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칸트가 당시에 미친 영향17~18세기 철학은 인식론으로 크게 합리주의와 경험주의로 나누어졌다. 여기서 합리주의는 인간이 본래부터 지닌 선험적 이성을 중시하였고, 경험주의는 인간이 경험함으로써 지식을 얻는 귀납법을 중시하였다. 합리주의의 방식은 "백마는 희다"와 같이 술어가 주어의 개념에 이미 포함되어 있는 분석판단을 하므로, 지식을 확장해 나가는 데 크게 도움이 되지 못하였고, 경험주의의 방식은 귀납적인 방법을 강조하며 종합판단을 한 나머지 진리의 필연성을 찾는 데 한계를 드러내었다. 여기서 칸트는 이 두 사상을 통합한 선험주의를 주장하였다. 즉, 지식의 보편성과 필연성을 인정하면서도 인식을 확장하는 '선험적(선천적: a priori) 종합판단'을 긍정하였다.서양 사상에 대한 칸트의 폭넓은 영향은 헤아릴 수 없는 정도이다. 특정한 사상가에게 준 구체적인 영향을 넘어서, 칸트는 그가 살았던 시대에서부터 지금까지에 이르는 철학연구가 칸트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을 정도로 철학의 틀 구조를 바꾸었다. 달리 말하면, 그는 패러다임의 전환(paradigm shift)을 이루었다. 이러한 전환은 공리주의에서 후기 칸트학파의 사상에 이르는 혁신과 밀접하게 연관된 채로 철학과 사회과학, 인문학 분야 모두에서 유지되었다.칸트가 21세기까지 미친 영향의 예시를 들어 보자면, 핸슨(N.R.Hanson), 파이어아벤트(P.K.Feyerabend), 쿤(T.Kuhn)과 같은 과학철학자들은 관찰의 중립성을 비판한다. 이것은 칸트의 입장을 계승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들은 관찰이란 우리가 이미 지니고 있는 특정한 이론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다(theory-laden)고 주장한다. 이것은 과학이 객관적 관찰에 기초하고 있다는 소박한 귀납주의를 붕괴시키는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관찰의 객관성과 중립성에 대한 비판의 토대를 칸트 철학에서 발견하고자 한다. 나아가 칸트적 입장을 비판적으로 계승하고 있는 현대 과학철학자들의 이론들을 살펴보면서 칸트 철학의 현재성을 입증하고자 한다.또, 오늘날 대부분의 국가가 헌법가치로서 법치국가를 세우고, 인간의 존엄성 개념을 중시하는데 이는 전적으로 칸트 사상의 영향이라는 게 일반적 평가다.우리에게 자유의 중요성은 물론 자본주의의 도덕성을 일깨워준 것은 그의 공로라고 할 수 있다. 결혼과출산, 교육, 이혼 등 가족의 가치와 도덕적인 행위까지 비용과 편익을 분석해 이용하는 경제학을 반대한 것도 칸트였다. 그는 경제는 도덕을 필요로 하지만, 도덕은 경제적 이득 또는 경제적 번영 등과 독립적으로 존재한다고 주장했다.2. 칸트에 대해 알았을 때 좋은 점칸트 이전의 철학자들과 비교해봤을 때, 아리스토텔레스는 소크라테스를 비판하며 아는 것이 힘이 아니라 의지가 따라야함을 역설했지만, 칸트는 사람이 아무리 머리가 좋고 아는 것이 많으며 굳은 의지를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그의 의지가 타락해 있을 경우 그는 결코 선한 사람이 될 수 없으며 재능 또한 없느니만 못하다고 말한다. 이는 의지의 경우 뿐 아니라 절제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절제 조차 선한 의지가 없을 경우에는 악한 것이 될 수 있다. 오직 마음이 착한 사람이 절제의 미덕을 가질 때, 절데는 온전히 선한 것이지만, 악한 사람이 냉철하게 절제를 실천한다면 이땐 차리리 없는 바 못한 사악한 성품이 된다. 그래서 선한 의지만이 참된 의미의 도덕적 가치를 갖는 것이다.선한 의지가 선한 이유는 선한 의지가 우리에게 유익한 결과를 가져다주기 때문이 아니다. 선한 의지가 그것이 낳는 결과 때문에 선해지는 것이라면 참으로 선한 것은 결과이며 선한 의지는 결과를 낳기 우한 수단으로서만 선한 것이 되고 만다. 그러나 칸트의 선의지는 선아닌 다른 것의 도구가 되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다.또한 칸트는 어떤 결과적인 성공과 성취를 숭배하는 문화를 비판한다. 인간에게서 참된 존경을 바칠 수 있는 가치는 인간인 성취한 일이 아니라 그의 선한 의지일 뿐이며, 인간의 도덕적 가치는 그가 얼마나 많은 일을 이루었는가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가 얼마나 선한 의지와 착한 마음씨를 가졌느냐에 있다고 말한다. 인간이 아무리 많은 일을 어루었다고 해도 그의 마음에 선한 의지가 없다면 그는 무가치한 인간이며 멸시받아 마땅한 인간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반대로 아무리 가진 것이 없고 보잘 것 없는 사람이라도 마음속에 양심과 선한 의지가 있다면 그는 고귀하고 가치있는 인간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선한 의지 이에외 아무것도 숭상해서는 안된다.
