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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교회개척 마스터플랜-교회개척과 복음전도
    교회개척 마스터플랜-교회개척과 복음전도
    Ⅰ. 들어가는 말분명한 주님의 부르심 속에 이 길로 접어들었지만, 늘 저 멀리 보였던 교회 개척이라는 단어가 새삼 가깝게 느껴지고 당장의 현실을 맞이하게 된 기분이 요즘이다. 이 현실을 마주한 나에게 드는 생각은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두려움이 먼저였다. 최근 예배회복을 위한 자유시민 연대 발표에 의하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약 1만여 교회가 문을 닫았다고 한다. 이러한 통계적 자료와 현실로 보이는 수요의 증가(신학생)와 공급(교회)의 한계를 볼 때마다 즐거움보다는 두려움이 앞선다. 그러나 이 때에도 교회는 계속 개척되어지고, 바른 교회들은 주의 인도함을 받는 일을 볼 때, 다행스럽게 희망과 소망이 생긴다. 또 이러한 상황 가운데 ‘교회개척과 복음전도’ 강의를 들으며, 막막했던 이 상황에 한 줄기 빛을 보았고, 전략적이면서도 영적인 교훈을 많이 얻었다. 사실 많은 신학생들이 영적인 교훈들은 많이 얻고 배우지만, 영과 육이 연결되지 못하는 경우들이 많다. 그런 신학생들에게는 너무나 귀한 시간이며, 또 그러한 상황인 나에게는 너무나 귀한 시간이었고, 다시금 힘을 얻고 더 기도하게 되며 귀한 시간이었다. 물론 많이 부족하지만 말이다. 이러한 마음으로 앞으로 있을 나의 교회개척을 생각하며 계획해볼 것이다. 물론 나의 계획이지만, 잠언 15장 22절의 말씀을 굳게 믿음으로 마스터플랜을 작성해보려고 한다.Ⅱ. 소명1. 내적소명하나님께서는 내가 사랑하는 부모님에게 늦둥이라는 선물을 주셨다. 아버지 나이 40세에 나를 낳으셨고 나는 위로 두 명의 누나가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나의 생각이 바뀌었던 것은 내가 부모님의 선물이 아니라 부모님께서 나의 선물이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창세 전부터 나를 예정하셔 믿음의 가정 안에 나를 보내주셨다. 그로 인해 어려서부터 교회에 살다시피 하였고 교회가 집이고 집이 교회였다. 그러나 여차 믿음의 가정의 자식들과 비슷하게 하나님은 알지 못한 채, 교회에 출석하는 아이였던 것이다. 그러던 중 대규모 2박 3일 수련회에 참석하게 되었다.를 돌보며, 하나님의 양무리를 영적으로 인도하고 양육하며 다스리고 격려하며 보살펴주는 목자로서 사역해야 한다. 칼빈도 말하길 목회의 본질은 “영혼의 치유와 감독”이라고 말하는 바이다. 필자는 사람의 필요와 은사를 발견하는 통찰력이 있다. 사역을 하면서 그 사람의 부족한 점, 그 사람의 필요한 점, 그 사람의 예배 태도와 헌금의 유무, 말씀에 반응하는 것을 주마다 체크한다. 또 그에 맞는 은사를 발견하고 자리를 마련해준다. 이로써 하나의 유기체가 되어 교회가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일을 잘한다고 생각한다.3) 성실함마지막으로 필자는 성실하다고 자부한다. 또 많이 듣는다. 사실 성실함은 어느 곳에서나 중요하고 강조되어야 한다. 그렇기에 더더욱 목회에 강조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렸을 때는 재능이 있고 뛰어함을 지닌 자들이 훌륭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으나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들며 성실만큼 큰 능력은 없다고 생각한다. 특별히 목사는 목자로서 양을 관리해야 할 때 성실함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바이다. 그리고 몸소 실천하는 목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칫하다 말만하는 목사가 되기 십상이나 말과 행동의 일치로 몸소 보여주는 목사가 되어야 하기에 성실함은 참 중요하다. 필자는 한 번도 교회와의 약속, 성도와의 약속을 깨 본적도 시간적 약속에서 지각한 적도 없다. 나의 이 성실함이 목회 현장에도 잘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바이다.4. 교회개척자로의 부르심과 소명결론내적소명과 외적소명을 본 결과,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되었음을 보게 된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살아갈 수 있도록 먼저 부르시고 믿을 수 있는 믿음을 주셨고 이끄신 모든 것이 하나님의 작품임을 인정하는 바이다.강의를 들으며 교회는 계속해서 탄생되어야 하고 성장 및 안정기로 돌아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교회는 생명과 같기 때문이라고 말이다. 즉 단순히 교회 개척을 규모의 척도이며 하나의 목회적 방법으로만 생각했던 나에게 센세이션을 일으켜 주었다. 생명의 관점으로 봤을 때 교회 개척은 모든 자들에게 주어진 때에 있을 대추수, 영혼 구원과 세계선교를 감당하는 공동체를 비전으로 추구합니다. 하나님의 경험하는 교회, 세상에 보석이 되는 교회, 복음의 빛을 발하는 교회와 함께하세요.”3. 목회 핵심가치목회함에 있어서 교회를 어떤 교회로 지어져 갈지, 또 어떤 성도로 지어져가게 할 방향을 성정하는 것이 참으로 중요하다. 반석 위에 집을 지어야 비가나고 창수가 나도 흔들림이 없듯이 건전한 교회관과 가치를 가져야 흔들림이 없는 것이다. 나의 목회 핵심 가치는 다음과 같다.1) 양육필자의 교회론 파트에서도 보았듯이 교회는 죄악 세상에서 불러 모아진 성별된 자들의 모임이 형성되는 곳이다. 이때 모여 함께 예배를 할터인데 어떻게 예배해야 하는지, 또 어떻게 세상으로 파송되어야 하는지 철저한 교육이 필요하다. 디모데전서 4장 6절에도 “네가 이것으로 형제를 깨우치며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일꾼이 되어 믿음의 말씀과 네가 따르는 좋은 교훈으로 양육을 받으리라”라고 말한다. 이처럼 성도에게 양육과 교육은 필수적인 것이라 할 수 있다. 또 그 양육에 내용으로는 하나님을 사랑을 알도록 가르치고 세상을 사랑할 수 있도록 양육할 것이다. 내용의 개요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새로운 삶, 둘째, 기도, 셋째, 견고한 진, 넷째, 주되심(Lordship), 다섯째, 성장하기이다. 