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관리 과제리더십 보고서(신규간호사일 때 만나고 싶은 리더 유형 & 사례분석)리더십 보고서라는 과제를 받고, 가장 먼저, 내가 임상에 나가게 되었을 때 마주할 나의 지도자가 어떤 리더십을 갖추면 좋을지 고민해보았습니다. 저는 일을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고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며, 또 일을 하고자, 배우고자 하는 의지가 생길 수 있도록 동기부여 해주는 지도자가 필요할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내가 지도자가 되었을 때 어떤 리더가 되고 싶은지도 생각해보았습니다. 저는 구성원들에게 본보기가 될 수 있고, 구성원들이 성장하는데 필요한 것들을 지원해주어 나중에 그들이 조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며, 구성원들이 오랫동안 이 곳에서 일하도록 동기부여 할 수 있는 리더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들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리더십이론은 변혁적 리더십이라고 생각합니다.변혁적 리더십은 리더가 구성원에게 강력한 역할모델이 되어 구성원이 리더를 존경하고 신뢰하는 카리스마와 자신의 이익을 넘어서 조직의 비전과 목표를 실현하도록 동기부여하는 영감적 동기부여,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관점에서 상황을 분석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자극하는 지적자극, 구성원들을 존중하며 개인적 욕구에 관심을 가지고 적절히 지원해주는 개별적 배려를 구성요소로 갖추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변혁적 리더십이 간호집단 내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사회는 대부분 성과에 대한 즉각적인 보상을 해주는 거래적 리더십이 더 많은 것처럼 보입니다. 특히나 간호집단처럼 변화하기 어렵고 강도 높은 업무를 수행하는 집단은 월급을 올려준다던지, 복지혜택을 늘림으로써 동기 부여하는 거래적 리더십의 경향이 더 큰 것처럼 보입니다. 물론 바로 눈앞에 떨어지는 보상이 더 달콤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한명의 간호사가 유능한 인력으로써 임상에 오랫동안 머물면서 더더욱 성장해 나가기 위해서는 단기적으로만 바라보는 거래적 리더십보다는 장기적으로 바라보며 자아실현과 같은 높은 수준의 가치를 추구하는 변혁적 리더십이 더 필요할 것입니다. 다음은 변혁적 리더십과 비슷한 상황요소입니다.고등학생 시절 체육부장이 운동회 진행을 주로 맡아서 했습니다. 그 체육부장은 열정 넘치는 태도로 운동회 진행을 이끌었고, 아이들이 하기 싫어하는 종목을 하겠다고 먼저 나서서 하는 행동을 보여 아이들의 신뢰를 얻었으며, 쉬는 시간마다 개개인에게 다가가 어떤 종목을 잘하고 하고 싶은지 물어보고 최대한 원하는 종목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하면서 인원을 배치하였습니다. 또 상을 받지 못하더라도 우리가 재밌게 즐기고 운동회가 좋은 추억으로 남으면 된다고 말하며 단기적 목표인 상 받기보다 장기적으로 바라보아 우리 반의 단합과 좋은 추억을 목표로 이끌었습니다.이러한 변혁적 리더십을 갖춘 리더 밑에 있으며 효율적으로 일이 진행되었고, 열심히 하고자 하는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나도 미래에 리더가 된다면 변혁적 리더십을 기반으로 올바른 일들을 하여 다른 간호사들에게 모범이 되고, 적응 못하는 간호사가 있다면 개별 상담을 통해 이야기를 들어주고 지원할 수 있는 것은 지원해주면서 자신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는 느낌을 줄 것입니다. 또 개인의 성장이 조직의 성장과 연관되어있음을 인식하게 하여 유능한 간호 인력이 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할 것입니다. 또한 새롭고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있으면 의견을 내도록 지지하고 수용하는 자세를 보여 현재 상황에 안주 하지 않고 발전해나갈 수 있는 조직을 만들 것입니다.
