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등학교 재학기간 중 학업에 기울인 노력과 학습경험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을 중심으로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1,000자 이내)과학은 타인과 지식을 나눌 때 그 가치가 상승한다고 생각합니다. 과학커뮤니케이터인 하리하라의 책을 보고 과학이 인문학과 손을 잡을 필요가 있다는 작가의 말을 접했을 때, 인문학적 소통 능력으로 과학적 지식을 사람들과 나누고자 결심했습니다.그 결심으로 생각해낸 것이 ‘과학적 글쓰기’입니다. 과학에 관심은 있으나 개념과 원리에 대해 어려워하는 청소년을 위해 청소년이 자주 접하는 SNS와 블로그를 통해 의학 및 생명 관련 내용을 연재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처음 글을 써서 친구들에게 보여주었을 때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이 다수였고 흥미도 끌지 못하였습니다. 또한 의학 분야에서는 단어 뜻조차 모르겠다는 반응이었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던 중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의학드라마를 활용하자고 생각했습니다. 학생들이 즐겨 보는 의학드라마에 나오는 의학 용어들을 정리하면 드라마의 내용 이해도 쉬워지고 글의 이해도도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드라마의 내용을 편집하여 블로그에 올리고 의학용어를 정리하여 관심을 끌었습니다. 그 결과 학생들은 정리된 의학용어와 함께 드라마를 보니 내용이 더 잘 이해된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에 SNS와 블로그 활동에 멈추지 않고 고등학생 수준의 ‘의학 용어 사전’을 직접 만들어 반마다 부착하는 활동을 하였습니다.의학 용어 연재와 더불어 생명과학 분야에서는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기기에 담긴 생물학적 원리를 다루었습니다. 특히 생명과학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이 없는 학생들을 위해 신경계나 시상하부 같은 단어의 기본 개념을 설명한 후 구체적인 원리를 다루는 내용을 기재하였습니다. 전문 과학 지식을 전달하는 일이 쉽지 않지만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러한 과학적 글쓰기 활동을 통해 과학은 결국 사람을 향해 있는 학문이며 인문학적 소통의 자세를 지닐 때 과학의 가치가 상승됨을 알게 되었습니다. 원인류를 위해 공헌하는 ‘과학자의 자세’임을 깨달았습니다. (997)2. 고등학교 재학기간 중 본인이 의미를 두고 노력했던 교내 활동(3개 이내)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을 중심으로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1,500자 이내)꿈두레 활동을 통해 확신을 갖다.생명과학실험은 생명과학에 대해 불분명했던 관심을 확신으로 바꾸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학년이 되어 생명과학을 배우면서 하나씩 알아가는 개념들에 호기심을 가졌습니다. 생물학적 원리와 개념에 대해 탐구적인 물음을 스스로에게 던지며 저의 꿈은 점차 생명과학연구원으로 바뀌어갔습니다. 하지만 진짜 생명과학을 연구하고 싶은 것인지 생명과학의 단편적인 모습만 보고 꿈을 단정지어버린 것은 아닌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심화된 내용의 생명과학을 배우고자 학교간 꿈두레 공동교육과정인 생명과학실험에 참가하였습니다. 꿈두레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동물의 해부, 식물세포의 원형질 분리 실험 등 학교에서는 접할 수 없던 실험을 하며 능동적인 학술탐구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DNA에 대한 내용으로, PCR에 대한 개념을 배우고 DNA전기영동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실험 중 DNA가 움직이지 않는 오류가 있었습니다. 분자 크기에 따라 이동속도가 다르게 나타나는 결과가 도출되어야 했지만 DNA 자체가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실패 원인을 분석한 결과 DNA를 양극에 넣었기 때문이었습니다. DNA는 음극의 성질을 띠기 때문에 음극부분에 넣어야 이동할 수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이론 공부를 할 때 미처 인지하지 못했던 부분이 실험에서 오류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후 키트를 교체해 실험을 다시 진행하게 되었고 전보다 더욱 꼼꼼히 실험에 임했습니다. 실험 중 오류가 나면 그 원인을 찾고 오류로 인한 결과를 분석하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실험은 이론을 바탕으로 이뤄지며 실험의 가치 또한 이론을 증명하는 과정에서 발현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모든 건 생명과학으로 통한다.탐구 프로젝트로다. 골전도 이어폰이나 에어컨 워치 등 다양한 웨어러블 기기가 실생활에서 사용되는 것을 보고 디바이스의 작동원리에 호기심을 가졌습니다. 특히 에어컨 워치에서 “메탈부분의 부착만으로 에어컨의 작동이 이루어지는 원리는 무엇일까?”하는 질문은 생명과학으로 답할 수 있었습니다. 작동원리를 이해하기 위해 원리를 설명하는 영상을 직접 찾아보고 메탈부분이 손목 안쪽의 신경계에 부착되어 간뇌의 시상하부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웨어러블 기기를 생명과학의 관점으로 바라보고 이해하면서 이는 모두 생명과학의 기초적인 원리에서 비롯됨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인체의 구조, 신경계와 시상하부 등 생명과학1에서 충분히 배울 수 있던 원리가 실생활에 적용되고 실제 기기로 실현되는 모습에 생명과학의 활용분야는 넓고 그 활용은 기초적인 원리에서 기인한다는 점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생명과학의 원리가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 가능하고 공학적인 측면과도 유동적으로 결합하는 모습에서 생명과학에는 학문 간 장벽이 없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생명과학의 원리를 적용하여 융합, 발전하는 바이오 산업분야가 미래 산업의 중추가 될 것임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1.495)인하꿈두레 활동을 통해 확신을 갖다.