이에 대한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먼저 새로운 삶을 나눌 것이다. 사람에게는 두 종류의 만남이 있다. 하나님을 만나는 것과 이웃을 만나는 것이다. 그런데 이 모든 만남의 주체는 나 자신이다. 내가 하나님을 만나야 하고 내가 사람을 만나는 것이다. 지금 여기에 내가 없다면, 어떤 만남도 가질 수 없다. 먼저는 내가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먼저 하나님을 만나면 자존감을 가지게 되고 사람을 사랑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이 나를 통해 흘러가게 될 것이다. 이러한 준비 과정은 그리스도인이 되기 전에 나를 먼저 알아야 한다. 그리고 나의 현재의 삶이 어떤지 알아야 한다. 그리고 나에게 있어다.마지막으로 성장을 가르치며 마무리할 것인데, 성장하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성장해야 한다. 그 말씀을 통해 변화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말씀 묵상은 많은 유익을 준다. 먼저는 하나님의 인도를 받게 된다(시 119:105). 하나님의 임재와 능력을 경험하게 되고(요 1:1), 지혜로운 사람이 되고 영적인 분별력을 소유한 사람이 된다. 또 마음이 다듬어지며 깊이 있는 사람이 되고(잠 4:23, 20:5) 만족과 풍성함을 주며(시 63:5-6), 영적 전쟁에서 승리케 함(엡 6:17)을 양육할 것이다.그리고 양육과 더불어 전도의 삶을 살게 할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영혼을 사랑해야 한다. 즉, 하나님의 깊은 마음을 깨닫고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지상명령에 따라 우리는 복음을 전파해야 한다. 목회에 복음 전파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노방전도와 관계 전도를 중심으로 해볼 생각이다. 현시대를 보면 개인주의가 만연하고 언택트 사회에 관계는 더더욱 좁아지겠지만 이에 그리스도인은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으로 돌파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전도는 멈출 수 없고 계속되어야 한다. 최근 들어 관심이 가는 전도방법은 미디어 전도이다. 코로나로 인해 미디어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이에 많은 교회들이 미디어에 관심을 쏟기 시작했고 심지어 미디어로 양육도 가능한 시대가 되었다. 이러한 미디어를 전도와 잘 접목시키면 잃어버릴 영혼들을 수확하는 하나님의 도구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실제로 필자가 사역하는 교회의 경우 새신자 등록도 오프라인과 함께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를 볼 때 앞으로도 미디어 전도는 큰 수확을 얻을 도구임에 틀림이 없다. 그러나 접근이 쉬운 만큼 의미가 변질될 수 있다는 것을 항상 명심하고 주의해야 하고, “가서 제자 삼으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우리는 언제나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전도를 해야 함을 가르칠 것이다.2) 전도위와 같이 양육되어진 자들을 계.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해 주님을 사랑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 사랑을 일방적인 우리의 사랑이 아니다. 사실은 일방적인 사랑이라하면 하나님의 사랑일 것이다. 바울은 말하길,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이 말은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어떠한 것도 끊을 수 없음을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 그 일방적인 사랑으로 돌보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는 교회가 바로 아이즈교회이다. 이처럼 우리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교회가 되었고 이제는 그 사랑을 세상에 전달해야 한다. 이는 좋은 소식인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나머지 한 눈, 하나님의 눈을 가지고 세상을 섬기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Ⅵ. 개척멤버 확보 방안1. 내부적 확보1) 가족 또는 친척들로부터 확보가장 쉬우면서도 어려운 것이 피붙이들로부터 개척멤버를 확보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가장 터놓고 말하기가 쉽고 상황을 솔직히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려운 것은 그들로부터 거절을 당한다면 그 아픔은 어떠한 경우보다 크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필자의 부모님은 장로와 권사의 직분을 받으셨다. 신앙생활을 성실히 하였고 내부적 상황에 대해 눈이 밝으시다. 그렇기 때문에 먼저는 부모에게 요청하는 것은 아주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그리고 친척들 중에도 예수를 믿는 자들이 많다. 그분들에게 요청하여 멤버를 확보해야 할 것이다. 2차적으로는 믿지 않는 친인척이 있다. 그들에게도 요청함과 동시에 전도의 기회로 삼으면 좋지 않을까 싶다.2) 지인들로부터 확보필자는 기독교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였고 총신신학대학원을 졸업할 예정이다. 또 20살부터 사역을 시작하였고 많은 동역자들을 사귀었다. 사람에게 꼭 필요한 복 중 하나가 바로 인복이라고 생각한다. 하나님께서는 필자에게 다른 사람에게 인복이 되게하셨고 또한 나에게 많은 인복을 주셨다. 그렇게 세월이 보장하여준 사람들과 함께 동역할 수 있도록 독려할 생각이다..
