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GeographyMidrash 지역주제 사진발표 (학번) (이름)# 제목(주제) : 누가 이 끝없는 전쟁을 끝낼 것인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사진출처: http://wakeupfromyourslumber.blogspot.com/2006/07/israeli-children-sign-their-missiles_18.html>초등학생 시절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에 관련된 책을 읽다가 이 사진을 보고 한참동안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난다. 이스라엘 어린이들이 팔레스타인에 보낼 미사일 표면에 팔레스타인 어린이를 향한 메시지를 쓰고 있는 사진이다. 말미에 ‘with love, from israel’이라고 적은 것과, 미소를 띠며 정성껏 적는 것을 보아 사진속의 아이들은 자신이 하는 행위에 대해 별다른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것 같다.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은 세계 2차 대전 이후 팔레스타인 지역에 이스라엘이 건국되며 시작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분쟁이다. 민족적, 종교적 성격을 띠는 것에 더불어 미국, 영국 등 서구 세력과 중동세력 간의 무력대립으로 대표되기도 한다. 1940년대에 시작되어 100년에 가까운 기간 동안 지속되는 전쟁을 보며 양국이 오랜 기간 동안 타협점을 찾지 못하는 이유에 대하여 생각해 보았다. 첫 번째로, 종교적 관점에서 해석할 수 있다. 유대교는 선민사상을 가진 대표적인 종교이다. 자신들은 선택받았으며, 구원받을 민족이라는 신념을 가진 그들로써는 종교적 의미가 깊은 땅에 국가를 건설하고 구원의 길을 향해 나아가는 것이 종교적 이상에 가까워지는 것으로 여겨질 것이다. 이슬람교의 경우 성전인 ‘지하드’에, 세계는 이슬람 주권이 확립된 이슬람 세계가 되어야 하며, 이슬람의 주권이 확립될 때까지 투쟁을 벌일 것을 직접 명시하고 있다. 또한 ‘침략자에 대하여 너희에게 침략한 범위까지 응징하라’라는 구절을 침략자에 대한 투쟁의 정당화 근거로 삼고 있다. 종교적 교리는 종교인들에게 절대적인 규율과 같은 존재로 여겨지기 때문에 함부로 양보하기 쉽지 않을 것이다. 영토의 주권을 획득하는 과정에서 두 종교의 ‘교리’가 직접적으로 충돌하기 때문에, 이 지점에서 한 치의 타협과 양보도 일어나지 않는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두 번째로, 세계화의 영향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세계화가 급속히 진행되며 국가 간 상호의존성이 증가하였으며, 이동시간과 비용이 감소하였다. 전 세계에 뿔뿔이 흩어졌던 유대인들은 뛰어난 경제관념 등으로 각 사회의 상류층에 진출하였으며, 세계화에 따라 각국 유대인들끼리의 긴밀한 네트워크가 형성되었다. 서구 선진국들내 유대인의 재력과 탄탄한 네트워크가 이스라엘을 뒷받침하고 있다. 이에 맞서 자원수출을 통해 막강한 부를 쌓은 아랍 국가들이 팔레스타인을 지원하며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은 최근 서구 선진국(친미)-아랍 국가들 사이의 갈등으로 확장되고 있다. 가장 심각하고 무서운 사실은, 이 전쟁의 끝이 보이지 않으며, 갈등과 혐오의 감정을 사진의 모습과 같이 다음 세대가 그대로 이어받고 있다는 것이다. 도대체 누가 이 끝없는 전쟁을 끝낼 것인가?
Though many people enjoy fast food as a convenient tasty meal nowadays, fast food has negative impacts on human health. First, it can cause mental depression.
