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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 왜곡 (드라마) 평가B괜찮아요
    문화의 창작에 있어 완전한 사실로만 창작을 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을 전제로 한 허구와 고증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어 만들어 낸 작품이라면 ‘창작의 자유’라는 명목을 내세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근간을 무시하는 왜곡은 절대로 수용되어서는 안됩니다. 예를 들어 ‘해밀턴’이라는 뮤지컬은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 작품입니다. 사실을 바탕으로 이야기는 구성되었지만 주인공은 백인이 아닌 흑인입니다. 이것도 명백한 왜곡이나, 이 인물의 근간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주인공의 역사를 비꼬거나, 희롱하지도 않았습니다. 오히려 백인들이 주 세력을 이루는 공연계에 변화를 주고 인종차별에 반대 목소리를 내는 공익적인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면 최근 문제가 되었던 ‘철인황후’, ‘조선구마사’와 오래 전부터 논란이 되었던 ‘기황후’까지, 수 많은 작품들이 역사 왜곡으로 문제가 되었습니다. 앞서 언급한 ‘해밀턴’과 나머지 세 작품은 모두 역사를 왜곡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명백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앞서 언급하였듯이 해밀턴은 근본을 뒤흔드는 왜곡이 아닌 사실을 바탕으로 한 제 2차 창작물이라고 할 수 있지만 철인황후와 조선구마사 등은 전혀 사실과는 관계 없는 것을 마치 진실인 마냥 왜곡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조선시대가 배경임에도 불구하고 배경은 중국사이고, 우리 고유의 것이 아닌 중국의 문화가 버젓이 우리 문화인 것처럼, 또는 우리 문화가 원래는 중국의 것인 마냥 왜곡하는 장면을 여과없이 국민에게 노출된다는 것은 아주 큰 문제를 야기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왜곡은 현대사회에서만 문제가 되었던 것은 아닙니다. 일제강점기시대에는 일본이 ‘조선사편수회’라는 조직을 세워 조선사를 왜곡하였으며, 중국은 삼국시대부터 심지어는 김치, 한복 등의 우리 고유의 문화를 왜곡하고 있습니다. 이런 뿌리를 뒤흔드는 왜곡을 강하게 제재하지 못할 망정 창작의 자유라는 추상적인 개념 아래서, 사실과는 전혀 상관없는 것을 왜곡하여 부추긴다는 것은 우리 국민들이 스스로의 손으로 문화를 부수는 행위입니다. 다시한번 정리하자면 창작의 자유를 보장하기 위해 어느 정도의 허구는 필요합니다. 하지만 사실에 근거하여. 근간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만 행해져야 합니다. 우리가 지키고 사랑하고 아껴야 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고유 문화와 역시인데, ‘세계화’라는 명목으로 행해지고 있는 전혀 사실이 아닌, 어리석고 무분별한 역사왜곡은 새로운 창작, 세계화에 따른 문화 융합이라고 표현될 수 없습니다. 문화에서 창작의 자유가 보장받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사실을 바탕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문/어학| 2021.10.03| 1페이지| 1,000원| 조회(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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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터보이즈 감상문
    워터보이즈감독: 야구치 시노부개봉: 2002년 8월 15일1. 선정 이유이 영화는 개봉된지 굉장히 오래된 영화이다. 중학교때 체육선생님이 한 번 소개해 준 적이 있어 영화의 전반적인 내용은 이미 알고 있었다. 신선한 소재인만큼 예전부터 보고싶다는 생각은 있었지만, 잊고 살다 보니 그냥 시간이 흘러갔다. 그러던 중 스포츠미디어 수업 중 스포츠와 관련된 영화를 감상하고 감상문을 남기는 것이 과제라는 것을 알고 바로 이 영화가 떠 올랐다. 이 영화를 선정한 가장 큰 이유는 다른 유명한 스포츠 영화에 비해 소재에 차별성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영화가 처음에 개봉 된 후 체육선생님이 중학생인 나에게 소개를 해 주실 당시 남자들이 수영을, 그것도 수중발레를 한다는 설정은 웃음이 나오기도 하고 기발하다고 생각했다. 교수님의 과제 설명 후 영화를 찾아 보고 난 뒤 실제로 남자의 수중발레에 대해 알아보았다. 