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산업의 역사01. 외국의 호텔숙박시설은 여행을 하고자 하는 인간욕구의 부산물이다. 수천 년 전 인간이 대륙과 바다를 통해 여행을 했다는 증거가 아직도 남아있다. 환대라는 개념은 아주 오래 되었으며 고대 그리스, 고대 로마 및 성서에 기록된 시대의 문헌에서도 찾아볼 수가 있다. 호메로스의 일리아드와 오디세이에서도 몇가지 증거가 나온다. 첫째, 고대 사람들이 이방인에 대한 환대는 종교적 복리를 위해 필요하다고 느낀 것이고, 둘째, 미신적인 두려움 때문에 이방인에게 호의적이었다는 것이다. 환대의 제공은 ‘당신이 이방인에게 숙식을 제공하면 그도 언젠가 당신에게 보답을 한다’는 ‘주고 받는 철학’의 결과이다. 중세에서도 종교와 환대의 결합을 찾아볼 수 있다. 16~18세기에는 특히 영국의 숙박시설에서 질적으로 상당히 발전을 했고 여인숙과 선술집은 지방귀족, 정치가, 사제들의 만남의 장소로서 인기가 높았다. 18세기에 들어서 커피하우스의 인기가 아주 높아졌으며 여러 여인숙이 커피하우스를 가지고 있었다. 최초의 유럽 호텔들 중 하나인 헨리 4세 호텔은 1788년당시 유렵에서 가장 좋은 호텔로 간주되었다. 16~18세기에 이르는동안 영국에서 유행한 만큼 초기의 여인숙들이 북미 지역에도 세워졌다. 영국의 여인숙이 역마차 열를 따라 세워진 것인 반면, 미국의 여인숙은 주로 항구도시에 세워졌다. 최초의 호텔은 1794년 객실 70개로 개관한 시티호텔이며, 최초의 특급 호텔은 1829년 170객실을 가지고 보스톤에서 개관한 트레몬트 하우스였다. 자물쇠가 설치된 개인 객실, 각 객실에 물과 미누의 공급, 벨 보이와 프랑스 요리라는 면에서 일대 혁신을 일으켰다. 호텔산업은 19세기와 20세기 초에는 호텔의 숫자뿐 아니라 고객에게 보다 최신의 편안함을 제공하기 위해 기능적인 면에서 혁신적인 발전이 이루어졌다. 미국의 호텔 산업에서 1920년대 후기에 발생했던 급격학ㅤㅔㅈㅇ가한 건설 붐은 아마 두 번 다시 경험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최근 여행객의 변화하는 선호도와 새로운 특성에 맞추어 호텔 설계에 새로운 개념이 개발되어 왔다. 혁신적이고 새로운 건축양식과 호텔 위치에도 큰 변화가 이루어졌다. 그리고 자동차 여행의 증가는 환대산업 분야에서 모텔산업이라는 새로운 숙박산업을 만들었다.02.한국의 호텔1.숙박업의 태동옛날 우리나라에서는 장터를 왕래하는 장사꾼이나 나들이를 하는 서미을 위하여 길가에 동네 어귀에서 술과 음식을 팔고 나그네를 유숙시키는 주막이라는 것이 있었다. 원시적인 숙박시설은 그 기능은 달리하지만 신라시대에는 역이라는 형태로, 고려시대에는 객사라는 형태로, 조선시내에는 역, 원, 여각 또는 객주라고 불리면서 발전했다. 객주, 여각, 혹은 주막 등은 우리나라의 숙박업 형태의 시초이며, 오늘날과 같은 바런의 계기를 가져다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