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책읽기 실행 계획서Ⅰ. 온책읽기의 필요성21세기 지식 정보화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나날이 폭발적으로 증가 하고 있는 지식과 정보를 모두 배우거나 가르칠 수 없다. 설사 막대한 양의 지식과 정보를 모두 가르치고 배운다 해도 과학과 기술의 발달로 인해 정보의 수명이 짧아 곧 쓸모없는 지식으로 전락하기도 한다. 즉, 21세기 사회에서는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지식과 정보를 모두 습득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 되어 버렸고 이러한 지식정보화 사회에서 교육의 주요 패러다임은 기존 지식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에서 벗어나 학생 스스로 탐구하고 배우는 창의적인 능력과 태도를 키우는 방향으로 전환되고 있다. 이에 많은 지식과 정보들 중 필요하고 유용한 정보를 선별하고 그 정보들을 적용, 활용하여 창의적이고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며 그 지식의 적용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가가 중요한 능력으로 떠오르게 된다. 지식의 정보화 사회에서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키워 간접 경험을 확장시키고 사고력, 추리력, 비판적 이해력 등을 배양시켜 주며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영향을 끼치는 교육적 방법이 바로 독서 교육이다. 예로부터 독서교육은 인간 형성을 위한 교육의 도구이자 문화 창달의 주요 수단으로 그 중요성을 인정받아 왔다. 오늘날에도 독서교육은 학습자의 건전한 인격형성을 위한 필수적인 학습 활동이자 모든 교과교육의 기초이면서 언어 표현력 신장에 효과적인 방법으로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다. 책은 다양한 정보와 체계적인 지식을 얻는 통로이기 때문에 가정에서나 학교에서 끊임없이 독서를 강조하고 있다. 인간은 독서를 통하여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고도의 지적 능력과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다. 양질의 책을 읽으면서 바람직한 정서와 올바른 가치관을 함양할 수 있고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효과적으로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된다. 이처럼 독서는 인간적이고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가는 데 대단히 중요한 기능을 하기에 많은 부모들과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독서를 강조하지만 책을 무작정 많이 읽기만 위해 독서 교육과 교과 통합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를 위해 한 권의 책을 한 학기 동안 자세히 읽으며 다른 교과와 통합하여 깊이있게 이해하여 학생들의 창의·융합적인 사고력을 길러주어야 할 것이다.Ⅱ. 책 선정본 계획서에서 선정한 책은 이다. 본 책은 신화적인 향취가 물씬 풍기는 선안나 작가의 글에다 시공간을 표현하는 다양한 질감과 색깔의 천(textile)을 사용한 정형주 작가의 표현 방법이 돋보이는, 신비로움을 물씬 풍기는 책이다.내용은 아주 먼 옛날, 하늘에는 낮과 밤 두 개의 왕국이 있었다. 낮의 태양왕과 밤의 달 여왕은 사이가 좋지 않았다. 두 왕국은 협상 끝에 ‘시간과 공간의 국경선’을 만들었다. 두 왕국의 공주와 왕자가 그 국경선에서 우연히 만나 서로 끌리게 되었고, 둘은 매일 만나서, 지구를 멋지게 꾸미는 일을 하게 된다. 땅에 산과 언덕, 호수와 사막을 만들기 시작했고, 빛과 어둠을 부드럽게 섞고 온갖 생물도 지어내었다. 공주와 왕자는 사람이 되어 땅에 살게 된다. 둘은 땅을 가꾸어 낮과 밤, 새벽과 저녁 시간이 생겨나게 한다. 지구를 점점 풍요롭고 아름답게 되고. 그곳에는 수많은 아이들이 태어나고 자라기 시작한다. 너와 나 사이에 많은 것들이 존재하게 되는 이야기이다.이 그림책은 ‘낮’과 ‘밤’만 존재하던 우주에 ‘저녁’과 ‘새벽’이란 시간이 생겨난 것을 보여주며, 너와 나 ‘사이’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과 그 생명들의 ‘처음’에 대한 이야기이며, 빛과 어둠, 하늘과 땅, 너와 나 사이에는 무수히 많은 것들이 존재한다는 생각, 또 모든 살아있는 것들은 그 첫 움틈, 살아있음의 시작이 있다는 인식, 그리고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와 같은 다소 철학적인 물음을 던지고 있지만,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고민하고 생각하며 이야기 나눌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이끌어 주고 있다. 