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명완 외, 국어교육학개론 , 삼지원, 2012(4판)제5장. 쓰기 교육I. 쓰기 교육의 이론적 고찰1. 쓰기의 개념문자 언어를 통하여 의미를 표현하고 전달하는 일체의 행위(문장을 베껴쓰는 전사 행위부터 의미 구성 행위까지 포함) 문제 해결, 사회적 의사소통 행위1) 텍스트 언어학적 관점에서 본 쓰기 개념텍스트: 내용적 측면의 결속성(통일성) + 형식적 측면의 응집성? 고대 연설과 관련2) 수사학적 관점에서 본 쓰기 개념구체적인 상황 맥락 안에서 필자 자신이 의도한 메시지를 글을 읽게 될 독자를 염두해 두고 그에게 뭔가 영향을 미치기 위한 목적으로 글을 쓰는 사회적인 의사소통 행위3) 인지주의 관점에서 본 쓰기 개념 ← 현 교육과정에 반영쓰기 = 인지적 사고 과정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가는 목표 지향적인 문제 해결 과정고등 정신 기능쓰기 교육 내용 = 쓰기를 통해 사고하는 방법, 능숙한 필자들이 쓰기 과정을 통해서 접 하게 되는 문제를 해결해 가는 방법 → ' 쓰기 전략'2. 쓰기의 과정계획하기 → 내용 생성하기 → 표현하기 → 고쳐쓰기 선조적, 단계적 X → 회귀적 과정1) 단계적 쓰기 과정 모형- 쓰기 전 → 쓰기 → 쓰기 후- 의의 : 처음으로 '쓰기 전' 활동을 교육대상으로 삼음- 한계: 쓰기 과정을 지나치게 선조적으로 파악2) Flower & Hayes (1981)의 인지적 쓰기 과정 모형- 대학생의 쓰기 과정에서 일어나는 사고 과정 구술을 분석 → 필자들이 쓰기 과정에서 사용하는 인지 전략 분석 → 인지적 쓰기 과정 모형개발- 작문 과제 환경, 필자의 장기 기억, 작문 과정- 목표지향적 사고 과정으로 파악- 쓰기 과정을 통해서 새로운 통찰력과 지식을 얻게 되고 이에 기초해 쓰기 목표를 정렬하고 구체화시켜 나감- 의의: 필자의 인지 과정과 이 과정에 영향을 미치는 내적/외적 요인들에 대해 총체적인 입장에서 설명 가능하게 해줌.- 한계: 이들 요인이 구체적으로 어떠한 역할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설명 X▲ Flower & Hayes (1981)의 인지적 0)의 새로운 쓰기 과정 모형- 모형의 큰 축 : 과제 환경 / 개인- 필자 개인과 필자를 둘러싼 사회적 환경 및 물리적 환경의 상호 교섭 작용을 중시함.? 사회구성주의의 영향을 받음- Hayes (1981)에서 분리했던 필자의 인지 과정과 장기 기억을 통합시킴▲ Hayes (2000)의 새로운 쓰기 과정 모형3. 쓰기 이론1) 형식주의 작문 이론 1960년대 까지- 신비평, 수사학, 행동주의 심리학에 영향을 받음- 규범 문법의 준수, 어법의 정확성 중시- 쓰기 = 쓰기와 관련된 지식을 객관화된 작문 절차와 장르 규범, 규칙에 따라 글로 실현하 는 과정- 쓰기 과정 = '예비 작문하기 → 작문하기 → 다시 쓰기'의 선조적 과정- 쓰기 결과로 생산된 결과물로서의 글 중시- 쓰기 능력은 모방과 연습을 통해 신장시킬 수 있음 (체계적이고 반복적인 연습)- 교사의 역할 = 모범적인 글을 생산하는데 필요한 객관화된 지식 전수, 정확성 측면에서 오류 지적, 교정- 한계: 필자의 역할이나 사회적 맥락과 같은 쓰기 관련 요인 인식 X- 의의: 쓰기 결과물로서의 텍스트에 대한 중요한 쓰기 교육 목표모범적 글의 모방을 통해 미숙한 필자 교육2) 인지 구성주의 작문 이론- Emig (1970) 주장- 필자 = 수사론적 문제 해결자 / 독자 = 능동적이고 목표지향적인 해석자- 텍스트를 통한 의미 구성 능력은 개인의 목적의식과 사고 능력의 계발을 통해 신장되는 것.- 쓰기 = 개인적인 필자가 일련의 목표지향적인 문제 해결 과정을 통해서 한편의 글을 완 성해 가는 사고 과정- 쓰기 행위 = 고정된 단계 X. 필자가 쓰기 과정에서 조절하고 통제해야 하는 몇 가지 하 위 과정들의 집합- 쓰기 교육 = 쓰기 과정을 조절하고 통제할 수 있는 기능이나 전략이 주된 내용- 교사의 역할 = 글을 쓰는 전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일련의 쓰기 과정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비계 제공자- 한계: 구체적인 사회 문화적 상황이나 맥락을 간과함.지나치게 인지 과정에만 관심을 갖고 . 