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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국의 열쇠 독후감 A.J. 크로닌 평가A+최고예요
    성경II 독후감 (김태훈 교수님)천국의 열쇠를 읽고....201850029 송관훈 10/17A.J. 크로닌의 천국의 열쇠를 읽었다. 책을 읽으며 중요시 느끼는 것은 책의 내용뿐만 아니라 작가의 가치관도 중요시 여긴다. 왜냐하면 작가의 경험에 의해 책이 지향하고 말하고자 하는 가치가 정해지기 때문이다.1. 작가인 크로닌의 생애크로닌은 1896년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엄격한 아일랜드의 구교 출신이며, 어머니는 개신교 스코틀랜드인이었다. 크로닌은 카톨릭 영세를 받고 비교적 평화롭고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러나 일곱 살 나던 해 부친이 세상을 뜨자 그 후부터는 외가로 옮겨 살게 되었다. 종교적 편견이 심했던 당시의 분위기로 인해 개신교의 아이들로부터 많은 학대를 받았다. 이러한 경험으로 인해 후에 크로닌은 자신의 작품에서 종교적 편협성을 극복하고자 추구했던 노력의 씨앗이 된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이러한 주옥같은 작품을 여럿 남긴 크로닌은 대학을 진학할 때 문학과는 사뭇 동떨어진 엉뚱한 길을 선택했다.그는 덤버튼 대학에서 장학금을 받으며 의학을 공부하면서 해부학 연구와 과학적 훈련으로 표면적으로는 기독교를 버린 일이 없었으나 사실은 내면적으로 크로닌은 이미 종교와 결별한 상태였던 것이었다. 이러한 대학전공을 살려 크로닌은 제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자 해군에 지원하여 군의관으로 근무했다. 크로닌은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을 졸업한 직후에는 남웨일스의 탄광촌에서 의사로 근무하면서 무지와 가난에 허덕이는 광부들에게 인도주의에 가득 찬 봉사를 하였다.그 후 의사로서 여러 곳으로 근무지를 옮기면서도 연구에 몰두하여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영국 내과의사회의 회원이 되었다.남웨일스 광산에서의 생활은 크로닌에게 의사로서의 본격적인 경험과 함께 그의 신앙심 형성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주었다. 포르말린으로 소독이 된 인간의 신체를 해부하며 인간 역시 하나의 정교하고 복잡한 기계 이상의 것으로 느끼고 생각했던 냉소적인 의학도 였던 크로닌은, 남웨일스에서 독특하고 다양한 인 만남 속에서 체험적으로 크로닌의 신앙은 이후 그의 모든 작품 속에서 주요배경으로 등장하게 되었다.그는 런던의 웨스트 엔드에서 명성을 얻어 개업을 했으나 너무 바쁘게 일을 한 나머지 과로를 못이겨 의사인 자신이 병을 얻었다. 그래서 십이지장궤양의 치료를 위해 스코틀랜드의 고원지대로 요양을 떠났다. 요양 중에 소년시절부터의 꿈이었던 작가수업에 몰두함으로써, 남자의 허영과 아내의 인내, 사랑과 미움의 갈등 등을 그린 첫 문학작품인 [모자가게의 성(1931)]을 집필했다.소설을 쓴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을 것이다. 그러나 한순간의 충동이 아닌, 오랜 세월 동안 가슴에 품어온 길이었고 순탄한 의사 생활까지 정리하며 시작된 각오의 길이었으나 처음에 크로닌이 쓰는 모자가게의 성의 원고지는 생각보다 수정을 많이하고 이야기를 구상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다. 수없이 종이를 찢고 밤을 새운 다음에야 겨우 몇 줄의 문장이 나오는 창작의 고통을 몸소 느끼는 순간이었을 이었다고 했다.