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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학 과제: 천사는 여기 머문다 비평문
    모든 것은 나에게 달려있다1.고발과 폭로현재 한국의 페미니즘이 피해사실 ‘고발과 폭로’에 치중해있다는 비판을 받는다. 통신기술의 발달로 SNS를 통한 피해사실 고발과 폭로가 주를 이루게 됐는데, 정작 피해를 해결하기 위한 논의는 고발에 비해 적다는 것이다.한국의 페미니즘이 비판을 받듯, 한국 여성문학도 고발과 폭로 중심이라는 비판을 받은 적이 있다. 고발 단계에서 벗어나 여성의 시각으로 세상을 재해석하고, 더 나아가 인간 해방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문학이 나와야 하는데 아직도 고발과 폭로의 단계에 머물러 있다는 것이다.이런 때에는 새로운 담론을 제시할 수 있는 여성문학이 필요하다. 고발과 폭로를 넘어서서 여성의 진정한 정체성에 대해 탐색하거나, 여성적 글쓰기를 통해 여성들의 여러 목소리를 드러내는 문학은 나아갈 새로운 길을 제시할 수 있다. 진정한 정체성을 파악해 여자, 더 나아가 나 자신에 대해 알게 되면, 나의 능력과 가능성을 알게 된다. 이를 통해 고발과 폭로로부터 생길 수 있는 피해의식에서 벗어날 수 있고, 더 나아가 나의 가능성을 바탕으로 평등을 위한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있다.이렇게 길을 제시해 줄 수 있는 문학의 예시로 전경린의 ≪천사는 여기 머문다≫ 를 들 수 있다. ≪천사는 여기 머문다≫의 여자주인공은 선택에 기로에 서서 자신에 대한 탐색을 하게 된다. 그것을 통해 그녀는 모든 것은 자신에게 달려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2. 오래된 고정관념인희는 자신이 있는 지사로 발령을 받은 유부남 ‘모경’에게 호감을 갖는다. 그리고 ‘모경’역시 이를 눈치 채고 인희에게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 묘한 분위기만 흐를 뿐, 모호하던 두 사람의 사이에 결정적인 사건이 생긴다. 인희가 술에 취한 모경을 자신의 집에 데려와 잠을 재운 것이다. 물론 정말 잠만 잤다. 그러나 그날 이후로 두 사람은 데이트를 하기 시작했고, 모경은 아내와 이혼하고 인희와 결혼을 하게 된다. 여기서 이상한 일이 발생한다.인희가 먼저 모경에게 호감을 갖고 모경을 바라보자 모경도 인희를 바다. 인희의 제스쳐에 가정이 있는 모경이 긍정적으로 응답한 것이다. 모경의 응답으로 둘 사이에는 묘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인희가 그를 집에서 재웠던 날을 이후로 누구의 제의인지 모르는 데이트가 시작되었다. 불륜을 저지른 것이다. 그리고 그 불륜 끝에 둘은 결혼을 하게 된다.그러나 정작 비난을 받으며 직장을 그만두게 된 것은 인희다. 그렇게 시작된 결혼생활에서도 인희는 모경의 의심을 받게 된다. 같이 저지른 불륜이지만, 인희만 문제가 있는 사람이 되고 남자를 밝히는 사람이 된 것이다.모경의 인식 속에서 나는, 아무 남자나 유혹하는 요부이며 남편을 수무 전도 더 속일 부정한 아내이며 피가 뜨겁고 달아서 밤낮 없이 쩔쩔 매는 여자였다.위의 대목에서 알 수 있듯, 모경은 의처증에 걸려 인희를 끝없이 의심했다. 모경은 불륜으로 이혼한 것이기 때문에 그의 수입 반 이상을 전부인과 아내에게 줘야 했다. 살림이 빠듯해진 인희가 직장을 구하려하자, 모경은 인희가 ‘남자를 만나기 위해’ 직장을 구한다는 억지를 부렸다. 그는 인희에게 집에만 있기를 강요했고, 인희와의 섹스에 집착했다. 밖에 나간 그녀가 연락이 되지 않을 때는 그녀를 폭행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모경은 인희의 과거까지 캐묻고 대답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도 그녀를 폭행했다.모경은 틈을 보이면 장난처럼, 순수한 호기심처럼 가장해서 나의 지나간 이성사를 유치원 때부터 시작해서 캐묻고 또 캐물었다. 섹스가 끝난 뒤나 전에, 잠들기 전에, 잠에서 깨어서 텔레비전을 보다가, 밥을 먹다가, 길을 걷다가, 맥주를 마시다가……. 장난 같은 말은 사소한 실마리를 잡히면서 어느 순간 잘못 밟은 지뢰처럼 폭발해 집을 날렸다. 유리창들이 깨어지고, 액자들이 부서지고 의자 다리가 부러지고 칼이 날아가 문에 꽂히고 내 몸에 멍이 들었다.같이 저지른 불륜이지만 인희만 나쁜 사람이 되고, 피해 또한 인희에게만 왔다. 모경은 여전히 직장을 다니고 있고, 인희가 자신의 내연녀였다는 이유로 그녀가 바람을 필 것이라고 의심한다. 이것은 우리 사회 여하는 이미지가 아직까지 큰 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런 서술을 통해 작가는 아직까지 우리 사회에 남아있는 성에 대한 이중 잣대를 고발하고 있다.후에 인희는 하인리히라는 독일 남자에게 청혼을 받게 된다. 한번도 그녀를 만난 적이 없는 그가 그녀에게 관심을 보이게 된 것은 한 비디오 때문이었다.그가 나를 본 건 볼프강이 엄마의 장례식 장면을 찍은 홈 비디오를 통해서였다. 나는 새끼줄을 두른 흰 무명천을 머리에 쓰고 흰 무명 치마저고리를 입고 장례식장이나 장의차 안에서, 혹은 화장장과 납골당에서 문득문득 울었을 것이다. 비디오에서 나를 본 하인리히는 나에 대해 자주 물었다고 한다.비디오를 본 하인리히는 인희의 언니에게 인희에 대해 자주 물었고, 인희의 언니는 그에게 인희의 이야기를 했다.이름은 이인희, 나이는 서른일곱 살. 백화점 관리부서에서 일했는데, 엄마의 당뇨병이 깊어지자 휴직을 했어요. 당뇨 환자야말로 심각하고 복잡한 관리를 요하거든요. 매일매일 혈당을 체크해야 하고 식이요법을 해야 하고 운동을 시켜야 하고 병원에 데리고 다녀야 하죠. 엄마를 맡아주어서 형제들이 고마워했죠. 조용하고 착하고 욕심이 없어서 어느 땐 사람 같지 않아요. 실은 결혼을 한 번 했었어요. 이혼했죠.이 이야기를 들은 하인리히는 인희의 언니를 찾아와 인희에게 첫눈에 반했다며, 그녀를 만나게 해달라고 요구했다. 인희의 언니가 거절하자 하인리히는 석 달 동안 세 번 찾아와 인희를 만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하인리히는 사별한 아내 사이에 아이들이 있는 남자다. 그리고 그는 섹스 없는 결혼을 원한다. 그런 그가 인희와의 결혼을 원한 까닭은 무엇일까. 당뇨에 걸린 엄마를 극진히 모실만큼 착하고 지극한 그녀의 성품과 욕심 없는 모습이 섹스리스 결혼이라는 그의 욕구를 충족시켜줄 것 같아서가 아닐까?또 그와 결혼하면 인희는 독일에서 살게 된다. 둘은 이것에 대해 합의한 바가 없다. 당연히 결혼 후 인희가 독일에서 사는 것으로 결정된 것이다. 독일은 언어장벽이 높아 독일어를 하지 못하면 일자리도 수 없는 나라다. 게다가 하인리히와 언니가 사는 마을에는 동양인이 별로 없는지, 그녀를 본 남자들과 노인들은 놀란 듯 그녀를 유심히 쳐다본다. 