근접발달영역- 한계: 협동학습, 소집단 작문 활동을 제안하는 정도에 그침실제적인 수준의 작문 교육에 대한 논의로 발전되지 못함.4) 장르 중심 작문 이론 1980년대 이후- Miller (1994)의 장르: 유사하게 반복되는 상황에 대한 수사학적 반응역동적 개념사회·문화적 맥락 안에서 일어나는 사회적 행위신수학적 접근법으로 고정된 것이 아니라 역동적- Halliday& Hasan (1989): 장르가 사회적인 맥락에 의해 결정되고 이러한 장르는 텍스트 장르= 담화 관습 의 언어적 형식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장르 특징에 따른 언어 형식과 문법 강조.- 쓰기 교육 = 쓰기에 작용하는 사회적인 맥락을 인식하고 담화 공동체가 요구하는 내용의 형식 요건에 맞는 글을 쓸 수 있도록 교육- 한계: 필자 역할이나 실제 글쓰기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에 대한 과정적 측면에 대한 고 려 X후기: 대화주의, 표현주의, 장르 중심, 후기 과정주의 …Ⅱ. 쓰기 교육의 목표 분석1. 쓰기 교육 목표의 의의쓰기 교육의 목적과 내용, 방법, 더 나아가 평가의 문제까지 아우르는 기초적 토대.쓰기 능력 =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인 언어로 정확하고 설득력 있게 전달할 수 있는 의사소통 능력 + 사고를 언어로 옮겨서 표현해내는 고등 정신 기능을 바탕으로 하는 고 차원적 문제 해결 능력2. 쓰기 교육의 세부 목표 층위1) 지식 관련 목표 층위 인지적 측면/ 기능적 측면① 내용 지식: 필자가 글에서 다룰 주제와 관련된 지식기존 지식(배경지식) + 상호텍스트적 지식② 맥락 지식: ?상황 맥락 지식: 예상 독자, 글의 목적, 주제 등에 대한 지식 직접적사회·문화적 맥락 지식: 필자가 속해 있는 당화 공동체가 공유하고 있는 신념이나 가치, 규범 및 관습에 대한 지식 간접적③ 당화 지식: 언어 체계와 언어의 활용에 관련된 지식응집력 있는 글을 쓰기 위해 반드시 필요.④ 상위인지 지식 : 자신의 쓰기 과정을 점검·평가하고 문제들을 조정할 수 있는 지식? 인지의 인지에 대한2) 기능 목표 관련 층위?전략: 복합적2006): 쓰기 동기에 미치는 영향 = 협력적 상호작용, 쓰기 효능감, 경쟁적 노력, 도전적 과제 등 ? 할 수 있는 환경적 교육 맥락 제공 중요Ⅲ. 쓰기 교육의 내용 구성 2015 개정 → 내용체계, 학습 요소, 성취기준1, 국민 공통 기본 교육과정의 '쓰기' 영역의 지도 내용교육과정 변천- 4차 교육과정: 결과물로서의 글 강조배경 학문 : 수사학, 형식주의 작문 이론- 5차. 6차 교육과정: 쓰기 과정 강조주요지도 내용: 쓰기 방법으로써 쓰기 전략- 7차 교육과정: 수준별 교육과정 지향'수준별 학습 활동의 예'가 기본활동과 심화 활동 형태로 제시됨.- 2007 개정 교육과정: 쓰기를 둘러싼 맥락과 실제적인 쓰기 활동 강조배경 학문: 장르 이론주요 교육 내용: 다양한 장르에 따른 글쓰기의 특성과 방법에 대한 지식, 기능, 맥락- 2009 개정 교육과정: 학습 내용의 적정화 지향화법과 작문 통합 교과개인적 행위 + 사회적 행위로서의 쓰기 특징에 주목 → 협의와 공유 활동 강조- 2011 개정 교육과정: 정보전달, 설득, 친교 및 정서 표현 등을 목적으로 하는 실제적인 쓰 기 활동을 통해 '지식', '기능', ' 태도'의 요소가 유기적으로 통합학년군 등장. 고 2.3 선택 과목IV. 쓰기 교육의 교수 학습 전략1. 쓰기 과정에 따른 전략1) 계획하기 단계- 쓰기 목적, 주제, 예상 독자 등과 같은 작문 상황 분석- 작문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주요 정보 파악- 전체적인 작문 과정에 대한 계획 세우기 (제목, 대략적 내용, 글의 구조, 전개 등)- 글에 대한 수사적 문제를 탐구하는 전략 수립- 스스로 사고구술법을 활용하거나 쓰기 과제에 대한 대화 나누기2) 아이디어 생성하기 단계- 체계적이고 창의적인 사고 활동을 통해 내용을 충분히 마련-- 확산적 사고 필요. → 브레인스토밍, 생각그물 짜기 전략 활용? 도형, 패턴을 이용해 시각화3) 아이디어 조직하기 단계- 생성한 아이디어들을 글의 통일성과 응집성을 고려하면서 불필요한 부분들을 쳐내는 수렴적 사고에 기반을 리쓰기) 전략 활용 (일단 글의 형식적 측면은 무시하면서 쓰고자 하는 것을 처음부터 끝까지 빠른 속도로 쭉 내려씀으로써 표현하고자 하는 의미를 놓치지 않도록 함)5) 고쳐쓰기 단계- 초고를 내용의 적절성이나 통일성을 고려해서 고쳐 씀.- 쓰기의 목적이나 필요성, 예상 독자 등 쓰기 맥락 고려 쓰기 계획이나 의도했던 내용 조직과 전개 방법이 잘 반영되었는지를 검토.- 첨가, 삭제, 대체, 이동, 재배열 등 전략 사용.- 시간을 두고 쓰는 것이 바람직함.6) 편집하기 단계- 글을 완성하기 위한 마지막 단계 ? 