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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ppendicitis 수술실 케이스
    Appendectomy과 목 명학 년 / 반학 번이 름Ⅰ문헌고찰1) Acute appendicitis란?맹장(cecum) 끝에 붙어 있는 약 10cm길이의 충수돌기(processusvermiformis)에 생기는 염증을 말한다. 맹장염 또는 충양돌기염, 충수돌기염이라고도 한다. 충수는 소장이 끝나고 대장이 시작되는 첫 부위인 맹장의 끝에 쥐꼬리처럼 달려 있는데 충수가 맹장에 붙어 있어서 그런지 일반 사람들은 이 병을 맹장염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급성충수염은 충수의 입구가 막혀서 충수가 부어 오르고 혈액순환이 차단되면서 염증이 생기는 병이다. 대부분의 경우 수술적 절제를 필요로 하는 급성 복부증(acute abdomen)을 일으키거나, 가끔 증상이 재발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을 만성 충수염(chronic appendicitis)이라고 하나 이는 잘못된 진단으로, 재발성 충수염(relapsing appendicitis)이라고 하는 것이 더 타당하다.2) 원인① 충수관강을 폐색시키는 분석(fecalith)의 형성② 충수의 꼬임③ 장벽의 부종④ 장벽의 섬유 상태(fibrous conditions)⑤ 유착에 의한 장의 외적폐색(external occlusion)3) 증상흔히 돌연한 복통으로부터 시작되는 질병이다. 초기에는 명치 부근(epigastrium)이나 배꼽 부근에 심한 동통(ache)이 일어나는 것으로 시작되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우하복부에 국한되어 나타나며, 이때를 전후하여 구역과 구토가 동반되기도 한다. 그러나 충수의 위치가 드물게는 좌하복부나 맹장(cecum)의 뒤쪽 또는 간장 아랫부분인 경우에는 치골(pubis) 윗부분, 좌하복부, 우상복부 등에 국소적인 통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의학적 소견으로는 발열이 있을 수 있고, 압통이 진단상 유력한 단서가 되기도 한다. 가장 흔한 압통점(pressure point)은 맥베니점(McBurney's point)인데, 충수의 정상 위치에 해당하는 점으로 장골의 우측 전상극에서 약 5cm 거리에 있다. 통증들은 환자 자신이 스스로 오른쪽 다리를 구부리고 누운 자세를 취하면 통증이 가벼워지는 것을 경험하기도 한다. 그 밖에 충수염이 진행하여 국한성의 복막염(peritonitis)을 일으킨 경우에 우하복부에 근성 방어(muscular defense)를 볼 수가 있으며, 농양`abscess)의 형성으로 인한 종류(lump)를 촉지하는 경우도 있다. 혈 액상(blood picture)은 백혈구(leukocyte)의 증가가 중요한 소견인데, 이것이 두드러지짖 않은 경우라도 호중구증가(neutrophilia)나 백혈구 백분율(leukocyte analysis percent)의 좌방이동이 도움이 된다① 급격한 복통(상복부, 배꼽 주위에서 시작)② 복근의 긴장력③ 구토, 식욕 상실, 미열, 설태, 힘든 호흡4) 진단방법① 혈액 검사 (백혈구가 10,000~15,000/mm³로 증가)② 복부 초음파③ 복부 CT④ 신체 검진 - Rovsing's 징후 확인, Psoas 징후, 반동압통▶ Rovsing's징후: 맥버니점과 대칭적인 복벽(LLQ)에 압력을 가하면 맥버니점(RLQ)에서 통증이 나타남▶ Psoas 징후: 환자를 왼쪽으로 눕힌 후 우측고관절을 신전시킬 때 복통이 심해짐▶ 반동압통: 앞-위 장골능과 배꼽을 연결하는 직선상의 1/3지점을 눌렀다 손을 뗄 때 통증 발생5) 치료① 복강경 충수절제술3개 또는 4개의 구멍을 뚫고 복강 내에 이산화탄소를 주입하여 부풀린 후 내시경으로 배 속을 들여다보면서 복강경용 기구를 넣어 수술한다. 