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제목] 수축사회에서 생존하기[차례]1. 대한민국은 수축사회다2. 자영업자는 IMF 때보다 더 힘들다3. 수축사회에서 생존하기 위한 서바이벌 키트가. 누구나 길은 안다, 하지만 소수만이 그 길을 걷는다.나. GPS // 고(Go), 플레이(Play), 스톱(Stop)_일하고, 놀고, 쉬고다. 직업 찾을 때 두 가지 질문 - 무엇이 재미를 만드냐, 무엇이 돈을 만드냐라. 포모도로 앱 25+5분 타이머 앱4. 생존확률을 높이기 위한 비상식량가. 은퇴 전 빚을 갚자.나. 비상금을 마련하자.다. 나의 경우엔 언제쯤 가능한가.5. 회사가 전쟁터면 밖은 지옥이다.[참고도서 및 참고내용], 홍성국, 2018, (주)메디치미디어- 인구 감소와 과잉공급, 최고의 부채와 양극화되어 세상이 수축하기 시작했다., 김호, 2014, (주)도서출판 푸른숲- 누구나 길은 안다, 하지만 소수만이 그 길을 걷는다., 한연숙, 2017, 라온북- 모든 빚을 은퇴 전 갚아버리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 트렌트 햄, 2013, (주)문학수첩- 2년치 생활비를 충당할 만큼의 비상금을 마련했다.1. 대한민국은 수축사회다“한달 수입 70만 원… IMF 때도 이렇진 않았다.”_신동아, ‘서민 정부’? 추석이 두려운 서민들, 2018.09.26. 김유림 기자98년 IMF 외환위기 이후, 경기 좋아졌다는 소리를 못 들어봤다. 왜 계속 살기 힘들어지는 것일까?홍성국 애널리스트는 에서 그 이유를 더 이상 성장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했다. 인구 감소와 과잉공급, 최고의 부채와 양극화되어 세상이 수축하기 시작했다.2. 자영업자는 IMF 때보다 더 힘들다그래서 당분간은 경기는 좋아지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경제 성장률 하락으로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하다. 자영업자는 늘었지만, 자영업자가 설 자리는 사라지고 있다. 대형마트, 편의점, 온라인 쇼핑, 해외 직구 등. 그리고 가정간편식까지 자영업이 할 수 있는 업종을 쇠퇴시키고 있는 것이다.수축사회에서 어떻게 생존할 수 있을까?3. 수축사회에서 생존하기 위한 서바이벌 키트삶의 나침반이 있습니까? 돌발상황에서 최대한 오래 생존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물품만으로 구성된 서바이벌 키트가 있나요? 수축사회라는 더 이상 성장하기 어려운 세상에서 생존하기 위한 서바이벌 키트를 가지고 있으세요?김호 작가는 에서 몇 가지 서바이벌 키트를 제시하였다. 인상적인 것들을 적어보았다.가. 누구나 길은 안다, 하지만 소수만이 그 길을 걷는다.나. GPS // 고(Go), 플레이(Play), 스톱(Stop)_일하고, 놀고, 쉬고다. 직업 찾을 때 두 가지 질문 - 무엇이 재미를 만드냐, 무엇이 돈을 만드냐라. 포모도로 앱 25+5분 타이머 앱가. 누구나 길은 안다, 하지만 소수만이 그 길을 걷는다.누구나 길은 안다. 35살까지 일만 했다. 그러다가 더 이상 회사가 나의 미래를 책임져주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고, 회사를 나와서도 할 일들을 찾기 시작했다.난 무엇을 좋아하나? 40살까지 고민해서 찾았던 것이 글쓰기와 정원사였다. 새로운 길을 찾기 위해 찾았던 것이 책이다. 책 읽는 것을 좋아했고, 그래서 책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그마한 마당이 있는 타운하우스로 이사를 했다. 마당을 어떻게 꾸밀까란 고민에서 벽돌을 쌓고, 나무를 심어 보았다. 그리곤 조경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다.나. GPS // 고(Go), 플레이(Play), 스톱(Stop)_일하고, 놀고, 쉬고퇴근해서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있다. 조경에 관련된 책을 보고 조경기능사 시험을 보기로 했다. 책읽고 쓰기와 정원가꾸기가 취미가 되었다.서울대 정신건강의학과 유대현 교수는 정신건강을 위해서도 취미생활이 필요하다고 했다. 일을 하면 뇌는 방전이 되는데, 충전시키려면 뇌를 즐겁게 해줘야 한다. 아무것도 안 하는 것이 아니라 즐거울 때 충전이 되는 것이다. 그게 바로 취미생활이라고 했다.우리는 일하고, 놀고, 쉬어야 한다. 일하고, 충전하고, 때때로 지도를 펼쳐보는 시간을 가질 때 삶의 균형을 찾을 수 있고, 일을 오랫동안 할 수 있으며, 삶을 즐길 수 있는 것이다.다. 직업 찾을 때 두 가지 질문 - 무엇이 재미를 만드냐, 무엇이 돈을 만드냐‘무엇을 좋아하는가’로만으로는 그 길을 가기가 쉽지 않았다. 책읽고 정원가꾸는 것 정도 할 때는 재미있고 좋았다. 본격적으로 일주일에 최소 1개의 독후감을 쓰겠다, 조경기능사 자격증을 따겠다고 열정에 넘쳐 공부를 하니, 힘들었다. 독후감은 한 달에 1개가 되었고, 조경기능사 실기는 차일피일 미루었다.‘내가 정말 좋아하는걸까?’김호 작가는 ‘무엇을 좋아하는가’는 ‘무엇이 재미를 만들어내는가’와 같은 질문으로, ‘무엇을 잘하는가’라는 질문은 ‘무엇이 돈을 만들어내는가’라는 질문으로 바꿨다고 했다. 잘하지만 돈을 만들어낼 수 없다면 직업이 될 수 없다고 했다.책읽는 것을 좋아한다. 설득당하는 것을, 설득하는 것을 좋아한다. 겨우내 마른 가지에서 생명이 움터 자라는 것을 좋아한다. 공부하고 시험보는 것이 힘들겠지만 글쓰는 것과 정원가꾸는 것들이 재미있다. 그리고 글쓰기와 조경은 돈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 포모도로 앱 25+5분 타이머 앱길은 안다. 그 길을 가기가 쉽지 않다. 쉘 실버스타인의 짧은 동화 이야기를 하면서 김호 작가는 서바이벌 키트의 핵심은 아는 것을 하는 것에 있다고 했다.동화 이야기가 짧지만 재미있으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서 간단히 소개한다.