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신이 살아오면서 겪은 재난 및 트라우마 경험, 그것의 영향, 그것을 극복하기 위하여 기울여 온 노력/방법을 서술하시오.트라우마는 일반적인 의학용어로는 '외상'을 뜻하나, 심리학에서는 '정신적 외상','(영구적인 정신 장애를 남기는) 충격'을 말하며, 보통 후자의 경우에 한정되는 용례가 많다. 트라우마는 선명한 시각적 이미지를 동반하는 일이 극히 많으며 이러한 이미지는 장기기억되는데, 트라우마의 예로는 사고로 인한 외상이나 정신적인 충격 때문에 사고 당시와 비슷한 상황이 되었을때 불안해지는 것을 들 수 있다. 나는 어린 시절에 시골에서 1남3녀의 셋째로서 비교적 유복하게 자랐던 것 같다. 아들하나로 여러 누이들 보다는 아무래도 편애를 조금은 받았지만, 워낙 엄격하신 아버지 밑에서 응석받이로 자랄 수는 없었던 것 같다. 때로는 야단도 많이 듣고 꾸지람도 좀 많이 받았지만 누나들이나 여동생보다는 물질적으로는 조금 더 혜택을 본 것같다. 그렇지만 읍단위의 시골이고 농사를 주업으로 하는 가정에서 가부장적인 가정에서 자라서, 때로는 농사도 돕고, 부모님기대에 저버리지 않도록 공부도 해야 했기에, 그냥 평범하고 말 잘 듣고, 부모속 썩이지 않는 비교적 무난(?)한 유년시절을 보낸 것 같다.나는 중학교시절까지는 트라우마는 거의 없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그래도 하나 정도 꼽으라면 초등학교 4학년 땐가 부모님이 들에 일하러 가시고, 여동생이랑 같이 집에 있었는데, 아버지랑 관계가 좋지않았던 옆집에 동생이랑 같이 놀았는데, 일을 마치고 돌아오신 아버지께서 불같이 화를 내시면 매를 드셨는데, 어쩌다 보니 여동생이 먼저 매를 맞았는데, 그 장면을 보고 너무나 무서워 도망을 치다가 아버지께 잡혀서 풀밭에 엎드린 채로 매질을 당해 거의 기절을 한 기억을 꼽을 수 있겠다. 온몸이 뱀에 감기든 시퍼런 상태로 그 다음날 병원에 갔는데, 의사선생님이 아버지를 호통 친 기억이 난다. 내 기억에 아버지는 평상시 엄하시긴 하지만, 자상하기도 하셨는데 이 때 느낌은 요즘 말하는 분노조절장애가 조금 있으시지 않았나 싶다. 그 순간을 참지 못하고 화를 내시다가도 약간 시간이 지나면 그 행동에 대해 후회를 하시는 모습을 가끔 본 기억이 있다. 이때도 그 다음날이 되자 자신이 한 행동을 뉘우치신 것처럼 약을 손수발라주시고 다정하게 대해 주신 기억이 난다. 아무리 옆집아저씨와 못지낸다 치더라도 그렇게 매를 무자비하게 드는 것은 요즘으로 보면 아동학대 아닐까하는 생각도 든다. 다행히 그 이후로 성인이 될 때까지 화내는 모습을 보았어도 매를 드신 적은 없는 것 같다. 암튼 이 일은 40대후반이 다되가는 지금도 가끔 나의 뇌리속에 한번씩 스쳐 지나간다. 초등학교 저학년어린이시절에 아마도 큰 공포로 남아있지 않았나 싶다. 그러나 아버지의 본심을 알기에 크나큰 트라우마는 아니없던 것 같고, 그것을 극복하기위한 특별한 노력없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서히 치유되었던 것 같다. 따라서 여기에서는 그것을 극복하기위한 특별한 노력이나 이론은 적용하기 힘들 것 같다.중학교를 졸업하고 부모님의 기대를 안고 도시명문학교로 고등학교를 진학했을 때 약간의 트라우마를 경험했던 기억이 남는다. 시골인 진영에서 비교적 대도시인 마산의 인문고를 진학했을 때의 기쁨도 잠시, 새벽부터 학교를 통학하기 위해 승합차를 여러 학생들과 같타고 다녔는데, 30대 초반 젊은 기사아저씨가 난폭운전을 자주 했는데 잠시한눈을 팔고 핸들을 놓쳐서 통학용 승합차가 몇미터 언덕 아래로 굴러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언덕아래 철길위에 뒤집혀져있는 승합차에서 깨진 유리사이로 탈출해 나왔는데, 사망자는 없었지만 중상을 포함해 여러명이 다쳐 병원에 실려간 일이 아마도 고등학교 학창시절 큰 사고였고, 하나의 트라우마가 아니었나 생각이 든다. 나도 얼굴이 붓고 머리가 너무 어지러워 병원치료를 받고 몇주간 받았던 기억이 난다. 사고로 학교를 쉬고 유급한 친구가 있을 정도로 내가 겪은 크나큰 재해가 아니었나 생각이 든다. 그래도 육체적으로 좀 이리저리 시달리고 피곤 했을 뿐이고, 지금처럼 말하는 큰 재난으로 인한 트라우마 수준은 아니었던 것 같기도 하다. 그냥 좀 재수가 없었을 뿐이라고 쉽게 생각하고 넘긴 것 같다. 시골에서 이런저런 자잘한 사고와 경험을 많이했던 터라 내 인생에 이정도 사고는 단지 우연한 사건일 뿐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것이다. 이것도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한 인지치료의 한 방법이 될 수 있을까 잠시 생각도 들긴 한다. 이 일을 겪은후 걱정을 하신 아버지께서는 승합차통학을 못하게 하시고 고등학교 앞에서 하숙을 하게 하셨는데 여기서부터 본격적인 문제가 좀 발생하게 된다. 하숙방을 고학년 선배들과 같이 사용하면서 노는 쪽으로 좀 많이 어울렸고, 포커나 훌라등도 재미삼아 선배들로부터 배웠고 주말마다 시골집에 가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공부한다는 핑계로 잘 가지도 않고 토, 일이틀간을 꼬박 오락실에서 보내다가 오락게임을 마스터하는 등 방황을 좀 했던 기억이 스물거린다. 한참 예민한 사춘기같기도 하고 질풍노도의 방황기를 그 시절에는 몰랐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딱 그때 보냈던 것 같다. 성적도 차츰 떨어져갔고, 고등학교1학년입학때는 공부안하고 이런 식으로하면 부산대정도 밖에 못 간다고 하신 담임선생님의 말이 이래서는 4년대를 갈수 있겠냐는 식으로 변해간 것도 이 시기인 것 같다. 차마 야간자율학습시간을 땡땡이 칠 생각은 하지 못하고 교실 뒷편에서 시간보내기만하다가 밤12시가 되도록 컴컴한 학교운동장에 앉아 나 자신에 대한 원망, 자책감, 부모님에 대한 죄송함 등으로 속을 끓였던 기억이 난다. 부모님과 속마음을 얘기할 정도로 가깝지도 않았던 것 같고, 사춘기라 그런 마음을 누구에게도 얘기하기도 싫었던 탓이리라...지금처럼 학교에 상담선생님이라도 계셨으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았겠는가 싶기도 하다. 아마 질풍노도의 사춘기랑 겹치면서 나에게 이런 청소년기의 시련이 오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든다. 지금처럼 사회복지공부를 하고 심리학 등의 책을 읽었더라면 청소년기의 시련은 훨씬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지나가지 않을까 생각도 해본다. 