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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일카네기의 '자기관리론'에서 배운점 평가A+최고예요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지은이 데일카네기, 출판사 느낌이 있는 곳(출판일 2010. 11. 20.), 옮긴이 강미경책을 읽게 된 동기내가 처음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시간 관리나 인맥 관리, 주변정리 등에 대한 방법을 배우거나 동기를 부여받아 더 열심히 살아보고 싶은 이유에서였다. 뭔가 바쁘게 살고는 있지만 하루가 다 지나가고 나면 특별히 소중한 것을 한 것 같지도 않고 무엇보다 시간이 지날수록 뭔가 실력이나 지식이 쌓여가지 않는 것 같은 아쉬움이 있었다.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 등의 기본적인 시간관리규칙은 알고 있었지만 좀 더 뭔가 건설적인 변화를 위한 지침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었다. 월 1만 원 정도로 휴대폰에서 전자책을 읽을 수 있는 ‘밀리의 서재’를 이용 중이었기 때문에 책 검색어에 ‘시간관리’라고 적어놓고 돋보기를 눌렀다. 그리고 쭉 올라온 목록중에 가장 눈에 띄는 것이 바로 이 책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이었다. 과거에 데일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이라는 책을 읽으며 상당히 도움을 받았었기 때문에, 그리고 데일카네기의 명성 자체 때문에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책의 주요 주제그런데 책장을 열어 목차를 보니 나의 기대와 달리 이 책은 시간 관리나 인맥관리, 더 높고 위대한 목표를 세우거나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습관의 형성 등의 거창한 내용이 아니라 어떻게 보면 겁쟁이, 소심한 사람, 걱정에 눌려 헤어 나오지 못한 사람들을 위한 책처럼 보였다. 구체적으로 책 제목을 보자. 1부는 ‘걱정에 대해 알아야 할 기본 원칙’, 2부는 ‘걱정을 분석하는 기법’, 3부는 걱정하는 습관을 없애는 방법, 4부는 평화와 행복을 부르는 7가지 법칙, 5부는 걱정을 이겨내는 방법, 6부는 타인의 비평에서 자유로워지기, 7부는 피로와 걱정에서 벗어나 에너지를 얻기, 8부는 즐기면서 성공하는 일을 발견하는 방법, 9부는 돈 걱정에서 자유로워지는 방법이다. 이것만 봐도 책 제목을 ‘자기관리론’이 아닌 ‘걱정관리론’으로 지어야 하는 것 아닐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이 책을 들일 마음의 준비를 하라”는 조언이다. 이것도 누구나 아는 역시 유명한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라는 식의 말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움이 되었다. 역시 명언은 어느 시대에나 적용이 되는 것이다. 이 책을 읽을 즈음 나는 아파트 갭투자를 하기에는 돈이 없어 신축빌라를 아주 싸게 갭투자로 구입했다. 그런데 전세세입자를 구하지 못해 거의 6개월 넘게 공실로 있다가 계획과 다르게 500만원을 낮추어 전세를 주었다. 집값이 빠져가는 이 시점에 내가 왜 집을 샀는지, 2년 후 전세가 안 빠지면 그걸 어떻게 매꿔야 할지, 집값은 안 오르고 세금만 내야하는 건 아닌지 걱정에 사로잡혔다. 전세가 나가기까지는 매매를 위한 계약 상태였기 때문에 혹시 무를 수 있는지 물었지만, 역시 계약금을 전부 잃게 된단다. 그럼 거의 손해를 보지 않는 선에서 전세가 나간 후 즉시 되팔 수 있는지 물으니, 임대사업등록을 해서 구입한 것이기 때문에 면제받은 취득세, 등록세를 토해내야 할 뿐 아니라 벌금까지 내야한단다. 결국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나는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를 하기로 했다. 그리고 첫 번째 단계의 조언처럼 최악의 사태를 생각해 보았다. 