아주 오래 전부터 이미 미국이나 유럽 등에서는 남자들도 수중발레를 즐기고 있었다고 한다. 더욱 놀랐던 사실은 외국이 아닌 우리나라에서도 적지만 일부 남자들도 수중발레를 즐기고 있다고 한다. 체육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남자들의 수중발레가 우리에게 생소해 정서가 잘 맞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었지만 워터보이즈의 수중발레라는 설정이 기발하다고 생각한다. 보통의 사람이라면 스포츠의 종목 별로 어울리고 우세인 성이 있다고 편견을 갖고 있기 마련이다. 나 또한 마찬가지다. 수중발레도 남자가 할 수 없는 스포츠는 아니지만 자연스럽게 여성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다. 이런 편견을 뒤집을 수 있었던 소재이기에 이 영화를 선정하였다.2. 줄거리영화의 주인공인 남학생들은 정말 수중발레를 좋아해서 각각 시작한 것은 아니다. 정작 수영을 할 수 있었던 학생은 수영부 출신 1명이고 그 마저도 뛰어난 실력이 아니었다. 그 수영부 출신 학생을 포함하여 나머지 학생들은 수영부 지도 선생님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새로운 여선생이라는 이유 하나로 수영부에 들어오게 된다. 공부를 열심히 하는 학생도 있고, 왕따를 당하는 학생도 있으며, 농구부에서 퇴출당해 수영부로 온 학생 등 정말 여러 가지 유형의 오합지졸들이 모여서 팀을 만들게 된다. 하지만 영화인 만큼 말도 안되게 수영부가 만들어지자 마자 아름답기로 소문난 여선생은 임신을 하게 되어 휴직하고 만다. 결국 워터보이즈들은 학교 친구들의 무시와 놀림속에서 본인들이 무엇인가를 해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팀을 해체하지 않고 이어나가 수중발레를 하기로 결심한다. 수중발레를 연습하기 위해 우여곡절 끝에 돌고래를 조련하는 아저씨를 찾아가게 된다. 조련사 아저씨는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고 무심코 청소나 시킬 정도로 일을 부려먹었다. 근데 그것이 수중발레를 하는데 도움이 되고 이것저것 잡일을 시키다 보니까 워터보이즈들에게 수중발레를 하는데 얼떨결에 적합한 훈련을 시키고 있는 셈이 된 것이다. 영화는 이렇게 우연인 것 같지만 필연적으로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고 있었다. 영화 중간 중간에 다양한 유머들이 숨어 있는 가운데 어찌됐든 축제는 다가오게 된다. 남학생은 이왕 이렇게 훈련할 수 있게 된 겸 수중발레 발표를 성공적으로 이뤄 내기 위해서 정말 열심히 노력한다. 이러한 점에서 볼 때 역시 스포츠는 건강의 유지나 체력을 증진하는 것에만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같이 운동을 하는 구성원들 간에 협동심이나, 소통, 책임감 그리고 개인의 의지나 열정을 키울 수 있고 표출할 수 있는 등 여러 가지 기능을 동반한다고 볼 수 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워터보이즈는 반전이나 극적인 요소가 없는 단순한 스토리 라인이다. 그저 남학생들이 수중 발레를 연습하고 공연하는 것에 치중하여 영화를 이끌어 간다.3. 맺음말이 영화를 보면 명확하게 알 수 있었던 건 분명 여성이 표현할 수 있는 물속에서의 아름다움 만큼, 남학생들의 밝은 아름다움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개봉된 지 10여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이런 부류의 생각이 우리에게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는 것이 사화의 문제점이자 현실이기는 하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점도 영화속에 잘 녹아 있다. 우리가 그저 당연하다고 여기는 것과 반대라고 생각되는 것을 유머와 배우들의 능청스러운 연기로 잘 표현했다고 생각한다. 세상에는 많은 지칭대명사가 있고 그 대명사만큼의 '당연한 것'이 존재한다. 우리는 얼마나 많은 '당연한 것' 속에서 '당연하게' 살고 있는 것일까? 누구도 하지 않는 일을 한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줄거리에서 말했듯이 남학생들이 수중발레를 한다고 할 때에는 누구도 이해해 주는 이가 없었다. 심지어는 남학생들 스스로도 본인이 과연 해 낼 수 있을지에 의문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친구들과 가족들, 선생님의 우려와 조롱에도 굴복하지 않고, 성공적인 수중발레 공연을 이뤄낸다. 그러나 이 영화에서 내가 가장 기억에 남은 것은 남학생들의 멋지고 성공적인 공연이 아니다. 그 멋진 공연을 만들어 내기 위해 남학생들이 견딘 친구들과 가족들, 선생님의 조롱 섞인 시선과 고되고 힘든 훈련들, 그리고 본인 스스로가 이뤄낼 수 있다는 믿음과 끈기가 이 영화가 주는 교훈이라고 생각한다.