2020 충남대학교병원간호사면접 준비기본 질문 및 답변모음※실무관련은 없습니다!2020년 충대 면접을 준비하면서 직접 작성한 내용들입니다!면접을 준비할 때 인성 관련된 내용만 나올 것이라는 소문이 있어서 준비하지 않았는데 실무관련된 것도 1가지씩 질문하셨음. 하지만 간단한 것들이니깐 기본적인 상식만 있으면 됨 (ex. 낙상사고가 일어난 것을 발견한다면 어떻게 할것인가요? / 환자가 복도에 쓰러져있으면 어떻게 할 것인가요?)자기소개 후 총 3명의 면접관이 한 가지씩 질문하셨고, 한분은 실무 관련하여 물어보셨고 한분은 무조건 꼬리질문을 하셨습니다.방마다 엄청 다양한 질문을 하셨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준비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좀 당황스러운 질문도 하심(ex. 행복의 수치를 표현하고 그 이유를 말해보세요.)●자기소개안녕하십니까. 사람들에게 기분좋음을 선사하는 인간향초 ooo입니다.향초는 어둠속에서 빛을 낼뿐만 아니라 은은한 향기로 기분을 전환시켜줍니다. 저는 밝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주변사람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준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실습에서도 간호사선생님과 환자분들에게 매번 밝게 웃으며 인사를 하였고, 환자분들께서는 제 웃음으로 기분이 좋아진다고 고맙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지닌 이 긍정적인 에너지로 항상 발전하며 환자뿐만 아니라 동료들에게도 활기찬 기운을 전파하는 충남대학교병원의 유능한 간호사가 되겠습니다.●지원동기/ 우리 병원에 오고 싶은 이유제 성향과 가장 잘 맞는 병원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하루하루 성장해나가는 것에 기쁨을 느끼고 그렇기 때문에 무언가를 배우고자 하는 열정이 가득한 사람입니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세계 최고를 향해가는 병원, 교육과 연구 활성화를 통하여 환자가 믿고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을 만들겠다는 병원장님의 말씀은 이 곳이 저를 더욱더 강화시킬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꼭 저의 강화된 역량을 활용하여 충남대학교병원과 함께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습니다.●우리 병원에 대해 아는 것 / 장점 / 어떤 이미지충남노력하고, ‘나와의 약속’이라는 메모장을 만들었습니다. 이 메모장은 계획했던 일을 다 하지 못하거나 감정적으로 행동하는 등 상황이 오면 왜 이렇게 행동했는지, 다시 반복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적어놓는 메모장입니다. 또 이것들을 주기적으로 다시 읽으며 상기시키는 시간을 갖습니다. 덕분에 어떤 일을 할 때 조급해하지 않고 계획적으로 실천하여 꾸준히 성장해나가는 제가 될 수 있었습니다.●주위에서 자신을 어떻게 지칭하는지제 별명은 이빨부자입니다. 평소에 잘 웃고 웃을 때 활짝 웃어 치아가 어금니까지 환하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웃는 얼굴은 따뜻하고 신뢰적인 이미지를 주고, 환자들의 마음을 편하게 해줄 뿐만아니라 병원의 긍정적인 이미지에도 기여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언제나 웃는 얼굴로 환자들과 동료들에게도 기분 좋음을 선사하는 간호사가 될 것입니다.● 자신의 역량은 무엇이며 충남대학교병원에 어떤 도움이 될 수 있나요?저는 항상 해야 될 일이 생기고 어떠한 목표가 생기게 되면 강하게 몰입합니다. 그래서 공부뿐만 아니라 제가 했던 일의 대부분에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러한 저의 역량은 간호사가 되어서도 꾸준히 공부하며 환자에게 질 높은 간호를 제공하는 데에도 도움을 줄 것입니다.●자신의 장점 / ●자신의 성격이 간호사의 직무를 수행하는 데 적합하다고 생각하나요?저의 장점은 밝고 긍정적인 성격과 밝은 웃음입니다. 이러한 장점은 주변사람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전달합니다. 실습에서도 간호사선생님과 환자분들에게 매번 밝게 웃으며 인사를 하였고, 환자분들께서는 제 웃음으로 기분이 좋아진다고 고맙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웃는 얼굴은 따뜻하고 신뢰적인 이미지를 주고, 환자들의 마음을 편하게 해줄 뿐만아니라 병원의 긍정적인 이미지에도 기여 할 수 있을 것입니다.