차분히 생각해보니 서울의 중심지 빌라기 때문에 나라가 망하지 않는 한 혹은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을 우리가 경험하지 않는한 손해를 본다고 해도 1~2천만 원 정도의 손해 일듯했다. 게다가 운이 좋으면 반대로 1~2천 만 원의 이득을 볼 수도 있다. 2년 동안 1~2천만 원 때문에 계속 이 걱정을 한다면 내 정신건강에 더 큰 해가 입히겠다 싶었다. 누구는 몇 억도 사기를 당하고 손해를 보기도 하는데... 라는 생각을 하니 담담히 받아들일 수 있었다.세 번째 단계는, “침착하게 최악의 사태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라”이다. 첫 번째 그리고 두 번째 단계는 사실 나의 마음의 방향을 바꾸는 생각의 차원이라면 세 번째 단계는 행동으로 실천해야 하는 좀 더 적극적인 대응일 수 있겠다. 최악의 사태를 조금이라도 더 낳은 상태로 끌어올리기 위해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언제부터 할 것인지 정해보고 실천하는 것이 더 중요할 것 같다. 나는 내가 무엇을 할 것인지 보다는, 하나님께서 해 주셔야 할 것에만 초점을 맞추곤 했다. 내가 모든 것을 다 통제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 맡겨야만 하는 것들이 있겠지만, 나 또한 변화를 위해 노력해야 할 것들이 있을 것이다. 음, 내 자신이 생각은 많지만 실천하고 노력하는 것에는 많이 약하다는 것을 느끼는 시점이다.2부에는 업무로 걱정하는 사람들을 위한 규칙도 있다. 다음의 네 가지 질문에 대답을 하는 것(보고서를 쓰는 것)이다. “1. 문제가 무엇인가?” 문제의 핵심을 적어야 한다. “2.문제의 원인은 무엇인가? 3.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4. 문제의 해결책은 무엇인가?”제3부 걱정하는 습관을 없애기 위한 방법첫째, 언제나 바쁘게 움직여라. 즉 일에 몰두해라! 이것은 쓸데없는 걱정을 할 틈을 주지 않는 방법이다. 버나드 쇼는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비참해지는 비결은 자신이 행복한지 아닌지 고민하는데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이 말은 누구나 공감을 할 것 같다. 바빠서 생각할 틈이 없는 사람(예, 애 셋을 키워야 하는 엄마)은 걱정할 틈이 없는 것이다. 하지만, 생각할 틈이 없다는 것은 좋기만 한 일은 아닐 것이다.둘째, 사소한 일에 신경을 쓰지 말라. 사소한 일에 신경 쓰며 살기엔 인생이 너무나 짧단다. 내각 걱정하는 것이 ‘사소한 것’이라면 그냥 패스해버리는 것이다. 그런데 사소한 것이라면 무엇일까? 책에서는 우람한 나무가 4백 년 동안 산사태와 폭풍우를 이겨냈지만, 딱정벌레 때들이 몰려와 조금씩이기는 하지만 끊임없는 공격으로 결국 나무를 쓰러뜨린 예를 들었다. 나에겐 매일 하는 사소한 걱정들이 무엇일까? 생각해보니 혹시 매일 보는 주식차트가 아닐까 생각해 보았다. 소심한 개미들이 그렇듯이 나 또한 내가 사기만 하면 주가는 내려가고 팔기만 하면 올라가는 희한한 마법에 걸렸다. 내가 산 주식은 거의 우량주여서 회사는 망하지 않겠지만 나에겐관을 고치기 위해 가게에 외상을 주지 말도록 한 것이고 할아버지는 이로 인해 체면이 손상되었다며 할머니를 원망한 것이다. 그런데 이 원망을 어느 정도로 했냐하면 50년 동안이나 했다는 것이다. 할머니가 잘 한 일은 아니지만 할아버지가 그 일을 50년 동안이나 원망한 것은 실제 잘못보다 훨씬 지나친 대응이고 결과적으로 엄청난 손실을 가져오는 것이다. 즉, 배보다 배꼽이 더 손실을 가져오는 것이다. 나는 이 글을 읽으며 나 또한 그런 잘못을 하고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을 했었다. 나는 몇 년 전 외국유학을 갔는데 거기서 큰 실패를 하고 돌아왔다. 금전적 손해도 있었지만 나의 실패를 아는 사람들한테 크게 부끄러웠다. 그리고 이것이 내내 나의 마음을 괴롭혔다. 이것 말고도 나를 실망스럽게 하는 ‘사건’들이 많이 있었다. 하지만 생각해보니 그런 사건들로 나는 이미 많은 고통을 받았는데 그런 사건들에 대한 ‘부정적 생각’들로 나는 몇 배의 고통을 받고 있었다. 즉 손실이 더욱 커지는 사태였다.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미 충분히 고통을 받았으니 잊어버리자, 이 것 때문에 계속 우울해한다면 손실만 커지는 것이다, 그래 나 실패했다. 