지구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생명의 근원에 대한 물음도 던져 준다. 더 나가아 철학적인 측면에서, 가?? 상상력을 발휘하며 아이들의 생각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인가?? 작품 속에서 주인공의 성장을 엿볼 수 있는가?? 작품 속 주인공이 학생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인물인가?교육과정? 교과 핵심성취 기준을 달성할 수 있는가?Ⅲ. 전체 계획가. 운영 대상- 5·6학년 학생들나. 운영 시기- 1학기 중 3월 ~ 6월(13주)다. 운영 방법- 학기 중 국어 시간 및 창체 시간 활용, 타교과 연계시 교과 수업 시간 활용 가능라. 교사의 역할- 그림책을 읽으며 독서 활동을 하는 동시에 교사는 교육과정의 실행자 및 최종 결정자로서 다른 교과의 성취 기준을 연계할 수 있음을 제시한다. 따라서 ‘독서 단원’ 활동에 있어 교과 통합을 통해 교사는 교육과정을 재구성할 수 있어야 한다. 교사는 학생들이 독서는 하는 과정에서 조력자 및 협력자로서 사고를 촉진시키고 독서를 격려하고 장려하며 독서 과정에서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할 수 있다.마. 운영시 유의점- 온책읽기를 통한 글읽기는 글에 대한 학생들의 의미 구성을 촉진시키는 효과적인 수업 방법이다. 그러나 읽기 과정에 따른 교사의 빈번한 개입으로 인해 학생들의 읽기를 방해할 수 있다. 특히 능숙한 학생들의 읽기 활동에 교사가 지나치게 개입하는 것은 오히려 그들의 글에 대한 의미 구성을 저해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이 접근법은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적용하기 보다는 학생들의 수준에 따라 적용할 필요가 있다.또한 많은 차시를 구성하는데 이를 ‘읽기 전 ? 읽기 중 ? 읽기 후’ 단계로 나누어 제시하는데, 이를 인위적이고 개별적인 과정을 지나치게 강조하면 하나의 일관된 과정으로서 읽기의 특성 뿐만 아니라 회귀적인 과정으로서의 읽기의 특성을 소홀히 할 가능성이 높다. 현실적으로 독자들의 읽기 과정을 들여다보면 읽기 전·중·후로 분리하기 힘들 뿐만 아니라 이 과정이 혼재되어 나타난다. 따라서 읽기 과정은 각기 독립적으로 분리된 것이 아니라 하나의 전체를 이루고 있다는 점을 강조해야 한다.여러 차시를 묶어서 계획하고, 글을 이해하고 소슬하다, 만물, 후계자, 분부, 가슴이 아리다, 변고, 사절 , 소임 등) 모르는 낱말 사전 찾기[6국04-02] 국어의 낱말 확장 방법을 탐구하고 어휘력을 높이는데 적용한다.[6국04-03] 낱말이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해석됨을 탐구한다.[6국02-01] 읽기는 배경지식을 활용하여 의미를 구성하는 과정임을 이해하고 글을 읽는다.국어읽기 중, 후 활동읽기 중, 후 활동읽기 중, 후 활동읽기 중, 후 활동읽기 중, 후 활동7-8? 책 읽기 - 다 같이 읽기, 돌아가며 읽기, 번갈아 읽기, 선생님이 읽어주기, 모둠에서 읽기 등을 골고루 활용? 책 내용 파악하기[6국02-05] 매체에 따른 다양한 읽기 방법을 이해하고 적절하게 적용하며 읽는다.[6국01-04] 자료를 정리하여 말할 내용을 체계적으로 구성한다.국어9-10? 추론하며 읽기? 마음에 드는 표현 메모하며 읽기[6국01-06] 드러나지 않거나 생략된 내용을 추론하며 듣는다.[6국05-01] 문학은 가치 있는 내용을 언어로 표현하여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는 활동임을 이해하고 문학 활동을 한다.[6국05-03] 비유적 표현의 특성과 효과를 살려 생각과 느낌을 다양하게 표현한다.국어11-12? 책 내용 살펴보기? 등장인물 성격 파악하기 ? 공주와 왕자, 왕비와 왕의 성격을 알 수 있는 말과 행동을 책 속에서 찾아보기? 등장인물 집중 탐구 - 뇌구조도 그리기를 활용하여 등장인물의 성격, 관심거리, 특징 등을 나타내기? 등장인물 프로필 만들기국어13-14? 주인공과 같은 경험 있었는지 떠올려보기 (주인공 마음 공감하기)? 이야기를 감상한 뒤에 경험을 떠올리며 읽기의 좋은 점을 알고, 이를 여러 가지 방법으로 표현해보기[6국05-02] 작품 속 세계와 현실 세계를 비교하며 작품을 감상한다.[6국05-01] 문학은 가치 있는 내용을 언어로 표현하여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는 활동임을 이해하고 문학 활동을 한다.국어15-16? 책의 구조 생각하며 읽기 ? 발단, 전개, 위기, 갈등, 결말로 나누어 보기? 글의 구조를 알고 신의 읽기 습관을 점검하며 스스로 글을 찾아 읽는 태도를 지닌다.국어21-22? 내가 작가라면 : 뒷이야기 상상하기[6국03-01] 쓰기는 절차에 따라 의미를 구성하고 표현하는 과정임을 이해하고 글을 쓴다.[6국04-05] 국어의 문장 성분을 이해하고 호응 관계가 올바른 문장을 구성한다.국어23-24? 책 내용 살펴보기? 