이야기를 나누던 여자들은 인희를 보고 긴장함과 동시에 ‘경계심’이나 ‘우월감’을 비친다.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동안 자동차 속의 남자들과 거리의 노인들이 놀란 듯 동양 여자를 유심히 쳐다보았다. 성당 입구의 벤치에 앉은 얼굴이 불그레한 늙은 남자 하나가 손을 흔들며 나를 향해 뭐라고 외쳤다. 그리고 주택가를 지나갈 때, 집 안마당에서 정원 일을 하거나 옆집 여자와 잡담하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 여자들은 나를 보면 긴장한다. 긴장 속에는 신경질적인 경계심이나 관대한 우월감 중 하나가 틀림없이 비쳤다. 그들 눈에 나는 낯선 방문자이고 난민이고 망명자였다. 일 년을 살아도, 십 년을 살아도, 오십 년을 살아도 그럴 것이다.이런 마을 분위기에서 동양여자인 그녀가 직장을 구하거나 별 탈 없이 살기는 어려워 보인다. 이곳에서 살게 된다면 인희는 인종차별을 당할 수 있다. 또 시민권 취득 여부와 상관없이 평생 외국인 취급을 받으며 살게 될 것이다. 외국인인 인희에게 이 결혼은 많은 것을 감수해야 하는 희생이 되는 것이다.그는 결국 그의 욕망을 위해 그녀의 희생을 원한 것이다. 그는 인희의 언니를 통해 마치 선심을 쓰듯 말한다. ‘네가 거기에 동의하기만 한다면, 너의 섹스 권리는 인정하겠대. 말하자면 자기와 안 하는 대신, 가정에 무리만 없는 선이라면 애인을 가져도 상관하지 않겠다는 뜻이야.’ 그는 자신과의 섹스리스 결혼에서 생기는 그녀의 희생을 너무 당연하게 주장한다. 언니는 외국인인 인희가 독일에 적응할 수 있게 독일 문화에 대해 알려준다. 하지만 하인리히는 자신의 아내가 되어 평생을 이곳에서 살 수도 있는 인희에게 기본적인 인사는 물론 문화도 설명하지 않는다.오랫동안 여자들이 남자를 위해 희생하는 것은 당연하게 여겨졌다. 그 모습이 섹스없는 결혼, 결혼 후 독일에서 살기로 결정된 인희, 준비 없는 독일생활에서도 드러난다. 하인을 직접적으로 강요하지 않는다. 마치 권유하듯이, 네가 원하지 않는다면 하지 않을 것처럼 말한다. 그러나 인희의 언니가 난색을 표해도 찾아왔던 그는 인희가 거절을 해도 그녀를 찾아와 설득하려 할 것이다. 이혼 후, 그녀를 집요하게 따라다닌 것도 부족해 같은 동네로 이사까지 온 모경처럼. 그녀의 거절은 애초에 그들에게 중요하지 않은 것이다.3. 나는 누구인가?이인희는 한 번도 자기 자신에 대해 탐구해본 적이 없을 것 같은 무미건조한 여자였다. 그러나 불륜과 실패한 결혼생활, 어머니의 죽음, 전남편의 스토킹 등을 겪으며 그녀는 많이 지쳐있는 상태였다. 어쩌면 그녀는 불행한 기억만이 가득했던 한국을 떠나 낯선 곳으로 도피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다.나는 순순히 응할 생각이었다. 직장 생활 같은 결혼일 거야, 라고 했던 언니의 말이 아무래도 마음에 들었다. 섹스 없이,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면서 깊은 마음을 제 속에 간직한 채, 아이도 만들지 않고, 친척도 없이, 나로 인해 아무도 상처 받는 사람도 없고, 더 이상 아무것도 이루려는 것 없이 함께 살아가는 일은 그리 어려울 것 같지 않았다.이 부분을 보면 인희가 인간관계에도 체념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녀는 그 어떤 기대도 없이, 욕심도 없이 살 것을 결심하고 있다. 그리고 그 결심으로 하인리히와의 결혼에 응할 생각을 한다. 하지만 이것을 그녀가 진짜 원해서 선택하는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 오빠 명의로 되어 있는 집은 팔기 위해 부동산에 내놓은 상태였고, 인희가 살던 낡은 집은 재개발 지역으로 곧 철거될 예정이었다. 또 그녀가 살던 동네에는 그녀를 스토킹하며 괴롭히는 모경이 있다. 이런 상황이 그녀를 도피하고 싶게 만들었고, 하인리히와의 결혼에 응하게 만든 것이다.하지만 하인리히와 결혼하겠다는 그녀의 다짐은 그녀가 블라우스를 꿰매면서 바뀌게 된다. 그녀는 찢어진 하얀색 블라우스를 꿰맬 실로 노랑, 초록, 검정, 파란색 실 대신 붉은 색 실을 골랐다. 그 많고 많은 실 중에 그녀는 왜 붉은색 실을
    독후감/창작| 2019.08.05| 5페이지| 2,000원| 조회(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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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소설 : 고요한 사건, 백수린
    「고요한 사건」-소설로 읽는 재개발의 과거와 오늘-1. 작품선택이유2. 백수린 작가 약력3. 줄거리4. 「고요한 사건」에 나타난 사회문화5.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과의 유사점과 차이점6. 결론7. 참고문헌1. 작품선택이유재개발 사업의 목적은 도시재생과 도시기능 회복이다. 따라서 재개발 사업은 노후주택이나 불량주택이 많은 낙후된 지역에서 주로 진행된다. 하지만 그 지역에 사는 사람들 대부분은 금전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로, 대다수가 재개발이 진행되는 동안 거주할 집을 찾을 여유도 재개발 후 제공될 아파트를 구입할 형편도 되지 못한다. 이런 이유로 한 지역이 재개발 지역으로 선정되면 그곳에 살고 있던 사람들과 정부 혹은 기업의 갈등은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다.재개발과 관련된 우리나라 최초의 운동은 1971년에 발생한 ‘광주대단지 사건’이다. 산업화가 진행됨에 따라 서울로 인구가 몰리는 이촌향도 현상이 심해지게 되면서 서울은 집이 부족한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당시 정부는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도심의 무허가 주택 혹은 불량주택에 살고 있던 사람들을 도심 밖으로 강제로 이주시키는 정책을 펼쳤는데, 그들이 이주할 광주대단지는 생존과 관련된 기본적인 기반시설조차 마련되지 않은 곳이었다. 이에 분노한 철거민들은 광주를 점거하여 농성을 벌였고 마침내 서울시장으로부터 주민들의 요구를 수용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냈다. 이 사건을 배경으로 쓰여진 소설이 조세희 작가의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이다.이 사건 이후에도 재개발 사업은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으며 갈등 역시 ‘용산참사’처럼 큰 갈등부터 소리소문 없이 지나간 작은 갈등까지 규모의 차이만 있을 뿐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그럼 「난장이가 쏘아올린 공」 이후의 문학들은 재개발을 어떻게 다루고 있을까. 