가슴 터질듯한 고통, 시련을 겪고 나서야 비로서 인생이 보이듯 어쩌면 이런 과정이 살아가는데 좋은 경험이고 인생을 완성하는 밑거름이라 생각하면 어쩌면 위기가 아닌 기회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지 않겠나 싶기도 하다. 그래서 일반적인 트라우마의 사례와 극복방법, 정신건강과의 관계를 더 알아볼 필요가 있다.우리들은 사회생활을 하면서 다양한 경쟁을 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경쟁에서 실패를 하게 된다면 이것이 그 사람에게는 굴욕감을 느끼게 만든다. 너무 경쟁적이어서 모든 상황을 승패로 해석하는 이 사회의 분위기상 상대방에게 이기지 못한다면 굴욕감을 느끼게 되고 트라우마를 가지게 되는 것이다. 어떤 한 가지 일에서 패배했을 뿐인데 전 인생에서 패배한 것처럼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다.그렇다면 이러한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굴욕의 상처를 극복하는 방법은 시기와 질투의 감정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리고 모든 것에서 다 이길 수는 없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시간에 대한 믿음을 가져야 한다. 또한 굴욕은 인생의 다른 측면을 보게 해준다고 생각해야 한다.얼마 전 미디어에서는 우리가 흔히 아는 유명 연예인의 정신적 공황상태에 대해서 언급하는 기사들을 본적이 있다. ‘공황장애’라 불리우는 명칭의 정신적 질환인데, 이것은 심한 불안 발작과 이에 동반되는 다양한 신체 증상들이 아무런 예고 없이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불안장애의 하나이다. 이러한 심리적 불안 증세는 어렵지 않게 발생될수 있으며 사회의 다양한 구성원에서 발견되고는 한다. 이러한 공황 발작의 상태는 급작스럽게 놀라게 되어 혼란에 빠지는 상황과는 다른 정신적 질환으로서의 발작을 의미하게 된다. 즉, 순식간적인 현상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꾸준하게 만성이 되는 질병의 상태에 이르게 된다.위의 언급한 내용과 같이, 공황장애와 같은 단순간 질환은 잠깐 나타나는 성질의 것이 아니게 되었다. 누구에게나 발병할 수 있는 사회적으로 만연한 질병이 되었으며, 현대인의 정신건강을 위협하게 되는것이다. 정신의 문제는 신체의 건강으로 문제가 전이 될수 있다. 마음이 깃든곳에 건강한 신체가 존재한다는 말처럼 정신적인 부분도 꾸준한 관리를 통해 해결해야 하는 문제의 수준이 되는 것이다.이런 재난이나 위기를 극복하기위해 트라우마의 극복방법을 알면 훨씬 슬기롭게 이를 대처할수 있는데, 크라우마의 극복방법을 알아보겠다.트라우마, 정신건강은 오늘날 스트레스와 깊은 관련이 있다고 생각한다. 좋은 음식을 섭취하고 매일 적당한 운동을 습관화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심리적 안정을 위해서 가족과의 관계를 긍정적으로 유지해야 한다. 또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 위해서 자신만의 여가활동을 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1) 규칙적인 수면습관불규칙적인 수면습관은 우리 인간에게 고독과 소외감, 스트레스를 준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에 7-8시간의 수면이 필요하다. 현재 본인은 평소에 늦게 잠이 들고 일찍 일어나는 수면습관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에 보통 5시간정도의 잠을 자고 있다. 이는 정신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은 앞으로 하루 7시간정도는 잠을 잘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11시 이전에 취침할 준비를 하고 하루 7시간이상은 수면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2) 심리적인 요인심리적인 요인도 중요하기 때문에 주변사람들과 항상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하여 심리적인 안정을 찾도록 할 것이다. 직장동료, 친구, 가족의 관계를 긍정적으로 유지하여 심리적으로 안정되게 할 것이다.정신건강을 위해서는 먼저 가족간의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본인은 가족간의 행복을 가장 우선으로 두고 있다. 가족이 행복하다면 정신건강에 좋기 때문이다. 우리 인간의 최후의 보루라고 할 수 있는 가족이 아무문제 없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본인의 정신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REPORT[똥 꽃 - 독후감 ]□ 과목명 : 사회복지실천론□ 교 수 :□ 학 과 :□ 학 번 :□ 이 름 :□ 제출일 :이 책의 저자 전희식은 1958년 경남 함양에서 태어나 곡절 많은 학창시절과 청장년기를 거쳐 1994년 전라북도 완주에 귀농했다. 치매가 있는 여든일곱 어머니와 시골에 같이 살며 아웅다웅 살아가는 이야기를 이 책 똥꽃에서 잘 서술하고 있다. 부제는 ‘치매 어머니와 함께한 자연치유의 기록’으로 ‘김정임’은 농부 전희식의 어머니이고 치매 어머니와 함께 쓴 가족일기이다. 이 책의 전체적인 내용은 치매 어머니와 함께한 소소한 일화로서 치매어머니를 섬기는 지침서 같다고 할 수 있겠다. 저자는 치매를 병으로 생각하며 억누르고 다스리려하지 않고 삶의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인정하고 받아들인다. 어머니의 달라진 말과 행동을 생활 속 실수로 여기며 어머니를 당신 삶의 주인이 되게 돕는다. 어머니께서 익숙하신 일, 잘해 오셨던 일을 계속하시게 돕고, 그 과정에서 사소한 것 하나도 일일이 어머니께 여쭙고 의논하고 부탁한다. 저자는 그렇게 몸과 마음이 편찮으신 어르신을 존경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진정한 섬김이란 무엇인지 행동으로 잘 보여준다. 그 섦김이란 어르신의 삶과 경험을 존중하고 끝까지 어른으로 역할 하시게 돕는 일인 것이다. 그는 책에서 어머니의 존엄성과 존재감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했다고 말한다. 집안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는 무력한 존재가 아니라 어머니가 잘 할 수 있는 일을 하게 하는 것이다. 