우다(Woulda), 쿠다(Coulda), 슈다(Shoulda)가 햇볕을 쬐며 한가로이 있었다. “내가 하려고 했는데(Woulda)”, “내가 할 수도 있었는데(Coulda)”, “내가 했어야 했는데(Shoulda)”라고 신세한탄을 하고 있을 때 디드(Did)란 꼬마가 나타났다. “했다”였다. 이 꼬마가 등장하자 한가롭게 신세 한탄만 하던 세 명, 우다, 쿠다, 슈다는 모두 도망갔다.아는 것과 하는 것은 다르다. 다이어트를 꿈꾸는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성공하는 사람도 소수라고 했다. 음… 그러고 보니 나도 성공하고 있는 것이 있었다.2년 넘게 헬스를 하고 있다. 처음엔 PT(개인레슨)를 받았고, 기구나 운동 방법을 알고는 혼자서 운동을 하고 있다. 퇴근하자마자 집에 가기 전 50분 정도 한다. 못 갈 때도 있지만 일주일에 3~4번 정도는 간다. 20분 정도 스트레칭에, 20분 정도 맨몸운동 위주로 하고 있어, 우락부락한 근육질이 되지는 않았지만, 자세 교정 및 기초 체력이 많이 좋아졌다.나는 어떻게 운동하는 것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었을까?첫째, PT를 받았다. 역쉬 돈을 들여야 한다.둘째, 무리하지 않고 꾸준히 한다. 스트레칭 빼면 20분 정도 운동하니 부담이 없다. 퇴근하면서 특별한 일 없으면, 들렀다가 운동하고 집에서 저녁을 먹으니 역시 부담이 없다.여기서 생각해보니, 맨몸운동하는 시간이 20분 정도인 것이다. 포로모도 앱이라는 것이 있다. 25분 집중하고 5분 쉰다. 결국 20분 정도의 맨몸운동이 강도가 강하거나 시간을 오랫동안 하지 않아서 큰 성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하니 조금씩 몸이 좋아지고 있다.그렇다. 하루에 2~3시간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부담이 많이 되었던 것이다. 작가가 되려면 하루에 한 문장이라도 써라고 했던가. 운동하듯 하면 성공할 수 있을 것 같다. 일주일에 2~3번, 할 땐 25분만 하더라도.
1[제목] 나만의 주식투자 마법의 불패공식[차례]1. 책 한 권으로 부자가 될 수 있다2. 마법공식으로 우량기업을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3 마법공식 홈페이지가 있다4. 마법공식 홈페이지(Stock magic)는 참고자료일 뿐5. 최고의 기업을 찾아내는 방법은? 가치가중지수6. 폐쇄형 뮤추얼펀드 ETF에 투자하라7. 그렇다면 개인투자자가 투자전문가를 이길 수는 없을까8. 중소형 종목을 찾아라9. 우량한 중소 기업을 어떻게 찾나10. 중소형 종목 타킷으로하는 독립리서치 ’리서치알음’[참고도서 및 참고내용] 조엘 그린브란트, 2011, 알키- 마법공식은 자본수익률과 이익수익률, 이 두가지 요소를 토대로 기업에 등수를 매긴다. 조엘 그린블라트, 2012, (주)시공사- 잘 알고 있는 소수의 기업에 투자하라.- 우리가 타이거 우즈에게 지지 않을 수 있다. 골프를 치지 않으면 된다. 최성환, 2018, 책들의정원- ‘리서치알음’은 주식시장의 중소형 종목을 타킷으로 하는 리서치 기관이다.- ‘그래서 뭘 사야 돈을 벌수 있는데?’ 나는 이 책만금은 명확한 해답을 줄 수 있도록 했다. 불곰 박선목, 2016, 부키- 재무제표를 볼 줄 모르면 주식을 절대 해서는 안 돼. 수영도 못하면서 바다에 뛰어드는 꼴이다.- 자본으로부터 행방되면 돈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할 수 있다.1. 책 한 권으로 부자가 될 수 있다책 한 권으로 부자가 된다고?말도 안 되는 소리다. 사기다. 책 팔려는 수작이다. 그런데 이 말도 안 되는 소리를 조엘 그린블라트가 하였다면? 그는 약20년간 연간 40퍼센트의 수익을 올린 사모투자 설립자이다. 그렇다면 속는 셈치고 읽어보기로 했다.2. 마법공식으로 우량 기업을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에서 조엘 그린블라트는 우량한 기업을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면 가능하다고 했다. 그는 자본수익률과 이익수익률을 토대로 기업의 등수를 매겨, 우량한 기업을 찾았다고 한다.~ 자본수익률 ROC = EBIT/(순운전자본 +순고정자산)~ 이익수익률 = EBIT/EBIT : 세전영업이익3. 마법공식 홈페이지가 있다자, 이 공식을 이용해서 우량한 기업을 찾아야겠지? 엑셀에 코스피나 코스닥에 등록된 기업의 자본수익률과 이익수익률을 구한 뒤 입력하고, 정렬하면… 어렵지는 않겠지만 시간이 많이 걸리고, 많은 기업들의 자료를 부지런히 정리할 엄두가 나지 않았다. 구글 검색했더니 재미난 사이트가 검색되었다. 역쉬 구글~~Stock magic (마법공식무료) [m.o.woobi.co.kr/]홈페이지에 들어가니 ‘마법공식top 100’이란 항목에 코스피, 코스닥 주식 순위가 있었다. 업데이트 날짜를 보니 어제였다. 장이 열리는 날이면 그 날의 자료를 정리해서 올리는 것 같았다. 바로 즐겨찾기에 추가~조엘 그린블라트의 마법공식만이 아닌 그레이엄(가치투자), 피터 린치(이기는 투자), 역발상 투자제와 드레먼, 영적인 투자가 템플턴, 가치투자자 존네프 등의 주식투자했던 기준들을 적용해서 코스피나 코스닥 기업들의 순위가 나열되어 있었다.4. 마법공식 홈페이지(Stock magic)는 참고자료일 뿐마법공식만으로 기업을 선택하기엔 허점이 있다. 조엘 그린블라트는 에서 세계 최강 영국의 군대를 미국의 오합지졸 소수 군대가 이길 수 있었던 이야기를 한다. 영국 군대는 항상 이겨왔던 방식으로 눈에 띄는 선홍색 군복에 정렬하여 훤히 보이는 곳에 서서 일제히 총을 쏘아 댔다. 미국군은 숨어서 정렬된 목표물에 총을 마구 쏘아 댔다. 마법공식만을 따르는 정공법을 계속 쓴다면 쓰라린 패배를 맛본 영국군이 될 수도 있다.stock magic 은 거의 매일의 자료를 업데이트하면서 마법 공식을 적용한 기업 순위를 보여주는 멋진 홈페이지이다. 이용할 수 있을 때까지 참고하면서 우량한 기업을 찾으려고 노력할 것이다.5. 최고의 기업을 찾아내는 방법은? 가치가중지수마법공식만으로는 부족한 느낌이 들었다. 오합지졸 미국군대를 이기기엔 영국군의 정공법을 보완해야만 하지 않을까? 조엘 그린블라트의 또 다른 책이 있었다. 그의 또 다른 책 는 최고의 기업을 찾아내는 방법이 있 그것은 가치가중지수를 이용하는 것이다.