릭슨 LG 이노베이션 대학생 공대생 공모전 경진대회’에 참가하였습니다.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팀원들과 개발을 하는 과정에 필요한 공학적 지식을 쌓기 위해 책이나 인터넷을 참고하여 지식을 쌓았고 이용자, 설계자 등 다양한 사람들의 시각에서 평가할 수 있도록 길거리에서 또는 동기들에게 의견을 물어 설문조사를 하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비록 결과는 좋지 않았을지라도 다양한 시각에서 제품을 평가하며 최고의 품질을 이끌어 내기 위해 노력하는 제품 개발자가 될 소지를 보여준 것입니다.
중간 레포트*연습문제1(참고영상을 보고 난 후 본인이 갖고 다니는 물건을 활용한 호신술 만들어보기)-> 가까운 길을 갈 때를 제외하고 항상 길을 걸을 때는 이어폰을 이용하여 노래를 듣는 데 만약 길을 걷다가 뒤에서 상대방이 안는 다면 이어폰을 활용하여 손을 못 쓰도록 감고 그 사이에 주저앉아 밑으로 빠져나와 뒤따라오지 못하도록 발을 밟고 도망치거나 다리가 떨려서 혹은 달리기에 자신이 없다면 주저앉은 상태에서 상대방의 무릎을 세게 밀어 상대방을 넘어뜨리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신고를 한다.-> 항상 핸드폰을 주머니나 가방에 넣지 않고 손에 쥐고 다니는데 만약 호신용품을 들고 다닌다고 해도 주머니나 가방에서 꺼낼 시간이 없다. 따라서 손에 쥐고 있는 핸드폰을 이용한다. 상대방이 뒤에서 어깨를 잡은 경우 앞쪽으로 어깨를 당기면 상대방의 힘 때문에 움직일 수가 없기 때문에 상대방 쪽인 뒤쪽으로 어깨를 틀고 손에 있는 핸드폰으로 상대방의 낭심이나 명치를 공격하고 방심한 틈을 타 빠져나와 도움을 요청한다.-> 여성의 경우 굽이 뾰족하거나 높은 신발을 많이 신는데 이런 신발은 표면적이 작아 운동화같이 표면적이 넓은 신발보다 아픔을 많이 느낀다. 상대방이 나의 왼쪽 또는 오른쪽 어깨나 팔을 잡을 경우 내 팔을 바깥쪽으로 돌려 상대방 팔의 관절을 감싸 제압을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여성은 남성보다 힘이 많이 약하기 때문에 상대방의 팔을 감싼 후 위로 쳐들게 되면 상대방은 하체에 힘이 빠지게 된다. 이 때, 굽이 있는 신발로 정강이나 무릎 뒤를 차서 상대방이 주저앉게 만들고 안전한 곳으로 피한다.->한 손에 책을 들고 길을 가던 도중 뒤에서 상대방이 다가오는 것을 알았을 때 손으로 턱을 위로 밀어올리며 밀쳐내는 방법도 있지만 한 손에는 책이 있고 밀쳐내는 도중에 상대방에게 손이 잡혀 같이 넘어질 수 도 있기 때문에 책의 옆 또는 윗부분을 이용해 턱을 위로 밀어올리며 밀쳐내면 상대방은 위를 보고 있기 때문에 내 손이 어디쯤 있는지 가늠을 할 수 없어 쉽게 손을 잡지 못할 것이다.* 연습문제2(참고영상을 보고 난 후 데이트폭력에 대한 본인의 의견과 원인을 생각해보기)-> 먼저 데이트 폭력이란 미혼의 연인 사이 또는 연인 사이였던 남녀 사이에서 한쪽이 가하는 폭력이나 위협을 말합니다. 폭력적인 행위를 암시하면서 정신적인 압박을 가하여 권력관계에서 우위를 차지하는 것, 언어폭력이나 SNS를 악용하여 사진이나 동영상을 유포하는 등 비 물리적인 행위 또한 성적인 폭력뿐 아니라 과한 통제 · 감시 · 폭언 · 협박 · 폭행 · 상해 · 갈취 · 감금 · 납치 · 살인미수 등 복합적인 범죄로 나타나기도 합니다.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데이트 폭력 집중 단속, 수사를 진행한 결과 9364건 신고를 접수해 이 중 8367명을 형사 입건했고 데이트 폭력 형사 입건 사례는 지난 2012년(7584건)부터 지난 2015년(7692건)까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고 합니다.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데이트 폭력이 일어나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첫 번째, 폭력에 대한 인식 부재입니다. 말 그대로 자신이 한 행동이 폭력이라는 것을 모른다는 뜻으로 대부분의 경우 연인관계에서 흔히 일어나는 사소한 다툼이라고만 생각을 하고 그 행동을 폭력이라고는 인식을 하지 않고 그 행동을 반복을 하게 됩니다. 