어머니를 집안어른으로 대하고 하는 일마다 일일이 알리고 허락을 받았으며 말을 놓지 않고 존칭을 사용하고 집을 드나들 때마다 큰절을 올렸다고 한다. 어머니를 모시기로 작정하고 시도한 일 가운데 하나가 기저귀없이 생활하는 것으로 기저귀를 채워 놓는 것을 ‘똥오줌도 못 가리는 애만도 못한 인간’이라는 사실을 공인하는 것이라고 여겼다고 한다. 하루에도 여러 번 나오는 속옷과 겉옷을 손빨래로 일일이 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어머니를 모시는 모습을 보며 나라면 과연 저렇게까지 할 수 있을까하는 존경심이 배어 나왔다. 저자는 어른을 잘 섬기는 일을 어르신을 기쁘게 해드리는 일이 아니고, 배부르고 등 따뜻하게 모시는 일도 아니라고 말한다. 그것은 작은 일도 여쭙고 의논하고 부탁하여 그 일을 어르신 당신께서 주관하시게 하는 것이라고 한다. 끝까지 당신 삶의 주인이 되게 돕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농부 전희식은 어머니의 치매를 병으로 보지 않는다. 치매는 굴절된 삶의 지금표현이며 ‘삶의 틈새로 끼어든 이물질’일 뿐이라고 말한다. 치매에 걸린 어머니의 삶 또한 어머니 인생의 한 부분인 것이다. 치매 때문에 당신일 살아온 삶 전체를 부정하지 않으며 살아계신 한 끝까지 존중받아야 하는 어머니이며, 그 어머니가 지금 치매를 만났을 뿐이라고 말하고 있다. 저자는 노인행동의 유형을 하나하나 치료의 대상으로 볼 문제가 아니라고 말한다. 노인들의 악담과 저주, 의심과 불안증세는 질병이 아니라 그것 자체를 일종의 치유 과정이라고 본다. 그런 행위를 보장하고 잘 지켜봐 주는 것이 중요하며 한 노인이 평생을 어떻게 살아왔느냐에 대한 자연스런 귀착점이라고 생각한다. 치매로 말미암은 고통보다 망상과 환각에 대한 가족과 이웃의 냉대와 비웃음이 어머니를 좌절하게하고 스스로 삶을 포기하게 몰아세운다고 또한 말하고 있다. 가족조차 어머니 말씀을 치매에 걸렸다며 귀담아 듣지 않고 건성으로 대하기 시작하면, 어머니 또한 누구의 말도 믿지 않고 의심하는 악순환이 반복되며 자기 존재의 상실은 어머니 증세를 더욱 악화시킨다고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 가족에게조차 외면 받는 관계와 신뢰가 사라진 인생이 어떤 의미가 있을까? 삶을 포기하게 할 것이며 존재와 역할이 있는 자기 삶을 내려놓았으니 나쁜 증상은 더욱 반복되고 그 정도도 깊어질 거라고 말하며 저자는 주위 사람의 태도가 달라져야 한다고 한다. 치매를 만났어도 어머니를 ‘환자’가 아닌 지금까지 만나왔던 그 ‘사람’으로 존중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있다. 물론 치매환자는 자기가 존경받고 있는지 천대시받고 구박을 받고 있는지를 모를 수도 있다. 기억의 저편너머 공간에 살고 있으며 지나온 과거의 특정한 시점에 머물러 가족도, 친척도, 친구도 몰라보고 처음보는 사람처럼 행동하기도 한다. 본인은 모르고 아무 감정이 없는 병이지만 주변 가족은 마음에 심한 상처를 받는 병이 치매이기도 하다. 의학적으로는 뇌속에 단백질의 일종인 아밀레이드란 물질이 쌓이면서 이 물질이 혈액의 흐름을 막으면서 뇌의 기능을 상실한다고 알려져 있으나, 그 치료약은 없고 단지 증상만 완화시키는 약만 있다고 한다. 80대이상의 노인이 절반이상을 앓고 있다는 치매는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노화의 한 현상이기에 치매노인을 전염병환자 취급하고 꺼려하고 무서워해 가까이하지 않으려는 태도는 정말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한다.책을 보면 볼수록 작가인 전희식선생이 정말 대단한 분이라고 느꼈다. 책에서 말하듯이 요즘 사람들은 자기자식을 위해서는 온갖 애정과 정성을 다 쏟으면서 자기를 낳아주고 키워준 부모는 헌신짝 느끼듯 내팽개친다고 한탄하고 있다. 치매어머니를 위해 시골에 어머니를 위한 집을 직접짓고, 어머니 생활반경에 모든 걸 맞추고 어떤게 어머니를 편하게 할까 항상 연구하고 존경으로 대하고 , 대소변처리를 하면서도 눈살한번 찡그리지 않고 존엄을 지켜드리기 위해 노력하며 헌신하는 모습이 감동을 넘어 눈물겹기까지 하다. 나라면 과연 그 절반이라도 따라할 수 있을까? 어림도 없다는 생각이 든다. 어머니가 대변을 실수해 방안을 똥칠해놓은 모습을 보고 똥꽃이 폈다고 시적으로 표현할 정도로 저자는 어머니를 모심에 있어 일반적인 한계와 울타리를 넘어선 사람인 거 같다.이 책을 읽으면서 시골에 살고 계시는 어머니생각이 많이 났다. 올해 칠순을 넘기시고 고향인 진영집에 텃밭을 일구시면 홀로살고 계시는데, 동네 친구분들도 절반이상은 돌아가시거나 요양원신세를 지고 계시고 몇 안되는 분들은 다 만성질환을 갖고 있으시기에 자주 만나지 못하고 적적한 생활을 하고 계신다. 어머니 또한 그간 이런저런 큰 수술을 몇 번 받으시고 잦은 허리통증, 안질환, 무릎병 등을 앓고 계신다. 그래도 아직은 혼자거동이 가능하시기에 생활하는데 무리가 없으신 편이지만, 앞으로 연세가 더 들어갈수록 통증도 강도가크지고 새로운 질환이 생길 가능성이 커질 가능성이 많다. 몇 해전 어머니친구분이 요양병원에 치매로 입원에 계시기에 방문하셨는데 어머니와 다른 친구분들도 못 알아보고 어디서 온 분들이냐고 묻고, 뭘타고 오셨는지 묻길래 택시타고 왔다고 하니 “아이구, 세상 좋아졌네.“하고 감탄을 했다는 말을듣고 치매가 멀리있는 병이 아니라고 느끼셨다고 한다. 작가의 말대로 요양병원에 몰아넣고 똥, 오줌 많이 싼다고 물 자주 못 마시게 하고, 식사도 많이 하지 못하게 한다는 일부 요양병원간호사들이 밉기도 하겠지만 자식된 도리를 제대로 하지 않고 부모를 내팽게 치다시피 하는 요즘세태가 한탄스럽기까지 하다.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기사스크랩 및 비평)1. 조현병 위험하다는 것은 편견에 불과(한국일보, 2019.05.20.)《 https://news.v.daum.net/v/*************5664》(요약) 조현병은 뇌 기능 이상이 행동으로 이어지는 병이다. 정신건강 분야에서 가장 중증 질환의 하나다. 세계 어느 곳에서나 100명에 1명 꼴로 생기는 흔한 병이다. 유병률이 높으면서 중증이다 보니 사회경제적 파장이 클 수 밖에 없다. 제대로 치료되지 않으면 환자뿐만 아니라 가족에게 엄청난 부담과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조현병은 낫지 않는 병이라는 편견도 있다. 먹는 조현병 치료제가 많이 개발됐다. 조현병은 불치병이 아니라 치료할 수 있고 치료되는 병이다. 