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모리 가즈오의 훌륭한 인품에 존경심이 들다경영학과 201743316 조현민이번 경영학원론 독후감 과제에서 5개의 책 중에서 이나모리 가즈오의 ‘1155일간의 투쟁’을 선택한 이유는 평소에 일본 기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경영의 신이라 불리는 위대한 기업가 이나모리 가즈오의 경영철학과 사상에 대해 호기심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는 내내 이나모리 가즈오의 열정의 대단함에 혀를 내둘렀다. 이 책에 묘사되어 있는 이나모리 가즈오의 열정 및 도전정신과 인품은 많은 경영자들이 본받을 부분일 뿐만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교훈이자 지침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따라서 나는 이 독후감에서 이나모리 가즈오를 통해 본받을 수 있는 바람직한 삶의 태도를 위주로 말하고자 한다. 그리고 나는 과연 이러한 삶의 태도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스스로 성찰하는 내용을 담고자 한다.이나모리 가즈오에게서 본받을 만한 삶의 방식 중에서 첫째로 도전정신을 꼽을 수 있다. 교세라라는 일본 유수의 전자부품 제조회사를 설립하고 NTT에 맞서서 KDDI라는 통신회사를 만드는 등 전무후무한 업적을 남긴 이나모리 가즈오가 적자만 20조원이 넘는 JAL 항공의 재생을 위해 뛰어든다는 것은 보통 사람의 생각으로는 엄청 무모한 일이다. 자칫 잘못하면 쌓아놓은 업적과 명성이 한 순간에 무너지며 말년이 꼬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나모리 가즈오는 많은 사람들의 상식을 뛰어넘고 자신이 그토록 싫어하는 회사인 JAL의 재생사업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러한 이나모리 가즈오의 도전정신이 매우 인상 깊었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하며 무에서 유를 창출하려는 그의 도전이 정말 대단하게 느껴졌기 때문이다.끊임없이 도전하고 무모한 모험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현실에 안주하고 모험을 회피하는 사람들이 있다. 나는 둘 중 후자에 훨씬 가깝다. 나는 어려운 일에 도전하고 모험을 즐기는 성격이 아니라 안정적이고 확실하게 보장된 상황을 선호한다. 어렵고 난해한 문제에 적극적고 두려워하며 현실에 안주하는 방식을 고수하는 것이다. 머릿속으로는 도전을 해서 노력해야만 놀라운 결과를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항상 실패가 두려워 행동으로 실천하지 못하는 것이 나의 문제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러한 나의 성향과 완전히 반대인 이나모리 가즈오의 도전정신을 보면서 존경심과 경외감마저 들었다. 그가 처한 상황에 나 자신을 대입해 보며 ‘과연 나라면 많은 명성을 가진 상황에서 무모한 도전에 뛰어들까’ 라며 끊임없이 스스로 되물어 보았다. 역시나 내 머릿속에 든 생각은 ‘나라면 저런 도전을 도저히 못할 것이다’ 이었다. 성공할 확률이 어느 정도 보장되어 있는 상황에서 도전하는 것도 대단한데 빚더미에 올라앉아 도저히 회생불가능 상태에 빠진 JAL의 재생사업에 뛰어든 이나모리 가즈오의 도전은 가히 놀라울 정도이다. 이러한 도전정신은 반드시 본받아야할 점이다. 어떤 일에 도전조차 하지 않으면서 기적이나 보상을 요구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비록 여러 번 실패하고 좌절을 겪더라도 끊임없이 도전을 추구하고 노력할 때 언젠가 좋은 결과가 있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결국 JAL을 V자로 회복되도록 만든 이나모리 가즈오를 보면 알 수 있는 것이다. 물론 그의 능력과 지도력 그리고 많은 사원들의 노력이 JAL의 회복에 크게 공헌하였지만 애초에 그의 도전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다. 이나모리 가즈오의 이러한 도전정신을 본받아서 좀 더 적극적으로 삶의 문제에 도전하고 직면하며 스스로 내적으로 성장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하였다.두 번째로 꼽을 수 있는 이나모리 가즈오에게서 본받을 삶의 태도는 바로 열정적으로 노력하는 자세이다. JAL 재생사업에 뛰어들었을 때 이나모리 가즈오의 나이는 약 80세였다. 인생의 황혼기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열정은 건장한 젊은이들조차 따라가지 못할 정도이다. 무너져가는 JAL을 살려내기 위해 이나모리 가즈오가 노력한 몇몇 일화가 있다. 먼저 아침 일찍 출근하여 밤늦게까지 100여개에 달하는 자회사의 대표와 한명씩 면담하면다. 또한 JAL의 임원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그의 경영철학은 사원 모두가 협력하고 힘을 합쳐 노력할 때 회사의 재건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경영철학, 경영방식을 아메바 경영이라 하는데 그는 아메바 경영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우선 임원들의 사고방식을 바꾸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여겼기에 임원 교육에 사력을 다한 것이다. 고학력에 자존심이 강한 JAL 임원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자신의 인생철학을 전달하고자 노력하였다. 자신에 대한 반발을 알고 있었지만 JAL의 재생을 실현하기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하는 벽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고군분투한 것이다. 옆에서 지켜보던 오타 요시히토가 마음이 아프다고 말할 정도로 그는 절실하게 임원 교육에 임하였다. 