매출액, 장부 가격, 지난 몇년간 평균수익 등과 같은 지표 대비 얼마나 염가인지를 바탕으로 가중치를 적용하여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 이 때 사용하는 가중치 값을 가치가중지수라 한다.좀 이해하기가 힘들었다. 가중치란 단어를 네이버사전을 찾아보니 ‘단순한 산술평균만으로는 합리적인 수치를 뽑을 수 없으므로 비중에 따라 각 개별품목에 알맞은 중요도를 결정하고 이를 적용시켜 평균치를 얻게 된다’라고 되어 있었다. 가치가중지수란 것이 게릴라 전에 대응하기 위해 상황에 맞게 전술을 변형하기 위한 것과 비슷하단 생각이 들었다.6. 폐쇄형 뮤추얼펀드 ETF에 투자하라가치가중지수는 정공법이 아니다. 게릴라 전을 분쇄하기 위한 교란술이다. 그래서 가치가중지수는 단순하지 않다. 전술에 능한 전문투자가가 아니라면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초보 개인투자자가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니다. 조엘 그린블란트도 이 점을 느낀 것 같다. 투자 전문가에게 맡기는 방법 말고 새로운 방법으로 투자하는 법을 가르쳐 주겠다고 하고선 마지막에 뜬금없이 ‘ETF와 같은 폐쇄형 뮤추얼펀드에 투자하라’라고 결론을 맺는다.~ 참고 : ETF(Exchange Traded Fund)는 말 그대로 인덱스펀드를 거래소에 상장시켜 투자자들이 주식처럼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상품이다. (네이버 시사경제용어사전 중에서)ETF의 풀네임을 보면 ‘F’가 ‘Fund’다. ETF는 펀드다. 전문투자자에게 투자하는 방식이 아닌가? 다른 새로운 방법을 가르쳐준다고 했는데, 게릴라전을 분쇄할 수는 있는데 쉬운 정공법이 아닌 것이다. 그렇다면 조엘 그린블라트의 의견처럼 ETF에 투자하면 괜찮을까?잠깐 ETF를 네이버에 검색을 해보니 ‘수익률 2배 믿다 원금 날릴 수도’란 뉴시스 (강지은 기자, 2018.03.28) 기사가 눈에 띄었다.기사 내용의 일부를 발췌한다. “지난해 은행권이 판매하는 ETF의 절반 이상이 고위험 ETF이다. 금감원은 2015년 이후 고위험 ETF관련 민원이 19건이전액 손실도 가능한 상품이란 것을 인지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라고 한다. ETF펀드도 주의가 필요하다.7. 그렇다면 개인투자자가 투자전문가를 이길 수는 없을까마법공식은 정공법이고 게릴라 전에 대한 분쇄 전술을 하려면 ‘가치가중지수’를 이용해야 한다. 특히 주식꿈나무, 주식초보인 나같은 개인투자자는 힘든 방법이다. 개인투자자가 투자전문가를 이기기는 힘들기에 투자전문가가 구성한 ETF를 사는 것 밖엔 투자전문가를 이길 수는 없을까조엘 그린블라트가 에서 ‘타이거 우즈와 골프로 이길 수는 없을까?’란 물음을 던졌다.우리는 이길 수 없지만 지지 않을 수는 있다고 했다. 그건 우즈와 골프를 치지 않으면 된다. 개인투자자가 투자전문가를 이기기는 힘들다. 조엘 그린블라트는 투자 전문가들이 관심을 잘 안 가지는 중소 기업에 대한 리서치를 하고, 잘 아는 소수 기업에 집중 투자를 하면 투자전문가와 경쟁을 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 투자전문가를 이기기는 힘들지만 지지 않을 수 있다.8. 중소형 종목을 찾아라개인투자자는 투자 전문가들과의 경쟁을 피해야 한다. 조엘 그린블라트는 ‘주식시장을 이기는 큰 비밀’은 1. 잘 아는 2. 중소 기업 3. 집중 투자 하면 개인투자가 지지않는다고 했다.어떻게 하면 ‘잘 아는 중소 기업’을 찾을 수 있을까? ‘가치가중지수’는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제엘 그린블라트가 가르쳐 준 공식이 하나 있다.‘마법공식’ 그리고,마법공식을 매일 업데이트해서 순위를 보여주는 ‘Stock magic[m.o.woobi.co.kr/]’100개의 우량기업들을 찾을 수 있다. 그리고 여기서 ‘내가 잘 아는’ 기업을 찾을 수 있어야 할 것이다.9. 우량한 중소 기업을 어떻게 찾나잘 아는 중소 기업을 찾아보기 위해 ‘Stock magic (마법공식무료) [m.o.woobi.co.kr/]'사이트에서 마법공식 코스탁 Top100 (2019.3.7.)을 살펴봤다.1. 유니셈, 2. 테스, 3. 서한, … 12. 한국경제TV, 57. 쇼박스, 62. 한글과컴퓨터, 97. Y내가 잘 아는 기업은 아예 없었다. 그나마 100개 중에서 찾고 찾아서, 기업이름을 들어봤다는 기업이 4개 정도였다. 우리가 주식시장에서 이길 수 있으려면 ‘잘 아는’ 기업에 투자해야 한다.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10. 중소형 종목 타킷으로하는 독립리서치 ’리서치알음’잘 아는 중소 기업을 어떻게 찾을까란 고민하고 있을 때 이란 책이 눈에 들어왔다. 저자는 최성환. 그는 국내 유일의 독립리서치 ‘리서치알음’창업자라고 되어 있었다. ‘리서치알음’은 주식시장의 중소형 종목을 타킷으로 한다고 했다.‘리서치알음’의 리서치한 자료가 ‘잘 아는’ 기업을 찾아줄 수 있을까? 물음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리서치알음’의 대표인 저자 최성환을 좀 더 알아보기로 했다.책에 있는 내용이지만 보고서만 쓰면 해당 종목의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고 ‘쓰상’이란 별명이 붙었다고 한다. 자랑이겠지만, 실력은 있어 보였다. 또 하나, ‘뭘 사야 하는데?’란 의문에 명확한 해답을 줄 수 있도록 책을 썼다고 했다. 두루뭉실이 아닌 제대로 ‘잘 아는’ 기업을 집어줄 거란 느낌이 들었다.그래서 ‘리서치알음’을 통해 ‘잘 아는’ ‘중소기업’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에 홈페이지에 들어가 봤다. 정기회원이 되어야 리포트를 볼 수 있었다. 월 9,900원, 알음리포트 무제한 열람, 양방향 텔레그램 서비스 제공된다고 되어 있다.월 9,900원. 비싼 돈은 아니다. 커피 2잔 값이다. 한 달에 2잔만 안 마시면 된다. 그런데 문제는 만약 정기회원이 되어서 내가 얼마나 잘 활용할 수 있는가이다.좀 더 고민해보기로 했다. 다행히 좀 비싸지만 각 리포트별로 구매도 가능했다. 가격이 2,000원 혹은 10,000원인데, 월 9,900원이 무제한인데 하나의 리포트에 2,000원은 좀 비싼 것 같다.리포트 게시판에 2018.12.10.에 올려진 리포트 제목이 눈에 들어왔다.“[풍국주정]수소가스 생산 가능한 유일한 상장사 2019년도 수소차 예산 확대로 수혜전망”_2018.12.10. 적정주가 15,300원, 현재50원