배꼽 주위에서 카메라를 넣은 구멍은 1cm 나머지는 0.5cm의 상처가 남게 되고, 상처가 작아 통증이 덜하며 회복도 빠르다.② 개복 충수절제술염증이 너무 심하며 복강경으로 수술이 어려운 경우는 개복으로 수술하여야 한다. 복강 내 염증의 정도에 따라 절개 위치와 크기는 달라진다. 염증이 심하지 않더라도 본인의 의향에 따라 개복하여 수술할 수 있다.③ 단일 절개창 복강경 수술배꼽에 2cm 정도의 절개를 하고, 카메라와 복강경 수술 기구들이 모두 들어가는 작은 기구를 삽입하여 수술하므로 상처는 배꼽에만 생긴다. 일반 복강경 수술보다 비용이 더 들고 수술 시간이 비교적 더 오래걸리며 충수염의 염증 정도에 따라 적용증이 달라지므로 외과 전문의와의 상담이 필요하다.④ 지연성 충수절제술급성 충수염의 진단이 늦어지면서 진통제나 해열제 등을 장기간 복용해왔거나 염증이 심한 정도에 비해 증상의 진행이 느리고 비교적 가볍게 나타난 경우, 환자가 병원을 늦게 찾은 경우 등에서 이미 진단 당시 충수 천공이 일어나 농양이 형성된 경우가 있다.복강 내 염증이 심하면 수술 후 합병증이 발생할 확률이 많으므로 내원 당시 환자 상태가 안정적일 경우는 가능하면 피부를 통한 배액관 삽입을 통해 배농을 시행하고 항생제를 사용하여 염증을 가라 앉힌 후 약 6~8주 후에 수술을 시행하는 방법을 택할 수 있다.6) 수술 후 간호수술 후 활력징후, 소변량, 의식수준, 정맥치료를 관찰하고 또한 대상자의 호흡상태와 수술상처를 사정한다. 충수가 파열된 대상자라면 배액관을 유지할 수도 있다. 드레싱을 사정하고, 상처간호를 제공한다 대상자를 2시간마다 적절하게 자세를 바꾸어 주고, 대상자의 통증을 충분하게 조절해 준다.감염된 상처가 있는 충수가 파열된 대상자에게는 적잘한 상처관리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 상처간호는 일반적으로 멸균생리식염수로 세척하고 하루에 최소한 3~4분은 멸균 드레싱을 해야 한다.수술 후 2~4주 동안에는 무거운 것을 드는 일은 삼가야한다.Ⅱ 수술실 실습 사례 보고서(1) 수술 전 대상자 준비상황성명 : 김00성별 : F연령 : 62병록번호 : 01234567수술일자 : 2020년 07 월 14일진료과 : GS수술명:Laparoscopic appendectomy수술 전 진단명 : Acute appendicitis수술 후 진단명 : Acute appendicitis체중: 68kg 신장: 164cm BP: 110/70mmHg BT:36.2˚c P: 61회/분 R: 20회/분의식수준? alert □ drowsy □ stupor □ semicoma □ coma수술서약서확인? 예 □ 아니오수술전 투약 여부확인? 예 □ 아니오소지품, 장신구 제거확인의치, 의안, 콘택트렌즈, 장신구 제거: ? 예 □ 아니오화장, 매니큐어, 패티큐어 제거상태 : ? 예 □ 아니오피부준비확인? 예 □ 아니오금식여부확인? 예 □ 아니오배뇨, 배변확인? 예 □ 아니오수술 전 투약? 예(H/S1L, 세파졸린 1.0g(AST:neg)) □ 아니오수술 전 검사□ CBC □ blood type & cross match□ BT □ PT, aPTT □ blood chemistry□ UA □ EKG □ Chest X-ray감염여부확인□ HBsAg □ AIDS □ MRSA □ VDRL □ 기 타 ? 해당없음(2) 사례환자의 수술명정의 및 적응증≫ 정의Laparoscopic appendectomy은 배를 절개하지 않고 작은 구멍을 낸 뒤, 특수 카메라가 부착된 복강경을 집어 넣어 레이저나 특수외과 전기술 등 특수기구를 이용하는 충수돌기 절제술이다.≫ 적응증- 선택적, 상대적 적응증 : 진단적 복강경의 과정으로 시행(불분명한 원인에 의한 하복부 통증)- 금기 : 천공이 동반된 충수염, 악성이 의심되는 경우, 심각한 유착이 의심되는 경우기구 및 장비I&D set, polysorb 2/0 1개. Nylon 4/0 1개(또는 stapler), endo loop 1개, liga clip Troca 5mm 2개. 11mm 1개, 10cc cyringe 1개, Suction line, bovie lapa용 set(light source, Co2 gas line, 카메라렌즈, 카메라 케이블, bovie line 등) PRN lapa bag절차 및 간호① 환자가 Room에 들어오기 전? 