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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동과 건강 레포트 입니다. 표와 그래프가 많아서 많은 도움될 것입니다.
    REPORT과목명운동과 건강제출일2017년 6월 2일학과학번이름목 차국민 체력 100 1차 측정 결과진단 운동 처방운동 처방 실시 과정국민 체력 100 2차 측정 결과1차, 2차 테스트 비교 및 분석느낀 점 및 소감국민 체력 100 1차 측정 결과저는 국민체력100 노원체력인증센터에서 측정을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국민체력 100에서 측정하는 체력 테스트의 종류에는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민첩성, 순발력이 있었습니다. 체력을 테스트를 진행하기 전 “Inbody” 측정을 통해 체지방지수와 체지방률을 알 수 있었습니다.Inbody 측정골격근·지방표준이하표준표준이상표준범위체중(kg)60.647.7~64.5골격근량(kg)24.021.3~26.1체지방량(kg)16.811.2~18비만진단표준이하표준표준이상표준범위BMI (kg/)22.718.5~23.0체지방률(%)27.718.0~28.0Inbody 측정 결과 체중, 골격근량, 체지방량은 모두 표준범위에 들어갔습니다. BMI와 체지방률의 값을 보았을 때 또한 표준범위에 들어갔습니다. 또한 체지방률의 표준범위가 28%로 나와있지만 국민체력100에서는 32%를 표준범위로 잡고 있다고 설명해주셨습니다. Inbody가 측정하는 허리의 둘레는 정확하지 않기 때문에 직접 줄자로 따로 허리둘레를 쟀고 71 cm의 값이 나왔습니다. 85 cm이상이 되면 비만이 된다는 기준에 의해 허리 둘레로도 표준 범위 안에 들어갔습니다.근력(Muscular strength) 테스트근력(Muscular strength)은 근육이 발휘하는 힘으로써 수축하는 근섬유의 수. 근육의 크기, 근육을연결하는 조직의 특성, 근육이 신전된 정도 등에 따라 결정됩니다. 이 곳에서는 상대악력을 측정하여 근력을 측정하였습니다. 근력은 39.4%로 보통 수준의 근력이 측정되었습니다.근지구력 테스트근지구력 테스트는 1분 동안 교차 윗몸 일으키기를 진행하고 그 횟수를 통해 등급을 나누는 방식이었습니다. 사진과 같이 등받이 부분에 센서가 부착되어 있어 정확하게 등이근지구력은 보통 수준으로 측정되었습니다.민첩성(agility) 테스트민첩성(agility)은 운동의 방향을 신속히 바꿀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민첩성 테스트는 10m의 구간의 끝에 버저를 눌러 왕복 4회 달리기를 진행하였습니다. 1차 측정 결과, 12.62초로 민첩성이 보통 수준으로 나왔습니다.순발력(power) 테스트순발력(power)이란 아주 짧은 시간에 최대의 힘을 발휘하기 위한 근신경계의 능력으로 순발력=힘x 속도입니다. 순발력을 측정하기 위해서 제자리 멀리 뛰기를 진행하였습니다. 만 19~22세 여성 기준에서는 161cm가 1등급이였으며, 표준범위는 142cm이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기록은 131cm로 표준범위에 들지 못하고 순발력이 약간 떨어지는 상태입니다.심폐 지구력(cardiovascular endurance) 테스트심폐지구력은 호흡기관이나 순환계가 오랜 시간동안 계속되는 운동이나 일에도 견딜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심폐지구력 테스트는 왕복 오래 달리기로 진행됩니다.20m의 구간을 12초 내로 들어오면 계속 진행되는 방식으로 일정 횟수가 지나면 초가 줄어들게 됩니다.저는 27회를 진행하여서 전체의 10%에 밖에 못 미쳤고, 심폐지구력이 낮은 상태로 측정되었습니다.유연성(flexibility) 테스트유연성(flexibility)은 정적, 동적 상태에서 관절의 가동범위와 근육이나 관절 주변조직 인대, 힘줄 등의 신장능력에 의해 결정되는 것으로 정확하고 부드러운 움직임을 일으키는 능력을 말합니다.유연성을 테스트하는 방법으로는 앉아윗몸앞으로굽히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유연성은 9.3cm로 유연성이 약간 부족한 상태로 결과가 나왔습니다.