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간발달 단계 중 태아기, 영아기, 유아기, 아동기 및 청소년기 중 하나를 선택하여 선택한 발달단계의 발달 내용과 각 단계의 부모역할에 대해 서술하시오.1) 유아기의 발달특징유아기는 초등학교 입학 후에 맞이하게 될 아동기를 위한 여러 가지 기초능력과 생활습관, 또래관계를 통한 사회성의 기초 등이 형성되는 중요한 때이다. 부모는 마냥 안아주고 쓰다듬어 주며 귀여워하기만 하던 영아기의 자녀와는 확연히 다르게 다양한 양육과 경험을 제공해 주고 기본 생활습관을 훈육하는 일이 필요하다.(1) 신체발달유아기의 신체는 영아기처럼 현저하게 발달하지는 않지만 매년 키가 5~7cm 정도씩 증가하여 5세경에는 출생 시의 2배, 6세 때에는 성인의 65% 정도의 성장을 나타낸다. 체중은 매년 2~3kg 정도씩 증가하여 5세경에는 출생 시 몸무게의 5배, 6세에는 성인의 30% 정도가 되지만, 몸무게의 경우 키보다 불규칙한 성장을 보이며 개인차가 큰 편이다. 머리 크기는 출생 시에는 전체 키의 약 1/4 정도로 4등신이었으나 유아기 동안 머리의 비율이 작아지고 성인의 신체 비율과 비슷해진다. 6세경이 되면 아기 때에 불룩 나왔던 배가 들어가고 살이 빠지면서 근육이 단단해진다.(2) 운동능력발달유아기에는 키와 몸무게의 발달보다는 대근육을 사용하는 운동기술과 소근육을 사용한 몸놀림이나 운동능력이 많이 발달한다. 3, 4세가 되면 유아는 달리거나 뛰는 것 자체에 흥미를 느끼기 시작하지만 처음에는 똑바로 잘 달리지 못하다가 6세경이 되면 안정된 자세로 잘 달리게 된다. 또한, 공던지기를 좋아하고 미끄럼이나 그네와 같은 놀이기구를 즐기며, 특별히 자전거를 선호하기도 한다. 3세경이면 세발자전거를 탈 수 있고 5, 6세가 되면 두발자전거도 탈 수 있다. 한편, 가위질하기, 젓가락 이용하기, 종이접기, 퍼즐 끼우기와 같이 손으로 사물을 조작하는 소근육 운동능력도 많이 발달하는데 이러한 기술들은 놀이의 형태로 반복하여 제공해 주어서 유아가 즐겁게 습득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 유아기의적으로 자기중심적 사고, 물환론적 사고, 비보존적 사고, 비가역적사고, 실재론적 사고 등이다. 자기중심적 사고는 유아가 세상의 모든 사물을 자신의 입장에서만 보고 판단하며 다른 사람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는 것이고, 물환론적 사고는 유아가 생명이 없는 대상이나 현상에 생명과 감정을 부여하여 세상의 모든 사물이 살아서 자신의 의지에 따라 움직인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비보존적 사고는 유아가 사물의 수, 길이, 양, 무게, 부피 등의 모양이나 위치가 변하더라도 그 속성은 변하지 않는다는 보조 개념을 아직 획득하지 못하였다는 것이다. 유아가 비보존적 사고를 하는 이유는 판단을 할 때 아직까지도 영아기와 비슷하게 시각이나 청각과 같은 감각에 주로 의지하거나 단순히 한 가지 차원에서만 근거해서 판단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비가역적사고는 처음으로 되돌아가서 다시 사고하지 못하는 것을 말하며, 실재론적 사고는 유아가 자신이 보고, 듣고, 느끼고, 생각하고, 상상하는 것은 모두 외부에 실재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말한다. 부모는 이처럼 독특한 유아기 사고의 특징을 미리 알아서 유아와 많은 대화를 나누고 설명해 주어 차츰 논리적인 사고로 변화하고 발달을 이루어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4) 언어발달3~5세 유아는 사용 어휘의 수가 급속히 증가하며 문법에 대한 규칙을 이해하고 적용하여 정확한 문장을 사용하고 상대방과 원활하게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된다. 유아기에는 읽기, 쓰기와 같은 문자언어도 발달을 이루기 시작한다. 어휘의 수가 양적으로 증가하면서 단어의 의미에 대한 이해능력도 확장되고, 부정문, 과거나 미래를 나타내는 언어, 존댓말의 사용 등 문법에 대해서도 배우기 시작한다.유아는 간단한 읽기와 쓰기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는데, 유아의 읽기발달에 대해 학자들은 유아가 주변 환경에서 볼 수 있는 상징으로서의 글자를 인식함으로써 읽기를 시작한다고 하였다. 