낙인과 편견을 없애는 언론 보도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사회 안녕을 유지하고,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조현병의 올바른 이해가 필요한 시점이다.(비평) 요즘 조현병환자의 얘기가 잊힐 만하면 언론에 보도되고 있다. 며칠 전에는 양산에서 3살된 아들을 태우고 고속도로를 역주행하다 상대방차와 충돌하여 본인과 아들 상대방 운전자가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도 벌어졌다. 이러한 사건이 너무나 많이 벌어지고 있고, 그 심각성이 점점 심해지고 있는데 비해 위의 언론기사에서는 조현병은 치료가 되는 병이고, 누구나 걸릴 수 있기에 편견을 갖지 말자고 좀 안일한 시각으로 보고 있는 것 같다. 물론 꾸준한 약물치료로 호전이 되기도 하고, 기사에서 언급했듯이 ‘뷰티플마인더’라는 영화의 실제주인공처럼 노벨상을 받을 수도 있겠지만, 극히 일부사례라 보편적으로 적용할 수 있을까하는 의문도 든다. 임상에서 만나면 환자들은 아주 착한 사람들이고는 하나 약물을 중지한다든지 특수한 상황에서 일어날 수 있는 범죄로 인해 무고한 사람들이 피해를 보거나, 사망, 중상을 입는 경우를 생각해 보면 일반화의 오류를 적용하고 있지 않나하는 생각이 든다. 조현병에 대해 너무 큰 경각심을 가지는 것도 문제이긴 하지만, 본 기사처럼 치료되는 병이라고것 또한 문제일 것이다.2. 방문요양보호사 절반은 100만원남짓 월급으로 가족부양(한겨레, 2019.05.22.)《 https://news.v.daum.net/v/*************5156》(요약) 방문요양보호사들의 처우는 열악하다. 방문요양보호사들 가운데 ‘자신의 직업에 만족한다’고 대답한 이는 22%(47명)에 불과했다. ‘불만족한다’는 응답은 2배가 넘는 45%(97명)였다. 만족하지 못하는 이유(복수응답)는 ‘월급이 적어서’가 129명으로 가장 많았다. ‘수급자나 가족이 함부로 대해서’(83명) ‘언제 해고될지 몰라서’(79명) 등이 뒤를 이었다. 유독 급여불만과 해고걱정이 큰 데에는 까닭이 있다. 생활비를 주로 버는 가족 구성원이 본인이라고 대답한 비율이 52%(113명)나 됐다. 설문에 응한 방문요양보호사 216명은 지난해 한달 평균 110시간 일하고 108만원을 벌었다. 시급 9800원꼴이다. 주휴수당을 포함한 지난해 최저 시급은 9036원이다. 요양보호사라는 이야기를 친구는 물론 가족한테도 말 안 하는 선생님들이 많아요. 다들 ‘똥 치우는 아줌마’ 정도로 생각하니까요. 이 일을 전문적이라고 생각해 처우를 잘해주면 사람들의 생각이 달라지겠지만….”서울의 방문요양보호사 정희양(가명·44)의 말이다(비평) 위 기사는 한겨레신문이 대한민국 요양보서서 1부, ‘재가요양의 그림자’에서 다룬 내용이다. ‘요양급여 제공기준 및 급여비용 산정방법 등에 관한 고시’(요양급여 고시)는 센터 총수입의 86.4%를 요양보호사나 사회복지사의 인건비로 쓰도록 정해놨다고 한다. 인건비에는 기본급은 물론 3년이상 근무했을 때 나오는 장기근속 장려금, 4대 보험료, 퇴직적립금이 포함된다. 센터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85%, 노인의 자기부담금 15%(경제 상황에 따라 감경)로 구성된 급여비용을 받는다. 1시간 요양서비스에 1만5470원 정도가 센터수입으로 잡히는데, 이 중에서 인건비로 1만3366원을 지급해야 한다. 하지만 개별 요양보호사가 센터로부터 86.4%를 받는 구조86.4%를 인건비 명목으로만 지출하면 된다. 그래서 친인척 등을 고용해 총인건비만 맞추고 센터장이 일정액을 돌려받는 등의 편법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도록 주당 15시간의 근무미만을 시키는 등 여러 문제점들을 심층보도하고 있다. 기획보도라 오랜 기간 조사와 면접 등을 거치고 재가요양기관들의 문제점을 적나라하게 보도하도 있으나, 열악한 재가요양기관들의 현실에 비추어 보면 일정부분 국가의 책임을 요양기관에 내맡기고 방치한 느낌이 든다. 이런 편법을 사용하지 않도록 요양수가의 현실화와 ‘요양기관의 회계보고서제출의무’등 법령적인 부분도 정비를 해서 사전에 부정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감독을 강화해야 할 것이다.최근 ‘사회서비스원’ 이나 ‘커뮤니티 케어’등 국가책임내지는 지역공동체와 민관합동형태의 서비스기관이 대두되고 있다. 이처럼 요양보호사의 처우개선을 위해서는 국가가 직접 나서야 하며, 공공성을 강화해 요양서비스의 질을 향상시켜야 할 것이다.재가요양의 실태를 다룬 것이라 어쩔 수 없겠지만 요양기관들의 편법, 부조리만 다룬듯하며, 범죄자 취급을 하는 것 같아 좀 더 종합적이고 면밀한 보도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3. 가장의 몰락..가난한 중·장년층, 고독사 위험까지 (대구CBS, 2019.05.30.)《 https://news.v.daum.net/v/*************0860》(요약) 통계청이 지난해 발표한 인구총조사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중·장년층 1인 가구는 225만 6405명으로 2년새 17만명 넘게 증가했다. 또 고독사를 가장 많이 하는 연령대가 40, 50대로 전체의 56.8%를 차지한다는 서울시 복지재단의 고독사 통계 자료도 이를 뒷받침한다. 근로 능력이 없거나 의지를 상실한 중·장년층이 늘면서 수입이 없는 노모가 다 큰 자녀를 부양하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이날 조사를 실시했던 서구청은 우려되는 1인 가구 중·장년층을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지원 가능한 복지제도를 연계해줄 계획이라고 밝혔다.(비평) 중장년기란 보통 35세부다. 에릭슨(Erikson, 1963)은 장년기는 정립된 자아를 통해 이웃과 세계를 위한 의미있는 일을 실천하는 단계이며, 경제적으로 안정되어 가는 단계로서 다양한 삶의 경험을 통해 지혜를 터득하고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시기라고 한다. 그런데 기사에서 보듯 이런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중장년층은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가난과 시름하는 중·장년층은 전체 중·장년층의 과반수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최근 경기침체가 심해지면서 기업 구조조정, 폐업 등 고용불안 현상에 따라 조기 퇴직하거나 실직하는 중년 남성이 늘고 있다. 