당시의 크로닌은 말은 하지는 않았지만 솔직하게 말해서 참담한 기분을 경험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쓰고 있는 문학에 마음을 빼앗겨 자기의 작중 인물과 함께 그들이 벌이고 있는 사건 속에 살면서, 무슨 굉장한 일을 하고 있다는 희망을 감히 품기도 하고 괴로움을 보상받기에 충분한 그런 순간도 있기는 했을 것이다. 그러나 대개는 뼈빠지는 창작의 고통이 완전히 헛일이고 무익한 일에 시간을 허비하는 것이라고 느끼고 있었던 것이다.이러한 상태 속에서 원고를 출판사로 보낸 크로닌은 불안에 떨다가 출판사에서 소설의 출판을 허락을 수락하고 이 작품이 21개 나라의 말로 번역되어 읽혀졌고 큰 반응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큰 성공을 했다.의학박사로서 영국 의학회회원을 거치는 등 의사로서의 재능과 명성을 가졌으며, 전 세계 소설독자에게 신념과 사랑이라는 주제로 감동의 역작을 선사하던 크로닌, 그리하여 '두 세계의 모험'을 신념 속에서 충실히 달려간 크로닌은 1981년 85세를 일기로 생애를 마쳤다.2. 천국의 열쇠 줄거리이 책의자인 아버지와 개신교 신자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두 분의 종교는 서로 달랐지만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며 금슬좋은 부부로 소문날 정도로 사이가 좋았다. 그러나 프랜시스 치셤이 9살 되던 해 신구교간의 분쟁 때 다친 아버지를 어머니가 다리를 통과하며 데려오던 중 파도가 덮쳐 익사사고를 당하며 졸지에 고아가 되었다.그 후 개신교도인 외할아버지가 돌보지만 외할머니의 박해를 알게 된, 고모부의 여동생인 폴리 아주머니가 프랜치스를 맡게 되었다. 외할아버지는 프랜치스를 매우 정성껏 진심으로 사랑했지만 외할머니의 심한 학대를 견디지 못하고 가출 하는 등 여러 사건이 있었다.프랜치스의 어릴 적 친구로는 폴리 아주머니의 조카인 어머니가 없는 노라, 안셀모 밀리, 윌리 탈록이 있었다. 다행히 폴리 아주머니는 프랜치스를 진심으로 사랑해 줬으며, 또 프랜치스를 홀리웰 신학교에 보내줄 만큼 사람으로 보살폈다. 프랜치스는 홀리웰 신학교에서 교장인 하미슈 맥납 신부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주변 사람들이 프랜치스를 말썽만 부리는 사고뭉치로 취급해도, 맥납 신부만은 프랜치스의 순수하고 참된 면을 알아보고 격려해주었다.그러던 중 마음속으로 정말 좋아했었던 노라의 갑작스러운 결혼은 그를 무척 당황스럽고 방황하게 만들었다. 더군다나 노라에겐 이미 출산한 주디라는 딸이 있었고, 결혼식 전날 노라의 자살은 프랜치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어린 시절 친구였던 노라, 죽은 노라의 딸인 주디, 후에 아이를 낳고 죽은 주디의 아들 안드레아는 프랜치스 신부의 평생의 짐이 된다. 그러나 그들을 돌봐 주는 것을 하느님에 대한 그의 사명으로 받아들이고 그들을 끝까지 지켜준다.프랜치스는 신학교 졸업 후 쉐일 즈리 탄광촌 성당의 보좌 신부로 시작해서, 성도미니코 성당의 보좌 신부로 봉사했다. 프랜치스 신부의 ‘진정한 사랑의 실천’은 그의 거침없는 행동 때문에 늘 주임 신부나 동료 신부들의 비난을 받았다. 이러한 주민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하는 프랜치스를 탐탁치않게 여겼다.자신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성과가 나타나저장성 파이탄에는 선임자 로울러 신부가 이미 훌륭한 성당과 사제관을 지었고, 신자가 400명, 세례를 받은 자가 1000명이라는 성과를 이루어놓았다는 서신을 받았다.그러나 도착한 파이탄의 현실은 전혀 달랐다. 그가 부임한 타이탄은 더럽고 가난에 찌든 곳이었고, 성당 건물이라는 흔적도 없는 흙더미와 자칭 마지막 남은 신자라고 하는 왕씨 부부만 남아 있었다. 파이탄은 제일 가까운 전신국도 500마일이나 떨어져 있었고, 배로도 6일이나 걸리는 오지였다. 