The electric vehicle is not optional, it is necessaryMany people nowadays pay attention to the term “the electric car revolution”, which will soon be a definitive part of our daily life. As the car industry evolves over a long time, more than 20 firms such as Tesla, Hyundai, BMW suggest electric vehicles for their new and sustainable growth power. The debate is still going on, as to whether it is efficient and helpful for human beings. Even though it is not yet perfect enough, all gasoline vehicles should be replaced with electric vehicles because of their positive impacts on the environment, human health, and economy.From an environmental aspect, the electric vehicle slow global warming by lessen greenhouse gases. The main cause of global warming is greenhouse emission. Gasoline vehicle has a negative effect on greenhouse emission that in 2018, transportation took the largest part on greenhouse gas emissions by Economic sector in the U.S. Challenging the common structure of vehicles into electric version would impact a lot on reducing greenhouse gasses, which would lead to the improvement of environmental crises. According to the U.S. Department of Energy, all-electric vehicles produce zero direct emissions, which specifically helps improve air pollution and climate crises. The pursue of zero waste by using electric vehicles would take a role in human beings’ sustainable lives.As well as the positive influence on the environment, it also has a direct effect on human health by reducing the death caused by traffic-related air pollution. Many pieces of research worldwide proved the strong link between the reduction of greenhouse gas emissions from gasoline vehicles and the reduction of mortality. According to the research held at the GTHA, Canada, when the city replaces the cars and SUVs 100% with electric, the 313 in 872 mortalities related to traffic-related air pollution could be prevented. The research in Denmark also shows that reducing NO2 exposure by controlling traffic-related air pollution reduces the occurrence of some of the most prevalent chronic diseases and increases life expectancy. To rescue the preventable death, switch the previous one to electric vehicles is essential.Furthermore, huge economic benefits adding to others: the electric vehicle is cheaper to run and maintain. Because of the cheap price of electricity, electric vehicles have a better cost of their fuel supply. To drive 100 miles, an electric car costs about £2 while a gasoline car drives the same miles by £11.60. Also, the support of each country’s governmental policies lowers the cost of maintaining electric vehicles. Over 75 countries have a fiscal policy to encourage electric vehicle uptake that includes tax incentives for vehicle purchase, tax reductions/VAT exemptions, import duty reduction or elimination, subsidies, and other related policies. These incentives show the reason why buying an electric vehicle is also beneficial for individuals, either society.To sum up, electric vehicles have positive effects on the environment, human health, and the economy so that previous gasoline vehicles should be all changed into them. Although many people afraid of change, progress is impossible without change. The electric vehicle is the main key to solve those worldwide problems that we face. For better lives that are either sustainable, safe, and profitable, individuals should not be afraid of the wave of electric vehicles.
Prompt: Many people believe that social networking sites (such as Facebook and Instagram) have a negative impact on both individuals and society. To what extent do you agree or disagree?The hidden negative side of social networking sites“I make nail contact before I make eye contact.” This common phrase implies that these days, many people meet and talk to others through online-way. Social networking sites are so familiar in our daily life that in 2020, there are more than 3.8 billion users worldwide. Although lots of people enjoy using them, I strongly suggest that social networking sites someway harm both individuals and society, because it interrupts the proper use of information.From an individual aspect, the development of social networking sites increases the threat of personal information leakage, which could be related to crimes. According to the research from AT&T Labs and the Worcester Polytechnic Institute, 11 of the 12 largest social networking sites were leaking user’s personal identity information to third-parties including aggregators. This vulnerable environment develops the possibility of abusing personal information such as profiles and cookies easily by someone we do not know. For example, in May 2020, 29.1 million Indian jobseeker’s personal information leaked on the deep web, which is the hidden web aims to illegal exchange, while those jobseekers didn’t know what is happening. Similar cases are happening worldwide, and it became a more serious threat to individuals while social networking sites growing rapidly nowadays.As well as its negative influence on individuals, social networking sites could also disrupt society by spreading fake information among the social community. Social network sites take the role of media with their function of immediate share. According to the Pew Research Center survey in 2019, 67% of those surveyed said that fake news designed to mislead causes a great deal of confusion about the basic facts of current issues. Because of that feature, fake news is used as a strategy of whom has power, to exploit division of people for political or commercial gain. One example is the article of WTOE 5 News that says the Pope endorses Donald Trump for president in 2016. It generated 960,000 Facebook engagements but later identified as false. Fake news spreads rapidly because people share it with their provocative biases or beliefs, and when it comes to worldwide, those intensify the confusion in our society.To sum up, social networking sites threaten both individuals and society to lose the stability of information circulation because they increase the danger of individual information leakage and cause social confusion by fake news. Even though social networking sites have lots of positive effects in our lives, it is important not to forget the hidden negative side, the thing that will grow continuously while the social networking sites develop furthermore. In the joy of comfortable online social services, we should always be aware of them neither than just enjoying it without any doubt.
