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행복은 성적 순이 아니잖아요.”, “시험 없는 하늘나라에서 살고 싶다.”등은 입시와 성적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아 자살까지 서슴지 않는 오늘날 청소년 사이에서 유행하는 말들이다. 지난 해, 쌍둥이 자매의 성적비관으로 인한 투신 자살 사건은 잊혀지지 않는 비극적인 사건으로 교육계에 충격을 주었었다. 뿐 만 아니라 최근 한 달 사이에 고등학생 두 명이 성적 비관으로 잇따라 목숨을 끊었다. 지난 5월 22일, 서울시 강남구 모 아파트에서 고등학교 2학년생 K군은 “학교성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채 18층 옥상에서 뛰어내렸다. 앞서 5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는 고등학교 1학년 K양이 학교 중간고사 도중 부정행위를 하다 적발돼 방안에서 목을 매 숨졌다. 이처럼 청소년의 자살 문제는 오늘날 우리 사회의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통계청의 자료에 의하면 한 해 평균 고교생 75명, 중학생 31명, 초교생 3명 등 109명이 이 같은 고민을 해결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매년 고교 2학급, 중학교 1학급이 '자살'로 인해 사회에서 사라지고 있다. 이는 미국 청소년 자살률 보다 높은 것이며, 그 숫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2008년 청소년 통계에 의하면 2006년 청소년(5~24세)의 자살률은 10만 명당 4.9명이며, 연령대별로 보면 15~19세는 6.2명, 20~24세는 11.9명으로 15세 이후부터 자살률이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그렇다면 무엇이 이 청소년들을 죽음으로 내몰고 있을까? 시대가 변함에 따라 청소년 자살의 원인도 변화하고 있다. 통계자료에 의하면 15~19세의 자살 원인은 성적 및 진학이 56.1%로 가장출처: 통계청(2008)높고, 가정 불화(15.5%), 집단 따돌림(6.0%) 순이었다. 이처럼 성적과 입시교육에 못 이겨 죽음을 선택하는 학생들의 수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문제는 교육의 진정한 해결책을 요구한다. 여기서 특징으로 볼 수 있는 것은, 최근 청소년 자살에 관한 뉴스를 검색해 본 결과, 모두 최상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전문적인 지도하에 교과에서 받았던 부담을 덜어내고 자신의 재능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도 고려해 보아야겠다.2. 동기이론으로 살펴본 청소년 자살(1)원인① 상대평가 체제에 인한 학습의 내재적 동기화 기회 부재현재 우리 교육은 학생들 개개인의 학업적 위치를 정확하게 표시해 주는 상대평가를 토대로 하고 있으며 그 체제 내에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절대평가 방법을 한정된 부분에서 도입•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절대평가 방법이 허용되는 부분은 굉장히 미미하며 또한 절대평가에 의한 평가내용은 실제로 그 실효성이 거의 없다. 결국 우리 교육 현실은 원하는 대학을 가기 위해 내가 몇 등 안에 드는 충분히 능력 있는 학생임을 증명해야만 하기 때문이다. 즉 우리 교육 현장을 이끌어가고 있는 평가체제는 상대평가임을 쉽게 확인 할 수 있다.이러한 평가체제는 앞에서도 밝혔듯이 실질적으로 입시교육을 지향하고 있는 우리 교육으로서는 당연한 선택으로 보인다.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한 과정으로서의 교육 과정은 결국 한 학생이 어느 대학에 적합한 위치에 있는 가를 끊임없이, 그리고 명백하게 밝혀줘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든 학생을 차례차례 줄 세우는 이러한 우리 교육 현실은 절대로 간과해서는 안 되는 심각한 문제이며 또한 어쩔 수 없는 유일한 선택일 수도 없음이 분명하다.현재 상대평가 체제가 가지는 가장 큰 문제점은 학생들로 하여금 ‘내재적 동기화’가 이루어질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지 못하다는 것이다. 어린 예비학생들은 ‘학습’이 무엇인지 그 개념을 알기도 전에 일찍부터 부모님의 손에 이끌려 여러 학원을 다니면서 학교 생활을 준비한다. 학원에서 부여해준 숙제들을 나날이 성실하게 해결하는 동안 그들은 훌륭하게 준비된 학습자로 정규 교과과정에 진입하며 그들의 생활이 되어버린 ‘학습’을 의무적으로 그리고 습관처럼 하는 것이다. 이렇게 타이트하게 이미 정해진 코스에 맞춰 그들은 ‘학습’이란 것에 대해 나름대로 생각해볼 겨를도 없이 ‘학생의 삶’을 강요당들이 학생이기 이전에 인간임을 알고 있기에 그들이 인간으로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특히 인간으로서의 학생의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그들로 하여금 자발적인 동기를 가지고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환경 제공이 무엇보다 기초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3. 학교에서의 생활지도와 상담의 측면에서 바라본 청소년 자살(1) 청소년 자살의 원인① 전문적 생활지도와 상담의 결여청소년들은 학업성취와 교우문제, 가족문제 등으로 고민을 하고 있으며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예전에는 부모나 친구가 청소년들의 정신 건강에 큰 역할을 했으나 입시위주의 교육 때문에 경쟁이 강요되면서 교우관계가 멀어지고 형제자매가 많지 않고 맞벌이나 한 부모 가정이 많아서 가족들도 청소년들의 정신적 성장을 도울 수 없는 현실이다. 이러한 현실에서 청소년들을 가장 오랜 시간 대하면서 이해할 수 있는 교사에게 청소년들의 정신적 성숙을 돕는 역할이 점점 커지고 있다. 