실업 장기화와 독거가 결합하면서 사회 관계망을 잃은 중·장년층이 고립돼 여러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최근 중년남성의 고독사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것도 이런 현상의 반증이다. 아직 고령이 아니란 이유로 각종 복지 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셈이다. 그러나 이 기사에서 다룬 조언 “돈을 버는 능력이 곧 사람의 가치라고 생각하는 사회 인식을 바꿔야 한다. 그래야 스스로를 고립하지 않게 돼 무연고 사망이 줄어들고 이들이 삶의 의지도 되찾을 수 있다"은 좀 성급해 보인다. 왜냐면 중장년의 문제 중 경제적 문제가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므로 이 점 또한 간과할 수 없기 때문이다. 중장년기의 실직으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회적인 차원의 대응 노력이 필요한데, 기사는 이 부분을 조금 소홀히 다루지 않았나 싶다. 인적자원과 직업경력등 다양한 변수를 고려한 일자리를 개발하는 방안을 모색하여 빈곤의 악순환과 이것이 더 큰 사회문제로 확산되는 것을 예방할 필요가 있으므로 이런 점을 적극적으로 기사에서 다뤘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4. "교육비,소득 50% 넘으면 위험..보장성보험료 8% 이내로" (문화일보, 2019.05.29.)《 https://news.v.daum.net/v/*************0939》(요약) 이른바 ‘신중년’ 세대로 일컬어지는 최근의 50∼60대는 은퇴를 앞뒀거나 이제 막 은퇴를 했지만 있을 만큼 젊은 연령대다. 하지만 동시에 자녀와 부모에 대한 이중 부양의 부담 속에서 소득 불안정에 대한 걱정이 커지는 세대이기도 한 탓에 은퇴 이후 꿈꿨던 삶에 무작정 뛰어들기는 다소 꺼려진다. 국민연금공단의 재무상담 전문가들은 “막상 재무상담을 통해 앞으로 받을 수 있는 연금소득과 생활에 필요한 자금을 구체적으로 따져보면 오히려 안심할 수 있는 경우가 더 많다”고 말한다. 가장 무거운 짐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짐이라는 얘기다.(비평) 교육비의 과도한 지출과 보장성보험료의 과잉불입을 다룬 지금의 50~60세대의 경제적 어려움을 담은 꽤 유익한 기사이다. 요즘 이슈가 되어 보편화가 된 무상교육이 교육비부담을 줄어들게 한 것은 좋은 점이나, 사교육비의 무리한 지출로 본인들의 노후가 위험에 빠져 있는 상황이다. 이 기사에서는 또한 잘못된 재무관리 사례로 과도한 보장성 보험 가입을 꼽았다. 먼저 가족력이 있다는 이유로 소득의 30∼40%가량을 보장성 보험에 활용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데 아무리 가족력이 있다고 해도 소득의 8% 정도가 보험료로는 적당한 선이라는 조언이 있었다. 또 교육이 중요하지만 교육비에 소득의 50% 이상을 활용하는 등 지나치게 많은 투자를 하는 것은 먼 미래를 봤을 때 가정 전체가 위험해질 수 있는 형태의 소비인 만큼 지양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 뉴스기사는 대체로 안정적이고 장기근속한 직장인의 노후불안을 다룸으로서 실제로 은퇴크로바스(은퇴절벽)나 생활고를 겪고 있는 저소득 중장년층을 배제하고 있고, 노후에 대한 너무 심한 걱정이 노후불안을 야기 시킨다고 보고 있으며,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이런 걱정이 해결가능하다고 긍정적이긴 하나 다소 안일한 시각으로 보고 있다.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주택연금 등을 언급하며 실제로 노후가 그렇게 불안하지 않다고 안심을 주고 있으나, 이런 연금의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 대해선 관심을 두지 않고 있는 듯하다. 또한 교육비 50%, 보장성보험료 8%라는 일률적 잣대를 사용해 여러 개인적인 상황변.
(인간행동과 사회환경-노년기)1. 노년기의 발달1) 노년기 발달특성- 65세 이상으로서 신체적 노화현상이 나타나고 감각기능이 쇠퇴하는 시기임- 기억력이 감퇴함- 학습과 문제해결에 느린 반응을 보임- 성격이 다소 변화됨 → 노인들만의 어떤 독특한 성격특성을 보이기도 함- 배우자, 자녀, 친구 등과 친밀감을 나누고 유대관계를 강화해야 하며, 배우자의 죽음에 적응해야 함- 은퇴 이후의 생활에 적응해야 하며, 자아통합을 성취하고 죽음을 수용해야 하는 시기임2) 신체적 발달① 신체적 노화- 신체외부의 변화: 피부건조, 피하지방 손실로 인한 주름 증가, 탄력성 감소, 노인성 반점을 보임: 모발색이 엷고 가늘어짐: 머리카락이 빠지고 흰머리가 증가함: 치아색이 탁해지고 잇몸 수축, 치아 손상을 보임: 척추의 디스크 수축으로 신장이 줄어듦: 척추사이 콜라겐의 감소로 허리가 구부러짐: 골다공증으로 뼈가 약해져 부서지기 쉬우며, 근육의 힘과 무게도 감소함- 신체내부의 변화: 뇌와 신경계의 변화는 일상생활에서 반응시간을 길어지게 하며, 기억에도 영향을 미침: 심장은 크기가 그대로 유지되지만 심장 근육의 힘이 감소하고 조직이 위축됨: 대동맥이 탄력성을 잃게 되며, 동맥이 딱딱해지고 위축되어 혈액이 체내로 자유롭게 흐르지 못함: 호흡량과 산소소모량이 감소하여 호흡기 계통의 효율성이 떨이짐: 신진대사가 줄어듦: 위장계통의 변화 - 소화액의 생성이 감소하고 연장운동이 약화되어 소화기능이 감토됨: 비뇨기 계통의 효율성이 떨어져 배뇨시간이 길어짐: 신장내 세포수가 감소하여 체내로부터 독소와 찌꺼기의 배설작용이 원활하지 못함: 전립선이 확대됨: 방광의 탄력이 감소함: 면역력이 약화됨② 감각기능의 변화- 감각기능은 중년기부터 변화가 시작되어 노년기에는 현저하게 쇠토함- 시력과 청력이 현저하게 쇠퇴함 → 일상생활에서 의존성을 증대시킴(시각의 변화): 중년기부터 나타나기 시작한 원시현상이 더욱 현저해짐: 황화현상이 나타나기도 함(황화현상 : 노란색 안경을 쓰고 주위의 물체를 보는것과 같음): 갑작스에 대한 애착 증가: 사용해온 물건에 대한 애착이 증가함: 과거 인생을 회상하고 마음의 평온을 추구함⑦ 역할 지각의 변화: 남자 - 친밀성, 의존성, 관계지향성이 증가함: 여자 - 공격성, 자기주장, 자기중심성, 권위주의 성향이 상대적으로 높아짐⑧ 의존성의 증가: 경제적 의존, 신체적 의존, 정서적 의존, 사회적 의존성이 전반적으로 증가함⑨ 시간 전망의 변화: 40세 이후부터는 시간전망의 변화가 나타남: 남아 있는 시간을 계산하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회피하려고 함: 과거에 대한 회상에 집중하거나 또는 과도하게 미래지향적이 됨⑩ 유산을 남기려는 경향: 죽기 전에 자손, 예술작품, 기술, 지식, 재산 등 뭔가를 남기려는 