수술실을 깨끗이 청소하고 정리하며, 수술에 필요한 기계 및 장비를 점검한다.? 수술에 필요한 물품을 준비한다.② 환자가 Room에 들어 온 후? 대상자를 Stretcher에서 수술대로 옮겨드림? 대상자를 확인하고 금식, 신체상태, 피부준비, 의치제거, 복용한 약물여부 및 불편하신 상황은 없는지 확인한다.→ mornitering 연결 전 기계에 대한 설명을 하고 환자 몸에 부착 하였다? 마취가 의사가 대상자를 확인한 후 마취를 한다.1. ①, ②을 Mess(0.5~1cm 절개)2. ①부위에 kocker 2개 또는 T-C 2개로 잡고 베르슨 needle+10cc syrings (NS 6~7cc) 로 위치 확인3. 관을 통해 복강 내에 CO2 가스를 삽입하여 부풀린다.4. 10mm troca 삽입(①)→뜨거운 셀라인으로 닦고 dry거즈로 마무리. 준비한 카메라 연결해 white valance 확인→②부위 확인5. 5mm troca삽입(②)6. 모든 등 OFF7. 카메라로 확인 후 ③번 자리에 절개→Bovie→모스키토(겸자)→5mm troca 삽입→최종 적 위치 ①:suction+HOOK ②:각종 forcep ③:카메라8. 기존 사용하던 bovie 제거 후 교체(기구들, suction&hook용 기구), head up, PRN Lt tilting(환자의 왼쪽을 아래로)→ by 순환간호사
    의/약학| 2020.11.10| 8페이지| 1,500원| 조회(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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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농양 문헌고찰
    Lung abscess과 목 명실 습 병 원학 번이 름1. 정의 및 개요- 폐농양(lung abscess)이란 폐에 염증이 생겨 그 주변 조직이 감염된 상태로 폐조직 세포가 죽어 폐 안에 구멍이 뚫리고 거기에 고름이 주머니 형태로 차 있는 질환이다. 농양이 가장 잘 형성되는 부위는 우측 하엽의 상분절이나 우측 상엽의 후분절이며 우측 폐가 좌측 폐보다 더 잘 발생한다.2. 원인- 폐농양은 이물질(구토물, 치아, 혈액, 음식, 상기도 수술시 떨어진 조직)의 흡인, 양성 혹은 악성 종양, 기관지의 농축된 점액, 무의식으로 인한 기도 청결 기능 감소, 구강위생이 나쁜 환자나 아메바성 간농양이 확장되어 발생하기도 한다.- 폐농양 대상자는 종종 폐렴 병력이 있으며, 의식상실을 유발하는 알코올중독(술에 취해 토하다가 음식물이 흡인되면서 발생), 간질발작, 다른 신경계 결함, 삼킴곤란 등이 있다.- 결핵이나 허파의 진균감염의 경우 다발성 농양과 공동이 형성된다. 또한 면역이 억제된 대상자(항암치료, 백혈병, AIDS 등)는 특히 진균감염에 취약하다.3. 병태생리- 농양은 염증을 국소화시켜 주위 조직으로 전파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인체의 방어기전 중 하나이다. 초기에는 폐엽이나 폐분절에 경화 부위가 생겼다가 점차 둥근 모양의 고름이 차 있는 공동을 형성한다. 얼마동안 이 농양은 육아 조직으로 벽을 형성하여 결국 기도를 하열하여 개구부를 형성한다. 이렇게 되면 악취가 나는 농성 가래가 배출된다. 농양이 기도를 통해 완전히 배농되면 빠르게 치유된다. 기도를 통해 공동 안의 모든 농이 제거되면 공동에 공기가 채워진다. 그러나 배농이 지연되거나 불완전하면 만성 염증이 발생하여 농이 축적되고 단단한 섬유성 상피막이 형성되어 치료하기가 어려워진다. 폐농양은 가끔 흉막강으로 천공되어 농흉을 일으키고 기도와 연결될 경우에는 기관지 흉막루를 형성한다. 가장 흔한 원인균은 용혈성연쇄구균(streptococcus), 포도구균(staphylococcus), 비용혈성연쇄구균(non-hemolytic streptococcus), E.coli이다. 폐농양의 합병증은 농흉, 패혈증, 뇌 농양이다.4. 