해결방안오염발생문제는 밸러스트 수를 처리하는 처리장치 설치 입니다. 주로 유수분리기를 사용하면 됩니다.둘째 해양생태계교란 생물은 염소, 전기분해, 오존소독과 같은 소독시설을 갖추면 됩니다.* 밸러스트 수의 환경 문제1) 밸러스트 수 자체가 오염되었을 때입니다.원유 운반선에 원유를 하역하고 나서 밸러스트 수를 채웠다가 다시 원유를 실을 때 밸러스트 수를 배출 시키면기름 성분이 유출되어 바다를 오염시킵니다.원유뿐반 아니라 액상 화학물질도 마찬가지입니다.?2) 밸러스트 수에 포함된 해양 생물밸러스트 수에 포함된 해양생물들이 생태계를 교란 시키는 문제입니다.열대지방에서 밸러스트 수를 온대지방에서 배출시키면 열대 지방에만 있던 해양 생물이 온대지방에서이상 번식하여 생태계를 교란 시키기 때문입니다.?*처리 방법밸러스트 수를 처리하는 방법은 오염물질의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기름에 오염되었을 때에는 유수분리 장치를 설치하여 기름 성분을 제거한 후에 배출합니다.해양생물의 이동을 막기 위해서는 살균 소독을 합니다.1) 염소소독염소계 소독약을 투입하여 소독 후에 방류합니다.2) 전기분해물을 전기분해하여 OH- 래리칼을 발생시켜 소독합니다.
1. 나무야 나무야책을 구하기까지의 과정이 힘들었다. 험난한 과정 끝에 얻은 책 표지에 ‘옛 사람들은 물에다 얼굴을 비추지 말라고 하는 무감어수의 경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라는 문장이 있길래, 처음부터 의문으로 시작했다. 그럼 윤동주는..?되게 놀랐던 것은, 현상 하나를 보더라도 그를 꿰뚫어보는 작가의 통찰력이었다. 노을지는 초저녁, 철창 밖의 풍경, 산을 바라보며 어머니를 떠올리고, 내일의 희망을 기대하고, 자고 일어났을 때 산 위로 어설프게 쌓인 강설을 보고 미완성의 가치를 떠올리는 사고가 새롭게 와닿았다. 현재 내 상황이 서럽더라도 희망을 꿈꾸며 내일을 기다리는 자세가 본인에겐 너무 긍정적으로 느껴졌다. 또한, 작가는 삶의 미완성과 부족함을 알고, 그를 계기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강구했다. 이 작가의 가치관을 보면서, 낙관적이면서도 살아가기 좋은 지혜를 깨달은 자라고 생각했다. 대개 부족함과 미완성인 작품을 보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 즉시 무언가를 행하려 하지 않는다. 언젠가 해야 할 일임을 알지언정, 부족을 핑계로 실천하질 않는다. 마치 10시 2분이 되었을 때, 10분부터 공부하자고 마음먹곤 미룸이 곧 n시간으로 번지는 학생처럼. 부족을 부정적인 것이라고만 단정짓는 태도에서 벗어나고 삶의 목적을 찾아가는 것이 본인에게 굉장히 멋있게 느껴졌고 인상 깊게 남았다.또, 작가는 폐교된 초등학교를 감상하며 산업화의 이면을 독자에게 환기시켰다. 물이 낮은 곳으로 흘러가듯, 가장 약한 곳으로 수압이 전가될 수밖에 없다고 했다. 자식들을 사랑하시는 부모님 밑에서, 일명 ‘서울 촌놈’인 나로서는 교과서로만 배우던 내용이었다. 이농과 탈농의 결과인 농촌 사회의 붕괴를 비유하고 상징에 기대어 표현하는 구절들이 인상깊었다. 농촌의 운명이 재단된다는 전망은 차라리 전망이라던 문장이 기억에 길게 남는다. 그러면서도 다시 떠나간 아이들을 기다린다는 희망, 꽃잎을 날리며 돌아올 날을 기다린다는 희망이, 앞서 언급한 ‘미완성의 대한 기대와 희망’이라는 가치관을 너무나도 잘 보여주는 것 같아서, 작가 자신만의 논리를 멋있게 펼쳐가는 것 같아서 이 또한 인상적이었다.
