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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딕, 르네상스 건축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비교서술
    1. 고딕과 르네상스에 대하여 비교 기술1. 고딕(디자인 특성)11세기 초 프랑스에서 발생한 미술양식. 고딕이라는 말은 독일어로 ‘고트족 외부사람, 야만인’을 의미한다. 긍정적인 단어는 아니지만 새로운 사조가 기존의 양식을 변화시키는 운동에 대한 이름으로 굳어졌다고 본다.- KEYWORD: 뾰족한 첨탑, 첨두형 아치, 수직적, 직선적, 골격1. 1. 구조 기술의 발전- 수직방향의 수직 축 형성을 강조하는 디자인이 발생했다. 이는 하늘과 가까이 가고 싶은 종교적 신념을 반영한 것이다.(종교적 신념, 열망 표현.)- 구조 기술 발전(조적식 구조), 얇아진 벽두께로 벽을 지탱할 수 있었다.(플라잉 버트레스(참고)로 조적식의 횡력 보강, 속을 비워 역학적 해결과 함께 재료를 절약하고 고딕 건축의 외관을 형성) - 을 참고하면, 흰색으로 표시한 부분은 리브 볼트가 위치하여 건물을 지지하며 내부구조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리브 볼트로 구조 프레임 형성하였고, 그 사이를 채우는 것으로 포스트 린텔 구조의 원리를 조적식에 도입하였다. 을 보면, 고딕의 특징 중 하나인 첨두형 아치의 기둥형태를 확인할 수 있다.- 리브 볼트와 연결된 피어 기둥으로 하중 담당하였다.- 구조의 발달로 로마네스크의 괴량 건축에서 골격건축 형성하였다.- 수직적인 형태를 강조하는 고딕 건축의 특성을 잘 보여주고 있다.1. 2. 성당의 공간 구성- 성직자, 귀족과 평민의 사용 공간 구분하여, 지위와 신분의 차이를 드러냈다.평면 - 회중석, 측랑, 익부, 성가대석, 성소, 보, 회랑, 소예배 공간단면: 아케이드 - 트라이포리움 - 클리어스토리1. 3. 창 디자인 발전- 내부공간의 종교적 분위기, 고측창호의 면적이 획기적으로 넓어졌다.- 색유리(스테인드 글라스) 예술 발달: 성서의 내용과 함께 내부 공간에 빛을 강조.(충분한 채광),- 둥글고 큰 장미창. 트레이서리(장식적 창살)조각.1. 4. 특이사항- 수직적 형태(종교적 신념, 열망표현)이러한 수직적 형태는 내, 외부 입면의 첨두형 아치, 플라잉 버트레스, 종탑, 첨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마네스크 양식의 한계를 플라잉버트레스(외부), 첨두형 아치(내부) 구조형식을 통해 극복하였다.궁률, 입구, 창 등에서 로마네스크에서는 반원형 아치를 썼지만, 고딕에서는 첨두형 아치를 쓰게 되어, 첨두의 각을 넓히거나 좁혀서 넓이와 높이를 자유자재로 조절하여 성당 안의 공간 구성을 시각적으로 강조하게 되었다.2. 르네상스 (디자인 특성)14세기 초 이탈리아에서 처음 발생하였다. 인본주의의 그리스, 로마의 문화가 기반이 된 15세기적 융합이라고 볼 수 있다. 고딕의 수직성, 축성 공간에서 수평적, 구심적 공간을 형성하였다는 특징이 있다. 수평 이미지를 강조하여 수평선들. 크라우닝 코니스를 활용하였고, 고딕의 뾰족한 부분들을 제거하였다.시민사회가 성립되었고, 인간중심의 건축, 공공건물, 궁전, 주택건축 위주로 변화되었다.(중세의 교회건축 탈피) 건물 외관이 좌우 대칭이며 장식이 없고 소박하다. 기둥(도리아식, 이오니아식, 코린트식) 기둥을 세우는 것이 특징이다.KEYWORD: 완벽한 비례, 원형아치, 배럴볼트, 로마와 그리스 문화가 기반이 된 고전건축, 아케이드2. 1. 외부- 평면과 입면에 수학적 비례체계를 적용하였다.(합리적, 과학적) 벽면(3~4층)이며 코니스로 구성되었다. (참고)- 외벽면은 비교적 큰 돌로 쌓았다.- 하부는 러스티케이션 기법을 활용하였다.2. 2. 내부- 천정은 평천정, 우물천정, 볼트, 돔 등에 프레스코화 기법을 확인할 수 있고, 평천정의 경우 보가 노출되었다.