●자신의 단점을 말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말해보세요.●간호사로서 자신의 부족한 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어떻게 할 건가요?저의 단점은 논리적으로 조트레이닝을 하거나 계단을 오르면서 기본체력을 기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전공 외에 공부한 것은?노인간호학술에서 노인의 건강관리에 대한 것들을 추가적으로 공부했습니다. 매달 관련 논문들을 찾아서 정리하고 발표하여 친구들과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고, 치매를 예방하기 위한 치매예방도구와 활동들을 만들고 공부하여 이것들을 독거노인 봉사와 요양원봉사에서 활용하였습니다. 이런 경험들은 병원에서 노인분들을 간호할 때에도 도움이 될것입니다.●상사가 자신은 일은 안하면서 나에게만 일을 시키면 어떻게 할 건가요?●만약 상사가 부당한 요구를 한다면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말해보세요.: 상사는 저보다 업무에 대한 경험과 지식이 많기 때문에 제가 감당하지 못할 일은 시키시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업무를 해보고, 능력이 되지 않아 할 수 없을 것 같다면 “이렇게 하려고 했는데, 이 부분이 잘 안되는데 도와주실수있나요”라고 여쭈어볼 것 같습니다.●프리셉터와 갈등 시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선배와의 마찰이 생겼을 때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요?: 선배간호사는 저보다 업무에 대한 경험과 지식이 많기 때문에 질책에도 항상 배우려는 자세를 갖고 업무에 임할 것입니다. 하지만 갈등이 계속해서 생긴다면 갈등의원인을 분석하여 찾아낸 뒤 업무문제 때문이라면 제가 해야 할 업무을 완벽하게 숙지해서 점차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입니다. 만약 감정적인 문제라면 더욱 먼저 다가가 살갑게 인사를 하거나 말을걸것이며, 사적인 자리를 가져서 갈등을 해결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간호철학 / ●직업관을 말해 보라.+●실습할 때 닮고 싶었던 간호사와 그 이유?●실습 중 좋았던 경험과 그 경험에서 무엇을 느꼈는지 말해보세요.저는 모든 사람에게 평등한 간호를 제공해야겠다는 것이 간호철학입니다.실습 시에 짜증을 많이 부리던 환자가 있었습니다. 만약 내가 그 환자를 담당하는 간호사선생님 입장이였으면 그 환자분께 선입견을 가졌을 것 같았는데 그 선생님은 다른 환자분들과 똑같이 친절하게 간호를 제공하는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적극적으로 배우려는 태도는 신규간호사가 되어서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인상 깊게 읽은 책 / ●최근에 읽은 책데인카네디의 인간관계론이라는 책을 인상깊게 (최근에) 읽었습니다. 책에서는 누군가에게 어떤 일을 하도록 하는 방법은 억지로 일을 시키는 것이 아니라 상대가 원하는 것을 해주어 자발적으로 일을 하고 싶도록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그리고 그 상대가 원하는 것은 칭찬이라고 합니다. 저는 원래 낯 부끄럽다는 이유로 칭찬을 잘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은 후, 인간관계의 기본인 칭찬도 하지 않은 채 좋은 관계를 형성하려는 것은 욕심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현재는 사소한 것이라도 칭찬하는 습관을 형성했습니다. (칭찬하려고 노력 중 입니다.)● 가고 싶지 않은 부서는?간호사가 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이기 때문에 부서에 크게 연연하지 않습니다. 실습동안 겪은 다양한 부서들은 각기 다른 매력이 있었고 아직 근무를 해본게 아니기 때문에 저의 적성과 맞는 부서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어느 부서에서든 잘 적응할 자신있습니다.●실습 중 위기상황과 대처상황에 대해 말해보세요. / ●기억에 남는 실습호흡곤란이 있는 환자를 검사실로 이송하던 중에 산소통에 산소가 떨어진 상황이 있었습니다. 