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당근이세요?”약속 장소에서 수많은사람들 사이에 자신의 거래 상대를 찾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혹시나 거래 상대가 아니면 어떡하나, 하는 걱정. 물건 (혹은 돈)을 곧 받을 수 있다는 설렘과 말을 건네기 전까지 긴장감이 내포된 한마디. 쭈뼛쭈뼛 다가가서 “당근이세요?"라는 말을 꺼내는 것은 이제 당근마켓이 만든 최고의 유행어이자 브랜드의 상징이 되었다. 당근마켓을 이용해보지 않은 사람은 있을 수 몰라도, 당근마켓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은 찾아보기 힘들다. ‘인터넷 서핑’이는 말이 ‘구글링’으로 통용되는 것처럼, 소설이나 드라마에서도 당근마켓은 가지마켓, 야채마켓, 우동마켓 등으로 바뀌어서 등장하며 ‘당근마켓=중고거래 앱’이라는 공식을 만들었다.당근마켓은 거주 지역 주민간의 중고 거래와 생활 정보 공유를 공유하는 플랫폼이다. 당근마켓은 동네 이웃을 연결해 따뜻하고 활발한 교류가 있는 지역 사회를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당근마켓은 2015년 7월 김용현, 김재현 현 공동대표가 의기투합해 서비스를 론칭했다. 이들은 카카오 재직 시설 중고물품을 사고파는 사내 게시판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직원 한정 대상으로 ‘판교장터’를 만들었다. 이후 2018년 전국으로 서비스를 확대하며 다른 지역 사람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당신 근처의 마켓’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당근마켓’이라고 이름을 바꿨다. 당근마켓은 중고거래에서 시작했지만, 지역 커뮤니티와 지역 정보 공유를 지향한다. 현재는 중고차 거래와 지역 소상공인들의 가게 홍보, 세탁 O2O 서비스까지 운영을 확대하여 끊임없이 앱을 사용할 이유를 제공하고 있다.
1.6.25 전쟁 발발, 휴전우리나라는 제2차 세계대전이 종결되는 1945년 8월 15일, 일본으로부터 해방되었다. 하지만 북위 38도 선을 기준으로 남-미국, 북-소련 각각 점령하면서 국토의 분단이라는 운명에 놓이게 된다. 당시 북한을 지배하던 소련은 소련은 먼저 토지계획, 주요 산업 국유화 등을 추진했으며, 유엔군이 마련한 미소공동위원회는 좌우의 대립 끝에 결렬되었다.결국 38도선 이남 지역에서 1948년 5월 10일 유엔 감시하의 자유 총선거를 실시하여 제헌국회가 구성되었다. 이후 1948년 8월 15일에는 남한의 대한민국, 같은 해 9월 9일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을 선포하여 한반도에 두개의 체제가 들어서게 된다.북한은 남침을 위해 오랜시간 동안 소련, 중국과 함께 치밀하게 작전을 모의한 결과 1950년 6월 25일 기습공격에 성공하게 된다. 당시 이들의 목표는 3일 이내에 서울 주력부대를 섬멸,남해안까지 진출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었다. 6월 25일 당일 북한은 남침 기습작전에서 큰 성과를 달성하였다.하지만 우리나라는 유엔군과 함께 인천상륙작전, 반격작전으로 38선을 넘어 압록강 국경지대까지 올라가게 된다. 2.대거 이산가족 발생이산가족 문제는 분단과 전쟁의 상처이며 사회적 현상으로 남아있다. 과거 20세기 중후반에는 가족의 생사도 알지 못한 채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았다. 1980년대 대한민국의 인구가 약 4천명이었으며, 경찰 당국이 추정한 이산가족의 수는 1050만명이었다.하지만 중공군의 침입으로 전세가 다시 뒤집어진다. 이때를 기점으로 휴전 회담이 시작되었고, 마침내 1953년 7월 27일 1,129일동안 계속된 전쟁은 휴전상태로 돌아가게 된다.
1. 선전, 선동의 정의국립국어원 사전을 살펴보면 ‘선전(宣傳)은 ‘주의나 주장, 사물의 존재, 효능 따위를 많은 사람이 알고 이해하도록 잘 설명하여 ‘널리 알린다’에 중점을 두며 중립적 의미가 있다. 반면 선동(煽動)은 ‘남을 부추겨 어떤 일이나 행동에 나서도록 함’이라고 정의하고 있으며, 상대방이 믿을 수 있게 유인한다는 부정적인 의미를 띄고 있다.2. 북한의 외적, 내적 통제북한은 1948년 이후 약 70년 동안 유지되고 있다. 이에 대한 배경에는 북한의 치밀한 선전, 선동 활동이 있다. 전체주의 체제 속 북한 지도자들은 그들이 꿈꾸는 국가와 사회를 만들기 위해 국민들이 모두 동일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도록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1. 연구배경2019년 12월 중국 허베이성 우한 시에서 시작된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1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코로나 19에 대한 정보가 모자란 상황에서 출처를 알 수 없는 가짜뉴스들이 퍼지게 되면서 사회적 분위기는 불안과 공포로 과열되었다. 특히 자극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가짜뉴스들은 SNS를 통해서 더 빠르게 유포되어 많은 사람들을 혼란에 빠트렸다. 이미 거짓으로 알려진 정보들이라고 할지라도 여전히 사람들은 진짜라고 믿는 경우도 많았다.이 글에서는 가짜뉴스의 정의와 코로나 19에 대한 가짜뉴스를 살펴보고, 사람들이 왜 가짜뉴스에 현혹되는지 서베이조사를 통해 연구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