기승전'닭' 프랜차이즈는 치킨집? 을 읽고[차례]ㅤ[#0. 책정보][#1. 왜 치킨집인가?][#2. 치킨은 사 먹는 거다.][#3. 영양간식ㅤ'치킨' ?][#4. 완전경쟁 시장, 치킨 게임][#5. 유행에 민감하다][#6. 갑의 횡포][#7. 요람에서 무덤까지, 삶의 프랜차이즈화][#8. 프랜차이즈 말곤 없나요?][#9. 선택은 1등 프랜차이즈?][#10. 마지막 선택은 치킨집일까?][#11. 대안을 찾아서][#0. 책정보]* 초판 1쇄 발행 ㅤ2014년 7월 20일* 펴낸곳 ㅤ ㅤ ㅤ ㅤ ㅤ ㅤ도서출판 따비* 지은이 ㅤ ㅤ ㅤ ㅤ ㅤ ㅤ정은정ㅤ- 대학교 시간강사[#1. 왜 치킨집인가?]ㅤ왜 치킨집인가?ㅤㅤ40대 직장인으로 언제 회사에서 짤릴지 모른다. 짤려서 나오면 받아주는 곳도 없다. 우린 준비를 해야한다. 퇴사 후 무엇을 해야하는지 생각을 해 봐야 한다. 그 대안 중 하나, ㅤ프랜차이즈 치킨집에 대해서 파헤쳐 보자.ㅤㅤㅤ왜 동네에 치킨집이 많다. 왜 치킨집이 많은가?ㅤ1. 치킨 튀기는 것이 쉽다. ㅤ2. 치킨을 많이 먹는다.ㅤㅤ우리 동네(용인 동백동)으로 네이버 검색을 했다.ㅤㅤ바른치킨, 놀부옛날통닭, 멕시카나치킨, 호식이두마리치킨, 교촌치킨, 굽네치킨, 호치킨, 청춘통닭치킨, 깐부치킨,... 용인동백점만ㅤ74개의 치킨집이 있었다.ㅤ치킨집이 많다는 생각은 했었는데, 이렇게 많이 있을 줄이야.ㅤㅤ그 이유 중 하나는 치킨 튀기는 것이 쉽다는 것이다. 할 줄 아는 요리라곤 라면밖에 없는 아저씨도 3~4일만 교육받으면 치킨 튀기는 것이 가능하다. 그 정도일 줄이야. 나도 3일만 배우면 닭을 튀길 수 있는 것이다. 그러니 갑자기 짤리게 되면 이직 알아보다가 받아주는 곳도 없고, 할 줄 아는 것도 없으니 치킨집을 차리는 것이다.ㅤㅤ다른 하나는 치킨을 많이 먹기에, 수요가 많다. 용인동백에만 74개의 치킨집이 있다. 잘 되는 것도 있을 것이고, 잘 안 되는 곳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정도의 치킨집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사람들이 많이 사 먹는다는 것이다.ㅤㅤ"한국에서 1997년 이후 외식 메뉴 1위는 늘 치킨이다." 정말 많이 먹는다는 소리죠.ㅤ자. 갑자기 짤렸다. 할 것이 없다. 그럼 기승전'치킨집'?[#2. 치킨은 사 먹는 거다.]ㅤㅤ자, 굳이 많은 요식업, 가게 중에서 치킨을 해야 하는 이유는 뭘까요?ㅤㅤ커피숍도 있짆아요. 깨끗해 보이고, 쉬워 보이고, 커피 1잔 팔면 얼마나 많이 남을까요?제가 동료와 점심 먹고 잡담하면 꼭 나누는 주제가 퇴직하면 뭐 할까입니다. 40대 남자 아저씨가 커피숍에 커피를 팔고 있다? 40대 아주머니들도 안 올 겁니다. 호리호리하고 잘 생긴 어린 대학생 남자가 있는 커피숍으로 가겠죠.ㅤ편의점? ... 우선 읽은 책이 프랜차이즈 치킨집 이야기라 이 이야기부터 하기로 하죠. 다음에 편의점 관련 책이 있으면 읽고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ㅤㅤ그럼, 왜 외식업 중 치킨집인가요?ㅤㅤ가장 강력한 이유는 치키는 사 먹는 음식이기 때문이다.저자는 "외식 메뉴로 단단하게 자리 잡은 대표적인 음식이ㅤ'짜장면'과ㅤ'후라이드치킨'인 이유는, 아무리 해봤자 집에서 그 맛이 안 나고 사 먹는 것이 훨씬 합리적이라는 결론이 닿았기 때문이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ㅤㅤ저자의 주장이 틀렸다. '짜장면'은 집에서도 먹는다.ㅤ우리에겐 짜파게티가 있지요. 짜왕, 짜짜로니 등등.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짜파게티 맛있게 끓이는 법도 있다. 잘 끓인 짜파게티, ㅤ어설픈 중국집 짜장면보다 훨씬 낫다.ㅤㅤ그런데, 치킨을 집에서 해서 먹은 적이 없다.ㅤㅤ치킨은 사 먹는 거다. 그러니, 이왕 요식업을 하려면 당연히 치킨집을 해야겠죠.[#3. 영양간식ㅤ'치킨' ?]ㅤ퇴직 후 창업을 하게 된다면, 좀 신중해야 한다. 퇴직금을 날려버리는 수가 있다.ㅤㅤ많이 먹는 치킨이다. 많이 치킨집을 한다. 무엇이 문제인가?ㅤㅤ자, 치킨부터 이야기 하자. 그리고 다음 장엔 치킨집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보자.ㅤ첫번째 문제, 치킨은 많이 먹을만한 음식인가?ㅤㅤ"치킨은 결코ㅤ'영양 ㅤ간식'이 아니다. 치킨은 튀김요리다.ㅤㅤ 핵심 원료인 닭이 그다지 건강하게 자라지 않는다. 지난 몇 년 구제역과 조류독감 등 반복되는 동물전염병의 원인이 사실은 엽기적인 수준의 축산 환경 때문이다.ㅤㅤ 건강과 다이어트를 생각한다며 튀김옷을 벗겨 먹는 일이 얼마나 우스운 짓인지.ㅤ 기왕 먹는 후라이드치킨, 뼛쏙까지 쪽쪽!"ㅤ치킨을 많이 먹는다. 40대 직장인이 뭐 그렇게 건강을 따지겠는가. 여기서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은 조류독감이 자주 발생한다는 것이다. 조류독감이 발생하는 기간동안 매출이 줄어들게 되면 임대료, 인건비 등을 감당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ㅤㅤ그리고 하나 더, 지금은 많이 먹고 있다. 안 그래도 다이어트 한다고, 튀김이 기름에 튀긴 거라 몸에 안 좋다고 벗겨 먹고 있는데 조류독감이 자주 발생하고, 닭이 안 좋다고 하면 계속 치킨에 대한 수요가 유지될 수 있을까?[#4. 완전경쟁 시장, 치킨 게임]ㅤ많이 먹는 치킨이다. 많이 치킨집을 한다. 무엇이 문제인가?ㅤ두번째 문제는 치킨집이 많다.ㅤㅤ"치킨 시장은 완전 경쟁 시장이다. 과잉 시장이고 피 터지는 치킨게임 시장이다."ㅤ새로운 치킨집이 생기면 한 번 시켜 먹는다. 맛이 없으면 두 번 다시 안 먹는다.ㅤㅤ한 번 생각해보자. 오늘 닭은 100마리 팔 것으로 알고 튀겨놨다. 그런데, 80마리만 팔았다. 튀겨놓은 20마리를 내일 팔아야 할까? 버려야 할까?ㅤㅤ이 문제는 모든 요식업의 고민일 것이다. 재료가 신선하지 않으면 맛이 없어진다. 