작품 선정 논의는 이 질문에서 시작됐다.「난쟁이가 쏘아올린 공」이 쓰여졌을 무렵 재개발은 부족한 집을 공급하기 위해 서울에 남아있던 무허가 판자촌을 없애고 그 자리에 아파트를 짓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하지만 오늘당선되어 등단2015년 「여름의 정오」로 2015 젊은 작가상 수상2017년 「고요한 사건」으로 2017 젊은 작가상 수상2018년 「친애하고, 친해하는」으로 제 2회 이해조문학상 수상2018년 「여름의 빌라」로 제 8회 문지문학상 수상이외에도 소설집 『폴링 인 폴』, 『참담한 빛』 등을 출간하면서 작품 활동을 이어나가는 중이다.3. 줄거리어느 날 ‘나’는 지방에서 서울로 이사를 가게 된다. 서울의 멋있는 아파트를 기대하고 이삿짐 차에 오른 내가 도착한 곳은 달동네였다. 실망한 나에게 아버지는 이 동네는 곧 재개발 될 동네로, 재개발 구역으로 묶이면 이 집을 팔고 좋은 집으로 이사 갈 거라고 나를 달랜다. 하지만 재개발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나’와 나의 가족은 약 3년 동안 그 동네에서 살게 된다. 동네에 완전히 적응해 친구들과 여러 가지 추억을 쌓던 ‘나’는 동네의 재개발이 확정되면서 새로운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 세입자로 살던 친구는 재개발 이익을 노린 집주인의 횡포로 급하게 이사를 가게 되고, 동네 고양이들은 재개발 찬성파의 화풀이로 독약이 든 고기를 먹고 죽어나간다. 이 상황에 도움을 줄 사람이 아빠라고 생각한 ‘나’는 아빠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아빠는 ‘나’의 예상을 저버리고 모든 상황을 방관한다. 혼자서 죽은 고양이들을 묻어줘야겠다고 생각한 ‘나’는 밤늦은 시간 집 밖을 나설 계획을 세우지만 하얗게 내리는 눈만 바라볼 뿐 현관문을 열고 밖에 나가지는 못한다.4. 「고요한 사건」에 나타난 사회문화4-1. 재개발과 투기거주가 아닌 금전적 이득을 목적으로 재개발 예정인 집을 구매하는 행위를 투기라 한다. 부동산 투기관련 뉴스를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부동산 투기는 빈번하게 발생한다. 최근 경기도는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 내의 오래된 주택을 사들여 주민들의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사업계획이 새어나가면서 경기도는 예상치 못했던 벽에 부딪히게 됐다. 금전적 이득을 목적으로 한 사람들이 오래된 주택을 사들여 시가를 이룬 인물이 또 나온다. 바로 ‘나’의 부모님에게 이런 방법을 알려준 ‘조씨 아저씨’다.언젠가 나도 본 적 있는 조씨 아저씨는 이런 집들을 매입해 그즈음 서울에 아파트를 세 채나 가진 부자가 되어 있었다. 아버지는 대수롭지 않다는 듯 일 년, 혹은 이 년이라고 말했지만 나는 자신이 없었다. 그렇지만 아버지는 언제나 옳았으니깐.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조씨 아저씨’는 부동산 투기로 부를 이룬 인물이다. 이런 방식으로 서울에 집을 세 채나 사들여 이득을 보았기 때문에 ‘나’의 아버지에게 투기를 목적으로 달동네에 집을 사라고 권한다. 대게 ‘조씨 아저씨’같은 사람들은 집을 산 후, 그 집을 세입자들에게 돈을 받고 제공한다. 재개발이 되기 전까진 세입자들의 집세로 수익을 낸 후, 재개발이 확정되면 세입자들을 내보낸 후 집을 비싸게 팔아 이득을 보는 것이다.4-2. 집주인과 세입자 간의 갈등해가 한번 더 바뀌고 내가 열여덟 살이 되자 이사를 가는 사람들이 하나, 둘 생겨났다. 해지네 식구는 그 동네를 가장 먼저 떠난 무리에 속했다. “갑자기 집주인네가 들어와 살겠다고 연장을 안 해준대.” 해지는 덤덤한 척 입술에 립글로스를 바르며 전했다. “재개발한다는데 우리가 안 나가고 버틸까 겁나 그런 거겠지, 뭐.”집주인이 이런 태도를 보이는 까닭은 다음과 같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의하면 재개발 시공업체(주로 공사)는 재개발지역내의 집주인 및 세입자와 보상에 대한 합의를 해야 하는데, 이때 합의가 원만하지 않으면 재개발이 취소될 수 있다. 따라서 이를 원하는 집주인이 해지의 가족을 본격적인 논의가 이루어지기 전에 쫓아낸 것이다. 또 집주인이 아무리 재개발을 원하더라도 세입자가 반대하는 경우, 집주인은 함부로 집을 매매할 수 없기 때문에 집주인의 입장에서는 세입자인 해지네가 눈엣가시였을 것이다.재개발로 집주인과 세입자가 갈등을 빚는 일은 끊이지 않고 있다. 위와 같은 갈등은 물론 이주비를 두고 조합원인 집주인과 세입자가 이주비용을 두고 갈등을 빚는 일도 있다. 지난달에는리겠다고 했대.” 무호가 화난 목소리로 말했다.(중략)나중에 안 일이지만 재개발 추진이 지연되는 데 대한 분풀이로 독극물을 주입한 닭고기를 동네 여기저기에 뿌려둔 것은 찬성파 중 누군가였다. 수십 마리의 고양이들이 그것을 먹고 골목 곳곳에서 죽어나갔다.「고요한 사건」에서는 찬성파가 분풀이를 죄 없는 고양이에게 했지만, 실제로는 분을 이기지 못하고 같은 주민끼리 얼굴을 붉히는 일도 종종 발생한다. 주민들끼리 재개발 찬반이 나뉘는 것은 보상 때문이다.재개발추진위원회가 설립되면서 동네 사람들은 저마다 재개발하는 것이 이익인지 손해인지를 따지기 시작했다. 동네는 재개발에 찬성하는 사람들과 반대하는 사람들로 나뉘었다. 재개발에 반대하는 주민들은 비상대책회의장으로 정해진 무호네 집에서 매주 화요일 저녁 대책회의를 열었다. 턱없이 높은 추가 분담금을 내는 것이 불가능한 사람들은 재개발에 반대했다. “동의율이 낮으면 조합 설립이 무산될 소도 있대.” 오랜만에 만난 무호가 말했다. “응.” 컴컴한 골목 한쪽에서, 고양이 아저씨가 두고 간 사료를 허겁지겁 먹는 고양이들을 보면서 나와 해지는 고개를 끄덕였다.주택 재개발의 공급 대상은 토지 및 건물 소유자이고, 세입자들에게는 임대주택으로 공급하고, 잔여분은 일반적인 분양을 실시하게 된다. 그리고 세입자에 대한 대책은 세입자들에 대한 임대주택을 건설하여 공급하고, 주거대책비를 지급하게 된다.하지만 주거대책비가 너무 적어 거주지를 구하지 못할 경우나 재개발된 주택을 구입할 돈이 없는 토지 및 건물소유자의 경우에는 재개발을 하는 것이 손해다. 이런 이유로 같은 주민들 사이에서도 경제적 여건에 따라 재개발 찬성과 반대로 파가 나뉘어 갈등을 빚는 것이다.5.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과 유사점과 차이점「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과 「고요한 사건」은 모두 재개발을 배경으로 한 소설이다. 사건이 진행되는 장소 역시 재개발 구역이고 두 소설의 주인공 모두 재개발 지역에 살고 있다. 