이러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생활지도와 그에 따른 상담이 필수적인데 현재 한국의 대다수의 학교에서는 전문적인 생활지도가 결여되어 있다. 교사 일인당 학생수가 30명 이상인데다가 교사는 담임의 역할 뿐 아니라 교과지도도 해야 하며 기타 업무까지 해야 하는 3가지 역할들을 수행하다 보니 학생 개개인의 이해가 전제되어야 하는 생활지도를 제대로 할 여건이 되지 않는다.교사들이 생활지도를 제대로 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없다는 것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교육을 받지 못한 것도 문제다. 생활지도의 경우 심리검사나 전문적인 검사와 면담을 통해 학생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고 그에 따른 상담활동이나 추수활동이 병행되어야 한다. 하지만 교사들은 전문 상담 교육이나 생활지도 교육을 받은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제대로 된 생활지도나 상담을 해줄 수 없고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을 돌볼 수 없는 상황이다.② 비행 청소년 중심의 생활지도 및 상담현재 학교에서 일어나고 있는 생활지도와 상담은 비행 청소년 중심 생활지도라고 미래의 예비교사로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아야 한다. 먼저 수동적이 아닌 비판적인 시각으로 현 구조상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교사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입시위주의 교육이 실행되고 있을 지라도, 교사는 학습자를 성적이 아닌 다양한 능력을 기준으로 평가하고 바라보는 태도가 필요할 것이며, 상대평가를 실시해야 하지만, 학생들의 내재적 동기를 강화하고 학습에 흥미와 성취, 자신감을 부여할 수 있도록 힘써야 한다. 또한 교육 정책과는 달리 사랑으로 학생들을 바라보고 각 학생 모두를 인격적으로 대하는 태도, 진정으로 사랑하고 관심을 갖는 헌신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그러할 때에 교사는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품어보기도 전에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없도록 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학교학습 효과를 위한 교육심리학],임규혁,학지사, 1996.[청소년 자살상담],이윤주 ,학지사,2008.한겨레 신문 . 2008.6.1 “진로 고민될 때…왕따 외로울 때…공부 안풀릴 때…상담기관 ‘그때그때 달라요’”성별 연령별 자살사망률(1998년)1998년도의 성별 연령별 자살사망률 통계는 남자가 여자보다 자살로 인한 사망률이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남녀간의 자살사망률의 차이는 10대에서는 두드러지지 않으나 20대 초반부터 2배 가까이 차이가 나기 시작하여 40대 이후에는 거의 4배에 가까운 차이를 보이며, 70대 이후 여자의 자살사망률이 상대적으로 증가하면서 약 3배 정도로 남녀차이가 줄어들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남자의 자살사망률이 여자보다 높은 것은 전세계적인 현상이며, 자살사망률의 남녀 차이가 최근에는 점점 더 커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Moscicki, 1995).청소년 자살 통계근래 조사된 바에 의하면 우리 나라 청소년들간에 자살에 대한 충동이 상당히 넓게 경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고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전체 조사대상자 중 19.7% 15세부터 24세까지 청소년과 젊은 사람에 있어서 자살은 청소년사망*************,957508,828435,73646,5538,80523,445292,283상 담 내 용 별계가족비행학업/학교부적응진로성대인관계성격정신건강기타2003805,46862,15426,38352,278139,72961,168196,902170,20928,12668,5192004921,11156,16131,80453,460203,50959,225235,305154,53427,88599,22820051,061,26368,55967,81472,216177,35049,269265,184179,89637,103143,87220061,560,60799,928176,263123,837251,67771,224253,788179,42039,395365,075구성비100.06.411.37.916.14.616.311.52.523.4자료 : 국가청소년위원회,「청소년백서」각년도 통계자료 ☞ 119쪽주 : 1) 청소년이 아닌 학부모, 청소년지도자, 일반인, 기타 포함[출처] HYPERLINK "http://blog.naver.com/ms8728/140051265758" t "_blank" 2008년 청소년 통계(통게청 자료)|작성자 HYPERLINK "http://blog.naver.com/ms8728" t "_blank" 미소서울의 한 외국어고 학생이 수능 모의고사를 치른 날 성적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서울 성북경찰서는 지난 15일 저녁 8시반쯤 모 외고 3힉년 최 모양이 자신이 사는 서울 길음동의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최 양의 방에서는 성적이 떨어져 부모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메모가 여러장 발견됐습니다.학교 측은 최 양이 줄곧 최상위권 성적을 유지해왔으며, 학생들에게 자극을 주기 위해 모의고사 결과가 나오면 상위 100등까지의 성적을 게시판에 공개해왔다고 말했습니다.한정원 one@sbs.co.kr초ㆍ중ㆍ고교생 10명 중 3명은 최근 3년 간 자살 충동을 경험한 적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전국교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