주인공의 행동과 관련된 토론 및 토의 해보기(주제 예시 : 만약 왕자와 공주가 만날 기회가 없었더라면/후계자로서의 삶을 포기하지 않았더라면, 우리 지구는 어떻게 되었을까? , 이 지구상에서 내가 가지는 의미는 무엇일까?, 너와 나, 우리는 어떤 관계에 있을까?, 밤과 낮만 존재하고 그 사이에 새벽이나 저녁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 , 너와 나만 있고 우리가 없다면 어떨까?, 이 세상에 인문학과 과학만 있고 그 사이를 연결해주는 통섭의 학문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 나의 근원은 어디에서부터 일까?, 두 가지 사이에 반드시 필요한 그 ‘사이’의 것에는 무엇이 있을까?)[6국02-04] 글을 읽고 내용의 타당성과 표현의 적절성을 판단한다.[6국03-04] 적절한 근거와 알맞은 표현을 사용하여 주장하는 글을 쓴다.[6국01-06] 드러나지 않거나 생략된 내용을 추론하며 듣는다.[6국01-02] 의견을 제시하고 함께 조정하며 토의한다.국어25-26? 작품 속에 나타난 갈등 알아보기 -갈등의 원인 파악하기? 등장인물의 입장, 의견 살펴보기? 등장인물이 되어 상대방에게 제안하는 글쓰기? 질문 만들기 : 등장인물에게 궁금한 질문 만들기? 만든 질문을 ‘핫시팅’ 기법으로 해결하기 - 등장인물이 되어 친구들의 질문에 답하기? 활동 소감 나누기[6국05-05] 작품에 대한 이해와 감상을 바탕으로 하여 다른 사람과 적극적으로 소통한다.27-28?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 동작으로 표현하기 - 다른 모둠에서 동작을 보고 어떤 장면인지 맞히기[6체04-07] 주제 표현을 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표현 방법을 바탕으로 개인 또는 모둠별로 작품을 창의적으로 구성하여 발표하고 있다.
창의적 체험활동 계획안진로교육 ? 진로 흥미 검사Ⅰ. 주제 선정교생 실습에 나갔을 때 ‘장래희망이 무엇이니?’라고 물어보면 아이들은 쉽게 대답했다. ‘선생님이요.’, ‘의사요.’, ‘운동선수요.’ 그 직업들은 우리가 ‘직업’이라는 단어에서 연상할 수 있는 특정 직업들로 한정됨을 볼 수 있었다. 아마도 자신이 보고, 듣고 경험한 수준에서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에 있는 직업의 종류는 약 1만개라고 한다. 그러나 아이들이 알고 있는 직업은 30개 이상을 넘기가 어렵다. 그래서 진로교육에서는 직업정보의 탐색이라는 영역을 제시하고 있다. 아이들이 제한된 환경에서 여러 가지 직업에 대한 정보를 알기 어려운 반면 매체를 통해서 경험의 영역을 확장시킬 수 있다. 주위에서 선생님, 요리사 등을 접할 수 있다면 책이나 인터넷을 통해서는 광고기획자, 파티 플래너, 항공기 정비사 등 좀 더 다양한 직업을 만날 수 있는 것이다.그래서 수업의 목표 중 하나로 직업과 관련된 서적 및 인터넷 자료, 스마트 폰과 같은 매체를 통해 자신이 관심 있는 직업에 대한 정보를 탐색하는 것으로 하였다. 아이들이 직접 정보를 찾아봄으로써 수업 후에도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나 직업정보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찾아볼 수 있기를 기대하였다. 또한 자신이 원하는 자료를 찾기 위해 책의 목차를 뒤지거나 사전을 찾을 때 무심코 볼 수 있는 다양한 직업명들도 아이들이 직업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우리 주변에 다양한 직업이 있다는 것을 인식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그렇다면 아이들에게 어떤 직업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게 할지가 고민이 되었다. 오늘의 목표는 아이들에게 좀 더 다양한 직업정보를 알게 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커리어 넷에서 제공하는 직업 흥미검사와 직업 적성검사를 이용하기로 하였다. 두 검사 후에 자신의 흥미와 적성과 관련된 직업이 나오고, 그와 관련된 직업들 중에서 공통적으로 계속 등장하거나 흥미가 생기는 직업을 탐색 해 보는 것이다. 직업 흥미 검사와 직업 적성 검사 결과표를 통해 아이들은 자신의 흥미와 적성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이 있다는 것을 알았고, 그 중에서 더 알고 싶은 것을 선택하여 검사결과지에 정리해 두었다. 검사결과지를 한 장의 표로 정리하는 과정을 통해 이미 ‘정말 많은 직업이 있구나.’를 알게 되었다면 수업시간을 통해 직업에 대한 더 구체적인 정보를 탐색하고 그 정보를 친구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이 수업을 통하여 학생들이 직업에 대해 조금 더 폭넓은 생각을 가지고,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직업을 선택하여 찾아보는 경험을 통해 수업 후에도 자신의 진로를 적극적으로 탐색하고 준비하는 능동적인 학습자가 되길 기대해본다.Ⅱ. 구체적 활동 계획1학기에 격주마다 2차시 씩 편성하여 총 28차시로 구성해보았다. 