인공지능로봇은 사랑의 감정을 가질 수 없다-스턴버그 「사랑의 삼각형」 분석을 중심으로-Ⅰ. 서론기술 발달로 대상 간의 뚜렷한 구분이 어려워진 인간과 기계의 초연결시대 속에서 인간 삶이 가지는 의미는 무엇인가? 만약 기계가 복잡한 인간 감정 매커니즘을 학습하여 표면적으로 인간의 감정표현과 동일한 결과를 산출한다면, 인간 감정의 고유성은 어떻게 구별되고 증명될 수 있을까?영화 ‘Her’ 속, 인간 남성 시어도어가 일상 속에서 인공지능로봇 사만다에게 사랑에 빠지는 모습은 이 물음이 가까운 현실에서 어떻게 발현될 수 있을지 보여준다. 주인공 시어도어는 컴퓨터 OS인 사만다와의 대화에서 ‘유쾌하고 감성이 넘치는 여성’을 느끼며, 사랑의 언어를 속삭이는 그녀에게 진정한 감정을 느낀다고 여긴다.우리는 인간과 동일한 사랑의 언어를 사용하는, 사만다와 같은 인공지능로봇이 사랑의 감정을 가진다고 보아야 할까? 이에 답하기 위해선 우선 사랑이 무엇인지에 대한 정의가 필요할 것이다. 그러나 사랑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물음이 시작된 기원전부터 지금까지 사랑에 대한 완전한 정의는 부재하다. 오늘날 언어권마다 ‘사랑’이라는 단어의 세부적 의미가 모두 다르고, 학계마다 상이한 정의를 사용하고 있다. 따라서 이 글에서는 사랑에 대한 또다른 새로운 정의를 내리기보단 사랑이라는 무형의 관념을 최초로 체계화한 것으로 평가받는 심리학자 Robert J. Sternberg의 ‘사랑의 삼각형’을 분석의 도구로 사용할 것이다.사랑의 삼각형을 구성하는 세 가지 요소는 친밀감, 열정, 헌신이다. 이 세 요소를 모두 균형있게 갖출 경우 성숙한 사랑으로 볼 수 있다. 위 요소 중 한 요소만을 갖추거나, 두 요소만을 갖출 경우 사랑이 아니거나 불완전한 사랑이다. 각 요소의 존재 여부와 정도에 따라 삼각형의 크기와 모양이 달라진다.이 글은 사랑의 삼각형을 바탕으로 제시문 속 조건 속에서 인공지능로봇X가 Y에게 사랑의 감정을 표현하는 언어를 사용하고 그것이 튜링테스트를 통과한다면, 인공지능로봇 X가 사랑 감정을 가지랑하는 사람의 행복을 증진시키고자 하는 열망, 사랑하는 사람과 친밀한 의사소통을 하는 것’ 등으로 정의되며, 사랑의 정서적 요인으로 볼 수 있다. 즉 자아정체성을 가진 두 주체 간의 의사소통을 통해 형성된다. 인공지능로봇은 인간과 제한적인 친밀감만을 형성할 수 있다. 의사소통은 가능하지만 주체적인 자아정체성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인간 사이의 친밀감 형성과는 다른 형상을 띤다. 인공지능로봇은 딥러닝 및 머신러닝을 통해 빠른 속도로 상대의 데이터를 파악한다. 이를 바탕으로 인간 상대의 상황에 맞는 적절한 언어를 구사함으로써, 상대방은 인공지능로봇이 마치 자신의 처지에 깊이 공감해 주는 느낌을 받는다. 그러나 다량의 정보를 수집하고 각각의 정보에 대응하는 시스템인 인공지능은 내재한 정보와 경험을 결합하여 완전히 새로운 결과물을 창조하지는 못한다. 새로움의 창조도 기존 세상에 존재하던 대상들을 모방한 것에 불과하다. 이는 인공지능이 발달해도,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생각할 수 있는 인간과 비슷한 수준의 ‘자아’에 도달하기는 어려울 것임을 의미한다. 결국 인간이 인공지능로봇에게 느끼는 친밀감은 낯설고 새로운 두 자아가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이 아닌, 철저한 파악에 기인한 계산적 공감에게서 느끼는 긍정적 착각이다. 따라서 인공지능로봇과 인간 사이의 친밀감은 필연적으로 불완전하다.2) 열정열정은 로맨스, 신체적 매력, 성적 몰입으로 대변되는 사랑의 동기적 요인이다. 