    독후감/창작| 2021.10.03| 2페이지| 2,000원| 조회(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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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급결제수단의 다양화
    < 지급결제 수단의 다양화>Ⅰ. 지급결제수단의 변화정보통신기술에 대한 지급결제서비스의 의존도가 심화되고 정보통신기술이 나날이 발 전함에 따라 지급결제수단 역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편리함과 안전성을 갖춘 지급결제수단이 등장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진화’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새로운 개념의 수단들도 속속 개발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현금뿐만 아니라 어음, 수표, 계좌이체, 각종 카드 및 전자화폐 등 현금 이외의 지급수단이 거래규모나 거래의 성격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어음은 발행인이 그 소지인이나 그 밖의 적법한 경제주체에게 일정금액을 지급할 것을 약정하는 약속어음과 발행인이 제3자에게 지급을 위탁하는 환어음으로 구분되며 주로 기업간 신용공여 및 지급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수표는 금융기관의 당좌예금계좌에 자금을 예치해 놓은 사람이 일정 금액을 수표의 소지인에게 지급해 주도록 금융기관에 위탁하는 유가증권이다. 수표는 개인이나 기업, 정부 등 경제주체들간의 자금거래 등에 널리 이용되고 있다. 계좌이체는 지급인과 수취인간에 현금, 수표 등 지급수단을 직접 교환하지 않고 결제당사자의 예금계좌간 자금이체로 지급이 이루어지는 것을 말한다. 대표적인 계좌이체 방법으로는 지로, 인터넷뱅킹 등이 있다.요즘 사람들은 어떠한 활동을 한 후 그에 대한 값을 치를 때에, 현금보다는 카드 또는 삼성페이와 같은 마그네틱 방식의 모바일 결제기술 등을 사용하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현금없는 사회’라는 단어가 이러한 모습을 표현하기 적합하다.새로운 지급결제수단들이 등장하기 전에 우리는 지폐와 동전을 이용한 현금거래가 주거래방식인 현금위주의 사회였다. 기업이 구매하는 제품이나 용역의 대가를 지불할 때에는 일반적으로 현금이 아닌, 계좌이체나 신용카드 등 전자지급수단을 이용하거나, 당좌수표 또는 자기앞수표로 지급하였다. 만약 필요한 제품이지만 당장 지불할 수 있는 능력이 되지 않을 때에는 약속어음을 발행하여 추후 지급을 약속하여 지급기일을 협의하는 방식을 사용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며 인터넷의 보급률 증가, 스마트폰의 보급률 증가, 국내의 제도변화, 디지털 기술의 발달 등으로 인하여 지급결제수단에 변화가 발생하였다. 현재의 정보통신기술 발전속도를 감안할 때 현재 지급결제서비스에 적용되고 있는 기 술보다 한차원 수준 높은 다양한 신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지급결제수단들이 지속적으로 시장에 소개될 것이라는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고객이 지급결제수단을 선택함에 있어 서 중요시하는 것은 기술 자체의 진보성보다는 이용상의 편리성과 경제적 이익 등 가장 기초적인 요건을 갖추어야 시장에서 생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 두 요인 은 비단 지급결제수단 뿐만 아니라 인간의 재화 및 서비스 선택을 결정해온 불변에 가까 운 것들이기 때문에 쉽사리 변화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이러한 사실들을 미루어 볼 때 향후 지급결제서비스 제공자들은 지급결제수단의 개발 시 지급결제수단으로서 편리성과 경제적 이익을 갖추었는지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하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1. 지급결제수단의 변화 배경 및 의의위에서 언급한 지급결제수단이 다양화된 이유들을 자세하게 다루어보면 다음과 같다.첫 번째, 인터넷의 보급률 증가이다. 인터넷의 보급률 증가는 인터넷 시장의 규모 확대라는 결과를 발생시켰다. 