예를 들면, 유아가 좋아하는 과자나 친구 이름, 거리의 간판 등을 보면서 처음에는 상황을 통해 인식하고 경험이 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5) 정서발달유아는 여러 가지 자극에 대해 다양한 정서로 반응할 수 있다. 유아의 정서는 성인과 확연하게 다른 몇 가지 특성이 있는데 정서 상태가 짧은 시간 지속되면서 매우 강렬하고, 아직 자제력이 부족하여 정서 표현을 억제하기보다는 느끼는 그대로 자주 표출한다. 정서는 영아기부터 빠르게 발달하는 편이어서 영아기 동안에는 기쁨, 분노, 공포, 불안, 애정, 질투 등의 기본적인 정서가 나타나고 유아기 동안에는 당혹감, 수치심, 죄책감, 부러움 등의 자아인식과 관련된 정서가 나타난다. 최근에 정서를 연구하는 학자들은 사회적으로 성공할 가능성을 가늠하는 데 정서지능이 중요하게 작용한다고 주장하며, 정서지능이 높을수록 대인관계가 원만할 뿐만 아니라 자아개념과 성취감이 높다고 한다.(6) 사회성 발달유아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과 같은 교육기관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또래 친구들과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자기 자신에 대해 알게 됨으로써 자아개념을 발달시키고, 자신의 성별을 인지하게 되면서 사회에서 남성과 여성에게 기대하는 행동양식을 습득하며, 도덕성이 발달하여 사회생활에 필요한 규칙에 따라 자신의 행동을 통제할 수 있게 된다.유아기에는 자아개념의 하나로 자신의 가치에 대한 전반적인 판단인 자아존중감이 나타나는데, 대부분의 유아는 자신의 능력을 매우 높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유아의 높은 자아존중감은 유아의 주도성 발달에 기여하므로 부모는 유아가 자기 자신을 소중하고 가치 있는 존재로 받아들이도록 항상 관심과 격려를 보여주어야 한다. 또 유아는 3세경이 되면 자신의 성별이 여자인지 남자인지 알게 되는데 이것을 성정체성을 획득했다고 한다. 그러나 아직 다른 사람의 머리 모양이나 옷차림, 하는 일 등으로 성별을 구별한다. 그러다가 6~7세경이 되면 사람의 성은 태어날 때 한 번 정해지면 평생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고, 성에 대한 선호도가 두드러져서 자신과 동일한 성에 호감을 갖는다. 부모는 자녀가 자신의 성에 국한해서 성기술이나 소근육발달, 협응력을 기를 수 있도록 적절한 놀잇감이나 활동을 제공해 주어야 한다. 최근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의 전자 매체로 인한 유아의 신체활동 기회가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은 경계해야 할 것이다. 부모는 적절한 영양 섭취와 수면 등을 통해 유아의 성장을 도모해야 한다. 유아의 식습관을 지도하면서 영양소의 균형을 맞추고 유아가 먹기 쉽도록 적절한 조리 방법, 새로운 음식과 맛, 질감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또한, 유아기 수면의 질은 유아의 신체 성장뿐 아니라 정서행동에도 영향을 주므로 충분하고 질 높은 수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24~30개월경에는 20개의 유치가 모두 나는데 유치의 건강은 씹기능력 및 소화능력, 영구치 공간의 확보, 턱뼈의 정상발육, 언어발달 등에 영향을 미치므로 부모는 치아 관리를 위한 관심과 노력을 게을리하지 말아야 한다.(2) 자녀의 안전을 위한 보호자주도성이 발달하는 시기인 유아기는 영아기 때보다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실외활동도 훨씬 많아지는 시기이다. 유아는 새로운 환경을 탐색하고 체험하는 데 몰입한다. 유아기의 왕성한 호기심은 주변의 모든 사물에 대하여 관심을 갖게 한다. 부모는 이 시기 유아의 호기심과 활동반경을 생각하여 안전하고 자유로운 탐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막연하게 “안 돼.”라는 말보다는 왜 안되는지에 대해 유아가 알아들을 수 있도록 주의를 주어야 한다. 그러나 지나친 주의는 유아의 탐구심을 저해하므로 안전한 환경을 구성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유아의 안전을 위해서는 환경 구성만으로도 안전사고를 90% 이상 예방할 수 있다.