- 벽면은 패널로 분할하여 실크나 프레스코 회화로 장식되었다. 벽난로를 중심으로 대칭 장식(타페스트리)이 이루어졌다.- 바닥은 목재 쪽널, 대리석, 모자이크, 테라초로 체크문양이나 기하학적 패턴을 활용하였다.- 가구는 낮은 등받이가 있는 x자형 의자(사보나롤라), 장방형의 큰 수납함(카쏘네)등이 있다.고딕의 수직성, 축(axis)성 공간에서 수평적, 구심적 공간 형성.수평 이미지 강조 - 수평선들, 수평분할, 크라우닝 코니스, 고딕의 뾰족한 부분들 제거2. 3. 특이사항- 돔 구조를 활용하여 시공성, 경량화, 아름다운 외관을 위해 골조구조를 내외로 마감하는 이중구조로 시공하였다. 건축의 형태는 구성요소의 상호 관련성을 띄고 있다(완벽한 비례, 조화를 이룸)3. 고딕, 르네상스건축의 공통점3.1 건축방식시기상으로 고딕이 먼저 발생하고 르네상스가 생겼다. 건축설계방식에서 공통점을 많이 발견할 수 있다.로마시대에 만들어진 아치문이 고딕을 거쳐 르네상스까지 이어져 큰 특징을 이룬다.중앙 집중형 평면과 리브 볼트 사용에서 공통점을 확인할 수 있다.건축은 누적적 학문이다. 획기적 자재(철, 유리)가 등장하는 19세기까지는 이전 양식에서 효과적이었던 기법이 계속 사용되며 점진적으로 발전된다.(아치형식 사용)4. 고딕, 르네상스건축의 차이점15세기와 16세기의 르네상스의 건축의 큰 특징은 전 시대의 건축 양식이었던 고딕양식과의 단절이라고 할 수 있다.4. 1. 설계방식의 차이- 규칙이나 기획이 없이 익명의 장인들이 건물을 지었던 중세의 고딕 건축 방식과 달리, 형식과 비례에 맞춰 르네상스의 건축가가 이름을 걸고(일반 시공꾼에서 전문 설계사의 등장) 설계도를 통해 건물을 지었다. 즉, 고대의 건축 양식을 사용하였고 여러 가지 양식이 혼합되었으나 건축가의 개성이 중시되었다. 고딕양식에 비해 상당히 조화, 비례, 균형을 중시하기 때문에 안정감 있고 정적이다.4.2. 건축 목적, 의도의 차이- 중세의 고딕 건축물은 본능적으로 높이 치솟아 오른 공간을 보며 신을 향해 상승하는 감정에 압도당하도록 웅장하게 건물을 지었다. 다시 말해, 고딕 건축은 중세인들의 천상 세계로 향하고자하는 욕망과 의지를 건축에 담아냈다고 볼 수 있다.
    예체능| 2021.01.16| 4페이지| 2,000원| 조회(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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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D프로그램을 활용한 3D 프린트 과정 보고서
    1. 모형출력 과정, 출력 설정1. 1 3DS MAX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외관에 필요한 부분을 따로 선을 정리해서 준다. 선이 불필요하게 많은 경우, 출력 시 선이 꼬이는 불상사가 발생하기 때문에 정리해주는 과정이 필요하다. 외관 천장이 포인트이기 때문에 중간을 나누어서 출력 한다. 각각 천장, 외관1층, 지하, 바닥면, 내부에 들어갈 요소들 등 나누어서 출력하고, 주변에 있을 건물들도 함께 출력하기 위해 MAX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저장한다.1. 2 EXPORT → STL 로 저장하여 모형을 프린팅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다.1. 3. 큐라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저장했던 파일을 불러온다. G코드 변환왼쪽 위에서부터 차례대로 설정 값, 광장의 천장, 내부 옆면이다. 내부의 채움을 20 정도로 바꾸고 raft, brim을 적절히 섞어서 바닥을 깔아주었다. 출력속도를 줄여서 프린팅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했다. shell thickness를 모형에 맞게 다르게 조정해주었다.