    인문/어학| 2022.05.03| 14페이지| 2,500원| 조회(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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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주기철 목사 논문
    주기철 목사 논문
    Ⅰ. 들어가며한국교회는 서구 선교사들에 의해 복음이 뿌려짐을 시작으로 큰 성장을 이루었다. 급성장의 이유는 민족과 사회와의 밀접한 관계를 이루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본 소논문에서는 국가와 민족에 대한 지대한 사랑을 보였으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몸소 진리를 수호하고 신앙을 지키기 위해 순교하였고, 기독교 역사에 큰 인물이라고 할 수 있는 ‘주기철 목사’에 대해 살펴보려고 한다. 그가 걸어온 길은 평탄치만은 않았다. 그러나 꿋꿋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붙잡고 주님이 가신 그 길을 걸었던 것을 살펴보고 일제 치하 속에서 신사참배로 강요받던 시대에 주기철 목사의 신앙의 지조를 지키며 진리를 외쳤던 삶들을 살펴보고자 한다.Ⅱ. 주기철 목사의 생애와 학업1. 주기철 목사의 생애주기철 목사는 1897년 11월 25일 경남 창원군 웅천면 북부리에서 부친 주현성 장로와 모친 조재선 사이의 4남 3녀 중 4남으로 출생하였다. 유년시절의 그는 몸이 다소 허약했으나 총명하여 귀여움을 받고 자랐고 서당에 가서 한문을 공부하기도 하였다. 1906년 여덟살 되는 해에 웅천에 있는 개통학교에 입학하였고 그가 다녔던 웅천의 개통학교에는 당시에 교원이 7명이었는데 교장은 김창세였고, 선생으로는 이규설, 김창환, 유수성 같은 민족주의의 열의가 짙은 이들이었다. 그래서 주기철은 어려서부터 이들에게서 강력한 민족애를 배우게 되었다. 그리하여 주기철은 1912년 개통학교 고등과를 졸업하게 되었는데, 이 개통학교 시절의 그는 몸은 다소 약하였지만, 학업성적이 우수하여 신동이란 소리를 들었고, 학교의 윤강회에서는 조리있게 의견을 발표하였을 뿐 아니라 7교회에서는 곧 잘 설교를 하여 ‘애기목사’라는 칭호를 들었다. 1917년(20세) 김해출신 안갑수(1900-1933)와 결혼하여 5남 1여를 두었다. 그러나 1933년 5월 부인 안갑수 여사와 사별하여 2년 후인 1935년 오정모(吳貞模)와 재혼하였다. 1922년 3월 평양의 장로회 신학교에 입학하여 1923년 9월 졸업하였다. 그후 그는 부산 초량교회(1926-1931), 마산 문창교회(1931-1936), 평양 산정현교회(1936-1944)에서 시무하였고, 1938년 2월 제 1차 검속이후 약 5년간 옥중에서 투쟁하였고 1944년 4월 21일 밤 49세를 일기로 순교하였다.2. 오산학교 시절1912년 개통학교를 졸업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주기철의 사촌인 기용과 함께 오산학교에 입학하였다. 주기철이 입학할 당시 이미 정주 오산학교는 ‘민족주의 사립학교’로 명성을 떨치고 있었다. 오산학교를 설립한 이승훈은 105인 사건으로 인해 옥고를 치르고 있었다. 그를 대신하여 교장을 맡고 있는 이광수나 후임 조만식도 철저한 민족주의자였다. 여기에 유영모, 장지영, 여준, 오상근, 김억, 서춘, 박우병, 김도태 등 민족의식이 강한 교사진으로 인해 오산학교는 기독교 신앙과 이념을 바탕으로 운영되는 ‘민족 사학’으로 이름나 전국각지에서 민족의식이 강한 학생들이 몰려들었다.3. 평양 신학교주기철은 1921년 경남노회에서 목사 후보생 시취에 합격 후 그 이듬해 3월 평양신학교에 입학하였다. 입학 후 성경을 체계적으로 배우기 시작했고, 성경의 지식의 원천이 하나님인 것과 이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해석해야 함을 배웠다. 주기철은 특별히 기도하는 시간과 성경을 읽는 시간을 많이 가졌다고 한다. 특히 구약의 신명기와 시편을 많이 즐겼다고 한다. 그 이유는 신명기는 우상을 척결하고 오직 하나님만 예배할 것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되어 있으며 시편은 하나님의 능력과 죄를 고백 후 용서를 간구하는 내용으로 되어 있기에 많이 읽었다고 한다. 더불어 교회사를 통해 기독교 선교 과정과 초창기 선교사님들의 헌신과 고난을 보며 하나님의 종으로의 사명감을 받고 키워나갔다고 한다. 공부하는 동안에는 경남 양산읍교회의 전도사로 시무하고 있었으며 1925년 평양신학교를 졸업 하던 해 목사안수를 받고 1931년 7월까지 초량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였으며, 1936년 7월까지는 마산(문창) 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였다.Ⅲ. 주기철의 신사참배 반대1.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 배경과 전개일제는 1915년부터 소위 황국신민화 정책의 일환으로 천황제 이데올로기를 한국인들에게 주입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신사제도를 확립하는 정책을 수립하기 시작한다. 1919년 3·1 독립운동을 경험한 일제는 황민신민화 정책의 시급성을 인식하고 신사참배를 강요함으로 이를 구체화하려는 의도를 드러내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1925년에는 1,564,582원이라는 거금으로 약 5년 7개월간의 대공사를 거쳐 조선신궁을 건립하고 더불어 치한유지법이 일본제국의회에서 통과되는데, “국체를 변혁할 목적으로 하는 결사나 개인은 10년 이하의 징역 혹은 금고에 처한다”는 항목을 만든다. 이로 인해 1928년 국체변혁의 형량은 사형 또는 무기징역이라는 최고형이 개정되고, 사상통제의 수단이 된 법에 의해 신사참배를 반대하는 자들을 처벌하거나 투옥시키기 시작하였다.일제는 1930년대 중반에서부터 한국을 더욱 ‘일본화’시키려는 정책을 만들었다. 당시 식민지로 통치하고 있던 나라의 민중을 일본사람과 동일하게 나라에 충성할 수 있도록 만들어 가는 것이 일본 군국주의가 해야 할 시급한 과제였다. 따라서 일본 군국주의는 한국인들을 일본에 충성하도록 만드는 수단으로 천황을 숭배할 것과 신사참배를 강요했던 것이다. 