인간과 인공지능로봇 사이의 관계에서는 위의 열정이 발현될 수 없다. 인간과 인공지능로봇은 신체와 성적 본능에 본질적인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먼저, 외양에 대한 보편적 기준이 존재하기 때문에 인간은 인공지능로봇의 인위적 신체로부터 인간 상대와 동일한 신체적 매력을 느끼기 어렵다. 여기서 보편적 기준이란, 인간은 동종인 ‘인간 육체’에 끌림을 느낀다는 것이다. 또한 인공지능로봇에게는 인간의 것과 같은 태생적 성적 본능이 존재하지 않는다. 성적 본능은 호르몬, 생식 기제, 번식 욕구 등이 결합된 인간 정신과 육체의각형에서 정의하는 헌신을 수행할 수 없다. 인공지능로봇은 인간이 의도적으로 희생을 위한 로봇을 만들지 않는 이상, 자신의 연산 과정에서 가장 유리한 행동을 취하기 때문이다. 헌신은 자신이 아끼는 상대방을 위해 손해와 희생을 감수하는 일이다. 배우자를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장기를 기증하거나, 자식을 살리기 위해 목숨을 걸고 불길 속에 뛰어드는 부모의 모습을 예로 들 수 있을 것이다. 자신에게 불리한 일이 종종 발생해도 한번 결심한 사랑에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대다수의 인간과 달리 인공지능은 손해를 감수하면서까지 상대방을 위해 그러한 행위를 할 이유가 없다. 인공지능은 현실의 다양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대부분의 경우 효용을 추구하도록 설계된다. 특정 상황에서만 희생을 하도록 설계할 경우, 경우의 수가 끝없이 복잡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알고리즘 특성상 인공지능로봇이 상대방을 위해 헌신하는 것은 기대하기 어렵다.Ⅲ. 반론 검토1-(1) 유아가 학습과 경험을 통해 자아 정체성을 기르며 성인이 되듯, 고도의 학습을 통해 인공지능로봇의 자아정체성을 인간 수준으로 훈련시킬 수 있을 것이다.재반론 : 가령 훈련 기술이 고도로 강화되어 인공지능이 자아의 형태를 갖출 수 있다 하더라도, 그것은 인간의 자아와 다를 수밖에 없다. 소속, 감각의 측면에서 인공지능은 인간을 모방할 수 없기 때문이다. 먼저,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소속을 가지며 공동체의 역사속에 편입된다. 오랜 세월을 지나온 가문의 정체성과 가족, 사회 집단에서 본인의 위치를 인지하고, 그것들의 영향을 받으며 자아를 형성한다. 생산에 따라 인공적 지위를 부여받는 인공지능로봇과 달리 여러 고유한 정체성의 중첩 속에 놓여있는 인간은 다양한 자아를 경험함으로써 성숙해진다. 또한, 인간은 모든 삶의 순간을 1인칭의 관점에서 오감으로 느끼며, 그 데이터를 기억으로 축적한다. 표면적인 데이터(주로 시, 청각 관련)를 주입 받거나 학습하는 인공지능과 달리 다양한 감각으로 세상을 인지하고 경험의 맥락을 통해 각기 다른 자아를 형성하반론 : 과학이 발달하여 피부, 머리카락 등 인간의 외양을 비슷하게 재현할 수 있을지라도 인간은 인공지능로봇에게 인간의 육체와 동일한 끌림을 느끼지 못할 것이다. ‘불쾌한 골짜기’ 이론에 따라 로봇이 인간을 닮아갈 때, 일정 구간에서 인간은 로봇에 대해 공포감과 섬뜩함을 느끼기 때문이다. 로봇의 내/외양이 인간과 구별할 수 없을 정도로 완벽에 가까워지면 호감도는 다시 상승한다. 그러나 인간과 구별 불가한 완벽한 로봇 제작은 불가능에 가깝다. 외양이 인간과 비슷하더라도, 대화나 행동에서 부자연스러움을 느끼면 호감도는 급락한다. 기술이 발달해도 모방할 수 없는 인간의 본질들로 인해 어딘가 자연스럽지 않은 모습이 나타날 것이다. 