    공학/기술| 2021.01.16| 4페이지| 2,500원| 조회(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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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택트 시대> 정영한 작가의 온라인 미술전시 감상 및 분석
    작품 감상 및 작품에 대한 주관적 분석과 작가에 대한 고찰을 바탕으로-정영한 작가(image ? fragment of the time“ ICON -Ⅰ. 서론1. 작품 감상평1. 1 차용을 통해 작품을 표현한 정영한 작가의 작품 분석--------------5PⅡ. 본론2. 작가 조사(간단한 이력, 작가의 작품경향 분석 위주로)--------------5PⅢ. 결론3. 작품의 전시 주제의 성향과 차이를 이루거나 맥락이 비슷한 작품--------------7P출처--------------7P1. 작품 감상평 온라인으로 작품을 감상하기 위해서 과 같이 간단히 개인정보(메일, 이름)를 작성하고 전시에 입장할 수 있었다.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들어선 만큼, 대학교에서의 졸업전시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는 것처럼 이제는 온라인으로 하는 분야가 훨씬 다양해지고 많아지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했다.최근의 많은 전시회들도 온라인전시, VR전시를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관람객과 소통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전시에 입장하면, 서두에 작가의 작품에 대한 소개가 간단히 적혀있다. 따라서 작품을 감상하기 전에 읽고 작품을 감상하면 몰입에 훨씬 도움을 주는 듯하다. 언택트시대에 걸맞게, 작품을 감상하고 디테일적으로 작품에 대해 작가와 소통할 수 있는 ‘enquiry’란이 있다. 이를 통해 궁금한 내용을 적고, 간단한 개인정보를 작성해 작가로부터 직접 작품을 만든 의도를 들을 수 있는 것이다. 이는 작가와 직접 생각을 공유한다는 새로운 방식의 미술관람 형식이 인상적이었다. 직접 가서 보는 미술 전시는 조명에 반영되는 작품의 생생한 이미지를 관찰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고, 온라인 전시는 나 혼자만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이기에 다른 사람의 시선을 전혀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장점이다. 또한, 인터넷, 스마트폰이라는 매체의 공통점을 통해 작가와 직접적 소통이 훨씬 수월하여 작가와 관람객의 벽이 허물어져 ‘소통’의 길이 열렸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는 미술관이라는 공간에서 만드는 작가와 관람객 사이의 벽을 허문다는 점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작가의 작품들을 감상하다보면 추상적 개념, 사실적 그림, 프레임과 같은 구성이라는 공통점이 등장한다. 참고. 우선, 작가의 작품에서 우리에겐 익숙한 화가의 작품들을 볼 수 있었다. 반 고흐, 르네 마그리트 등의 작가의 작품을 차용하여 재미있게 자신의 회화적 기법을 적용하여 해석한 것이다.작가가 시각 이미지를 드러내는 방식으로 ‘타임즈’의 대중잡지 표지나 ‘모바일 폰’의 화면 디자인을 차용하고 있다. 이러한 표현 방식은 극 사실 회화를 포함한 동시대의 시각문화 전반에서 제기되고 있는 원본과 복제, 실제와 허상 따위의 개념에 대한 비평적 성찰을 요구한다.[beyond the myth] 는 앞서 언급한 것처럼 작가 자신의 선행 시리즈 [우리시대 신화]의 특정 작품을 원본으로 삼아 컴퓨터 미디어로 복제한 것이다. 허상의 이미지로 그림의 평면위에 재현되었다가 다시 실제 공간을 점유하는 존재로 태어나면서 허상과 실재의 이미지 속에서 미끄러짐을 반복한다.원본이 없는 복제물로서의 시뮬라르크의 반복적 생산은 어느덧 창작의 유희가 되어 이미지와 조각의 볼륨을 넘나든다. 정영한 작가는 오래전부터 창작해 온 극사실 회화의 형식논리를 바탕으로 새로운 형상성을 추구하며 차용한다는 점에서 독특하게 보인다. 반복해 강조하면서도 허상 이미지를 원본으로 삼아 사진으로 복제하거나 3차원의 입체물로 재현하는 정영한 작가의 실험적 작업물들은 미술의 계보를 새로운 차원으로 이끄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본다.