임상증상- 처음에는 폐렴처럼, 발한, 오한, 전신쇠약, 식욕부진, 고열(39.5℃), 기침, 호흡곤란이 나타나며 흉막강이 침범됐을 때는 흉통이 있다.- 객담의 색깔과 냄새, 가슴막 흉통(특히 심호흡 할 때 찌르는 듯한 통증)이 있는지 사정한다. 그 외에 야간발한과 함께 고열과 창백, 피로하고 악액질(cachexia)을 보인다.- 병변부위 청진 시 호흡음이 감소되거나 기관지호흡음과 악설음(crackles)이종종 들린다.- 타진시 둔탁음을 들을 수 있다.- 만성 환자는 빈혈, 체중감소, 손가락 곤봉증이 나타난다.※ 폐농양의 경과/예후는?- 폐농양 때문에 사망하는 경우는 효과가 우수한 항생제가 개발되어 널리 사용하게 되면서 많이 줄었지만 아직도 약 100명중 5~6명 정도에서 사망할 수 있다.- 폐농양의 크기가 6 cm 이상이거나 치료하기 전에 6주 이상 증상이 오래된 경우, 폐농양이 여러 개가 보이는 경우, 다른 병이 있어서 환자의 저항력이 많이 떨어져 있는 경우, 포도상구균이나 그람음성간균 같은 호기성 세균에 의해 폐농양이 발생한 경우에는 환자의 예후가 좋지 않다.5. 진단검사- 진찰 소견, 병력검토 그리고 흉부 X-선 촬영을 한다. 흉부 X-선 사진 상 고름 주머니가 보이는 경우에 폐 농양을 진단할 수 있다.- 흉부 X-선 촬영만으로는 어떤 균이 원인인지 알 수 없으므로 객담 배양검사를 통하여 균을 동정하고 그에 알맞은 항생제를 쓰게 된다. 일단 객담이 기도로 배농되면 많은 양의 화농성 가래가 배출되는데 이 가래는 혈액과 괴사된 폐조직이 섞여 있으며 악취가 난다.- 페농양은 폐 낭종에 이차적인 감염이 되거나, 혹은 어떤 원인에 의해 기관지와 늑막에 구멍이 뚫리면서 생긴 농흉에 고름이 찬 경우, 그리고 결핵에 의해 폐에 공동이 생긴 경우 등은 감별이 어렵다.- 굴곡성 기관지경 검사로 암인지 이물이 있는지를 감별, 진단하고 단층 촬영과 가래의 세균학적 검사 및 세포학적 검사를 한다.6. 치료- 폐농양을 효과적으로 배농시키고 감염을 없애 주는 것이 치료의 목표이다. 조기치료를 완전하게 실행하여 만성으로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부분은 외과적 처치 없이 환자에서 고름을 빼내는 방법인 체위배액법으로 배농시켜서 치료할 수 있다. 식사 전에 진동법 및 경타법과 함께 체위배액을 실시한다.- 화농성 가래를 흡인하거나 기관지경을 삽입하여 빼낸다.- 수분을 많이 섭취시키고 산소를 공급한다.- 가래 배양을 위한 검사물이 채취되는 대로 즉시 항생제 치료를 하고, 가래 배양검사 결과에 따라 적합한 항생제(Clindamycin, B-lactam/B-lactamase, moxifloxacin, carbapenem)를 투여한다. 항생제는 일반적으로 여러 세균이 함께 있기 때문에 여러 약을 병용학 특히 6~8주간 계속해서 투여한다.- 항생제 치료에 효과가 없거나 기관지 확장증이 발생하였거나 공동의 크기가 6cm 이상인 경우 폐엽절제술이 필요하다.- 수술은 대부분 절제술이며, 경우에 따라 배농술을 시행할 수 있다.- 폐농양 환자에게는 특별한 식이요법이 필요하지 않으며, 수분 섭취량을 늘리면 폐 분비물을 부드럽게 하여 기침이 수월해진다. 또한 건조하지 않도록 가습기의 사용을 권한다.7. 간호- 수분섭취를 증가시키고 효과적인 기침 방법을 교육하며 체위배액을 시행한다.- 다량의 화농성 가래를 뱉어내므로 기침이나 체위배액으로 가래를 제거한다.- 배액 후 가래의 색깔, 양 특성, 냄새, 혈액의 존재 여부를 확인한다.- 가래는 냄새가 좋지 않으므로 주위환경을 깨끗이 정리하고, 냄새나는 가래 컵은 뚜껑을 꼭 덮어 주며 구강함수 용액으로 입을 잘 헹구도록 한다.
    의/약학| 2020.11.10| 5페이지| 1,000원| 조회(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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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문화사회의 문제점