최종 체력 테스트 결과체력요인측정치3등급(30%) 2등급(50%) 1등급근력(%)39.4(23.9kg)35근지구력(회)3465심폐지구력34.9(27회)10유연성(cm)9.325민첩성(초)12.6260순발력(cm)131.025진단운동 처방심폐지구력 수치가 가장 낮게 나왔기 때문에 심폐지구력 위주의 운동처방 프로그램을 타기를 하여서 유/무산소를 해주어 심폐지구력을 올릴 수 있도록 하여 처방 운동을 진행할 것입니다.운동 처방 실시과정현재 자취를 하고 있어 실내 자전거타기는 실행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달리기, 계단 뛰어 오르기, 줄넘기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였습니다.달리기달리기를 주기적으로 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해서 달리기는 가끔 저녁에 가볍게 조깅하듯이 진행하였습니다. 처음 달리기를 진행할 때에는 조금만 뛰어도 숨이 차서 달리기를 진행하다가 걷는 방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점점 달리는 거리를 조금씩 늘려가면서 심폐지구력을 올리기 위해서 노력하였습니다.계단 뛰어 오르기수업을 오고 갈 때, 하교 할 때마다 계단 뛰어 오르기를 진행하여 따로 시간을 내지 않아도 충분히 많이 할 수 있는 운동이었습니다. 처음 진행할 때에는 계단을 왕복 2회만 진행하여도 숨이 차고 힘이 들었는데, 주기적으로 진행을 하다 보니 최종적으로 운동을 마무리한 최근에는 왕복 5회까지 가능할 정도로 체력이 좋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줄넘기줄넘기는 약속이 있거나 시험기간을 제외하고는 매일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줄넘기는 고등학교 3학년 시절 몸무게가 최대 70kg까지 증가하여 몸무게를 감량하기 위해서 줄넘기를 진행하면서 식이요법도 동반하여 10kg가량 감량을 하였습니다.그러나 그 후 오랫동안 운동을 하지 않아서 체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였기 때문에 처음에는 500개만 하여도 숨이 차고 어지러워 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1~2주차에는 무리하지 않고 400~500개정도만 진행하였고, 3~4주차부터 700개, 그리고 한달이 지난 후부터는 700개 이상을 하도록 노력하였습니다.유연성평소 유연성이 없다고 생각하였는데 체력 평가 결과로 유연성이 전체의 30%도 안되는 값이 나와서 유연성을 기를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민 체력100 홈페이지에 들어가 유연성에 대한 진단운동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시간 날때마다 요가나 스트레칭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줄넘기나 계단 오르기 등 진단 운동을 진행한 후에중(kg)59.347.7~64.5골격근량(kg)23.221.3~26.1체지방량(kg)16.811.2~18비만진단표준이하표준표준이상표준범위BMI (kg/)22.218.5~23.0체지방률(%)28.318.0~28.0허리둘레 70.4cm최종테스트 결과체력요인측정치3등급(30%) 2등급(50%) 1등급근력(%)43.150근지구력(회)4790심폐지구력36.7(32회)25유연성(cm)19.365민첩성(초)12.3565순발력(cm)163.0701차, 2차 테스트 비교 및 분석골격근·지방표준이하표준표준이상표준범위체중(kg)60.659.347.7~64.5골격근량(kg)24.023.221.3~26.1체지방량(kg)16.816.811.2~18비만진단표준이하표준표준이상표준범위BMI (kg/)22.722.218.5~23.0체지방률(%)27.728.318.0~28.0허리둘레(cm)747035cm 이하체중이 0.9kg 감소되었지만 골격근량이 0.8kg 감소하여서 체지방률이 일정한 결과에도 체지방률이 0.6%증가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허리둘레는 4cm 감소하였습니다. 