이에 따라 인터넷을 통하여 필요물품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어났고, 인터넷 시장의 상인들은 소비자에게 편리한 온라인 구매 환경을 조성하여 매출을 증가시키려는 목적으로, 결제수단을 단순화한 여러 지급결제기술이 등장하게 된 것이다.두 번째인 스마트폰의 보급률 증가는 인터넷의 보급률 증가 이유와 유사하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스마트폰은 PC로 접속하여 인터넷을 써야했기 때문에 편하긴 하나 PC를 통해서만 거래가 가능하다는 공간적인 제약을 벗어나 장소의 제약 없이 소비자가 원하는 어느 곳에서든 인터넷 혹은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시장으로의 접근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소비자의 편의성이 더욱 증가하였다. 또한 스마트폰을 통해 삼성페이와 같은 모바일 결제기술, PAYCO와 같은 앱카드의 사용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소비자는 굳이 현금과 카드를 보관하기 위한 지갑을 들고 다닐 필요가 없어졌다.세 번째, 국내의 제도변화이다. 2014년 이후 계속적으로 추진되었던 지급결제서비스 부문의 제도완화 덕분에 발전하지 못하고 있었던 한국의 지급결제서비스가 발전할 수 있었다. 2014년부터 금융당국은 “전자상거래 결제간편화 및 Active-X의 사용폐지를 추진함과 동시에 제도적으로 사전 인증절차를 사후 확인절차로 전환하고 전자지급결제대행업(PG)의 카드정보 저장을 허용하였다. 2015년에는 플라스틱카드 없는 모바일카드 단독 출시를 허용하고 인터넷전문은행이 출현할 수 있도록 일부 제도변화도 추진”하고 있으며, 이러한 PG의 비율은 전체 전자금융업에서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보인다. 마지막은, 앞서 나열해놓은 모든 이유들의 전제가 되는 디지털기술의 발달이다. 지급결제수단에 저장된 소비자의 정보를 보안 · 관리하는 데 있어서, 디지털기술의 발달은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정보유출의 가능성을 낮추고, 발생하더라도 원인을 찾고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비자가 신뢰를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지금도 계속하여 소비자 정보 보안과 관련한 기술은 발전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지문인식 혹은 FACE ID로 카드결제비밀번호를 대신할 수 있는 생체인식 기술의 발달 등으로 인하여 소비자는 더욱 안전하게, 편리하게 거래를 할 수 있게 되었다.Ⅱ. 지급결제수단의 다양화와 관련된 외국의 사례1. 중국구걸하는 경우에도 구걸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스마트폰에 바코드를 표시하여 그것을 통해 경제적 지원을 받을 정도로, 지급결제수단이 현금에서 비현금결제가 일반화가 되어있다. 이러한 중국의 비현금결제서비스는 은련(銀聯)카드, 알리바바(Alipay), 텐센트(Wechat payment)와 모바일결제(QR코드결제)를 통해 이루어진다. 이전에 위조지폐의 유통이 많았고, 이에 따라 현금에 대한 신용이 낮았기 때문에 이러한 급격한 변화가 가능했고, 또한 중국에서는 모바일결제에서 부정을 저지르면 블랙리스트에 이름이 기재되고, 그 이후로는 모바일결제 사용이 불가능하도록 규제되기 때문에, 모바일 결제가 일반화된 중국에서는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것이 불편할 정도가 되기 때문에 부정 또한 거의 발견되지 않는다고 한다.2. 일본2016년 6월 자금결제법 일부 개정된 내용을 포함하여 가상화폐에 관한 제도 정비 · 선불카드의 정보표시 의무에 대한 조치 · 전자결제 등 대행업자의 취급과 관련한 내용을 담은 “정보통신 기술의 진전 등의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은행법 등의 일부를 개정하는 법률”이 2017년 4월에 성립하여 시행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아직 일본과 같은 가상화폐 혹은 전자결제 대행업과 관련한 규제가 명확하게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이러한 가상화폐 및 가상화폐 교환업체의 뚜렷한 정의 그리고 전자결제 등 대행업자 취급을 개정하여 전자결제 대행업체에 대한 등록제도 도입, 이용자 보호, 이용자에 대한 성실의무를 정해놓은 부분을 주의 깊게 살펴봐야한다. 