성향이 강해짐5) 노년기의 사회적 관계① 부부관계- 노년기에는 가족생활의 관심이 자녀로부터 배우자에게로 이동함 → 부부관계가 더욱 중요- 배우자와의 사별: 평생의 반려자에 대한 상실감으로 심리적 충격이 큼, 사별에 대한 심리적 준비가 필요함, 취미활동이 나 사회적 관계를 통해서 적응해 나가야 함② 부모자녀관계- 노년기에는 성인자녀와 적절한 유대관계를 형성해야 함- 서로 간에 부모와 자녀로서의 역할을 적절히 수행하면서 협력해 나가야 함③ 손자녀와의 관계- 노인들의 조부모 역할은 노년기의 삶에 중요한 의미를 가짐- 조부모는 손자녀를 자기 삶의 중요한 부분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조부모로서의 역할을 통해 자신의 존 재 가치를 확인하고, 상실감을 극복하며, 삶에 대해 보다 의욕적인 자세를 가질 수 있음④ 친구관계- 노인생활의 만족과 적응에 매우 중요하며, 사회적 지지의 중요한 원천임- 역할상실 또는 신분상실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여전히 가치 있고 필요한 존재라고 느끼기를 원하는 노 인에게 특히 중요함6) 죽음에 대한 수용① 죽음에 대한 태도- 여성이 남성보다 죽음을 더 두려워함- 연령이 많은 사람이 적은 사람에 비해 죽음을 더 많이 생각하고 덜 두려워함- 죽음에 대한 태도는 자아통합의 성취 정도에 따라 차이를 보임- 종교가 죽음에 대한 태도에 에서 행복을 정의할 줄 알아야 함- 자기 몰두→ 자기 초월: 죽음에 직면한 상황에 적응하여 죽음을 긍정적으로 수용하고 성공적 노화를 이루어야 함3) 노년기 하비거스트의 발달과업이론① 하비거스트는 노년기의 사회적 발달의 주요 과제는 “지위와 역할의 변화에 대한 적응”으로 봄② 노년기에서의 역할변화에 대한 적응은 2차 집단인 직장 및 조직집단에서의 역할보다 1차 집단인 가 정에서의 역할이 더 중요해짐③ 하비거스트의 노년기 발달과업- 신체적 능력 및 건강의 약화에 대한 적응- 퇴직과 경제적 수입감소에 대한 적응- 배우자의 죽음에 대한 적응- 동년배집단과의 유대관계 형성 및 강화- 사회적 역할의 수용 및 융통성 있는 적응- 생활에 적합한 물리적 생활환경을 조성4) 노년기 발달과업① 노화를 이해하고 받아들이기- 노화를 가장 직접적으로 경험하는 부분은 외모와 신체적 노화임- 신체적·정신적 노화는 불가피한 현상임에도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음- 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잘 적응하는지의 여부는 노년기 삶을 결정하는데 매우 중요② 죽음과 죽음불안에 대처하기- 죽음불안은 죽음과 죽어가는 과정에 대해 가지는 공포, 혐오감, 부인 등의 부정적 감정을 유발- 죽음교육은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의 실존문제와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중요③ 우울과 기타 정서적 문제에 대처하기- 노인이 경험하는 가장 큰 고통 중의 하나는 소외감과 외로움임- 노년기에는 우울증과 같은 정서적 고통을 잘 다루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 다양한 지지집단에 참여하고, 새로운 일자리나 자원봉사활동 등에 깊이 관여하려는 노력필요④ 가족관계 재정립하기- 오늘날 가족관계는 개인적 성취와 독립, 가족 내 평등관계를 지향- 부부관계에서는 부부간의 역할이 바뀌는 ‘역할전환’을 경험- 노년기부부관계는 각자 삶과 생활방식을 존중하되 역할과 취미를 공유하려는 노력필요⑤ 퇴직 이후 삶에 적응하기- 퇴직은 노년기의 가장 중요한 생애 사건이자 전환점- 노동지향적 산업사회에서 직업은 개인의 자아정체감을 구성하는 핵심요소- 퇴직전부터 퇴직질병의 조기발견이 중요함: 무료건강진단을 확대하도록 함: 물리치료·작업치료, 가정봉사원 파견사업, 건강 상담, 건강교육·각종 운동프로그램 등을 더 많이 개발 하고 실시하는 것이 필요함2) 심리사회적 문제 : 고독과 소외- 핵가족화로 점점 더 가족과 동거하는 노인의 비율이 줄어듦, 세대차 등으로 노인의 소외가 증가함 → 여러 종류의 노인 사회참여프로그램을 확대하는 것이 필요함- 노인여가프로그램: 노인대학 등의 평생교육 프로그램 및 경로당, 주간보호, 노래교실, 취미교실 등의 여가프로그램을 확대 함: 노인들이 생산적으로 여가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함- 정신건강서비스: 노년기에는 우울 등의 정신건강문제를 경험하기 쉬움: 정신건강서비스를 확대하고 심리상담 등을 제공해야 함: 독거노인들이 증가함에 따라 지역사회차원에서 적절하게 보호받도록 지원함- 노인자원봉사: 노인들이 자신의 능력을 활용하여 사회발전에 기여하고 본인 스스로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함: 다양한 자원봉사프로그래을 개발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필요함3) 경제적 안정문제 : 고용 및 소득보장사업- 정년퇴직 이후의 삶에 대비하도록 하는 퇴직준비 프로그램과 함께 사회적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고용 및 소득보완사업에 역점을 둠: 근로 능력이 있는 노인들 = 고용기회를 부여하는 고용지원정책: 근로 능력을 상실한 노인들 = 사회보험제도와 공공부조의 확충을 통한 소득지원 사업- 국가적 차원의 사회보험체계의 완비와 공적부조제도의 확충을 통해 노년기에 경제적 안정을 보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함5. 노인소외1) 노인소외의 원인① 핵가족화 경향최근 사회구조가 변화함에 따라 젊은 세대들은 새로운 직장을 따라 거주를 옮겨야 하는 사례가 빈번해져 지역 간의 이동이 활발해졌고, 또한 부부중심의 핵가족을 구성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일단 핵가족을 이룬 젊은 부부들은 자신의 직장에서의 성취와 가정적 안정을 보다 중요시하기 때문에 부부가족 단위의 테두리밖에 있는 노부모의 생활문제까지 염두에 두려고 하지 않는정서적·심리적 위축 등 생활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이다. 대부분의 노인의 경우, 스스로 부양할 능력이 없음은 물론 자녀가 없거나 있더라도 그들의 경제적 상황이 용이하지 않은 까닭에 자녀로부터의 경제적 부양을 기대하기란 사실상 상당히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다. 