교열 작업- 출판을 하기 위한 전 단계로 띄어쓰기나 맞춤법 등의 지엽적 오류 수정- 근본 목적: 독자들이 읽기 쉬운 상태의 글을 만드는 것2. 쓰기 교육에 유용한 교수 학습 모형1) 쓰기 전략 지도를 위한 현시적 교수 학습 모형- 교사의 설명과 시범, 교사 안내 중심 쓰기 활동, 개별 학생 중심의 독립적 쓰기 활동, 실제 쓰기 상황에서의 쓰기 전략 적용 단계로 구분- 책임 이양 원리를 근간으로 함 (교사→ 학생)- 자기 주도적으로 글을 쓸 수 있는 지식이나 능력이 부족한 학습 초기 단계의 학습자에게 전략 설명.- 실제 쓰기에 적용하는 사고 과정 / 방법을 사고구술법 등을 통해 현시적으로 시범.지도 단계교수 학습 활동1. 교사의 설명과 시범① 쓰기 전략에 대한 교사의 설명② 쓰기 전략의 성공적인 적용 방법에 관한 교사의 시범③ 쓰기의 심리적 과정을 드러내기 위한 사고 구술2. 교사 안내 중심 쓰기 활동① 쓰기 과제 수행을 위한 학생들의 책임을 점진적으로 증대② 교사와 학생이 함께 쓰기 전략의 적용을 위한 연습 활동③ 학생의 사고 활동 지원, 질문과 토론 과정에 적절한 피드백 제공④ 소집단 혹은 전체 집단 활동 과정에서 사고 과정 공유3. 개별 학생 중심 독립적 쓰기 활동① 학생 개인별로 쓰기 전략의 적용을 위한 연습 활동② 개별 학생들에 대한 교사 또는 동료 학생의 주기적인 피드백 제공4. 실제 쓰기 상황에서의 쓰기 전략 적용 활동① 새로운 장르 혹은 구조의 모형
한국 현대문학의 이해개화기식민지 시대 ① 친일적인 식민주의 담 ② 저항 담론 ? 민족주의자 / 사회주의자분단시대초기(1910년대~20년대)1920년대1930~40년대해방 직후1960~70년대 / 1970~80년대계급문학모더니즘 문학사실주의대중적인 역사소설의 대두좌익: 조선문학가동맹우익: 전조선문필가협회참여문학: 군부독재산업화·도시화여성소설의 확대현대소설인간의 현실적인 삶 중시경험적 시간과 공간에 근거한 서사 구성현실적인 언어로 표현이광수: ① 연애소설② 계몽소설최서해: 체험을 바탕으로 무산계급의 문학. 조직적 저항 < 개인적 저항, , , “언어의 미적 가공(加工)” (이미지즘과 주지주의)채만식: 동반자 작가로 출발하였으며, 식민지 현실에 대한 비판 의식과 풍자 기법이 두드러짐, , , 이광수: 영웅적 인물이 중심이 되는 역사소설로서 민족개조론과도 관련됨, , , 해방 직후와 한국전쟁 이후 시기의 소설들은 일본어 폐기 식민지 잔재 청산 노력을 보였고, 전쟁을 자주 다루었음최일남: 강신재: 김승옥: 소시민의 삶과 개인적 욕망의 문제를 감각적인 문체로 형상화, 박경리: 한국 근현대사 전반에 주목하였으며 허위, 위선, 물질주의 등에 대한 비판을 형상화, , , 박태원: 의식의 흐름과 일상성, 공간의 총체성을 형상화, 김동인(소설의 양식, 기법의 변화)-서술 시점의 다양화서사적 간격 일정 유지과거형 시제와 3인칭 대명사 사용, , , 황순원: 단편의 경우 하나의 사건을 짤막한 삽화로 처리하여 묘사의 집중력, 서정적 정서가 두드러짐. 전쟁과 휴머니즘에 관한 작품들을 다수 창작, , , , , 이청준: 인간의 부조리한 상호 관계와 정치?사회 분야의 구조적 횡포에 대한 고발, , , , 조명희: 이상: 자본주의 사회에 대한 예민한 인식과 독특한 언어 가공 기법, 김유정: 농민들의 삶을 해학적으로 그려냈는데, 중요한 주제는 경제적 궁핍과 현실의 비참함, , , , 홍명희: 박완서: 가정을 중심으로 한국 사회의 모습을 보여주며, 식민지, 분단, 전쟁이라는 역사와 중산층의 물질주의, 출세주의 등을 두루 형상화하였음 연작, , 현진건: 이기영: 일제강점기 농민문학의 전형. 농민, 노동자가 계급적 자각에 이르는 과정을 총체적으로 형상화하였음, , , 황석영: 산업화 과정에서 삶의 터전을 잃은 사람들, 노동자들을 형상화. 1980년대 이후에는 역사를 다룬 대하소설도 창작, , , 이태준: 일상 현실, 그리고 현실에서의 좌절에서 오는 허무주의를 근대적 현실과 관련시킴, , , , , ()여성소설의 장안수길: 가족 이야기를 중심으로 민족의 근대사를 다룸. 박화성: , 최인호: 도시에서 방황하거나 소외된 인물들을 주로 형상화, 극적인 사건 구성, 도시적인 감수성, 섬세한 심리묘사로 소설의 대중화에 기여, , 김남천: 카프 핵심 인물 중 하나였으며, 전향소설로 지식인의 윤리 의식과 자기 고발(비판)을 형상화, , , 손창섭: 전후 한국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인물들을 주로 형상화하였으며, 전쟁의 비극과 허무주의가 두드러짐, , 강경애: 현진건 : , , , 송영: 극작가이자 소설가. 인물이 지나치게 유형화되어 있다는 한계도 있으나, 자신의 노동자 체험을 바탕으로 작품 내용의 구체성을 획득함, , 오정희: 이효석: 초기에는 동반자 작가의 면모. 