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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을위한 한국문화교육론/초급 학습자에게 효과적인 문화교육의 방법/한국어2급/과제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문화교육론 (초급 학습자에게 효과적인 문화교육의 방법) 초급 학습자에게 문화 교육의 필요성 외국어를 학습할 때 궁극적인 학습 목표는 보다 원활한 의사소통에 있습니다. 그런데 보다 쉬운 의사소통을 위해서는 단순히 언어능력을 향상시켜야 할 뿐만 아니라, 상호 문화적 의사소통 능력이 중요합니다. 어떤 문화에 대해 단순히 아는 것을 넘어서 그 문화를 언어활동에 활용하고, 친숙해 지는 것이 문화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문화적 맥락을 이해한 상태에서 언어활동을 해야 초급학습자가 언어스킬이 조금 부족하다 하더라도 비교적 효과적인 의사소통이 가능합니다. 또한, 문화교육을 통해 학습자들의 목표어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학습동기부여를 할 수 있습니다. 한류 열풍으로 인해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한 학습 동기부여를 받은 것이 그 대표적인 예가 될 것입니다. 목표언어 문화에 대한 이해가 뒷받침 되어야 학습자가 심리적인 문화적응을 하면서 목표어도 더 효과적으로 학습이 가능할 것입니다. 초급 학습자의 특징과 학습의 방향성 초급학습자는 한국문화를 처음 접하는 상태이므로, 문화충격을 받을 수도 있고, 적응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화차이에서 오는 부정적인 경험을 최소화 하고, 한국문화 자체에 대하여 흥미를 유발하는 방향으로 유도해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여 한국문화에 대하여 고정관념이나 편견을 갖지 않고 객관적이고 문화 상대주의 적인 관점에서 이해하도록 지도해 주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어려운 내용보다는 가장 기본적이고 일상적인 언어행위를 학습하도록 해주어야 할 것입니다. 문화교육에서 유의해야 할 점 초급 학습자들은 한국문화에 익숙해지는 데에도 시간이 걸릴 뿐 아니라, 한국 문화 자체가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화를 교육함에 있어서 더 주의해야 할 부분들이 있습니다. 먼저 첫 번째로 자문화 우월주의나 타문화 숭배주의는 피해야만 합니다. 문화 교육 시간에 자문화의 우수성을 지나치게 강조하여 가르치거나 반대로 외국문화에 대해 지나치게 따르는 듯한 태도는 옳지 않으며 최대한 객관적으로 서술하는 태도를 취해야 합니다. 또한 학습자가 목표문화에 대해 갖는 인식이나 태도에 대해 비난하거나 칭찬하는 것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로는 학습자의 자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강조하여야 합니다. 목표문화에 대한 이해 능력을 높이려면, 자문화에 대한 이해와 감각을 높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것들이 목표문화에 대한 이해로 이어지고 비교 문화적 인식의 증대가 성공적인 문화교육의 밑바탕이 될 것입니다. 세 번째로는 사회적 맥락을 강조하여야 합니다. 하나의 문화요소가 어떤 사회적 맥락 안에서 이해되는지 제대로 교수하여야 합니다. 예를 들면, 동일한 종교라도 한 문화권 내에서 그 종교가 갖는 의미와 기능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회적 맥락이 전제 되지 않는 단순한 비교는 그릇된 문화이해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네 번째로는 지나친 전형화는 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문화라는 것의 가장 대표적인 특징은 다양성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문화를 전형화 시킨다면 지나친 일반화로 인해서 학습자가 문화적 다양성을 객관적으로 인식하지 못할 수도 있고, 학습자가 하게 될 경험이 전형화 된 문화 내용과 다르다면, 혼란을 느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화에 일반적인 특성이 있다고 할지라도 다양성이 존재할 수 있음을 인지시켜주어야 합니다. 