결론적으로 일본은 단순히 한국을 정치적, 군사적, 경제적 수탈을 위한 목적을 넘어 아시아를 지배하기 위해 종교와 사상적 지배를 중요한 과제로 삼았고 황국신민을 만들 수밖에 없게끔 신사참배를 강요했던 것이다.당시 한국 기독교는 근대 시민의식의 계몽은 물론 민족의식의 선구적 역할을 하여 민족운동과 독립운동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었다. 또, 학교설립과 자선사업 등을 통해 국민적 신뢰를 얻고 있었고, 선교사들을 통해 미국, 유럽 등과의 관계를 지니고 있어 국제여론 형성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따라서 신사참배는 이런 맥락에서 강요되었고, 전쟁정책 수행을 위한 소위 ‘국민정신 총동원’운동의 일환으로 권장되었다. 그래서 내선일체, 황민화 정책과 더불어 일면일신사주의 즉, 각 면마다 신사를 설치하는 정책을 강행하여 전국에 신사를 건립하고 정기적인 참배를 강요한 것이다. 신사에 대한 참배만이 아니라 동방요배, 일본국기 게양, 황국신민서사의 제창 등을 요구하기에 이른 것이다.2. 주기철 목사의 신사참배 반대주기철 목사는 신사참배를 반대하였다. 반대의 시작은 부산 초량교회에 부임할 때부터이다. 주기철 목사는 신사참배가 한국 교회에 시련을 안겨다 줄 것은 예상하였는지, 신사참배는 기독교 교리상 어긋나다며, ‘신사참배반대 헌의안’을 경남노회(노회장 함태영 목사)에 제출하였고 정식 가결을 받아내었다. 이 사실을 안 부산일보는 “완미한 양귀, 끝끝내 신사참배 거부”라는 제목으로 사설을 게시하기도 하였고 이로 인해 주기철 목사는 일제의 관찰 대상이 되었다.1936년 7월, 40이 된 주기철 목사는 평양 산정현교회로 부임하였다. 산정현교회는 민족의 거두라고 할 만한 인물들이 모여 있었는데, 당회원으로는 고당 조만식장로를 비롯한 유계준, 김동원, 방계성, 오윤선, 김찬두 등의 장로들이 있었다 이러한 교회에 주기철 목사가 부임하니 더욱 민족주의로 무장하게 되었고 신앙을 지키기 위하여 한국교회가 크게 단합하는 역할을 감당하였다. 주기철 목사가 산정현 교회에 부임하고 난 후 제일 먼저 한 것은 교회당 신축이었다. 이 당시는 이미 기독교 학교에 신사참배를 강요하고 있었고 얼마 가지 않아 교회에 까지 강요당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기 때문에 이러한 시국에 교회를 짓는 것이 옳지 않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주기철 목사는 이럴 때일수록 더욱 교회당을 높이 지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1937년 9월 5일에 산정현교회 입당예배를 드리고 일본 우상에 대항하고 신사참배를 절대 하지않을 것을 설교하였다. 신사참배에 강렬한 반대를 한 주기철 목사는 1938년 2월 8일에 예정되어있던 산정현 교회 헌당예배를 드리지 못한 채 일본 경찰에 검거되고 만다. 이것이 첫 번째 구속이다.이렇게 주기철 목사는 공개적으로 일제의 종교 정책과 신사참배 강요를 반대했기에 투옥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의 죄목은 현존 질서를 문란하게 하였다는 것이었다. 이후로 주기철 목사는 네 차례나 투옥되었고 7년이라는 시간동안 모진 고문을 당하였다. 일본경찰 당국은 신사참배 헌의안을 수용한 평양노회를 동원하여 주기철 목사를 산정현 교회 담임목사직을 파면하였고 가족들도 추방하였으며, 그의 절대적인 반대를 꺾기 위하여 가족도 동원하였다. 심지어는 가족들에게 주기철 목사의 고문당하는 장면을 보이기까지 하였다. 주기철 목사의 막내아들 조광주의 증언은 다음과 같다.
    인문/어학| 2022.05.03| 5페이지| 3,500원| 조회(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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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고대의 편지 저술가, 바울, 제프리 A.D. 와이마 총신 바울서신
    고대의 편지 저술가, 바울, 제프리 A.D. 와이마 총신 바울서신
    Ⅰ. 서평신약 성경 27권 중 13권은 바울이 쓴 편지이다. 그만큼 바울의 편지(서신)는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으며, 그렇기에 바울의 편지를 올바르게 해석하고 시대적 상황에 맞춰 잘 적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본서를 이를 돕기 위해 1세기 시대의 편지에 쓰였던 관습이나 표현들이 무엇인지 설명하여주고 이를 토대로 바울의 편지에 사용된 관습들로 인하여 당시 상황과 의도가 어떠했는지 설명해준다.본서를 간략하게 살펴보면, 바울의 서신을 분석함에 있어 과거에 편지를 쓸 때 사용한 방법들을 살펴보고, 문학비평을 통해 서신을 분석하기도 한다. 그리고 바울의 서신을 크게 네 부분으로 나눈다. 먼저 서두 부분에서는 평소 바울이 쓴 관용어구를 벗어난 서신들을 중심으로 살펴보고, 서신의 관습 가운데에서 변화가 있는 것을 살펴봄으로 바울의 의도가 무엇인지 밝히려 한다. 또한 인사말에 사용되는 관용어구는 당대 독자들에게는 매우 어색한 표현이지만, 이를 여러 가지 설명을 덧붙여 그 의미가 풍섬함을 설명한다.3장에서 이야기하는 감사 단락은 일반서신의 관습과는 다른 점에 대해 설명한다. 그러면서 바울의 편지가 갖고 있는 기능과 형식을 살피며 그 효과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그로 인해 바울의 감사 단락은 단지 단순한 감사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절대적으로 필요한 부분임을 증명한다.4장 본론 부분에서는 성경의 다른 서신들과 비교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당대의 편지들과 비교분석함으로 문학적인 역할이 무엇인지에 대해 살피고 서신을 통해 바울이 말하고자 하는 의미와 의도를 잘 파악시켜준다.마지막으로 맺음말 부분은 많은 학자들이 소홀히 하고 무시하는 경향이 있었지만, 저자는 맺음말 부분은 본론 부분을 다시금 강조하고 요약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해석학적 가치가 있고 바울과 1차 독자들의 상황을 이해하기에 좋은 소재이므로 심도 있게 다루어야 한다고 말한다.