(3) 기본생활습관 및 인성 지도를 위한 훈육대근육과 소근육의 발달이 어느 정도 이루어진 유아는 무엇이든 스스로 해보고자 하는 욕구를 표현하기 시작한다. 이 시기에 배변훈련부터 식습관지도, 사회적인 기본예절이나 습관 등을 익히는 기본생활습관을 지도해 주어야 한다. 기본생활습관이란 한 사회 구성으로서의 개인이 사회의 전통과 문화를 고려 해 준다. 더불어 애정이 담긴 훈육은 유아 자신이 잘못했을 때 부모가 도움을 주는 존재라는 믿음을 갖도록 하여 실수에 연연하지 않고 다시 도전해 볼 수 있는 긍정적인 신념을 갖게 한다.유아기는 뇌의 전두엽이 활발하게 발달하는 시기로 전두엽은 사고력, 창의력, 판단력, 주의집중력, 감정을 조절할 뿐 아니라 인간성, 도덕성 등 인간답게 살아가는 기능을 담당한다. 유아기에 기본생활습관이나 인성교육이 잘 이루어져야 이후에 어른이 되었을 때 바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다.(4) 주도성과 자아존중감을 위한 격려에릭슨에 의하면 유아기는 주도성이 발달하는 시기로 유아 스스로 여러 가지 활동을 계획하고 실행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부모가 아이의 행동을 격려하고 지지하면 주도성이 발달하게 되지만 유아의 행동을 제한하면 죄책감이 들게 된다. 유아기에 형성된 주도성은 이후에 리더십의 기초, 의욕과 도전 정신, 문제해결 능력발달에 영향을 미친다. 유아의 주도성 형성을 위한 부모역할은 자녀가 안전하고 자유롭게 탐색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주고 자녀의 행동을 지켜봐 주고 지지해 주는 것이다. 또한, 자녀가 무엇을 언제, 어떻게 할 것인지 미리 생각하도록 격려해 주며, 의사결정이 필요할 때 자녀의 의견을 묻고 존중해 주고 혹시 의견이 다를 때는 서로 간의 생각을 이야기하며 합리적인 선택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주도성의 또 다른 표현은 호기심이다. 유아는 선천적으로 다양한 사물이나 사건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고, 많은 질문을 쏟아내며 끊임없이 탐색활동을 하게 된다. 부모는 유아가 질문을 통해 세상을 배우게 된다는 것을 알고, 친절하게 답하며 정확한 설명이 어려울 때는 다차원적인 다양한 설명을 하거나 함께 답을 찾아보는 과정을 통해 유아의 주도성과 상상력, 창의력을 발달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다.자신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자아존중감은 사회적 관계 형성 및 대인관계, 성격발달, 정신건강의 기초가 된다. 유아의 자아존중감을 기르기 위해서는 부모가 자녀를 애정적으로 수용해 주어야
1. 쉐퍼(Schaefer)의 부모 양육태도 4가지 유형을 서술하시오.쉐퍼는 양육태도를 애정적-자율적 태도, 애정적-통제적 태도, 거부적-자율적 태도, 거부적-통제적 태도의 네 가지로 분류하였다. 첫째, 애정적-자율적 양육태도는 가장 이상적인 부모의 양육태도로 부모가 자녀에게 애정을 갖고 자녀를 인격체로 존중하는 태도이다. 이러한 부모는 자유롭고 수용적인 태도로 자녀에게 자신의 행동에 대한 자율성을 인정하는 동시에 그에 따른 책임감과 의무를 갖게 한다. 그러므로 부모의 양육태도가 애정적-자율적일 때 자녀는 능동적·외향적이고 독립적이며 사회적응을 자신 있게 하고, 사교적이고 창의적이며 자신이나 타인에 대해 적대감이 없다.둘째, 애정적-통제적 양육태도의 부모는 자녀를 사랑하고 애정을 갖고 있지만, 그에 따른 행동의 제약과 통제를 많이 한다. 부모가 지나치게 애정을 갖기 때문에 자녀를 보호하거나 통제가 많아 과잉보호와 같은 특성이 나타나기도 한다. 애정적-통제적인 가정에서 자란 자녀는 애정적이면서 자율성을 부여하는 가정에서 성장한 자녀보다 더 의존적이고 사교성·창의성이 적으며, 내성적인 성격을 가지고 상상적인 적대감정을 품는다.셋째, 거부적-자율적 양육태도는 자녀를 수용하고 받아들이지 못하는 동시에 자녀 마음대로 행동하게끔 방임하는 부모의 태도이다. 이러한 태도를 가진 부모는 자녀에게 관심을 보이기보다는 소홀히 여기며 냉담하거나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태도를 지닌 부모에게서 성장한 자녀는 자신을 무시하면서도 방임하는 부모의 태도로 인해 불안정하거나 공격적이고 반항적·반사회적이며, 자신의 행동조절을 못하게 되어 사회에서 고립되는 경향이 있으며 정서적으로 미성숙한 행동이 나타나게 된다.