가상화폐와 관련하여 발생했던 세법상의 문제는 세법 개정을 통해 처리하였지만, 여전히 가상화폐의 투기적 거래와 중거금거래를 규제하지 못하여 발생하는 문제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가상화폐를 우리나라 금융상품 거래법상의 규제 대상으로 포함시켜 해결하는 것이 과제로 남아있다. 그리고 결제대행업과 같은 경우에는 IoT를 활용하여 각 금융기관이 밀접하던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입장이기 때문에 높은 수준의 정보관리 체제가 요구된다. 또한 스마트폰을 활용한 본인인증 등 지급결제기술 또는 관행 등도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결제대행업을 정의하고, 규제를 검토할 필요성이 커졌다.3. 미국현금 없는 사회로의 도약을 추진중이다. 하지만, 이들은 보안 및 편의성과 관련한 소비자의 인식, 비즈니스의 수준이 Apple Pay가 첫 등장한 때부터 달라진 것이 전혀 없고, 오히려 2019년 2월 말에 펜실바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비현금결제형 점포를 규제하는 법률이 채택되어 미국의 비현금결제서비스의 발전에 제동을 걸었다. 해당 법률의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소매점은 현금결제에도 대응하도록 하고, 신용카드나 모바일결제의 방법만으로 대응하는 것이 금지되며, 해당 법률의 집행 시작인 2019년 7월부터는 위반 시 최고 20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고 명시되어 있다. 또한 비현금결제의 확대에 반대하는 법안들이 뉴욕, 뉴저지, 워싱턴 D.C. 등에서도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Ⅲ. 발전방향정보통신기술이 발전되면 될수록 더욱 새롭고 다양한 지급수단이 개발되면서 우리나라의 지급결제제도와 결제관행도 커다란 변화를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터넷뱅킹이 확산되고 전자화폐와 전자상거래가 보편화될 것이다. 또한 모바일뱅킹을 비롯하여 휴대전화를 이용하는 다양한 지급수단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디지털방송의 보급 확대와 함께 TV를 이용한 새로운 지급수단이 등장할 것이다..우리나라의 지급결제제도는 첨단 지급수단의 활용에 있어서나 지급결제시스템의 효율성면에서 주요 선진국에 뒤지지 않고 있으나 아직도 장표 지급수단의 이용비중이 높고 결제리스크 관리와 안전대책 면에서 개선의 여지가 많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러므로 한국은행은 앞으로 정보통신기술의 발전과 같은 환경변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면서 지급결제제도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효율성을 높이는 데 목표를 두고 제도를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1. 강영기, 「디지털결제시대의 도래에 따른 법제정비의 필요성에 대하여 – 일본의 비현금결제 확대를 위한 노력을 중심으로」, 『법과기업연구 제4권 제2호(통권 제23호)』, 서강대학교 법학연구소, 2019.08.2. 장진성,「지급결제수단의 진화와 선택」.3. 이규호, 「다양화하는 리테일 경제와 법 : Fintech에 의한 다양화하는 리테일 결제 분야에서의 법 정비 상황과 과제」, 『지급결제학회지 11권 1호』, (사)한국지급결제학회, 2019.06.4. 이철송, 「어음 수표법」, 박영사, 2017.08.30., 3-4쪽
    경영/경제| 2021.10.03| 5페이지| 2,500원| 조회(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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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항해 시대 독후감