저는 급하게 가까운 병동으로 가 선생님께 알렸고 그 병동의 산소통을 이용하여 대처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간호사는 사소한 것도 주의 깊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본인이 싫어하는 사람의 유형은 무엇이며, 만약 그런 사람이 프리셉터가 된다면 어떻게 할 건가요?책임감 없는 사람을 제일 좋아하지 않습니다. 책임감이 없으면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을 하는데 있어서 최선의 노력이나 역량발휘를 하지 않을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부정적인 결과가 생길 확률이 높아집니다. 만약 그런 사람이 프리셉터라면 제 능력이 닿는 부분까지는 케어를 하도록 노력하겠지만 환자에게 해를 끼칠 수 있는 상황까지 온다면 최대한 정중하게 이렇게 노력에 대해 말해보세요.처음 실습했을 때 간호사 선생님들이 말씀하시는 의학용어와 용품 이름을 알아 듣지 못해 업무를 보조하고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간호사 선생님을 따라다니며 질문을 했고 알려주지 않아도 수첩에 적어와 공부했습니다. 덕분에 인계시간의 내용을 알아듣기 쉬워졌고 업무를 보조하는데에도 유용하였습니다.●마지막으로 하고싶은말저의 역량을 더 많이 보여주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하지만 제 간호에 대한 열정은 누구보다도 넘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꼭 이곳에 입사하여 저의 역량을 펼치며 병원과 함께 발전해나가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습니다.●취미는 무엇인가요?/ ●스트레스 해소법저의 취미는 자전거 타기입니다. 생각이 많아질 때 풍경을 바라보면서 자전거를 타면 생각이 정리되고 마음이 안정될 뿐만 아니라 목적지에 도달하면 성취감까지 생기기 때문입니다.저는 일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아도 이러한 취미생활을 통해 충분히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간호학과 인력증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환자수보다 의료진의 인력이 부족하면 충분히 필요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간호학과 인력증원은 밑빠진 독에 물붓기라는 생각이 들고, 이렇게 배출된 능력이 부족한 신규간호사가 병원에 대거유입 된다면 간호의 질이 더 낮아질 거라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남아있는 인력을 붙잡을 수 있도록 처우개선정책을 마련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 생각합니다.●코로나를 어떻게 극복해야 한다고 생각하나요?이번 코로나사태는 사람들이 나하나면 괜찮겠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마스크착용, 손씻기, 사회적거리두기 등의 기본원칙을 지키지 않아 발생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사람들은 자신의 행동의 책임감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이번 코로나 사태는 감염관리체계가 좀구축되는 기회가 될 것이고 의료진들의 인식개선과 처우개선의 발판이 되어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실습할 때 닮고 싶었던 간호사와 그 이유?●실습 중 좋았던 경험과 그 경험에서 무엇을 느꼈는지 말해보세요.수술 전 환요.
REPORT갱년기 여성 인터뷰인터뷰 대상 및 상황에 대한 설명인터뷰 대상: 이OO (49)나와의 관계: 어머니인터뷰 상황: 직접대면질의인터뷰 내용Q : 갱년기에 대하여 자세히 알고 계신다고 생각하십니까?A : 나 스스로가 갱년기라고 느끼고 있기 때문에 TV방송에서 나오는 많은 정보들을 관심있 게 보게 된다. 그래서 나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Q : 본인이 실제로 갱년기를 겪고 있다는 것을 느끼곤 합니까?A : 실제적으로 절실하게 느끼고 있다. 하루에도 수십번 넘게 기분이 업다운되고 얼굴의 홍 조로 외출이 꺼려지며 불면증으로 삶의 질이 떨어졌다. 추웠다가 더웠다가 하루에도 몇 번씩 티셔츠가 흠뻑 젖을 정도로 땀이 나기도한다.Q : 언제부터 갱년기를 겪고 있다고 생각하셨나요?A : 4년 전 자궁적출술을 했다. 병원에서는 난고를 남겨놨기 때문에 호르몬수치는 정상이라 고 하는데 내가 느끼는 증상은 그렇지 않았다. 