맛이 없어진 음식을 먹는 사람들은 두 번 다시 안 온다. 남은 재료를 계속 버리면 남는 게 없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특히 완전 경쟁 시장인 치킨 게임 시장에서, 버리자니 남는 게 없고, 쓰자니 맛이 없을 것이다.ㅤㅤ치킨집이 많다. 퇴직했다. 선택의 여지가 없어 치킨집을 했다. 매일 피를 말리는 치킨 게임을 하고 있다.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까?[#5. 유행에 민감하다]ㅤ"2000년 중반, 웰빙 바람이 불면서, 오븐치킨 '굽네치킨'ㅤ ㅤ2005~06년 반짝, ㅤ숯불구이치킨ㅤ' 훌랄라',ㅤ'지코바',ㅤ'홍초붉닭'치킨은 유행에 민감한 음식이다."ㅤ치킨을 많이 먹는다. 치킨집이 많다. 치킨은 유행에 민감하다.ㅤ'지코바'란 숯불구이치킨을 좋아했다. 가끔 그 숯불구이 치킨이 먹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런데 '지코바'를 찾기가 쉽지 않다. '지코바'는 어디로 갔을까요? '지코바' 닭집 사장님들은 어디서 무엇을 하시고 계실까요?ㅤ[#6. 갑의 횡포]ㅤ"'갑질'이 있다. 하지만ㅤ ㅤ'브랜드 인지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ㅤ치킨을 많이 먹는다. 치킨집이 많다. 치킨은 유행에 민감하다. 그래서 프랜차이즈를 선택한다.ㅤ퇴직을 했다. 뭐라도 해야 한다. 할 수 있는 것은 없다. 그런데, 거대한 치킨이란 거대한 시장이 눈에 띄였다. 치킨을 많이 먹는다. 치킨집 또한 많다. 치킨 입맛도 많이 변한다. 숟가락을 얹고 싶은데, 나 혼자서는 할 수 없다. 그 때 짜자안~~ 프랜차이즈 본사가 등장한다.ㅤㅤㅤ프랜차이즈 본사는 할인행사, 사은품 제공, 전단지 작업 등 이벤트를 해주고 '맛' 또한 제공해준다. 이런 구세주가 따로 없다. 구세주일까? '갑'일까?[#7. 요람에서 무덤까지, 삶의 프랜차이즈화]ㅤ"프랜차이즈의 중심이 여전히 외식업이긴 하지만 사업의 영역은 점점 더 다양해지는 추세다. 도서대여, 학원, 부동산은 물론 애완동물 관련 서비스, 미용과 세탁, 영양제, 이벤트 회사 등등 프랜차이즈가 진출하지 않은 업종이 없어 보일 정도였다."ㅤ치킨을 많이 먹는다. 치킨집이 많다. 치킨은 유행에 민감하다. 그래서 프랜차이즈를 선택한다. 프랜차이즈는 갑이었다.ㅤ프랜차이즈를 안 할 수 없을까요?ㅤㅤ바른치킨, 놀부옛날통닭, 멕시카나치킨, 호식이두마리치킨, 교촌치킨, 굽네치킨, 호치킨, 청춘통닭치킨, 깐부치킨,... 용인동백점ㅤ74개의 치킨집 중 상위에 랭킹된 9개만 비교하면 놀부옛날통닭과 청춘통닭치킨만 체인점이 아닌 것 같다. 이것도 체인일라나? ㅤ이 두 집은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 시켜먹은 적은 더더욱 없다. ㅤㅤ프랜차이즈를 안 하고 치킨집을 할 자신 있어? 튀기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치친이 맛을 내기 위해서는 염장이라는 것을 해야 하는데 그 기술을 잘 가르쳐주는 곳은 없다. 직접 염장을 못하면 염장닭을 받아와야하는데, 염장 잘 하는 집을 찾아 닭을 받아 온다. 염장한 닭이 맛이 없어지거나, 염장한 닭 가격을 올린다면 다른 대안을 쉽게 찾을 수 있을까? 그런 관계가 갑과 을이 되는 것이다. 그렇게되면 염장닭 판매처와 프랜차이즈 본사와 차이는 없다.ㅤㅤ자, 염장을 잘 할 줄 안다고 하자. 그 닭으로ㅤ프랜차이즈 닭보다 맛있게 만들 자신이 있나?ㅤㅤㅤ그래, 이것도 좋다. 훌륭한 스승님을 만나, 비법을 전수 받아 닭을 맛있게 만든다고 치자. 용인동백에만 74개의 닭집이 있는데, 구석에 조용히 가게를 냈을 뿐이다. 그런데 맛에 감격을 받아 입소문이 나고 손님들이 구름떼처럼 몰려든다. 무림비법을 전수받아 천하를 평정한다는 무협지 내용같지 않는가?ㅤ[#8. 프랜차이즈 말곤 없나요?]ㅤ"우리가 능력이 없으니까 선택한 거잖아. 사실 처음 시작할때는 꿈도 컸지. 그런데 지금은 그냥 버티는 거야. 이 나이에 빠꿔 탈 수도 없고, 점점 힘들어진다는 건 느껴요. 그래도 나는 좀 일찍 자리를 잡은 편이어서 괜찮지만 이 동네만 해도 치킨집이 몇 갠데. 그런데 다들 살아남지를 못해. 닭강정집도 그렇게 많더니 지금은 거의 없잖아. 치킨이란 게 그래요. 얼마나 유행이 빠른지 금방금방 변하거든."
[독후감]ㅤ100배 성장 주식 찾기 를 읽고[차례][#0. 책정보][#1. 스타벅스에서 이 글을 쓴다][#2. 스타벅스 주식 구입 방법][#3. 어떻게 스타벅스를 발견했나?][#4. 대기업으로 성장하는 소기업의 속성, 4가지][#5. 어디서 이런 기업들을 찾나?][#6. 10년 뒤엔? 건강하게, 부유하게, 현명하게][#0. 책정보]* 초판 1쇄 인쇄. 2010년 4월 5일ㅤ 펴낸곳. ㅤ ㅤ ㅤ ㅤ ㅤ (주)다산북스ㅤ 지은이. ㅤ ㅤ ㅤ ㅤ ㅤ 마이클 모ㅤ - 오늘날 가장 통찰력 있는 시장 전문가라는 평을 받았다.ㅤ[#1. 스타벅스에서 이 글을 쓴다]ㅤ이 글을 쓰기 시작한 곳은 스타벅스였다.ㅤㅤ스타벅스 커피를 좋아하지 않는다. 커피에 탄 맛이 너무 난다. 커피 가격도 비싸다.ㅤㅤ그런데 커피숍을 갈 땐 다른 커피숍이 아닌 스타벅스로 간다. 혼자서 책을 읽고, 글을 쓰기엔 스타벅스만한 곳이 없다. 2인이 앉을 수 있는 좁은 테이블이 많아서 혼자 공간을 차지해도 미안하지 않다. 테이블 높이도 책을 놓고 읽을 때 불편하지 않다. 책을 보기엔 조명이 약간 어둡긴 해도 눈이 많이 피곤해지지는 않는다. 의자도 오래 앉아 있으면 불편하지만 앉을 만하다.ㅤㅤㅤ한 가지 더, 스타벅스가 직영점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혼자 와서 몇 시간 책을 봐도 눈치를 주지 않는 것이 스타벅스를 가는 가장 큰 이유다.ㅤㅤ같은 동네에 여러 커피숍이 있으면 스타벅스 커피숍엔 항상 사람들이 많다. 나 또한 사람이 많더라도 비집고 스타벅스로 들어간다. 이런 현상이 계속되는 당분간 스타벅스는 계속 성장할 것이다. 살 수 있다면, 아직 비싸지 않다면, 스타벅스 주식을 사야하는 이유다. 젨[#2. 스타벅스 주식 사는 방법]ㅤ스타벅스 주식을 한 번 찾아봤다. 코스닥에는 없었다. 네이버 검색을 했더니, 나스닥에 상장되어 있고 한다. 해외 주식 계좌를 개설하고 해외 주식 거래용 HTS를 설치 한 뒤 스타벅스 주식을 사면 된다고 한다. 