이러한 결과가 나온 원인에는 체력을 늘리면서 체중 감량을 하기 위해서 석식을 토마토나 오이로 대체하여 섭취하였던 것이 골격근량을 감소시키게 된 원인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운동을 한 것에 비하여 체지방이나 체중이 눈에 띄게 감소하지않아 의아하여 체력 테스트 결과를 알려주신 선생님께 물어보니 검사를 받기 전 생리를 하였다면 체중증가나 체지방의 감소가 적을 수 있다고 하셨는데, 며칠 전 생리를 하여서 호르몬 분비로 인한 신체의 오류가 생길 수도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확한 비교를 하기 위해서는 같은 조건과 몸의 컨디션을 가지고 측정을 진행하여야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체력요인측정치3등급(30%) 2등급(50%) 1등급근력(%)39.4(23.9kg)43.13550근지구력(회)34476590심폐지구력34.9(27회)36.9(32회)1025유연성(cm)9.319.32565민첩성(초)12.6212.356065순유연성이 크게 증가하였는데, 유연성은 운동 후에 꾸준한 스트레칭으로 인하여 유연성이 증가한 것 같고, 순발력은 1차 측정 때 제자리 멀리 뛰기를 진행 할 때 어떻게 뛰어야 할지 요령이 없고 방법을 몰랐었다면 2차 측정때에는 측정 하루전에 제자리 멀리 뛰기를 연습해보았고 꾸준한 운동을 통하여 증가한 것 같습니다. 또한 윗몸 일으키기도 잠자리에 들기 전 꾸준히 몇 번한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습니다. 심폐지구력은 사실 2차 측정에도 좋은 기록을 가지지 않았지만, 원래 심폐지구력이 많이 낮았던 것에 비하여 꾸준히 유산소 운동과 줄넘기를 병행하였기 때문에 조금은 증가한 결과를 가져왔던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꾸준하게 처방 운동을 시행한 결과 1차와 2차를 비교한 그래프를 보았을 때 전체적으로 체력이 좋아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느낀 점 및 소감처음에는 단순히 교양 과제만으로 생각하여 약간은 귀찮기도 하며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2차 측정을 끝내고 보고서를 마무리하면서 드는 생각은 처음 생각과는 다르게 많이 변화하였습니다. 체력을 기르기 위해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꾸준히 단 몇 분이라도 운동을 진행하여도 단 2개월만에 체력의 변화가 올 수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사실 대학 생활을 하면서 제대로 운동을 해본 적이 없어서 체력도 많이 떨어졌다고 생각을 하고 있던 시기에 “운동과 건강”이라는 과목을 들으면서 생활패턴이 규칙적으로 변화하고 체력이 증가되었다고 느꼈습니다. 운동처방을 받고 꾸준히 운동을 진행하면서 ‘이렇게 운동을 한다고 해서 민첩성이나 순발력 같은 능력이 바뀔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레포트를 작성하면서 많이 발전하고 좋아진 체력을 비교해보니 지금까지의 의문이 사라졌고 꾸준히 하도록 노력하였던 생활이 뿌듯하게 느껴졌습니다. 또한 과제가 종료되었지만, 앞으로도 지금까지 꾸준히 해왔던 운동들을 계속 진행하여 2개월 후에 다시 체력을 측정하기로 다짐하였습니다. 노력했던 만큼 결과가 나와서니다
    예체능| 2017.10.16| 11페이지| 2,000원| 조회(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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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펙과 인격이라는 주제로 쓴 레포트입니다. 직업과 삶이라는 과목에서 만점을 받는 레포트이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스펙과 인격” 감상문15143333건축공학과 송아름처음 과제를 하기 위해 글을 읽기 전 스펙과 인격이라는 제목을 보았을 때, 스펙과 인격이 무슨 연관성이 있을까? 라는 의문이 생겼다. 