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비혼과 가치관의 변화서론) 1. 비혼의 등장본론) 2. 비혼 사회의 경제적 원인0) 2030대 취업난1) 내 집 마련의 현실본론) 3. 비혼의 문화적 원인?1) 갈등의 시대 ex) 이념, 남녀2) 개인의 시대 ? 공통분야의 소멸본론) 4. 현대 사회에서의 비혼의 문제점1) 저출산 현황 실태본론) 5. 비혼 사회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1)임대차 3법결론) 문화의 변화에 따른 유연한 태도 필요 / 문화에 따른 가치관의 변화비혼과 가치관의 변화최근 방송인 사유리씨가 엄마가 되었다. 특별한 점은 남편 없이 인공수정을 통해 아이를 가졌다. 결혼을 하지 않고 임신이라니 생소할 따름이다. 그도 그럴 것이 예전에는 결혼을 하지 않았다는 의미로 ‘미혼’이라고 했다. 하지만 같은 의미지만 결혼은 필수가 아닌 선택이라는 인식에서 요즘은 ‘비혼’이라고 한다. 비혼이라는 새로운 문화와 혼자서도 아이를 가질 수 있는 기술은 대한민국에서는 다소 어색하다. 그래서 비혼여성의 임신은 충격으로 받아지는 것과 동시에 지금 시대를 말하는 새로운 변화이다. 이는 개인의 가치관 변화에 대해 많은 것들을 포함하였고 사회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통계청에서 조사한 ‘인구주택 총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1인 가구 수는 614만8000가구로 2018년보다 29만9000가구(5.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처음으로 1인 가구 비율이 30%를 넘어선 수치이다. “반면 2019년 혼인건수는 23만 9천2백 건으로 전년 대비 7.2% 감소하였고 인구 1천 명당 혼인건수를 뜻하는 조혼인율은 4.7건으로 전년 대비 0.3건이 감소하였다.” 이는 비혼이라는 새로운 문화가 사람들에게 큰 영향력을 행사함을 알 수 있다. 따라서 현재 대한민국에 불고 있는 비혼 열풍의 원인과 문제점이 무엇이고 이에 따라 개인 가치관이 어떻게 변화하였는지 알아보자.비혼 현상의 원인은 경제적 원인과 문화적 원인으로 나눌 수 있는데 먼저 2030시대의 실업증가가 결혼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점이다. 대다수의 청년들이 돈이 없다는 이유로 비혼을 택한다고 하는데, 실제로 서울시의회 '서울시 1인 가구 대책 정책연구'에 따르면 혼을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분석한 결과, ‘경제적인 이유’(32.2%)가 높게 나타났다.또한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저출산ㆍ고령사회 대응 국민 인식 및 욕구 심층 조사 체계 운영 정책 현안 보고서를 보면 출산하지 않는 주된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는 물음에 가장 많은 44.7%가 `경제적으로 안정되지 않아서`라고 답했다. 경제적인 여유가 없는 이들은 취업 또한 쉽지가 않은데 특히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 심각한 일자리 난을 겪고 있다.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 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 9월 15~29세 청년층 실업자는 36만4000명으로 시간 관련 추가 취업 가능자와 잠재 경제활동 인구를 포함한 잠재실업자는 85만 4000명에 달했다. 잠재실업자는 고용보조지표를 작성하기 시작한 2015년 이후 역대 최대다. 이로써 일자리를 원하지만 찾지 못한 범의의 청년실업자가 121만8000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함으로써 청년 일자리 문제가 현실임을 체감한다.” 문제는 이것뿐만이 아니다. 집 역시 비혼 문화에 큰 원인이다. 밀레니어 세대 즉 1980년대에서 2000년대 초반까지 출생한 세대들의 꿈이 무엇인지 아는가. 바로 주택구입이다. 그렇기에 이 세대들은 내 집 마련이라는 꿈을 가지고 주식시장에 뛰어들었다. “2017년 3119억 원이던 20대의 신용공여잔액은 올해 6월 말 7243억 원으로 132.2% 증가했다” 신용공여잔액은 증권사에 돈을 빌린 금액을 뜻하는데 이는 주로 주식 담보대출이다. 즉 132.2%로 증가했다는 것은 빚을 내서 투자하는 20대들이 많아졌다는 것이다. 현재 초저금리 시대에서 은행 이자로는 집을 살 돈을 마련할 수 없기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인 것이다. 그러나 투자를 한다고 해서 집을 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최근 경기는 좋지 않은 근거로 부동산이 오르고 있다. 이를 나타내는 지표인 PIR는 가구 연소득 대비 주택가격 비율을 뜻하는데 PIR 지수가 높다는 것은 소득증가하는 속도보다 집값이 더 빠른 속도로 상승한다.위의 표처럼 PIR지수는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고 심지어 “30일 KB부동산에 따르면 지난 2분기 기준 서울 3분위(소득 40~60%) 가구의 3분위 주택가격배수(PIR)는 14.1배다.”즉 3분위에 속하는 서울 가구가 월급을 쓰지 않고 14.1년을 모아야만 3분위 평균가격의 주택을 살 수 있다. 절망적인 상황이다.다음은 비혼을 하는 문화적 요인이다. 첫 번째 지금 사회는 갈등과 혐오로 물들었다. 