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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대 인간과 인성,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독후감 A+
    톨스토이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인간에게 땅은 얼마나 필요한가?작품 속 천사 미하일은 하나님께서 주신 일종의 시련을 통해 그동안 알지 못했던 깨달음을 얻게 되었고, 그로인해 성장하며 결국 하늘나라로 돌아갈 수 있게 된다. 우선 그 지혜를 얻게 되는 과정이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우리는 살아가며 이겨내기 어려울 것 같은 상황이 앞에 놓였을 때 “하늘도 무심하시지” 하며 무심코 신을 원망하곤 한다. 추위에 몸이 얼어 죽어가는 상황에서 겨우 구해졌을 때에 원망보다 약속하신 일을 깨우쳐 주신다는 것에 감사를 느끼며 미소 짓는 미하일의 모습에 놀랐다. 또한 평소 나와 주변 사람들의 모습 또한 돌아보게 되었다. 어떠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취업에 성공하게 해달라는, 시험에 합격하게 해달라는, 큰 돈을 벌게 해달라는 말을 들어주실 것이라 당연히 여기고 밤낮 기도를 하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저런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어주시나 생각했었는데 사실 정말로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기도는 결과를 요구하는 기도가 아니라 직접 해나가며 그 과정을 통해 무언가를 얻어갈 수 있도록 환경을 열어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아닐까, 세 가지 말씀의 답을 직접 알려주실 수 있으심에도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과 상황으로 스스로가 생각하고 깨달을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는 것이 모두를 사랑하는 하나님의 마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천사의 두 번째 깨달음은 사람이 자신에게 무엇이 필요한 지 알 수 없다는 것이었다. 나는 사람에게 허락되지 못한 것이란 ‘영원함’ 이라고 생각했다. 태어남과 동시에 필연적으로 죽음을 기다리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람은 누구나 영원을 꿈꾼다. 친구와의 우정이 영원하길 바라고 사랑하는 사람과 영원히 함께하길 바란다. 인간의 마음속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이 담겨있지만 불행히도 진짜 영원을 얻지는 못했다. 인간은 모두 한 치 앞도 모르는 삶을 살아간다. 늘 실패만 하던 것들을 마침내 성공해낼 수도 있지만 어제 함께 대화를 나눈 소중한 인연이 다음날 눈을 뜨지 못 할 수도 있다, 뜻밖의 행운으로 많은 것을 얻을 수도 있지만 승승장구 하던 사업이 하루아침에 무너져 내릴 수도 있다. 인간은 미래의 일을 알 수 없다. 그렇기에 먼 미래를 대비하기보다 주어진 하루에 충실하게, 하고 싶은 것들을 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러나 남들이 알아보지 못한 가치를 발견하며 미래를 예견하는 사람들 또한 분명 있다. 우리는 그런 사람들을 사회적으로 성공했다고 말하는데 그들은 더 많은 지혜와 지식을 가지고 끊임없이 미래를 생각하며 합리적인 선택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기에 ‘사람에게 허락되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란 질문을 읽으며 어떻게든 될 거라는 안일한 마음으로 무작정 삶을 살기보다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할지,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끊임없이 생각하고 고민하며 나아가야한다고 느꼈다.마지막 깨달음은 사람이 무엇으로 살아가는가에 대한 내용이었다. 모든 사람이 살아가는 것은 저마다 자신의 일을 걱정하기 때문이 아니라 그들 안에 사랑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 일면식도 없는 지구 반대편의 아이가 병으로 죽어가는 것에 연민을 느끼고, 당장 내가 먹을 것도 넉넉지 못하지만 굶주림에 허덕이는 사람을 보면 콩 한쪽이라도 나눠먹으려는 사람의 마음. 근본적으로 생명을 귀히 여기고 함께 살아가는 모습. 그것은 모두 그들 안에 하나님이 주신 사랑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하나님은 사람들이 떨어져 사는 것을 원하지 않으시기 때문에 각자 자기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우쳐 주지 않으셨고, 모여 살아가기를 원하셨기 때문에 자기 자신과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셨다는 것’ 이었다. 손이 할 수 있는 일들은 손은 할 수 있고 발은 할 수 없다. 눈이 할 수 있는 일은 눈이 할 수 있고 코는 할 수 없다. 그렇지만 저마다 할 수 있는 것들이 따로 있고 각자의 쓰임새가 존재한다. 그것처럼 사람도 혼자는 살 수 없지만 누군가의 도움을 받고 함께 한다면 살아갈 수 있다. 그러나 그걸 스스로는 알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모두가 어우러져 살기를 원하셨던 것이다. 사람이 고통 속에서 허우적거리는 것은 다른 이의 도움을 구하지 않고 스스로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교만함 때문이다. 누군가의 호의를 의심하고 주변과의 교류를 줄여가는 요즘 시대에 가장 필요한 것은 더불어 살아가는 모습이 아닐까? 작품 속 세 가지 질문 중 제목을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한 이유는 아마 작가 본인이 독자에게 가장 전달하고 싶은 내용이 그것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인문/어학| 2023.01.19| 2페이지| 2,000원| 조회(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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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대 인간과 인성 레포트 과제6, A+
    죽음을 앞둔 환자들이 가장 많이 후회하는 것은 무엇일까? 조금 더 공부해서 명문대에 들어갈 걸, 더 좋은 스펙을 쌓아 대기업에 다닐 걸, 허름한 집에서 벗어나 강남의 주상복합 아파트를 살 걸, 그런 고민을 하는 사람은 없었다.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맙다는 말을 조금이라도 많이 했더라면, 타인의 의지로 인해 억지로 해야 했던 일들 이 아닌, 진짜 하고 싶은 일을 했더라면, 조금만 더 겸손했더라면, 죽도록 일만 하지 않았더라면, 맛있는 음식을 많이 맛보았더라면 등등 평범하고 쉬운 것들이 대부분이었다.우리는 정말 당장 눈앞에 죽음이 닥치지 않는 이상 눈앞의 이익, 부와 명예, 사람들의 이목을 신경 쓰느라 소중한 것들을 놓치고 사는 경우가 많다. 열심히 공부해서 직업을 가지고, 땀 흘려 돈을 벌어 집을 사는 일 모두 결국에는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을 더 많이 사랑하고, 무엇이 되었든 간에 좋아하는 일을 더 자주, 오래 즐기기 위한 수단인데. 우리는 행복하겠다는 목표만 바라보느라 주변의 것을 신경 쓰지 못하고 쉴 새 없이 스스로를 몰아세우며 달려 나간다.저녁에 눈을 감으면 아침에 눈을 뜬다는 것, 가족이 둘러앉아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밥을 먹는 것, 건강한 몸으로 자리에서 일어나 하루를 또다시 살아간다는 것,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다시 집으로 돌아간다는 것. 일련의 모든 과정들이 너무도 당연하고 사소하며 익숙하고 지루하다고 생각하지만, 그 모든 일들은 바람 앞의 촛불처럼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기적과도 같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바로 지금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들여다보자. 하고 싶은 일은 내일로 미루지 말고 지금 하자. 시간은 영원히 남아 있지 않다. 괜찮다고, 이 정도면 참을만하다고 말한다면 어쩔 수 없다. 하지만 나는,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이 참고 인내하는 삶을 살다가 마지막에 가슴을 치며 후회하는 사람 중 한 명이 되지 않길 바란다.”작가는 이렇게 말했다.
    인문/어학| 2023.01.19| 2페이지| 1,000원| 조회(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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