    한국 사회는 1990년대 중∙후반을 기점으로 세계화에 따라 인구의 국가간 이동이 활발해 지면서 다문화 사회로 접어들기 시작했다. 한국에서는 주로 혼인 적령기를 놓친 농촌 지역의 미혼 남성 위주로 국제결혼이 이뤄지고 있으며 일본과 필리핀, 베트남등 동남아 여성들이 대부분이다. 이로인해 다문화 가정이 많아졌는데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국제결혼 가정으로 부모 중 한쪽이 한국인으로 구성된 가정을 다문화가정이라 한다.국제결혼을 통해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여성 결혼 이민자는 자국 문화와 한국 문화의 차이, 언어 소통의 어려움, 생활습관 및 사고방식의 차이, 외모의 차이 등를 경험하게 됨으로써 결혼이주 여성의 문화적 부적응 문제, 다문화가정 아동의 사회부적응 문제, 가정폭력문제, 다문화가정의 경제적 곤란,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교육문제 등 많은 문제들을 겪게 된다. 이 문제들 중 내가 다룰 주제로는 다문화가정 아동의 사회부적응 문제와 교육문제 그로인한 따돌림 문제이다.다문화 학급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으로는①첫째, 다문화 학생들의 한국어 능력의 부족으로 학업에 지장을 겪을 수 있다. 특히 언어능력부족은 학습부진으로 이어질 수 있다.②둘째, 다문화가정에서 자란 학생들의 자아정체성의 혼란으로 인해 학교에 적응하지 못할 수 있다.③셋째, 다문화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 간의 의사소통 단절로 인해 서로에 대한 오해와 불신이 형성될 수 있다.한국사회가 빠르게 다문화, 다민족 사회로 변해가는 과정에서 다른 외모와 언어습득 지체, 학습 부적응, 또래 아이들 무리에서의 이탈 등으로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은 교육적 정신적으로 매우 심각한 상황에 처해있다. 시장기 극심한 정체성 혼란과 함께 정신적 질환으로까지 번지는 경우도 있지만 사회의 관심은 부족하다. 적절한 대책이 마련되지 않을 경우 머지않아 한 가정의 문제를 넘어 사회적으로 커다란 후유증을 낳을 것이란 예상이 어렵지 않다.그간 다문화가정에 대한 관심은 주로 이주 여성들에게 초점이 맞춰졌다. 이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고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최근 들어서야 아이들의 학교 부적응 등에도 관심을 두기 시작했지만 아직은 미미한 수준이다. 그러는 사이 이들은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면서 흔히 말하는 왕따를 당하고 학교와 학업에서 낙오되며 심한 경우 정신질환으로까지 이어지는 사례도 있다. 부만의 이혼 등으로 정상적인 가정의 상태를 벗어난 다문화가정 자녀들은 상황이 더더욱 열악하다. 엄마로부터의 학습이 발달에 절대적 영향을 끼치는 유아기부터 정상적인 언어 습득의 기회를 갖지 못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다문화가정 학령기 아동 2만 4,867명 가운데 24.5%인 6,089명이 정규 교육권 밖에 있다는 조사 결과는 문제의 심각성을 보여준다. 다문화 가정의 80%이상이 농어촌 지역에 거주하기 때문에 도시의 일반가정에 비해 교육수준이 떨어진다. 또한 부모가 맞벌이인 경우가 많아 방과후에 자녀의 학습지도를 해 줄 사람이 없고, 학원을 보내거나 과외를 하는건 엄두도 못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일반아동에 비해 학습진도를 따라가지 못하는데 반해, 학교에서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을 따로 지도해주거나 방과 후 학습의 기회가 적어 다문화가정 자녀의 교육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다.