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윤리’우리는 주변에서 윤리라는 단어를 자주 들으면서 살아왔다. 윤리는 경제, 환경, 가정, 성, 생명, 정보 등의 분야에서 자주 언급되는 단어이다.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서 쓰이는 윤리의 뜻은 인간으로서 지켜야 할 규범이라고 생각한다. 여기서 윤리는 관습과는 다르게 해석된다. 윤리는 ‘합리적 근거’를 가진 규범을 말하는 것이고 관습은 그저 오랜 시간 행해져 온 행동 양식이다.환경 윤리를 예를 들자면 ‘도덕적 고려의 범위를 어디까지 인정하느냐’에 따라서 인간 중심주의, 동물 중심주의, 생명 중심주의, 생태 중심주의로 나누어지는데 인간 중심주의의 학자인 베이컨은 인간을 위해 자연을 훼손하는 것을 비윤리적인 행동으로 보지 않았다. 동물 중심주의 학자인 레건은 일부 포유류들은 삶의 주체로 인정하고 일부동물을 희생하는 것에 찬성하는 의견은 윤리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하였다. 생명중심주의는 식물까지 도덕적 고려의 범위로 인정하여 모든 생명체는 내재적 가치를 지니거나 목적론적 삶의 중심이라고 생각하였다. 그중 테일러 라는 학자는 악행금지, 불간섭, 보상적 정의 등의 자연 존중의 원칙을 주장하였다. 이를 지키는 것이 윤리적인 행동이라고 주장하였다. 마지막으로 생태중심주의는 지구의 모든 것에 내재적 가치가 있다고 보았고 전체 생태계에 안정성, 온전성, 아름다움에 기여하는 것이 윤리적이라고 보았다.윤리는 우리의 삶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생각한다. 예시로 가정윤리 중 부모와 자식의 관계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도덕 즉 윤리는 자기중심성을 넘어서는 것인데 부모가 자식을 위해 자신의 안위와 행복만을 걱정하던 자기중심적 세계에서 벗어나 자식의 안전과 행복을 더 걱정하게 된다. 다른 예시로는 정보 윤리가 있다. 악플을 달거나 인터넷 상에서 타인의 지적 재산권을 침해하면 윤리에 어긋나는 행동이므로 처벌을 받는다. 이처럼 우리의 삶은 윤리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