생명과학실험은 생명과학에 대해 불분명했던 관심을 확신으로 바꾸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학년이 되어 생명과학을 배우면서 하나씩 알아가는 개념들에 호기심을 가졌습니다. 생물학적 원리와 개념에 대해 탐구적인 물음을 스스로에게 던지며 저의 꿈은 점차 생명과학연구원으로 바뀌어갔습니다. 하지만 진짜 생명과학을 연구하고 싶은 것인지 생명과학의 단편적인 모습만 보고 꿈을 단정지어버린 것은 아닌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심화된 내용의 생명과학을 배우고자 학교간 꿈두레 공동교육과정인 생명과학실험에 참가하였습니다. 꿈두레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동물의 해부, 식물세포의 원형질 분리 실험 등 학교에서는 접할 수 없던 실험을 하며 능동적인 학술탐구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DNA진행했습니다. 실험 중 DNA가 움직이지 않는 오류가 있었습니다. 분자 크기에 따라 이동속도가 다르게 나타나는 결과가 도출되어야 했지만 DNA 자체가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실패 원인을 분석한 결과 DNA를 양극에 넣었기 때문이었습니다. DNA는 음극의 성질을 띠기 때문에 음극부분에 넣어야 이동할 수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이론 공부를 할 때 미처 인지하지 못했던 부분이 실험에서 오류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후 키트를 교체해 실험을 다시 진행하게 되었고 전보다 더욱 꼼꼼히 실험에 임했습니다. 실험 중 오류가 나면 그 원인을 찾고 오류로 인한 결과를 분석하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실험은 이론을 바탕으로 이뤄지며 실험의 가치 또한 이론을 증명하는 과정에서 발현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오류가 발생한다면 그 실험만의 의미를 찾아 개선하고 발전시켜 가치를 만들어내는 것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공학도의 태도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과학 발전의 이면자율동아리인 ‘동의보감’에서 유전자 재조합 기술에 대한 소논문을 작성하며 유전학에 대한 관심은 점차 커져갔습니다. 하지만 자료를 조사하던 중 유전자 가위를 이용해 만든 실험용 배아가 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유전학의 이면을 알게 되었습니다. “실험용 배아까지 만들며 유전학의 발전을 요구하는 것이 생명윤리적으로 옳은 일인가?”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생명을 위한 공부를 하고 싶던 저에게 윤리적 문제는 해결해 나가야할 필연적인 숙제로 남았습니다. 윤리적 문제에 대해 고민하던 중 아실로마 회의에 대해 알게 되었고, 생명공학도에게 있어 생명윤리가 반드시 논의되어야 할 문제임을 동아리 부원들과 토의하였습니다. 토의 결과, 생명에 관한 실험을 진행하기 전 실험 주제와 과정에 있어 윤리적으로 타당한지 먼저 검토한 후 실험에 임하겠다는 동아리 내부 자체 규약 선서를 만들었습니다. 생명공학의 발전을 위해서는 도덕성과 윤리성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윤리의식과 지식을 모두 함양해야 진정 인류와 사회에 이활 중 배려, 나눔, 협력, 갈등 관리 등을 실천한 사례를 들고, 그 과정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을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다양한 캠페인 활동은 어리석었던 내면의 변화를 이끌어냈습니다. 다양한 교내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봉사활동에 대한 마음가짐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금연 캠페인과 등굣길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진행할 때 “이게 과연 영향이 있을까?”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과는 다르게 많은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캠페인에 동참하여 담배를 끊거나 무단횡단 횟수가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작은 캠페인으로 사람들을 바꾸는 힘은 ‘협력’으로부터 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캠페인 활동의 영향력을 느낀 저는 교내에서만 진행하던 활동을 교외에서도 진행하자고 선생님께 적극적으로 건의드렸습니다. 그 결과 교외로 나가 헌혈을 홍보하는 레드캠페이너로 활동하였고 생명윤리와 가치를 실현하는 태아 살리기 캠페인에도 참가하여 ‘협력을 통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갔습니다.생명의 존엄성을 알고 이를 위해 노력 하는 것은 인류를 위한 의무이자 책임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지역사회에서 열리는 어울림 마당에 참가하였습니다. 저는 심폐소생술 팀을 맡게 되어 사람들에게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이를 직접 시연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주기 전에 나부터 정확히 알고 가르쳐주자”라는 생각에 활동 전에 심폐소생술에 관한 영상이나 뉴스 기사를 찾아보았습니다. 특히 정확한 심폐소생술 방법만이 사람을 살릴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에 임했습니다. 보다 정확한 심폐소생술 시연을 위해 교내 심폐소생술 경진대회에 나가 선생님께 계속해서 질문하고 피드백을 받으며 자세를 교정해 나갔습니다. 지역사회 어울림 마당에 나가 생명의 소중함을 전파하고 정확한 심폐소생술 자세를 가르쳐주는 활동을 통해 사람을 살리는 봉사를 실천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봉사란 다양한 방식과 형식으로 이루진다는 점을 알았습니다. 교내에서 교외, 그리고 지역사회로 뻗어나간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