이후 성(性)을 원시적 본능으로 다룰 뿐 아니라 사회적 문제, 도시의 문제로 다룸, , , 최정희: 지식인 여성의 소외, 모멸감을 형상화, , , 서영은: 이문구: 소외된 농촌의 전형적인 문제들에 주목함, 이범선: , 나도향: , , ※(번외) 김동리: 신화적 모티프, 닫혀 있는 설화적 공간을 형상화하여 근대성을 거부, , 백신애: 전광용: 이호철: 전쟁 체험, 민족 분단 현실, 도시인의 삭막한 삶 을 형상화, , , , 조세희: 도시 변두리 서민들의 세계를 형상화. 이선희: 문학의 대중화 현상최명익: ‘단층’ 동인에 참여. 심리 묘사에 탁월, 염상섭 : , , 이북명: , 김원일: 한국의 민족 분단과 역사적 비극을 주로 다룸, 허준: 최인훈: 분단 현실을 지적으로 분석?비판 /소설 언어의 형식에도 노력, , 한설야: 노동계급의 조직화 과정을 총체적으로 구현하고자 하였음, 조정래: 식민지 시대와 분단, 한국전쟁이 한국인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구체적으로 형상화함, 이문열: 신화와 역사를 끌어들인 작품, 당대 현실을 다룬 작품, 예술적 신념을 형상화한 작품, , , , , 현대시형태적 고정성 탈피새로운 시적 주제와 형식 모색시조 부흥론: 최남선을 필두로 이병기, 이은상박세영: 초기에 농민 삶의 참상을 보여줌, 카프 와해 시기에는 내성적 어조 활용, 모더니즘순수시저항시순수와 서정의 세계시의 현실 참여민중시이상: 기존 문학에 대한 의도적인 반발과 전복을 시도. 또한 현대 문명에 대한 예민하고 비판적인 인식, 그리고 언어의 실험을 선보였음, 김영랑: 순수시 계열의 대표 시인으로, 서정적 자아의 내면을 섬세한 언어로 표현, , 이육사: 현실의 극한적 상황과 포기하지 않는 정신적 초월의 의지, , , , 서정주: 한국적인 전통 정서, 토착 세계에 관심을 둠(신라, 질마재 )시집 『귀촉도』, 『신라초』, 『동천』, 『질마재 신화』김수영: 초기에 모더니스트의 면모가 있었으며, 이후 개인의 주체성을 강조하는 자유와 사회참여, 소시민성에 대한 반성에 관심을 두었음, , , , , , , 김지하: 군사정권과 상류사회의 부정부패상 비판, 저항 의지 강조, 박두진: 초기에는 자연을 통해 인간의 의지를 노래하거나 생명에의 경외감 표현. 4.19 이후에는 시대의 부정적 가치를 비판하기도 함, 주요한: 신경림: 산업화과정에서 소외된 농민의 삶의 현장을 형상화, 박팔양: 윤동주: 고통스러운 현실에 대응하는 의지의 순수함과 자기 심판 중시, , , , 정지용: 다양한 감각적 경험을 선명한 이미지(심상)와 절제된 언어로 포착해냄 연작, 백석: 민중들의 삶을 토속적인 언어로 형상화하였음, , , 김동환: 신동엽: 토착 정서에 뿌리를 두면서 역사와 현실을 민중적 관점에서 형상화, , , 박목월: 초기 시에서는 아름다운 자연을 관조하는 경향이 강하며, 중기 이후에는 일상 현실과 삶의 체험을 형상화함, , , , 임화: 단편서사시를 창작하여 계급문학의 대중화를 도모. 카프 와해 시기에는 내성화된 어조로 상징물들을 동원하여 희망을 찾고자 함., , , , 고은: 폭력적인 역사, 현실에 저항하는 투쟁 의지 표현, , 연작김소월: , , , , , 오장환: 전통을 부정하고 고향을 떠나 항구, 도시를 전전하다 다시 공동체로 회귀하는 시적 편력을 보임, , , , ,
진로교육의 근본적 의의와 그에 따른 방향성우리나라의 대학생들은 이전에 입시를 위한 공부를 위해 모든 것을 유예해왔다. 자신의 흥미나 적성에 맞춘 것이 아닌 무조건 대학진학을 결정하고 대학에 와서도 분명한 진로결정 없이 지내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보니 학업에 흥미를 잃거나 적성과 맞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전과를 하거나 자퇴를 하는 비율도 증가하고 있다. 또한 미래에 대한 막연함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 진입을 미루고 단순히 안정적인 직업이라는 이유로 고시 공부를 하기도 한다. 이러한 문제는 사회인이 되고 공무원이 된다고 하더라도 다시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적응에 어려움을 보인다는 연속적인 문제를 야기할 수밖에 없다.이런 현실에 따라 중·고등학생의 진로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진로교육은 미래의 직업과 관련된 가치와 삶의 방식을 정할 수 있는 토대가 되어야 한다. 현재 진로교육의 내용구성과 운영방법을 살펴보고 진로교육의 근본적 의의를 생각해보고 그에 따른 제언을 하고자 한다.