스타벅스 주식을 사는 것은 지금도 어렵지는 않다.ㅤㅤ막상 사려고 하니 망설여 진다. 스타벅스는 당분간 성장할 것 같다는 생각이 있음에도 망설여진다. 해외 주식이다보니, (특히 주식 초보자라 더욱더) 정보력과 대응력이 떨어질 것 같아서 망설여진다.ㅤ구글에서 스타벅스 주식을 검색해봤다. 현재 (2018. 6. 8.) 56.6달러였다. 10년 (2008.11.21.) 3.92달러였다.ㅤ지금 가격이 미래 스타벅스의 성장가능성까지 반영된 것일까?ㅤ저자 마이클 모는ㅤ상장될 즈음 스타벅스 하워드 슐츠를 만났고,ㅤ스타벅스에 엄청난 기회가 있다는 사실을 먼저 발견하였다. 지금도 사도 괜찮은지 저자에서 물어보고 싶다.ㅤ10년 전에만 스타벅스 주식을 샀어도...ㅤㅤ뒤늦은 후회는 소용없다. 저자가 10년 전 스타벅스를 발견하였듯, 나 또한 10년 뒤 스타벅스를 지금 찾을 수 있으면 된다. 저자는 어떻게 스타벅스를 발견할 수 있었을까?ㅤ[#3. 어떻게 스타벅스를 발견했나?]마이클 모는 시애틀에서 기업 방문을 끝내고 공황으로 가는 길에, 스타벅스 본사가 있어 잠깐 들렀다.ㅤ편안하게 맞이하는 안내직원과 에너지가 넘치는 회사 분위기에 대박 느낌이 들었다고 한다.ㅤㅤ 하워드 슐츠와의 대화는 느낌을 확신으로 만들어주었다. 종업원이 중요하며, 종원원들과 협력관계를 통해 세계 최고의 커피회사가 될 것인지에 대한 그림을 보여주었던 것이다.ㅤ저자는 어떻게 말만 듣고 '스타벅스다!'라고 가려낼 수 있을까?ㅤㅤ[#4. 대기업으로 성장하는 소기업의 속성, 4가지]ㅤ"4P : 사람(People), 제품(Product), 잠재력(Potential), 예측가능성(Predictability)"1. 사람ㅤ "사람이 전부입니다. 돈 때문에 일을 벌렸던 사람들은 대개 포기했습니다. 비전 때문에 일을 한 사람들은 대부분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2. 제품ㅤ"구글은 직원들에게 시간의 20퍼센트를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하는 데 쓰게 한다. 3M은 5년 후 매출의 25퍼센트는 현재 존재하지 않은 제품에서 나온다고 기대한다."3, 잠재력ㅤ"헨리 포드가 T모델 자동차를 만들어낸 뒤 마차용 채찍에 투자한다면, 채찍을 아무리 훌륭해도 좋은 성괄를 거둘 수가 없다."4. 예측가능성ㅤ"탁월한 제품은 예측가능성을 높이는데 필수적이다. 소프트웨어 사업은 예측이 어렵기로 악명 높지만, 우리는 운영체계가 필요하면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을 사고, 데이터베이스가 필요하면 오라클 제품을 산다. 더 싼 제품은 없다. 이들이 사실상 독점하고 있기 때문이다."ㅤ우후~~ 어렵지 않다. 4P의 속성을 가진 기업을 찾으면 된다.ㅤ첫째, 사람 : 비전을 가지고 일하는 사람들이ㅤ둘째, 제품 : 새로운 아이디어로 만든 제품을ㅤㅤ셋째, 잠재력 : 이 시대가 요구하는 제품을ㅤㅤ넷째, 에측가능성 : 독점적인 제품을 공급하는ㅤ기업을 찾기만 하면 된다.말은 참 쉽죠...ㅤㅤㅤ저자처럼 전문투자자도 아니고, 직장인이 도대체 무슨 수로 이런 기업을 찾아낸단 말인가. 이 책이 내일의 스타벅스를 찾자는 내용이다. 내가 가는 스타벅스를 생각하기로 했다. 직장인이 알 수 있는 것은 본사가 아닌 매장이다. 그리고 비교대상으로 맥도날드를 같이 생각하기로 했다. 그 이유는ㅤ요즘 이상헤게 맥도날드 드라이빙쓰루 매장이 생기는 근처에 스타벅스 매장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맥도날드든 스타벅스든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다.ㅤ그래서 이 둘을 비교하기로 했는데 이건 지극히 나의 주관적인 분석이다.ㅤ첫째. 사람.ㅤ 내가 만나는 사람들은 매장에서 일하는 직원 또는 알바생이다. 우선 스타벅스의 직원들은 웃음이 있고, 친절히 응대해준다. 맥도날드는 일이 힘들어서인지, 지쳐보인다. 스타벅스에 가면 기분이 좋다. 맥도날드에서는 최대한 직원과 마주치지 않으려고ㅤ왠만하면 무인계산대에서 계산한다. 나만 너무 예민한가?ㅤ둘째, 제품.ㅤ커피와 햄버거. 새로울 건 없다. 스타벅스 커피가 뛰어나게 맛있는 것도 아니고, 맥도날드 햄버거가 롯데리아보단 좀 낫지만 버거킹이나 맘스터치보다 맛있는 것은 아니다. 난 요즘 맘스터치 버거가 더 맛있다. 확실히 맥도날드는 버거로 간단히 때우려 할 때 근처에 있기에 맥도날드를 간다. 스타벅스도 다르지는 않지만 조금 긴 시간을 책을 보거나 글을 쓰려할 때는 찾아서 가기도 한다.ㅤㅤ스타벅스의 제품은 커피가 아니라 공간일까? 맥도날드는 빨리 먹고 나가라는 의미에서 의자가 불편하다. 스타벅스는 조금 편한 의자에 혼자 앉아도 미안하지 않을 작은 테이블이 많다.ㅤㅤ새로운 제품이 성장하는 기업의 특성은 아니다. 저자의 생각을 조금 다듬어보면 고객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충족시켜주는 조금 다른 새로운 아이디어가 아닐까?ㅤㅤ셋째, 잠재력.ㅤ혼자서 공부하면서 커피를 마시고 싶다는 고객의 니즈를 스타벅스는 채워준다. 그렇기에 다른 커피숍이 아니 스타벅스를 찾는 것이다. 맥도날드는 햄버거만을 팔기에 다른 햄버거 가게를 갈 수도 있다.ㅤㅤ그리고 스타벅스 R은 고급커피를 제공한다고 한다. 한 번 갔다가 어떤 것을 어떻게 주문해야 할지 몰라서 그냥 아메리카노만 시켰다. 스타벅스 커피가 맛있다는 생각을 한 적이 없었기에, 맛있으면 조금 더 비싼 돈을 주더라도 가끔은 맛있는 커피를 먹고 싶다는 생각은 예전부터 있었다. ㅤㅤ이런 것을 보면 스타벅스는 이 시대가 요구하는 것이 뭔지를 분명히 아는 것 같다. 아직 나처럼 맛있는 커피를 원하지만 비싼 가격은 부담스러워 하는 고객들에게, '한 번 먹어봐, 맛있어. 아깝지 않을꺼야.'란 유혹을 하는 것 같다.ㅤㅤ맥도날드 수제 프리미엄 버가가 있다. 비싼만큼 맛은 나쁘지 않았다. 처음엔 몇 번 사 먹었는데, 이 돈 주고 버거를 비싸게 사먹어야 하나란 의문이 들면서 지금은 잘 안 사 먹는다.ㅤㅤ맛있는 커피의 유혹, 그러나 비싼 가격. 그러나 그 공간에서 책을 보고 앉아서 즐길 수 있다면 자리값이라 생각하고 비싼 커피를 구입할 수 도 있다.ㅤ밋있는 햄버거, 그러나 비싼 가격. 햄버거가 아닌 다른 음식으로 대체 되기 쉽다. 만약 스타벅스처럼 공간을 제공한다면? 모르겠다. 