그리고 서신 분석을 위한 소스로 빌레몬서를 분석한다. 빌레몬서의 내용을 분석하여 바울이 편지를 쓰는 의도와 상황을 살펴보고 독자에게 바라는 요구도 설명해주고 있으며, 결론적으로 바울의 서신은 세심하면서도 뛰어난 기술이 사용됨을 알려준다. 그렇기 때문에 더 깊은 이해와 연구가 필요함을 이야기한다.본서를 읽으며 좋았던 것은 저자의 통찰력을 배울 수 있다는 점과 접근방식이 굉장히 좋았다는 것이다. 먼저 저자는 당대 서신의 사용된 표현과 관습을 제공해준다. 관습에 따라 해석함으로 서신 분석의 풍성함을 더하게 해주었으며, 편지에 사용된 관용어구를 통해 바울이 서신에서 말하고자 하는 부분을 살펴봄으로 중요하지 않다고 느꼈던 부분을 한 번 더 살피고 생각해보는 시간을 주었다. 이처럼 바울의 서신과 비교를 통해 바울의 의도를 더욱 자세하게 알려준다는 점이 좋았다. 저자는 또 기존에 사용되었던 연구방법을 비판한다. 기존 학자들은 주제적인 접근을 사용하여 서신을 연구하였는데 이 방법이 가지고 있는 단점, 즉 본문의 형식에서 발견되는 해석적인 단서들을 무시하는 연구로 인해 바울의 의도를 이해하지 못한다는 결론과 함께 모든 부분이 바울의 의도가 있었으며 의도적인 접근을 가지고 세심하게 글을 살펴야 한다는 깨달음을 주었다.또한, 바울의 서신의 구조를 살펴보면, 본론을 이야기하기 전에 서두 부분과 특별히 감사 단락을 사용했다는 점이 필자에게는 새로운 인사이트가 되었다. 이는 본론을 말하기 전에 충격을 완화해주는 역할을 하였던 것으로 보여지는데 이는 본론을 잘 전달하기 위한 장치이면서도 영혼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이 아닌가 싶다. 이 부분을 통해 필자에게 맡겨진 영혼들을 어떻게 대할 것이며, 더 따뜻한 마음으로 목양하고 더 확실한 가르침을 주기 위한 자세와 태도를 배울 수 있었다.또한, 본서를 통해 필자를 살펴보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필자도 사실 성경을 읽을 때 주의 깊게 묵상하지 않고 건너뛰는 부분이 있었음을 겸허히 인정하고 고백한다. 특별히 구약에서는 족보와 관련된 부분과 제사법 등을 뛰어넘는다. 신약에 와서는 특히 서신서의 서두 부분과 결론 부분을 뛰어넘는 자신을 보게 된다. 은연중에 어떤 부분은 중요하고, 어떤 부분은 덜 중요하다는 생각이 있었던 것을 본서를 읽으며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앞으로 성경을 읽을 때 어느 부분 하나 놓치지 않고 어떠한 하나님의 뜻이 있는지 잘 살피고 대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본서를 읽으며 아쉬운 부분을 감히 이야기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저자는 바울서신의 특징을 설명하기 위해서 고린도전서와 갈라디아서, 데살로니가전서를 가장 많은 예로 든다. 물론 짧으면서도 가장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가장 효과적으로 설명하고자 특정 서신만을 사용한 것인데, 이를 받아들이는 독자들에게는 약간의 아쉬움이 있지 않나 쉽다. 또 저자는 바울서신의 다양한 논점들과 질문에 대해서 다양한 학자들을 언급하고 그들의 주장을 인용한다. 다 언급할 수는 없지만, 루이스 마틴, 찰머 포 등 권위있는 학자들과 큰 스펙트럼 내에서 전문 분야의 학자들을 함께 언급한다. 다른 저서 같은 경우 특정 몇 명의 주장만을 다루어 저자의 저서인지 저자의 존경하는 인물에 대한 저서인지 헷갈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러나 본서는 한 두명이 아니라 다양한 학자를 통해 설명하고, 여기서 끝이 아니라 그들에게 받아들일 수 있는 것과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이는 편집 비평 학자들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난도질한다던가 분해하고 찢어놓는 의미는 절대 아니다. 비교분석하여 더 나은 점과 하나님의 뜻을 더욱 분명히 하고자는 노력이 보인다. 이러한 방식이 서신을 이해하기 위한 독자들에게 더 넓은 폭을 제공해주고 저자의 주장이 다른 학문적 주장과 이견으로 뒷받침된 것을 증명하는 책이므로 더 신뢰가 가게 되었다.이것은 본서의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단점도 존재한다. 바로 책의 내용이 쉽지 않다는 것이다. 필자가 많이 부족해서 그런 것이겠지만, 많은 학자들의 내용을 압축한 상태로 담아내다보니 한 파트 안에 너무 많은 주장과 설명이 있는 모습을 보인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한눈에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도표나 시각적 자료가 더 있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다. 물론 본서는 책 중간 충간 도표가 정리되어 제시되어 있지만, 더욱 많이 제시한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책 전반에 걸쳐서 정리자료가 힘들다면, 마지막 부분에 정리된 내용을 도표로 제시하거나 독자들이 읽은 내용을 더 쉽고 편하게 볼 수 있었다면 더 좋지 않을까 싶다. 이러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모든 장점을 소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서신서의 특징을 설명하기 위해 현 시대의 모습을 예로 든다는 것이다. 사실 성경을 읽을 때 과거에 머무르려는 무지한 습관과 현시대로 끌어와 적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고 심지어 신학생과 목회자도 이러한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문제를 타파하기 위해서 본서는 우리가 살아가는 상황 속에서 어떠한 부분과 연관이 있는지, 또는 어떻게 적용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이 있다는 것, 오늘날의 편지 형식을 사용하며 과거와 현재의 간극을 줄이도록 만들어주는 큰 장점이 있다.
