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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여성사전시관 답사 보고서
    Ⅰ. 들어가며2013년 이맘때쯤에 국립여성사전시관을 방문한 적이 있다. 그 당시에는 서울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에 위치하여 있었고, 라는 주제로 특별기획전이 열리고 있었다. 한국의 여성사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있는 것을 보고 공부하며, 어머니 세대의 여성들이 입던 교복을 착용하고 즐겁게 사진까지 찍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한국여성사 수업에서 국립여성사전시관 방문이 학습 과제임을 알았을 때 반가운 마음이 먼저 느껴졌다.올 9월에 고양으로 전시관을 이전했다는 소식은 뜻밖이었다. 12년만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고 하니 어떻게 변했을지 실로 기대가 되었다. 서울 외곽의 고양까지 먼 길을 달려가 만난 국립여성사전시관은 새롭고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대방동 시절에는 한 층으로만 전시되었던 반면, 1층에는 을 주제로 하는 기획전시실과 2층에는 상설전시실, 아카이브실까지 구축이 되어있었다. 2014년 9월 1일에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 고양 국립여성사전시관의 첫 특별 전시답게 1898년 9월 1일에 처음 발표된 여권통문(女權通文)이라는 소재는 매우 의미가 깊다는 생각이 들었다. 2층에서는 고대에서 근대, 현재 지금까지 여성의 역사가 어떠했는지 체계적으로 전시가 되어있었다. 투명 영상화면 전시 기법을 활용한 영상을 통해 흐름을 쭉 느낄 수 있게 해놓았던 점이 인상 깊었다. 그리고 대방동의 전시관에서는 직접 만지거나, 착용해보는 식의 체험 방법이 있었다면, 고양의 전시관에는 굉장히 최첨단 디지털 미디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모습이 눈이 띄었다. 특히 기억에 남았던 것은 그림 2 의 “나를 이끌어 줄 멘토 찾기” 프로그램이다. 스스로 이름을 쓰고 닮고 싶은 인물을 설정하는 과정에서 그 인물과 더 친숙해짐을 느낄 수 있었다. 종합적으로 관람객의 입장에서는 전시의 체계가 잘 잡혀있어서 보기에 용이했고, 여러 가지 디지털 미디어가 있어서 현대적인 감각을 물씬 느낄 수 있었다.그림 1 디지털 미디어 활용 예 다만 몇 가지 아쉬웠던 점은 2층으로 구성이 되어있었지만, 장소가 생각보다 상당히 협소했다는 점이다. 전시관 건물의 위층에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위치해 있다고 한다. 그러한 점에서 같은 건물 내에 국립여성사전시관이 있다는 점은 큰 의미가 있지만, 너무나 서울 외곽에 위치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기는 다소 불편함이 있을 것 같았다. 이러한 점이 다소 아쉬웠지만 앞으로 더 커져서 여성사박물관이 될 발걸음으로는 충분히 큰 의미가 있는 전시관이라 생각했다.Ⅱ. 북촌에서 온 편지, 여권통문그림 2 개관특별전입구에서 사진을 찍고 들어서자마자 반기는 문구는 그림 3에 보이듯 라는 문구였다. 부끄럽게도 그때에는 여권통문(女權通文)에 대해서 전혀 아는 바가 없었다. 이번 여성사전시관 방문은 여권통문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의미가 깊은 시간이었다.여권통문은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인권선언이다. 이 여권통문이 주장하는 것은 크게 세 가지로 정리 할 수 있다. 첫째는 문명개화정치에 여성도 참여할 권리가 있다는 것이었다. 둘째는 여성들도 남성들과 대등하게 직업을 가질 권리가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셋째는 여성도 남성과 평등하게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다는 것이다.현대에는 이 목소리들이 당연하다고 생각이 되겠지만, 여권통문이 세상에 처음 나온 때는 지금으로부터 약 120년 전인 1898년 9월 1일이다. 이소사(召史)와 김소사(召史)의 이름으로 발표가 되었는데, 이는 익명처리를 위한 가명이었다. 가부장제가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있는 조선에서 이러한 목소리가 나온 것은 당시에 큰 충격이었다.가장 큰 목적은 여학교 설립에 대한 의지의 표명이었다. 왜냐하면, 억압받고 있는 여성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교육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들은 고종에게 관립 여학교 설립을 청원하였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래서 여성들은 스스로 순성여학교를 설립하게 되었다.