진로교육과 관련된 선행연구를 통해 진로교육의 현황을 살펴보면 교육부는 2015 교육과정 개정을 통해 교육과정에 ‘진로와 직업’ 교과를 포함시켰으며, 창의적 체험할동을 실시하였다. 또한 2016학년부터 자유학기제를 전면 시행함으로 진로체험활동에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다. 진로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2020년까지 모든 학교에 진로전담교사를 배치하려고 한다.그렇다면 지금까지 진로교육의 시행결과는 어떠하며 실질적으로 학생들은 어떻게 느끼고 있을까? 현재의 진로교육은 교육교과인 ‘진로와 직업’과 체험활동이나 특별활동으로 이루어지는 자기탐색활동과 직업탐색활동으로 나눌 수 있다. 자기탐색활동은 심리적성 검사로 그 실효성에 대한 의문을 갖게 한다. 진로교육의 활용방안으로 심리적성검사를 이용하는 비율이 가장 높지만 일부 학교에서는 검사 결과지만 제공할 뿐 체계적인 사후활동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검사 이후의 피드백이나 추가적인 활동으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도 있다. 또한 학생에게 검사결과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를 보이기보다는 계속해서 변화할 가능성이 잇다는 것을 알려줘야 학생들은 한쪽으로 편향되거나 안주하지 않고 자기탐색의 시간을 더 가질 수 있을 것이라는 한계도 있다.직업탐색활동을 살펴보면 자율적으로 운영되는 특성상 체험활동의 질을 보장하기 어렵다. 직업탐색활동은 단순체험활동에 그쳐서 ‘드론체험, 바리스타체험. 1인 크리에이터 체험’과 같은 일회성이고 체험 위주인 프로그램이 많다. 직업체험의 종류가 특정 직업으로 한정되는 경우가 많고 학생들의 희망 직업 범위가 다양하고 세분화되어 있어서 실질적으로 학생 참여형 진로활동으로 이어지는지에 대한 의문이 드는 것이다.고등학교의 경우에는 직업탐색활동이 단순히 적성과 직업을 연결시키는 것에 중점을 두는 형식적인 활동이 되어버리기도 한다. 혹은 특정 학과를 지정해주는 수준에 그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진로교육의 비율이 높은 편이지만 입시에서 진로활동 관련 반영을 위한 것으로 느끼는 학생도 있었다. 또한 견학활동이나 강의식 멘토와의 만남, 일회성 체험활동 등으로 이루어져있었다.이에 따라 우리나라의 진로교육은 어떤 방향으로 이루어져야 할지 고민을 해보았다. 진로교육의 궁극적인 목적은 학생들이 저마다 가진 자신의 꿈을 실현시켜 주는 데 있다. 이를 위해서는 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흥미에 기반하여 그들이 가진 잠재능력을 개발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나 정작 학생들은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미래에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를 진지하게 고민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그런 면에서 자유학기제와 자유학년제를 통해서 학생들은 자아탐색의 시간을 갖는 것은 의미가 있다. 자유학기제와 자유학년제 시간을 통틀어서 진로교육에 대한 방향성을 정립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한국 대학진학률은 68%로 OECD 회원국들 중 가장 높다. 그런데 대2병이라는 말이 존재한다. 대학교 2학년 또래의 학생들이 장래를 걱정하고 취업에 대한 불안을 느끼는 심리적 상태를 빗대어 이르는 말이다. 많은 학생들이 대학에 와서 이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한 스스로의 물음에 답을 찾지 못하고 자퇴, 전과, 휴학과 재입학 등으로 많은 기회와 시간을 잃어버리고 만다. 중등교육과정에서 대학을 왜 가야하는지, 대학에 와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줄 수는 없지만 스스로 고민하고 고민 끝에 답을 찾아나가는 도전을 할 수 있도록 가르쳐야 한다. 그것을 가르쳐주는 교육을 한정지어야 한다면 진로교육이 바로 그러한 역할을 해야 할 것이다.이 모든 활동에 가장 근본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교육은 학생들의 ‘나 알기’이다. 