    독후감/창작| 2022.05.03| 3페이지| 2,500원| 조회(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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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바울 사도가 쓴 러브레터, 이한수 총신 바울서신
    바울 사도가 쓴 러브레터, 이한수 총신 바울서신
    Ⅰ. 요약바울은 교회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편지를 쓴다.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서 맺어진 형제들을 사랑했기에 감정을 교감하며, 호소하고, 권면하며, 설득하고 경고하는 일까지 한다. 따라서 바울의 모든 편지들은 ‘러브레터’라고 할 수 있겠다. 그의 편지를 보면 상황에 따른 독특하면서도 중요한 신학적 교훈을 담고 있으며 특정한 역사적 정황을 뛰어넘는 기독교적 삶의 이해들을 담고 있기도 하다.(1) 갈라디아인들에게 보낸 편지바울이 다메섹에서 이방인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후 가장 이른 시기에 저술된 편지가 갈라디아서이다. 그렇기에 초기 신학세계를 다 들여다 볼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서신이다. 바울은 갈라디아서를 통해서 율법주의를 배격한다. 그리고 이신칭의의 구원의 정당성을 밝힌다. 이에 주된 논점이 누가 아브라함의 후손이라는 문제이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을 당신의 백성으로 삼으시겠다고 약속하셨다(4:16). 이에 유대인들은 혈통적 의미로 생각하였다. 그렇기에 율법과 할례를 매우 중요시 여겼던 것이다. 그런데 바울은 그리스도를 통하여 새시대에서는 혈통의 방법으로 아브라함의 후손이 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 아브라함의 후손이 될 수 있다고 밝힌다. 따라서 이방인들도 할례를 받지 않았다 할지라도 믿음으로 아브라함의 후손이 될 수 있다고 하였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으로 말이다. 이제 새로운 아브라함의 후손들은 율법이 아니라 믿음 안에서 살고 성령을 따라 행하는 삶을 살게 되었다는 것을 계속적으로 이야기 한다.(2) 데살로니가인들에게 보낸 첫째 편지데살로니가는 바울이 2차 전도여행 중 실라와 바나바와 같이 방문한 마케도니아 도시들 가운데 하나이며 초기 서신들 중 하나이다. 데살로니가 서신들은 무거운 신학적 주제들이 나타나지 않지만 신약 성경에서 3대 주요 예언 계시 중 하나를 담고 있다. 데살로니가 교회의 주요 구성원은 이방인들이며, 교회 공동체는 사회적으로 혼합된 청중이었다. 이들에게 교훈하고자 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관한 것이된 표준임을 말한다.(5) 고린도인들에게 보낸 둘째 편지고린도 교회에 보낸 둘째 편지는 가장 개인적인 편지이다. 첫째 편지 이후 바울과 고린도 교인들 사이에 생긴 갈등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편지를 썼다. 그 갈등의 원인은 바울이 사도직에 관한 의심과 리더십의 권위의 도전하는 것이며, 이 갈등을 해결하고자, 또 사도직을 재확인시키고자 쓴 편지이다. 또 바울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할 때 부활의 능력이 역사한다는 사실을 그의 삶을 통해 직접 보여준다. 그리고 실천적인 권면들(헌금의 신학적 기초 등)을 제시한다.(6) 로마인들에게 보낸 편지로마서는 교회사적으로 어거스틴, 칼빈, 루터, 웨슬리 같은 위대한 인물들의 신학을 결정적으로 형성한 중요한 편지이다. 로마 교회는 바울이 설립한 교회는 아니다. 로마 카톨릭 전승에 따르면 베드로에 의해 처음 세워진 교회이다. 이러한 로마 교회는 유대인과 이방인으로 혼합되어 구성된 교회이다. 또한 단일 교회가 아니라 여러 가정 교회로 구성되어 있다. 바울은 세 가지 목적을 가지고 로마서를 쓴다. 첫째는 선교적인 목적으로 바울이 관심을 갖고 있는 스페인 선교에 착수하기 위한 로마 교회의 도움과 지원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둘째는 변증적인 목적으로 바울은 자신의 교리적이며 신학적인 입장을 체계적으로 변증하려 한다. 마지막으로 목회적인 목적이다. 바울은 로마 교회가 당면한 교회 내적인 문제들을 해결하려는 목적으로 로마서를 저술한다.(7) 빌립보인들에게 보낸 편지빌립보서는 기쁨의 서신이라고 불린다. 편지 전체에 기쁨의 정서가 배어 있다. 빌립보서는 정감 넘치는 편지의 논조와 바울과 빌립보 교인들이 특별한 우정 관계에 있음을 보여주기도 한다. 그들은 바울의 사역을 아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후원자와 복음 안에서 교제하는 동반자였다. 바울은 2차 선교 여행 기간에 마케도니아 동쪽 끝에서 빌립보 교회를 세운다. 그는 감옥에서 갇힌 상태에서 빌립보 교회에게 편지를 썼는데 몇 가지 점들을 고려할 때 에베소 감옥 저작설이 타당하다고 여겨진다. 또한 궁극적연합하고 그와 교제하는 삶을 살도록 독려하며 옛사람을 벗어 버리고 새사람을 입으라는 권면과 깨어 기도할 것을 호소한다.(9) 빌레몬에게 보낸 편지빌레몬서는 교회나 교회 내 어떠한 사람에게 보낸 편지가 아니라 빌레몬이라는 특정한 개인에게 보낸 편지이고 매우 사적이며, 바울의 편지 중에서 가장 개인적인 편지이다. 바울은 감옥에서 만난 오네시모에게 복음을 전하게 된다. 결국 오네시모는 바울의 전도로 기독교 신앙을 갖게 되고 옥중에서 바울을 섬긴다. 바울은 편지와 함께 오네시모를 그의 주인 빌레몬에게 돌려보내어 자신을 영접하듯 오네시모를 환영해줄 것을 요청한다. 바울은 신학적인 원칙 안에서 대담하게 노예를 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 자매라고 선언한다. 오늘날 한국 사회 가운데 이념적 분규가 많고 계층 간의 갈등이 많은 사회 속에서 도주한 노예를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받는 형제로 받으라는 바울의 교훈은 큰 의미를 가져다준다.