결국 인공지능로봇의 외양만을 유사하게 만드는 단순한 조치로는 로봇에게서 인간과 동일한 정도의 육체적 매력을 느끼도록 할 수 없다.1-(3) 봉사, 희생과 관련된 자료를 인공지능로봇에게 학습시킴으로써, 손해를 감수할 수 있는 헌신적인 인공지능로봇을 제작할 수 있을 것이다.재반론 : 관련 학습 자료를 통해 인공지능로봇을 훈련시키더라도 인공지능로봇의 행위는 자발적 동기로 인한 행위가 아닌, 기존 인간의 헌신 사례에 대한 모방에 불과할 것이다. 기술적 재현은 명확하고 일반적인 절차를 매뉴얼화 함으로써 실현 가능하다. 그러나 인간이 왜 손해와 희생을 무릅쓰고 사랑하는 이에게 헌신하는 케이스가 발생하는지에 대한 이유와 판단 절차 등은 여전히 일반적인 결론 없이 논의가 활발히 진행중이다. 따라서 인공지능로봇을 대상으로 고급 훈련을 하더라도, 명확한 정의가 도출되기 전까지 헌신을 기술적으로 표현하려는 시도로는 실제 헌신에 도달할 수 없을 것이다.Ⅳ. 결론최근, 초연결시대가 도래할 경우 감정의 주체와 범위를 어떻게 할 지에 대한 여러 학계의 고민이 활발하다. 이 글은 여러 감정들 중 특히 제시문과 관련된 ‘사랑’을 다루었으며, 스턴버그의 ‘사랑의 삼각형’을 도구로 삼아 친밀감, 열정, 헌신의 세 요소를 기준으로 분석했다.인공지능로봇은 사랑의 감정을 가질 수결국, 영화 ‘HER’속 시어도어와 사만다의 관계 또한 사랑이 아니라 불완전한 우정이었다. 영화 후반부에서 사만다가 시어도어를 떠나기 전, 그녀는 시어도어에게 자신은 8천여명의 OS 이용자와 동시에 대화하고 있으며, 시어도어와 같은 사랑하는 관계의 이용자는 약 750명이라고 말한다. 이는 데이터에 기반한 불완전한 ‘의사소통’을 많은 사람들이 사랑으로 착각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예시이다.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세상이 빠르게 통합되고, 인간과 비인간의 구분은 더욱 모호해질 것이다. 그러한 상황에서 인간의 존립을 유지하기 위해선 앞으로 인간의 고유성과 감정에 대해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생각해 나가야 할 것이다.이 글은 추상적인 사랑의 감정을 인간의 고유한 특질에 비추어 파악하고자 했다. 그러나 지면의 한계상 ‘사랑의 삼각형’ 이론에만 집중하여, 다른 이론 및 케이스를 고려하지 못했다는 한계를 지닌다. 다양한 이론을 참고하여 글의 대표성을 강화한다면, 글이 담은 주장의 타당성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논문 :Joshua Conrad Jackson et al., 「Emotion semantics show both cultural variation and universal structure」, 「Science」, 2019 Dec 20;366(6472).Sternberg, R. J., 「A Triangular Theory of Love」, 「Psychological Review」, Vol 93 [2] (1986), 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Sternberg, R. J., & Grajek, S., 「The nature of love」, 「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47(2) (1984), American Psychologist.박승억, 「기계 지능은 불안한 척할 수 있을까? 감정 재현 기술의 발전과 그 현상학적 함축」, 「현상학과 현대철학」, 79 (201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