넷째, 거부적-통제적 양육태도는 애정적-자율적 태도와 정반대라고 볼 수 있으며, 독재적이고 권위주의적인 태도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태도를 가진 부모는 자녀를 애정적이고 따뜻하게 대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자녀의 행동에 대해 체벌이나 심리적 통제를 사용하여 엄격하고 거부적으로 규제한다. 이러한 부모 밑에서 자란 자녀는 자아에 대한 분노가 발생하여 내면화된 갈등, 고통이 많다. 경우에 따라서는 자학적·퇴행적이 되기도 하며, 수줍음이 많아 사회성이 부족하고, 정상적인 친구관계를 유지하기 어렵다.2. 자신의 부모님은 자신을 어떠한 양육태도로 키워주셨는지 생각해보고 그 결과 지금 자신의 어떠한 성격이 형성되었는지 분석해서 서술하시오.저의 부모님은 저를 애정적-통제적 양육태도로 키워주셨다고 생각합니다. 그 결과 저는 내성적이고 사교성과 창의성이 적으며, 부모님께 의존적인 성격이 형성되었습니다. 부모님이 저를 아끼고 사랑하고 있다는 것이 저에게 느껴질 정도로 애정적인 양육태도를 지니고 계십니다. 예를 들어 다른 친구들은 한번쯤 해봤을만한 집안일도 저는 한번도 해본적이 없습니다. 부모님은 제가 나중에 결혼을 하게 되면 많이 하게 될 것이라고 지금부터 할 필요는 없다고 하시며 지금까지 한 번도 시키신 적이 없으셨습니다. 그리고 음식에 있어서 제 입맛을 가장 먼저 생각하시며 그에 맞추어 밥을 해주셨습니다. 또한, 제가 하고 싶거나 갖고 싶은 것이 있으면 최대한 해주시려고 노력하셨습니다.하지만 그에 따른 통제도 많았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친구 집에서 한 번도 자본 적이 없었습니다. 제가 계속 매달려봐도 부모님께서 잠은 집에서 자야한다며 끝까지 단호하게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물론 친구들과 1박 2일 여행을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었습니다. 또한, 부모님께서는 밤늦게 돌아다니면 위험하다고 친구들과 놀더라도 밤 10시 전까지는 집에 들어오라고 하셨고, 10시를 넘으면 엄청 혼내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허락해 주실 때도 부모님이 생각하시기에 위험하거나 안 좋다고 판단하시면 절대 못하게 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의 제가 나쁜 길로 빠지지 않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부모님께 의존적이게 된 것은 부모님이 저에게 힘든 일은 시키지 않으셨고, 부모님이 제가 힘든 순간마다 도와주셨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내성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낯을 많이 가리고 많은 사람 앞에 나서는 것을 두려워했습니다. 저의 부모님은 나중에 크면서 변할 것이라고 괜찮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까지도 내성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제가 내성적인 성격을 가지게 된 것은 부모님의 많은 통제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부모님께 많은 통제를 받아왔기 때문에 다른 친구들에 비해 세상에 대한 경험이 다소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점차 저의 자신감이 떨어졌고, 저의 내성적인 성격이 생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사교성과 창의성이 적은 이유 또한 이러한 이유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부모님의 양육태도에 대해서는 원망한 적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부모님의 많은 통제 덕분에 제가 착하고 바르게 클 수 있었고, 부모님께 많은 애정과 사랑을 받았다는 것만으로도 부모님께 감사하다는 마음이 들었기 때문입니다.3. 자신이 부모가 되기를 원한다면 자녀에게 어떤 부모가 되어주고 싶은지, 그 이유는 무엇인지 서술하시오.
