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의컴퓨터 단층촬영(CT)이란 회전하는 X선관과 검출기를 사용해 방사선을 인체에 투과하여 얻어진 영상을 재조합하여, 인체의 단면을 나타내는 장치다.2. 원리CT의 정의를 알기 위해선 간단히 X-ray(단순방사선 검사)를 이해하면 좋다. X-ray는 X선을 발생시켜 검사하고자 하는 물체를 통과하도록 해서 물체가 지나온 X-ray의 양을 감지하는 것이다. 우리 몸 각 부위의 밀도에 따라 X-선이 감소 된 양이 달라지고 이에 따라 흑백의 음영을 이용하여 나타내 우리가 흔히 아는 X-ray 사진이 되는 것이다.CT는 X-ray처럼 흑백의 음영을 이용한 X-선 다양한 검사법 중 하나로, 큰 원통 안에 들어가면 원통이 360° 회전하면서 원통에 있는 X-선 tube가 부채꼴 모양의 slit beam을 이용해 우리 몸으로 X-선을 방출한다. 그러면 원통의 그 반대쪽에 있던 X-선 측정기(detecter)가 따라 움직이면서 인체를 통과한 X-선을 흡수하여 여러 각도에서 탐지한 데이터를 컴퓨터를 이용하여 풀어내면 인체 단면의 각 지점에서 X-선 흡수계수를 산출할 수 있다. 인체에서 가장 X선 흡수율이 높은 고밀도골을 +1,000으로, 가장 X선 흡수율이 낮은 공기를 ?1,000으로 정한 후 계산해 내면 지방은 ?100, 정상 혈액은 12와 같이 밀도마다 CT 번호가 나오게 된다. 이러한 CT 번호를 가지고 회색조 단계(gray scal)로 재구성하여 화면에 나타내는 것이다.이러한 흑백사진 여러 장을 컴퓨터로 조합해 내는데, 하나의 CT 영상을 얻기위해서 X-선 사진 50장 정도가 필요하다. 또한, 인체의 같은 장기 안에서도 밀도가 조금씩 차이나기 때문에 X-선이 투사된 방향에 따라 흡수하는 정도가 서로 다르게 나타난다.X-ray tube3. 특징-머리, 폐, 혈관, 심장, 신장, 복부 및 골반, 사지 등 우리 몸의 모든 부분을 촬영할 수 있다.-단순방사선 검사는 인체의 평면적인 투영 사진 밖에 찍을 수 없으나, CT는 얻어진 데이터를 재구성해 인체의 단면을 3차원 영상으로 보여준다는 것이 특징적이다.- CT는 단순 X선 촬영에 비해 구조물이 겹쳐지는 것이 적어 구조물 및 병변을 더 명확히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단순방사선 검사에서 볼 수 없었던 연부조직의 작은 차이도 구별할 수 있어 5mm 크기 정도의 작은 병소도 진단이 가능하다.- X선 튜브와 탐촉자가 기기가 같은 축으로 동시 회전하며 영상을 얻기 때문에 횡단면만을 얻게되며, 관상면 또는 시상면 영상도 재형성과정을 통해 만들 수는 있지만, 그 해상력이 떨어지므로 연부조직의 입체적 평가에는 MRI가 유리하다.- CT 사진만으로 이상 부위를 쉽게 발견할 수 없을 때 조영제라고 하는 약물을 주사로 주입하여 혈관이나, 장기를 통해 지나가면 더욱 선명한 관찰 가능하다.4. 영상획득 과정 (Data acquisition과정)1) 피사체를 360°회전하며 X-선 발생2) 피사체를 투과한 감약 data를 검출 (감약 data는 빛으로 변환 후 전기신호로 변환)3) 전기신호 (analog data)는 증폭 DAS로 보내져 digital data로 변환되어 검퓨터로 전송4) 재구성된 image data는 video 신호로 전환5) gray scale을 적정하게 조절 후 진단에 사용5. 단점 및 유의사항-방사선 피폭량이 X-ray보다 많아, 여러 부위 촬영 시 주의해야 한다. 하지만 1년에 한두 번 정도는 신체에 큰 영향 없다고 본다.-방사선 피폭량이 많다 보니 임산부 및 가임기 여성에서는 주의가 필요하다.-금속물이 있는 환자에서는 간섭현상으로 영상의 질이 떨어진다.-조영제를 사용하여 CT 촬영을 할경우 금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