초급학습자 한국어 문화교육의 방법 먼저 교실 내 활동에 대하여 살펴보려고 합니다. 교실에는 다양한 게시물을 게시하여 문화적인 차이를 자연스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하는데, 목표 문화의 국기와 지도에서부터 자연경관 사진, 한국 음식 사진, 인물사진, 주요 신문 등을 교실에 게시하여 목표문화에 대한 관심을 유도합니다. 문화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줄때는 실물 교재와 다양한 시청각 자료들을 통해서 제시해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교사가 그러한 자료를 제시해 주면서 질문함을 통해 이와 관련한 학습자들의 토론을 자극해주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 될 것입니다. 아주 간단한 일상생활 대화를 연습하는 역할극을 통한 문화 습득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문화 학습 후 학습자들끼리 서로 문제를 내고 답을 풀어보는 문화 문답 놀이 또한 좋은 학습도구가 될 것입니다. 다만 교사는 이것을 지도할 때에, 문제의 난이도와 카테고리를 다양하게 준비하여 다양한 문화 지식을 습득하도록 유도해야 할 것입니다. 교실 밖 활동 또한 중요합니다. 교실 밖 활동에서는 학습자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적인데, 이를 통해 교실 내에서와는 달리 현실 공간에서 일어나는 생생한 현상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교실 밖 활동의 첫 번째 형태는 관찰하기입니다. 학습자에게 질문지를 주고 문화를 관찰하여 그 차이를 인식 하도록 유도하는 방법입니다. 아직 초급 학습자 이므로 가볍고 흔한 일상생활 문화를 관찰하도록 하며, 여기에서 주의할 점은 학습자가 관찰한 행위에 대해서 가치 판단을 내리거나 결론을 내리지 않고, 관찰한 행위만을 보고하도록 지도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두 번째 교실 밖 활동의 예는 문화체험입니다. 다양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 경험을 하게 하는 것인데 그 효과가 클 것이라 예상합니다. 체험 전에 문화 체험 계획서를 먼저 제출하도록 지도하고, 체험 후에는 문화 체험 보고서를 작성해보도록 유도하여야 합니다. 세 번째 교실 밖 활동의 예는 목표어 화자와의 접촉입니다. 이것은 교실 안에서 교사와 학습자 간의 제한된 의사소통을 보완하고 목표어와 목표 문화에 대한 실제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구체적인 방법으로는 전자메일, 문자교환, 화상채팅, 홈스테이 등과 같은 것들이 있는데, 목표어 화자와 학습자가 인간적인 친분을 쌓고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한국의 문화를 거부감 없이 신속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학습자들이 교실 안 그리고 교실 밖에서 교재를 보거나 응용하는 활동 이외에도 출판물, 영화, TV, 인터넷 등의 매체를 이용하여 문화를 학습하는 방법도 최근에는 흔히 행하여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사도 이러한 매체들을 잘 활용하여 보다 흥미롭고 동기부여가 되는 학습 자료들을 제작하고 학습자들에게 교수하는 방법도 꾸준히 모색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참고문헌 강승혜 외(2010), 한국문화교육론, 형설출판사 임정순(2009), 한국어문화교육을 위한 한국문화의 이해, 한국외국어대학교 출판부