하지만 그것 때문에 더 이상 슬퍼하거나 부끄러워하지 않겠다’라고 생각해버렸다. 예를 들어 가난, 실패, 이별 등의 사건으로 이미 충분한 고통을 느꼈다면 그것에 대한 후회, 부끄러움, 창피함 등 계속적인 부정적인 감정으로 추가적인 손실이 생기는 것을 거부하자.여섯째는 톱밥을 자를 수는 없다. 쏟은 물은 다시 담을 수 없으니 잊어버리라는 것과 같은 말이다. 이것이 명백한 진실임을 알면서도 쉽게 되지 않는 것이 인간의 한계이니 슬프다.4부. 평화와 행복을 부르는 7가지 법칙이제 더 적극적으로 평화와 행복을 어떻게 누릴것인지에 대한 방법이 소개된다.첫째, 유쾌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라, 그러면 실제로 즐거워진다.몽테뉴는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인간은 살면서 겪게 되는 문제로 인해 상처를 입는 것보다 그 문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 때문에 더 상않은 일이다. 책에서는 이런 예가 나온다. 토질이 워낙 나빠서 농사를 지을수도 돼지를 칠수도 없는 땅을 가진 사람이 있었다. 그 밭에는 독이 있는 방울뱀도 있었다. 농부는 신 레몬인 그 ‘방울뱀’을 더 키워 방울뱀농장으로 만들어 독은 해독제로, 가죽은 구두나 핸드백재료로 팔아 대박을 냈으며 더불어 이를 보러온 관광수익까지 생겼다는 것이다. 이 외에도 책에는 더 많은 사례들이 넘친다. ‘마이너스를 플러스로 바꾸는 일’이 가능할까? 내게 있는 신 레몬은 무엇일까?일곱째, 보름 안에 걱정을 해소하는 법! 이것은 바로, 자기중심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다른 사람을 돕는 것에 관심을 갖는 것이다. 유명한 심리학자 아들러박사는 「인생이란 무엇인가」라는 책에 이렇게 썼다고 한다. “날마다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해 줄 수 있을까? 생각한다면 2주 안에 우울증을 고칠 수 있다”. 이런 ‘좋은 걱정(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해 줄 수 있을까?)’은 불면증까지 고친다고 한다. 불면증에 걸리는 사람들은 이런 고민을 해 본적이 없기 때문에 이 고민을 한다면 더 이상 생각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그냥 잠에 빠진다는 것이다. 정말일까? 여하튼 책에는 불행 속에서 누군가를 돕는 일을 경험함으로 새로운 행복을 찾는 예들이 많이 나온다. 나를 포함해 대부분의 인간들은 지극히 자기중심적이고 자신의 이익과 행복만을 추구할 뿐 타인에 대한 생각은 하기 힘들다. 내가 믿는 예수님은 물론 지극히 반대셨지만 그분은 인간이 아니고 신이니까 가능하셨던 것이다.제5부 걱정을 이겨내는 방법기도하라. 저자는 이것을 어릴 적에 집에서 배웠다고 한다. 나이가 먹을수록 신을 떠나 기도를 잊었지만 이 책을 쓸 때는 다시 돌아온 것 같다. 프랜시스 베이컨은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철학은 조금 알면 무신론으로 기울고, 깊이 알게 되면 다시 종교로 돌아 온다” 저자는 기도와 신앙심이 걱정, 불안, 긴장, 두려움을 몰아낸다고 말한다. 성격을 인용하기도 하는데 성경에서 예수님은 ‘내가 온 것은 너희로 생명을 더욱것이다.
    독후감/창작| 2019.08.31| 9페이지| 1,000원| 조회(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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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천독서'를 읽고 배운점과 느낀점