또한 학생의 발달 단계를 고려하여 6학년 학생을 위한 진로 활동 계획하여 6학년 1학기의 진로활동에 대한 활동 계획을 세워 보았다. 진로 활동 영역의 목표와 각 활동의 내용 요소를 적절히 고려하여 학습주제와 학습 내용을 구성하였으며, 1차시씩의 학습은 효율성이 떨어질 것임을 고려하여 격주로 연 차시로 배정을 하였다.진로 체험 활동을 실시하는 차시의 경우에는 시간을 더 배부하고 학교 외에서 활동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사전에 충분한 준비를 요구한다. 이를 위해 초등학교에서는 학교 및 지역 사회의 시설과 인적 자원 등을 활용하여 직업 세계의 이해와 탐색 및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아이들에게 일과 직업에 대해 편견 없는 마음을 가지도록 지도한다.진로활동의 경우 5,6학년 실과 교과와 연계될 수 있음을 알고, 교과 활동의 심화?보충형 학습이 되지 않도록 유의하여야 하며, 창의적 체험활동의 다른 영역인 자율 활동과 동아리활동에서도 학생의 흥미 여부를 잘 관찰하여 진로활동과 연계가 될 수 있는 점을 찾아 연계하여 지도한다.차 시학 습 주 제학 습 내 용1,2나의 성격의 장단점을 알아보기?간단한 MBTI 검사를 통해 나의 성격 유형을 알아보기?내 성격의 장단점에 대해 생각해보기?단점을 줄이기 위해서 할 수 있는 노력을 생각해보기3,4자아존중감 형성하기?자아 존중감이란 무엇인지 알아보기?내 자아 존중감은 지금 어떠한지 살펴보기?자아 존중감을 키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기5,6나의 흥미 분야와 적성에 대해 알아보기?흥미와 적성 검사를 하고 친구들과 결과에 대해 토의하기?내 흥미와 적성에 맞는 일에 대해 생각해보기7,8다양한 일과 직업 이해하기?다양한 일과 직업의 세계에 대한 영상을 시청햐기?일과 직업이 매우 다양함을 알기9,10일과 직업의 역할과 중요성을 알아보기?일과 직업의 기능 알아보기?일과 직업의 중요성 알아보기11,12직업 세계의 변화 탐구하기 1?시간이 흐름에 따라 직업이 다양해짐을 탐색하기?모둠별로 직업을 분류하는 방법을 알고 분류해보기13,14직업 세계의 변화 탐구하기 2?모둠별로 분류한 직업의 특성을 조사하여 정리하기?발표하고 내용을 보충하여 공유하기15.16직업에 대한 가치관 확립하기 1?흥미 있는 직업을 몇 개 선정해보기?각 직업의 하는 일, 특징에 대해 조사해보기17,18직업에 대한 가치관 확립하기 2?조사한 직업들을 발표하고 친구들과 토의하기?나의 흥미, 적성을 고려하여 각 직업을 평가하기?직업에 대한 나의 생각 정리하여 발표하여 직업에 대한나의 가치관 확립하기19,20진로 체험 활동 계획하기?모둠별로 조사하고 싶은 직업을 선정하기?인터뷰, 체험관 방문, 직업 체험 등 체험 활동의 방법 선정하고 계획세우기21,22진로 체험 활동 체험하기?선정한 방법으로 진로 체험 활동 체험하기
를 보고나서20세기가 지나고 21세기가 될 무렵 세계의 경제전쟁은 더 치열해졌다. ‘세계화’를 두려워하는 사람도 있었고 ‘세계화’를 환영하는 사람도 있었다. 세계화가 된 후 이전보다 많은 사람들이 더 부유해졌다. 그리고 피해 입은 사람은 거의 없었다. 9.11테러로 인하여 불안감은 증가하였고 세계경제체제에 안전한지가 의문점으로 제기되었다. 세계화로 인하여 서로가 상호 의존적이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 되었다. 이것은 글로벌경제의 탄생 배경에 관한 내용이다. 20세기에 지식인들은 바람직한 경제체제를 알아내기 위하여 노력하였고 정치인들은 올바른 경제체제를 국가의 경제이념으로 만들려고 노력하였다. 20세기 말에 경제혁명은 국가의 운명을 결정했으며 이것은 일종의 자본주의 혁명이었고 거의 모든 국가가 시장경제와 자본주의를 선택했다. 글로벌경제는 기술과 정치변화에 의해 주도되었지만 생각의 혁명 없이는 불가능 했을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commanding heights를 정부와 시장 중 어느 쪽이 주도해야하는지에 대한 이념적 대립에 주제를 두고 있다. 이 대립의 주인공인 두 사람은 케인즈와 하이에크 이다. 1930년부터의 두 사람의 이념대립은 1936년 케인즈의 이론이 승리하였으며 1974년 하이에크가 노벨상을 받을 때 까지 그의 이념은 유지되었다. 하이에크는 신자유주의의 이론적 기초를 확립하여 노벨상을 받으며 세계 경제학계에 새롭게 부활했다. 이후 하이에크의 신자유주의는 지금까지 세계경제를 주도해왔다. 이제 신자유주의는 다시 한 번 위기를 맞이하고 있고 정보개입을 확대해야 한다는 케인즈 주의가 되살아나고 있다. 케인즈는 정부가 전시계획경제를 수립하는데 도움을 주었지만 하이에크는 정부의 개입은 자유에 대한 위협이라고 생각했다. 지난 경제전쟁의 핵심은 시장 기반 경제가 옳은지 또는 국가 계획 경제가 옳은지에 관한 것이었다. 케인즈는 상황이 어려워지면 시장경제를 통제하기 어렵기 때문에 정부의 개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고 하이에크는 시장이 자기 조절 능력이 있다고 생각했를 갈구했으며 사회주의와 공산주의가 더 좋은 세상을 만들 것처럼 보였다. 