    인문/어학| 2019.07.21| 3페이지| 3,000원| 조회(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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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어로서의 한국어문법 교육론/종결 어미 중 하나를 선정하여 문법수업 지도안과 자료구성/한국어2급/과제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문법교육론 (종결 어미 중 하나를 선정하여 문법수업 지도안과 자료구성) 1. 도입 오늘 처음으로 수영을 배웠거든. 요즘 우리 언니가 좀 아프거든. 2. 제시 - 기본 의미 제시 T : 선생님은 수영 배워요. 선생님 수영배우는 거 처음 알았죠? 여러분은 선생님이 수영 배우는 거 몰랐어요. 지금 알게 되었어요. 말하는 사람이, 듣는 사람은 몰랐던 사실을 말할 때 ‘-거든’을 사용해요. T : 선생님 언니 어제랑 오늘 아파요. 선생님 언니 아픈 거 여러분들은 몰랐어요. 그런데 선생님이 지금 말해 주었어요. 여러분은 선생님 언니 아픈 것 몰랐었는데 알게 되었어요. 여러분은 몰랐고 선생님은 아는 사실을 선생님이 ‘-거든’으로 말했어요. 여러분도 여러분은 알고 상대방은 모르는 사실을 표현할 때 ‘-거든’을 쓸 수 있어요. (예) 내가 숙제를 못했거든. (예) 우리 엄마가 어제 용돈은 좀 주셨거든. (예) 지은이는 네 생일인거 모르고 있었거든. - 추가 의미제시 T : 여러분, 선생님이 어제 십 만원 짜리 신발을 만원에 샀어요. 부럽죠? 선생님은 지금 여러분한테 자랑하고 있어요. 그렇죠? 이럴 때, 선생님이 ‘-거든’을 써서 표현해 볼게요. ‘나 어제 신발 만원에 샀거든.’이렇게 표현해요. 여러분도 자랑할거 하나씩 정해서 옆 사람한테 ‘-거든’으로 말해볼까요? T : 여러분, 여러분이 생각을 강하게 말하고 싶을 때도, ‘-거든’을 쓸 수 있어요. 상대방과 여러분의 의견이 조금 다를 때, 여러분의 생각이 맞다고 하고 싶을 때, 주장하거나 상대방 생각이 아니라고 반대하고 싶을 때, ‘-거든’을 쓸 수도 있어요. 예를 들어볼까요? (앞에 있는 학생 앞으로 가서) 이 학생은 선생님이 뚱뚱하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선생님은 선생님이 안 뚱뚱하다고 생각해요. 우리 생각이 같아요, 달라요? 다르죠? 이럴 때 선생님은 ‘나 안 뚱뚱 하거든.’이라고 ‘-거든’을 사용해서 이 친구 생각을 반박, 내 생각을 주장할 수 있어요. - 형태제시 (-요를 붙이면 높임말이 될 수 있음도 인지시켜준다.) 하다 --> 하거든 / 했다 -->했거든 / 하거든요 / 했거든요 아프다 --> 아프거든 / 아팠다 --> 아팠거든 / 아프거든요 / 아팠거든요 배우다 --> 배우거든 / 배웠다 --> 배웠거든 / 배우거든요 / 배웠거든요 아니다 --> 아니거든 / 아니었다 --> 아니었거든 / 아니거든요 / 아니었거든요 있다 --> 있거든 / 있었다 -> 있었거든 / 있거든요 / 있었거든요 3. 연습 - 형태연습 T : 여러분 선생님이 ‘-거든’을 사용하는 여러 가지 문장을 칠판에 써보았어요. 한번 따라서 읽어볼까요? (다양한 형태의 ‘-거든’ 이 들어간 문장을 칠판에 쓰고 함께 따라 읽는다. 예문은 ‘-거든’의 기본의미뿐만 아니라 추가의미로 쓰인 문장도 섞어서 제시해준다.) - 응답연습 T : 오늘 왜 이렇게 신났어요? S : 오늘 처음으로 수영을 배웠거든요. T : 요즘에 왜 기분이 안 좋아요? S : 요즘 우리 언니가 좀 아프거든요. T : 너희 동생 뚱뚱하지. S : 안 뚱뚱 하거든. 날씬하거든 4. 활용 - 창의적 표현 연습 ‘-거든’의 기본 의미와 추가의미를 모두 활용하여 문장을 만들도록 지도. T : 여러분 우리가 ‘-거든’을 상대방이 모르는 사실 표현, 자랑, 주장(반박) 이렇게 세 가지 의미로 사용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어요. 그러면 지금부터, 이렇게 세 가지 의미를 사용해서 ‘-거든’이 들어간 문장을 세 문장 만들어 볼까요? 한 의미 당 한 문장씩 만들어 볼 거예요. (학습자들이 발표할 수 있도록 유도, 틀린 표현은 교정) - 문법 게임하기 상황이 담긴 그림을 제시해주고 그 그림에 맞는 ‘-거든’을 활용한 문장을 가장먼저 오류 없이 말하는 학습자에게 점수를 주는 게임을 합니다. 5. 마무리 T : 여러분 오늘은 한국어 종결어미 ‘-거든’에 대해서 배워보았어요. ‘-거든’에 몇 개의 의미가 있었죠? 네. 세 가지 의미 배웠어요. 상대방이 모르는 사실 제시, 자랑, 주장 이렇게 세 가지 있었어요. 다음 시간에는 ‘-입니까?’ 라는 궁금할 때 물어보는 종결어미에 대해서 배워볼 거예요. 여러분은 궁금한 게 많죠? 다음시간에 저 것을 배우면 다 물어볼 수 있을 거예요. 오늘 수고 많았어요.