방금 말했던 증상들이 수술 1년 후부터 생겨났고 3년째 갱년기를 겪는 중이다.Q : 갱년기로 인해 본인이 느끼고 있는 신체적인 변화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A : 신체적인 변화 첫 번째로 숙면을 취하지 못한다. 숙면을 못하고 자주 깨니 항상 피곤하 고 예민해진다. 체력이 떨어지고 무릎에 통증도 생겼다. 두 번째로 피부가 예민해져서 지성이던 피부가 민감성피부로 바뀌었다. 아무리 수분크림을 발라도 건조하고 가렵고 열감이 느껴진다. 세 번째로 면역력이 떨어져서 그런지 조금만 피곤해도 질염이 생기고 입안이 헐던 체질이 아니었는데 요즘에는 쉽게 입안이 헌다.Q : 신체적 변화에 대안하기위한 본인만의 방법이 있나요?A : 일단 체력을 키워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전보다 더 열심히 운동을 한다. 수영도 하 고 있고 웬만한 거리는 걸어 다닌다. 또 홍삼이나 석류, 칡즙이 갱년기에 좋다는 얘기를 들어서 꾸준히 섭취하려고 노력한다.Q : 갱년기로 인해 본인이 느끼고 있는 사회 심리적인 변화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A : 감정기복이 심하다. 남편과 자녀에게 자주 화를 내고 짜증을 내고는 한다. 우울하기도 하고 삶에 의욕도 없다. 일단 내 자신이 불편하니 외출도 꺼려지고 대인관계에서 위축 이 된다. 더 이상 여자가 아닌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작은 일에도 가슴이 덜컹하고 예민 해졌다.Q : 사회 심리적인 변화에 대안하기 위한 방법이 있나요?A : 자매들과 친구들을 자주 보려고 노력한다. 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으니 공감대가 형성되 고, 나를 잘 이해해주는 것 같아 편안함을 느끼기 때문이다. 나만 이런 것이 아니라는 안도감을 주고 위로가 되기도 하며 정보를 공유할 수도 있다.Q : 갱년기로 인해 본인이 느끼고 있는 것 중에 가장 힘든 것은 무엇인가요?A : 가족 중 누구도 이해해주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나는 힘들고 우울한데 공감해주는 사람도 없고 결국은 나 혼자 극복할 수밖에 없구나 싶은 것이 더 쓸쓸하고 힘들다.Q : 가족에게 바라는 점이 있나요?A : 관심이다. 본인들만 바쁘고 힘들다고 한다. 부인, 엄마는 늘 슈퍼우먼인줄 아는 것 같다.Q : 폐경에 대한 다짐과 생각을 말씀해주세요.A : 사춘기처럼 지나갈 거라고 믿고 이 고비를 잘 넘기면 된다고 생각한다. 덜 힘들게 열심 히 운동하고 잘 먹고 좋은 생각을 하면서 빨리 지나가라 기도한다.인터뷰 소감일단 엄마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알아 너무 놀랐고 슬펐다.내가 고등학생 때 엄마가 자궁근종으로 인해 자궁적출수술을 받고 폐경 하셨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로 인해 갱년기가 오게 되었고 갱년기로 인해 이렇게 힘들어 하고 있었는지 몰랐다. 그래서 그런지 지금까지 딱히 엄마한테 더 잘하려고 노력하지도 않았었고, 갱년기 증상에 대해 관심 갖지도 않았었다. 또 엄마가 힘든 것이 있어도 속으로 혼자 묵묵히 삭히는 타입이라 자기 속 얘기를 잘 안하시는데 그래서 미련하게 괜찮은 줄만 알았던 것 같다. 가족에게 바라는 점을 말하라고 했을 때, 보통 엄마들은 짜증내는 것 가족한테 미안하고 갱년기증상이니깐 이해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답변하니깐 우리엄마도 이렇게 답변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었다. 그런데 예상과 다르게 관심이 필요하다고 얘기하니 충격적이었다. 정말 내가 못됐고, 0점짜리 딸이구나 싶었다. 심지어 간호학과 다니는 딸인데, 케이스 할 때 환자파악은 잘하면서 평생을 같이 붙어 산 엄마에 대해서는 왜 잘 몰랐을까 반성하게 되었다. 정말 엄마말대로 나포함 우리 가족들은 각자 자기 할 일 때문에 바쁜척하면서 엄마가 힘든 것과 우울한 것을 잘 알아주지 못한 것 같다. 혼자서 우울해하고 힘들어했을 엄마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 갱년기에 대해 엄마와 얘기해볼 기회가 없었는데 이 인터뷰 과제를 통해 엄마와 대화를 나눠볼 기회가 생겼고, 엄마의 속마음을 알게 되었다. 이러한 기회를 지금이라도 갖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조금 늦었지만 엄마에게 더 관심가지고 갱년기를 좋게 극복 할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