부임 이튿날 왕씨 부부 마저 사기꾼과 도둑임을 알아차려 내보냈다. 신자가 한 명도 없게 된 것이다.왕씨 부부의 적의와 주민들의 위혐에도 불구하고 프랜치스 신부는 오히려 투쟁심에 불타, 임시 진료소를 차렸다. 의사는 아니었지만 의학에 대한 얕은 지식으로 환자들에게 정성을 다했다. 가벼운 소독만으로도 치료 효과가 아주 좋아서 차츰 찾아오는 이들이 많아졌다.의료 선교활동을 펼치는 도중에 팔이 심하게 부어 사경을 헤매는 부호 챠씨의 외동아들을 치료하여 완쾌시킨 보답으로, 입지가 좋은 언덕의 땅을 기증받고 성당 신축에도 도움을 받았다. 그러나 성당이 완축되고 이미 요직에 앉은 안셀름의 시찰방문이 있기 하루 전날, 폭우로 인해 성당은 완전 붕괴되고 만다. 그곳을 방문한 안셀름은 친구를 힐책하는 한편, 속으로는 그 결과를 감동적 설교로 승화시켜 자기를 돋보일 문구를 궁상한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중국 대륙에 페스트가 창궐하였다. 그때 본국에서 봉사자로 온 의사가 바로 고향의 또 다른 친구 탈록이었는데 그는 무신론자였다. 그들이 힘을 합쳐 수많은 사람들을 구하여 전염병이 잦아들 무렵 탈록이 감염되어 눈을 감게 된다. 프랜치스는 임종의 자리에서 그가 신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천국에 가길 빌어준다. 그 후 새로 생긴 개신교 선교관의 목사 부부를 알게 되는데, 그들은 소속이 다름에도 깊은 교감을 나누며 서로를 돕는다.20여년의 세월이 더 흘러 노인이 된 프랜치스는 목사 부부와 숲길을 가던 중, 군벌잔당들에게 잡혀 포로가 된다. 그들은 교는 귀국해서 은퇴하라는 편지 한 장을 보냈다. 떠나기 전날, 맨 처음 땅을 기부했던 부호가 찾아와서 개종할 뜻을 비친다. 그는 중국 전통 사상으로 무장한 사람이었지만, 평생 프랜치스을 지켜보며 그가 믿는 하느님을 같이 믿기로 결심한 것이다.본국으로 돌아온 프랜치스는 어릴 적 친구였으나 지금은 자신의 상사인 교구장 안셀름 주교의 홀대를 무릅쓰고 작은 성당에 자리를 얻는다. 프랜치스는 거기서 고아소년을 한 명 돌보는데 그에게 유교의 공자사상을 가르친다. 꼬투리를 잡으로 온 주교비서가 그것을 보고 보고서를 작성하지만, 며칠 머무는 동안 마음이 바뀌어 찢어버린 후 떠난다.3.천국의 열쇠 중요 인물과 관점프랜시스 치점과 한 마을에서 태어나 같은 신학교 신학원을 나와 보좌 신부노릇까지 같은 성당에서 하게 되는 안셀름 밀리라는 인물은 신심이 있고, 외모가 뛰어나고 눈치가 빠르고, 언변이 뛰어나며 사교 수완이 있는 인물이었다. 이러한 조건을 활용하여 신학교에서는 우등생이었고 30대에는 외방 전교회 참사, 40대에는 주임신부, 50 대에는 주교직에 오르는 등 빠른 출세를 했다. 안셀름 밀리는 주임신부 시절에 정치와 야합을 하고 야망이 많은 성직자이다. 하느님과 교회를 사랑하면서도 정작 인간은 사랑하지 않는 사람인 것이다. 작가 크로닌이 보았을 때 사도의 책임보다는 사도의 권세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는, 줄여서 말하면 천국의 열쇠와는 인연이 없는 사람이다.주인공 프랜시스 치점은 어린시절에는 부모를 잃고 청년 시절에는 사랑하는 여인까지 앓은 뒤 교회 일에 몸을 바치기로 결심하는 프랜시스 치점은 외모가 보잘 것 없고 어눌하고 반항적이고 매우 소심한 사람이다. 그러나 겉보기만 그럴 뿐 치점은 감수성이 예민하고 불의를 못참을 정도로 용감하며 아주 솔직한 사람이다. 기독교에 몸 바친 성직자이며 그는 다른 기독교 성직자와는 다르게 천국에 들어가는 문이 하나 뿐이 아니다. 하느님을 믿지 않아도, 행동을 보아 하느님께서 너를 믿을 것이라고 말하며 기독교의 틀에서 벗어난 성직자였다. 이러한 프이다.
    독후감/창작| 2018.12.06| 6페이지| 1,000원| 조회(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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