본 전시에 등장하는 연작은 ‘나’를 대신해 그림을 그리는 정영한 작가의 태도를 설명하기 위한 작품으로 볼 수 있는데, 의 첫 번째 대상의 참고, 로 앤디 워홀, 오드리 햅번, 마릴린 먼로 등 ‘신화’로 존재하는 지난 세기의 우상들을 집중적으로 그려냈다. 최근 정영한 작가의 연작은 그림 속 모델 또는 이미지에 대한 새로운 해석의 가능성을 보여주고자 했다. 길고 긴 인류의 역사 속에서 아주 작은 단편일지도 모를 르네 마그리트, 톰 웨슬만, 그리고 솔 르윗 등과 같은 ‘우리의 우상’은 ‘살아‘ 있다. 오늘의 미술가들은 이미 유령이 된 자들을 되살리는 힘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방식으로 그들을 재생시킨다. 이때 가장 노력을 기울이는 부분은 작가의 우상이 각각 가지고 있는 상징들을 알레고리적 맥락과 연결시켜 보여주는 것이다. 그는 ’오마주‘방식으로 그들을 재생시키는데 주력한다. 르네 마그리트와 그의 그림에서 가장 대표적인 이미지라 할 수 있는 거대한 눈을 그려 넣어 자연스럽게 우리 시대의 시간들을 교묘하게 연결시켜 우리의 삶을 바라보는 제 3의 눈을 떠올리는 장치를 마련한 것이다.그의 작품을 자세히 보면 캔버스에 아크릴이라고 하였으나 돋보기로 확대하여 이미지를 관찰해도 붓 자국이 없는 것에 의문이 생겼었다. 이것 또한 정영한 작가의 기법이었는데, TV 드라마를 보면서 현실과 가상의 공간을 혼동하는 것처럼 이미지의 이미지를 재생하기 위한 기법이었다. 붓 자국을 최대한 없앤 이미지를 관객에게 제공하여 작가가 생산한 이미지를 믿게 하는 혼선을 준다.이미지 속에 살면서 그 이미지에 대한 공허함은 미처 깨닫지 못한 채 살아가는 우리에게 그의 작품은 하나의 시각적 일깨움이 될지 모르겠다.1.1. 차용을 통해 작품을 표현한 정영한 작가의 작품 분석앤디 워홀은 우리에게 익숙한 대중 매체의 이미지를 차용하여 판화의 한 종류인 실크스크린 기법으로 다수의 작품을 제작한다. 그 중 에서도 라는 작품은 6월호에 실린 히비스커스 꽃의 이미지를 빌려온 것이다. 이 이미지는 코닥의 컬러 인쇄기의 광고를 위해 활용한 것으로 사진가 파트뤼치아 카울필드가 찍은 사진으로 그는 워홀에게 저작권 침해 소송을 걸었고 워홀은 이에 대해 6000달러의 합의금을 지급했다.반면, 미술계에서는 이미지 차용을 용인하는 사례도 있다. 원작의 이미지를 빌리되 형태의 부분적인 변형이 일어나고 작가의 새로운 메시지를 추가한 경우이다. 예를 들어, 패러디나 오마주는 작품을 그대로 따라 하기보다는 작가가 원작을 재해석하여 새롭게 탄생시킨 작품이다. 하지만 이렇게 원작을 재해석하고자 하는 작가의 의도가 없이 형태의 유사성만 갖춘 경우에는 작품을 표절로 간주하기도 한다. 패러디의 경우 비판하기 위한 이미지 차용, 현실 고발을 위한 이미지 차용 등이 있고 오마주의 경우 존경을 위한 이미지의 차용의 경우가 있다. 또한, 형상의 변형이 없는 이미지 차용의 경우도 있는데, 일레인 스터트번트의 이라는 작품은 워홀의 작품을 아주 비슷하기 따라하기 위해 노력했는데, 그 이유는 감상자에게 혼란을 주어 작가의 저자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기 위함이었다. 워홀은 스터트번트의 의도를 흥미롭게 받아들였고 자신의 작품에 실제로 사용된 실크스크린 판을 빌려주기도 했다고 한다. 이러한 정영한 작가의 작품들을 보면, 추상적 개념을 활용하여 회화적 작품과 함께 배치하여 자신의 의도를 통해 감상자가 새로운 시각으로 작품을 감상하도록 이끄는 것을 보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작가의 탐험은 캔버스라는 시각의 공간에 머무르지 않는다.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이 화면 구성방식은 ‘타임즈’의 표지에서 ‘모바일폰’의 차용으로 빠르게 변모하고 있기 때문이다. 동시대의 시각 문화를 주도하는 매스미디어 이미지의 차용에 의해 작가가 시도하는 상실과 회복의 개념은 확대된 해석의 영역으로 계속 진행되어 간다. 작가는 이미지 채집을 무작위적으로 한다고 하는데, 작가는 인터넷에서 떠도는 이미지를 무작위로 채집하고 저장해두었다가 작품을 할 때면 하나씩 하나씩 올리는 과정을 겪는다고 한다. 대중적 매체에서 이미지를 차용하고 복제하는 방식은 그의 작업을 ‘팝아트’의 맥락에 포함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그의 작업을 팝의 범주로 제한하는 것은 무리이다. 대중적 이미지의 차용이나 문자의 활용에도 그의 작품세계는 형상 미술의 계보를 잇는 형식 논리들이 자리 잡았기 떄문이다.정영한 작가의 작품에는 일상의 사물들을 그의 작품에서만은 비일상적 차원으로 전치하는 매력이 있다.2. 