(10) 에베소인들에게 보낸 편지에베소서는 독자들의 상황에 대한 언급이 별로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에베소서는 바울의 다른 편지들과는 달리 아시아의 폭넓은 독자들을 염두해두고 쓴 일반적인 회람서신으로 보인다. 현대에 와서 에베소서가 바울에 의해 저술되지 않았다고 보는 경향이 강하다. 그 이유는 바울의 다른 서신들과 어휘와 문체가 다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른 바울 서신들 간의 문예적 관계들에 기초하고, 바울 서신의 신학과 많이 다르다는 것과 역사적 관찰에 근거하여 비교하였을 때 다르다는 것을 주장한다. 그러나 바울 저작권에 반대하는 명분은 그리 강하지 않다. 에베소서의 주된 관심은 교회와 그리스도에 있다. 특별히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서 실현된 교회의 통일성에 대해 관심이 많다. 유대인과 이방인은 옛 언약시대에 분열된 백성이지만,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을 통해 새 인류로 화목하게 되었다. 또한 바울은 삼위일체론적 구조를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고 모든 것이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에 속한 것임을 강조한다. 그리고 만물을 통일되게 하시는 그리스도의 사역을 말한과 집사의 자격들을 교훈하며 교회에서 존경받는 사람이 되도록 권면하고 가정을 잘 다스릴 것을 요청한다. 디모데에게는 거짓 교훈을 조심할 것을 명령한다. 바른 교훈을 붙잡도록 권면하고 영적인 훈련의 가치와 필요성을 이야기한다. 무엇보다 디모데가 회중의 본이 되라고 권면한다.(12) 디도에게 보낸 편지디도서는 목회 서신으로 디도가 그레데 섬에서 교회들을 섬기고 있을 때 쓴 것으로 추정된다. 디도는 그리스 출신이고, 할례를 받지 못한 이방인이었다. 디도는 이방인도 믿음만 가지면 의롭다 함을 받고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있음을 논증하는 바울의 이방선교의 성곡적 모델이었고 이방인들이 할례를 받지 않아도 된다는 예루살렘 공희의 최종적 합의를 개인적으로 구현한 인물이다. 또 디도는 무엇보다 바울의 수많은 선교 여행에 동참하였던 자이다. 바울은 자신의 뜻을 교회에게 전하기 위해 수차례 디도를 보내기도 하였고 3차 전도 여행 기간에 큰 분쟁에 빠진 고린고 교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낸 사람도 디도였다. 그레데 교회는 에베소 교회처럼 거짓 교훈을 가르치는 자들이 있었다. 그들은 더러운 이득을 취하려는 탐욕스러운 자들로 참된 경건을 추구하는 성도들에게 치명적인 해악을 끼쳤다. 이에 바울은 올바른 지도자를 세우기 위해 장로들의 자격을 상세히 설명한다. 그리고 그리스도인의 윤리적 기초를 세우고자 하며 사회 속에서 신자가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디도에게 개인적으로 니고볼리로 와서 자신과 합류할 것을 권면한다.(13) 디모데에게 보낸 둘째 편지디모데에게 쓴 두 번째 편지는 로마 감옥에서 투옥되고 쓴 것으로 첫 번째 편지보다 분위기가 비장하다. 바울 생의 마지막 단계를 앞두고 있었기 때문이다. 바울은 자신이 지금껏 선한 싸움을 다 하였고 달려갈 길을 마쳤다고 하며 이미 전제가 부어진 것처럼 떠날 시간이 되었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더 이상 교회 질서에 관한 교훈들을 하지 않는다. 디모데가 에베소를 떠나 속히 자신에게 오기를 바랐다. 그리고 디모데에게 사역에 고백한다.본서의 장점 중 하나는 바로 각 서신서 마다 그에 맞는 지역과 저작연대, 위기와 저술목적, 그리고 중심 메시지도 다루며, 편지를 이해할 수 있는 해설까지 구체적으로 정리되어있다는 것이다. 그로 말미암아 서신서를 통전적으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바울서신의 개론서로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신학적 깊이와 통찰력도 제시해주고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그뿐 아니라 성경 시대에 일어났던 일들을 가지고 현시대에 어떻게 적용해서 풀어나갈 것인지, 또 어떠한 교훈을 주는지 제시하며 영적 동력도 일으켜 세워준다. 오늘날 많은 설교자와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 성경을 읽으면서도, 하나님의 뜻임을 분간하지 못하고 마치 소설과 역사책을 읽는 것과 같은 반응을 보이곤 한다. 심지어는 설교 무용론, 말씀 무용론까지 나오는 실정이니 말이다. 또 본문을 잘못 해석하여 자신의 삶으로 가지고 와 잘못된 적용을 하며 살아간다. 이를 바로 잡기 위해 본서는 사도 바울의 편지가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의 어떤 부분과 연관이 있으며, 문화와 환경이 다를지라도 어떤 연관성을 가지고 볼 수 있는지 도움을 주는 책이다. 이처럼 다양한 관점으로 해석하여 주니 성경을 다시금 읽고 싶다는 마음도 생겨났고, 또 편지의 상황과 목적을 알고 나니 새롭게 성경이 보이기 시작하였다. 그러므로 성경을 더 알고 싶은 성도나 신학생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본서의 책 제목이 참 재미있다. 《바울사도가 쓴 러브레터》이다. ‘love letter’는 연애편지라는 뜻으로 사랑하는 이에게 쓰는 편지를 말한다. 본서는 제목대로 서신서에 담긴 사랑의 본질을 깨닫게 해준다. 편지를 통해 동역의 관계를 더욱 끈끈하게 하기도 하고, 관계를 깨닫기도 하고, 호소와 권면과 설득을 하기도 하고 경고하기도 했다. 본서는 편지에 대한 더 살아 있는 생동감과 현장감을 더해주고 바울의 따뜻한 마음을 더욱 부각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특별히 사랑의 관점으로 보게 되면 참 감동이 된다. 자기와 피가 섞이지 않은 사람에게 이렇게 까지었다.