1. 최척전작품이 굉장히 사실적이고 역사적이길래 있을 법한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몇 번이고 반복되는 기적과 우연에 당황했다. 게다가 현실이 가혹해지기만 하면 불쑥불쑥 스스로 뛰어내리고 날 선 것으로 찌르려 하기에 당황했다. 특히 옥영이 자꾸 죽으려 하길래 읽으면서도 조마조마했다.홍길동전이나 박씨전같은 영웅 소설과는 다르게, 두 주연 모두 평범한 일반인이기에 귀속된 국가에게 전적으로 휘둘린다. 조선의 운명을 위협한 두 전쟁이 연달아 일어날 때마다 징병되는 최척의 모습은 안쓰럽기까지 했다. 그러나 계속 우연과 우연이 겹쳐 거친 풍파에서도 최척 본인과 그의 가족들만큼은 정녕코 살아남았다. 지나치게 외국인들이 최척의 가족들에게 친절했고, (심지어 작중의 늙은 오랑캐는 본인이 오랑캐라고 불리움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역사 시간에 이렇게 배우지 않았던 것 같은데..) 누군가에게 계시라도 받은 듯 갑자기 피리를 불고, 시를 읊는다. 또 적절한 곳에서 꾀를 써서 조선 병사로 분장하고, 그 지혜가 또 긍정적인 결과를 낳는다. 최척과 그의 가족의 온전한 재회를 위해 모든 것이 계획된 것 마냥, 모두 행복하게만 흘러가는 결과가 고전소설답다는 생각을 했다.나라를 휩쓴 전쟁통에 그 누구 하나 다치지 않고 한 가족이 한 곳에 모여 사는 게 가능할까? 행복한 결말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는 고전소설이기에 가능한 사건들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딱히 엄청나게 인상깊었던 부분이 있는 것은 아니었으나, 놀란 부분이 있었다.
1. 에이트아는 언니와 책 이야기를 하다가 언니가 추천해주길래 읽어 본 책이다.책을 읽으면서. ‘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던 것 같다. 책의 전반적인 내용에서는, 한국 사람들이 주입식 교육을 벗어던지고, 인공지능으로 대체할 수 없는, 감성적이고 독창적인 생각능력과 철학을 기를 것을 권유한다. 권유한다기보다는 회유한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기도 한다. 이대로 살다간 정말 한국이 인공지능으로부터 뒤쳐질 것입을 계속 강하게 역설한다.책의 시작은 작가가 스티브 잡스의 죽기 직전까지의 행보를 쫓아다니던 과정에서 시작한다. 작가는 잡스가 인공지능을 붙들고 있었음을 깨닫고, 인간이 기계에 대체될 수 밖에 없다는 이유, 따라서 대부분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임을 서술한다. 이 부분에서 주입식 교육이 참 부질없다고 느꼈다. 반면, 또 솔직히 말하자면, 내가 부질없다고 느낀대서 사람들이 달라지지 않는다는 사실이 무기력하게 다가왔다. 책에서 아무리 우리나라가 4차 산업혁명에 뒤쳐진다는 이야기를 해도, 아인슈타인의 생각하는 방법에 대해서 서술해도, 여전히 인문학적인 사고나 철학적 사고가 배제되기는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돈으로 끝나고 마는 사회에서, 의대나 공대가 아니면, 특히 문과의 경우엔 마땅한 길도 없는 사회에서 책에서 권하는대로 무작정 생각만 하기에도 애매하다는 생각을 했다. 아직 내가 힘이 없다는 점에서, 그래서 당장 할 만한 것이 무엇일까 생각해 봤을 때, 일단 대학에 가기 전까진 있는 그대로 공부하고, 다만 책에서 말하는 ‘철학하기’를 현실에 치여 버리지 않으면서, 충분히 사회 안에서 큰 이후에 에이트에서 말하는 목표를 구체화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 지금 기계처럼 일하는 사람들은 앞으로 더 나은 기계인 '인공지능'에게 대체될 것이다. 