자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잘할 수 있는 것이 뭔지, 내가 추구하는 삶의 가치는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가져야 한다. 직업을 찾기 위한 활동이 아닌 삶의 방향을 설정하는 시간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 이후에 학습과 일, 미래와 삶을 연결시킬 수 있는 것이다. 진로교육에서 자기탐색활동의 비중과 실효성을 생각한 후에 직업탐색활동을 해야 한다고 할 수 있다.특히나 가치관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남들만큼, 남들이 이야기하는 것처럼 사는 것을 강조하면 안 된다. 예를 들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성공의 가치는 무엇으로 매길 것인지를 나의 삶과 연결해서 생각하는 것이다. 물질적인 가치를 이야기한다면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것이 성공이라고 생각하겠고 그에 맞는 직업을 선택할 것이다. 그런데 학생이 성공의 가치를 과연 스스로 생각해서 정하는 것인지, 많이 들어오고 남들이 다들 그렇다고 하니까 그런 것인지 고민해봐야 한다. 외부의 영향을 많이 받는 만큼 다양한 가치관을 반영한, ‘다양한 성공’의 사례에 자주 노출 시켜야 한다. 직업인 특강, 멘토 특강을 할 때 멘토를 선정하는 기준이 무엇인지 살펴봐야 할 것이다.2018 진로교육 현황조사에 따르면 희망 직업 여부에 대한 질문에 있다는 응답이 초등학생이 가장 높게 나왔다. 중학생의 응답비율이 가장 낮았으며, 고등학생은 그 중간 정도의 비율을 보였다. 문제는 이러한 결과가 2013년부터 2018년까지 동일하게 나타나는 것이다. 초등학생일 때만큼의 높은 응답률이 없다는 것은 갈수록 미래에 대한 고민이 심화되거나 사춘기로 인한 방황이 깊어졌다는 것으로 보인다. 중고등학생의 자아, 가치관, 흥미, 적성 등에 대한 실질적이고 심도 깊은 교육이 필요하다는 또 다른 이유가 되는 것이다.자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그에 따른 직업을 선택한 학생은 삶의 목표를 설정하기가 좀 더 수월해진다. 직업을 ‘결정’하지 않더라도 어떤 분야에는 관심이 있는지, 어떤 발전을 하고 싶은 지에 대한 이해를 갖는 학생은 목표의식과 학습태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앞서 이야기 했던 대2병의 근본적인 치료방법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지체장애학생에게 교사가 제공할 수 있는환경적 배려들은 어떤 게 있을까?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은 지체장애를 ‘기능·형태상 장애를 가지고 있거나, 몸통을 지탱하거나 팔다리의 움직임을 겪는 신체적 조건이나 상태로 인해 교육적 성취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으로 정의한다. 신체적 어려움으로 일상생활조차 어려움을 겪을 지체장애아도 교육에 대한 필요성과 요구는 반드시 있을 수밖에 없다. 이러한 상황에서 장애로 인한 특수적 교육을 요구하는 학생들을 위해 교사들은 무엇을 제공할 수 있을지 지체장애의 특성에 따라 이야기하고자 한다.교사들에게 가장 먼저 요구되는 선행조건은 교사가 학생에 대한 이해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특히 지채장애에는 세부적으로 다양한 장애가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교사들의 학생에 대한 이해는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증상에 따른 대처기술을 익혀야 하며 약물의 종류 및 특성을 파악하고 있어야 혹시 모를 부작용 시에도 대처 할 수 있다.학생들을 대하는 태도 면에서는 생활이 불편하고 어려워 보인다고 장애학생이라고 무조건적 배려를 하거나 잘못을 눈감아주는 일은 없어야 한다. 특별히 신경을 써주어야 하는 것은 맞지만 특별히 장애학생에게만 관심을 쏟아서 다른 비장애학생들에게 이어서 비장애학생들에게 소외감을 느끼게 하는 것은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 모두에게 바람직하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그리고 만약 비장애학생들의 학급에 장애학생이 들어오게 된다면 비장애학생들에게 장애학생에 대한 정보를 주고 이해교육을 한 후. 