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제: <몰티져스> 제품 리뷰2. 작성 계획:1) 제품군: 식품(초콜릿가공품)2) 제품명: 몰티져스 37g3) 대상 선정 이유:‘몰티져스’는 ‘MarsWrigley Confectionery AU'사(이하 ’마즈‘)의 호주 대표 초콜릿 간식으로 한국의 ‘먹방’유튜버들의 영상 리뷰를 통하여 국내에 알려졌다. 특이한 점은 ‘마즈’사의 마케팅과 무관하게, 제품의 국내 진출 이전에 이미 소비자 인지도가 높은 상태였다는 것이다. 이는 1인 소비자의 해외 구매 활성화와 뉴미디어의 장악력이 얼마나 높은지를 보여주는 좋은 예이다. 결과적으로 삽시간에 한국 내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지게 된 ‘몰티져스’는 현대 대중 문화의 생성과 전파를 보여주는 상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러한 대중성과 상징성을 가진 ‘몰티져스’를 리뷰하여 소비자 독자들의 궁금증을 충족시키도록 한다.
목차1. 요약 감상문2. 토론 주제1. 요약 감상문현대 사회의 시민은 지성의 결핍에 시달리고 있다. 사회의 지도자들의, 그리고 자기 자신의 지성의 결핍으로 비롯한 문제들에 골머리를 썩는다. 《도쿄대생은 바보가 되었는가》는 얼핏 보면 ‘교육론’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 책의 주제는 ‘현대 사회의 시민들에게는 지성이 필요하다’라는 사회비판론에 가깝다. 이 책에서 정의하는 바에 따르면 지성은 전문성과 교양의 균형 잡힌 결합이다. 앞선 지성의 정의를 전제하면 개인과 지도자, 공동체의 지성의 쇠락은 그리 어렵지 않게 감지할 수 있다. 저자 다치비나 다카시는 일본이라는 지리적 환경과 지식의 세분화라는 학습의 흐름을 통해 ‘지적 망국론’을 제시한 뒤, 도쿄대학이라는 구체적인 예를 통해 ‘도쿄대학론’을 펼쳐낸다. 이어서 고등교육에 대한 이정표를 제시하고 ‘현대 교양론’을 통해 현대 교양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책을 마무리한다.‘지적망국론’에서 저자는 사회가 지적 위기를 맞이했음을 선언한다. 문리(文理)의 분리로부터 지식의 세분화가 발생하며, 이 지식의 세분화가 사회의 지적 위기를 초래한다. 저자에 따르면 교육기관이란 본래 학문의 세분화를 위한 기관이 아니다. 여기서 대학교가 아니라 교육기관이라고 칭하는 이유는 학생들은 이미 중학교에서부터 지식의 분리를 경험하기 때문이다.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공동체의 구성원이 되기 위한 보편적 교육을 제공해야 한다. 대학의 본령은 전문가를 길러내는 것이 아닌 교양의 함양을 돕는 것이었다. 이에 배치되는 현대 사회의 교육은 다음과 같은 결과를 가져온다. 개인은 어떠한 분야 외에 다른 분야의 학문을 겪을 기회를 제공받지 못함으로써 개인의 성장 기회를 잃게 되는 것이다. 이는 당연하게도 사회의 지적 기반을 무너뜨리는 결과를 가져온다. 저자가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제시하는 이상적인 인간상은 ‘높은 수준의 제너럴리스트’이다. 높은 수준의 제너럴리스트는 간학문적인 학습을 통해 전인격적인 개인으로 성장하였을 때 만들어진다. 지적 위기를 맞은 사회의 시민이 전인격적인 인간이 되기 위해서는 인문 과학과 자연 과학, 이와 더불어 사회 과학에 대한 지식을 모두 갖추어야한다.저자는 제 2부 '도쿄대학론'에서 1877년 도쿄대학의 설립부터 현대의 체제를 갖추게 된 1949년까지의 역사를 설명한다. 이를 통해 앞서 정의한 '지적 망국론'의 배경을 구체적인 맥락에서 파악할 수 있다. 이어서 저자가 고등학교를 졸업하던 1959년의 대입 풍경과 2000년대 후반을 예측하며 전 시기를 조망한다. 저자는 도쿄대학의 시발점으로 국가중심주의를 지목했다. 근대 공교육 사상의 뿌리이자 저자가 이상적인 고등교육의 이념으로 여기는 콩도르세의 이념과 반대되는 개념이다. 기회 균등한 교육과 권력의 개입으로부터 자유로운 교육이 아닌 국가를 위한 목적 달성의 수단으로 시작한 일본의 근대 교육은 현대 사회에 필요한 지성인들을 길러내지 못한다. 대학 입시를 위해 ‘생물’ 과목을 공부하지 않은 채로 의학부에 진학한 학생과 같은 단편적인 사건은 위와 같은 저자의 시각을 유쾌하게 증명한다.저자는 현대 사회의 교양이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찾아낼 것을 요구한다. 이러한 교양을 갖춘 현대 사회의 시민은 개인과 사회의 지적 위기를 해결할 ‘제너럴리스트’가 된다. 높은 수준의 간학문적인 학습이 개인이 제너럴리스트가 되는 것을 도울 것이다. 또한 현대 사회의 교양이라는 명명은 교양이 시대의 특수성에 따라 그 성질을 바꾸는 가변적인 개념임을 내포한다. 시대의 특수성이란 측면에서 현대의 교양을 얻기위해 함양에야 할 자질은 인류 역사의 유산 상속과 국제 감각이다. 2002년에 쓰인 이 책은 ‘e-mail을 보내는 방법’을 세계화 시민의 자질 중 하나의 예시로 제시하고 있다. 교양의 가변성은 2020년의 교양 역시 과거의 것과 다를 것이라는 근거가 된다. 작금 우리가 갖추어야 할 교양이란 무엇일까 고민해야 할 시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