그 당시 케인즈는 연합군이 독일에게 전쟁비용을 부담시키려하자 독일경제는 보상금을 감당할 수 없으며 사회, 정치, 경제적 파국을 가져올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이에크는 폰 미제스가 만든 모임에 가입하였는데 폰 미제스는 정부가 개입한 사회주의 경제는 절대 성공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그는 사회주의의 가장 큰 문제점은 제대로 된 가격체계가 없다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폰 미제스는 자유 시장이 최선의 방책이라 생각했습니다. 폰 미제스의 말대로 소련은 심각한 경제위기에 직면하게 된다. 이로 인해 새로운 정책의 필요성을 느낀 레닌은 신 경제 정책을 수립하였다. 레닌이 죽고 30년도 되지 않아 인류의 3분의 1이 마르크스 레닌 주의이론아래 살게 되었다. 그렇게 공산주의가 확산되자 자본주의는 곧 사라질 것처럼 보였다. 독일과 오스트리아는 전쟁 보상금으로 인하여 인플레이션, 하이퍼인플레이션을 겪었다. 하이에크는 인플레이션은 사회를 좀먹고 민주주의를 망친다고 여겼고 경제철학의 토대가 되었다. 케인즈는 자본주의의 실패를 보며 거시경제학을 창시했다. 루즈벨트가 취임할 때 미국은 파국에 다가가고 있었으며 루즈벨트는 시장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여 시장을 규제할 정부기관을 만들었으며 자본주의 규제방안들을 만들었다. 1936년 케인즈는 을 완성했으며 당대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가 되었다. 케인즈는 정부지출이 경제상황과 반대로 가야한다고 주장했다. 이로 인해 미국은 전통적인 경제정책을 완전히 바꾸었다. 정부가 돈을 빌려 쏟아 부으면 실업률이 낮아지고 대공황은 사라졌다. 케인즈는 자신의 처방이 전시뿐만 아니라 평화시에도 효력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당시 하이에크는 케인즈의 실험이 잘못된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는 이라는 책으로 케인즈 주의를 비판했다. 하이에크는 자유란 절대적인 가치이며 인간사회에는 자유 경쟁이 허용되어야 한다고 그로인해 심각한 실업문제가 생겨도 견뎌내야 한다고 주장하며 거시경제를 반대했다. 1세계은행과 IMF가 탄생했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날 무렵 시장경제에 대한 신뢰는 크게 떨어져있었다. 영국에서는 전쟁을 겪은 사람들은 국가의 자원을 나눠 갖는 것이 정의라고 생각하며 사유재산은 신성하다는 생각을 깨뜨리며 혼합경제를 만들어냈다. 국가는 복지해택을 무료로 제공했고 아무도 가난, 무지, 실업, 질병, 노후를 걱정하지 않아도 됐다. 세계의 3분의 1에 달하는 나라들이 사회주의를 채택했다. 그리고 세계는 분열되고 냉전이 시작되었다. 1947년 하이에크는 36명의 경제학자들과 역사학자, 언론인을 한자리에 모았고 모든 참가자들은 자유가 큰 위기에 빠졌다고 생각했다. 그 회의의 목적은 명확했다. 전 세계가 계획경제로 가고 있으며 그것에 대항할 지적 흐름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논지는 자유경제 없이 민주주의는 불가능하다는 것 이였다. 하이에크는 한 번은 사회주의의 장점은 용기 있게 이상을 추구하는 것이라고 칭찬했다. 하이에크는 회의가 끝날 무렵 최소 20년간 세상은 변하지 않으며 이념전쟁은 계속될 것이라 예측했다. 전쟁이 끝난 뒤 독일은 폐허가 되었고 미국의 점령지에서는 하이퍼인플레이션이 나타났다. 미국은 가격통제정책을 실시했고 결국 암시장이 생겨났고 화폐의 가치는 떨어졌다. 에르하르드는 미 점령군의 뜻을 거스르며 모든 가격통제를 폐기했고 하룻밤사이에 암시장은 사라졌다. 자유 가격이 시행되면서 시장은 제 기능을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 당시에는 아무도 독일을 따라하지 않았다. 대부분의 나라들은 계획경제를 선호하고 있었다. 인도로 넘어가보자 인도의 간디는 자급자족이 가능한 인도를 만들기를 원했고 반대 여론은 인도를 산업화하고 정치는 영국 의회민주주의 경제는 소련 계획경제를 도입하기를 원했다. 1950년대 경제학자라면 누구나 인도 정부에게 국가가 산업 발전을 주도해야한다고 조언했다. 인도의 네루는 마할라노비스에게 인도의 경제계획을 세워보라고 지시했고 마할라노비스는 인도경제를 하나의 수학공식으로 설명하는데 성공했다. 사람들은 이 완벽한 수학공식이 현실에도 적용할 인도는 신흥 독립 국가들의 경제성장 모델이 되었다. 개발도상국들은 사회주의가 경제발전에 길을 제시한다고 믿었다. 1950년대 하이에크의 시장경제학은 완전히 무시되었다. 밀턴 프리드먼이 주도하는 시카고 경제학파는 경제를 통제하려면 정부의 역할을 최소화하고 자유 시장을 확대해야 한다고 믿고 있었다. 그러나 워싱턴에서는 여전히 케인즈가 주도권을 잡고 있었다. 케인즈 주의의 경제학자들은 경제가 악화되는 것은 정부가 역할을 다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경제란 자신들이 조율해야하는 정교한 기계와 같은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것은 중앙 계획 경제와 비슷해보였다. 