의학용어 작문의사 : 어디가 불편해서 오셨나요?환자 : 며칠 전부터 기침과 가래가 나오기 시작했어요.의사 : 호흡곤란(dyspnea)은 없으셨나요?환자 : 호흡곤란까지는 아닌데 가끔 숨쉬기 답답할 때가 있었어요.의사 : 혹시 흡연하시나요?환자 : 네.의사 : 그러시군요. 환자분은 현재 만성폐쇄폐질환(COPD)이 의심됩니다. 환자분의 경우 아직 증상이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보여 동맥천자(arteriopuncture)를 시행하여 동맥혈가스분석(ABGA)까지는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진단(Dx)을 위해 흉부 X선 검사(chest X-ray)와 컴퓨터단층촬영술(CT), 그리고 폐기능 검사(PFT)를 하도록 하죠. 간호사 선생님! 여기 환자분 검사실로 안내해주세요.간호사 : 이쪽으로 오세요.환자 : 네. 근데 제가 지금 무슨 검사를 받는거죠?간호사 : 우선 폐활량측정법(spirometry)을 통해 폐(lung)기능을 검사할거예요. 폐활량측정법은 집게(nose clip)로 코를 막고 폐활량계(spirometer)를 이용하여 최대한 숨을 들이마신 후 내쉴 수 있는 공기량을 측정할 거예요. 그리고 차례대로 컴퓨터단층촬영술과 흉부 X선 검사를 하실거예요. 만성폐쇄폐질환이 맞는지 다른질환들과의 감별을 위해 하는 검사예요. 혹시 질문 있으신가요?환자 : 아니요 없습니다.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몇시간 후)의사 : 환자분은 검사결과 만성폐쇄폐질환이 맞습니다. 만성폐쇄폐질환은 기관지(bronchus)와 폐포(alveolus)의 만성적 폐쇄로 인해 발생된 질환입니다. 폐 기능이 계속해서 악화가 된다면 폐의 가스교환 기능이 떨어져 저산소증(hypoxia), 고탄산혈증이 나타날 수도 있고, 심장 기능의 저하를 동반하게 되는 폐성심(pulmonary heart disease)이 발생할 수도 있어요. 그러다 결국 호흡부전(respiratory failure) 및 심혈관계 합병증으로 사망에 이를수도 있고요. 이 질환의 심각성을 아시겠나요?환자 : 네.의사 : 일단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금연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약물치료(therapy)를 진행하시죠. 기관지와 세기관지(bronchiole)를 둘러싸고 있는 민무늬근의 이완을 통해 협착된 기도(esophagus)를 확장(dilation)시켜 공기흐름을 증진시켜주는 흡입 기관지 확장제(bronchodilators)를 처방해드리겠습니다.의사 : 어디가 불편해서 오셨나요?아내 : 저희가 노력을 계속하는데 임신(pregnancy)이 안되서요. 자궁(uterus)에 문제가 있는건지 걱정되네요. 사실 전에는 생리통(dysmenorrhea)이 없었는데 최근 들어서 일어서지도 못할 만큼 심해졌어요. 그리고 골반(pelvis)도 요새 자꾸 쑤시고 생리도 안하는데 출혈(hemorrhage)이 생기더라고요.의사 : 일단 단순 불임(sterility)은 아닌 것 같고요. 자궁 내막증(endometriosis)이 의심되는데, 정밀검사(sanity testing)를 한번 받아보시죠. 혈액 검사와 질식 초음파 검사, 자기공명영상(MRI), 그리고 복강경 검사(laparoscopy)를 받으시면 되고요. 그 전에 간호사 선생님이 간단한 질문으로 정확한 증상을 다시 파악해 볼거에요.간호사 : 이쪽으로 오세요. 우선 몇 가지 질문을 드릴건데, 생리통 말고 pelvis(골반) pain(통증)도 있으신가요?아내 : 네. 그리고 천골통증(sacrodynia)도 있는 것 같아요.간호사 : 생리(menstruation) 전에 한기나 우측 어깨(shoulder)에 통증이 있으시진 않았나요?아내 : 그건 딱히 없는 것 같아요.간호사 : 그러시군요. 혹시 최근 들어 자주 피로감을 느낀다거나 쇠약감이 들지는 않으세요?아내 : 요새 푹 자도 피곤하고 몸에 힘이 나지 않아요.간호사 : 일단 주요증상 한 개와 연관증상 두 개가 해당되시니까 자궁 내막증일 가능성이 있으십니다. 이제 검사하러 가시죠.(몇시간 후)남편 : 간호사 선생님이 검사 결과 가지고 오실 텐데, 의사 선생님 설명 듣기 전에 일단 한번 들어보자.