    이 책에서 언급되는 VOC는 네덜란드의 동인도회사를 뜻한다. 이 시대의 주요 사업은 출항을 위해 돈을 대출해 줄 사람들을 모집하고, 그 뒤에 각자 돈을 빌린 후에 원거리 항해에 의한 무역을 이루어 내어 돌아온 뒤 이익을 남기고 난 뒤에 원금과 더불어 이자까지 대출해 준 사람들에게 갚는 식이다. 하지만 매 번의 출항이나, 귀향 또는 손실이나 수익을 얻는 과정 등에서 투자자나 채권자를 모집하여야 하고 매 번 해산시켜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 번거로움을 벗어나기 위해 장치를 마련했다. 그 장치가 바로 주식인 것이다.책을 읽다가 느낀 것은 우리의 일반적인 역사 교육은 서양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 같았다. 컬럼버스나 마젤란 등 서양의 이데올로기를 기반으로 한 오리엔탈리즘이 세계사에 전체적으로 투영된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이 책은 세계사에 대해 보통의 관점이 아닌 다른 관점으로 서구의 편견을 탈피하여고 한 모습이 보여줬다.중국의 이야기를 통해 알 수 있었다. 중국은 예전부터 세계의 문명의 집합이며 중심이라고 할 만큼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나라였으며, 정화의 원정을 통한 서구의 대항해 시대에 맞먹는, 또는 앞서는 기록을 남겼다. 포루투칼의 이야기도 인상깊었다.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유럽의 해양길을 최초로 연 선두국가는 포루투칼이다. 포루투칼이 아프리카의 뱃길을 시작으로, 희망봉을 지나 인도항해를 개척한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국민의 많은 부분이 선원이었고, 아메리카의 항로나 아프리카의 항로 등을 개척하였으며, 포루투칼의 언어를 공영어의 위치로 될 만큼 대단한 국가임에 틀림없다.하지만 또 다른 관점으로 보자면 폭력성을 논 할 수 밖에 없다. 포루투칼 뿐만 아니라 네덜란드와 영국의 경우에도 폭력적으로 바다를 지배했다. 해적도 민족주의에 기반한 영웅으로 대우받는 시기였다. 양육강식의 세계가 여여기부터 시작됐다고 생각한다. 이는 식민지와 노예 정책이라는 참담한 결과를 양상시켰다. 그들이 수출한 것은 폭력이었으며 수입한 것도 폭력이었다. 근대의 세계사는 유럽사회의 폭력성을 그대로 보여준다고 생각한다.이 책에서도 강조하는 것은 그들이 신대륙 아메리카의 대륙을 발견한 뒤 즉시 그 대륙을 점령한 것은 아니다. 즉시 점령한 것은 해안가에 국한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그 후 여러 세기를 지난 후에 내륙으로 침입하여 결론적으로 19세기에 완성된 것이었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 이러한 사실에 대해 잘 알지 못하였다. 배에 탄 선원들의 생활은 최악이라고 할 수 있다. 산업화가 진행된 후 노동자의 생활양식의 모습에 앞서 그때 그 시대의 선원들의 생활모습을 통해 알 수 있었다. 고단한 삶이었으며 스트라이크라는 단어 또한 이 시대에서 유래한다고 한다. 책을 읽다 보면 교역 물품에 대해서 비교적 다른 자료보다 데이터를 많이 제공해 준다. 가장 기억에 각인된 것은 인도의 견직물이었고 그 외에도 후추나 중국의 차나 아메리카의 사탕수수 등이 기억난다.금이나 은과 같은 귀금속과 관련한 이동 양상 또한 재밌었다. 유럽보다는 동양사에 조금 더 집중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었다. 중국에서만 수요되는 은의 수요는 세계의 대부분의 무역에 나아가는 방향을 결정지었고, 은이나 금에 대한 각각 시기에 따른 관점과 흐름을 잘 알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멕시코의 페소화 또한 역사적인 가치가 있는 내용이라는 것도 알 수 있었다.이 시기에 맞물려 인상 깊었던 것은 바로 교역을 통한 전염병의 전파였다. 오래전 일이고 정확한 기록이나 사료가 남아있지 않아 통계는 알 수 없지만 죄 없는 신대륙의 원주민이 서구의 열강들에 의해 전염병으로 죽어간 것은 정말 슬픈 일이다. 또한 칼이나 총보다 더 빨리 사람을 죽일 수 있는 파괴력을 가진 것이 전염병이구나 하는 것을 느꼈다. 피해는 사람만이 입은 것이 아니다. 동식물의 무차별 교환으로 인한 생태계변동은 결국 멸종이라는 결과를 양상했다. 현재 인간의 자연파괴가 미치는 영향에서도 알 수 있듯이 자연을 망치는 것은 오로지 인간뿐이다. 이 책의 대상 시기인 15세기~18세기는 서구의 열강을 중심으로 전 세계를 돌아다닌 시기다. 덕분에 교역은 활발하게 이루어 졌으며 해상은 팽창했다. 이를 통해 화폐가 유통되었으며 종교를 공유했으묘 문화를 바꿨다.하지만 결국 자연 생태계를 교란시켰다. 이 과정은 앞서 말 했듯 평화롭지 못 한 방식이었으며 양육강식과 같은 위계질서를 만들어 냈다. 이는 유럽의 산업화를 성공시키는 발단이 되었으며 이 산업화는 또 다른 폭력을 낳았다.전체적으로 이 책은 근대 세계사를 대상으로 한 만큼 광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기본적으로 내제된 관점은 서구 열강의 폭력성을 비판하는 것이다. 이 보고서에 기록한 것 이외에도 정말 많은 지식을 알려주고 있다. 우리가 흔히 잘못생각하고 있었던 것, 잘 몰랐던 것 등 여러모로 유익한 책이다. 책을 다 읽고 나면 마치 내가 그 시대에서 바다를 항해한 기분이다.