이해와 공감을 먼저 갖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이제 장애아동 중에 지체장애아동이 우리 학교, 학급에 들어오게 되면 어떤 환경적 배려를 해야 할지 이야기하도록 하겠다. 지체장애의 가장 직접적이고 눈에 보이는 특성은 신체적·운동적 특성이다. 정상적인 수준의 운동발달이 어렵고 근육 협응의 곤란 및 특정근육의 마비 또는 위축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지체장애학생에게 편리한 환경과 시설을 제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가장 단순한 방법으로는 신체를 제대로 가누기가 어려워서 넘어지거나 부딪힐 염려가 있으므로 책상과 책상 사이를 넓게 배열하여 충돌의 위험성을 줄이고 휠체어를 탄 경우에 원만한 이동을 위한 공간을 마련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이동공간에 장애물을 제거하거나 물기를 제거하여 넘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또한 화장실을 가거나 할 때 이동이 어려움이 있으므로 지체장애학생의 자리를 출입문과 가깝게 배치하여 이동이 편리하도록 배려해야 한다. 혹은 교실이 다른 층에 있으면 1층으로 배치하여 이동을 최소화 하는 것이 좋겠다. 학생들은 감수성이 풍부하고 다른 사람에 대한 신경을 많이 쓰는 예민한 나이이므로 다른 아이들은 느끼지 못하게 아예 지체장애학생에이 포함되어 있는 학년 전체를 1층에서 생활하도록 세심하게 배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동의 편리성을 위해 마찬가지로 아예 문턱을 없애는 방법도 있다.지체장애학생은 휠체어나 목발과 같은 이동 및 자세 유지를 위한 보조기기의 도움을 받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지체장애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손잡이나 시계, 스위치 등을 설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지체장애학생의 책상 표면 크기나 높이, 각도 등을 학생에게 맞추는 것도 중요하다. 또한 학생이 칠판에 나와서 함께 학습활동에 참여할 경우를 위해 교실의 앞자리는 강단식이 아니라 평평해야 할 것이며 분필이나 칠판지우개를 아래에 두는 것도 좋겠다. 만약 학생의 근육적 문제로 연필을 잡기 어렵거나 빠른 속도로 필기하기가 어려울 경우를 위해 수업을 녹음하거나 학생을 위한 보조 자료를 나눠주면 좋을 것이다. 필기가 어려울 경우 자판으로 타자를 치면서 글을 쓰는 연습을 할 수도 있다. 또한 학생의 학습을 활발히 하기 위해 수업용품이나 필기도구를 책상에 따로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면 많은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서랍이 있는 책상이라든지 물건들을 널브러뜨릴 수 있는 넓은 책상을 제공하는 것도 좋겠다. 또한 책상에 장애학생이 보기 편하도록 시간표를 붙이거나 알림장을 붙이면 학교생활이 더욱 수월해질 것이다.
통합교육 실행 찬성 의견통합교육이란 특수교육대상자가 일반학교에서 장애 유형 및 장애 정도에 따라 차별을 받지 않고 또래와 함께 개개인의 교육적 요구에 적합한 교육을 받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특수교육법이 시행된 지 10년도 넘었지만 장애유아의 70%는 의무교육의 실질적 수혜를 받지 못한다고 한다. 시설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시설을 더 만들기 어렵다면 통합교육을 하는 것이 굉장히 효율적인 것이다 그러나 그런 겉으로 들어나는 통합교육의 필요성이 아닌 다른 점을 말하고자 한다.먼저 비장애아동에게 통합교육이 미치는 영향이 있다는 것이다. 비장애아동에게 장애아동을 만나고 함께 교육을 받는다는 것 자체가 사회화의 과정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세상은 다양성을 존중하며 존중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당연히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한다. 