    독후감/창작| 2020.04.09| 3페이지| 1,000원| 조회(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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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스타브 플로베르의 『보바리 부인』 독후감
    귀스타브 플로베르의 『보바리 부인』을 읽고-그가 진정 원하는 것은 그녀인가, 그녀의 존재성인가사랑의 목적은 다양하다. 오로지 둘 만의 세계에 사로잡혀 서로를 원하는 이들이 있는가하면, 단지 상대의 이상적인 조건을 취하기 위하여 사랑을 시작하는 이들도 있다. 또는 그저 곁에 ‘연인’이라 일컬어지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만족하는 이들도, 성적 욕망만을 쫓아 사랑하는 이들도 있다. 진심이 담겨있지 않은 많은 경우들을 사랑으로 칭해도 되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들지만, 우리는 그것들을 부정할 수 없다. 그 이유는 오히려 “진정한 사랑”이 유난떠는 것쯤으로 받아드려지는 사회를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목적에는 정답이 없다. 하지만 이것만은 확실히 말할 수 있다. 진정한 사랑이 목적이 아니라면 그 인연의 결과는 초라할 것이라는 점을 말이다.귀스타브 플로베르의 『보바리 부인』에서 주인공 샤를 보바리는 안쓰럽고 가엾게 일관되게 묘사된다. 결혼한 뒤 여러 차례 불륜을 저지르고 빚에 쫓겨 자살하는 여인의 남편. 아내가 사랑했던 사내와 마주앉아, 그에게 운명 탓이기에 원망하지 않겠다고 읊조리는 남자. 그의 인생은 말할 수 없이 비참하다. 보편의 도덕적 기준으로 본다면 가장 문제적인 인물은 단연 마담 보바리이다. 나또한 어떤 이유에서든 그녀를 변호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하지만 내가 이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샤를 보바리 또한 절대 사랑받지 못할 남자라는 것이다.샤를 보바리도 한때 엄청난 욕망에 사로잡혀 있던 남자였다. 한낱 재력을 보고 사랑 없이 늙은 과부와 결혼을 하고, 부인을 두고도 다른 여인을 마음에 품고 외도를 원하기도 하였다. 또 부인이 사망하자 곧바로 재혼을 하기도 했다. 엠마의 욕망에 가려져있는 샤를의 욕망도 인지해야 할 것이다. 이런 문제들을 넘어서 내가 주목해보고자 하는 점은 샤를이 가진 사랑의 목적의 화살표가 정확히 엠마에게 조준이 되어있었냐는 것이다. 샤를은 엠마라는 인간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엠마가 충족시켜주는 존재성을 사랑이라 착각한다. 높은 담 안에 갇힌 채 외톨이로 지냈던 어린 시절에서 벗어나, 주머니 사정 때문에 애인이던 예쁜 여공과 춤추러 가지도 못하던 시절을 벗어나, 과부와 보낸 첫 번째 결혼 생활을 벗어나서 이제 샤를은 어여쁘고 어린 아내를 맞이하게 된 것이다. 그것이 가져다주는 만족감은 이루 말하지 못하였을 것이다.샤를은 자신이 주는 사랑의 실체만을 바라본다. 그는 엠마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무엇이 결핍된 상태인지 알아채지 못하였다. 그가 정말 엠마를 사랑했더라면 엠마가 처한 현재 상황을 직시하고 비극적인 결말만은 회피하고자 하는 노력에 만전을 기하였을 것이다. 하지만 그의 사랑은 일방적이고 이기적인 것에 그쳤다. 샤를이 쌍방이 나누는 사랑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음에도 모순적인 사랑을 유지했던 것이 비극적인 결말을 초래한 것이다.이 글의 서론에서 진정한 사랑이 목적이 아니라면 그 인연의 결과는 초라할 것이라 언급했다. 귀스타브 플로베르의 소설 『보바리 부인』의 샤를 보바리와 엠마의 이야기 외에도 여러 고전 속에 예시를 찾아볼 수 있다. 스탕달의 소설 『적과 흑』의 주인공 줄리앙은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서의 사랑을 하고, 그 결과는 비참하다. 두 예는 다소 극단적일 수 있지만, 내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가장 잘 드러내준다.극단적이지 않은 예로 고해성사하는 심정으로 내 경험을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지금은 연연하지 않지만, 치열한 입시전쟁을 끝낸 스무 살에게 높은 학벌은 동경의 대상이었다. 그렇기에 높은 학벌을 가진 남자친구는 내게 대리만족감을 가져다주었다. 내가 그에게 애정을 가장 느낄 때는 타인에게 그가 다니는 학교를 말해줄 때였다. 그가 아닌 그의 조건에 매력을 느껴 시작한 연애는 무미건조했고 이별조차 시시했다. 이런 경험은 내 자존감 부족에서 비롯된 것을 수도 있지만, 근본적인 이유는 내가 그 사람을 사랑한 것이 아니란 점일 것이다. 그가 가져다주는 만족감을 사랑이라 착각한 것이다. 하지만 한 번의 실패를 겪은 후 찾아온 다음 남자친구는 진정으로 사랑하는 법을 깊숙하게 알려주었다. 조건이 아닌 인간 대 인간으로 사랑하는 법을 말이다. 이 주제를 다뤄볼 수 있었던 이유는 내가 짧게나마 경험을 해보았기 때문일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9.10.17| 2페이지| 1,000원| 조회(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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