이렇듯 회사 재생을 위해 자신의 몸과 마음을 다 바쳐 헌신하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구하는 자세에 깊은 감명을 받았고 회사 경영에 있어서 만이 아니라 삶을 살아가는 데 이러한 자세를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자신이 경영분야의 최고이지만 자신이 잘 모르는 항공업계를 배우기 위해 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고 자존심 강한 임원들의 마음을 돌려놓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세는 JAL 재생사업 성공의 핵심요인이라고 생각한다.앞서 언급했던 도전정신에 관해서 나 자신을 되돌아보는 것과 마찬가지로 나는 과연 열정적으로 노력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생각해보았다. 스스로 생각하기에 나는 시험기간이나 과제 제출기한이 있을 때와 같이 무언가 일이 닥쳤을 때만 열심히 하는 것 같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그렇겠지만 시험이 끝나면 공부를 손에서 완전히 놓고 놀기 바쁘다. 지적호기심이나 지식 탐구에 대한 열정이 충만하여 시험기간 외에도 책을 보거나 공부를 하지는 않는다. 나에게 무언가 해야 할 일이 있을 때만 열심히 노력하고 그 외의 시간에는 놀거나 침대에서 빈둥거리기 일쑤이다. 물론 노는 것도 인생을 즐기는 하나의 방식이며 열정일 수 있지만 좀 더 생산적인 활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였다. 최고의 경력하며 자기계발을 게을리 하지 않는데 내가 이런 식으로 빈둥빈둥 사는 것이 옳지 않다고 스스로 반성했다. 시험이 끝난 후 휴식도 필요하지만 내 나름대로 관심 분야를 적극적으로 탐색하여 그 분야에 대해 깊이 있게 파고들며 노력하는 활동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관심분야는 비단 전공뿐만 아니라 운동이나 음악과 같은 취미활동 같은 것이 될 수 있다. 열정을 가지고 자기계발을 꾸준히 하며 살아갈 때에 비로소 보람되고 의미 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나모리 가즈오의 열정과 노력정신을 가슴속에 새겨서 나 또한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세를 갖추고자 하는 마음이 들었다.세 번째로 이나모리 가즈오에게 본받을만한 점은 바로 다른 사람을 끌어들이고 타인에게서 두터운 신망을 얻는 지도력과 리더십이다. 경영학원론 교과서에서 관리자와 리더는 다른 개념이라고 되어 있다. 관리자는 조직으로부터 부여받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구성원에게 작업을 배분하고, 효율적인 업무수행이 가능하도록 지도하는 사람인 반면에 리더는 방향을 제시하는 측면에서는 관리자와 같지만 구성원이 스스로 알아서 잘할 수 있도록 하는 사람이다. 즉 리더는 관리자보다 한발 앞서 나가며 혁신적이고 도전적이며 유연한 사고를 하는 사람인 것이다. 이나모리 가즈오는 바로 이러한 리더의 덕목을 갖추고 있는 것 같다, 처음에는 이나모리 가즈오의 경영방식에 반신반의하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던 임원들도 이나모리 가즈오의 열정적인 모습을 보고 점차 마음의 문을 열어 그의 방식에 순응하고 따르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나모리 가즈오의 리더로서의 책임감과 열정이 임원들의 마음을 움직였고 임원들이 각자 맡은 바 솔선수범하니 밑에 사원들까지 한 마음이 되어 JAL 재생사업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게 된 것이다. 그 외에도 이나모리 가즈오가 스카우트한 많은 사람들이 그의 지도력과 리더십에 존경을 표하며 그를 잘 따른다. 그의 뛰어난 지도력과 리더십의 바탕에는 타인에 대한 존중과 배려, 솔선수범과 성실함 등이 깔려있을 것이다. 때로는 부 야단의 이면에는 부하들이 자신들의 과오를 깨닫고 점차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는 것이다. 부하들도 그러한 마음을 깨닫고 점차 그를 신뢰하게 되는 것이다.조별과제나 팀 프로젝트만 하더라도 조장이 조원들을 이끌기가 쉽지가 않다. 서로 다른 성격과 가치관을 가진 조원들을 통솔하여 공동의 과제나 프로젝트를 수행하기가 다소 어려운 편이다. 중고등학교 시절에도 모둠 활동을 한 경험이 있고 현재 대학생활 중에도 조별과제를 경험했다. 팀플이나 조별과제로 인한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대학생들이 많은 이유를 조금은 알 것 같았다.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열심히 노력하며 팀에 기여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잘 협조하지 않고 맡은 바 역할을 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 일부 협조하지 않는 사람들로 인해 조별 과제는 난항을 겪기 일쑤다. 나도 조별과제를 하며 나와 다른 한명 정도가 과제를 거의 다 맡은 경험이 있다. 이렇게 조별과제에 대한 고충을 겪으며 고민에 빠졌다. 어떻게 하면 조원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각자의 재능을 발휘하면서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고민을 하게 되었다. 2학년이 되면 조별과제나 팀플이 훨씬 늘어날 것이기에 이러한 고민은 꼭 해결해야 할 숙제인 것이다. 역시 정답은 하나다. 이나모리 가즈오와 같은 리더십과 지도력이 필요한 것이다. 물론 이러한 리더십을 갖추기란 굉장히 어려운 일이지만 적어도 팀원들의 의욕을 이끌어내고 팀원 스스로가 마음을 돌려서 적극적으로 협조하도록 유도하는 통솔력이 필요하다. 과제에 참여하려 하지 않는 조원의 마음을 움직이기란 쉽지 않지만 자존심 강한 JAL 임원들의 마음을 바꾼 이나모리 가즈오처럼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최선을 다할 때 그러한 진심이 전해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무작정 일을 하도록 강요하고 강제하는 것 보다는 해야 할 당위성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설득하거나 옆에서 끊임없이 독려하며 조원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 나의 고민의 해결책인 것 같다. 학과 특성상 앞으로 팀플을 겪을 일이 많을 것 같은데 스스로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