작가 조사정영한 작가는 71년 출생하였으며, 회화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홈페이지, 블로그를 통해 그의 작품 활동에 대해서 면밀히 관찰할 수 있다. 최근에는 2017년 ‘제37회 주목할 예술가상을 수상하였으며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를 주최하였다. 작가는 작가의 이야기보다 관객들의 서사가 작품을 이해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작품 설명은 최소화하는 것으로 노력하여 본 전시에서도 또한 관객이 직접 해석하는 주체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다.3. 작품의 전시 주제의 성향과 차이를 이루거나 맥락이 비슷한 작품앞서 계속 말했듯이, 정영한 작가의 작품은 오마주의 방식을 통한 이미지를 차용이 많다. 팝아트적 방식과 유사하지만, 대중매체를 대량으로 찍어 의미를 가져오기보단, 비슷하지만 다른 방식으로 각각의 작품에 디테일을 주어서 차용에서도 그러면서도 자신이 의도한 현대인(감상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는 잃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이다. 개념과 양식을 변용하여 의미의 확장을 중심으로 자신의 작품을 성장시킨다는 점에서 의의를 둔다.작품에서 정영한 작가는 ‘혼성 모방(패스티쉬)’과 ‘팝아트 사이의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사전적 의미로는 여러 작품들의 일정 부분을 베껴 하나의 완성품으로 만드는 기법인데 비파이나 풍자의 의도가 없으며 모방 자체에서 새로운 의미가 형성된다고 본다. 정영한 작가의 작품을 단순히 모방으로 새로운 의미 형성 작품으로만 보기엔 한계가 있다.패스티쉬는 ‘공허한 복사물’로 어떤 종류의 기준이나 관습이 나타날 가망이 없는 문화현상을 일컫는 말이다. 엄청나게 다양한 개인적 양식과 매너리즘으로 파편화되고 개별적 양상을 보인 모더니즘이 극한에 다다르자 자신만의 개별적 언어를 말하기 시작했다. 이는 또 다른 이질성만 남는 포스트모더니즘으로 진화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정영한 작가는 이러한 과정을 바다와 꽃을 소재로 하여 모더니즘의 모더니즘을 모방하고 그것을 패스티쉬로 우리의 포스트모던을 증명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예체능| 2020.12.29| 7페이지| 3,000원| 조회(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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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받음! / 영화 <겟 아웃(GET OUT)> 보고서 입니다. 평가A+최고예요
    차별과 편견의 양립을 두고, 영화의 암시적 해석과 주관적 분석을 바탕으로-영화 [겟 아웃(Get Out, 2017)] 감상문-Ⅰ. 서론1. 영화 소개(줄거리, 감독)2. 외적요소를 통해 영화에서 말하고자 했던 것2.1. 영화의 포스터 해석2.2. 데칼코마니 구도 --------------------------------------- 4PⅡ. 본론3. 영화에서 암시하는 것3.1. 영화의 사건, 영화적 장치(대사, 행동)를 통한 암시, 그에 따른 본인의 해석4. 영화에 대한 전반적인 해석, 의견 정리4.1.「차별과 편견의 양립」 ---------------- 8PⅢ. 결론5. 이민자, 해외근로자가 늘어가는 우리나라 상황에 비추어나름의 해결방안을 제안, 마무리 ---------------------------------- 10P참고문헌 ----------------------------------------------- 11P1. 영화 소개(줄거리, 감독)영화 ‘겟 아웃(GET OUT)’은 2017년에 개봉한, 조던 필레 감독의 영화이다.저예산으로 예산의 4배에 가까운 수익을 거둔 매우 흥행한 영화이다.감독 조던 필레는 Comedy show의 코미디언으로 활동했으며, ‘겟 아웃(GET OUT)’영화의 감독으로 첫 데뷔를 했다. 감독과, 배우들도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겟 아웃(GET OUT)’이라는 작품을 통해 대중들에게 확실히 각인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영화는 다른 공포스릴러들과 다르게, 사소한 영화적 장치, 사운드, 관객의 심리를 이용해 공포감을 조성한다는 점에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영화 ‘겟 아웃(GET OUT)’을 줄거리를 간략히 소개하자면, 크리스(주인공)가 로즈(여자친구)와 함께 로즈 부모님의 자택에 초대를 받는다. 