또한 재개발 보상이 낮다는 이유로 재개발에 반대하는 주민들거 대상 건물 표시서울특별시 낙원구 행복동 46번지의 1839구조 건평 평끝낙원구청장(2)어머니는 대문 기둥에 붙어 있는 알류미늄 표찰을 떼기 위해 식칼로 못을 뽑고 있었다. 내가 식칼을 받아 반대쪽 못을 뽑았다. 영호는 어머니와 내가 하는 일이 못마땅한 모양이었다. 그러나 마음에 드는 일이 우리에게 일어나주기를 바랄 수는 없는 일이었다. 어머니는 무허가 건물 번호가 새겨진 알류미늄 표찰을 빨리 떼어 간직하지 않으면 나중에 괴로운 일이 생길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앞에서 설명한 것처럼 「난장이가 쏘아올린 공」의 배경은 광주대단지 사건이다. 그리고 그 당시 재개발은 이촌향도 현상으로 서울에 인구가 많아졌는데, 그 인구를 수용할 주택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시행되었다. 따라서 정부는 서울의 무허가 주택을 철거하고 새로운 주택을 짓기로 했고, 그 내용은 위의 ‘주택개량 재개발사업 시행조례’부분과 ‘무허가 건물 번호’가 새겨진 알류미늄 표찰을 떼는 부분에서 확인할 수 있다.그러니까 아버지는 그날 밤, 그 일대가 모두 소금고개와 같은 달동네 밀집 지구였는데 몇 년 사이 불량 주택 재개발 사업이 추진되면서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었고, 소금고개가 그 지역에 남아 있는 유일한 달동네라는 이야기를 내게 전했다.반면 「고요한 사건」 속 재개발지역은 달동네다. 무허가 주택이 아닌 합법주택이며 단순히 오래된 불량주택이라 재개발 사업이 추진된 것을 알 수 있다. 또 지문을 통해 이미 해당 지역의 재개발이 어느 정도 진행됐으며 ‘소금고개’만이 유일한 달동네로 남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5-2. 재개발 지역에 사는 이유“입주권을 팔려고 그래요?”영희가 물었다.“팔긴 왜 팔아!”영호가 큰 소리로 말했다.“그럼 아파트 입주할 돈이 있어야지.”“그럼 어떻게 할 거야?”“여기서 그냥 사는 거야. 이건 우리 집이다.”「난장이가 쏘아올린 공」의 인물들이 재개발지역에 사는 이유는 그들이 도시빈민층이기 때문이다. 그 당시 사람들이 무허가 주택을 짓고 산 이유와 새로 지어지는 주택에 입주하지 못했던
    인문/어학| 2019.08.05| 8페이지| 1,500원| 조회(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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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세의 효과
    관세의 효과과목명:국제무역학원론담당교수:분반:소속:제출일:2018년 3월 26일Ⅰ. 서론Ⅱ. 본론ⅰ. 관세의 의의ⅱ. 관세의 분류ⅲ. 관세의 효과Ⅲ. 결론Ⅳ. 참고문헌Ⅰ. 서론한국에서는 값이 비싼 화장품, 의류 등이 해외에서는 가격이 저렴한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소비자들은 한국에서 해당 상품을 구매하는 것보다 직구를 선택한다. 일정금액 미만으로 직구를 하게 될 경우에는 관세가 부과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 선택을 통해 소비자들은 보다 저렴하게 원하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칠레와 한국이 FTA를 체결한지 15년이 지났다. 15년이 지난 지금 단계적 축소를 거쳐 FTA 대상 품목들이 대부분 ‘무관세’로 전환됐다. 품목들이 무관세로 전환되는 동안 한국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제철 과일로 여겨지던 포도는 사시사철 먹을 수 있는 과일이 되었고, 고급스러운 술로 대접받던 와인은 전통주 못지않게 친숙한 술이 되었다.위의 두 사례는 모두 관세와 연관이 있다. 이 사례들을 보면 관세는 있는 것보다 없는 것이 소비자들에게 더 이로운 것 같다. 그렇다면 여기서 의문점이 생긴다. 관세는 무엇일까? 관세는 왜 부과하는 것이고, FTA와 같은 협정 혹은 관세동맹을 맺게 됨으로써 어떤 효과를 얻게 될까?이런 의문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먼저 관세가 무엇인지 그 의의부터 살펴볼 것이다. 그 후, 관세의 종류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본 후 이런 관세를 통하여 무역에서 얻을 수 있는 효과에 대해 설명할 것이다.Ⅱ. 본론ⅰ. 관세의 의의관세란 산업보호 및 재정수입을 목적으로 한 국가의 법정 관세영역을 통과하는 수출입물품에 국가가 부과하는 세금을 말한다. 이런 정의로 볼 때 관세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첫째, 관세의 정의에서 의미하는 한 국가의 법정 관세영역은 그 국가의 독자적인 국경과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EU처럼 경제통합을 한 나라들은 독자적인 국경을 가지고 있지만 경제통합 내의 국가들끼리는 관세를 부과하지 않기 때문에 국경을 통과하더라도 관세가 적용되지 않는다.둘째, 관세는 조세법률주의를 채택하고 있다. 국가 간의 협정 또한 국내법과 동일한 효력을 갖기 때문에 조세법률주의와 상치되지 않는다.넷째, 관세는 상품에 부과되는 대물세의 특징을 가짐과 동시에 수출입 때마다 부과되는 수시세의 특징도 갖는다.다섯째, 관세는 납세자와 담세자가 서로 다르다. 수입물품에 관세가 부과되면 그 관세액은 소비자에게 전가되기 때문에 납세자와 담세자가 다르다. 이런 이유로 관세는 소비자의 후생을 감소시킨다.여섯째, 관세는 국내 산업을 보호하지만 무역장벽으로도 작용하여 자유무역 기조를 저해한다.관세의 여섯 번째 특징에서 알 수 있듯 관세는 양날의 검의 모습을 띤다. 적절하게 이용하면 재정수입도 확보하고 국내의 산업도 보호할 수 있지만, 과하게 적용할 경우 자유로운 무역 분위기를 해칠 수 있기 때문이다.ⅱ. 관세의 분류관세는 목적과 형태에 따라 분류할 수 있다. 대개 과세목적, 과세방법, 과세방향, 과세율수, 과세입법, 과세차별 등의 방법으로 분류한다.관세의 정의에서도 알 수 있듯 과세의 목적은 재정확보와 산업보호다. 따라서 과세목적으로 관세를 분류한다면 재정확보를 우선으로 하는 재정관세와 산업보호를 주목적으로 하는 보호관세로 나눌 수 있다.전자의 경우는 관세부과에도 수입량이 감소되지 않는 상품에 강하게 나타난다. 따라서 자국 내 생산이 불가능하거나 매우 적어 수입이 꼭 필요한 석유, 희토류와 같은 제품, 수요의 가격탄력성이 적은 필수품, 담배같이 습관적으로 소비되는 기호 식품에 부과되는 관세들이 이에 속한다. 후자의 경우에는 관세를 부과하여 수입을 억제하고 국내생산을 증가시켜 국내 산업을 보호 및 육성하는 방법으로 이용된다. 