다행히 이러한 극빈 노인층에 대해 국가의 보호망이라고 할 수 있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생계보조금이 있다고는 하지만 최저수준에 머무르고 있어서 절대 다수의 노인들은 극심한 경제적 어려움을 가지고 생활하고 있으며 이러한 빈곤으로 인해 자식들에게 대접받지 못하고 사회로부터 소외될 수 있다.2) 노인소외의 현황① 독거노인 증가 ☞ 관련 영상 자료 : https://youtu.be/SNM0pnKyQCk노인들은 여러 면에서 정서적인 외로움 즉, ‘고독’을 경험하게 된다. 많은 노인들은 자신이 종사했던 일에서 은퇴 한 후 사회에서 가정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상실한다. 더불어 사회적 관계망이 축소되면서 심리적인 소외감을 경험하게 된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 은퇴 후 일하는 직장인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는 여가나 집단 활동의 발달이 아직 많이 미흡한 수준이라서 은퇴는 곧 사회활동에서의 분리가 되는 계기가 되고 은퇴 후 느끼는 고립감을 더욱 크게 경험하도록 한다.고독은 누구나 어느 시기에 있던지 느끼는 감정이다. 하지만 노년기에 겪는 고독은 조금 다르다. 우리 세대에서 겪는 고독은 그것이 비록 절망적이라도 미래가 있다. 이렇게 우리 세대가 겪는 고독은 극복의 가능성이 높은 반면 노년기의 고독은 모든 것이 끝이라는 절망적인 고독이라는 특징이 있다. 노년기는 인생의 마지막 시기로 미래를 준비 할 수 있는 힘이 없으며, 이러한 미래가 없다는 사실은 노인들이 이 시기에서 겪는 고독을 더욱 깊고 절망적이게 만든다. 지금 신세대는 학연과 지연을 통하여 끊임없이 인간관계를 형성할 뿐만 아니라 인터넷을 통해서 인간관계의 망을 현실공간에서 가상공간까지 확장시키고 있다. 그러나 노인은 사회적인 활동을 접음과 동시에 노인 자신의 기존 30
노년기 발달특성(과업)의 문제점과 실천방안목 차Ⅰ. 서론Ⅱ. 노년기 발달특성과 발달과업1. 노년기의 의미2. 노년기의 발달적 특성1) 신체적 특성2) 심리적 특성3) 사회적 특성3. 노년기 발달과업Ⅲ. 노년기 소외와 문제점Ⅳ. 노년기 문제의 정신역동이론 접근Ⅴ. 노년기 문제해결을 위한 생태체계적 이해Ⅵ. 사회복지 정책의 실천방법과 의미Ⅶ. 결론Ⅰ. 서론모든 인간은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노화과정(aging process)을 경험하며 노년기에 들어간다. 현재 노년인구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다양한 사회문제도 출현하고 있다. 노인 인구의 숫자가 증가하고 이에 따른 전체 인구에 대한 구성 비율이 증대되는 가장 큰 원인은 수명 연장에 따른 인구 고령화라고 할 수 있다. UN(국제연합)이 설정한 기준에 따르면 만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7% 이상이면‘고령화 사회’, 14% 이상이면 ‘고령사회’, 20%를 넘으면 ‘초 고령사회’로 분류한다. 한국의 인구 고령화 속도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다. 통계청의 보고에 의하면 한국은 2000년도에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7.2%에 이르러 이미‘고령화 사회(age society)'로 들어섰으며, 2018년에는 이 비율이 14.3%가 되어 ’고령사회‘에 진입하였고, 2026년에는 20.8%로 ’초 고령사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이로 인하여 사회적 차원에서는 사회의 노인 부양 부담 증가, 생산성 둔화, 노년층의 세력화, 노년층의 요구 증가 및 다양화의 문제를 겪고 있으며, 개인적 차원에서는 가정의 노인 부양 부담 및 개인의 노후자금 증가, 노후의 경제 및 건강 문제, 노년의 의미와 가치 확대, 다양한 노년기 활동에 등에 대한 문제들이 대두되고 있다(이장호, 2006). 또한 노인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떻게 사람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가의 문제는 매우 시급한 화두이기도 하다. 한국이 급격한 경제성장에도 불구하고 부의 배분이 불균등하며, 특히 사회적 약자인 노인에 대한 사회적 배려가 미흡한 현실이다. 노인을 인생의심리적 영향이 크면 노년기 인생에 적응할 수 없게 되어 신경증이나 우울증, 혹은 치매 상태에 빠지거나 자살을 기도하기도 한다.가. 노화의 자각 : 인간은 노화를 자각하면 처음에는 강하게 부정할 수 있다. 그러나 점차 나타나는 현실적 노화현상을 체험하는 가운데 이상한 심경에 달한다. 이에 순응되지 않으면 필요이상으로 자기의 건강에 염려하거나 우울증으로 발전해 간다.나. 지적 능력의 저하- 지능의 저하 : 20세를 절정으로 하여 점차 저하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IQ 검사에서 젊은 사람보다 다소 낮은 점수를 받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수행과 능 력을 구분할 필요가 있으며 실제 지적 능력은 떨어지지 않으나 수행능력은 감소 한다고 주장한다.- 기억력의 변화 : 감각능력과 반응시간이 쇠퇴함으로 학습이나 문제해결에 느린 반응을 보인다. 일반적으로 학습능력의 저하가 일어나게 된다.다. 성격변화- 내향성과 수동성의 증가 : 외부 사물이나 행동보다는 내적인 흑면에 관심과 주의 를 기울이며, 타인에 대한 의존성이 증가함- 조심성의 증가 : 감각능력의 감퇴나 결정에 대한 자신감의 결여로 인해 확실한 것을 추구하는 경향이 강해짐- 경직성의 증가 : 자신에게 익숙한 습관적 태도와 방법을 고수- 우울성향의 증가 : 신체질병, 배우자 사망, 경제사정 악화 등 사회로부터의 고립 으로 인해 우울성향이 증가하게 된다.- 생애 대한 회상의 경향 : 과거의 인생을 회상하여 남은 시간에 지금까지 해결하 지 못한 것을 찾아서 새로운 해결을 시도, 새로운 인생의 의미를 발견하려 한다.- 친근한 사물에 대한 애착 증가- 성역할 지각의 변화3) 사회적 특성가. 사회적 관계망과의 상호작용- 노년기에는 퇴직, 배우자와 친구의 상실⇒ 줄어드는 사회적 관계망- 1차 집단과의 관계가 사회적 관계의 중심이 된다.- 평균수명의 연장과 출산자녀수의 감소로 여가시간이 늘어나게 된다.- 배우자의 사망이라는 상실을 경험으로써 애도 감정이나 이와 관련된 행동을 나타낸다. 예) 슬픔, 우울, 분노, 식욕상실, 사회활동에 대정적인 감정을 유발한다. 퀴블러로스(Kubler-Ross, 1968)는 죽음이 임박했을 때, 부정, 분노, 흥정, 우울, 수용의 다섯 단계를 지나면서 죽음과 타협하게 된다고 하였다. 노년기에 죽음교육은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의 실존문제와 관련이 있기에 중요하다.