    인문/어학| 2019.07.21| 4페이지| 3,000원| 조회(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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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어학개론 과제/한국어2급/학점은행/품사분류의기준과 한국어와 영어의 품사분류의 차이점
    언어학 개론 (품사분류의 기준과, 한국어와 영어의 품사 분류의 차이점) -품사분류의 기준 품사는 단어를 문법적인 성질에 따라 나눈 것인데, 여기에서 문법적인 성질이라는 것은 형태와 기능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품사를 분류하는 기준은 크게는 형태와 기능이 있으며, 보조적인 기준으로 의미를 추가할 수도 있겠습니다. 즉, 품사는 일반적으로 형태와 기능 그리고 의미라는 세 가지 기준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세 가지의 기준은 하나 또는 여러 개의 기준이 단계적으로 적용됩니다. 먼저 첫 번째로는 ‘형태’라는 기준에 의해 굴절을 하는 품사와 그렇지 않은 품사로 나눕니다. 그래서 동사와 형용사는 다른 것들과는 구분됩니다. 이렇게 하여 동사, 형용사, 그리고 그 외의 굴절하지 않는 품사들 이렇게 세 가지 부류의 품사로 나눌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단계에서는 ‘기능’에 의해 ‘체언, 관계언, 용언, 수식언, 독립언’ 등으로 나누어집니다. 체언에는 명사, 대명사, 수사 등이 속해있는데, 문장의 주어나 목적어 등의 문장의 틀을 결정하는 자리에 많이 쓰이기 때문에 문장의 뼈대와 같은 역할이라 하여 체언이라고 부르는 것 같습니다. 관계언은 조사를 가리키는데, 자립성이 있는 말에 붙어서 그 말과 다른 말의 관계를 나타냅니다. 용언에는 동사, 형용사 등이 속하는데 문장의 주체를 서술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수식언에는 관형사와 부사가 속하는데, 다른 말을 꾸며 주므로 수식언이라 부릅니다. 독립언에는 감탄사가 있는데, 기능상으로 본다면 문장 다른 성분과 직접 관련은 없어서 독립언이라 부릅니다. 세 번째 단계는 기능, 형태, 의미 모두 고려하여 품사를 나누는 단계인데, 굴절을 하는 부류는 다시 굴절의 방식과 기능에 따라서 나눕니다. 예를들어 동사는 ‘-아/어라, -자, -는/ㄴ다, -는, -느냐’ 등과 결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형용사와 구별됩니다. 조사가 결합하는 유형의 것들은 다시 명사, 대명사, 수사로 분류됩니다. 이때 분류의 기준은 기능보다는 의미에 의한 것으로 많이 생각됩니다. 어미나 조사를 취하지 않는 단어는 기능의 차이에 의해 분류되는데, 명사류를 꾸미는 관형사, 동사류나 부사류를 꾸미는 부사, 아무것도 안 꾸미는 감탄사로 나눌 수 있습니다. 조사를 따로 하나의 품사로 분류하기도 합니다. -한국어와 영어의 품사분류 차이점 의미에 따라 분류해 보았을 때, 한국어에서 품사는 9품사 체계를 기본으로 하며, 영어는 8품사 체계를 기본으로 합니다. 한국어의 9품사에는 명사, 대명사, 수사, 관형사, 부사, 조사, 감탄사, 동사, 형용사 가 있습니다. 영어의 8품사에는 명사, 대명사, 동사, 형용사, 부사, 접속사, 전치사, 감탄사 가 있습니다. 이렇게 한국어와 영어에서 품사를 달리 분류하는 데에 관하여 4가지 정도 차이점을 제시해보려 합니다. 먼저 첫 번째는 수사입니다. 한국어에는 수사가 따로 품사로 분류되어 있지만, 영어에서는 수사를 분류해놓지 않고 형용사에 포함되어 있는 개념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조사와 전치사에 관한 내용입니다. 한국어 품사체계 내의 조사는 영어의 품사의 전치사와 비슷합니다. 그 이유는 둘 다 문장 속에서 문법적인 관계를 나타내 주는 것이 그들의 역할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한국어의 조사와 영어의 전치사의 차이는 전치사는 앞에 위치하고, 조사는 뒤에 위치한다는 점입니다. 영어의 전치사는 명사나 대명사 앞에 쓰이기 때문에, 쓰임이 제한적이지만, 한국어의 조사는 단어들 사이의 관계나 그 의미를 분명하게 해주고, 수도 매우 많습니다. 세 번째 차이점은 형용사입니다. 