교육문제 중 가장 큰 문제는 언어교육이다.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은 말을 배우는 가장 중요한 시기인 유아기에 한국말이 서투른 외국인 어머니의 교육 하에 성장하기 때문에 언어발달이 늦어지고 의사소통에 제한을 받는다. 따라서 언어능력의 부족은 학습부족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저학년 아동의 경우, 언어 능력 부족으로 여러 가지 문제점을 겪게 된다. 무엇보다도 언어장애로 인해 집단 따돌림을 받는 경우가 많다. 그리하여 학교 부적응 현상이 속출하고, 정상적인 교육이 어렵게 된다.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일상적인 의사소통에는 큰 문제가 없어지지만 독해와 어휘력, 쓰기, 작문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난다.언어문제는 단순히 의사소통 장애로 끝나지는 않는다. 여기에서 파생되는 학교생활 부적응, 가족이나 이웃 간의 불화 등 여러 문제들이 있다. 특히 몇 년 후에는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이 급속히 늘어나서 각 지역 초등학교에 입학할 것이다. 이런 다문화가정 아이들의 따돌림은 뉴스로도 많이 대두되었다.어머니가 필리핀 출신인 서울 구로구의 한 초등학교 5학년 김모군은 3학년 때까지 반에서 1등을 할 정도로 공부를 잘했다. 3학년 때 담임교사는 김군에게 "어머니, 학교에 면담 오시라고 해라"고 했다. 며칠째 김군 어머니가 학교에 오지 않자 교사가 직접 어머니에게 전화해 학교 방문을 요청했다. 하지만 아들은 어머니에게 "엄마를 정말 사랑하지만 제발 학교에는 오지말아 달라"고 애원했다. 피부색이 검은 엄마가 학교에 오면 아이들이 놀릴 것이 두려웠던 것이다. 하지만 어머니는 학교에 갔고 그날부터 김군의 학교생활은 180도 달라졌다. 엄마를 본 학생들이 김군을 "깜둥이 자식"이라며 놀리기 시작했다. 김군은 엄마와 한 달간 말도 하지 않았다. 성적은 바닥으로 떨어졌고 활달하던 성격도 내성적으로 바뀌었다.작년 Hyperlink "http://focus.chosun.com/org/orgView.jsp?id=686" 국가인권위원회가 다문화 가정 자녀 18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학교에서 집단 따돌림을 당한 학생이 37%에 달했다. 발음이 이상하다는 이유로 놀림을 당하거나(41.9%) "너희 나라로 돌아가라"는 말을 듣는(21%) 등 단지 외국인 부모를 뒀다는 이유만으로 다문화 가정 자녀들이 배척 대상이 되고 만 것이다. 한국어가 서툰 데다 상당수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다문화 가정 자녀들은 학교 공부를 따라가지 못하고 친구들 사이에서 집단 따돌림까지 당하자 공부에 흥미를 아예 잃거나 학교를 중도 탈락하는 경우도 많다. 어머니가 Hyperlink "http://focus.chosun.com/nation/nationView.jsp?id=67" 베트남 출신인 초등학생 김모(13)군은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부터 집단 괴롭힘에 시달렸다. 생김새가 다르고 한글을 늦게 배워 말을 잘 못한다는 이유에서였다. 초등학교에 들어가서는 고학년 학생들이 김군의 가방과 책을 쓰레기통에 버리기도 했다. 점심시간에는 "베트남에서는 손으로 음식을 먹지 않느냐"며 수저를 빼앗기도 했고, 신발까지 빼앗아 양말만 신고 집에 돌아올 때도 있었다.이런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겪는 심각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는첫째, 다문화가정 아동의 언어교육 지원다문화가정 자녀 중에는 언어습득지체를 겪고 있는 아동이 많다. 언어습득지체는 아이들이 사회성을 기르는데 장애요소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지원이 절실하다. 