간호사에게 대상자 상담을 하는 데 있어 자기이해가 필요한 근거를 말하시오.자기 이해는 자신이 지금까지 어떻게 살았는가, 자신이 경험했던 일은 무엇이 있는가를 살펴봄으로써 자신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즉, 자신이 경험했던 일들을 바탕으로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것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해 생각하는 것입니다. 자기 이해를 통해서 자신의 정서적, 행동적 습관을 이해하며 자신에 대해서 깊게 알아갈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자신을 이해하고, 타인의 행동이나 성격을 이해할 수 있는 기초가 될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원활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고, 자신이 발전 방향과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간호사가 먼저 자기 이해를 통해 자신이 누구인지에 대한 심리적이고 영적인 진실을 알게 된다면 그것을 바탕으로 대상자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됩니다. 또한, 간호사가 자기 이해로 알게 된 자신의 모습을 대상자에게 드러냄으로써 대상자는 간호사가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되고, 이를 통해 인간으로서의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게 됩니다. 그렇게 된다면 대상자가 간호사와의 상담을 통해 받을 수 있는 도움은 극대화될 것입니다. 따라서 간호사가 대상자 상담을 하는 데 있어서 자기 이해를 하는 것이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자기 이해를 한다는 것은 더 나은 자신의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중요한 과정입니다. 그래서 상담을 하기 위해서는 간호사뿐만 아니라 대상자 역시 자기 이해가 필요합니다. 자기 이해가 적절히 수행된 대상자라면 자신에게 현재 어떠한 문제가 있으며, 문제해결을 통해 무엇을 하고 싶은지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간호사는 대상자와 상담을 하기에 앞서 현재 자신이 겪고 있는 문제로부터 얼마나 자유로운지, 혹은 아직도 그 문제에 얽매여 있는지 파악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문제에 얽매여 있으면서 대상자의 문제를 해결해준다는 것은 어렵기 때문입니다. 간호사가 대상자 상담 과정에서 자신의 문제에 봉착하게 되거나, 과거에 겪었던 강한 감정들을 무의식적으로 대상자에게 나타내는 역전이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간호사가 간호직을 수행하는 동안 간호사 자신과 대상자를 위해서 자기 이해를 끊임없이 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만약 간호사와 대상자 모두가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신이 누구인지 이해하지도 못한 상태로 대화를 하게 된다면, 상호 간에 서로 신뢰하지 못하는 상태이기 때문에 더 깊은 차원의 대화를 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간호사의 자기 이해는 대상자와의 관계 형성에 있어서 기초가 되며 대상자의 문제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개입하는 데 중요합니다. 따라서 간호사는 대상자가 자신을 전문가로서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뿐만 아니라 자기 이해를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2. 교류분석, 일치적 의사소통, 촉진적 의사소통을 각각 비교하여 비슷한 점과 차이점을 들어 설명하세요.교류분석, 일치적 의사소통, 촉진적 의사소통은 모두 치료과정에서 대상자가 자기이해를 할 수 있도록 도와 대상자 스스로 성장하고 변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비슷합니다. 하지만 각 의사소통 기법의 목표에 있어서 차이점이 있습니다. 교류분석은 대상자가 자기이해를 통해 상대방의 행동이나 성격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얻게 하여 대인관계를 개선시키는 데 목표가 있습니다. 