한국어에서 형용사는 ‘-어떻다, 어떠하다’형태로 표현을 할 수가 있는데, 영어의 형용사는 ‘-한’의 형태로밖에 표현이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어의 문장을 서술 할 때, 형용사로 문장을 끝낼 수 있지만, 영어의 문장은 형용사로 문장을 마무리 지을 수가 없습니다. 한국어에는 영어에는 없는 또 하나의 것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관형사입니다. 관형사는 명사를 꾸미는 수식언인데, 그 예로는 ‘옛, 첫, 새, 헌’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한국어에서 형용사와 관형사는 매우 비슷해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형용사는 형태를 변형시킬 수 있는 가변어인 반면, 관형사는 형태를 변화시키는 것이 불가능한 불변어입니다. 어찌 보면, 한국어의 관형사는 영어의 형용사와 비슷한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네 번째 차이점은 접속사입니다. 영어에서 접속사라고 따로 분류되어 있는 것이, 한국어 품사체계에서는 조사와 부사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것들을 접속부사, 접속 조사 등으로 부릅니다. 이로써 품사분류의 기준과 영어와 한국어의 품사분류 차이점을 살펴보았습니다. 이 과제를 수행하며, 한국어의 9품사도 기본적으로는 서양의 전통문법의 영향을 받고는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래서 영어의 품사분류와 유사한 점도 있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위에 기술한 것처럼 차이점도 분명히 많이 있다는 것도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한국어 교원이 되어 학생들을 가르칠 때, 학습자의 언어권별로 학습자 모어의 품사와 비교하여 학습할 수 있도록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즉, 학습자 모국어의 품사분류와의 차이를 가르치되, 한국어의 특징적인 품사 분류를 강조해서 가르쳐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참고문헌 정한석 외(2013), 기초 언어학 개론, 한국문화사 강현화 외(2016), 한국어 교원을 위한 한국어학, KNOU PRESS
    인문/어학| 2019.07.21| 2페이지| 3,000원| 조회(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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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어로서의한국어학개론,중의적표현의 종류와 특성을 나열하고 설명,한국어2급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 개론 (주제 : 중의적 표현의 종류와 특성을 나열하고 설명) 중의적 표현이란 두 가지 이상의 의미로 해석될 수 있는 표현을 의미합니다. 이는 의사소통에 방해가 될 수 있어 문맥이나 상황에 맞게 정확한 표현을 위한 노력이 요구되어 지기도 합니다. 본 과제에서는 중의적 표현을 중의성의 종류에 따라 구조적 중의성, 비유적 중의성, 어휘적 중의성으로 나누어 그 특성을 살펴보려 합니다. 구조적 중의성은 수식어의 중복에 의한 중의성, 주어의 범위에 의한 중의성, 수를 나타내는 품사에 의한 중의성, 부정하는 대상에 의한 중의성, 조사 ‘의’에 의한 중의성, 접속 조사 ‘와/과’에 의한 중의성 이렇게 총 6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먼저, 수식어의 중복에 의한 중의성이란 수식어가 정확히 어떤 것을 수식하는지 해석이 모호할 때 발생합니다. 예컨대, ‘아름다운 고향의 하늘’ 이라는 구에서 ‘아름다운’이 ‘고향’을 수식하는 것인지 ‘하늘’을 수식하는지 모호하여 아름다운 것이 고향인지 하늘인지 의미가 모호합니다. 이런 것을 수식어의 중복에 의한 중의성이라 합니다. 두 번째로, 주어의 범위에 의한 중의성이란, 예를 들어, ‘남편은 나보다 TV를 더 좋아 한다.’라는 문장이 주어의 범위에 의한 중의성이 발생하고 있는 경우입니다. 