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터 섬의 비극을 감상하고학번 이름이스터 섬의 모아이 석상은 특이한 외모, 주변 환경과 어울리지 않는 거대한 규모로 인해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라고 잘 알려져 있다.이스터 섬에 관한 영상은 옛날에도 본 기억이 있는데 그 때에는 영상의 관점이 자연의 생물다양성에 대해 중점적으로 살펴본 것 같다.원주민부족 간의 세력을 과시하기 위해 석상을 만들고 한정된 자원인 나무를 계속해서 소모해가며 석상 밑의 바퀴로써 이용하면서 점차 섬의 생물다양성이 줄어들고 생태사슬이 끊어지면서 점차 황폐하게 되면서 섬의 몰락을 가져왔다는 내용이었다.영상을 소개해준 교수님께서도 이 영상을 여러 번 보았지만 보실 때마다 다르게 느껴진다고 하셨다.이스터 섬의 번영과 몰락은 생태환경의 관점뿐만 아니라 그 자체로도 작은 지구로 볼 수 있기에 많은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볼 수 있다.태평양 외딴 곳에 위치한 이 섬에서는 개별로만 봤을 때도 거대한 석상이 존재하는데 이 석상은 당시 여러 사람들의 합심없이는 만들지도 못하고 또한 옮기지도 못한다.이러한 석상들은 섬 사람들의 통합을 이끌어냈고 그와 동시에 섬의 몰락을 이끌었다.섬의 지도자는 정말로 석상을 만들고 세우는 행위가 섬의 몰락을 가져올거라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을까? 라는 의문점이 든다.당시 배를 만들 수 있는 기술력과 노동력도 지니고 있었지만 배를 만들 목재들은 석상을 옮기기 위한 레일로 쓰이고, 잎이나 줄기로 얻을 수 있는 섬유질은 석상을 묶어 끄는 로프로써 쓰인다.아마 섬의 지도자들은 분열하는 부족들을 더욱 강하게 결집시키기 위해 석상세우는 행위가 섬 사람 전체의 몰락을 가져온다는 것을 알지만 그것을 묵인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여기서 지도층이 적극적으로 석상 일을 중재시키고 배를 만들어 정말 그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행하였다면 어땠을 지 생각해본다.하지만 그것도 그 나름대로 힘들었을 것이다. 이미 많이 진행된 석상과 관련해 각기 다른 생각을 가지는 부류들이 나타날 것이고, 거기에 따른 이해 차이와 갈등이 빚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