고민을 한 후 맨 처음으로 든 나의 생각은 ‘인격도 스펙이 될 수 있지!’ 라는 생각이었다. 그리고 글을 다 본 후 인격마저 스펙으로 둔갑 시킨 나의 생각에 나 조차부터 벌써 스펙만을 중요시 생각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느꼈다. 사실 스펙보다 인격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현대의 사회에서의 대학생의 스펙이 중요한 것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사회에는 남들 만큼의 스펙, 심지어는 남들과 다른 새로운 스펙을 요구한다. 이러한 현실에서 그 어떤 누구도 스펙을 중요시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을 다른 관점으로 생각해본다면 누구나 훌륭한 스펙을 가지기 위해 노력을 한다. 하지만 누구도 자신의 성숙한 인격을 위해 따로 노력하지는 않는다. 사실 성숙한 인격을 위해 노력한다는 것도 어디서 들어보지 못한 말이다. 그러나 모두가 스펙만을 중요시하여 남들보다 좋은 스펙을 위해 노력한다면 나는 남들과는 다르게 스펙에서 한 발짝 물러나 나 자신이 성숙한 인격을 가지는 것에 대하여 생각해보기로 하였다.나는 이 글을 보고 작년에 읽었던 ‘아프니까 청춘이다.’ 라는 책이 떠올랐다. 이 책의 저자는 취업의 바늘구멍 같은 현실 속을 살아가는 20대 청춘들에게 말하고 있다. 그리고 스펙을 중요시 할 수 밖에 없는 사회의 현실과 청춘들의 현실을 말하면서도 청춘이기 때문에 끊임없이 아파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 책이 마무리 될 때까지 아프니까 청춘이라는 말의 속 뜻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책을 읽고 나면 각자 자신만의 해석을 하기 시작한다. 책을 모두 읽은 후의 나 나름대로의 해석은 현대의 20대들은 경쟁을 피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고 경쟁을 하면서 상처도 받고 아프기도 하지만 그러면서 나의 내면이 성숙해지고 단단해지면서 앞으로의 미래를 위한 밑거름이 되기 때문에 충분히 아파보는 것도 경험이라는 것이었다.그런데 나의 해석과 이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가 유사하였다. 스펙도 물론 중요하지만 스스로 많은 경험을 하고 내면의 단단함을 가진다면 어떤 일이 닥치더라도 앞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가질 수 있다. 그 능력을 가지고 있다면 사회가 짜 놓은 판에 자신을 끼워 맞추기 위해 스펙만을 쌓는 것이 아니라 어떤 위험에 닥쳤을 때 어느 정도의 사회 비판적 태도를 가지고 자신의 신념대로 밀고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의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유동적이고 능동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성숙한 인격을 가진다면 경쟁을 하는 현실 속에서도 남들과 비교하는 삶이 아닌 나 자신에 대한 믿음과 신념으로 그 누구와 비교할 수 없는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작년에 책을 읽었을 당시에 느꼈던 감정과 다짐과는 다르게 시간이 흘러 다시 현실에 끼워 맞춰진 안일한 태도를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이 과제를 진행하면서 느낄 수 있었다. 물론 시간이 흐르고 취업을 준비하는 4학년이 되었을 때에는 다시 스펙 쌓기에 집착하고 현실에 맞추어 살아가는 남들과 비슷한 삶을 살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 할 수는 없다. 그리고 그때가 되면 스펙을 쌓으려고 노력할 것이라는 것도 분명하다. 그러므로 스펙과 인격 둘 중 누구도 결여되지 않도록 노력 할 것이다. 하지만 그 비중을 스펙을 중요시하기보다는 성숙한 인격을 가지기 위해 더욱 노력하여 나 자신의 대한 믿음으로 불확실함에 당당히 맞서 나갈 수 있는 자신감을 기르고 어떤 변화에도 대응할 수 있는 대응능력을 갖춘 인격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인문/어학| 2017.10.16| 2페이지| 1,000원| 조회(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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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의 미 특강 서평입니다. 문학의 이해 수업때 진행된 과제이니 참고해주세요!