라. 우울과 정서적 문제 대처하기노인들은 여러 면에서 정서적인 외로움을 경험하게 된다. 많은 노인들이 은퇴 후 중심적인 역할을 상실하고 사회적 관계망이 축소되면서 심리적 소외감과 외로움을 겪는다. 청년기의 고독은 절망적이든 그렇지 않든 미래와 관련이 깊지만 노년기의 고독은 모든 것이 끝이라는 절망적인 고독이라는 특징이 있다. 특히 배우자와의 사별이 주는 충격과 영향이 매우 커서 상실감과 외로움으로 인해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높다. 자신감 상실과 무력감, 죄책감, 초조, 수면장애 등 노년기 우울증과 정서적 고통을 잘 다루는 것이 중요하다.Ⅲ. 노년기 소외와 문제점1. 노인의 소외와 문제점1)노인 소외소외라는 용어는 사회학 또는 사회이론에서 사람과의 관계 단절에서 오는 것으로 해석된다. 노인의 소외는 물질가치가 강조되는 현대산업사회에서 물질을 소유(생산)할 능력이 부족한 노인들이 물질을 소유한(또는 생산능력을 보유한) 주류계층으로부터 배제당하는 현상이며, 소외를 당한 노인들은 자기의 삶에 대하 무기력감, 무의미성을 포함하는 소외감을 경험하고, 자기 해체를 거쳐 비본질적인 삶을 살게 된다.2) 노인 소외의 원인가. 현대사회에서의 노인의 위치(지위) 격하인간이 노년기를 맞는 것은 생의 자연스러운 단계이지만 전통 사회와 현대 사회에 나타나고 있는 노인의 지위와 역할은 너무도 달라져 있다. 예전엔 한 가정에 노인이 계신 것만으로도 가문의 명예가 되었고, 산업화 사회 이전에는 노인은 경험과 지식이 소유자로서 젊은이와 후손들에게 공경의 대상이기도 하였다. 현대 사회의 노인은 어떠한가? 독거노인의 죽임이 기사가 보고되고, 버려지는 노인이 해마다 늘어나며, 병든 몸을 비관해 자살을 택하는 극단의 모습이 우리 사회소침해 하거나, 비관적인 생각을 하거나, 무력감을 느끼는 것을 포함한다. 그 외의 다른 증상으로는 체증의 변화, 불면증, 부적절한 죄악감, 기억상실증, 집중력의 상실, 죽음에 대한 사고 등이 있다.우울증은 뇌의 생화학적 불균형에 의해서나 유전적인 영향에 의해서 초래되기도 하며, 배우자 ? 직업 ? 건강 등의 상실과 같은 심리사회적 문제로 인하여 초래되기도 한다. 노년기 우울증은 가족, 친구, 이웃, 종교단체 등을 포함한 사회관계망을 형성하여 노인과 밀접한 관계를 맺게 함으로써 예방할 수 있으며, 인지행동치료를 통하여 부정적인 사고를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수정하도록 함으로써 해결할 수 있다.2) 노인성 치매노인성 치매(senile dementia)는 노인에게 나타나는 만성적 혼돈, 망각, 성격변화 등과 같은 인지적 ? 행동적 기능장애를 의미한다. 즉, 이것은 노인에게 나타나는 대표적인 정신장애로서 기억 ? 언어 ? 시각과공간의 지각 ? 사물인지 등과 같은 인지능력의 장애 및 우울증 ? 자기중심적 행동 ? 충동적 행동 ? 피해망상증 ? 수면장애 등과 같은 행동장애를 일으키는 증상을 말한다.노인성 치매의 원인은 치매의 유형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알츠하이머형 치매는 뇌 세포의 점진적인 기능의 저하에 기인하는 것으로 특히 대뇌 피질 내에 있는 세포의 퇴화에 원인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알츠하이머형 치매의 정확한 원인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혈관성치매는 동맥경화, 고혈압, 당뇨, 심장질환, 흡연, 고지혈증 등이 있는 사람이 뇌혈관이 막히면서 뇌 세포가 파괴되는데 원인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치매노인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알츠하이머형 치매는 특별한 치료방법이 없는 진행성 질환으로 종국에는 죽음으로 이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혈관성치매는 초기의 치료에 의해 증상의 진행을 막거나 지연시킬 수 있으며, 약물치료와 재활에 의해 상태를 어느 정도 회복시킬 수 있다.노인성 치매를 치료하는 방법은 아직 많이 개발되어 있지 않다. 그것은 있어 이에 따른 적절한 사회적 보호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Ⅳ. 노년기 문제의 정신역동이론에 접근1. Erikson의 노년기 핵심적 발달과제1) 노년기의 특징정신분석학자이자 자아 심리학자인 Erikson은 프로이드가 무의식에 중점을 둔 것과는 달리 인간의 심리 성격 발달이 자아에 있다고 보고 인간의 인격발달 형상 단계를 8개의 단계로 구분하였다. Erikson의 인격발달 단계 이론의 특징을 살펴보면 인간의 전 생애를 거쳐서 인격발달의 변화를 강조하고 있으며 특히 무의식의 세계보다는 의식의 세계가 인격형성발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보았다. 또한 인격형성 발달에 있어 각 단계별로 존재하는 위기에 대한 적절한 극복이 새로운 인격형성과 발달에 영향을 미치고 이러한 영향은 궁극적으로 자아통합욕구의 충족과 달성에 있다고 보고 있다. Erikson의 인격발달 단계 이론의 특징을 살펴보면 인간의 전 생애를 거쳐서 인격발달의 변화를 강조하고 있으며 특히 사회적 관계에 따라 이러한 관계의 충족여부에 따라 인격의 발달과 정체를 설명하고 있으며 특히 무의식의 세계보다는 의식의 세계가 인격형성발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보았다. Erikson의 인격형성 발달단계이론에서 마지막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 노년기이다. 노년기에서 나타나고 있는 특징적 요소는 인격형성 단계별로 위기들을 무난히 극복한 인간의 경우에는 인생을 관조하고 종합하며 과거에 대하여 회고적 평가를 통하여 새로운 활동을 예를 들어 노인단체에의 가입과 활동, 죽음에 대한 초월적 행태를 보임으로써 지혜를 견지하는 등 자아 통합에 대한 확신과 능력이 구비되는 시기이다. 그러나 이러한 위기들이 극복되지 못했을 경우 절망에 휩싸이고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초조, 자신의 인생에 대한 처절한 후회와 몸부림 등의 현상이 나타나는 시기가 바로 노년기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2) Erikson의 노년기 ‘자아통합 대 절망’Erikson은 제7단계 장년기‘생성감 대 정체(generativity vs. stagnation)’와 제8단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