    독후감/창작| 2021.10.03| 2페이지| 1,000원| 조회(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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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니스의 개성상인 소감문
    이 글의 주인공 유승업은 임진왜란 때 일본군에게 잡혀간 포로였다. 그러나 성실하고 일본인에게 잘 보여 곧 포로에서 풀려나 자유의 몸이 되었다. 그리고 어느 일본 관리인의 비서가 되어 일한다. 그런데 어느 날 고국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이탈리아 사람의 종이 되어 우리 나라로 갈 수 있다는 것이었다. 승업은 조국으로 돌아 갈 수 있다는 생각에 매우 기뻐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뿐 승업이를 태운 배는 중국으로 가게 되었고 그곳에서 사정으로 조국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된 승업은 크게 낙담하게 된다. 여기서 승업이의 인생을 바꿔 놓는 종교가 있다. 그것이 바로 천주교이다. 승업은 천주교에 푹 빠져 자기 주인 이탈리아 사람을 따라 베니스로 향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베니스의 무역상사에 들어가 활약을 하게 된다. 이 글은 사실 주인공이 둘이다. 한 명은 바로 유승업이고 또 한 명은 유명훈이다. 이 두 사람은 각기 다른 시대에서 똑같이 무역상사에서 일한다. 작가는 한 장은 유승업 이야기 그 다음 장은 유명훈 이야기 이렇게 번갈아 가면서 극적 긴장감을 더 했다. 유명훈은 정명물산의 기획부장으로 나오는데 그는 유승업의 후손으로 설정 돼 있다. 유승업은 훗날 안토니오 꼬레아라 이름을 바꾸는데 이때부터 사실 재미 있다. 무역 상사에서 일하는 것을 실감나게 묘사 한 것이 이 책의 묘미이다. 이 책을 읽게 되면 배를 타고 지중해를 건너는 안토니오의 모습이나 열심히 땀 흘리며 일하는 안토니오의 모습을 상상하게 된다. 주인공이 있으면 라이벌이 있는 법. 이 책은 인물 설정도 치밀하게 잘 돼있다. 일본 상인 도시오. 그는 안토니오가 만난 첫 번째의 상대였다. 그는 냉철한 판단력과 두둑한 배짱의 상인이었다. 평소 우유부단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 나는 이 도시오의 한번 결정한 일은 꼭 해내는 정신을 본 받아야 냈다고 생각했다. 안토니오의 최대의 라이벌은 알베르트였다. 그는 안토니오보다 어렸으나 사내 승진이 매우 빠른 엘리트 사원이었다. 훗날 신·구교 전쟁에서 신교에게 우세를 점쳐 끝내 안토니오에게 지는 비운의 사나이다. 이 알베르트의 장점은 치밀한 계획성이다. 알베르트는 무슨 일을 하려면 우선 사전 정보를 알아 놓고 그에 대한 대책안을 강구하는 아주 치밀한 성격의 인물이다. 계획이 짜여진 생활 나에게 절대 필요한 것이었다. 이렇게 이 글의 한사람 한사람은 장점이 있어 다 본받을 만했다. 그 중 내가 가장 존경하는 인물은 아무래도 주인공 안토니오이다. 이 안토니오의 능력이 발휘되는 부분은 교황청에 유리를 입찰하러 로마로 떠나는 에피소드라고 생각한다. 물론 이미 베니스 상사 길드에서 예비입찰을 거친 것이라 따로 상담할 필요도 없었고 서류를 준비하고 견본품만 챙겨 형싱삭의 공찰을 마친 뒤 계약만 따면 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상황은 순탄치 않았고 베니스가 교황청에서 파문을 당한 끝에 델 로치 상사는 교황청에 유리를 납품하지 못하게 된다. 