하지만 관세부과에도 수입이 억제되지 않는다면 관세는 산업보호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한다. 이 경우의 관세는 보호관세가 아닌 재정관세의 성격을 띠게 된다.과세방법에 의한 분류에는 종가세, 종량세, 선택관세, 복합관세가 있다. 종가세와 종량세는 서로 상충되는 관계이므로 종가세의 장점이 종량세의 단점이 되고, 종가세의 단점은 종량세의 장점이발생하기도 한다.종량세는 수출입제품의 수량을 과세표준으로 하여 부과하는 관세다. 과세표준이 정해져 있다 보니 관세를 쉽게 산출하여 부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제품의 가격과 상관없이 과세표준대로 관세를 부과하기 때문에 과세부담이 불공평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또 가격변동이 관세에 반영되지 않으므로 가격 급등 시에는 상대적으로 관세부담이 약하고, 급락 시에는 관세부담이 상대적으로 강해 재정수입이 불안정해질 수 있다. 이 밖에도 제품을 측정할 때 어떤 단위를 적용할 것인가에 대한 논란이 있을 수도 있다.선택관세는 시장의 수급 및 가격동향 등을 고려하여 종가세와 종량세 중 한 가지를 선택해 부과하는 관세를 말한다. 주로 수입을 억제하려는 경우에는 더 높은 관세를 적용하고, 수입을 유도하려는 경우에는 낮은 관세를 적용한다. 합리적인 것 같은 이 방법은 과세기준을 자주 변경해야 한다는 불편함과 일관성 부족이라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복합관세는 종가세와 종량세의 단점을 보완한 관세로 종가세에 종량세를 가산하여 관세를 부과한다. 쉽게 말해 어떤 기준을 정해놓은 후, 수입되는 물품이 기준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종량관세를 적용하고 그 이상이 될 경우에는 종가세를 적용하는 관세다.과세방향에 의한 분류에는 수출관세, 수입관세, 통과관세가 있다. 수입관세를 제외한 나머지 관세는 부과되지 않고 있다.수출관세는 말 그대로 수출되는 제품에 부과하는 관세를 말한다. 관세를 부과하여 조세를 걷는 것이기 때문에 재정확보는 가능하지만, 그럴 경우 관세가 이중으로 부과돼 수출품의 가격이 크게 상승하고 만다. 이렇게 가격이 오른 수출품은 무역시장에서 경쟁력이 없기 때문에 현재는 거의 부과하지 않고 있다. 희토류같이 세계시장에서 매우 높은 독점력을 갖고 있는 일부 품목에 한해서만 간헐적으로 부과된다.수입관세 또한 말 그대로 수입하는 제품에 부과하는 관세를 말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관세 거의 수입관세에 속한다.통과관세는 수출입상품이 무역상대국으로 운송되는 과정에서 특정국가의 관세 국가에 대해서는 협정관세율을 적용하고 그렇지 않은 국가에는 자국이 독자적으로 정한 관세율을 적용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관세협정을 체결한 나라에는 최저관세율을 적용하고 그렇지 않은 국가에는 최고관세율을 적용하는 것이다.관세주권에 의한 분류에는 국정관세와 협정관세가 있다.국정관세란 한 국가가 자신의 법에 입각하여 부과하는 세율로 기본관세라고도 한다. 한국의 국정관세율은 8%다.협정관세는 타국과 통상조약 또는 협정에 의하여 부과하는 관세다. 협정당사국 간의 상호주의가 원칙이기 때문에 협정이 체결되면 협정 유효기간이 경과하기 전까지 관세율을 어느 한쪽이 임의로 변경할 수 없다.다음은 탄력관세에 의한 분류다. 탄력관세란 국내외 경제여건 변화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관세제도다. 탄력관세에는 차별관세, 보복관세, 반덤핑관세, 긴급관세, 조정관세, 농립축산물에 대한 특별 긴급관세, 상계관세, 편익관세, 물가평형관세, 계절관세, 할당관세 등이 있다.차별관세란 동일한 물품에 국가별로 관세율 적용에 차이를 두는 관세를 말한다. 특혜관세는 특별한 관계를 맺고 있는 상대국에 대해서는 인하된 관세율을 적용하는 관세를 칭한다.덤핑방지관세는 반덤핑관세라고도 한다. 덤핑이란 제품을 외국시장에서 부당하게 싼 가격으로 판매하는 행위를 말한다. 보통 ‘수출국의 국내시장가격 또는 제조원가보다 싸게 수입국 국내시장에서 판매하는 경우’, ‘수입국의 국내시장가격 또는 제조원가보다 싸게 수입국 국내시장에서 판매하는 경우’, ‘세계시장가격보다 싸게 수입국 국내시장에서 판매하는 경우’가 이에 속한다. 즉 반덤핑관세란 자국에서는 정상가격에 판매하면서도 수출할 때는 정상가격 이하로 수출해 국내 산업이 실질적인 피해를 받거나 그럴 우려가 있을 때 조사를 실시하여 정상가격과 덤핑가격의 차액 범위 내에서 관세를 부과하는 것을 말한다.긴급관세는 세이프가드와 관련이 있다. 긴급관세는 특정제품의 수입이 급격히 증가하여 국내 산업에 피해를 주거나 피해를 줄 우려가 있는 경우 그 제품의 수입보조금 및 장려금을 받은 물품이 수입되어 자국 산업을 저해할 우려가 있을 때 부과하는 관세다. 주로 기본관세 외에 보조금이나 장려금에 상당하는 금액 범위 내에서 관세를 부과한다.편익관세는 일방적으로 한 국가가 무역 상대국에게 최혜국대우를 해주는 관세다. 관세협정을 체결하진 않았으나 정치 혹은 경제적으로 긴밀한 우호관계가 있는 국가에게 주로 부여하는 관세다.물가평형관세는 국내물가의 안정을 위해 특정물품의 공급을 원활하게 하거나 억제할 때 사용하는 관세제도다. 물가평형관세의 종류에는 차액관세, 활척관세, 계절관세 등이 있다.차액관세는 일정한 가격을 유지할 필요가 있는 물품에 한정하여 기준가격과 수입가격의 차액을 부과하는 관세다. 활척관세는 수입물품의 가격등락에 따라 관세율을 인상하거나 인하하는 관세다.할당관세는 수입수량 또는 수입금액의 일정 한도를 사전에 설정하고, 그 수량까지 수입될 땐 낮은 관세를 부과하고 초과하여 수입될 땐 높은 관세를 부과하는 관세다.ⅲ. 관세의 효과그렇다면 일반적으로 관세를 부과했을 때 얻을 수 있는 효과는 무엇이 있을까?관세의 효과로는 첫 번째로 산업보호효과가 있다.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관세는 자국 산업을 위해 이용되기도 한다. 수입품에 관세를 부과하면 수입이 억제되고, 수입품의 가격이 상승되어 국내 물품의 가격까지 상승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수입물품은 가격경쟁력을 잃거나 국내 생산품과 동일한 수준의 가격경쟁력을 갖추게 된다. 따라서 국내 생산품의 수요가 늘어나 생산량이 증대되어 결국 자국 산업이 보호받게 되는 것이다.두 번째 효과는 소비효과다. 산업보호효과에서 설명한 것처럼 관세를 부과하게 되면 수입품의 가격이 상승하게 되는데 결국 이 때문에 소비자는 물품 구매에 전보다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게 된다. 따라서 소비자의 효용수준이 저하되어 소비효과가 발생하게 된다.세 번째 효과는 재정수입효과다. 관세 부가로 인하여 국가가 세금으로 걷어 들이는 수입이 늘어나는 것을 말한다.네 번째 효과는 소득재분배효과다. 소득재분배 효과는 관세로다.