크리스는 자택에 초대받으면서 겪는 기이하고, 이상한 일들을 여자친구 로즈에게 말한다. 크리스는 로즈와 당장 집에서 떠나려고 차키를 찾고, 로즈와 가족들과 맞닥뜨린 순간 완전히 잘못됨을 감지한다. 크리스는 가족들에게서 벗어나려 하 수 없는 무력한 상황에 놓인 사람의 모습으로 보인다. 이를 확대해석해보면, 자신의 자유의지, 표현의 자유를 억압받던 흑인노예제도 아래에 놓인 흑인의 모습처럼 보인다. 또한, 다른 관점으로 보면, 현대사회의 흑인들이 말이나 어떠한 표현을 하지 않았는데도 타인이 그들의 눈으로 그들을 해석하고 편견을 가지는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자세히 보면, 주인공 크리스의 눈에 비친 격자무늬는 그들의 생각과 표현을 가두는 프레임이 작용하여 비슷한 맥락으로 설명이 가능하다. 2.2. 데칼코마니 구도영화에서는 모든 기법, 장면에서의 구도 등 관객에게 무언의 메시지를 주고 싶어한다. 이는 데칼코마니로 드러나는데, 무의식적으로 우리의 정신세계를 지배한다. 마치 그것을 인식하지 못한 관객들에게 퀴즈를 주는 것처럼 말이다.영화에서는 직선 형태의 사물에 인물을 가두는 형태, 색감의 다양성 안에 인물을 가두는 형태 등등 영화적 소품을 이용한 데칼코마니 구성 요소가 계속해서 등장한다. 이는 대칭적 이미지들 속에 프레임으로 갇힌 관객, 흑인들의 모습을 상기시킨다. 관객은 영화를 보면서 계속해서 추리하고 내용의 전개를 예상하지만, 영화는 그러한 관객의 생각을 뒤엎듯 반전의 전개로 이어진다. 이는 한정된 사고 안에서 추리를 하는 관객의 무의식을 대변한다. 이러한 관객의 한정된 사고는 영화에 대한 해석적 사고 외에 일상에서도 많이 일어난다. 영화는 이를 꼬집듯이 프레임이라는 틀 안에 관객을 가둔다. 또한, 흑인의 항변을 프레임에 가둠으로써 벗어날 듯 말 듯 장면을 보여준다. 이는 벗어날 수 없는 인종차별의 늪과 같다.앞서 포스터 설명에 등장했던 의 크리스의 눈에도 천장에 프레임 형식으로 박힌 조명에서도 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리고 크리스의 얼굴 또한 대칭성을 띄는 요소 중 하나이다. 그저 ‘GET OUT’하여, 자신의 상황을 탈피하는 것이 아닌 본질적인 문제, 즉 프레임적 사고에서 벗어나는 것이 명쾌한 해답이라고 생각한다.3. 영화에서 암시하는 것3.1. 영화의 사건, 영화적 장치(대사, 이동하는 중 사슴을 치어 죽인다. 이 불길한 장면은 크리스에게 닥칠 시련을 암시한다. 또한, 영화 후반부에 크리스가 수술하는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수술을 진행하는 로즈의 아버지를 사슴의 뿔로 찌른다. 이는 사슴에 대입되는 크리스가 위기의 상황에서 벗어남을 의미하며, 같은 맥락에서 해석이 가능하다. 또한 수술실에서 탈출하는 장면은, 동시에 고립되며 억압된 사회에서 낮은 위치에 잔재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흑인남성, 인디언의 해방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또한, 사슴의 의미를 표면적으로도 해석해보았다. 사슴뿔이 사람에게 좋다고 하여, 사슴사냥이 성행했다. 사슴은 뿔로 인해 맹수로부터 도망치지 못한 경우가 많았는데, 뿔의 왕성한 생명력은 인간으로 인해 관상용 인테리어로 박제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들이 지닌 뿔은 아름다움의 상징인 동시에 파멸로써의 길을 걷는 것이었다. 이는 자연과 동물에 대한 인간의 무지와 이기심을 잘 드러낸다.파티에서의 옷차림을 보면 마치 1960년대에 살고 있는 것 같은 착장을 보인다. 현대를 살아가는 영화 배경과 매우 대비되어 보인다. 이는 과거 흑인노예제도가 있던 그 시절을 이어오고 싶어하는 백인의 야욕이라고 보았다.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서, 검은 차들을 줄줄이 타고 나오는 백인들의 모습은 확대 해석해 보면, 신체와 깊은 정신적 지주는 흑인이나, 그 정신을 조종하는 것은 백인이라는 것으로 비춰질 수도 있다.파티에 참석한 백인들의 의상을 살펴보면, 모두 붉은 계열이 들어간 옷을 입고 있다. 반면, 크리스는 파란색이 들어간 옷을 착용하고 있다. 이는 다수와 소수의 차이를 보인다. 미국에서의 흑인은 비율적으로 소수 인종이기 때문에 이러한 장면을 연출한 것으로 해석된다.