케네디 대통령은 경제를 어떻게 잘 운영할 것인가?, 경제를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가? 가 중요하다고 말하며 케인즈가 옳다고 생각했다. 영광의 30년이라는 호황기동안 케인즈 경제학으로 인해 사람들은 전쟁이 끝날 무렵 꿈도 꿀 수 없었던 풍요를 누렸다. 하이에크는 혼합경제의 성공으로 자신의 자유시장이론은 시대에 동떨어진 것처럼 느끼고 낙심하며 고향으로 내려갔다. 30년간 성장을 계속하던 미국경제도 위기가 왔다. 케인즈 주의 이론으로는 설명이 불가능한 스태그플레이션 즉 인플레이션과 실업률증가가 동시에 나타나는 현상이 발생했다. 닉슨 대통령이 출마하고 시카고학파들은 꿈이 이루어지는 것처럼 느꼈지만 닉슨은 케인지 주의자였다. 닉슨은 보수공화당원이었지만 임금과 가격통제정책을 선택했다. 경제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다. 인플레이션을 자비는커녕 생필품 부족 현상이 나타났다. 물가는 계속 상승했다. 1973년 영국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발생했다. 영국도 미국과 같은 방법으로 스태그플레이션을 잡으려 했지만 완전한 실패로 끝났다. 영국의 한 지식인인 키스 조셉의 아이디어는 전 세계의 경제에 대한 관념을 바꿔놓았다. 조셉은 결국 경제문제연구소에 합류했는데 이 경제문제연구소는 하이에크의 자유 경쟁에 대한 그의 모든 신념이 들어있었다. 조셉은 혼합경제를 비판하고 자본주의를 옹호했다. 조셉은 영국경제가 살아나려면 고통을 감수해야 한다고 파산,렛 대처였다. 조셉은 그녀의 직관을 지적으로 강화시켰다. 대처는 시장경제와 하이에크에 주장에 호감을 가지고 있었다. 하이에크는 세상이 처음으로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음을 느꼈다. 1974년은 경제이념전쟁의 일대 전환기였다. 이미 대세는 케인즈에서 하이에크로 기울고 있었다. 미국도 점점 탈규제의 분위기가 감돌았고 결국 폭발적인 경쟁이 시작되었다. 1979년 영국은 마가렛 대처가 이끄는 보수당 정부를 선택했다. 일부 국민들은 거부감을 나타냈지만 대처는 하이에크 주의 경제를 계획해나갔다. 1979년 미국은 규제 철폐가 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은 지속되었다. 공화당의 로널드 레이건은 카터에 맞서 대통령에 출마했다. 그는 대처와 같은 경제 철학을 가지고 있었다. 레이건은 하이에크와 프리드먼의 자유경제이론을 지지했다. 미국은 변화를 선택했고 레이건은 당선됐다. 긴 고통의 시간이 끝나고 1982년이 되자 인플레이션이 사라지기 시작했다. 레이건의 정책은 건실한 금융, 규제 철폐, 적정한 세율, 제한적인 정부 지출 이었다. 역사상 가장 컸던 레이건의 감세정책은 막대한 재정적자를 가져왔지만 경제는 다시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했다. 영국의 대처는 국영기업들이 정부보조금 의존을 없애고 시장법칙에 따르도록 하는 계획을 세웠다. 대처의 가장 큰 장애물은 탄광과 탄광 노동조합이었다. 오랜 싸움 끝에 탄광노조는 패배하였고 대처의 자유 시장정책에 반대했던 노동당에게 큰 정치적 타격을 주었다. 대처정부가 해낸 중요한 일 중 하나는 민영화라는 계념을 만든 것이다. 대처정부는 영국 경제의 핵심 산업분야를 시장에 내놓았다. 얼마 후 국영산업 3분의 2가 정부의 통제에서 벗어났다. 전 세계가 대처와 그녀의 정책을 따라했다. 대처와 레이건은 우연히 같은 시기에 집권함으로써 세게는 시장 기반 경제, 통화 정책을 쉽게 받아들일 수 있었다. 대처가 승리한 후 10년이 안되어 전 세계 정부들은 경제 중추 산업분야에서 멀어졌다. 경제의 주도권은 정부에서 시장으로 또 케인즈에서 하이에크로이다.
를 감상하고 나서이 영화는 덴마크의 집과 아프리카의 난민수용소를 오가며 생활하는 의사 안톤과 그의 아들이 겪는 이야기로 진행된다. 그의 아이들이 학교에서 따돌림과 폭력을 당하는데, 이때 전학 온 크리스티앙이 그를 도와주면서 둘은 친해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학교에서의 여러 폭력사건이 일어나면서 이 영화는 폭력에 대해서 어떻게 접근하여 해결하려는지, 폭력이 왜, 어떻게 발생하는지, 그리고 폭력을 용서하는 부분에서 우리는 폭력이 발생하지 않게 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 생각해보게 한다.크리스티앙은 어릴 적 어머니를 잃은 충격으로 인한 아버지에 대한 불신과 세상에 대한 원망으로 가득차있는 아이이다. 그래서 무엇이든 포기하지 않으려고 한다. 그래서 부정적인 일에 대해서는 복수하려는 마음이 있어서 크리스티앙에게 문제가 생기면 타협과 대화보다는 폭력적이고 부정적인 행동으로 이를 해결하려고 한다. 크리스티앙은 무언가에 지지 않으려고 하고 남에게 강해보여야만 무시받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크리스티앙은 새 학교로 전학 온후 학교 폭력의 장면을 목격하고, 이를 방관하지 않고 도움을 준다. 그러나 크리스티앙은 앨리어스를 돕기 위해 똑같이 소푸스에게 학교폭력을 행사하고, 가지고 있어서는 안되는 칼을 소지하여 칼로 위협해 소푸스의 잘못을 인정하게 한 행동은 잘못되었다. 