    실천독서- 실천을 10배로 올리는 독서의 기술 / 북포스/ 이향남/독서는 효과가 없다고?내가 이 책을 발견하게 된 때는 ‘무언가 읽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 무렵이었다. 그 무렵 나는 스마트폰으로 여러 가지 책을 읽을 수 있는 ‘밀리의 서재’라는 유료 독서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었다. 출퇴근을 하면서 책을 들고 다니며 읽어보았지만 한권의 책 조차 출퇴근 길에는 그 무게가 부담스러웠다. 또한 사람으로 붐비는 지하철에서 책을 피는 것도 주변 사람들에게는 불편을 줄 것 같았다. 그래서 밀리의 서재를 이용하여 책을 읽게 되었는데 한 달에 9900원이 아깝지 않을 만큼 만족스러웠다. 서점에서 봤던 베스트셀러도 가끔 올라왔고 재테크, 부동산 등에 한참 관심이 있을 때 관련 책들도 많아 좋았다. 그래서 밀리의 서재를 이용한 후로 꽤 많은 책을 읽을 수 있었다. 그런데, 읽을 때 도전을 주고 ‘나도 이렇게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주어 나름 뭔가 성장하는 느낌을 주기는 했지만 조금만 지나면 별로 기억에 남는 것도 없고 자연히 내 삶의 변화도 느낄 수 없는 상태가 지속되었다. 몇 권 읽지도 않았건만 ‘독서의 효과 없음’을 선언하고 싶기조차 했다. 그 때 발견한 것이 바로 이 책 ‘실천독서’이다. 이 책의 저자도 나처럼 그저 읽는 것만으로는 독서가 삶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못한다고 했다. 그래서 저자는 어떻게 독서를 할 때 유익 혹은 삶의 변화를 얻을 수 있는지 책을 통해 알려주고 있다.정보화 시대에 독서는 시간낭비?책의 앞부분에서 저자는 독서의 목적에 대해 소개한다. 정보화 시대 이전에는 독서의 가장 큰 목적은 정보를 얻는 것이었다. 하지만 지금과 같이 다양한 정보를 손 쉽게 얻을 수 있는 시대에 독서는 시간낭비일까? 저자는 아니라고 말한다. 과거 ‘정보제공’은 책의 주요 역할이었지만, 이제 그 역할은 인터넷이 하고 있다. 책은 “습득한 내용을 깨닫고 실천하는 용도로 활용되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더 구체적으로는 “저자의 경험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한 것이 책읽기의 궁극적인 목적”인 것이다. 그렇다면 정보화시대의 독서는 예전의 그저 정보습득을 위한 독서보다 훨씬 더 어렵고 고난도의 자세(배운 것을 실천하고야 말겠다는)를 필요로 한다. 그러므로 앞으로는 독서에서도 양극화가 생길 것 같다. 실천독서를 통해 더욱 훌륭하게 변하게 될 소수의 성숙한 사람들과, 그냥 대충 살아가며 어느 정도의 미성숙한 상태로 남아있는 다수의 사람들로 말이다.실천독서란?저자가 말하는 실천독서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책(저자는 자기계발서나 실용서로 제한한다.)이 알려주는 작은 것들을 ‘시작’하는 것이다. 가만히 앉아서 생각만 하기보다는 ‘일단 뭐라도 하면서 부딪혀본다면’ 깨달음을 얻게 되고 이것이 쌓여 꿈에 다다르게 되는 과정이 ‘실천독서’라고 한다. 많은 시간을 들여 완벽한 계획을 세운 후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행동을 해보면서 목표나 다음 단계를 조정해 가는 것이다. 이것은 어쩌면 불확실성이 가득한, 그리고 뭐든지 빠르게 변하는 현대에 알맞은 행동방식인 것 같다. 이러한 실천독서를 저자는 “투자성 독서”라고 지칭한다. 투자성 독서는 “장래에 어떤 형태로든 되돌아오는 것을 예상하고 읽는” 것으로 “단순히 시간을 때우기 위해서 읽은 소비성 독서”와 대조하고 있다. 나 또한 소비성 독서보다는 투자성 독서를 선호하는 편이다. 뭔가 부족한 내 자신을 좀 더 그럴듯한 삶으로 변화시키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그렇게 될 수 있는지 가르쳐 줄 수 있는 멘토가 내 주변에는 없기 때문에 나는 책을 찾게 되는 편이다. 때로는 직접 만나서 내 사정을 말하고 조언을 구할 수 있는 멘토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기도 하지만, 서점에만 가도 아주 많은 멘토들이 삶에 대해 가르치고 있으니 ‘멘토가 없어서 성공할 수 없었다’라는 핑계를 할 수 없을 것 같다.실천독서의 원칙 1. 가장 중요한 한 가지를 찾아내고 그것에 집중해라!독서를 하다보면 정말 다양한 도전을 받게 되어 이것도 해보고 싶고 저것도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하지만 저자는 그러한 다양한 시도가 결국은 실패의 시작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책 속에서 나에게 도움이 되는 단 하나를 선택해서 “나만의 키워드”를 만들어 “그것 하나만은 꼭 기억하고 실천해볼 것”을 권한다. 