파티에서의 백인들과 흑인인 크리스가 등장하는 인종간의 대비를 영화에서 대립적 구조로 구성했다. 카메라 워킹 또한, 대립적 시선에서 촬영을 하였다. 이러한, 카메라 연출법으로 인물들은 대화를 이어가는데, 마치 ‘흑인노예제도’에서 흑인을 상품처럼 취급하며, 사고 파는 거래 전에 상품의 상태다.크리스의 여자친구 로즈는 자신의 정체가 밝혀지자 평소의 모습을 보여주는 장면이 나타난다. 이때, 로즈는 흰 옷을 입고 흰 우유와 시리얼을 먹는다. 보통의 사람이라면, 시리얼과 우유를 함께 먹지만, 로즈는 두 가지를 따로 섭취한다. 여기서 희다는 것에서 백인을 상징하고, 시리얼의 다양한 컬러는 유색인종을 의미한다. 따라서 백인우월주의에 결합하여, 백인은 유색인종과 섞일 수 없으며 그로 인한 인종차별을 명시적으로 드러낸다고 볼 수 있다. 유색인종과 섞이고 싶지 않은 백인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영화에서 시리얼이라는 장면을 통해, 단순히 백인과 흑인의 대립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아시안, 히스패닉 계, 혼혈 등 미국에 있는 백인과 비슷한 비율을 이루고 있는 다양한 인종을 포함해서 상대적으로 드러내고 있는 것을 보여준다.로즈 어머니의 최면 방법은 매우 독특하다. 보통의 사람이라면, 시곗줄을 흔드는 것을 연상했을 것이다. 찻잔에 숟가락을 치고 최면에 빠지도록 하는 것. 크리스는 로즈 어머니의 최면술로 금연을 하게 된다. 로즈 어머니가 크리스에게 최면을 통해 금연을 하도록 한 이유는 크리스의 상품성으로써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이다. 흑인의 신체와 백인의 정신력을 합치기 위해서 신체적 능력에서 최적의 상태가 되어야하는데, 담배를 피는 것은 신체적 능력에 해가 되는 요소이기 때문이다.최면을 통해 깊은 심연에 빠진 크리스는 흑인노예제도 시절 자신들의 상황을 토로할 수 없는 상태의 흑인들의 암묵적 분위기를 대변하는 것 같이 보인다.영화 초중반부에 조지나가 차를 흘리는 장면도 있는데, 로즈의 어머니가 찻잔에 티스푼을 실수로 건드려 조지나가 일시적 최면이 걸렸기 때문이다.또한 찻잔이라는 매개물이라는 것이 인상적인 요소이다. 흑인이 노예로 있던 시절 백인들의 티타임은 일상적인 문화였다. 그러나 흑인들은 흑인이라는 이유만으로 티타임의 풍유를 즐길 수 없었던 상황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마지막에, 크리스가 이 찻잔을 깨버리면서, 사회적으로 억압되어 있다고 느껴지는 상황을 해방시켜내면에 있는 특정 인종에 대한 차별적 인식에 대해 대항하는 목소리가 우러나올 수 있게 해주는 장치역할이다.영화에서 크리스의 스마트폰은 충전기 잭이 계속 빠져있는데, 이는 연락할 수단을 차단하기 위함과 사진을 못 찍게 하기 위함이라고 볼 수 있다.크리스는 최면에 걸린 후 의자에 속박 당한다. 그는 기지를 발휘에 의자 손걸이 부분을 계속 뜯어 솜을 이용해 귀에 넣어 최면에 걸리지 않는다. 여기서 솜은 목화로 구성되었으며, 이는 흑인노예제도가 있던 시절 목화재배로 일하던 것을 상징한다.크리스는 로즈의 가족을 죽인 것을 끝으로 감옥에 간다. 그는 마지막에 친구에게 말한다. ‘내가 그들을 멈췄어.. 내가 그들을 멈췄다고..’과연 모든 것을 파괴시켜버리는 것이 그들을 막는 것일까. 마지막 장면의 감옥 쇠창살 프레임 속으로 점점 더 깊이 들어가는 크리스. 그것을 안쓰럽게 바라보는 표정의 친구. 인종차별에 대한 분노로 모든 것을 끝냈다고 생각하나 그 자신도 아직 프레임 속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이다. 이러한 파괴는 또 다른 혐오와 차별을 불러일으킨다. 결국 인종 간의 끝나지 않는 악순환적 프레임이 반복된다. 프레임에서 벗어나는 것보다 프레임 자체를 비워내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고 본다.4. 영화에 대한 전반적인 해석, 의견 정리4.1. 「차별과 편견의 양립을 두고」- 백인들이 다수 모여 로즈의 가족과 함께 행해진 파티가 인상적이었다.영화 중, 어떤 한 백인 여성이 말한다. “실제로 어때? 더 잘해?”-영화에서 인상 깊었던 대사 중 하나로 고른 문장이다.영화 ‘겟 아웃’에서 크리스와 여자친구 로즈는 로즈의 부모님 자택을 들리고 흑인들이 집안에서 잡일을 하는 하인으로 등장한다. 이는 ‘흑인노예제도’를 연상시킨다. 크리스 또한 자신이 흑인이라는 사실 하에 불편함을 느끼는 상황이 연출된다. ‘흑인노예제도’는 즉, 백인들이 우월감을 느끼게 해주는 ‘백인우월주의’라는 개념으로 직결되는데 이는 ‘백인’이라는 이유로 인종적으로 다른 인종을 무시하고 차별하는 상황 자체를 의미한다. 그러나 영화 한다.