여기서 보통의 상인이라면 포기하고 돌아설 법도 하지만 안토니오는 달랐다. 그 순간의 상황에 안토니오는 관계자에게 델 로치 상사가 이미 가계약자이고 서류를 보완하는 요식행위만 남았을 뿐이라고 주장한다. 또한 가계약은 베니스가 파문당하기 전에 성립된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완강한 의사를 밝히는 몬시뇨르는 가계약이란 어디까지나 정식계약이 가능하다는 기본 전제가 있어야만 효력이 발생한다고 주장한다. 물론 안토니오와 몬시뇨르의 주장 모두 옳다. 이에 굴복하지 않는 의지의 안토니오는 가계약 성립당시 약속한 요구한 서류를 보충하기 전 교황청은 재입찰을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키라고 요구한다. 약속한 기간이 아직 많이 남은 것 이다. 시간을 번 안토니오는 로렌제티 총재에게 유리 입찰에대한 거래를 한다. 모든 사정을 알게 된 로렌제티는 안토니오의 대리권에 대해 의문을 갖게된다. 아무리 카토 총지배인의 위임에 따라 유리를 처분할 수 있는 권리를 수여받았지만 그 범위에 계약의 상대방을 바꿀 수 있는 권리가 포함되는 것은 검토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이는 포괄수권으로 인정된다. 하지만 중요한 법률이 한가지 있다. 바로 속지주의이다. 이 개념에 의해 안토니오의 대리권으로서 포괄수권이 인정된다 한들 속지주의를 주장하며 델 로치 측에서 부정할 수 있는 상황인 것이다. 하지만 로렌제티 총제는 조건을 건다. 바로 실권약관부 계약이다. 실권약관부 계약이란 실권조항(失權條項)이라고도 한다. 채무자가 약관에서 정한 조건을 위반하면 당연히 계약상의 모든 권리를 잃게 되는 해제조건부 계약이다. 그러나 상대방에 대한 해제의 Hyperlink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133930&ref=y" 의사표시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해제와 구별된다. Hyperlink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161549&ref=y" 할부판매에서 실권약관의 예를 들면, 매수인이 한 번이라도 할부금 지급을 연체하면 계약이 효력을 잃어 매수인은 할부로 구입한 물건에 대한 권리를 상실하지만, 매도인은 이미 받은 할부금을 돌려줄 필요가 없는 것이다. 하지만 이 계약은 낙찰을 받지 못했을 경우 로렌제티는 실권약관부를 이유로 계약 무효를 주장할테지만, 델 로치 상사는 법무관의 공증 유무에 대한 책임은 주장자에게 있지 부정자에게 있지 않다고 주장할 것이다. 로렌제티는 대금을 반환받지 못하게 될 뿐만 아니라 안토니오는 형사처벌을 면치 못하는 상황까지 가게된 것이다. 하지만 안토니오는 뛰어난 설득력과 열적정인 자세, 상인다운 면모로 교황청 유리입찰을 성공시킨다. 이 에피소드를 읽으면 안토니오 코레아라는 사람이 얼마나 대단한지, 상인으로서, 성직자로서, 조선인으로서 얼마나 놀라운 업적을 이뤄낸 것인지 알 수 있다. 상인이라 하면, 그저 물건을 사고 받는 사람이라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많은 법리를 알아야 하고, 언변에도 능통해야 하며, 상황판단도 잘해야 한다. 가상인물이지만 다시한번 안토니오 코레아의 능력을 존경하게 된다.
    독후감/창작| 2021.10.03| 3페이지| 2,500원| 조회(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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