더욱이 현대사회는 다문화, 이민정책, 세계화 등으로 나와 다른 다양한 인간상을 만나는 것이 필연적인 시대가 되었다. 모든 사람들이 나와 같을 수 없고 조금씩 그러나 한 가지 이상 반드시 가지고 있는 부족한 자질이 있을 수 있다. 장애를 가졌다는 것 또한 어떠한 자질이 부족한 것일 뿐이다. 그렇기에 비장애아동이 장애아동을 교육과정 속에서 만난다는 것은 이 모든 다양성을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는 기본적인 경험이고 기회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통합교육은 단순히 일반교사만 혹은 특수교사만 하는 것이 아니다. 일반교사, 특수교사 뿐만 아니라 학급 구성원 모두가 협력을 통해 되는 것이다. 비장애아동은 통합교육을 통해 다름을 수용하고 포용하는 것에서 나아가 협력을 배우게 될 것이다.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중요하고 기초적인 토대인 배려, 나눔, 존중을 직접 느끼고 배우게 된다.사람은 읽는 것의 10%를 기억하고, 들은 것의 20%를 기억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가르쳐준 것은 90%를 기억한다고 한다. 비장애아동이 장애아동의 또래교수가 된다면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것은 학습능력과 책임감, 자존감을 신장시킬 것이다.장애아동은 장애인이기 이전에 국민 중 한 사람이다. 모든 국민은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다. 법령에 근거하여 비장애아동과 동등한 교육지원을 받을 권리가 있다. 이러한 법적 근거를 바탕으로 통합교육을 통해 장애아동에게 미칠 긍정적 영향을 생각해보았다.장애아동은 통합교육을 통해 그 집단의 같은 구성원으로서 유대감, 소속감을 가질 수 있으며 소외감을 줄일 수 있다. 또한 특수교육의 필요성은 특수아동의 잠재력 개발과 장애 완화 그리고 이를 통한 자립생활의 영위이다. 이 중에서 특히 자립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사회성을 배우고 남들과 협응하며 사는 것이 중요하다. 결국 특수아동이 청소년일 때 비장애인들과의 사회를 ‘먼저’ 경험하느냐 아니면 성인이 되어서 자립생활을 하게 될 때 비장애인들과의 사회를 경험하느냐의 시기 차이일 뿐인 것이다. 앞서 말했던 많은 당위성으로 통합교육을 통해 시기를 앞당기는 것이 좋을 것이다.아동들은 주변 환경에 따라 성장에 영향을 받는다. 일례로 지인의 자녀가 자폐아인데 그 부모님은 굉장히 열린 사고를 가지고 계셨다. 장애를 가진 아이를 일반학교에 보냈고 비장애인인 또래 친구들과 형제들과 똑같이 배우도록 가르쳤다. 물론 그 속도는 달랐지만 이 장애아동을 비장애아동과 함께 어울리고 같은 것을 했다는 것이다. 장애아동이 스스로 남들보다 장애에 해당하는 지원 외에 특별대우를 받아야한다거나 더 하등한 존재로 생각한다면 비장애인의 인식과 관념 뿐 아니라 스스로의 인식이 자신을 옭아매게 된다. 그렇기에 장애아동이 비장애아동과 함께 상호작용하고 그 과정을 통해 더불어 가는 사회를 살아간다면 그 과정은 장애아동을 발전시키고 개발하는 과정이 될 것이다.이러한 심리적, 정서적인 발전뿐만 아니라 주변 환경인 또래 아동들을 모방하면서 자연스럽게 학습적인 것이나 사회적인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서 장애아동의 잠재된 흥미나 역량을 발견하고 개발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마지막으로 특수교육의 필요성은 특수아동의 잠재력 개발과 장애 완화 그리고 이를 통한 자립생활의 영위이다. 이 중에서 특히 자립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사회성을 배우고 남들과 협응하며 사는 것이 중요하다. 결국 특수아동이 청소년일 때 비장애인들과의 사회를 ‘먼저’ 경험하느냐 아니면 성인이 되어서 자립생활을 하게 될 때 비장애인들과의 사회를 경험하느냐의 시기 차이일 뿐인 것이다. 장애아동이 교육기관을 거치고 유아·청소년기가 지나면 어떤 식으로든 사회에 들어가거나 내딛거나 떠밀리게 될 것이다. 시기적 문제일 뿐 언젠가는 사회에 통합되어 살게 된다는 것이다. 앞서 말했던 많은 당위성으로 통합교육을 통해 그 시기를 앞당기는 것이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