    경영/경제| 2019.08.05| 8페이지| 2,000원| 조회(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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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성대 무역학과 졸업시험 평가A좋아요
    시장조사 및 트렌드-무엇을 팔까?(중소기업/중견기업 입장에서 생각하자)1인가구 시장 > 소비형태 > 힐링, DIY > 비어머신1인가구홀로 사는 1인 가구가 전체 가구의 3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00년보다 2.5배 가량 증가한 수치2017년 기준 국내 1인 가구는 전체 가구의 약 29%인 562만 가구로 나타났다.1인가구 > 힐링 > 식품 > 커피, 맥주 등의 기호식품 선호한국 내 수제맥주의 성장 속도실제 최근 수제맥주가 인기를 끌면서 주요 온라인쇼핑몰에서는 수제맥주키트와 맥주거품기 등 관련 제품 수요가 크게 늘어나는 상황이다. 11번가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생맥주 제조기와 맥주거품기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2%, 35% 치솟았다. 한국수제맥주협회는 국내 수제맥주 시장이 2012년 7억원 수준에서 2017년 200억원 규모까지 급팽창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2017년 기준 국내 수제맥주 시장이 200억까지 급팽창함.하지만 홈 비어 시장에서 국내기업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적음.비어머신은 거의 수입산이기 때문이번에 LG에서 내년에 출시할 예정인 비어머신을 가전박람회에서 소개하긴 했지만 출시가가 100만원을 호가할 것으로 추정. 기존의 비어머신들의 가격이 한화로 10만원대였던 것을 고려하면 매우 비싼 편이라 가볍게 사기엔 가격부담이 큼. 따라서 중소, 중견기업에도 기회는 있다고 봄.그러나 일각에서는 LG 홈브루의 흥행 여부를 따져봐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가장 큰 걸림돌은 출시가격이다. LG전자는 “출시가격은 미정”이라면서도 “저렴한 수준은 아니어서 렌탈 사업을 중심으로 시장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LG 홈브루의 가격이 100만원을 호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비어머신을 판매하는 여러 회사가 있으나 가장 대중적이고 가격이 저렴한 비어머신(상품명이 비어머신임)을 수입하기로 결정. 비어머신만큼 홈비어도 유명하지만 홈비어는 기계라기보다는 가볍게 맥주를 만들어볼 수 있는 키트로 체험형에 가까움. 또 가격대가 비어머신과 비슷하기 때문에(홈비어키트도 가격대가 11-12만원대임) 체험형 키트를 사용할바엔 기계를 사는 것이 더 이득임. 썬비어는 국내제품으로 가격이 비어머신의 약 3배임. 따라서 비싼 비어머신을 사기 부담이 되는 사람들을 타겟으로 ‘내 생에 첫 비어머신’타이틀로 판매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음.위에 쓴 것처럼 국내 비어머신인 썬비어가 33-40만원대인 것을 감안하여 더 비어머신사의 비어머신2000을 수입하려함. 가격은 미화로 $119.00. 한화로 약 14만1700원(05.16기준)이다.수입상품설명비어머신 :‘비어믹스’라는 액상 재료를 이용해 쉽게 수제 맥주를 만들 수 있는 가정용 기기다. 비어믹스의 종류가 라거, 스타우트, 에일, 필스너 등으로 다양하기 때문에 집에서 다양한 종류의 맥주를 제조할 수 있다. 343mm * 260mm *305mm / 3.8kg.미국 비어머신사의 에어프라이어 국가별 수입동향(HS Code 8438.40-0000)특징수제 맥주를 마시려고 굳이 맥주펍에 갈 필요가 없다. 수제맥주 가격은 보통 7-9,000원 하는데 그 가격보다 저렴하게 집에서 맥주를 종류별로 만들어 마실 수 있다. 홈파티 개최시 파티음료로 맥주를 제조하는 데 유용하게 쓰인다. 맥주를 직접 사서 마시는 것보다 쓰레기가 적게 발생해 환경적인 면에서도 유익하다.관세율 : 기본관세율 8%를 적용한미 FTA 협정 관세율은 0%양허유형 E : 기존관세율 유지상품/hscode/특징/관세율[무역이행과정]바이어 조사오프라인-박람회를 통해 1인가구를 집중공략하는 부스를 찾는다.미국 최대 가전박람회인 CES를 통해 판매자를 찾고KOTRA, 한국무역협회와 연계하여 신용조사를 한다.온라인 - 통합무역정보서비스(트레이드내비)를 통해 온라인으로 바이어를 찾는다.트레이드 내비는 50개의 공공 민간 해외시장을 한눈에 볼 수 있게 만들어놓았고최신정보 역시 제공하기 때문에 온라인으로 찾기에는 매우 적합하다고 볼 수 있다.[매매계약]매매계약은 일반거래조건협정서를 기준으로 삼는다.청약과 반대청약을 통해 서로의 조건을 맞춘 후, 승낙을 하여 매매계약을 체결한다.결제조건은 신속하고 빠른 전신환송금방식을 이용한다(Telegraphic Transfer : T/T)신용장을 통해 안전을 보장받고 싶으나, 은행개설을 통한 수수료의 지불을 절약해야하고진입장벽이 신용장보다 T/T가 더 낮기 때문에 다양한 가능성을 넓히기 위해서는 전신환송금방식을 이용한다.운송조건으론 가장 기본적이고 널리 쓰이는 FOB방식을 사용한다.미국과 한국은 멀지만, 비어머신사가 위치한 지역이 샌프란시스코로 항구도시인데다 비어머신이 부피와 무게가 꽤 나가기 때문에 해상을 통해 거래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또 비어머신이 곡류와 식품류가 아니기 때문에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상품이 변질될 위험이 없기 때문에 항공운송보다 저렴한 해상운송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단, 머신이니만큼 파손에 주의해야 한다.샘플에 대한 가격청구 역시 T/T 방식을 이용하며 서로간의 신뢰가 구성되지 않은만큼개별계약(case by case contract)을 이용한다.그 후 지속적인 거래를 통해 신뢰가 이루어지면 매번 계약서를 작성하기가 번거로운만큼장기계약을 한다.제품에 대한 수입승인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제시한 수출입공고를 참고해야한다. 기본적으로 수출금지,수출제한,수입제한 품목을 공고하고 있으며공고된 물품에 대해서만 제한하는 네거티브 방식을 띄고 있다.따라서 비어머신이 공고에 없다면 수입여부가 가능한 것을 알 수 있다.[수입신용장개설]4. 수입신용장 개설승인기관의 수입승인을 받은 수입상은 수입승인서 및 물품매도확약서(offer sheet) 또는 구매계약서(order sheet)를 참조하여 신용장 개설은행의 소정의 양식인 화환신용장 발행 신청서에 신용장 조건 등을 기재하여 신용장 발행은행에 수입신용장 발행을 의뢰한다.신용장 발행 신청시에 신청서상에 기재되는 내용은 곧 신용장의 조건이 되므로 모든 사항을 간단 명료하고 정확하게 기재해야 한다.운송서류 내도신용장의 수익자, 즉 수출상은 물품을 선적한 후 신용장상의 조건에 따른 운송서류를 구비하여 환어음을 거래은행을 통하여 신용장 개설은행에 송부하여 대금을 회수하게 된다.