폭력에도 신체적 폭력, 언어적 폭력, 정신적 폭력 등이 있는데 가해자의 입장에서는 폭력이라고 할 만한 행동이 아니라고 생각을 하지만 피해자의 입장에서는 충분히 폭력이 될 수 있습니다. 폭력에 대한 인식의 부재는 서로 간의 생각의 차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심각한 문제로 이어지기 전에 자신이 상처를 입었다면 진지하게 상대방에게 그 사실을 말하고 서로 배려하는 등 항상 남을 생각하고 한 번 더 생각을 하는 방법으로 고쳐나가야 할 것입니다.두 번째, 상대방에 대한 잘못된 집착과 의심입니다. ‘자신은 상대방을 사랑하기 때문에 이런 행동은 나쁘지 않다.’, ‘사랑하면 당연한 것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도를 넘는 행동을 하더라도 자기합리화를 하는 경우 그것이 결국 데이트 폭력으로 이어집니다. 또한 이러한 집착과 의심은 상대방을 물건처럼 인식을 하게 되기 때문에 어린아이가 가지고 싶은 장난감을 갖지 못했을 때처럼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을 경우 화를 내게 되고 잘못된 해결책으로 폭력을 가하게 되므로 가장 위험합니다. 정신적 질환도 이 이유에 포함될 수 있는데 잘못된 집착, 의심은 결국 스토킹으로 이어지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겠다는 생각은 결국 애정결핍이나 정신적 질환으로 인해 일어날 수 있습니다.세 번째, 가정폭력입니다. 데이트 폭력은 가정폭력과 비슷하다고 하는데 어린 시절부터 부모의 폭력에 오랜 기간 동안 노출되어 있었거나 학대를 받은 경험이 있으면 자신은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자신도 모르게 그 행동을 따라하게 되거나 정서적으로 불안정하기 때문에 폭력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이는 결국 데이트 폭력으로도 나타나고 가정폭력으로도 나타나게 됩니다. 가정폭력을 겪은 사람들 모두가 데이트 폭력과 가정폭력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은 아니지만 정서적 불안정과 같은 정신적인 피해를 제대로 극복하지 못한 사람들에게서는 나타날 수 있습니다.네 번째, 집착과 구속을 사랑으로 여기는 착각입니다. 이는 두 번째 이유인 ‘잘못된 집착과 의심’과 비슷한 데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가 가해자의 집착과 구속을 자신을 향한 지독한 사랑의 표현방식이라고 믿기 때문에 헤어지려는 생각을 하지 않고 자신이 어떻게 해결하려하거나 자신에게서 문제점을 찾게 됩니다. 이는 피해자와 가해자 서로의 문제점이기 때문에 각자에게 알맞은 치료방법을 찾아 더 이상 피해를 주지도 받지 않게 고쳐나가야 할 것입니다.다섯 번째, 피해자의 잘못된 행동입니다. 피해자와 가해자는 원래 연인 사이였기 때문에 서로에 대한 애정은 있습니다. 따라서 어떤 사소한 다툼이 데이트 폭력으로 이어져 피해자가 신체적, 정신적 폭력을 받았지만 다음 날 가해자가 진심어린 사과를 하고 물리적인 사과를 하게 되면 피해자는 ‘실수’였겠지라고 생각하고 용서를 하게 됩니다. 단순한 실수였다면 다행이지만 대부분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서 데이트 폭력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여성은 그 이후에도 단순한 실수였겠지라고 생각을 하고 용서를 하다가 횟수가 늘어나게 되면 그 땐 그 원인을 자신에게서 찾게 됩니다. 물론 피해자에게도 잘못이 있을 수 있지만 둘이 같이 해결을 해나가려고 해야하는데 자신에게서만 원인을 찾게 되면 결국 가해자는 자신의 잘못을 알아채지 못하고 다툼의 해결책을 폭력이라고 당연하게 생각하게 될 것이고 피해자는 결국 그 데이트 폭력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위의 다섯 가지의 원인 외에도 데이트 폭력의 원인들은 많지만 과거부터 현재까지 일어난 그리고 미래에도 일어날 데이트 폭력의 사례 중 대표적이라고 생각하는 원인 네 가지만 골라보았습니다. 