커피향을 맡으며 책을 읽는 것과 햄버거 냄새를 맡으며 책을 읽는 것은 전혀 다른 그림이다. ㅤ넷째, 예측가능성.ㅤ커피는 독점적일 수 없다. 그런데 스타벅스는 독점적일 수 있다. 회사 근처에도 스타벅스 드라이빙 쓰루 점이 생겼다. 2층 건물을 짓고, 주차장을 만드는 공사를 시작하는 것이었다. 커피숍이 들어선다는 것은 알았지만, 어느 커피숍이 들어오는지는 알 지 못했다. 그런데 스타벅스가 들어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큰 부지에 주차장을 내고 2층의 건물만 짓는다? 건폐율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공사 기간과 공사비를 감당하면서 건물을 지을 수 있는 커피 가게가 얼마나 될까? 또한 그렇게 투자를 했는데 장사가 잘 안 된다면? 개인이 그런 부담을 하기는 힘들 것이다. 체인점도 개인이 운영하는 것이니 힘들 것이다. 그럼 직영으로 운영하는 회사일 것이고 내가 아는 것은 스타벅스 밖에 없다.ㅤ스타벅스의 경제적 해자는 큰 공간을 제공할 수 있는 것이다. 생각보다 드라이빙 쓰루를 이용하는 경우가 편리할 때가 있다. 아이가 자고 있는데 커피 한 잔을 사고 싶은데, 드라이빙 쓰루는 쉽게 커피를 살 수 있다. 드라이빙 쓰루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 수 있는 커피숖이 얼마나 될까?ㅤ또한, 내부 공간이 크다. 작은 테이블이 많아 공부를 하거나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내도 눈치가 안 보인다. 직원들은 오래 있어도 신경 안 쓴다. 커피숍 사장들은 죽치고 앉아 있으면 눈치 준다. 큰 공간에 죽돌이들이 있어도 신경 안 쓰이는 큰 공간이 스타벅스가 커피숖에서 독점적 지위를 가지게 만드는 것이다.ㅤ
ㅤ나에게 어울리는 차는? 를 읽고[차례][#0. 책정보][#1. 자동차는 해당 지역 문화의 산물이다][#2.자동차 마니아의 드림카, 람보르기니][#3. 럭셔리 사륜구동 SUV의 결정판, 랜드로버][#4. 스칸디나비안 럭셔리함을 갖춘 안전의 대명사, 볼보][#5. 디자인과 기술을 통한 진보, 아우디][#6. 아름다운 스포츠카의 기준, 포르쉐][#7. 감칠맛 나는 유니크한 자동차, 푸조-시트로엥][#8. 나에게 어울리는 차는?][#0. 책정보]* 1판 1쇄 인쇄 ㅤ2014. 1. 13.* 발행처 ㅤ ㅤ ㅤ ㅤ ㅤ 김영사* 지은이 ㅤ ㅤ ㅤ ㅤ ㅤ 김태진 (책 소개 중에서)ㅤ - , , 의 자동차 전문기자로 활동ㅤ - 20개의 자동차 업체를 취재, 약 1,000여 대의 자동차를 시승ㅤ - 저서 , , 이 있다.[#1. 자동차는 해당 지역문화의 산물이다]ㅤ"Q1. 포장이 잘 된 구불구불한 도로가 많다면?ㅤㅤ A1. 독일차ㅤ(서스펜션은 딱딱해도 날렵한 핸들링을 보여주는 차가 제 맛이다.)ㅤQ2. 돌을 촘촘히 박아 만든 벨지안 로드가 많다면?ㅤ A2. 프랑스나 이탈리아의 소형차ㅤ(물렁하고 쫀득한 서스펜션이 충격을 흡수한다.)ㅤ Q3. 수천 킬로미터 쫙 뻗은 고속도로라면?ㅤㅤ A3. 미국차 (차체가 크고 서스펜션가 시트가 푹신해야 덜 피곤하다)"ㅤ 우리나라 도로를 생각해보면 포장이 잘 되고, 구불구불한 도로가 많은 편인 것 같다.그래서 우리나라에서 독일차가 인기가 있는 건가?ㅤ"아우토만을 달리는 독일차가 프랑스의 좁은 시골길에서 만나는 정감이 안든다.ㅤㅤ 피아트500같은 앙증맞은 차가 아우토반을 질주하는 것 또한 어색해 보인다."ㅤ자동차를 문화적으로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ㅤㅤ디자인이 이쁘고 잘 달리는 아우디가 맘에 든 적은 있었다. 모토쇼 갔을 때 살짝 앉아본 골프의 시트는 몸을 감싸안으면서 편안한 느낌을 주어, 작은 골프가 전혀 작다는 느낌이 없었다. 무난한 디자인에 연비까지 좋다고 하니 혹시 다음 차로 생각해본 적이 있었다. 그 땐 산타페와 가격이 비슷했던 것 같은데 지금 보니 골프 GTD 가격이 4천만 원을 훌쩍 넘긴다. 골프도 좋고 아우디도 좋다.ㅤㅤ앙증맞은 피아트와 프랑스의 좁은 시골길. 잘 어울리는 조합이다. 나와 지금 가지고 있는 아반떼. 정말 밋밋한 조합이다. 눈에 전혀 안 띄는 40대 직장인과 현대의 무난한 가성비 좋은 회색의 아반떼. 차의 색깔만큼이나 회색의 직장인의 삶이 떠오르지 않는가?ㅤ자동차는 지역 문화를 반영한다. 그럼 나는 어떤 문화를 느끼고 싶은 걸까? 어떤 삶을 살아가는 이야기를 차에 담고 싶은 걸까? 우선 각 브랜드별로 어떤 이야기가 있는 것인가?[#2.자동차 마니아의 드림카, 람보르기니]ㅤ"람보르기니와 페라리... 길거리에 나오면 두 차량 모두 도로를 마비시킨다. 눈길을 사로잡아서다. 워낙 독특하게 디자인된데다가 엔진 굉음이 장난이 아니다."ㅤ남자의 로망이다. 앞발 든 말과 성난 황소. 엄청난 스포츠카. 내가 알고 있는 내용은 그 정도다. 그런데 람보르기는 농사용 트랙터를 만들던 페루치오란 아저씨가 엔초 페라리에게 망신당한 후 만들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게 가능한가.ㅤㅤ"2011년에는 현존하는 람보르기니 최강 모델인 이벤타도르 LP70-4가 출시됐다. 최고시속 350킬로미터, 제로백은 2.9초, 700마력. 가격 6억 원대"ㅤ 트랙트와 스포츠카는 다를 건데, 스포츠카를 만드는 게 어렵지 않는건가? 열받았다고 쉽게 만들 수 있는 차 같지는 않은데, 어째든 6억 원이라면 나와는 전혀 무관한 꿈의 차이다. 꿈은 꿈일 뿐이다. 패스, 다음 차로![#3. 럭셔리 사륜구동 SUV의 결정판, 랜드로버]ㅤ"랜드로버 개발팀은 지형반응시스템을 개발하면서 다섯 개 대륙을 넘나들며 영하 40도에서 영상 50도에 이르는 기후와 50가지 다른 지형을 꼼꼼하게 연구했다. 지형을 일반도로와 미끄러운 노면, 오프로드로 나누어 각 상황에서 네 바퀴가 최대한 노면을 움켜쥐고 박찰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다."ㅤ저자는 2010년 1월 4일 60년 만의 폭설에서 디스커버리 4를 시승했다. 벤츠, BMW, 견인차까지 방치된 차량을 건져 올리기도 하고 눈길에서 자유롭게 주행했다고 한다.ㅤㅤ얼마나 기분 좋았을까? 방치된 차량들 사이로 달리는 기분~~. 상쾌도 하다? ㅋㅋ.ㅤㅤ우리나라는 그렇게 많이 눈 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 60년 만에 폭설이라고 하지 않았나. 