이때 신용장개설은행은 내도된 선화증권(Bill of Lading) 등 운송서류가 신용장조건과 일치하는지의 여부를 심사한 후 수입상에게 운송서류도착통지서(Arrival Notice of Documents)를 발송한다.한편, 수입화물은 이미 도착하였으나 운송서류 미도착으로 화물을 인수하지 못할 경우에는 수입화물선취보증서(L/G:Letter of Guarantee)를 신용장 개설은행으로부터 발급받아 선박회사로부터 화물을 인수할 수 있다.수입대금 결제운송서류도착통지를 받은 수입상은 수입신용장 개설은행에 수입대금과 관련수수료를 납부한 후 운송서류를 수취하는데, 이때 운송서류가 신용장조건과 일치하는지의 여부를 검토하여 수입대금의 결제에 동의하게 되면 개설은행은 수입자에게 운송서류를 인도한다.수입상은 운송서류를 외국환은행이 접수한 날로부터 7일 이내에 수입대금을 결제해야 하는데, 동 기일내에 결제하지 않으면 8일째에 외국환은행이 대신 지급처리하며, 7일 이내에서도 4일째부터는 결제지연이자를 징수하고 있다.수입대금을 결제하고 운송서류를 수취하거나 또는 수입화물선취보증서(L/G)를 받은 수입상은 수입물품을 보세구역에 반입한 다음 관세법 또는 기타 법령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세관에 수입신고 및 관세납부.목재로 만든 기계지만 식음료제조로 식품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식품위생법에 의거하여수입신고를 해야 한다. 수입신고시 필요한 서류는 다음과 같다.① 수입신고서② 상업송장③ 가격신고서④ 납부서⑤ B/L 사본⑥ 관세법 규정에 따라 허가 또는신고등을 요하는 품목의 경우 당해 사실을 입증하는 서류(식품 검사필증 등)6번 관련)비어머신은 수산물, 축산물, 축산가공품 모두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관할 지방식품의약처에 신고해 상품검사를 받아야 한다.이 모든 과정이 끝나면제품명② 식품의 유형③ 영업허가번호④ 업소명⑤ 제조년월일⑥ 유통기한⑦ 내용량⑧ 성분 또는 원재료명⑨ 영양성분을 표시하는 라벨을 부착해 판매할 수 있다.이 라벨은 상품 마다 크기를 달리 할 수 있으나, 제품 또는 용기와 포장에 쉽게 알아 볼 수 있게 표시하고 붙이고 인쇄 또는 각인 가능표지와 인접하여 안전인증번호 표기 및 그 밖에 안전 사항에 대해서는 기술표준원장이 정하는 사항 국문 또는 영문표지색상은 검은색 등으로 하고 출고 후 또는 통관 전에 부차하여야 한다.보험은외화를 획득 또는 지급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차손익을 제거, 사전에 외화금액을 원화로 확정시킴으로써 환율변동에 따른 위험을 헤지(Hedge)하는 상품환변동보험은 환위험 관리여건이 취약한 중소중견기업이 환위험을 손쉽게 헤지할 수 있도록 제도·비용면의 도움을 드림으로써, 적극적인 무역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K-SURE는 보험인수 시 시중은행을 통해 전액 헤지하므로, 환변동보험 운영에 따른 K-SURE의 이익은 없음클레임당사자간 해결- 청구권포기, 화해제3자 개입에 의한 해결방법- 알선, 조정, 중재, 소송
    학교| 2019.08.05| 5페이지| 2,000원| 조회(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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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평 용어 정리하기
    비평 용어 정리하기 / 시험 대상 및 개인 정리1) 문학비평이란 무엇인가: 어떤 작품을 보다 잘 이해하기 우해 분석하고 설명할 뿐만 아니라, 최종적으로 가치를 판단하는 모든 활동을 의미한다. 작게는 이 책이 읽을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부터 크게는 예술적인 평가까지 다룬다.2) 문학 비평의 필요성: 모든 예술은 벙어리이기 때문에 비평이 필요하다.1) 역사주의 비평이란 무엇인가: 문학작품을 반복될 수 없는 하나의 역사적 산물로 보고, 작품이라는 결과를 이해하기 위해 이 결과를 낳게 한 원인들을 따져보는 것이다.주로 작품의 텍스트를 확정하는 문제, 작품이 창조된 시대와 장소의 언어로 읽는 문제, 작품에 영향을 미쳤다고 보는 작가의 생애나 환경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는 문제, 작품 상호간 또는 작가들 사이에 주고받은 영향 관계를 추적하는 문제, 작품을 시대의 산물로 보고 문화의 제 사건과 조건의 문맥에서 연구하는 문제 등을 논의한다.2) 역사주의 비평의 몇 가지 개념①이폴릿 텐의 종족, 환경, 시기 (유전적·환경적 결정론)이폴릿 텐은 종족, 환경, 시기가 문학을 결정하는 세 요소로 보았다.종족 : 유전적이며 선천적인 기질을 뜻한다. 인간은 기후와 주위의 사정에 적응하지 않고는 살 수 없기 때문에, 이(문화)를 바탕으로 특이한 기질과 성격을 형성하게 된다. 이는 유전에 의해 전해진 것으로, 시대와 관계없이 한 종족이나 민족의 확고한 특성으로 드러난다.환경 : 주의 환경이나 생활 습관이 인간의 사고나 행동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를 문학적으로 받아들여 19세기 말에는 자연주의 문학관이 크게 유행했다.시대 : 외적 세력이 내부 세력에 영향을 미치는 ‘시기’를 의미한다. 전쟁 등이 이에 속한다.즉 이폴릿 텐이 주장한 종족, 환경, 시대는 각각 민족적 성격, 사회적 풍토, 역사적 순간으로 바꿔 부를 수 있다.② 전기의 연구전기의 연구란 작가의 생애에 대한 연구를 말한다. 작가의 작품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사상·형식·상징·연상들은 모두 작가의 생애로부터 비롯 문학성을 형식에서 찾아냄으로써 그 작품의 가치와 그 작품의 새로움을 동일화시키는 비평방법을 말한다. 따라서 형식주의자들은 작품 자체의 복잡한 구조를 세밀히 뜯어보는 일에 관심을 둔다. 그래서 작품의 내용을 중요시여기지 않는다는 비판을 받는다.2) 형식주의 비평의 몇 가지 개념①유기적 형태유기적 통일성 : 치밀한 내부조직에 의해서 하나의 완결된 의미를 형성하는 것을 말한다. 이런 이유로 형식주의 비평가들은 작품 전체의 관계 속에서 부분들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세밀히 살피고, 부분들의 독특한 조직으로서 단일한 형상을 알아보는 일을 문학 연구의 중심과제로 삼는다.② 영·미의 신비평: 이데올로기에서 벗어나 “사상”에 오염되지 않은 문학작품을 연구한다. 텍스트만을 중시하기 때문에 문화적 역사의 공통점을 고려할 필요가 없어 다양한 문화를 가진 미국에서 유용하게 쓰였다.의도의 오류 : 작가의 의도에 비추어 작품을 해석하고 평가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오류.영향의 오류 : 작품이 독자에게 주는 영향으로 작품을 평가할 때, 작품의 가치를 잘못 판단하는 오류를 범할 수 있다는 뜻.작품 해석의 문제: 자신의 취향이나 주관에 따라 자의적으로 해석하는 주관주의도 문제지만 작품의 뜻을 작자의 의도와 동일시하는 의도주의도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을 의미한다. 작품을 올바르게 해석하는 층으로 4가지를 제시한다.->축자적 뜻의 층: 단어 그대로의 뜻을 해석하는 층.