    『오주석의 한국의 미 특강』, 솔,2003오주석의 김홍도 편애일반적으로 조선시대를 생각했을 때 대부분은 당파싸움으로 얼룩지고, 외세의 침략에 시달린 나약한 선비들을 떠올리게 마련이다. 이로 인해 조선시대는 북방으로의 진격을 호시탐탐 노리던 삼국시대나 고려시대의 기개를 전승하지 못하고 우리의 영토를 한반도 내에 국한시키고, 오히려 중국을 섬김으로써 그 명맥을 유지하던 존재로 비춰진다. 하지만 故 오주석 교수는 나약하고 보잘 것 없다고 생각하는 선비문화 속에 살아 숨쉬는 우리 민족의 예술혼이 실제로는 세계에 유래가 없는 5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조선의 근본적인 힘이었음을 전하고 있다.『오주석의 한국의 美 특강』은‘옛 그림 감상의 두 원칙’, ‘옛 그림에 담긴 선인들의 마음’, ‘옛 그림으로 살펴본 조선의 역사와 문화’로 구성된 총 세 가지의 이야기와 김홍도의 그림과 김홍도의 삶이 담긴 부록을 소개하고 있다.『오주석의 한국의 美 특강』은 故 오주석 교수가 실제 강연한 내용을 속기사가 받아 적고 故 오주석 교수가 교정하여 출판한 책으로, 실제 강연장에서의 故 오주석 교수의 말투, 행동과 청중들의 반응이 고스란히 적혀 있다. 이로 인해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그 현장에서 생생한 강의를 듣는 듯 하다. 이런 구어체가 가져오는 효과는 비단 생생함 뿐 만이 아니라 독서를 빠져들게 하는 매력이 있다.비단 색다른 책의 구성과 문체 뿐 만 아니라, 자유자재로 확대된 삽화들을 통해 실제로 관람할 때는 모르고 지나치는 많은 부분들을 볼 수 있다는 것은 이 책이 가지는 두 번째 매력이라고 할 수 있겠다. 故 오주석 교수가 기발한 해석과 조상들의 숨은 정신을 소개하면 그에 해당하는 ‘증거’인 그림이 바로 제시가 되어 잠시 쉬어갈 겸 찬찬히 살펴보면 절로 탄성이 나온다. 아무리 가까이서 봐도 모를 정도의 세세한 표현 기법은 이렇듯 확대된 그림을 통해서 알 수 있게 된다.또한 故 오주석 교수는 자신의 실수가 담긴 일화를 부끄럼 없이 소개함으로써 청중들에게 친근감을 심어주며, 자신의 실수는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을 통해 확실하게 교정하여 다시 소개하고, 보다 진보된 자신의 모습에 즐거움을 느끼는 것 같아 보인다. 너무나 인간적인 전문가의 모습이 아닐 수 없다. 강연을 듣는 청중이나 책을 읽는 독자 모두 전문가도 실수 할 수 있음에 조상의 그림에 한결 부담 없이 다가갈 수 있으며, 자신의 생각이 그렇게 터무니없지 않을 것이라는 자신감도 얻게 된다.책에서 느껴지는 이러한 편안함 때문에 나는 무리 없이 이 책을 읽을 수 있었다. 그 중 첫 번째는 전체적인 구성과 故 오주석 교수가 전달하고자 하는 주제에 초점을 맞추어 읽었으며, 두 번째는 故 오주석 교수의 가르침대로 삽화를 보며 나름의 감상을 해보고 회화를 면밀히 살펴보는데 중점을 두었고, 세 번째는 다시 정독을 하며 나의 감상과 故 오주석 교수의 감상을 비교하며 읽었다. 예술 전반적으로 경험과 교양이 턱없이 부족한 -故 오주석 교수가 책의 첫머리에 지적한, 박물관에 한 번 가서 빠른 시간 내에 모든 작품을 다 보기만 하는 나의 해석과 감상은 故 오주석 교수의 재치 있고 순수하며 정확한 작품 해석 앞에 청중들처럼 탄성과 웃음, 그리고 제대로 그림을 보지 못한 부끄러움을 감출 길이 없었다.故 오주석 교수가 항상 즐거움만 준 것은 아니다. 