교류분석에는 네 가지 분야가 있는데, 구조분석은 부모 자아상태, 성인 자아상태, 어린이 자아상태의 세 가지 자아상태를 토대로 성격을 분석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개인이 사용하는 언어, 비언어적 의사소통, 개인의 생활사, 그 개인에 대한 타인의 반응을 관찰함으로써 개인의 자아상태를 분석할 수 있습니다. 교류패턴 분석은 상대방과 서로 주고받는 의사소통을 분석하는 것을 말합니다. 교류패턴 분석에 의해 자기와 타인과는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각각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파악하고 이를 의식적으로 통제할 수 있게 됩니다. 상호교류 분석이론에서는 자신과 타인을 인정하는 모든 행위를 스트로크라고 합니다. 어릴 때 부모나 양육자로부터 어떠한 스트로크를 받았느냐에 따라서 다른 사람과 스트로크를 주고받는 방식이 정해지며 인생에 대한 태도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게임분석을 통해 이제까지 지각하지 못하고 있던 타인조작이나 서투른 인간관계를 되풀이하는 버릇에 대해 통찰력을 갖게 됨으로써 의식적으로 게임을 중단하려고 노력하여 건전한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일치적 의사소통은 대상자가 자기 이해를 통해 자신의 의사소통 유형을 파악하여 의사소통의 내용과 내면의 감정이 일치하는 일치적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어린 시절 돌봐주는 사람의 표정, 신체 접촉, 음성, 언어, 태도 등 일상생활에서의 상호작용에서 발전된 자기존중과 자기가치의 높낮이에 따라 나타나는 반응을 통해 자신의 의사소통 유형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일치형의 경우 의사소통의 내용과 내면의 감정이 일치하고, 의사소통의 3대 요소인 자기, 타인, 상황을 모두 존중하는 경우에 해당하므로 기능적 의사소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회유형, 비난형, 초이성형, 산만형일 경우에는 기능적 의사소통 유형으로 바뀌기 위해서 낮은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자신의 의사소통 유형을 인식하도록 하여, 자기, 타인, 상황의 모든 측면을 수용하고 통합한다면 일치성을 이룰 수 있습니다.촉진적 의사소통은 대상자가 자기 이해를 함으로써 상담자와 함께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데 목표가 있습니다. 상담은 일반적인 면담이나 대화와는 다르므로 상담자는 대상자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상자의 변화를 촉진해야 합니다. 그래서 상담은 일반적 의사소통 기술이 아닌 촉진적 의사소통 기술에 의해서 이루어집니다. 관계 형성 단계에서 상담자가 대상자를 공감하고 있음이 전달되면 대상자는 자신이 이해받고 있음을 느껴 상담자를 신뢰하게 되며 관계 형성에 효과적입니다. 상담자가 대상자를 존중하는 태도는 대상자가 심리적 부담감 없이 편안한 상황에서 대처 방법을 학습하며 자신의 행동을 변화시키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상담자의 온정적 표현은 대상자가 자신이 수용되고 있는 중요한 존재임을 느끼게 합니다. 그리고 대상자의 자기 이해를 돕는 단계에서 대상자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구체화해줌으로써 대상자가 생각하지 못했던 측면까지 생각하게 하고, 정확한 느낌과 경험을 지각하게 할 수 있습니다. 상담자가 진실한 모습으로 의사소통을 할 경우, 대상자도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으며 신뢰감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상담자가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드러냄으로써 대상자의 문제를 깊고 상세하게 논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문제해결 단계에서 대상자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를 정면으로 바라보게 하고, 상담자와 대상자가 있는 그대로의 인간관계를 숨김없이 논의하는 것은 대상자의 문제해결에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