사회적 이슈를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17년~2018년 말까지 1년 6개월간 전체 사회 갈등 주제 가운데 남녀갈등이 차지하는 비율은 70%에 달했다. 2015년~2016년까지 1년 6개월간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서는 남녀갈등이 차지하는 비율이 31.2%였다. 차지하는 비율만 보면 두 배 이상으로 불어난 것이다. 인터넷 공간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갈등을 유발하는 특정 단어의 언급량은 무려 385만여 건에서 2409만여 건으로 6배인 것을 보았을 때 현재 사회의 남녀갈등이 특히 대두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를 체감할 수 있는 이유로 예전에는 특정성향이 있는 커뮤니티에서만 성별 갈등을 유발하는 글들이 자주 올라왔는데 현재는 대부분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이러한 현상이 나타난다. 사례로 ○○대학교 학생이 주로 사용하는 ‘에브리 타임’에서도 이러한 글들이 자주 보인다. 얼마 전 게시판에 명절의 남성 가사 참여 증가에 대한 주제로 페미니즘의 긍정적인 영향이라는 글을 올렸다. 댓글 중 남자 손 하나 까닥 안 하고 여자들만 일하던 어머니 세대에 살지 않은 20대가 이런 문제점을 제기하는 것 자체가 페미니즘의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했고 그에 대한 답변이 이게 왜 윗세대의 문제이냐 내가 직접 겪었다, 이게 왜 페미니즘의 문제인가로부터 시작해 싸우기 시작했다. 결국 남성과 여성을 비하하는 단어까지 나오게 되면서 일단락을 지었다. 이처럼 성별 갈등 이슈는 어느 때 보다 뜨겁다. 문제는 이뿐만이 아니다. 이념 갈등 또한 2015년~2016년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서는 274만에서 2017년~2018년에는 506만으로 2배가량 증가했다. 사례로 정치권 이슈가 터질 때마다 네이버와 다음의 댓글 창 반응이 대조적이다. 2020년 11월 28일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추미애 장관을 보고 역겹다는 발언을 하였는데 이후 각종 언론에 보도되면서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먼저 다음 기사에서는 “종인이 관상이 역겹다”, “난 추미애가 자랑스럽다”등 친좌파 성향을 보였고 네이버 기사에서는 “아니 역겨운걸 역겹다는데”라는 식으로 친우파 성향이었다. 하나의 주제로 이렇게 다른 반응을 나타낼 수 있을까 싶다. 입에 차마 담을 수 없는 혐오 반응과 갈등을 유발하는 글들을 보아 지금 이 시대가 갈등 없이 못 사는 안타까운 현실이다.그렇다면 왜 싸우는 것일까? 결론은 공감대가 없다. 남자든 여자든 진보든 보수든 공통된 주제에 편향된 생각만 한다. 즉 어떠한 편에 서서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다. 필자인 나도 그렇다. 넷플릭스에서 드라마를 봐도 알고리즘이 추천해 주는 판타지 장르만 시청한다. 유튜브도 마찬가지다. 자동차에 관심이 있어 영상을 보면 천재적인 알고리즘이 어느샌가 자동차 관련 영상만 추천 영상으로 보여준다. 이러니 페미니즘을 지지하는 사람은 페미니즘 관련 글이나 영상을 보수를 지지하는 사람은 진보 성향을 비하하는 글이나 영상을 보는 상황이다. 다음과 네이버의 댓글에서 김종인 위원장이 추미애 장관을 비하하는 발언에 대해 말할 때 커뮤니티별로 편을 가르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그렇기에 생각을 공유할 수 없다. 나는 맞고 너는 틀렸다는 식의 문화가 정당화가 되었고 2030세대의 가치관이 결혼을 주제로 남녀가 공통으로 고민하고 생각하긴 보다 서로를 물어뜯고 갈등하는 문화로 형성된 것이 비혼 하는데 영향력을 끼쳤다.다음은 비혼의 문제점이다. 앞서 말했듯이 1인가구수가 증가하고 있고 혼인 건수가 감소하고 있다. 아이를 키울 수 있는 가족이 감소함에 따라 저출산 문제에 직면했다. 통계청에 조사한 인구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8월에 출생아 수는 22,472명 전년도 8월에는 24,317명과 비교하면 ?7.8%가 감소하였다. 전체적으로 출생 추이를 보여주는 그림1을 보자출처:통계청2018년 8월의 출생아 수와 2020년 8월의 출생아 수는 약 21%차이가 난다. 코로나로 인한 출산 기피 효과라고 생각을 해도 의미가 없는 것이 아이을 제일 많이 낳는 1월에 바이러스가 비교적 잠잠했음에도 불구하고 약 20% 전년도 대비 10%이상 차이가 난다.출처:중앙일보년 별 통계를 보면 2015년 이후 5년 동안 40% 감소하였고 출생아 수가 올해 8월까지 약 19만 명이었으니 2020년 총 출생아 수는 약 30만 명 정도로 예측할 수 있다. 대한민국의 출산율 저하로 생산 인구가 감소하고 경제성장은 둔화하는데 고령화 인구는 늘어나는 추세에 청년이 감당하는 복지비용과 책임이 커진다.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나라가 일본의 청년 미혼율을 앞질렀다. 8일 보건 사회 연구원의 보건 사회 연구 최신호에 실린 '청년층의 경제적 자립과 이성 교제에 관한 한일 비교연구'에 따르면 2015년 국내 남성 미혼율은 30세~34세에서 55.8% 일본에서는 47.3%인 통계를 보아 현재 결혼을 하지 않는 남성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이는 또 출산율하고 이어진다. 가임 여성 1명이 평생 낳은 아이의 수를 합계 출산율이라고 하는데 한국의 2019년 합계 출산율은 0.92이고 2018년의 0.98보다 더 하락했다. 일본이 1.32임을 생각하면 현재 직면한 저출산 문제가 심각함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