내가 만약 교사라면, 크리스티앙에게, 우선 학교폭력을 당했을 때 또 다른 제2의 학교폭력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생님 또는 경찰에게 신고하게 할 수 있도록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가르쳐 줄 것이다. 또한 크리스티앙에게 ‘복수’보다는 ‘용서’의 가치를 깨우쳐주도록 노력할 것이다.엘리어스는 왕따를 당함에도 불구하고 항상 밝은 아이이다. 하지만 본인이 처한 상황을 알려 도움을 구하지 않는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주변인들에게 의존하려고 한다. 앨리어스가 크리스티앙과 함께 어쩔 수 없이 폭탄을 던지러 갔을 때, 터지는 순간 위험을 무릅쓰고 온몸으로 막는 것은 정말 멋졌다. 또한 폭력으로 맞서려는 크리스티앙을 설득하는 엘리어스의 모습은 매우 인상깊었다. 하지만 엘리어스는 학교폭력으로 폭력으로 고통을 받고 힘들어하는데, 이를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다. 내가 교사라면 상처받은 아이에게 관심을 가지고 대하는 태도를 보일 것이다. 그리고 부드럽고 상냥한 말투와 표정으로 아이가 가진 고민을 스스로 털어놓을 수 있게 대하도록 할 것이다. 엘리어스에게 학교폭력을 당한다면, 누구에게든지 알려야 한다는 것을 반드시 인지시켜주고 담임교사와의 면담을 어려워 한다면 전문상담기관을 통해 아이가 이야기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해줄 것이다.영화를 보면서, 항상 알고 있었던 당연한 사실이지만 학교폭력은 예방과 발생했을 때 차후의 대책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다. 학교폭력을 미리 알아채지 못했던 점, 또한 아이들이 교사 앞에서 엘리어스를 ‘쥐새끼’라는 놀림에도 불구하고 그저 ‘조용히 해라. 어희와 싸우기 싫다’라고만 넘어간 무관심은 아이를 더욱더 폭력으로 밀어내는 것만 같았다. 또한 학교폭력의 원인을 피해자에게서만 찾고 가해자 학생을 무작정 감싸기만 한 점은 교사로서 과연 옳은 행동이었을까 생각해보게끔 하였다. 교사가 되어 내 교실에서 학교폭력이 발생하였을 때, 나는 영화 속 교사같은 사람이 되지 않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항상 관심을 가지고 학급을 주의 깊게 바라보면서 아이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충분한 대화가 필요할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또한 학교폭력이 발생했을 때 교사 혼자서 직접 나서서 해결하려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 아님을 느꼈다. 내가 공부하고 발표했던 것처럼 종합적인 연계로 아이들을 민주적 교육 분위기에서 교육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 영화를 통해 예비교사로서 배우고 느낀 점을 잘 되새기며 미래 교사가 되었을 때 아이들을 위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학교폭력이 발생했을 때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는 교사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다.
피터스의 ‘자유 교육’의 시선에서 바라 본‘자유학기제’에 대한 고찰‘ 자유’란 하고 싶은 것을 자유롭게 할 수 있게 해야 한다는 것인데, 이것은 특별한 어떤 것을 하게 되어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하고 싶은 것을 하는 데에 제약을 받지 말아야 한다는 뜻이다. ‘자유 교육’ 또한 마찬 가지이다. ‘특별한 종류의’ 교육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보통 이해하는 의미로서의 교육을 저해하는 제약이 없어야 한다는 것을 주장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 때의 ‘자유’는 교육의 세 가지 기준 가운데에 충족되기 어려운 기준을 특별히 강조한다는 뜻에서 소극적인 기능을 갖고 있는 말이다.첫 번째, 전통적으로 ‘자유 교육’을 해야 한다는 주장은 교육에서 어떤 외재적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만 가르치는데 대한 반발로 대두되었다. 다시 말해 자유 교육은 직업훈련이 아니라 ‘교육’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었다. 