저자의 권면처럼 실천한 단 하나를 찾아내고 그것에 집중하기로 한다면, 조금은 도전이 쉽게 느껴지기도 한다. 사실 나는 그동안 실천을 위한 독서보다는 ‘감동’을 위한 독서를 추구했다. 감동이 되어 나의 생각이나 감정을 바꾼다면 자연스럽게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저자의 말처럼 ‘감동’이나 ‘깨달음’에 그치지 않고 내가 실천해야 할 단 한 가지를 찾아내고 그것을 실천하기에 집중했다면 지금보다는 더 발전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실천독서의 원칙 2. 책과의 관계를 새롭게 하기저자는 책을 대하길 사람을 대하는 것과 같이 하라고 말한다. 사람을 함부로 대하지 않고 귀하게 대하듯 책도 함부로 대하지 말고 귀하게 여기라고 한다. 저자가 책을 소중히 대하는 방법은, 책을 처음 접하면 안아주고 고맙다고 말하는 것, 잦은 스킨쉽(느낌이 오는 문장, 단어에 밑줄 치기, 메모하기 등), 가방 속에 별도의 백을 마련해 책을 넣어두는 것 등이다. 무생물인 책에게 과한 반응이라고 생각한다. 책을 적극 활용하기 위해 메모를 하고 밑줄을 긋는 것이야 당연하지만, 안아주고 고맙다고 말하고 잘 쉬라고 별도의 백을 마련하다니... 이사람 친구가 없어서 너무 과한 것 아니야? 라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그런데 좋은 문장 등에 밑줄을 긋고 메모를 하는 것은 매우 좋은 습관인 것 같다. 스마트폰으로 읽는 독서의 가장 큰 약점이 바로 그런 밑줄 긋기, 메모 등을 하지 못하는 것이 단점이다.저자가 실천한 실천 독서의 예책에는 저자가 실천한 실천 독서의 예가 몇 가지 나온다. 새벽 5시 30분에 일어나는 아침형 인간으로 변한 것, 아침에 맨발산책을 하는 것, 요가와 명상을 하는 것 등이다. 독서를 통해 새벽기상, 맨발산책, 요가 등에 도전을 받은 저자는 이를 실천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하였다는데 구체적인 실천 방법은, “첫째, 실천하고 싶은 문구에 밑줄을 긋고, 둘째, 여백이나 포스트잇에 실천하고 싶은 구체적인 경험, 느낌, 감각까지 자세하게 메모, 셋째, 매일 반복해서 보면서 실천하는 자신을 기분 좋게 상상하기”이다. 이 단계를 반복적으로 할 때 우리의 몸이 반응한다고 한다.독서를 위한 다양한 아이템들..저자는 책에서 자신이 독서를 할 때 어떤 볼펜을 사용하는지, 책들은 어떤 책장에 꽂아놓는지, 자신이 무슨 책상에서 책을 읽는지, 어떤 소품들을 그 책상위에 두는지 등도 소개해 놓았다. 뭘 그런 것까지 소개하는지 조금은 유치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요즈음은 무엇이든 학원에서 배우는 것이 대세인지라 이런 것들도 책을 통해 배우는 것이 대세인가 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색볼펜은 무엇을 쓰고 색깔별로 어떤 의미가 있는지 까지 써놓은 것은 과한 것 아닌가? 그 정도는 대한민국에서 중고등학교를 나온 사람들이라면 누구든 할 수 있을텐데.... 하지만 나 아닌 다른 사람은 그렇게 살고 있구나.. 라는 디테일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즐거움도 있기는 했다. 저자가 세세하게 알려주는 것들 중 그래도 내게 의미 있게 다가온 것은 책을 정리하는 기준이다. 수북이 먼지 쌓이는 책장을 만드는 대신 정말로 도움이 되는 책들만으로 채울 수 있는 책장이 되도록 하는 방법이다. 저자는 책들을 10일을 위한 책, 10개월을 위한 책, 10년을 위한 책으로 나누어 정리한다고 한다. 현재 관심을 두고 읽는 책이 10일을 위한 책이고, 읽다가 좋으면 10개월을 위한 책장(중기적으로 좋은 습관을 들이기 위해 읽어야 하는 책)으로 옮기고, 계속해서 곁에 두고 읽고 싶으면 10년을 위한 책장의 공간으로 옮긴다고 한다. 10년을 위한 책장은 평생 실천해야 할 습관, 사고방식, 태도에 대한 책들을 모아두고 있다고 한다.
    독후감/창작| 2019.08.31| 4페이지| 1,000원| 조회(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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