역사적인 뜻의 층: 한 작품이 그 시대의 어떤 사건 또는 사회상을 지적, 암시하고 있는지 알게되는 층.도덕적인 층: 사람의 행위는 언제나 옳고 그름과 연결되며, 특히 문학은 직접적으로나 간접 적으로나 사람의 행동을 도덕적으로 염두에 두고 보는 것.신비적인 뜻의 층: 사람을 초월적·정신적인 존재로 보았을 때, 문학은 도덕적인 뜻 외에 정 신적인 뜻을 갖는다고 보는 것.* 형식주의 비평가들은 문학, 특히 시의 언어에서 소리, 낱말, 문장, 문체, 심상, 상징 등이 작품 전체의 문맥속에서 어떻게 작용하고 있는가를 살폈는데, 그 결과 시의 그 명유의 두 개념은 서로 어울리지 못하나 명확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보이는 경우.6) 한 진술이 모순되거나 부적절하여 독자가 자기 스스로 해석을 꾸며내야 하는 경우.7) 한 진술이 근본적으로 모순돼서 저자의 정신에 원천적 분열이 있음을 나타내는 경우.cf) 난해성: 아직 그 의미를 판별하지 못한 것에서 비롯.- 긴장 : 서로 반대되는 힘들에 의해 밀고 당기는 긴장③ 러시아 형식주의: 러시아 문학비평을 지배하던 심리비평, 철학비평 혹은 사회주의 비평을 거부하는 데서 시작됨.낯설게하기 : 우리에게 알려진 친숙한 사실을 새롭고 강하게 인식되게 하기 위해 일상에서 보는 것과 다른 느낌이 들도록 만든 것을 의미. 낯설게 하기의 방법으로는 지연, 연장, 중단 등이 있다.모티프: 더 이상 분해가 불가능한 작은 부분의 테마 하나하나를 모티프라고 부른다. 모티프는 사건간의 연관성을 이루는 데 꼭 필요한가, 아닌가에 따라 한정 모티프와 자유 모티프로 구분한다. 그리고 상황의 변화를 알게 하는 기능을 갖고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동적 모티프(행위묘사)와 정적 모티프(자연·인물묘사)로 나눈다.파불라: 실제로 일어난 사건을 시간적 흐름에 맞게 배열한 것. 스토리.슈제트: 작품 속에서 실제의 사건들이 재구성되어 나타나 있는 사건들. 플롯.드러내기 (전경화): 플롯화 → 이야기를 구성하는 사건들을 기술적으로 재배열-> 러시아 형식주의자들은 모티프를 플롯의 근본 요소로 보고 모티프 분석에 열중함. 특히 작가의 역량은 자유 모티프를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느냐 없느냐에 달려있다고 봄.구성적 동기 부여: 모든 진술은 구성상 꼭 필요하기 때문에 도입된다는 주장.사실적 동기 부여: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느낌을 들게 만드는 것.예술적 동기 부여: 감정의 직접적 진술 대신 객관적 상관물로 감정을 객관화해야 한다는 것.객관적 상관물: 감정을 객관화하여 자연의 사물 등으로 표현한 것.?1. 구조주의 비평인란 무엇인가: 인문사회의 여러 현상들이 언어의 구조처럼 심층적으로 동일한 구조를 이루고의로 이루어져 있음.cf) 기호의 종류는 3가지다. 유사기호는 내타내고자 하는 사물(기의, 시니피에)과 닮은 기호, 지표기호는 기의(시니피에)를 연상시키는 기호(우산을 보면 비가 생각남), 마지막은 상징기호. 이들은 모두 랑그(약속체계)를 가지고 있다.3) 통합체와 계열체통합체: 의미를 이루는 단어의 고리에 따라 이루어진 특수하고 체계적인 단어의 배열을 의미. 즉 실제적 담론에서의 결합.계열체: 하나의 통합체를 설정하기 위해 선택할 수 있는 단어의 무리.ex 내 마음은 호수이다 (통합체)호수를 대체할 수 있는 단어들의 모임(계열체)※모든 담론은 통합체와 계열체의 조작을 통해 그 이해가 가능함.4) 환유와 은유환유: 언어 행위의 진행 과정이 인접성에 근거하여 가로로 뻗어나감-> 인접성·문맥성(산문)·통합체·결합의 축ex) 오두막을 생각했을 때, 볏짚·연기가 떠오름은유: 동일성에 근거하여 세로로 뻗어나감-> 유사성·동일성(시)·등가성·계열체·선택의 축ex) 오두막을 생각했을 때, 토굴·궁궐이 떠오름한 작품이 통일성을 이루는 하나의 기호 체계임을 말할 때, 그것은 겉으로 드러나 있는 작품의 구조가 아니라 안에 숨겨져 있는 작품의 구조를 드러냄. 즉 기호의 체계는 작품의 표면 구조가 아니라 심층 구조를 나타낸다.5) 관계와 요소구조주의는 ‘요소’를 관계 속에서 파악함으로써 ‘요소’는 변하더라도 변하지 않는 ‘관계’를 인식하려는 사고 방법.6) 절단과 배열절단: 작품에서 동일성과 유사성을 둘 다 갖고 있는 단위요소를 골라냄배열: 절단한 요소들을 규칙적으로 연갈하고 규칙적으로 나타나게 하는 법칙을 찾는 것.표면구조로 볼 때 상이한 이야기를 심층구조로 봄으로써 길을 열게 함. 이는 오직 구조적 분석에서만 가능함.7) 기능단위와 징조단위기능단위: 통합적 계층. 이야기가 전개되어 나가면서 중요한 의미를 띠는 ‘인물의 행위 요소’를 말함. 줄거리 파악에 필수불가결한 요소. 줄거리 중시.징조단위: 계열적 계층. 줄거리를 이해하는데 필요하기는 하지만, 줄거리의 중심을 이루는 것은 대안적 선택의 길을 열어 행동을 진전시키는 것.촉매 단위: 핵단위를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연결시킬 뿐 다른 의미가 없는 요소/ 기능성 약함-> 사건이 발생했을 때, 행동을 확대·확장·지속·지연시키는 것9) 사건: 작중인물들의 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일들을 가리킨다.10) 탈구조주의: 사회현상을 설명하는데 구조를 중요시한다는 점에선 구조주의적이지만, 소쉬르나 레비스트로스 같은 전형적인 구조주의자들이 강조하는 의미의 궁극적인 근원으로서의 구조 개념까지도 해체함. 기표와 기의의 임의적인 관계에 주목. 기표와 기의의 의미 형성은 아주 순간적인 것이라고 생각함. 또 기표는 하나인데, 기의는 무수히 많아지는 것이라고 주장했고, 기호의 의미는 공간적 차이와 시간적 지연이라는 두 가지 차원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최종적 의미는 여기에서 현존하지 않고 끝없이 연기된다고 생각함.11) 차연: 차이와 지연의 첫글자를 딴 단어. 공간적 차이와 시간적 지연을 동시에 나타내기 위해 만든 단어다.1. 문학사회학적 비평이란?: 문학작품은 사회·문화적 요소가 복합적으로 상호작용하여 생겨났기 때문에 문학작품은 그 자체보다 그것을 낳게 한 사회적·문화적 환경이라는 넓은 맥락에서 연구되어야 한다는 비평.2. 비평 용어① 사회의 반영과 문학의 효용산업혁명 이후, 사실주의자들은 민주주의 또는 사회주의와 같은 정치적 견해를 갖고 사회 문제를 제기하는 수단으로 소설을 이용했다. 그러나 문학은 비판의 소리를 직접 들려주는 것이 아니라, 그가 선택한 소재와 그 소재에 대한 면밀한 묘사에 의해 간접적으로 독자에게 호소한다.시인·작가는 어떤 철학적·종교적 사상을 배경으로 사회 문제에 민감하게 반응을 보일 뿐만 아니라, 독자에게 정당한 인식을 갖도록 하고 여론을 형성함으로써 사회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사회주의 비평가들은 문학의 순수한 미적 가치보다 사회적 효용을 더 중요시하기 때문에, 민중에게 유익한 사상을 작품에 담아 독자의 태도를 변화시킬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창작의 방향을 제시했다.그러나 좋은 문학은다.
    학교| 2019.08.05| 8페이지| 1,500원| 조회(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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