이것이 ‘교육’으로 간주되기 위해선 반드시 내재적 가치를 가진 것으로 여겨야 하므로 ‘자유’라는 말은 교육의 규범적 측면을 강조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이것은 외재적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것만을 교육과정으로 보는 데에 대한 비판이자 교수요목을 편성하는 데 영항을 미치며, 그것을 가르치는 방법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두 번째, 반면 ‘자유’는 인지적 측면에 더 관련되는 의미도 있다. ‘자유’라는 말은 교육이 훈련에 국한되어선 안 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비록 훈련이 ‘자유’의 첫째 의미로 보아 ‘자유적’ 성격을 지닌다 할지라도 훈련은 교육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또 다른 사고의 양식의 추구를 요구하는가에 따라 ‘교육받은’ 사람의 개념과 동일한 의미를 가질 수 있다. 하지만 오늘날 ‘자유 교육’을 주장하는 사람들 중에는 이러한 탐구 방식을 훈련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러한 조건은 인지적 측면에서 본 교육의 개념의 기준에서 논리적으로 따라 나오는 것이자 교육이라면 어떤 것이든지 갖추어야 할 인지적 기준이라는 본질적 측면을 강조하는 것이다.세 번째, ‘자유 교육’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교조적인 신념을 사람들에게 심는 비자유적 경향에 반대함으로써, 교육의 과정상의 원리를 강조한다.사람들이 ‘자유 교육’이라는 말을 할 때는 대체로 위 세 가지 뜻이 모두 포함될 것이지만, 그 중에서 어떤 의미로 사용하는가를 명백히 하는 것은 중요하다. 예를 들어 우리는 직업 교육을 ‘자유교육화’해야 한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이 때 이 세 가지 뜻으로 직업 교육을 해석해 보았을 때 하나같이 훈련의 ‘교육적’ 가치를 높이려는 시도를 볼 수 있다. 하지만 그들은 접근 방법과 강조점에 있어 조금씩 차이가 있다. 여기서 우리는 ‘자유’라는 말에 들어 있는 애매성을 살펴볼 수 있다. 그 동시에 ‘교육’이라는 말의 핵심적 어의에 내포되어 있는 ‘사용 기준 (1.‘교육’은 가치 있는 일을 전달함으로써 그것에 헌신하는 사람을 만든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2.‘교육’은 지식과 이해, 그리고 폭넓은 지적 안목을 길러 주는 일이며, 이런 것들은 ‘무기력한’ 것이어서는 안 된다. 3.‘교육’은 교육받는 사람의 의식과 자발성을 전제로 한다는 점에서, 몇 가지 전달 과정은 교육의 과정으로 용납될 수 없다.)’은 이 때까지 이 장에서 제시한 것과 같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이로써 ‘자유 교육’의 개념 분석은 이런 기본적인 사용 기준을 효과적으로 요약하는 데 도움이 되었고 그 필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사용 기준의 윤곽을 그려내고 논쟁의 핵심을 분명히 파악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자체만으로는 교육의 실제적 방침을 결정할 수 없다는 제한점도 확인할 수 있었다.교육과 자유교육, 그리고 자유교육을 규범적, 인지적, 과정적 측면에서 바라보면서, 나는 최근 좋은 교육성과를 나타내고 있는 혁신교육 정책 중 하나인 ‘자유학기제’가 떠올랐다. 오늘 나는 자유학기제를 피터스의 자유교육의 개념과 규범적, 인지적, 과정적 측면에서 어떤 것에 더 가까운 의미를 지니는지 평가해보려고 한다.자유학기제는 시험으로 줄을 세우는 평가방식으로부터 학생들을 자유롭게 하기 위해 정부가 내놓은 교육정책의 일환이다. 한 학기 동안은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보지 않고, 토론과 실습 등 참여 위주의 수업을 통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게 되는 학습 제도를 의미한다. 학생들이 배워야 하는 기본과목에 충실하되 지필고사를 보지 않는 대신, 학생들이 수업 내용을 잘 따라가고 있는지 평가를 토론과 실습 등의 형성평가로 측정한다. 학생들이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자신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운영되는 수업으로 자신의 적성과 미래에 대한 탐색과 설계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도입되었다.자유학기제는 단위학교별 자율성을 가지고 교육과정을 편성하고 운영할 수 있다는 가장 큰 특징이 있다. 무엇보다도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 시수 조정을 통해 170시간 이상을 다양한 ‘자유학기 활동’으로 운영할 수 있다.‘자유학기 활동’은 학생들의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진로탐색 활동’, 학생의 흥미와 관심사에 맞는 인문사회, 탐구, 교양 등의 전문프로그램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주제 선택 활동’, 학생의 희망을 반영한 ‘예술·체육 활동’, 학생들의 공통된 관심사를 바탕으로 자발적, 자율적으로 운영되는 ‘동아리 활동’으로 구분해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