그런 날에는 차 놓아두고 출근해야 한다. 혹시 몰라서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2017년 모델을 찾아봤다. 출시가가 1억 8천만 ~ 2억 5천만 원 정도 였다. 오프로드, 캠핑을 잘 하지는 않는다. 대한민국에 사막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극한의 기후는 아니다. 그렇기에 어쩌다 오는 폭설에 끌고 나갈 차로는 랜드로버는 나에게 너무 비싼 차다. 그냥 비싼 차다. ㅤ[#4. 스칸디나비안 럭셔리함을 갖춘 안전의 대명사, 볼보]ㅤ"스웨덴은 연중 절반이 겨울이고 11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눈인 내린다. 길에 눈 덮인 날이 많다 보니 날렵한 코너링보다는 눈길에 미끄러져도 충격이나 사고 정도가 약하도록 안전 기술이 많이 들어가 있다. 또 눈비와 재설계에 잘 부식도지 않는 내구성이 신차 개발의 핵심이다."ㅤ안전한 차. 아이가 있는 40대 가장이 차를 선택할 때 충분히 고려해야 할 부분이다. 아들과 아내의 안전을 생각하는 가장. 볼보 XC60, 2018 가격을 보니 6,000만~7,500만 원 정도이다. 음... 차가 안전한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 우선은 차는 안전하게 몰아야 한다. 사고는 어쩔 수 없지만, 항상 안전 운전을 생활 습관으로 해서 운전해야 한다. 조심해서 운전하는 걸로.ㅤ[#5. 디자인과 기술을 통한 진보, 아우디]ㅤ"벤츠는 '안전의 대명사', BMW 에게는 '드라이빙 머신'으로 연결되는 확실한 이미지가 있다. 둘째는 누군가 먼저 개발한 것을 베끼는 것이 아니라 업계를 리드하는 기술과 혁신성이 있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디자인이다. 멀리서 봐도 '아 저 차는 아우디구나'하는 것을 느끼게 하는 자신만의 디자인이 있다."ㅤ고급차의 기준이라는 것은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잘 달리고, 잘 빠졌고, 비싼? 그럼 고급차 아닌가?ㅤ저자가 생각한 기준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그러나 저자가 되려면 좀 고급스러운 표현을 써 줘야 하는 것이다. 저자의 기준은ㅤ첫째. 전통과 유산, 둘째. 기술과 혁신성, 셋째. 디자인. 세 가지다.ㅤ저자의 이야기와 다르다고? 같은 소리다. 전통과 유산이 있어샤 비싸게 받을 수 있다. 똑같은 가방이라도 에르메스만 세겨도 가격은 달라질 것이다. 기술이 좋아야 빨리 달리지. 디자인은 잘 빠져야죠.ㅤ저자의 생각이 나의 생각과는 다르긴 하다. 고급차는 명품이기에 비싸다는 이야기다. 비싸기 때문에 명품이 아닌 것이다.에르메스니까 비싸게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비싸게 만들었다고 해서 비싸게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저자는 K9이 실패했다고 한다. K9은 고급차가 아닌 고가차일 뿐이라는 것이다. K9, 2018은 5,490~9,330만 원이다.ㅤ젨ㅤ그래 고가차를 사기보단 차라리 고급차 중에서 소형으로 사는 것은 어떨까. 빨리 달리는 것은 크게 고려하지 않더라도 잘 빠진 디자인은 40대 아저씨에게도 충분히 어울릴 것이다. 아우디 A4가 좀 작은 사이즈일 것이다. 2016년 아우디 A4가 4,950~5,990만 원이다. K9보단 저렴하지 않나. 디자인은 이쁜 것 같은데. 가격이 40대 가장에 평범한 직장인에겐 좀 부담스럽다.. 아름다운 스포츠카의 기준, 포르쉐]ㅤ"포르쉐하면 떠오르는 디자인 아이덴티티 때문에 새로운 변화를 주기도 쉽지 않았다. 무엇보다 매번 성능을 최고로 끌어올려야 하는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았다. 1990년 대 이후부터는 친환경 규제 강화롤 연비와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줄여야 했다. 어려운 숙제였지만 포르쉐는 기술의 장인답게 능숙하게 풀어왔다. 새로운 911을 내놓을 때마다ㅤ"역시 포르쉐"라는 찬사를 받았다."ㅤ2018 포르쉐 911 카레라는 1억 3천만~1억6천만 원이다. 레이지로버보다는 싼데? 운전실력이 없는 상태에서 스포츠카는 졸부의 클래식 듣기와 같다. 포르쉐는 실내 공간이 넓지만, 질주본능이 있는 SUV를 만들었다. 2018 포르쉐 카이엔은 1억~1억 2천만 원 한다. 역시 포르쉐다. 비싸지만 포르쉐란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 친환경 규제를 받아들이면서 고객의 니즈까지 만족시킨다. ㅤㅤ그래서 현대, 기아차에 대한 아쉬움이 크다. 그동안 우리나라의 기치는 경제 성장이었다. 그리고ㅤ직장인들의 목표은 승진하는 것이었다. 대리에서 과장,부장으로 승진해야 했고, 20평형 대에서 30평형, 40평형으로 아파트 평수를 늘려야 했다. 그리고 아반떼에서 소나타, 그랜저로 갈아타는 것이 당연하다고 여겨왔다. 지금은 그런 기준들이 많이 사라졌다. 과장, 부장으로 빨리 승진하면 빨리 회사를 나와야 하는 경우도 많다. 40평, 50평 큰 평수는 냉, 난방비 등 관리비용이 많이 들기도 하고, 공간 낭비되는 요소도 많아 선호도가 많이 낮아졌다.ㅤㅤ쏘나타, 그랜저를 원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고가차를 선호하지 않는 것이다. 고급차를 선호했으면 했지. 수입차도 미니, 골프 등의 선호가 많이 있는 것은 개성있고, 실용적 차를 찾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현대, 기아차의 아이덴티티는 가성비이다. 안전의 대명사 벤츠, 볼보만큼 안전을 강조하지도 않는다. 그렇다고 드라이빙 머신의 BMW만큼의 고성능 차를 만들지도 않는다. (최근 기아에서 스팅어로 점차 고성능 차를 표방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은 알고 있다.) 멀리서 봐도 '역시 아우디'란 말처럼 고유한 자신만의 디자인을 아직 만들지 못했다.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