데이트 폭력의 가해자 모두가 정신적으로 이상이 있는 환자라고 볼 수는 없지만 대부분 표현방식이 남들보다 지나치거나 생각의 차이 때문에 데이트 폭력을 저지르게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이러한 원인 외에도 평소에는 잘 지내다가 갑자기 욱할 정도로 화가 나게 되면 홧김에 저지르는 경우가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데이트 폭력에 대한 대처방법을 찾아보면 대부분 112, 상담센터와 같은 전문 기관에서 상담을 받는다, 가능하다면 폭력이 있었던 날의 정확한 날짜와 시간, 통화 내역, 문자 메시지 등을 기록해 둔다, 폭력의 흔적을 사진으로 찍어 둔다와 같은 대처방법이 나오는데 과연 이 방법이 데이트 폭력을 당한 피해자들의 고통을 덜어줄 가장 효과적인 방법일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위의 대처방법대로 행동을 하여 가해자가 형사처벌과 같은 벌을 받는다고 하여도 가해자는 솜방망이 처벌을 받거나 몇 년간 감옥에서 지내다 오면 끝이지만 가해자는 정신적 피해를 가지고 평생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데이트 폭력을 신고하게 되면 가해자는 벌을 받지만 피해자는 상담을 통해 정신적 피해를 완화하거나 신체적인 상처를 치료해주는 방법 외에는 피해자를 위로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데이트 폭력뿐만 아니라 학교폭력, 성폭력에서도 이러한 문제는 일어나고 있는데 대부분 가해자가 잘못을 뉘우치며 눈치를 보며 살아가고 피해자는 아픔을 딛고 잘 지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가해자가 피해자보다 더 잘 살고 있고 피해자는 사람들의 눈치를 보며 사회로부터 보호 받을 마땅한 방법이 없기에 주변과 관계를 단절하는 등 일상생활에서 위축된 삶을 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앞으로 이런 피해가 점점 줄 수 있도록 가해자의 처벌을 강화하고 피해자들이 두려움과 고통을 극복하고 잘 살아갈 수 있는 사회가 되도록 많은 사람들이 힘써야 할 것 같습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피해자의 적극적인 신고로 인해 안 좋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사전에 방지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현재는 그럴 수 없고 잘 실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강의자료의 참고영상에서 데이트 폭력으로 인해 신고를 한 대다수의 여성들은 다수의 사람들이 데이트 폭력이 심각한 범죄가 아닌 연인사이에서 흔히 일어나는 작은 말다툼의 정도로 인식을 하고 있어 신고를 하는 과정에서 상처를 받게 되고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기가 두려워 결국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지 못하고 혼자 참는 경우가 많다고 답을 했다고 합니다. 실제 예시로 작년에는 데이트 폭력으로 인해 피해 여성이 경찰에 신고를 했지만 경찰은 둘이 동거를 했던 과거에 연인관계였고 큰 일이 아닌 사적인 이유로 인한 사소한 다툼으로 보고 피해여성에게 ‘비밀번호를 바꾸고 문을 열어주지 말라, 단둘이 만나지 말라.’는 말 외에 별다른 조치없이 현장을 떠났고 경찰이 다녀간 지 불과 3시간 후 피해여성이 남성에게 살해된 채 발견된 사건이 있었다고 합니다. 모든 경우가 이런 것은 아니지만 데이트 폭력은 사적인 문제로 생각하여 가볍게 넘어가는 인식 때문에 더 큰 피해를 불러일으키기도 하므로 연인관계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 특히 경찰들은 사소한 증상에도 주의를 기울이고 사전에 예방을 하여 점점 데이트 폭력 피해자의 수가 줄어들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