    독후감/창작| 2022.05.03| 7페이지| 2,500원| 조회(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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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총신 기독교 윤리학 기말고사 과제
    총신 기독교 윤리학 기말고사 과제
    J.다우마의 저서 『개혁주의 윤리학』에서는 교의학과 윤리학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과거에는 윤리학이 교의학 속의 한 부분으로 간주된 적이 있었다. 하지만 교의학이 교회 교리와 관련된 교의를 다루는 반면, 윤리학은 삶에 관한 교리를 다룬다는 점에서 윤리학을 교의학 속에 포함시킬 수는 없다. 하지만 교의학과 윤리학은 떨어지고 싶어도 떨어질 수 없는 관계이다. 왜냐하면 모든 교의는 윤리적 측면이 있고, 또 모든 윤리적 문제 또한 교의라는 토양 위에서 뿌리박고 있다는 사실이 증명되기 때문이다. 즉 믿음과 행위는 항상 같아야 한다는 결론을 내린다. 이를 볼 때, 하나님의 은혜라는 측면이 강조된다는 점과 인간의 믿음의 행위도 강조된다는 점을 볼 수 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은혜, 성경의 조명하심과 인간의 행위 중 어느 것이 선행되어야 하며, 기독교 윤리와 성화 사이에 어떠한 관계성이 있는 것인지 살펴보도록 하겠다.먼저 성화란 “거룩할 聖, 될 化로 거룩하게 된다는 뜻이며 성경적으로는 죄사함을 받고 구원받은 인간이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을 닮아가는 과정”을 말한다. 신자에게 있어 성화는 레위기 11장 45절 하반절 말씀인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에서 보듯 하나님께서 거룩하시니 신자도 거룩해야 하는 당위성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이때 기억해야 할 것은 성화의 특징은 “점진적”이라는 것이다. 개혁주의적 구원 서정이라고 하더라도 순서가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분명하게 드러나는 순서는 칭의가 먼저되고 성화가 나중된다는 것이다. 즉 칭의는 그리스도께서 단 번에 드리심을 통해 이루어졌다면, 성화는 점진적이면서도 지속적인 하나님의 일하심이 있어야 한다. 더불어 구원의 능력을 힘입어 거룩한 삶을 신자는 살아가야 한다.그러나 역사를 돌아보면 끊임없이 인간 중심적으로 살아왔음을 볼 수 있다. 심지어 구원의 방식 또한 인간 중심적으로 금욕하고 명상하며 활홀경주의를 실천해왔으며, 아르미니우스같은 경우 인간의 자유 선택의지가 구원의 조건이 된다는 교리까지도 만들었다. 이는 근현대사회에 와서도 마찬가지이다. 합리주의와 이성주의적 사고를 통한 구원을 이루려는 모습들을 보였다. 그러나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은혜는 모든 공로보다 앞선다는 것을 말이다. 바빙크는 “사람의 의지에 역사하는 하나님의 은혜를 가로막을 것은 없다”고 말하였다. 자유의지에 관하여서도 하나님에 은혜로 확고히 됨을 주장한다. 칭의와 마찬가지로 성화 역시 하나님의 은혜에 선물이다. 이때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것은 성화론에는 “하나님의 하심”과 “인간의 역할과 책임”이 공존한다는 것이다. 즉 칭의를 이룬 신자라면, 하나님의 은혜(수동적 성화)와 인간의 책임과 역할(능동적 성화)의 균형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그러나 로마 가톨릭의 경우 수동적 성화와 능동적 성화의 균형을 깨뜨린다. 먼저 가톨릭교회는 “하나님의 은총과 사람의 노력으로 성화를 이룬다”고 말한다. 문자적으로 보면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가톨릭교회의 공로론은 신인협력 사역을 말하고 있기에 문제가 된다. 즉, 은총을 베푸시는 분은 하나님이시지만, 이를 인간의 선택할 수 있는 의지와 자유로 함께 만들어간다는 것이다. 더 정확히 말하면, 하나님이 베푸시는 은총을 받을 수도 거부할 수도 있는 힘이 있으므로, 인본주의적 성화론을 낳게 된다. 이는 개혁주의에서 말하는 불가항력적 은혜와는 완전히 다른 입장이다. 이처럼 가톨릭은 인간의 공로로 치우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가톨릭에 반대하는 루터는 말하길, 인간은 죄로 전염된 육체 때문에 철저히 타락하였고, 동시에 무능한 죄인이라는 사실에서부터 모든 신학이 시작한다고 보았다. 그렇게 타락한, 죄악된 인간이기에 외부로부터 오는 “낯선 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여기서 낯선 의는 하나님의 의를 말한다. 이 의가 인간에게 전가되어도 여전히 깊은 마음 속에 죄는 남아 있다고 보았다.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끊임없이 존재하는 이 죄와의 싸움의 과정이 곧 성화라고 주장한다. 그렇기 때문에 루터의 성화는 점진적이고 종말론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루터의 후예라 할 수 있는 헤르만 콜브뤼게는 반율법주의적 성화론을 주장하게 된다. 콜브뤼게는 그리스도 중심의 논문과 설교를 참 많이 하였다고 한다. 심지어 교수들조차도 지나치게 그리스도 중심적이라고 우려하였다고 하니 얼마나 그리스도 중심이었는지 상상이 간다. 물론 우리는 그리스도 중심적으로 생각하고 행하고 살아야 하지만, 지나치게 그리스도 중심적 신학을 가지게 될 경우 다른 신학을 축소화시키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그의 성화론도 보면 지나치게 그리스도 중심적으로 주장한다. 즉 인간의 역할과 책임이 심각하게 제거된 반율법주의적 성화론인 것이다. 이때 문제는 성화의 주요 요소인 죄와의 끊임없는 싸움이 없다는 것과 인간이 해야 할 역할의 부재로 인해 하나님의 주권과 인간의 책임, 역할 사이에 균형이 무너지는 것이다.근현대로 와서도 균형을 잃은 성화론이 등장한다. 19세기 미국에서 벌어진 성결운동 또는 완전주의 사상이 결부됨으로 인해 성화에 있어 인간의 책임과 역할이 많이 증대된 것을 볼 수 있다. 그 영향으로는 19세기 중반 미국 남북 전쟁이라고 할 수 있겠다. 서로 총을 겨누는 모습과 피가 튀는 전쟁을 겪으며 인간 속에 악이 깊숙이 존재함을 느끼고 인간 스스로 행하는 윤리적, 도덕적 성결에서 성결을 가능하게 하는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방법을 보다 더 크게 강조하게 되었다. 이러한 영향은 미국 성령운동에도 큰 영향을 미치며 영국 성결운동, 케직 운동에도 영향을 미쳤다. 케직운동은 다양한 교단과 신학과 사상이 혼재된 운동으로 운동의 정체성과 신학을 규정하는 일이 매우 어렵다. 그러나 그들이 성화에 대한 분명한 입장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협력적 사역이라기보다는 하나님만의 단동적 사역에 더 가깝다. 즉 인간의 행위로는 절대 거룩함에 이르는 수단이 될 수 없고 전적으로 하나님의 일하심으로 이루어진다고 주장한다.
    인문/어학| 2022.05.03| 2페이지| 2,500원| 조회(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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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에게 적합한 문학작품의 기준과 특성
- 한국인의 가치관 중에서 정신적 가치관을 이루는 것들을 문화적 문법으로 정리하고, 현대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를 비교하여 자신의 의견으로 기술하세요
- 작별인사 독후감