    인문/어학| 2020.09.01| 11페이지| 5,000원| 조회(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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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받음/ 켄 리우의 소설 <종이동물원> 감상문
    ‘종이 동물원’_ 켄 리우‘종이 동물원’_ 켄 리우상상력과 문학 교양수업을 통해 처음 접한 ‘종이 동물원’이라는 SF소설이다. 이 책은 다소 일반적이고 확실한 ‘해피엔딩’의 결말은 아니다. 울적하며 슬프고 고립된 내용이 주를 이룬다. 그래서 더욱 여운이 남는 소설이다.이 책은 평범하고 담담하게 현대사회적 비판 문제를 유도하고 있다. 소설에서는 매매혼, 인종차별, 성차별, 가족관계 등이 은밀하게 내제되어 있다. 짤막한 대화문장등을 통해 가족 소통관계의 단절과 회복의 어려움, 동아시아 여성을 물건처럼 취급해 늙은 서양남자와 결혼시키는 매매혼, 중국, 동아시아 등의 인종을 바라보는 시선, 차별을 보여준다. 이러한 민감한 주제의식을 작가는 주인공이 성장하는 시선에서 그려내고 있다. 결국, 소설에서 주인공이 성장하면서 접해야하는 것은 ‘라오후’ 종이 동물과 같은 상상을 지배하는 냉혹한 현실이었다.주인공은 엄마가 만들어준 종이인형 ‘라오후’를 만나는 것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라오후는 어린 시절의 주인공을 투영하는 것처럼 보인다. 으르렁거리며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 때로는 감정을 표현할 줄도 아는 사랑스러운 종이 인형이다. 그러나 이 용감하고 사랑스러운 생명의 종이인형은 커가면서 자꾸 숨기고 싶어지고 보이지 않는 구석에 넣어놓는 기억들 중 하나가 된다.먼 훗날, 주인공은 작고 힘없이 먼지에 뒤섞인 오래된 기억 ‘라오후’를 만난다.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본인은 주인공의 내면 심리가 반영되어 라오후의 형상으로 나타났다고 본다.주인공의 자아가 형성되는 시기에 엄마라는 인물이 사회적 환경과 시선이 어떻게 보이는지 여과 없이 보여주며, 내면적 갈등을 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여준다.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사회적 시선에 끼워 맞추며 억누르고 살아가는 것으로 내면적 정의를 한 주인공은 마치 라오후가 박스에 버려진 채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과 비슷하게 투영된다. 이야기 중 마지막엔, 오래되고 아픈 기억인 라오후를 다시 꺼내며 자신이 있고 있었던 본질적인 자아의 완전한 형성으로 다가가는 것처럼 보이며 긍정적으로 마무리한다.소설 속에서 글의 일부를 발췌 해 보았다. 주인공의 중국인 엄마는 말한다. “내가 ‘사랑’이라고 말할 때, 난 그 말을 여기서 느껴요.” 엄마는 손가락으로 입술을 가리켰다. “하지만 ‘아이’라고 말하면, 여기서 느껴요.” 엄마는 가슴에 손을 얹었다.이 문장에서 본인은 많은 것을 느꼈다. ‘사랑’이라는 단어는 주인공의 엄마에게 새롭고 낯선 환경의 언어이자 본인의 정체성을 느낄 수 없는 단어다. 그러나 ‘아이’라는 중국어의 ‘사랑’은 주인공의 엄마가 표현할 수 있는 자신의 모든 것을 담고 있는 단어이자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시켜주는 단어였다. 그러나 주인공의 아빠와 주인공은 현실에 안주하기 위해 애써 이러한 엄마의 존재를 부정했다.
    독후감/창작| 2020.09.01| 3페이지| 2,000원| 조회(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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