문제해결을 위해 민․관․학 공동으로 언어발달지체 예방 프로그램을 만들어 아이들의 언어습득을 도와야 한다. 생계 때문에 일거리를 찾아 밖으로 도는 아버지나 한국어 구사능력이 떨어지는 어머니에게 맡길 수 없는 처지에서 민․관․학 프로그램은 이런 공백을 메워주는 중요한 방안이 될 것이다.둘째, 결혼이민자 아동양육지원 사업 확대현재 우리나라는 언어소통 곤란, 문화이해 차이 등으로 자녀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전문 지도사가 방문하여 자녀양육 상담․교육, 자녀학습지도 등의 아동양육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07년 결혼이민자 아동양육지원사업의 지원 대상 가정 및 아동양육도우미는 해당 지자체와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에 의해 선정되었으며, 전국 31개 센터에서 1차 220명, 2차 237명의 아동양육지도사가 활동하였고, 지원대상가정은 1차 1097가정, 2차 1161가정이었다.하지만 현재 우리나라의 야동양육지원 사업은 지원을 필요로 하는 가정에 비해 지도사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에 그 효과가 미미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문화가정의 아동양육지도사에 대한 전문성을 확보하고, 인력을 확충해서 형식적인 교육에서 탈피하여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셋째, 사회적 편견 개선일반국민의의식 제고를 위한 홍보를 통해 국민들이 가지고 있는 편견을 바로잡아야 한다. 다문화가정이 겪고 있는 문제 중에서 무엇보다 심각한 것은 사람들이 그들은 바라보는 싸늘한 시선이다.물론 모든 사람이 그렇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일반적으로 다문화가정을 일반가정과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이러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서 다문화 관련 공익광고 및 다문화․공생이해 강좌 개최 등을 개최하고, 지역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하여 그들과 일반국민의 벽을 허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지금 세계는 인종과 민족의 경계를 허물어가고 있다.우리나라도 이러한 추세에 맞추어 나와 다른 피부색,다른 문화를 가진 사람들을 바라보는 인식을 개선해야 한다.넷째, 다문화시민사회 네트워크조성사회적 자본이라는 관점에서 다문화가정, 이주외국인, 일반시민, 국제사회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네트워크(연계망)를 구축하고 상호교류할 수 있는 재정적, 제도적 지원체게 구축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한다. 온라인상의 경진대회 및 협력연대의 협력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문화이해에 대한 교류와 문화교육의 파급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신뢰와 네트워크, 공통의 문화적 규범을 지도하고 선도할 수 있는 주체로서 자신을 인식하도록 교육하고, 자신이 변화하는 다문화사회의 현식선도자라는 인식을 갖게 하는 교육을 통해서, 지역사회의 전반적인 다문화수용성을 증대시킬 수 있다.
    생활/환경| 2019.05.12| 4페이지| 1,000원| 조회(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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