독특하고 재미난 설명 뒤에는 감상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욕심이 많거나 교양이 부족한 관람객, 조형심리학을 적용하지 못해 감상에 방해를 주거나 소중한 회화를 오랜 시간 빛에 방치에 망가지게 한 전시담당자, 숨겨진 유물을 알아보지 못하고 일제 식민사관에 사로잡혀 문화재를 지정하고 있는 문화재관리 관련자, 조상의 멋을 살리지 못하는데도 높게 평가받는 예술가, 청소년 때부터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하게 하는 교육계 관련자 등 조상들의 문화를 제대로 이어받지 못하는 사람들은 모두 故 오주석 교수의 질타를 피해갈 수는 없다. ‘잘 웃는 사람이 한 번 화나면 무섭다’는 말이 있듯이 故 오주석 교수의 즐거운 강의 중 나오는 약간 흥분된 듯한 - 일제 시대에 황폐해진 우리 문화재들과 일제 식민사관을 벗어나지 못한 예술가들을 언급할 때는 더욱 - 故 오주석 교수의 지적은 상당히 사실적이며 그래서 더욱 아프고 안타깝게 다가온다.하지만『오주석의 한국의 美 특강』은 너무 김홍도 중심이라는 생각이 든다. 또한 너무 조선 중심, 그 중에서도 영조?정조 중심이다. 책의 제목을 『오주석의 조선의 美특강』내지는 『오주석의 영조?정조시대 특강』이라고 함이 어울릴 법하다. 물론 故 오주석 교수의 전공 분야가 김홍도인 영향도 있고, 셋째 이야기에 접어들면서 탈 김홍도의 구도를 보이며 초상화에 대한 자신의 식견을 보여주고 있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김홍도의 위인전을 읽는 듯한 느낌을 배제할 수 없었다. 사실 셋째이야기에서도 초상화와 건축 등을 다뤘기 때문에 이 분야에서는 두각을 나타내지 못한 김홍도에게 내어줄 자리가 없어 탈 김홍도의 구도가 가능했을 지도 모른다. 보다 보편적인 조선의 美를 소개하기 위해서 다양한 작가의 작품 속에 드러나는 조선의 美를 끌어냈으면 풍부한 설명이 가능했을 것이다. 물론 이 책이 시간이 한정되어진 강연의 내용을 기록한 영향도 있을 것이다. 시간이 한정되어 있다보니 이야기를 줄이게 되고 결국 조선의 美를 대표하는 김홍도에 초점이 맞춰진 것이라고 본다. 하지만 김홍도는 1700년대 후반 영조?정조 시대의 사람이다. 김홍도는 영조?정조의 태평성대한 시대, 예술활동에 대한 정치적 지원이 가능했던 시대를 대표했을 뿐이지 조선을 아우르는 美를 대표할 수 없다. 故 오주석 교수가 강의 중에 언급한 위기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한국인의 정신을 말하고 싶었다면 평화로웠던 영조?정조 시대에서 벗어나 임진왜란과 세도정치 속에서도 굳건히 예술을 해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곁들였으면 더욱 설득력을 얻었을 것이다.김홍도 중심의 강연은 구성의 혼잡함에서도 드러나는데 셋째이야기는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지를 알 수가 없다. 처음에는 극사실적인 초상화 - 이재와 체제공 초상 - 에 대한 세세한 해석과 얽힌 일화들로 흥미를 끌어올리는가 싶더니 갑자기 김은호의 실제와 동떨어진 초상화를 비판하는가 하면, 신윤복의 그림을 예로 들어 기생에 대한 오해를 풀고, 다시 강세황 초상으로 돌아와 초상화 이야기를 이어갔다. 그러다가 해탐노화도와 게 그림이 등장하여 다시 김홍도의 해학을 소개하더니 급하게 종묘와 경복궁으로 시선을 옮겨 음양오행설을 설명하다가 정선의 금강전도에 나타난 태극모양과 시구를 칭찬하더니 강의를 마쳐버렸다. 셋째이야기 ‘옛 그림으로 살펴본 조선의 역사와 문화’에서 도대체 역사는 어디서 찾을 수 있는지 알 길이 없다. 또한 새로 등장한 이재, 강세황, 체제공, 신윤복 모두 영조?정조 시대 사람으로 역사를 설명해주기에 턱없이 부족하다. 이러한 현상도 역시 김홍도를 빼고 이야기하려니 내용을 맞추기가 쉽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김홍도의 라이벌이라고 할 수 있는 신윤복의 그림을 단 두편만, 그것도 기생에 대한 오해를 풀기 위해 소개하고 넘어간 부분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 풍속화의 대가인 신윤복을 통해서 더욱 조선시대의 생활상과 문화를 더욱 풍부하게 소개할 수 있었을 텐데 말이다.
    독후감/창작| 2017.10.16| 3페이지| 1,000원| 조회(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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