인간 고유의 활동인 독서, 사색, 성찰 등을 통해 자신을 새롭게 만들어가고 있는 사람들은 '인공지능'에게 대체되지 않을 것이다. 아마도 인공지능에게 지시를 내리는 존재가 될 것이다.여러 자료를 놓고 추정하면 딥블루는 다음 다섯 사람에게 큰 영향을 미친 것 같다. 첫 번째는 빌 게이츷다. 두 번째와 세 번째는 세브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다. 네 번째는 스티브 잡스다. 다섯 번째는 마크 저커버그다.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애플, 페이스북의 공통점은 유망한 인공지능 스타트업 기업들과 인공지능 분야의 최고 인재들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고 있다는 것이다. 사실 이 네 기업은 이미 오래전부터 인공지능 기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인공 블루가 체스 경기에서 인간 최고수를 꺾고 승리한다.인공지능의 핵심은 스스로 학습하고 추론하고 판단하는 능력이다. 그래야 인공지능이 인간을 뛰어넘을 수 있고, 거의 모든 분야에서 인간을 대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2012년 슈퍼비전이 딥러닝 기술을 선보이면서 인공지능이 이미 스스로 학습하고 추론하 고 판단하는 능력을 갖추었음을 증명했다.일본은 이 사실을 2012년에 딥러닝을 만나고 처절하게 깨달은 것 같다. 앞으로 새로운 인류 문명이 될, 스스로 학습하고 판단하고 추론하는 인공지능을 만든 서양의 근원적 힘을 비로소 깨달은 것 같다. 그것은 앞에서도 말했듯이, 교육이다. 주입식 위주의 동양식 교육과 전혀 다른 기존 교육을 폐기하고 서양의 바칼로레아를 받아들이는 인공지능 교육혁명을 단행했다.인간 고유의 능력, 즉 공감능력과 창조적 상상력을 갖추면서 해야 한다. 이 능력은 비유하면 '지혜'다. 인공지능이 가장 잘하는 것은 지식과 기술을 쌓는 일이다. 인간은 이 두 영역에서 인공지능을 절대 따라잡을 수 없다. 물론 이 지식과 기술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되도록 습득해야 하는 것이다. 단 앞에서 말한 것처럼 인간 고유의 능력을 갖추면서 해야 한다.공감 능력이란 철학에서 나온 용어로, 타인의 생각과 감정을 타인의 입장에서 느끼고 이해할 줄 알고 이를 행동으로 옮기는 능력이다. 특히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의 처지에 서서 생각하고 느낄 줄 알고, 그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한 구체적인 행동을 할 줄 아는 능력이다.기존에 없던 것을 새로 만들어내거나 기존에 있던 것에 혁신을 일으키는 창조적 상상력은 공감 능력을 통해 발휘된다.하루 중 두세 시간만이라도 스마트폰을 끄고 독서하고 사색하고 성찰하는 시간을 갖기 바란다. 일주일에 한 번만이라도 사람들과 진심으로 대화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 바란다. 주말이면 스마트폰을 서랍 속에 넣어두고 미술관, 음악관, 박물관 등으로 가라. 때론 자연 속으로 가라. 당신만의 아날로그 문화를 하나둘씩 만들어가라. 그렇게 내면의 인간을 발견하고 경험하고 나누는 기쁨에 흠뻑 취하라. 당신이 진정으로 인간다워질 때 당신을 대체할 수 있는 기계란 존재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