이 문장에서는 남편이 나와 TV중에 TV를 좋아한다는 것인지, 아니면 내가 TV를 좋아하는 것보다 남편이 TV를 더 좋아하는 의미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세 번째는 수를 나타내는 품사에 의한 중의성입니다. ‘2명의 경찰이 2명의 도둑을 잡았다.’라는 문장에서 2명의 경찰이 각각 2명의 도둑을 잡아 총 네 명을 잡았다는 뜻인지, 아니면, 2명의 경찰이 잡은 도둑이 다 합쳐 2명이라는 것인지 애매합니다. 네 번째는 부정하는 대상에 의한 중의성입니다. ‘나는 오늘 철수를 만나지 않았다.’의 문장의 경우, 단순히 오늘은 철수를 안 만났다는 뜻 일수도 있지만, 오늘은 안 만났지만 어제는 만났다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다섯 번째는 조사 ‘의’에 의한 중의성입니다. ‘이것은 할머니의 그림이다.’ 라는 문장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이 문장은 할아버지가 그린 그림이라는 의미를 가질 수도 있고, 할아버지를 그린 그림이라는 의미를 가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여섯 번째는 접속 조사 ‘와/과’에 의한 중의성입니다. 예컨대 ‘사과와 배 2개를 받았다’라는 문장은 사과와 배를 각각 2개씩 받았다는 뜻일 수도 있고, 사과 1개와 배2개를 받았다는 뜻일 수도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비유적 중의성에 관하여 언급해 보겠습니다. 비유적 중의성이란 비유의 속성으로 인해 중의적 표현이 된 것을 의미합니다. ‘나연이는 장미이다.’라는 문장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이 문장은 나연이가 장미처럼 예쁘다는 의미일수도 있고, 나연이의 별명이 장미일 수도 있으며, 나연이 성격이 장미가 가시를 가지고 있듯이 성격이 까다롭고, 날카롭다는 뜻일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비유적 표현이 가진 특성 때문에, 그 의미가 여러 가지로 파악되어 질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어휘적인 중의성에 관하여 살펴보려 합니다. 어휘적인 중의성은 크게 다의어에 의한 중의성과 동음이의어에 의한 중의성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다의어에 의한 중의성부터 살펴보려합니다. ‘그는 손이 크다’라는 문장을 보면 두 가지 의미로 해석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씀씀이가 크다는 뜻일 수도 있을 것이고, 신체의 일부인 ‘손’의 크기가 크다는 뜻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동음이의어에 의한 중의성은 예컨대 ‘이것은 배이다.’라는 문장이 있을 때, 이 문장이 신체의 일부인 배를 나타내는 것일 수도 있고, 배나무의 열매 즉, 과일 배를 의미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문장의 중의성은 정확한 의미 전달에 방해가 될 수도 있으므로 이러한 중의성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할 것입니다. 중의성을 해소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정보를 추가하여 문장을 자세히 풀어쓰거나, 보조사 ‘는, 도, 만’을 사용함으로써 해소하는 방법, 또, 문장의 휴지(쉼표)나 강세를 두어 해소하는 방법 등이 있을 것입니다. 김진호(2010),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 개론, 박이정 출판사
    인문/어학| 2018.12.13| 2페이지| 3,000원| 조회(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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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어로서의한국어어휘교육론, ‘쓰다’를 초급 학습자에게 교수하는 방안, 한국어 2급 평가A좋아요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어휘 교육론 (주제 : ‘쓰다’를 초급 학습자에게 교수하는 방안) 초급 어휘 교육의 특징을 언급한 후, 초급 학습자에게 ‘쓰다’를 교수할 때의 방안을 수업목표, 도입, 설명 및 연습, 마무리 단계로 나누어 살펴보려 합니다. 초급 단계는 의미가 관련된 어휘에 대한 교육이 시작되는 단계이고, 동시에 신속하게 많은 양의 어휘를 학습할 필요가 있는 단계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배우고자 하는 해당 어휘의 의미뿐만 아니라, 그와 관련한 반의어 및 유의어 대응쌍의 차이를 구별 할 수 있도록 교육은 진행되어야 합니다. 또한, 경어법 차이에 의해 유의 관계를 이루고 있는 것들과, 지시범위가 다른 것들 또한 학습되어야 할 것입니다. ‘쓰다’를 초급학습자에게 교수할 때에, 그 수업목표는 필기도구 관련 어휘와 ‘쓰다’, ‘지우다’의 동사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을 쓰다.’, ‘~을 지우다’ 표현을 정확하게 사용 할 수 있고, ‘~을 쓰다’, ‘~에 쓰다.’, ‘~로 쓰다’를 구별 할 수 있는 것도 수업목표가 될 것입니다. 수업의 도입부 에서는 학생이 종이 또는 책에 글을 쓰고 있는 사진을 보여준 후, 직접 동작으로 쓰는 행동을 보여주며, ‘쓰다’의 의미를 설명해줍니다. 그리고 반의어인 ‘지우다’의 학습을 함께하기 위하여, 쓰고 지우는 동작이 들어간 10초 내외의 동영상으로 ‘쓰다’, ‘지우다’의 의미차이를 명확하게 해줍니다. 설명 및 연습단계에서는 단어카드를 보여주며 단어를 여러 번 읽도록 연습한 후, 예문을 함께 만들어 봅니다. 예를 들어 “이름을 쓰다”라고 말하면 학생들도 함께 종이에 자기이름을 써보고,“숫자를 쓰다”하면서 직접 숫자를 써봅니다. 그 다음엔 ‘~을 쓰다’와 연관지어 ‘~에 쓰다’와 ‘~로 쓰다’를 학습합니다. ‘~로 쓰다’를 학습하면서, 학용품 이름도 함께 학습하고, ‘연필로 쓰다’, ‘펜으로 쓰다’등 예문을 연습합니다. 마지막으로 확장연습을 위해 ‘~을 쓰다’, ‘~에 쓰다’, ‘~로 쓰다’를 모두 활용하여 예문들을 만들어서 짝과 함께 연습하도록 합니다. 한국인 학습자가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e) 교육환경에서 영어를 학습할 때에도, 위와 유사한 방식으로 단어를 학습합니다. write라는 단어 하나를 배우기 위해, 교사는 활동으로, 영상으로, 반복 응용학습으로 어휘에 대한 정확한 느낌을 전달해 줍니다. 물론 EFL(English as a Foreign Language)교육환경에서는 그냥 단어장을 가지고 ‘write = 쓰다’ 이렇게 단어와 뜻만을 외웁니다. 하지만 이런 방식의 학습은 단시간에 단어량을 올려 줄 수는 있지만, 활용도에 있어서 문장을 올바르게 만들어 내는 것을 힘들어 하게 되며, 그래서 결국 말하기 부분에 있어서 취약성이 생겨납니다. 어휘의 뜻을 알기 때문에 텍스트를 읽고 내용을 파악하는 부분에서는 유리해지지만, 문장을 직접 만들어 구사하는 데에서 힘듦을 겪습니다. 한국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어휘를 학습할 때에, 이 과제에서 주어진 ‘쓰다’ 라는 어휘도 어찌 보면 그냥 ‘쓰다 = 머릿속의 생각을 글로 나타내다’ 이렇게 외우는 것이 더 빠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위에서와 같이 굳이 도입부, 설명 및 연습, 마무리 이런 복잡한 단계를 거쳐서 교수하는 이유는, 한국어 어휘 학습이 단순히 한국어로 쓰여 있는 텍스트를 이해하는 것만을 지향하는 것이 아니라, 그에서 더 나아가, 유창하게 대화하고, 작문하고, 어휘를 응용하여 보다 능동적으로 사용할 줄 알도록 하는 것까지 목표로 하기 때문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한국인 영어 학습자가 그러하였듯, 타국인 한국어 학습자 또한, 단순히 의미만 외워버리는 방식을 취한다면, 글의 뜻만 이해될 뿐, 그 어휘를 자유자재로 응용하고, 말할때도 그 어휘를 잘 구사해내는 능력이 현저히 낮아질 것입니다. 조현용(2007), 한국어 어휘교육 연구, 박이정 출판사
    인문/어학| 2018.12.13| 2페이지| 3,000원| 조회(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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